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1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1 :: 1001

◆c9lNRrMzaQ

2023-02-08 19:18:02 - 2023-02-14 03:36:39

0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19:18: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19:18:40

화난 이유
- 청소 맡겨놨더니 거실에 둔 현금이 사라짐

2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19:19:27

????

화날만도 하네.

3 오토나시주(과몰입 오타쿠) (6JMP/2YA.6)

2023-02-08 (水) 19:20:43

허미

4 자동문 파티 (6JMP/2YA.6)

2023-02-08 (水) 19:21:17

오토나시

“ 파-파-가 83, ‘ 내 ’가 31, 웨이그닐씨가 0... 0? ”

놀랍다!
망념 체크 결과를 굳이 말해주며 오토나시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 음. 다음 ‘ 시험 ’은 직접 찾는 식일까나. ”

# 대 화해 요

이렇게!

김태식

"오러?"

흠, 아무래도 우리가 쓰는 의념과는 다른 힘을 쓰는 모양이다.

"부끄럽게도 의념이란건데 제가 쓰는거지만 스스로도 설명하기엔 잘 알진 못하는거라"

이어서 검을 쳐다본다.

"과거에 거인들을 썰고 다닌 명검입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좋은 검이다.

#대화하며 주변 둘러보기

5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19:28:40

>>1 헐...
꼭 찾으시길 바람다...

6 여선주 (BoEJdWE7LE)

2023-02-08 (水) 19:29:49

헐... 그 뭐지 잘 찾으세요..

7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19:29:58

저런 ....

8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19:30:41

situplay>1596743071>997
[안녕안녕~]
[나 의념기 생김 😊]
[나말고도 더 있으려나?]

9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19:32:42

>>8
[의념기!]
[나도 특별의뢰 수령하긴 했지]
[의념기 뭐 얻으면 좋을지 감이 안 온다]

10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19:43:29

>>9
[나는 전부터 대강 원하는 게 있었어서 금방 끝났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네]

[홍왕 전하의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망념이 급격히 치솟습니다.]
[그러니 아직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최대한 망념을 떨어트린 뒤 시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초안을 작성 후 보여드리면서 캡틴이랑 미리 상의하시면 좋아요.
제 쪽은 한턴만에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미리 상의를 해둬서 그렇게 보이는 것...

11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19:47:39

>>10
[망념]
[망념도 줄여야지]
[산속에서 책만 보다 와서 망념MAX 한 상태]

// 드래곤피어 하면 망념 감당 안된다고 하니까 클로나 뭐 해야하는데

12 여선 - 단톡방 (BoEJdWE7LE)

2023-02-08 (水) 19:49:16

[의념기... 잘 모르겠네용!]
[의료 쪽이라고 해도 다 다른 것 같구요]

13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19:50:16

[히포크라테스 소환하기?]
[아니면 천사 되어서 홀리하게 치료하기?]

14 여선 - 단톡방 (BoEJdWE7LE)

2023-02-08 (水) 19:52:55

[에에에.....]
[망념이엄청날것같은데요!]
[그리고 전 천사랑은 거리가 멀어요!]

15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19:54:17

>>11
[빡세게 공부하고 왔군...고생했다.]

>>12
[천천히 생각해도 좋지 않으려나.]

16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19:54:50

[그러면 음]
[상처를 분담하는 기술은?]
[인당 100 할당해서 내가 50 얘가 50 이렇게 분할하는 기술이 막 떠오름]

17 강산 - 유하 (Q.e.LP35AU)

2023-02-08 (水) 19:55:56

"들어가려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사고로 휘말린 거라더군. 다행히 요즘은 괜찮아보이더라."

강산은 옅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유하가 제시한 조건을 듣고는 의아해한 듯 고개를 기울이지만.

"음? 엠바고인가? 스포일러 방지야? 안 될 건 없다만."

장난스럽게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뭔가 사연이 있는 건가.'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굳이 드러내진 않는다. 그래도 아무튼 유하가 그런 요구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하가 받아준다면 "복사, 코팅."하면서 손을 맞부딪치는 시늉도 할 것이다.

//15번째.
진행 기다리는 동안 써왔슴다!

18 여선 - 단톡방 (BoEJdWE7LE)

2023-02-08 (水) 19:58:04

[광역치료..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디어가 많으시네요!]

19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19:58:31

[같이 의뢰를 가 본 경험상 여선 씨는 배짱도 좋고 약점 분석에도 관심이 많은 듯 했으니까...]
[약점 탐색 기술이나 무장 해제 쪽으로 가도 좋지 않을까?]

[참고로 내 의념기는 버프 쪽이다]
[개인전보다는 단체전에서 도움이 되겠군]

20 유하 - 강산 (2kicl8hx7E)

2023-02-08 (水) 19:59:14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바빠서 이것 하나 신경쓰질 못했네. 나름의 은인이시니 과일이라도 사가서 선물해야겠다.

"비슷하지."

내밀어준 새끼손가락을 보다 자기 것도 내밀었다. 헉 복사에 코팅까지 했으면 중경한가보다 신용할수 있는 사람이지.

"그럼 언제 붙어볼래? 지금 당장은 피곤하고 할것도 있어서 미루고 싶은데.."

//16!

21 여선 - 단톡방 (BoEJdWE7LE)

2023-02-08 (水) 20:03:11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니 뭔가 여러 의견이 있네요!]

22 강산 - 유하 (Q.e.LP35AU)

2023-02-08 (水) 20:06:48

강산은 어린 시절처럼 개구지게 웃는다.
초등학생들이나 할 법한 다소 장난스러운 손짓이었지만 유하가 받아주니 좋단다.

"오늘 아니어도 괜찮다. 기회 될 때 언제든."

강요할 생각은 없다.
얼핏 보기에 유하도 조금 피곤한 기색인 듯 했으니까.
스승님 장례도 치르고 왔댔으니까 몸도 마음도 지칠 만 했지.

"힘내라."

유하의 어깨를 가볍게 치며 말한다.

//17번째.

23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20:07:08

[나는 뭐가 좋을까]
[강한 한방이냐 메즈기냐]

24 태식주 (rAnhmITjaY)

2023-02-08 (水) 20:07:54

나왔다

25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20:09:03

>>21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군😊]

>>23
[어느 쪽이든 좋아보이는데?]

26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09:37

태식주 안녕하세요.
캡틴 쪽에 일이 생기셔서 아직 진행 시작 안 됐어요.

27 유하 - 강산 (2kicl8hx7E)

2023-02-08 (水) 20:10:18

"오, 당연하지."

어깨를 툭 치며 위로하는 상대를 보며 씨익 웃었다. 이제 할 일이야 시윤이랑 통화하고, 준혁이 얼굴 보고, 의념기 획득 정도니까 쉬운 일만 남았다.

"나는 이제 기숙사 들어가서 쉴건데 너는? 버스킹?"

//18

28 유하 - 단톡방 (2kicl8hx7E)

2023-02-08 (水) 20:11:05

태하

>>25
[여러모로 제약이 많아서 피곤합니다~]

29 강산 - 시윤 (Q.e.LP35AU)

2023-02-08 (水) 20:15:43

[널 위해서만은 아니다]
[날 위해서이기도 해😄]

어차피 자신은 강해져야만 한다.
또 만의 하나 이번 게이트가 시간 왜곡 현상이 존재하는 게이트라서 게이트의 클로징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면...
혼자 갇히는 것보다 둘이 갇히는 것이 견디기에는 더 낫지 않겠는가.

[마침 지난 수업 좀 훑어보고 가려던 참이었는데 잘 됐군.]
[그것도 한 번 찾아보지.]
[물론 방한 용품은 당연히 최대한 좋은 걸로 사갈 거고.]

//혹시 못 보셨을까봐 다시 올림당.

30 강산 - 유하 (Q.e.LP35AU)

2023-02-08 (水) 20:19:45

"나는 연습 좀 하다가 간만에 공부도 하고, 자료도 좀 찾아보려고."

강산은 유하에게 간단히 답한다.

"그래. 푹 쉬어라. 이참에, 혹시 다른 편입생들이랑 마주친다면 얘기해보는 것도 좋겠군."

//19번째.

31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23:05

>>28
[욕심이 많아 그렇다😁]
[첫 술에 배부르랴?]

//아무래도 강제 개화이다 보니 히어로모먼트만큼 센 걸로 하긴 어렵슴다.
강산이 의념기는 강산이 히모로 나갔던 거에서 이것저것 너프먹여서 만들었어요.

32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26:39

성능 차이가 나는 건 히모로 소환되는 미래AU버전들이 말 그대로 미래 AU, 성장버전들이라서 그런 것도 있을겁니당...

여선주도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나중에 히모 써보시고 그거 참고해보시는 것도요...?
(그거 그대로 쓰진 어렵고 너프가 좀 들어가야겠지만요...?)

33 유하 - 강산 (jjpFQTmIS6)

2023-02-08 (水) 20:28:03

"오.. 새로운 기술을 기대해도 괜찮겠는걸."

시원하게 웃으며 다음 대련을 머리속으로 상상해보았다. 대련이건 실전이건 사용하는건 처음이니까, 어떻게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다른 편입생? 아 맞아 그런 소식도 있었지. 그럼 다음에 봐!"

유하는 강산에게 손을 흔들고는 기숙사로 향했다. 단촐한 짐을 풀고, 씼고, 잠을 잘 지도 모른다.

//막레! 몇년만의 일상인가...

34 유하 - 단톡방 (LosByu1nVU)

2023-02-08 (水) 20:30:14

>>31
[나는 원래 욕심 많았거든 😏]
[아 레벨 120 찍고 싶다]
[주 형, 추천할 기술 개념 있으신감?]

35 유하주 (LosByu1nVU)

2023-02-08 (水) 20:31:29

운동하러 갑니당

36 태식주 (rAnhmITjaY)

2023-02-08 (水) 20:32:54

>>26
저런

37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32:55

강산 : 👋😄
강산 : (새로운 기술은...딱히 보여줄 건 없지만 새로운 특성은 있는데)
강산 : (대련 당일에 깜짝 놀래켜줘야지)

네, 고생하셨슴다 유하주!

38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32:55

그래도 이제 과도한 욕심에 매몰되는 사태는 naver

39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33:14

유하주 다녀오세요!

40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33:38

강산이 말투가 달라져서 뭔가 캐릭터성이 좀 바뀌었나? 싶다마는.

근데 역시 심상찮은 일인지 캡틴이 오래 걸리나 보군. 아무래도 독서 해야겠다.

41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35:44

아무리 50만원 정도라지만 기분은 더럽군.

42 강산 - 특별반 단톡 (Q.e.LP35AU)

2023-02-08 (水) 20:35:57

>>34
[가술? 의념기?]
[흠]
[내가 지금 그 쪽의 패를 잘 모르니까 말이지]
[대련 때 보고 말해주지]

43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36:48

50만원이면 당연하지만 별로 해프닝으로 넘길만한 돈도 아닌데. 착오라던가 없는것도 확정 되었어?

