>1596763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4 :: 1001

이름 없음

2023-02-22 21:20:22 - 2023-03-02 00:56:26

0 이름 없음 (bqfTSFHL4g)

2023-02-22 (水) 21:20: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71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02:37

>>967
오늘은 2번으로 하겠습니다...ㅎㅎ...

>>968
캡틴 안녕하세요.
앗 아아....UHN에서 갑질(?)을 하게 된 배경이 여기에 있었군요...

972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09:29

>>971
만인의 동반자.

"...내가 보기에, 그는 이런 평가를 너무 과하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항상 모두와 함께 걸으려고 했다. 자신의 편이라고 인식하고, 또한 그 인식에 동의해주는 이들이라면 모두 다 같이. 가끔씩은 그런 행동이 주가의 아들에게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그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잠재적으로 적이 될 수 있었을 이들조차 품은 덕에 해야 할 고생을 하지 않은 게 더 많았을지도 모른다."

강산이 행보 보고 드는 생각...

973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09:48

>>970
1번 쌈마이하거나 웃긴거
2번 진지한거

뭐로하실래요

974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10:13

>>968
끼에엑
근데 빈센트가 거기서 그렇게 열심히 때려부쉈던가요(기억 흐릿함)

975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14:58

>>969
4성되면 어떤 짱쎈이름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976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24:30

>>972
오...(감격!)
아직까지 조금 이른 평가인 것 같긴 하지만요!😂

강산이랑 잠재적으로 적이 될 수도 있었을 법한 인물이...특별반에...있던가요?

>>974
4성이면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가서 칭호보단 옷에 더 신경쓸지도요...(소곤)

977 여선주 (bDbCiw5Z62)

2023-03-01 (水) 22:25:19

>>973

.dice 1 2. = 2
1. 쌈마이
2. 진지한
당근빳다 다이스져!

978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27:01

>>976
강산이가 지금 보여주는 모습을 미래까지 끌고 간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고 만들어본 칭호입니다...!

979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31:58

앗..생각났어요.
맞다 이녀석...일부러 특별반에 호의적이고 적어도 특별반 안에서만큼은 적을 적게 만드는 쪽으로 캐릭터 성향을 잡았었죠.
강산이 별의아이 특성 생각하면 적은 적을수록 좋을 것 같기도 했고...

그게 이제는 '특별반/여명 길드의 파멸을 막는다'는 목표가 생기니까 거기서 그걸 위해 조금씩이나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하네요.

980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32:28

>>978 오오오오...!!

981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2:39:13

>>977
수천만의 프리즘
"...특별반 출신 인물들 중에, 개인의 성격에 대한 증언에서 채여선만큼 의견이 갈리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대개 채여선과 어떤 관계로 묶였느냐에 따라 달랐다. 저승으로 가는 문 앞에 서 있다가 그녀의 손아귀에 붙들려 이승으로 끌려나온 이들은, 그녀를 무표정한 사람 살리는 기계라 평했다. 그녀가 일하는 것을 지켜보며 도운 이들은 무시무시했다고 증언했고, 그녀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눠본 이들은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라 평했고, 그녀의 뒤통수를 치려다가 루트에 갇혀서 총살을 구걸하는 신세가 된 이들은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무서운 여자라고 벌벌 떨었다...
이를 종합해볼 때, 이것만큼 의미없고 우스운 일도 없겠지만... 채여선을 한 가지로 굳이 정의히자면, 그녀는 프리즘 같은 여자였다. 수많은 이들이 처했던 상황과, 맺었던 관계가, 그들의 본성이, 채여선이라는 프리즘을 만나 자신들만의 빛을 만들었고, 그 빛을 채여선의 성격이라고 평가한 것은 아닐까."

982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39:15

또 다시 다음판이 필요하겠군요...

983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2:41:35

>>981
여선이 사람 살릴때 딱히 기계적이진 않을 거 같은데요! 여선이 말 많을 땐 엄청 수다스러운데!
근데 또 만만한 성격은 아니긴 하죠! 누가 통수치면 정말 웃으면서 반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984 여선주 (bDbCiw5Z62)

2023-03-01 (水) 22:47:27

사람 살릴 때 기계적일지는...(사실 하하 아프셔도 쩔수없어요~를 조금 더 생각하긴 함!)
모르지만 프리즘 멋있네용!

985 빈센트주 (MOeN6PcXkg)

2023-03-01 (水) 23:02:30

벌써 열한시 자러감니다!

986 여선주 (bDbCiw5Z62)

2023-03-01 (水) 23:10:26

잘자요 빈센트주!

987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3:12:27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988 알렌주 (s6nntJjXbg)

2023-03-01 (水) 23:30:56

아임홈

989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3:31:39

한 분이 가니 한 분이 오시네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990 알렌주 (s6nntJjXbg)

2023-03-01 (水) 23:32:56

안녕하세요 강산주

991 ◆c9lNRrMzaQ (lCbaQxnm6k)

2023-03-01 (水) 23:39:45

하이

992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3:41:48

앗 다음판이다.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993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3:43:14

뭔가 일상을 구하기엔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슬슬 자러 갈까 고민중이네여...

994 알렌주 (s6nntJjXbg)

2023-03-01 (水) 23:58:49

안녕하세요 캡틴

995 강산주 (77nDo4XAOE)

2023-03-01 (水) 23:58:58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96 알렌주 (eQrxvL3ULU)

2023-03-02 (거의 끝나감) 00:00:3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97 여선주 (FeO7PTERuU)

2023-03-02 (거의 끝나감) 00:18:06

앗.. 졸았다... 저는 자러 가요! 다들 잘자요~

998 알렌주 (eQrxvL3ULU)

2023-03-02 (거의 끝나감) 00:56:26

여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99 이름 없음 (3CPajsZkoI)

2023-03-02 (거의 끝나감) 05:19:50

.

1000 이름 없음 (3CPajsZkoI)

2023-03-02 (거의 끝나감) 05:19:58

..

1001 이름 없음 (3CPajsZkoI)

2023-03-02 (거의 끝나감) 05:20:06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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