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1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1 :: 1001

◆c9lNRrMzaQ

2023-02-08 19:18:02 - 2023-02-14 03:36:39

0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19:18: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00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26:09

싫어어어엇

901 강산 - 유하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26:29

"으으...쥬씨?"

옷을 털고 다시 일어나려는데 슬슬 익숙해지기 시작한 별명이 들린다. 고개를 들어보니 역시나 익숙한 금발의 소녀가 있다. 강산이 기억하는 것보다 어려보이긴 했지만.

"오 유하구나. 유하 하이- 아 이럴 때가 아닌데!"

강산은 유하에게 손을 흔들다가 저 뒤에서 달아나는 로브를 보며 급히 두루마기 소매를 걷어올린다.

"저 사람 잡아!"

강산은 땅에서 줄기들을 솟아오르게 하여 로브 입은 사람의 진로를 방해하려 하지만...이미 거리는 상당히 많이 벌어진 상황이다.

//3번째.

90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26:39

지금 가던가!!!!!!!
계속 갈까 말까 하다가 밤 꼴딱 다 세우지 또!!!!

90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27:19

>>898 그럼? 안드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904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0:19

>>902 엄마는 또 잔소리야!!!!!
>>903 그 치만.. .... . ...

90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2:31

엥엥거리는 오리나시는 어디냐!!!!!!!!!! 내가 혼쭐을 내주지!!!!!!!!!!!!!!!!!!

90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3:39

>>905 술 취한 아저씨.

90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4:03

술 안마셨어. (펀치)

908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5:09

그럼 시끄러운 아저씨

90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6:20

진짜 옆구리 엄지손가락으로 지건 찌르고 싶네

910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7:03

사실 나도 음료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사왔어. 요즘 내 픽은 토레타야. 혈당이 걱정되기 시작해서...

911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8:20

>>909 폭 력 멈춰!!!!!

아이스 크림 가게가 집 앞이라면 진작 사왔을텐데
거리 있 어서 가기 망설여 지 는.. ... ..... . ..

912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9:16

>>911 지-건(푸욱)

근처에 편의점도 멀어?

913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45:17

편 의점은
아이 스크 림 종류가.. ..... . .. 다양하지 않아!

914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45:56

흠...(지-건!)

915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3:48:43

(구경구경)

91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49:12

동생이 집 에 오면서 와 플 가져왔 음
문제 해 결~~~

91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49:33

밤중인데 그냥 가까운 데 가심이...?
편의점에선 잘 안 파는 게 드시고 싶으신 거에영?

918 유하 - 강산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49:43

"이거...."

무슨 일인지 이제 알겠다. 저 사악한 마도사가 우리에게 저주를 걸고 도망친 것이다!!! 영구적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런....!!!!!!!

"거기 서라!!!!!"

유하는 폴짝 폴짝 뛰면서 로브를 쓴 상대의 뒤를 쫓다가 켁 하는 소리를 내며 강산이 만든 줄기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우에에에에엥!!!!!"

서럽다!!!!!!! 몸도 작아졌는데 친구는 방해만 하고!!!!!!

91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49:53

>>916 오! 해피엔딩!

920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50:13

>>916 (머리털 다 뜯어서 대머리 만들기)

921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53:37

>>917 YES.. ..... . ...
>>920 유 하주 나는.. ..... . ... 나.님은
다정한 엄마가 좋아!!!!!

922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54:07

아빠는 좀 엄해도 되지?

923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55:32

나.님은
아빠같은건 키우지 않는 다

924 강산 - 유하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58:49

"저 사람 손에 반지! 저거 때문이야!"

어느 새 의념 시안을 켜서 상대를 살핀 강산이 외친다.
강산과 유하는 각자의 방식대로 도망치는 사람을 추격하지만...

"헉?!"

...손발이 잘 맞지 않아 도리어 서로 방해한 꼴이 되고 만 듯 하다. 로브를 입은 사람은 "미안해요!"라는 말을 끝으로 이미 공원 출구를 빠져나와서 도심의 풍경 속으로 섞여들어가고 만다.

"야, 미안! 괜찮아?"

강산은 놀라서 마도를 거두고 바지를 걷어올리고는 유하 쪽으로 뛰어간다.
두루마기는 벗어서 인벤토리에 잠시 넣어두고...다가가서 일으켜주려고 해본다.

"...몸만 어려지고 동물이 되진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인가."