44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0:18

신청한 곳이 중개로 하는 곳인지. 거기에 더해서 하던 사람이 조선족 아주머니라고 하시더라고.
그렇다고 업체에 물어내라기도 귀찮아서 그냥 전화 끊고 왔음.

45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41:08

>>40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는 캐해는 있습니다만...(+헌팅네트워크에서 쓰는 말투랑 현실에서 직접 말할 때 말투가 조금 다릅니다.)
캐릭터성이 달라보일 정도라면? 척수캐입이다보니 제 캐입이 문제일지도요?

46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1:53

거 애가 숨넘어갈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캐릭터성 이상한 정도면 ㄱㅊ지 않나

47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2:17

아 맞아

일요일에 시간들 나니
오후 6시부터?

48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42:27

>>44 결국 못 받으신 거군요...😭

49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43:45

>>44 그것 참....별로 편견을 가지고 싶은건 아니다만, 그런걸 정말 가져갔다면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아님 그냥 그 이후의 일도 생각하지 않는걸까. 끔찍한 일이로군.

50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44:35

밤에 일정이 있긴 하지만, 아마도 날듯?

51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4:46

아무튼 되면 6시부터 10시 준비해두셈

52 태식주 (SslzuyxbkA)

2023-02-08 (水) 20:45:43

나는 오늘부터 마법사가 된다.

53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5:50

최근에 회사일도 있고 특히 내 주변인들이 결혼식이 꽉꽉 차서.
진행 진도가 안나가니 미칠것같음

54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46:07

>>46 엇...

갑자기 진지해지는 건 그겁니다.
강산이가 죽을 뻔한 것 자체 때문이라기보다는 이제 강산이 목표가 '특별반 인원을 최대한 많이 생존시켜서 같이 졸업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55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0:46:37

>>54 그냥 우스갯소리긴 했어

56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0:46:57

마치 작년 7월? 부근이었나 같네. 그 때도 주변인들 결혼식들이랑 회사일로 죽을듯이 바빠서 한달간 거의 동결이었었지.

57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47:19

>>47 >>51
좋습니다!
선약은 없으니까요.

>>53 오...

58 여선주 (BoEJdWE7LE)

2023-02-08 (水) 20:48:23

일요일 6시...!

>>44 이런...(토닥토닥이라도 해드리기

59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0:50:00

>>55 😊😙

60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0:53:32

>>52 근 원에.. ..... . ... 도달 했 구나... ..... . ...

나.님 일요 일 7시 반에 올 수도 있음

61 태식주 (SslzuyxbkA)

2023-02-08 (水) 21:13:29

>>60
호그와트에 입학했다

ㅇㅋ

62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1:19:11

데얼어 원스 어 보이 네임드 해리~ 데스티니 비어 스타~
볼드모트 킬 헐 페어런츠~ 앤 기빙어 라이트닝 스카~

63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2:01:42

그거 80GB랬 던 기억이 나 는데

어 장이 조 용한.. ..... . ..

64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09:32

>>63
괄호 안팎이 뒤바뀐걸 이제서야 발견한...😅
무슨 일 있나영??

65 유하주 (LosByu1nVU)

2023-02-08 (水) 22:09:57

일상 구 함!
집가는 길 임!

66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16:40

>>65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저는 다른 일 하고 있어서 보류임다...

67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2:17:33

괄 호 안팎이 바 뀐이 유 : 심심 해 서
과몰입 오 타쿠인 이 유: 그걸 말 하려면 그뭔씹 이야기 를 해야 함

68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19:46

😅

69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2:23:16

소형... 포유류..

70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2:26:17

바다 괴수는 멋지지

71 유하주 (DAqOWuRnEs)

2023-02-08 (水) 22:27:02

>>67 얘기해줘
>>69 복슬
>>70 뚤꾼

72 태식주 (SslzuyxbkA)

2023-02-08 (水) 22:27:50

>>63
그렇지
사실 다운만 받고 아직 시작 안했다.

>>65
조심해서 가

>>67
그게 뭔데 과몰입 오타쿠야

73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2:30:51

바다 괴 수????

>>72 어 리석은 타시기 주 이것 이 당신 의 2년 뒤 미래인 지도 모 르고... ..... . ...

74 태식주 (SslzuyxbkA)

2023-02-08 (水) 22:33:01


>>73

오토나시주

내 앞에 너는 예언자냐?

75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2:41:58

누가 타 시기주한 테 다시 블 리치 줬어
빨리 자수 해
한국 사 람 빨리빨리

76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43:48


일상구해요

77 태식주 (SslzuyxbkA)

2023-02-08 (水) 22:43:59


>>75
내가 포기하는 걸 포기해라

78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44:08

이게 그 뭐냐 뉴트로인지 뭔지 하는 그거인가영...

79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46:40

>>76 바로 직전이긴 한데??
한 50분가지 기다려보시고? 다른분 안 계시면? 저랑 하실래영?

80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2:47:02

나의 스탠드 『또리또리낫싱』은 이미 작동하고 있다. 공격은 「현재진행형」이다 !

81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49:04

>>79 좋아용~~

82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49:23

윤시 타식 또라 일상 생각 있을유?

83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51:52

없을무..?

84 시윤주 (auT1b4HuBQ)

2023-02-08 (水) 22:52:07

나는 현재 다른 일 하는 중

85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54:02

아쉽
다음에 일상해요

86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2:56:13

이번 일상은...역시? 대련이려나영!

87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2:57:53

대련! 어떻게 할래?
엘데모르랑 영역개진이랑 겹치면 어떻게 되는지도 보고싶은데

88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3:01:30

>>87 이건 캡틴에게? 여쭤봐야? 하지 않을까영!
랭크는 강산이 쪽이 딸려서 강산이가 밀릴 거 같긴 함다. (아직까진 발판이나 벽을 조작하는 정도만 가능...)

암튼 양심전투로? 갈까요?

89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02:03

양심 전투 좋아! 선레는 어떻게 다이스?

90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02:11

아니다 내가 가져오겠다

91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3:03:06

>>90 앗 오키도키!! 감삼다!

92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3:09:01

나.님
과 제중

93 유하 - 강산 (2kicl8hx7E)

2023-02-08 (水) 23:09:27

가장 먼저 마법을 보이게 될 상대가 너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니, 누구에게 마법을 보이게 되는 것 자체를 상상하지 못했지. 보이는 눈이 없도록 대실한 커다란 대련실. 여러가지 조치가 가해진 덕에 상처가 나더라도 대련실 밖으로 나가면 그 정도가 완화되고... 미리내고, 특별반이 아니었다면 대실에만 전재산을 털어넣어야 할 것이었다.

"그럼 먼저 선언하도록 하지. 나는 하유하. 이경운의 유지를 이은 자. 뇌전의 세상을 심장에 벼려낸 마법사. 내 앞에 선 그대는 누구인가?"

평소와 다르게 진중한 말투로 나오는 것은 마법사임이 오롯한 이유이다.

//1

94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3:09:54

>>92 고생하심다!

95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13:48

>>92 벌써?????

96 ◆c9lNRrMzaQ (TN9mqSX.Mw)

2023-02-08 (水) 23:24:31

엘 데모르가 이김.

97 강산 - 유하 (Q.e.LP35AU)

2023-02-08 (水) 23:29:19

강산은 시뮬레이션 룸을 쭉 둘러본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가 현준혁 덕분에 떠올린, 훌륭한 대련 장소였다. 다양한 환경을 설정해서 대련할 수도 있는 장소이지만, 방 자체도 상당히 튼튼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오늘은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을 것이지만, 사적으로 대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이 곳을 찾았다.

그 시선은 이제 유하를 향한다.
마도사가 아니라 마법사...인가. 강산의 눈에 놀란 기색이 잠시 지나간다. 그에겐 마치 전설과도 같은 존재들이었으니.
그래도 놀라 호들갑 떠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기도 한다.

"나는 주강산. '서계가혼' 주혜인의 아들이며, 대마도사 주문형의 비공식적인 제자다."

그것이 네가 원하는 바인 듯 하니.
...사실 장단을 맞춰주는 것에 의외를 뒸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내용은 아니라고, '백두'를 꺼내들며 강산은 생각했다.

"그대에게 친선을 위한 대련을 정식으로 신청하지."

//2

98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3:29:45

>>96 넹?!

99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30:39

>>96 엘데모르랑 영역개진가 적대적으로 동시발현되면 어떤 공간이 되는거야? 엘데모르적 공간? 아니면 엘-시전자가 원하는 공간 외부가 영역으로 인정받나?

100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3:31:16

필드에 태그를 추가하는거랑.
필드 태그를 변경하거나 수정하는거랑.

보통 후자가 더 뛰어남

101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32:27

아무리 생각해도 이길 방법이 안 나온다 칙쇼

캡 또 궁금한게 있는데 유하가 시전하는 마도는 마법으로 정의되는거야? 마도역분해로 분해 가능한가?

102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6JMP/2YA.6)

2023-02-08 (水) 23:37:00

>>95 무 슨의 미야... ........ . ...

103 유하 - 강산 (2kicl8hx7E)

2023-02-08 (水) 23:38:25

"... 좋아."

이제야 겨우 한발자국 따라잡고 길을 얻었을 뿐이다. 벌써부터 나의 마법이 천경동지할 경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저, 같은 길드원들의 뒷모습이라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대마도사의 제자, 마도의 수준은 저번 대련보다 더 높아졌을 것이고 비전마도를 더 익혔어도 이상하지 않다. 초반은 경계하면서 가는게 옳지.

"시작하자."

눈을 뜨며 유하는 손을 하늘로 뻗는다. 심장의 효과로 가장 큰 차이를 갖게 된 것은 속도. 떠올리는 것은 다섯갈래의 뇌전. 썬더콜링의 천둥가닥이 강산의 주변을 두른체 쏘아진다.

//3

104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38:48

>>102 당신의 노고에 치얼쓰 한다는 의미.....

105 강산주 (Q.e.LP35AU)

2023-02-08 (水) 23:38:51

>>100 아 지금말고...성장하면...(끄덕끄덕)
아직은 발판만들기밖에 못하니까영.

>>101 근데 엄밀히 말해서? 지금 상황에선 엘 데모르가? 문제가? 아니지 말임다?😙

엘 데모르는 망념소모가 커서 강산이도 필요하지 않으면 잘 안 쓸거에요.
다른 견제수단도 있고요.

106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43:25

>>105 더블 캐스팅 중첩 캐스팅 의념보.....
나는 두려워.....

107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3:43:54

>>101 불가능하진 않은데 보통의 형태랑은 달라서 더 까다롭긴 함.
마법이라고 마도보다 짱짱하다가 아니라는 점.

