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2070> [All/상L/6인/多장르/일상] LIBERA - 미지를 향하여 :: 시트 :: 6

◆dW4yV.cDkc

2023-02-21 18:22:23 - 2023-03-24 22:12:49

0 ◆dW4yV.cDkc (cKkXgli5IY)

2023-02-21 (FIRE!) 18:22:23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미지를 향하여 떠나자.




-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에 세워진 어장으로 상황극판 기본 규칙을 따릅니다.
- 본 어장은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의 situplay>1596260129>485-487 레스를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습니다.
-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56068/recent

1 ◆ie1gtJZ..M (rvGIKSxVlo)

2023-02-25 (파란날) 10:19:54

이름 : 메릴 바넷 Merrill Barnett

나이 : 24
종족 : 금붕어(왜금) 수인
성별 : Female

성격 : 헌신적인 / 인내하는.
차분하고 조용해 보이나 속에는 언제나 종류 모를 불로 가득하다. 삶에 대한 욕망이 매우 강하고, 그를 위해 한 몸 불사를 각오를 다졌지만 비굴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고자 하는 신념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그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것이 문제.

외형 : 플로피 햇의 넓은 챙 밑으로 쏟아지는 주홍색 긴 생머리 석양을 등지듯 날개뼈와 허리를 지나쳐 오금까지 흘려보내었고, 흰 이마 위로 펼쳐진 푸른 그림자 속에서도 형형히 발하는 금안은 이질적인 것이 꼭 짐승 같다. 그 아래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오밀조밀한 콧방울과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입은 꼬리가 일자로 다물려 있어 표정에 따른 변화가 크다. 눈썹 뼈 아래가 오목하게 들어가 내려간 눈꼬리에도 어딘가 예민해 보이는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 매끈한 계란형 얼굴에 목이며 팔다리며 가느다랗지만, 풍만한 몸매로 본래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편이다.
- 검은 바탕에 붉은 꽃이 포인트인 플로피 햇.
- 안감이 붉은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
- 168.5cm, 56kg.
- 짐승과 인간 중 인간의 형태를 많이 띠고 있다.

직업 : 마법사
기타 : - 4 원소 중 물을 가장 잘 다루며, 물과 연관된 환시 마법이 특기.
- 던전에 오르기 시작한 이유는 누군가를 찾기 위함이다.
- 던전에 오르기 전 노예 신분으로, 노예 시장 탈출 후 새로운 신분(메릴 바넷)을 샀다.
- 지팡이는 스태프 사용.

4 ◆YMtVPlgpEc (jYDu6w4bQo)

2023-02-27 (모두 수고..) 22:36:40

이름 : 유라칸 Juracan

나이 : 100은 넘은 듯 하다. 20대에 가까운 인상.
종족 : 하프엘프
성별 : 남성

성격 :
[호기심 많고 철없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하고, 신기하고, 또 재밌다! 던전은 장난감 상자와 같다.
[경제관념이 없고 순진한] 행운의 팔찌 같은걸 거금을 주고 파티원 전원분을 사오기 때문에 회계는 절대 시키면 안된다.
[매사에 적극적인]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들을 알아서 맡아 행하려한다. 모든 걸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

외형 :
185cm의 키에 흰 피부. 인간보다 길쭉한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과하지는 않다. 엘프 특유의 긴 귀도 있지만 하프엘프이기에 끝이 뾰족하지 않고 살짝 둥글다. 크림색의 정리 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등 뒤로도 길게 늘어뜨렸고, 귀를 덮고 내려온 머리카락도 목 언저리까지 내려오기에 어딘가 흰 깃털의 짐승 같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다. 눈동자는 호박색을 띄며 몽글거리는 빛을 품고있다. 좌측 눈썹과 입가 오른쪽에 흉한 흉터 자국이 있다.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머리에는 직접 사냥한 백색 늑대의 머리로 만든 모자(이름은 샤카)를 착용하고 있으며,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얇은 래더 갑옷과 팔꿈치,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으며 허리춤에는 단검집이 달린 가죽 벨트, 등에는 나무로 만든 활과 화살통을 메고 있다.

직업 : 사냥꾼

기타 :
▶ 단궁과 단검을 주로 사용하는 트릭키한 사냥꾼이다. 함정 설치, 해제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자연의 생태를 잘 파악할 줄 안다.
▷ 자연을 숭배하는 이름 없는 토속 신앙을 믿고 있다. 주로 ‘순환’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며, 사냥당한 동물에게는 항상 기도를 해준다.
▶ 어째서 던전을 탐험하냐고 물으면, 이유는 따로 있지만 지금은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모험에 집중하고 싶다고 한다.
▷ 골동품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남이 보기엔 잡동사니에 쓰레기 같아도, 비슷한 걸 가져다주면 좋아한다.
▶ 과거에 야생 생활을 꽤 오래 해왔다. 과거 지냈던 산의 마을 쪽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다던 인간형 괴물이 나온단 소문의 근원지.
▷ 위와 같은 이유로 공용어가 조금 미숙하고, 보호자가 없으면 불안한 케이스의 당사자.