//5번째.

92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59:14

뭐....라고....

926 유하주 (Q9nHEXJBhQ)

2023-02-14 (FIRE!) 00:03:55

>>921 (가발 사주기)

927 유하 - 강산 (Q9nHEXJBhQ)

2023-02-14 (FIRE!) 00:06:23

"....쿨쩍."

유하의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하자, 땅을 짚고 일어나 옷을 더럽히는 흙들을 손으로 탈탈 털었다.

"그렇긴 한데.... 이제 우짜냐....."

저 멀리 미안하다고 도망간 사람의 뒤를 쫓기에는 신장도 작고 이 상태로 돌아다니면 가디언이 집어들어서 지구대에 집어놓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도 역분해나... 그런거 먹혀 지금?"

//6

928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12:48

>>926 아니 상 냥하긴 하지만
이런 거 말고.. ..... . ..

929 유하 - 강산 (Q9nHEXJBhQ)

2023-02-14 (FIRE!) 00:17:22

>>928 (설거지하고 방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주고 용돈주고)

930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23:14

>>929 (와 너무 리 얼한 엄 마다.. .... . ...)

931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0:24:10

리얼한 마망

932 유하 주 (Q9nHEXJBhQ)

2023-02-14 (FIRE!) 00:27:00

윽 먼저 자러갈게 잘자

933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27:57

유하주 잘 자.. ..... . ..

934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0:29:16

잘자요 유하주!

935 강산 - 유하 (mXt5uX/St6)

2023-02-14 (FIRE!) 00:39:07

"음...아니. 아이템 효과 같은데, 나 역분해 잘 못해서 망념 많이 들어..."

강산은 절레절레 고개를 젓더니 자신의 옷을 턴다.
그래도 일단 아직 의념의 힘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었다.

"근데 이게 뭔지 짐작이 가는 건 있어. 일단 저기 앉아서 기다릴까?"

가까운 벤치를 가리키며 말한다.
강산이라고 세상 모든 아이템을 꿰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반지 형태의 아이템과, 목소리가 외쳤던 주문, 그리고 나타난 효과...그것은 그가 알고 있던 어떤 아이템과 비슷했다.

"나 어릴 때 비슷한 걸 봤거든...내가 딱 지금 모습이었을 때?"

//7번째.
그나저나 선레부터 쥬니버 동물농장 언급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옛날 게임이라? 다들 눈치를 못 채신듯한?😅

936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0:40:28

오토나시주 있는가

937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0:41:16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938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0:49:32

선레 쓰면서 얘네가 어쩌다가 어려졌다고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때 눈에 들어온 게 예전에 동물농장 할 때 찍었던 스크린샷이었습니다...그래서 상황설정을 거기서 일부 따 와서 세계관에 맞게 개변한...

아무튼! 답레는 편하실 때 천천히 주세요!

939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1:05:21

>>936 있

940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1:31:07

태 식주 어디 갔 어.. ..... . ...

941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37:39

엇갈린 걸까요...

942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1:39:19

졸리다....
다들 잘자요..

943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40:11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944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40:29

그리고 저도...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945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09:07

>>939
대답 정했는가

946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2:14:51

>>945 # 캡 틴 두 번째 시험을 도기 코인 납부로 통 과 할순 없나 요?
진지하게 이거 고 민중이었 음;;;;;;

947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2:51:12

찍어보고 빻아보고 맛보고 다 해봐도 됨

948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52:25

신입 시트가 왔군

>>946
일단 내거 올려둔다

>>947

94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52:55

아쉽게도 나에게는 은신한 적을 추적하는 기술 같은건 없다.
방금전처럼 겨우 막아내거나 아니면 이 주변 전체를 휘말릴 정도의 공격이 아니라면 잡기도 힘들겠지

"내 목은 비쌀텐데"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
암살자라면 머리 목 심장 등 일격에 끝낼 수 있는 급소를 노리고 올거다.
그리고 그걸 노리기 위해선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오겠지.
흔히 친구를 놀라게 하기 위한 것과 다를바 없다.
그렇다면 공격하는 순간 전방위를 전부 막은 다음에 반격에 나서자

#공격 하는 순간 적룡의 눈 발동해서 반격


요거 아니면 그냥 천하낙명중 아니면 백귀도로 주변 태우기 중 하나 일듯

95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2:55:53

신입 시트를 일주일 뒤에 주면 신입 폐사하긋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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