108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46:24

짱짱
이라기 보다는 다르다 에 방점 찍힌것으로 이해중

맞다
나 54-70스레 팁 정리했다
잘했지

109 ◆c9lNRrMzaQ (3ooJN.at1o)

2023-02-08 (水) 23:54:40

굿

110 유하주 (2kicl8hx7E)

2023-02-08 (水) 23:56:24

으핫핫

111 강산 - 유하 (Q.e.LP35AU)

2023-02-08 (水) 23:59:48

빠르게 들어오는 공격에 엄숙한 모습은 금방 무너진다.
강산이 바로 양 팔을 들자 흙으로 된 보호막이 유하의 뇌전을 막아내려 한다.
완전히 막아내기에는 다소 느린 듯 했지만 말이지. 급조한 흙벽이 벼락을 맞고 깨지며 그 파편이 강산 쪽으로 튄다.

"윽...! 속도 무엇?!"

이 시전속도로는...멀티 캐스팅이 없으면 상대하기 어렵겠다고 강산은 판단했다.
그러므로.

"이번에 엘 데모르는 쓰기 힘들겠는데."

얼굴을 가리던 한 팔이 주변에 흙벽을 쌓아올려 엄폐물을 만든다.
또 한편, 견제를 위해 유하 쪽으로 단단한 흙덩이를 날린다.

//4번째.

11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1:57

>>108 굿굿!임다!

113 알렌주 (kzGYYO6dkI)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2:38

아임홈

114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3:38

알렌주 안녕하세요!

115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5:33

알렌하
>>112 우하하핫

116 알렌주 (od3hjLS/I2)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7:28

>>108 (대단)

117 알렌주 (od3hjLS/I2)

2023-02-09 (거의 끝나감) 00:07:49

안녕하세요 강산주, 유하주

118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0:13:39

"엘 데모르 말고 다른 수를 숨겨놓았다 이거지?"

유하는 첫 수가 좋게 풀렸음에 웃음기있는 얼굴로 대답했지만, 이어오는 공격에 눈쌀을 찌푸렸다. 뇌전에 서원한 마법. 더이상 예전처럼 다양한 속성의 마도를 상황에 맞게 구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뇌전은 물리력이 낮고, 그에 따라 날아오는 공격을 막는 방법은 번개로 저것을 태우는 법 뿐. 그마저 먼지는 날아와 시야를 막고, 시전에 따른 딜레이에 상대의 마도가 시전될 것이니 악수다. 빠른 시간 안에 계산을 끝낸 유하는 몸을 낮추고 꼬리를 이용한 반발력으로 옆으로 뛰었으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는 흙덩이에 몸이 일순 휘청였다. 제길.

하나의 마도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엄폐물 생성과 동시에 공격이 이루어졌다. 마도의 기본 역량만으로도 위협적이야.

"다음 간다?"

손을 앞으로 뻗자, 유하의 앞에서 전격들이 작은 파도와 같은 형상으로 상대에게 쏘아진다. 썬더콜링은 다시 해봐야 흙더미에 막힐 것이니 망념 상승을 감수하고서라도 범위를 때릴 기술을 이용하는 수 밖에.

/5

119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0:18:59

>>117 안녕 알렌주 나를 칭찬해줘서 고마워 조금 더 하면 조금 더 좋아

120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0:29:22

"그거에만 의존할 순 없으니까 말이지."

강산은 그렇게 답하며 유하의 마도에 대응한다.
중첩 캐스팅으로 방금 만들 흙벽을 더 높게 쌓아올리고논, 의념으로 도약력을 강화해 뛰어오른다.
그렇게 손으로 벽을 짚고 그 위에 올라서며 유하의 전격을 피한다.

"어릴 적에 담 좀 넘던 짬바를 이렇게 써먹게 되는구나."

담 위에 올라서서 유하를 향해 거친 칼바람을 날린다.

//6

121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0:42:16

7//

"남들이라면 그거 하나 배우겠다고 팔다리도 자를텐데."

높은 향상심에 웃음을 지으며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그간의 수련에서 신체 능력도 올랐나? 담벼락에 올라서서 자신의 마법을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모습에는 미간이 좁혀진다. 아니야, 신체능력이 좋았더라면 굳이 방금 공격을 마도와 병행해서 회피하지 않고 피할 수 있다. 발동속도도 내가 더 빨라. 그렇다면 간격을 좁히는 편이 더 좋겠네.

이윽고 칼바람이 날아온다. 바람. 거지같은 속성. 눈으로 보이는 일렁임을 한순간에 포착해야 범위와 속도를 계산하고 회피나 방어를 고려할 수 있다. 지금도 몸을 날려 피한다면 분명히 속성에 대한 제한을 눈치채겠지. 아니, 어쩌면 마법사라고 읊은 그 순간부터 알았을지도 모르고. 허나 더 좋은 다른 수는 없다. 마도역분해도 불가능하니, 무식한 교환비의 망념으로 공기를 태워 바람을 내 상쇄하거나 피하거나.

-팟

몸을 날려 주강산에게 뛰어간다. 삭- 하는 소리와 함께 흙덩이에 맞았던 부위를 칼바람이 베어 지나간다. 거지같은 바람 속성 마도의 계산을 잘못한 탓이다. 흙더미... 계속 주위만 사용하고 있었지? 유하는 다시금 손바닥을 뻗어 썬더콜링을 부른다. 120도 각도로 노린 직선적인 3갈래, 그리고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하되 아래에서 나가는 전격은 시간차를 두도록 한다.

122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1:16:47

"그런 의미가 아닌데. 배우는 게 문제가 아니야."

유하가 강산의 말을 오해하려는 기미가 보여서 강산은 어색한 표정으로 답한다. 그러나 설명하기엔 여유가 많지 않다.
강산의 공격을 맞는 것도 감수하고 유하는 이 쪽으로 뛰어온다.
강산은 유하의 동작을 살피다가 마도를 시전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흙벽 아래로 뛰어내리며 공격을 피하려 한다.
유하의 등 뒤로 넘어갈 생각으로, 의념보로 허공을 밟고 도약하려는 순간-

"큭!"

-유하가 시간차를 두고 아래에서 쏜 전격이 그와, 그가 서 있던 흙벽을 맞춘다.
사이에 붉은 것이 끼어들었지만, 강산은 유하의 근처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아이템 좀 썼다고 뭐라하지 말어."

유하를 뛰어넘지 못하고 착지한 강산의 옷깃 아래에서, 적룡공훈장에 박힌 붉은 보석이 반짝인다. 화염 보호막은 유하의 공격과 무너지는 흙의 파편을 대신 맞고 흩어졌지만, 그마저도 없었으면 낙법이고 뭐고 없이 그대로 땅에 엎어졌겠지.
자. 이제 어떻게 한다?

//8번째.
▶ 적룡의 눈 - 전투 중 한 번, 망념을 5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상당의 화염 보호막이 발동된다. 보호막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주강산 미꾸라지설...?😅
그렇지만 다음 공격은 피하기 어렵겠네요...

123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1:27:59

"쫌스럽긴...."

하지만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도 실력이니 뭐라고 하지 않는다. 아서 아저씨만 살아계셨으면 나도 아이템 하나 정도 더 뽑는건데 아. 이번의 마도는 예상대로 먹혀들어갔다. 저 붉은 보호막만 아니었다면 확실한 데미지가 있었겠지만 어쩔수 없지. 옷깃 아래에 반짝이는 붉은 보석. 아무래도 저게 그 원흉인것 같은데... 우선 보석은 깨지지 않았다. 단발성이 아니라는 이야기. 그렇다면 횟수의 제한이 있나? 아니라면 마도진처럼 망념을 코스트로? 알 수 없지만 저 방어막을 뚫고 공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다.

"......"

거리는 좁혀졌다. 다시 한 번 썬더콜링을 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수법을 적용해야 하나. 같은 기술을 계속 사용하기에는 너무 밑천이 없어 보이지. 유하는 손가락을 튕겨 뇌전의 사슬을 일으킨다. 가까운 거리의 상대를 옭아멜 수 있도록 빠르게 날려보자.

//9 방어도 힘든 뇌전속성 마법사 살려
더블캐스팅도 모르고 있으니 이제 정말 질 일만 남아서 나는 두려우....

124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1:49:29

"하하, 적룡공훈장이라고 들어봤냐? 그거 한 전투에 두 번은 못 쓰니까 걱정하지 말고."

친구에게 평범하게 수다를 떨듯이 말한다.
공격 속도가 상당히 향상된 상대이니 등을 보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그러므로 유하가 생각하는 틈을 타서 백두의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했지만...
떠드느라 지체된 시간 탓에 뇌전의 사슬이 먼저 날아온다.

"으윽..."

강산이 손에서 '백두'를 놓치며 비틀거린다.
그러나 아직 대련은 끝나지 않았기에 건강 능력치를 끌어올리면서도 그는 버티고 저항한다.
염동 마도가 유하를 세게 밀쳐내려고 하는 한편, 강산의 앞에 또 다시 (그러나 아까보다 작은) 흙벽이 세워진다.

//10번째.
아직 포기하긴 이르지 않...을까요!

125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06:58

"거 참 다행이네!"

뇌전의 사슬이 상대를 옭아메고 백두는 상대방에게서 멀어진다. 염동 마도에 맞아 날아가면서도 관찰해낸 사실이었다. 유하는 공중에 붕 떠서 켁 하고 앓는 소리를 내다가 바닥에 떨어졌다. 한 두 바퀴 굴러가 정신을 잡기 힘들었지만, 분명 동시에 시전된 마도.

"너, 쿨럭, 아우.,. 더블 캐스팅 익혔구나?"

대단한걸, 하고 소매로 눈가를 가리는 흙더미를 닦아낸다. 흙벽이 올라와 강산은 노리기 힘들다. 공중이나 후방에서 나올 마도에 유의할테니 당연히 맞질 않겠지. 하지만 주무기를 손에서 놓은 이 순간만큼 적절한 순간이 없다. 상대는 반드시 백두를 다시 찾으려 할 것이니까. 실용적 이유에서든, 심리적 이유에서든. 단발적인 공격을 하기에는 어떤 방법으로 백두와 접촉할지 미지수다. 흙벽을 세워 걸어갈수도 있고, 아니면 바닥을 쳐서 백두를 옮길수도 있고, 백두에 마도를 걸어 이동시킬수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더블캐스터인 상대라면 공격과 병행할수 있는 행동이다.

"....좋아, 나도 무언가 하나 보여주지."

머리가 핑하고 돌며 눈 앞이 깜깜해지는 감각, 망념이 급하게 사용될 때의 느낌이다. 심장 박동에 따라 나오던 뇌전이 몸을 타고, 나아가 필드를 집어삼킨다. 영역새진 - 뇌전. 속성 친화력에 더불어 마법사적 감각이 훨씬 날카로워졌지만, 이거... 기술 두어개가 한계이겠다.