5 ◆oryPubkvQQ (fA7AoHai2M)

2023-02-28 (FIRE!) 00:44:04

이름 : 알렉시오스 플라비우스 라스카리스

나이 : 29세
종족 : 인간
성별 : 남성

성격 :
희생적 - 자신이 해를 입는것에는 둔감하나, 타인이 그렇게 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편.
진지함 - 평소에는 친절함과 여유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심시키고 싶...어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서 오히려 엉뚱해보일때가 있다.
선함 - 보편적으로 선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을 될 수 있는 최대한 행하려고 노력하고, 그러지 못한 경우 자책하는 것도 잦다. 그렇기에 가장 하찮은 일도 거뜬히 도맡으려 든다.
의외의 호전성 - 광신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종교적 교리에 따라 악마나 언데드 등 '사악한' 존재나 사악한 행동을 하는 악당들에겐 상당히 호전적인 면모가 있다. 전투를 통한 명예욕도 꽤 있는 듯.

외형 : https://picrew.me/share?cd=J4uLEgY4sf #Picrew #お兄さんも作れるおじさんメーカー
키는 대략 180cm 근처이며, 단련된 근육이 적당히 붙어있는 건장한 체형이다. 피부는 햇볕에 탄게 아니라 원래 타고난거라고 한다.
보통은 헬멧을 벗고 다니나, 던전 탐험 등의 전투를 상정해야 하는 상황에선 늘 투구를 쓰고 다닌다.
판금 갑옷 위에 기사단의 문장이 그려진 타바드를 걸치고 있으며, 필요할 때는 그 위에 망토도 걸친다.

직업 : 성기사

기타 :
- 주 무장은 자신의 몸을 어느정도 가릴만한 큰 금속 방패와 메이스. 방패와 무기를 들고 전투하는 것도, 신성한 힘을 탄원하여 다른 이들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 수도원을 겸하는 기사단인 '엇갈린 검의 형제회' 소속의 성기사.

- 현재 모험가들과 함께 하는 이유는 잘못을 저질러 받은 징계의 개념으로, 전투에 직접 뛰어들어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며 구하는 편력 기사가 되는 '성전'을 수행 중이기 때문이다. 물론 징계 중이라고 해도 엄연히 기사단 소속으로 인정받는다.

- 사막 지역의 유목민과 혼혈로, 덕분에 남들보다 더위를 덜 탄다고 한다.

- 성서를 낭독하거나 기도하는 것 같은 종교적인 요소를 제외한 취미는 의외로 농담 연구하기. 물론 정말 끔찍하게 재미없는 말장난들 위주라, 적을 도발하여 시선을 끌기 위한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 어릴 적 부터 수도원에서 자라, 대외적인 경험이 좀 적은 편. 그나마 편력 기사가 되면서 견문을 조금씩 넓히고 있다.

6 ◆7Js9RqoWvE (A58I7TAuxY)

2023-03-24 (불탄다..!) 22:12:49

이름 : 단테

나이 : 미상. 겉보기에는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쯤 되어 보인다.
종족 : 인간
성별 : 남성

성격 : [장난기 많은] [약삭빠른] [물질만능주의]
장난스럽고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상황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자신을 맞추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빠르게 친해지는 등 말 잘 하고 성격 좋은 젊은이로 보여지기 쉽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인간일지 몰라도, 그 뒤에는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교활함이 숨겨져 있으리니. 때에 따라 연기를 하거나 말솜씨로 상대를 속이는 데도 능해서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그의 계략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인생의 목표가 돈더미에서 수영하기라나 뭐라나. 모험에 참여하기로 한 이유도 던전 안에 있을 귀물들을 얻기 위해서.

외형 : https://picrew.me/share?cd=ar6u3lVvlJ #Picrew #www
단순한 디자인의 셔츠와 바지 위로 가벼운 가죽 보호구를 걸치고, 후드가 달린 검은 로브를 둘렀다. 평상시에는 늘상 후드를 깊이 눌러쓰고 다녀 얼굴을 마주보기 힘든 편. 로브 안쪽에는 무기로 쓰는 단검 몇 개가 매달려 있다. 173cm, 마른 체구. 어느 정도 잔근육이 붙어 있다고는 하나 전투에 적합한 몸은 아닌지라 싸울 때는 민첩성과 은신술에 의존하는 중이다.

직업 : 도적
기타 :
- 그에게 직업에 대해 묻는다면 스스로를 심부름꾼이라 소개할 것이나, 하는 일을 따져 보면 영락없이 도적이 맞다. 대가를 받고 의뢰받은 일을 한다는 점에서 절반짜리 진실인 셈. 주로 사람을 찾거나 정보를 구하는 일을 하며, 마지막 양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을 해치는 의뢰는 받지 않는다.

- 직업적 특성이라고나 할까, 눈썰미가 좋으며 소문이나 정보에도 빠르다. 그 외에 소매치기나 자물쇠 따기, 함정 해체나 기척을 지우는 기술 등 잡다하고 다양한 재주를 보유 중.

- 주무기는 단검. 검날에 직접 배합한 독을 발라 사용한다. 약한 출혈독이나 마비독부터 맹독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 체력과 전투력이 높지 않은 대신 방어력과 회복력을 올려 주는 마법 아이템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 목걸이부터 귀걸이, 반지까지 대부분의 장신구는 마법이 부여된 것. 모험을 준비하며 피눈물깨나 흘렸다... 고 주장하나 전부 본인이 구입한 것이 맞는지는 알 길이 없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