//11

126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2:15:13

.dice 0 9. = 5
일렉트릭 샤클 벗어나기 시도 (5 이상이면 성공)

127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15:32

오늘 목표//..... 112어장까지 팁 갱신.....

128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22:11

>>126 이럴수가!!!

129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30:26

112까지 갱신 완료

130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2:32:52

"진작부터 썼는데...알아차리는 게 늦구만."

유하가 염동마도로 밀쳐지는 틈을 타서 강산은 날카로운 바윗조각을 만들어내서 뇌전 사슬을 끊어내려 시전한다. 조금 다치는 건 감수해야겠지. 이것은 더 이상 단순한 마도가 아니라 마법사의 마법이다. 강산의 낮은 역분해 실력으로는 분해하려다 망념화할지도 모른다.

"그거 배우려고, 내가 폐관 수련을 72시간을-"

일대가 짜릿짜릿함으로 뒤덮이는 순간.
번개 사슬을 끊어내려고 시도하면서도 계속 종알거리던 강산의 입이 떡 벌어진 채로 잠깐 멈춘다.

"와, 미친...!"

사슬에서 풀려나긴 했지만, 딱 보기에도 유하의 공격력이 올라간 상황.
더 이상 방금과 같이 상성을 이용한 마도로 막는 것으로는 공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남은 방법은....!

강산은 부랴부랴 신속과 건강 능력치를 끌어올려 달리기 시작한다.
백두도 챙기면서, 유하에게서 최대한 멀어지려는 것이다.

//12번째.
그렇지만 일렉트릭 샤클에서 벗어나는 데만 신경써서 공격은 못했다는 것으로.
멀티캐스팅은 첫 턴부터 썼는데(흙벽 만들기+흙덩이 날리기...) 같은 속성이라 티가 안 났었나보네요...

131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2:33:58

>>127 헐!! 고생하셨어요!

13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2:35:47

어 마따.
유하주 유하 숙련포인트 20%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번엔 미처 반영을 못 했네요...

13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42:23

숙련 포인트...!1!! 뇌전심장에 올인한다....

134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51:54

늦은 시간까지 괜찮으신가 강산주? 더블 캐스팅을 눈치 못 챈건 마도역량이 늘어서 그런거 아닐까 하고 착각했기 때문 //

"긴가 민가 해서."

살짝 웃었으나 투둑 하고 떨어지는 코피에 표정을 바꿨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이? 한계가 너무 빨리 온다.

"아-."

백두를 챙겨 거리를 벌리는 주강산. 좋은 선택이다. 가까이 싸운다면 캐스팅 속도가 빠른 내가 어떤 마법을 구사할지 모르니까. 하지만 지속적인 공격이나 엘 데모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신경쓰이는-, 아니야 이런걸 신경 쓸 시간이 아니다. 유하는 눈쌀을 찌푸리며 침을 힘을 줘서 삼켰다. 아, 숨쉬기도 힘드네. 도망가는 상대의 도주로를 예상해본다. 바보도 아닌 이상 직선으로만 도주할리 없다. 길을 걸어가며 마도도 사용하여 변칙적인 이동을 하겠지. 그렇다면 시간이 얼마 없는 내 입장에서는....

전과는 달리 공기를 찢는 소리가 나며 썬더콜링이 날아간다. 주강산에게 둘 백두에 둘. 시간차를 두어 백두에, 강산에, 그리고 동시에 두 발. 이걸 버티면 나의 승리는 물건너 간것으로 봐야지

//썬더 콜링(A)
의념을 통해 적을 지정한 직후 좌표에 아주 빠른 속도의 뇌전을 내려꽂는다.
뇌전심장(D)
마법의 발동 속도가 크게 증가
영역 개진 - 뇌전(E)
시전자의 마법 대미지를 크게 증가

빠르고 쎈 마법이다!!!!

.dice 1 10. = 4
5이상이면 한턴 더 마도 쓸 수 있음!

135 태식주 (lMxKSeuwwQ)

2023-02-09 (거의 끝나감) 02:53:56

내 기숙사는 래번클로였다.

136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2:57:44

>>135 그게 뭐지? 해리포터가 하유하 깔이었다는 소리?

137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05:10

.dice 0 9. = 4
5 미만이면 리타이어

138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14:04

의념 각성자가 쓰는 힘은 결국 의념의 힘이다. 따라서 강산이 알기로, 망념에서 자유로운 각성자는 없다. 어쩌면 홍왕이라면 자유로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 사람은 여러 의미로 규격 외이고, 또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강산도, 지금 유하가 코피를 흘리는 것과 같은 이유로, '이번에는 엘 데모르를 못 쓰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엘 데모르를 시전하는 동안 망념은 빠르게 증가한다. 또한 멀티 캐스팅을 쓰면 추가적으로 망념이 오르니까.
그렇지만...

"젠자아아아앙!!"

수련장에 올리는 강산의 비명 소리와 함께 벽 몇 개가 세워진다.
강산은 결국 악기를 보호하기 위해 영성과 신속을 끌어올려 엘 데모르를 시전했지만...
결국 벽으로 막아내지 못한 낙뢰의 일부를 몸으로 받아내고는, 쓰러지고 만다. 이제 강산의 입가에서 피가 한 줄기 흘러내린다.
다행히 백두는 아직 무사한 듯 했지만.

//14번째. 아하!
일단 괜찮습니다!
일정이 있긴 한데 오후라서요!

139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21:08

>>135 태식주 다시 안녕하세요.
태식이는 그리핀도르 같았는데 태식주는 래번클로... 😮

해리포터 세계관 얘기가 왜 나오나 했더니 호그와트 레거시...
재밌게 하고 계신가용?

140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3:22:56

54-112
151-160

141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3:27:53

15//

"......."

쓰러진 상대를 확인하고는 풀어둔 세계를 다시금 심장 안으로 밀어넣는다. 친화력이 있음에도 끔찍한 감각에 유하는 끅, 하고 휘청이다 양 손을 뒤로 짚어 넘어졌다. 이겼나... 이겼네.
백두에 대한 강한 애착이 이번 대련의 결과를 낳았다. 엘 데모르로 공간을 침식해서 영역을 깎아먹거나, 거리를 둔 체로 뇌전이 상대하기 힘든 마도를 지속적으로 쏘아대는 방법이라면 이기기 더 버거웠겠지. 멀티 케스팅을 조금 더 숨겼거나.... 질법한 경우의 수를 상상해보면 정말 수도 없이 많으니 이번 승리를 오롯이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 사람 앞에서 승자가 궁상부리고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유하는 한참을 숨을 고른 후, 망념으로 비틀거리는 시야로 나아가 강산의 옆으로 가 다시 털썩 주저앉았다.

"야, 쥬씨, 죽었냐?"

14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28:16

>>140 앗 참고로...오현주 현생이 바빠지셔서 오현주는 팁 정리를 포기하신 상황이에요.
고생하셨어요.

143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38:55

"으어어어..."

강산은 바닥에 엎어진 채 신음소리를 흘리며 팔다리를 움찔거린다.
아직 살아는 있지만 몸을 일으키는 게 쉽지 않은 듯 하다.

"여선이 좀 불러와봐...아니면...오토나시 씨나..."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망념이 찬 건 이쪽도 마찬가지라서 그런 것이기도 했다.

//16

144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3:43:43

사실 뇌전속성이 방어가 약한가? 하면 돌아가신 분만 봐도 답이 나오거든요

145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46:10

활용법의 문제인가요...?
생각해보니 현실에서는 전기울타리 같은 것도 간혹 쓰이니까...

146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3:48:16

활용법의 문제긴 하지.

147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3:49:01

"뭐...? 푸하하하하!"

바닥에서 움찔거리며 힐러를 찾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꽤 유쾌한 부분이 있어서 유하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힐러... 는 모르겠고 망념은 확실히 줄여야 하긴 해.

"엄살 그만 부리고 일어나, 사후강평 해야지!!"

꼬리로 강산의 종아리를 툭 툭 치면서 피드백을 준비한다. 음 음 그래 거기서 그렇게 했으면.

//17

148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1:45

>>146 뇌전이 물리력을 가진 무언가로 나올 수 있나?
아니면 척력 전자기력 단위로 쪼개서 방어하는 방법인가???

149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2:36

>>148 판타지 마법 사전에는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람이라는 마법이 있어요.

150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6:37

"끄어어어..."

강산은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가 싶더니...

"하유하 이 나쁜놈아..."

...앉아서 고개를 숙인 채로 자신의 종아리를 치던 유하의 꼬리 끝을 턱 붙잡는다.

"그게 어떤 악기인데 그걸 스트레이트로 노리냐...! 엉?!"

//18

151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8:19

아이템에 번개 맞는다고 박살 안 나는디

15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8:22

>>148 일렉트릭 샤클을 보면 안될 것도 없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당?

>>149 이걸 응용하면 가까이 다가오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카운터류 기술도 만들 수 있을지도요...

15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9:02

>>149 전자기를 펼쳐서 이동이나 적의를 감지하는 식인가? 그러면 피하는건 물리력으로 시전자가 피하는???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유하는 하나의 세계이고 뇌전이니까 번개같은 속도로 번개되기-물리화하기로 이동해서 블링크 하는거 가능해?

154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3:59:20

아 참고로 시전속도 대폭 증가라는거는 보통 발동속도보다 빠름이란거.(게임 기준으로 보면 공속 1단계 증가)
그렇다고 이미 빠른 썬더콜링에 써봐야 그냥 빠름에 고정될 뿐임을 알림

155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0:02

>>153 비유를 실제로 해석하지 맙시다.

156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0:11

>>151 오...
역시 아이템과 아이템 아닌 물건의 차이는? 각성자와 비각성자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영?

157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1:22

번개블링크가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럼 그동안 공격받으면 무방비 공격임.
이 시대 의념시대라 그런식으로 피하려고 해도 반응하고 패는놈들이 있다.

158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1:57

"키킥, 그걸 노리면 당연히 몸으로 막을 줄 알았으니까."

유하는 실실 웃으면서 잡힌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든다.

"나야 오래 봐서 알고 있으니 유도한거다, 라고 보기에는 너 연주도 가능하고, 그거 보면 무기 파괴같은 공격을 시도할 적이 나올수도 있잖아? 그러면 지키겠다고 오늘처럼 몸이 나가서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조금은 덤덤하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본다.

"자! 그러면 마법을 본 소감은?!"

//19

159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2:40

>>156 당장 신체 60정도만 해도 프로운동선수급 피지컬인데 그 이상의 피지컬과 육체 성장(의념에 의한 레벨업)을 견디려면 어중간한 무언가로는 안돼으이

160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2:54

>>154 아하...

161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2:56

>>154 아하....

>>157 미친.의념.각성자들.....

16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3:34

>>159 헉...듣고보니 그렇네요!

163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4:00

당장 유찬영의 사례를 들어봐도 영국 전역을 삼킨 빅브라더를 손짓컷내신 전적이 있고 검성은 게이트 밖에서 게이트째 베어버린 적도 있다.

164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5:37

그 게이트 안에 애들은 어떻게 됐어?

165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6:07

유하가 못하나?
- 아님.

근데 왜 반대하나?
- 블링크가 왜 기술로 존재하는가.
기술화 안하고 막 쓰면 배보다 배꼽이 크단 얘기

왜 장거리 텔레포트는 못하나?
- 의념과 게이트로 좌표가 계속 요동치는 마당에 텔레포트 게이트를 유지하고 사용한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인류는 힘내는 중

근데 왜 비행기나 배보다 비싼 게이트 씀?
- 제일 안전해서.
비행기나 배를 안 쓰는건 아니긴 한데..

166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6:22

>>164 다 뒈지뿟지

167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8:06

그럼 워퍼는 뭐임?
- 특이점

168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8:42

유하 블링크 배울수 있어?? 이제 못 배우는게 아니었나?

169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09:29

님 스승 일기에 없을 것 같나요

170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0:05

애초에 마도로 만들어진 기술들 속성이 마법으로 강제되면서 망념 증가량이 늘긴 해도.
쓰는건 되긴 하지

171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2:03

계속 언급하지만 마도처럼 다양한 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한 거지.
마도를 못쓴다가 아님.

172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4:20

"허어..."

강산은 유하의 꼬리를 놓으며 한숨을 쉰다.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으려고 숙부님 밑에서 수련하면서 배운 멀티 캐스팅이었는데 말이야...생각해보니 그래도 장인급 아이템이니까 그렇게 쉽게 파손되지도 않겠지만, 그만큼 당시의 상황이 위협적으로 보였다는 거지."

기분 상한 척 했지만 아무튼 강산은 유하에게 옅게 웃으며 답한다.
물론 실전이라면, 그 또한 백두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굉장해, 엄청나!"

엄지를 척 들며 외친다.
만화영화에서 보았던 마법의 주문을 따라하는 거지만, 빈말인 것만도 아니다.

"나 마법사 실제로는 처음 본다. 마법사는 한 우물만 파는 사람들이라고 들었는데...너의 경우에는 그게 번개인 거지?"

유하가 사용한 마법이 전부, 전기 혹은 번개 속성이라는 건 진작 알아차렸다.

//20번째.

17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5:28

아?? 그러면 제3세계 같은것도 비슷하게 뇌전속성 달아서 쓸 수 있는것???

174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6:59

>>171
역시 속성만 고정일뿐 형상까지 고정되는 건 아니군요.

175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7:04

>>173 깨달음과 해석만 충분하고 실전을 겪는다면?

176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7:57

>>173 번개로 손 같은 걸 만들어서 당기거나 밀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177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FJT.m.RpFk)

2023-02-09 (거의 끝나감) 04:19:20

어 째서 잠 을 안 자는 것
다 들 키 안큰 다

178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0:20

이미 본인 키 여성 상위 20% 안이라 상관ㄴ

179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1:42

>>177 이미 키클 나이 지난 거 같지 말임다.😅
슬슬 자러 갈까 생각중이긴 함다.

>>178 헐 장신...

180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FJT.m.RpFk)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1:42

ㄱ 런건 가.. ..... . ...

181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2:05

"멀티 캐스팅 말이야, 조금 더 신중히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도 알아차리는게 늦기는 했지만 방심을 유도하기에 그만큼 좋은 기술이 또 없는것 같으니까. 건강 스텟이 낮아도 맞아도 되는 한 두방 정도를 죽어라 피해서 밑천 다 드러나는 것 보단 까짓거 팔다리 하나씩 떨구고 멀티케스팅으로 공방일체 한방컷 노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자신이 멀티 케스팅을 할 수 있었다면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강산의 엄지척에 씨익 미소짓는다.

"굉장하지! 엄청나지! 정확히는 뇌전, 이지만 비슷하다고 봐도 좋아,"

//21

182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2:43

>>175 오....

>>177 오타쿠주 ㅎㅇ

18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4:04

오늘 안에 팁 위키 다 채울것
아무도 나를 막지 않는다.

184 ◆c9lNRrMzaQ (dsFUp0K.uw)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4:57

물론 이번같은 약식 깨달음이 아니라 주제부터 증명까지 모두 유하주가 해야함.
마치 대학원생의 주제잡기 같은 것

185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28:08

>>184 오 마이 갓.....

186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48:41

"흐음, 그렇군. 본래는 서포트를 원활하게 하는 용도로 쓰려고 했는데 그런 깜짝 공격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이거지...호오. 이건 참고가 되겠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유하의 생각을 듣는다.

"뇌전의 마법사가 되었다...그러면 이제 너는 그 속성밖에 못 쓰는 거냐? 만약 그렇다면..."

잠시 유하가 전투 때 보였던 모습을 생각하더니, 장난스레 웃으며 다시 입을 연다.

"번개 자체를 이용한 공격은 잘 하는데 그것 외에는 아직 활용이 어색한 듯 했으니 팁을 주지. '번개'의 형체에 얽매이지 마라. 그것이 언제나 네가 인식하는 자연적인 '번개'의 모습 그대로여야만 할 필요는 없다.
사슬은 일반적으로 쇠로 만든다. 하지만 너는 이미 쇠가 아닌 전기로 사슬을 만들 수 있지."

강산을 잠시 옭아매었던 유하의 기술 '일렉트릭 샤클'을 가리키며 하는 말이었다.
그가 주문형의 가르침을 그 나름대로 해석한 것을 기반으로, 빈센트에게 해주었던 말과 비슷한 조언을 하려는 것이었다.

"어차피 각성자가 없던 시대의 사람들이나 비각성자들이 보기엔 다 '초상능력'이다. 지구의 기존 물리법칙에서 벗어난 힘이란 말이지. 그게 한 보만큼이든, 혹은 오십 보이든지, 아니면 백 보이든지 간에. 물론 거기서 동떨이진 것일수록 의념의 힘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마도나 마법과는 별개로 의념 자체의 힘으로 4대 주요 능력치 이외의 다른 것들도 잠시 끌어올릴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고. 내가 의념으로 도약력을 강화한 것처럼 말이지."

//22번째.

187 유하 - 강산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53:24

"오?"

유하는 눈을 크게 뜨며 생각해보았다. 확실히 형태와 질감에 대한 제약을 스스로 두고 있으면서, 일렉트릭 샤클은 기술이라는 이름 하에 물리력을 발휘하게 놔두었지. 나는 마법사이고, 마나로 이 세계에 나의 세상을 말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그래. 굳이 뇌전을 그렇게 형식적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좋아, 참고가 되는걸! 이제... 들어가서 복기하고 씼고 자야겠다. 어깨 아파."

코피는 다행히 멎은 것 같았지만 흙덩이에 멍들고 칼바람에 찢어진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아! 아니면 또리언니 부를까?!"

//23번째 적당히 막레 오네가이시마스

188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4:55:56

Q. 근데 왜 막상 본인은 전투씬에서 마도 응용 복잡하게 안 해요?
A. 빨리빨리 떠올려서 쓰려다 보니....😅

189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58:38

>>188 마도의 숙명....

190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4:59:57

여튼!! 180스레까지 완료!

54-112 151-180

87스레 정리 완료!

나머지는 다른 친구가 해라!!!!!!!

191 강산 - 유하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5:09:35

"...확실히 힐러를 부르는 게 좋겠군. 오토나시 씨도 좋고...쿨럭."

강산은 유하의 상처에 눈길을 주더니 말한다.
...사실은 강산도, 전기로 인한 화상이라든지 일렉트릭 샤클을 풀려고 시도하면서 입은 상처라든지 많았던 참이기도 했고

"채여선이라고 최근에 합류한 녀석 있는데 걔도 실력 괜찮다. 누구든 좋으니까 둘 중 아무나 불러와봐. 다들 점점 강해지니까 대련도 점점 거칠어지는구만..."

강산은 그렇게 말하고는 또 한숨을 내쉬더니, 시뮬레이션 룸 바닥에 드러누워버린다.

"고생했다."

//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192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05:13:41

즐거웠어! 잘자!

193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5:14:52

>>190 고생하셧어요!

저도 재밌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94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05:15:20

그리고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이 아니네.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195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09:04:45

잘 잤다

(5시에 자성지금일남 오후 5시)

196 태식주 (43NhR.PKG6)

2023-02-09 (거의 끝나감) 11:35:48

>>139
생각보다 재미ㅆ다

>>136
뭔소린지 모르겠다

197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11:39:03

태식주가 래번클로 떳다고 했지
난 분명 후플일거라고ㅓ 생각해ㅔㅆ는데

198 태식주 (43NhR.PKG6)

2023-02-09 (거의 끝나감) 11:45:24

방송키고 친구랑 떠들면서 골라가지고

199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FJT.m.RpFk)

2023-02-09 (거의 끝나감) 12:11:20

레번클 로
기숙사 가 이쁘니
어쨌 든 좋은게 좋 은것 이

200 태식주 (43NhR.PKG6)

2023-02-09 (거의 끝나감) 12:35:20

지팡이까지 맞추고 끝냈다

기숙사는 후플프푸가 이쁘더라

201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14:40:30

난 후뿌가 좋아
땃땃해서

202 준혁주 (p9RiLRlin2)

2023-02-09 (거의 끝나감) 14:47:20

갱신

20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5:28:57

일상구함

204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6:21:52

일상구 함

205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16:39:41

감자
튀김
마 이 어
ㅅ ㅆ ㅇ

206 여선주 (W3aLcQwz7E)

2023-02-09 (거의 끝나감) 16:45:56

갱신! 간단하게 일상도 구할까..

모하여요~

207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6:48:37

토고여선 하이

>>206 나와 하자 일상

208 여선주 (W3aLcQwz7E)

2023-02-09 (거의 끝나감) 16:51:48

좋아요!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209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6:56:53

강산과 대련 끝내고 난 이후? 여선이가 와서 치료해줬다? 그 다음 이야기?
아니면 특별반 휴게실에서 다시 만나도 좋고...

210 여선주 (6IxwBVB3Ks)

2023-02-09 (거의 끝나감) 17:01:53

치료도 나쁘지 않네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211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7:02:37

다이스!
.dice 1 100. = 32

212 여선주 (6IxwBVB3Ks)

2023-02-09 (거의 끝나감) 17:03:02

.dice 1 100. = 35
다이스!

213 여선주 (6IxwBVB3Ks)

2023-02-09 (거의 끝나감) 17:03:19

선레는 부탁드립니다(?)

214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7:08:50

"아아아아..."

어깨에 적당한 조치를 받았다. 언제나 그렇지만 대련이건 전투건 싸우고 나서 쉴때 제일 아프단 말이야. 아드레날린인가 뭔가 하는건가.

"감사..."

유하는 그대로 특별반 휴게실 소파에 천천히 누웠다. 몸만 멀쩡했으면 아예 날렸을텐데!

//1

215 여선 - 유하 (6IxwBVB3Ks)

2023-02-09 (거의 끝나감) 17:18:12

"뭔가 저희 반 학생들 호승심 많아보이는데요"
몇 번 불려나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 합니다. 수술까지는... 필요없고 분석과 치료를 행했을 듯.

"아프다고 해도 너무 푹 쉬기만 하면 다시 돌아가니까요!"
푹 찔러서 지잉지잉 울리도록 해줄 수 있다는 것처럼 메스를 들어올리는 여선입니다.

물론.. 하유하랑 대련하면 번개마법에 지져지고 말 것이지만. 지금은 지친 것을 알고 있으니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일 테다.

216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7:34:23

"호승심은 좋은거야!"

소파에 누워서 꽥 소리지르는 유하. 여선주 말대로 그냥 대충 약바르고 붕대 둘러줬다.

"아악... 여선 나에게 감자칩과 콜라와 메모리폼 베개를 가져다줘..."

메스를 보고 몸부림치다 맡겨둔것 처럼 이것저것 요구하기 시작한다
//3

217 여선 - 유하 (FLiwi4lytk)

2023-02-09 (거의 끝나감) 17:41:48

"나쁘다는 말은 안했는걸요!"
그저 많아보인다는 객관 사실을 말한 것뿐인데요! 라는 말을 하고는 소파를 봅니다. 여기에... 감자침과 콜라가 쏟아진다면... 그건안돼!

"메모리폼 베개는 가져다드릴 수 있지만 감자칩과 콜라는 안돼요!"
소파에 바스락거리는게 사이사이 들어가버리면 책임지실 거에욧! 이라면서 메모리폼 베개를 찾아 주기는 했을 겁니다.

근데 왜 메스를 보고 몸부림치는 거지?!

218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7:50:54

"그래 그래 서로 좋은거지!"

특별반끼리 치고 받고 싸워서 팔다리가 너덜너덜해지면 여선이나 또리가 와서 치료해주고 서로의 기술이 숙련된다.. 아름다운 선순환이야.

"헉. 안 돼 여선. 나 수련한다고 산구석에 틀어박혀서 벽곡단만 먹고 지냈단 말이야!!"

자극적인 탄산과 짭쪼름한 감자칩이 없다면 그간의 고생은 무엇을 위한것이었나?! 유하는 단비처럼 땡깡부리기 시작했다.

"나 마도사야 그런거 책임지기 전문이라구!"

219 여선 - 유하 (yyB2Qs/v.s)

2023-02-09 (거의 끝나감) 17:57:11

"그런...가아..?"
좋은 게 좋은 거라는 것에 설득될 것 같은가...는 맞다! 설득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벽곡단만 먹고 지냈다니...."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같은 말은 하지만 아직 흔들리기만 할 뿐입니다!

"못 책임지면 1만gp....?"
그렇게 말하면서 인벤토리를 슬쩍 보는 여선입니다.

220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8:03:20

"1만 GP?"

유하는 떨떠름한 얼굴로 여선을 바라본다. 흘리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이 큰 돈을 갖고 무엇을 하려고?? 소파는 공용인데 공용 물건을 파손했음에 여선이 득을 보는 것이 맞나? 아니면 그저 세탁을 하기 위해서? 세탁이라고 해도 1만GP면 소파 하나를 새로 살 수 있을건데...

"그 돈으로 뭐하려구?"

//7

221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18:11:01

폭 풍 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나보고 특별반 반장 하라고 할거 아니야!

222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18:11:26

라고 왠지 요즘 많이 보이는 짤 쓰며 갱신

223 유하주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8:20:17

오하

224 여선 - 유하 (EfTVhO9Hug)

2023-02-09 (거의 끝나감) 18:20:48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유하를 보고는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듯이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어디에 쓸거냐는 말을 듣고 나서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어. 사실 그건 생각 안했어요"
솔직하다. 지금 막 든 생각이라면 공동 비용으로 올려놓고 비상금으로 긴급수리 요하는 그런 거? 라는 말을 하네요.

"근데 1만gp면.. 좀 쎄죠?"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소파 앞 테이블에 일단 콜라를 내려놓습니다.

225 여선주 (EfTVhO9Hug)

2023-02-09 (거의 끝나감) 18:20:58

오현주하이~

226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18:24:57

유하주에게 유하게 인사~
여하주에게 인사 여하에 따른 인사~

227 과몰입 오타쿠(오토나시주) (FJT.m.RpFk)

2023-02-09 (거의 끝나감) 18:34:09

님 들아나.님 약먹ㅇ 느디 졸림

228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18:35:28

오하

229 여선주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8:38:46

오토나시주 하이!

230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8:45:48

9//

"많이 비싼데. 그 돈이면 소파 하나 새로 살 수 있어!"

소파 앞 테이블의 콜라를 보고는 눈을 반짝이다가 누운체로 손을 뻗었다. 익. 이익...! 안닿는다...!! 일어나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조금 더 시도해볼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서 유하는 여선을 올려다보길 선택했다!!

"....."

콜라도 가져와줬는데 여기서 조금 더 가져다달라는 뻔뻔함!!

231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8:49:13

"그치만 쎄게 물려야지 무서워서라도 안할지도 모르잖아요?"
라는 말을 하지만 크게...물리고 싶었다기보다는 그냥 떠오르는 가격이 그 가격이었을 뿐.

"....."
유하를 바라보면서 슬쩍 밀지만... 1센치정도로는 달라지는 게 없어! 그러다가 반대로 밀어서 더 멀어지게 만들고 맙니다.

"스스로 하는 어린이~"
가 되세요 라는 듯한 표정인데! 장난이긴 합니다.

232 빈센트주 (MxPylVvDGk)

2023-02-09 (거의 끝나감) 18:51:03

오랜만에 일상하실분

233 여선주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9:00:57

빈하~

으음. 전 하고 있어서요!

234 빈센트주 (MxPylVvDGk)

2023-02-09 (거의 끝나감) 19:03:32

여하
흐으윽

235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9:09:29

11//

"하지만 콜라나 감자칩을 쏟으면 가정 찝찝해지는건 나인걸."

소파와 콜라, 감자칩의 사이에는 하유하가 있음을 잊지 말자! 영성이 200을 넘어간다면 누구나 그런 잔실수는 안하는 법이다!

".....!!"

배신받은 표정으로 여선을 올려다본다.

"이...! 당신....!!"

죽어가는 목소리로 허공을 손으로 짚다가 화병으로 사망한 하유하씨

236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9:16:06

"그치만 신속강화해서 쏙 빠져나올 수 있잖아요."
라니. 농담인가보다. 사실 생각 안했다! 당당하다! 영성이 200을 넘어가지만 문제는 플레이어인가(?)

"모년 모월 모일.... 하유하는 오랜지병으로 쓰러졌다.."
엄숙하게 말을 하면서 손에 닿을 만한 거리로 콜라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이것은 하유하의 제삿상인 것..."
쓸데없이 엄숙하게 말하지만 표정에는 장난기가 어려있네요.

237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19:26:27

최근 닭가슴살 구매하고 배달 음식 줄였더니만, 7~8kg 가 빠졌었네. 기분 좋다.

238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9:26:38

13//
"신속 강화해서 공중에서 집어먹는 편이 더 빨라."

유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자신의 계획이 완벽함을 지속적으로 어필한다. 누워서 콜라와 감자칩을 그렇게 먹고싶으면 직접 가져오면 될텐데 그건 또 안한다.

"오렌지병...."

새로 놓아진 거리에 콜라를 한 손으로 받아서 가져왔다. 제삿상 차림이 영 부실하지만 죽은지 얼마 안 됐으니 어쩔수 없지...

"우우 여선아 감자칩도 제삿상에 차려다오.."

239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9:31:13

"그렇게 맛있게 드세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면서 감자칩을 꺼내서 바삭하는 소리와 함께 먹는군요.

"그렇다.. 하유하의 머리카락은 말하자면 오렌지보다는 레몬에 가까웠으니 오렌지병은..."
위험한 것이다...! 전염되면 안돼! 라는 말을 합니다.

"감자칩도 제삿상에 올리길 바라는 파렴치한이 여기 있으니..."
라고 엄숙하게 말은 하지만 얌전히 감자칩 한 봉지를 올려놓으려 합니다. 말도 진심은 아니고 장난인 게 다 드러나는 표정이라구요.

//다들 어서오세요!

240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19:51:52

빈센 시윤 하요//
"오렌지병으로 말할것 같으면 겨울에 귤을 많이 먹으면 생기는 병으로 손끝이 오렌지 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다가 전신이 오렌지색이 되어버리는 병이지...."

비타민씨 피하지방 저장 어쩌구 저쩌구 설명도 늘어놓는다. 물도 많이 먹으면 독성이듯이 오렌지병이란 결국 비타민씨를 너무 먹어서 걸리는 병... 의념각성자에게는 쥐뿔도 효과 없겠지만.

"산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죽은 사람 소원 하나 못들어주리?"

유하도 킥킥 웃으면서 감자칩과 콜라를 가져와 배 위에 올렸다. 얼마만의 현대식품이야...! 싱글벙글 웃으며 감자칩을 입에 넣고, 바삭거리는 식감을 즐긴다.
//15

241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19:59:23

"무시무시한 병이다..."
의념 오렌지라면 분명 가능할지도 몰라.. 같은 실없는 소리를 합니다. 의념각성자라면 괜찮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게 있다구여..

"죽은 사람 소원을 들어주고 말았다....!"
그럼 산사람에게 뭘 해주실 거에요?! 라는 농담을 건네고는 유하가 현대의 맛있는 것들을 먹는 걸 봅니다.

"으으.... 피곤하당..."
마저 감자칩을 바삭바삭 먹어치웁니다.

242 ◆c9lNRrMzaQ (NbUSILUUxU)

2023-02-09 (거의 끝나감) 20:07:48

왜 출판사에서 연락이 온 거지

243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20:15:02

"산 사람에게 무언갈 해주는 것 역시 산 사람의 몫이니... 여선이 너는 행복하게 친구를 사귀고 애인도 만들고 그러고 살라고 빌어주겠다."

양 손을 모아 합장하기. 즉 아무것도 안 해준다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피곤해? 아, 우리 치료해줘서?"

유하도 바삭바삭 먹던 감자칩. 어느세 한 봉지를 다 먹었다.

//17

244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20:17:53

"와아. 빌어주다니..."
물질이 아니었어! 로또번호라던가는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뭐 혼자가고싶지 않을 때 일정을 비워달라는 듯 반짝반짝 바라봅니다.

"치료해서 피곤하다기보다는..."
아니 연관은 있는건가.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요즘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이죠..

245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20:22:41

"로또 번호는 1 2 3 4 5 6 7 8번이니라."

두 눈을 감고 차분하게 대답해준다. 어느 로또 언제 당첨금인지는 이야기 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확률적으로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맞추겠지..

"왜, 무슨일 있는데?"

//19

246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20:23:12

졸려

247 여선 - 유하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20:39:13

"오오. 로또번호가 그렇다니. 놀라운 일이네요!"
진짜로 하나 사볼까~ 라는 농담을 하다가 유하가 일이 있냐고 말을 하자 느리게 고개를 돌려 유하를 봅니다.

"특수 의뢰를 할 정도의 여파이니만큼... 여러 일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잘 해내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하고는 치료 더 할 게 없으면 오늘은 조금 자야겠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단순피로인 모양이다..

248 유하 - 여선 (89izNh863g)

2023-02-09 (거의 끝나감) 20:44:53

"....."

생각해보니 상대는 운을 빨아먹는 토템. 진짜로 같이 가서 사기라도 하면 붙을것 같아서 속이 쓰리다. 그렇다고 내가 사기 시작하면 당첨될리는 없고... 그러다 내가 그만 사는 날에 여선이가 사서 당첨되고.... 뭐 그런거겠지. 이미 숙명처럼 알고있는 사실인걸.

"뭐... 어떻게든 하다 보면 돌파구가 나온다고 생각해."

유하는 자러가겠다는 여선의 어깨를 쓸어주고는 잘 자라며 손을 흔들었다. 나도 자야하는데... 콜라만 마저 다 마시고 자러 가야겠다.

//막레! 즐거웠다!

249 여선주 (YbJhfWJKeM)

2023-02-09 (거의 끝나감) 20:47:02

유하주도 수고하셨어요!

250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08:31

갱신합니다...으어 피곤하다...

251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09:36

시윤주 요즘 많이 바쁘세영??

25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11:00

인사하는 걸 깜박할뻔했군요...
모두 안녕안녕하세요!

253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19:43

바쁘신가보군요...

254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1:17

확인을 적당 적당히 하는건데. 보통 산주 일상은 본인이 끝나고 바로 해버리고 있고, 위에 저건 방금 하고 왔음. 와이?

255 ◆c9lNRrMzaQ (NbUSILUUx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1:47

최근에 업무분담이 잘 안되서 그런 듯?

256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2:37

최근 거의 일상 대부분이 강산주 본인인데, 끝나고 자기가 먼저 다 정산 올리고 있으니 내가 할 일이....

257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3:31

정확히는 그래서 중복 정산을 피하려고 '아 산주는 본인이 돌린건 자기가 하려나 보구나...' 하고 일부러 패스 중.

258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3:58

안그러면 산주가 정산 올린걸 내가 모르고 또 올려서 곱빼기 반영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

259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3:59

>>254
저번 건 못 보신 줄 알고 한 건데요...
이번 것도 못 보셨나 해서요.

오해였군요...

260 ◆c9lNRrMzaQ (NbUSILUUx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28:11

서로서로 잘 분담하는 게 좋긴 하지.
산주는 보면 헤비 워커 기질이 있어서 걱정되긴 혀

261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31:04

위에 말했듯

못 봤다 -> X
봤는데 본인이 계속 먼저 정산하고 있어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패스 중이다 -> O

물론 확인하거나 정산 올리는 텀을 드문드문 하니까, 끝나자마자 당사자가 권한이 있으면 바로 올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26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31:36

>>254 >>257-258
일처리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 거 같습니당...
제가 확인하는 주기가 시윤주가 확인하시는 주기보다 짧은? 듯한?

혼자할 땐 일상 정산할 여건 되면 바로 정산했는데요...(왜냐...강산주는 단기기억력이 꾸져서 미루면 잊어버리기 때문에...+화력이 많을 땐 미루면 찾기 힘들어져서 생긴...)
대충 10시간~24시간 정도 기다려보고 정산 안올라오네->내가 해야지
->이게 반복되니까 요즘 바쁘신가보군...하면서 체크 및 정산하는 주기가 짧아지게 되는...

263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34:36

내 입장에선

'보니까 일상 끝났네 정산이나 하러 가볼까?'

'뭐야 이미 다 됐는데?'

가 반복 되고 있는 느낌. 편하다면 편하다마는.

당연히도 저 '다 됐는데' 비중이 늘어날 수록 덜보게 됌.
특히 나중가면 강산주 일상의 경우 자기가 정산 올린거랑 돌린거랑 뭐가 뭔지 나로썬 구분하기가 매우 혼란스러워서 손을 놓은 것.

264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36:38

물론 싫다거나 뭐 잘못했다고 나무라는건 아니고. 근데 내가 바쁘다거나 일을 대충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
지난달인가? 이벤트 할 적에 진짜 바빠서 좀 밀렸던거는 미안하다만서도....

265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37:17

>>260-261
즉 이것은 저의 조급병이 문제였던 것으로....😅
예전에도 이러다가 결국 제가 다 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 그러지 않도록 마음을 느긋하게 먹어야겠군요...

글고 유하 일상은 저게 3번째가 맞아요.
저랑 두번 돌리셨슴다.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하는 거랑, 또 대련하는 거랑여!

266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0:51

>>263
앗...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67 빈센트주 (Xt4EJOjUos)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2:18

오늘도 빈 샌 트는 일상을 못구햇다...........
흑 흑 흑

268 토고주 (4SAyRcZjNM)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2:33

월화수 는 누구 맡고
목금토 는 누구 맡고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니까 시간 나는 사람이 하고
이러는 건 어때?

269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2:41

산주 본인 일상은 바로 올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바로 처리 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으니까)
다만 그 경우 나도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산이가 포함된 일상은 일반적으로 내가 정산하지 않을 것.
그 외의 일상은 어느정도 진짜 오래 걸리는 (EX : 3일 이상, 혹은 진행 직전 등의 긴박한 사태) 경우가 아니면 기다려줘.

270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3:05

>>268 아마 그게 더 복잡할거야.

271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4:16

뭐 이벤트라던가 화력이 디게 세고 일상이 마구마구 동시에 돌아가는 케이스면 사실 같이 정산해줄 사람이 한명 필요하기는 한데(지난번 이벤트 땐 좀 정신없긴 했음) 기본적으로 그 외 요즘 화력이나 일상 빈도로는 나 하나로도 적당히 커버 될듯?

272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5:56

>>264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 일 때문에 쪼오끔 불신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조급병이 다시 도지게 된 거 같아요.
그러므로 저도 죄송합니다!🙇‍♀️

>>269 그게 좋겠네요...그러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끄덕끄덕)

273 시윤주 (x1PnVGbBcU)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7:40

뭐 또리또리도 사실 건강상의 문제로 행적 갱신이 안된지 솔직히 꽤 지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274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49:09

>>271 동감입니당...

앗 모두 안녕하세요.

275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51:16

>>273
저도 그래서 그만두거나 쉬시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다시 작업하실거라고 언급하신 걸 봐서(이건 제가 오해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유지하기로 햇던 것 같아요.

오시면 다시 여쭤봐야겠네요...

276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1:54:27

>>267 혹시 아직 계시면 저랑 하실래요?

277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2:13:11

엇갈린 것 같군요....

278 유하 - 여선 (jhEGhwTJPQ)

2023-02-09 (거의 끝나감) 22:25:15

안타까와라....

279 유하주 (jhEGhwTJPQ)

2023-02-09 (거의 끝나감) 22:35:20

썬덜
씨더 썬덜 (붐붐붐)

280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2:40:00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독촉해보자
"혹시 그거 끝나려면 아직 멀었슴까?"
"아직 멀었군요. 알겠습니다~."

-이렇게 대사만 보면 보면 독촉이라기엔 애매한데?
강산이라면 계속 찾아와서/혹은 연락하면서 기다리는 거 계속 언급할 거 같네요.
본인이 조급할수록 찾아오는 주기가 빨라지는...

자캐가_슬픔을_감추는_방식은
- 잘 감추지 않는 쪽일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감춰야 한다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 하거나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려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슬프지 않은 척 웃고 다니거나...슬픔의 원인에게 화를 낼지도요(이건 화도 같이 나는 경우?).

자캐의_의외의_재능
- 강산이 입장에선 그냥 자기가 여기까지 왔다는 게 의외로 나한테 재능이 있었구나! 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을 테고...
오너 입장에서 의외다 싶은 건....기술이 많아요! 많습니다! 이렇게 많아질 줄 몰랐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1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2:40:24

>>279 라이트닝 앤드 썬덜!

282 빈센트주 (Xt4EJOjUos)

2023-02-09 (거의 끝나감) 22:52:37

졸다가 일어나면 시간 지나있고 졸다가 일어나면 시간 지나있고
이게... 삶?
한 3-4월쯤 되면 풀릴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83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2:54:54

>>282 연초에 일이 많으셨다고 하셨었죠.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토닥..)

284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3:22:17

여담이지만 저번 공모전 말인데요...
저는 ㄹㅇ 참가상이나 받아갈까...하고 낸 거라서 제거에 투표하실 분들이 계실 거라고는 전혀 예상을...못했걸랑요...
그래서 저번 공모전에서 제거에 투표하신 분들이 누구일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0

285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3:39:06

음...아무튼 감사합니다!

286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23:45:05

아마 투표 0표일 나보다 재밌게 잘 쓴 설정이었지 흑흑...

287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3:48:42

>>286 여선주 연성이 너무 강력했다고 생각합니다...(토닥토닥)
올캐릭터 연성에 주요 소지품까지 묘사하는 디테일...

288 강산주 (iD/Hhd6JrI)

2023-02-09 (거의 끝나감) 23:49:41

그래도 저는 오현주 것도 나름대로 재밌게 봤어요.

289 오현주 (ji9yzTak5.)

2023-02-09 (거의 끝나감) 23:51:51

여선주야 당연히 제일 공들였으니 일등은 너무나 당연했지.
즐겁게 봐줬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긴 하지만 역시 상을 못 탄건 슬픈것이야.

290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0:06:51

갱신

291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00:08:14

유하주 다시 안녕하세요!

292 오현주 (M4W8z5lSIo)

2023-02-10 (불탄다..!) 00:20:05

유 하

293 오현주 (M4W8z5lSIo)

2023-02-10 (불탄다..!) 00:20:31

지금 너무 배고프다
안성탄면 찐 하게 끓여서 먹고 싶다...

294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00:22:52

>>293 답은...편의점...?
편의점이 근처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295 여선주 (rekvndQ6uA)

2023-02-10 (불탄다..!) 00:27:58

으으. 졸리다....

유튭과 꺼무는 너무 시간을 잘 잡아먹어용... 리하여요~

296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00:31:29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297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00:32:11

그러고보니 벌써...시간이...이렇게...

오늘은 피곤하니 일찍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 굳밤 되세요.

298 여선주 (rekvndQ6uA)

2023-02-10 (불탄다..!) 00:33:18

잘자요오~

299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1:35:20

잘자요~~

300 태식주 (Z4s/U.QEaw)

2023-02-10 (불탄다..!) 03:50:40

무적캡틴 사우르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우리 캡틴도 공룡 같은거지?

301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3:52:55

>>300 안경낀 테리지노사우르스 아니었어?

302 이름 없음 (MxjmI1FGnc)

2023-02-10 (불탄다..!) 03:55:06

다이노소울

303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4:00:58

다이노 서울

갑자기 공룡이 나타나서 사람들이 음 글쿠나 하고 살아가는 세계관

복고주의파 - 옛날 복원도에서 나온 깃털 없는 공룡만이 진짜 공룡이라 여겨서 깃털달린 공룡을 사냥하고 다님

미식파 - 공룡고기 우마이

환경주의파 - 공룡이 짱이고 인간은 공룡 앞길에 방해된다

304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4:05:35

경룡 - 공룡들이 누가 제일 빨리 달리는지 시합하는 경기. 최단기록은 아르핸티노사우르스가 목길이로 시작하자마자 골인한 기록인데, 이후로는 코 끝이 시작점에 오기로 룰이 변경됨.

305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4:42:31

뭐야 다들
왜 나를 두고 떠났지?
돌아와

306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05:03:01

⚡ 씨더 ⚡ 🥁🥁🥁
🌩️ & ⚡

307 태식주 (/sjxlR0sv2)

2023-02-10 (불탄다..!) 06:31:29

저런

308 유하주 (6.DnoBTJYc)

2023-02-10 (불탄다..!) 08:06:41

>>307 🌩️ & ⚡

309 시윤주 (qrG.kfDgqQ)

2023-02-10 (불탄다..!) 15:34:07

산책 다녀오면서 갱신

310 준혁주 (Gk0lqETLzo)

2023-02-10 (불탄다..!) 16:58:47

갱신!

311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7:22:39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312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7:23:21

>>306 >>308 한참 뒷북이지만 둘이? 뒤바뀐 거? 같지 않아요?
라이트닝이 번개(번쩍 파지직)고 썬더가 천둥(우르릉쾅쾅)인 것이 아닌...?

어차피 판타지물에선 잘 구분하지 않는 거 같긴 하지만요.

313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7:24:35

아 검색해보니 번개를 동반하는 것도 천둥이라고 하는군요...
는 그래도 역시 이모지가? 뒤바뀐게?

314 토고주 (MxjmI1FGnc)

2023-02-10 (불탄다..!) 17:53:48

쿠키런 할 때마다 키보드가 제대로 안 눌러져서 2딘점프 하이스피드로 해서 장애물에 부딪히고 갑자기 렉걸려서 점프 씹혀서 죽고
너무 화난다아아아아

315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8:05:56

토고주 안녕하세요.

>>314 키보드 만원짜리로라도? 새로 바꾸셔야 할 때가...?
근데 PC로 하시는 거에요? :0

316 토고주 (MxjmI1FGnc)

2023-02-10 (불탄다..!) 18:11:06

내 휴대폰이 엄청 오래된거라 PC로 해.
블루스택 같은 거 아니구... 구글ㄹ플레이 베타인가 PC로 할수 있느 게 있어서..
그런데 그건 키 설정 바꾸는게 안되더라. f,d 이 두개가 점프인데 점프키를ㄹㄹ 못 바꿔~~~

317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8:28:29

밥 먹고 왔습니다!

>>316 아하 그거군영...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토닥토닥

318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9:36:33

재갱신...
조용한 금요일이네요.

>>304 뒷북이지만...드래곤만 좋아하시는 게 아니라 공룡도 좋아하시는군요...

319 준혁주 (Gk0lqETLzo)

2023-02-10 (불탄다..!) 19:47:45

갱신!

320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19:51:37

준혁주 안녕하세요.

321 준혁주 (Gk0lqETLzo)

2023-02-10 (불탄다..!) 19:55:18

강산주 하이하이!

322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0:22:13

오랜만에 질문 받습니다!
질문하실 분이 계실진...모르겠지만요...?

323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1:06:07

주강산: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혼자 살아남은 꿈이라든가요...?

233 이모디콘은 잘 쓰는지?
-자주 쓰진 않지만 남캐치곤 많이 쓴다는 감이 있네요.
이모티콘보단 이모지를 약간 더 많이 씁니다.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 어릴 적엔 많이 뛰어댕기니 열이 조금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중간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24 준혁주 (Gk0lqETLzo)

2023-02-10 (불탄다..!) 21:16:49

강산이가 바라는 특별반의 이상적인 결말에 대하여!
주가의 가주가 될 생각이 있나요?

325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1:34:11

>>324
1. 강산이는 일단 특별반 구성원들이 (나중에 특별반을 이탈하게 되더라도) 많이 살아남아서 각자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 가주 자리에는 큰 욕심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굳이 형들 놔두고 자신이 가주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2-1. 근데 만약 큰형이나 작은형이 가주 승계 문제 때문에 흑화하거나 가주가 된 후에 문제를 일으키면?
강산 : 처음엔 그냥 내가 연 끊고 조용히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강산 : 진짜 진짜 선 넘는다 싶으면 숙부님에게 일러바치고 거하게 반항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

상황에 따라 이 둘 중 하나로 갈리겠네요.

326 준혁주 (Gk0lqETLzo)

2023-02-10 (불탄다..!) 21:37:49

아하, 가주에 큰 욕심이 없다는게 강산이 답네요!

327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1:44:55

>>326
이건 초기부터 지금까지 아직은 여전하네요.

재작년까진 제가 주로 현대물만 봤었기 때문에 오너 배경지식이 호에에 가주? 소가주? 그게 모애오? 상태였던 것도 있긴 했는데...?
중세 판타지 배경의 판소/로판도 보게 되다보니 이제서야 슬슬 감이 잡히고 있는 것입니다...

328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1:45:43

그렇지만 강산이는 여전히 필요를 느끼지 못하다면 권력에도 큰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한 힘을 가질 필요성도 특별반에 와서야 깨달았던 녀석이고...

329 빈센트주 (O3S7QHhtyA)

2023-02-10 (불탄다..!) 21:47:48

>>322
강산이 영서 세계관 내에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ㅡ 같은 캐릭 장래희망(?) 같은게 있나요?

330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2:02:44

>>329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그거라면...일단 엔딩까지 살아남는 것...이려나요...? (←상판꼰대 마인드)

331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2:08:56

사실 이건 제가 서사알못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긴한데?
이게 또 캐릭터의 행동동기나 그런 걸 계속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과 그런 행동동기에 맞춰 움직이고...또 상황에 따라 그 행동동기를 수정하거나 추가하고...그러다보니 그것도 나름대로 서사가 되더라고요!

그거 빼고 이야기하자면...
능력적으로는 원래 악기연주를 이용하는 서포터 위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대로 딜포터(유틸계+마도 서브딜) 루트를 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듬다. 엘데모르 쪽을 더 파서 초기 컨셉을 살리는 쪽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캐릭터의 행적이나 평판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자신이 '길이 된다'는 것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않았지만, 혼자 앞서나가기보다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강산이의 의념기가 버프형인도 어쩌면 그런 게 반영된 것일지도 모르죠.

332 빈센트주 (O3S7QHhtyA)

2023-02-10 (불탄다..!) 22:09:00

아니 이 무슨 소박한(?) 꿈

333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2:14:24

아 강산이의 장래희망이 아니라 제가 바라는 것이군요...(중간에 쓰다 헷갈린....)
저는...뭐가됐든 강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3영웅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존재 자체가 의념 각성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세계관 설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강산이나 다른 영서캐들이 영웅이 되면 그 영향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다!싶은 생각도 있네요.

334 빈센트주 (O3S7QHhtyA)

2023-02-10 (불탄다..!) 23:02:38

빈센트가 어떻게 되면 좋겠냐면은...
일단 자유 마카오의 투기장에서 나름 좋은 성과를 올려서 <록키산맥불다람쥐>라는 호칭을 얻고
전쟁스피커 사살에 기여도를 올리는 등 여러 업적을 올리고 온갖 이상한 호칭들을 다 수집하고 다니는 빈센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초등학교째로 게이트에 빨려 들어갔다가 빈센트가 어떻게 다 구해낸 다음에 초등학생들한테 <텍사스 발칸펀치>라는 별명을 얻는다던지
거대한 모기떼가 도시를 덮치면 거대한 불을 만들어서 싹 다 태워죽이고 <파브르척추킬러>라는 이명을 얻는다던지


아 생각만 해도 재밌겠다...

335 ◆c9lNRrMzaQ (ZIVmOZ3vOo)

2023-02-10 (불탄다..!) 23:04:30

아니 그런 별명 붙을 일 없다고요
호칭 고민하는 캡틴에게 열불 추가해주지 말라고

336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06:03

>>334
뭔가 뭔가아...빈센트주는 느와르물 취향이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의외로 소년만화스러운 거 좋아하셨던 것??😂

337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06:28

캡틴 안녕하세요.😅😂

338 ◆c9lNRrMzaQ (ZIVmOZ3vOo)

2023-02-10 (불탄다..!) 23:06:47

하이하이

339 ◆c9lNRrMzaQ (ZIVmOZ3vOo)

2023-02-10 (불탄다..!) 23:07:42

음... 영웅이 되었을 때의 영향이나 발전도에 따라 다르지만.

음악이 본격적으로 의념의 영향을 받게 된다거나, 공간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의 발전속도가 늘어난다거나.
강산이가 영웅이 되면 그런 식으로 변화하겠지.

340 시윤주 (V3yp/00kAc)

2023-02-10 (불탄다..!) 23:11:25

헬로우 캡틴에이저

341 시윤주 (V3yp/00kAc)

2023-02-10 (불탄다..!) 23:11:54

이명은 근데 낭만있는 설정이긴 하지.

342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12:38

>>339 와우...

시윤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343 유하주 (Fbq5751R8U)

2023-02-10 (불탄다..!) 23:33:02

피암마
영월의 구원자 빈센트가 있는데 어째서 앨랠래왕도마뱀을 원하시는가

344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37:24

>>343
빈센트는 시나리오 1에서 영월의 구원자가 아니라 하이 네임 브레이커를 얻었을 거에요.
그땐 인원이 세 조로 갈렸고 참가한 조에 따라 다른 칭호를 얻었어요.
한 조는 검성이 찾아올 수 있도록 텔레포트 좌표 생성기를 사수하고(->'검성의 인정을 받은')
또 다른 조는 하이 네임드 빌런들을 견제하고(->'하이 네임 브레이커')
또 다른 조는 앞의 두 조가 굵직한 빌런들을 상대하는 사이 민간인들을 구출했어요. (->'영월의 구원자')

345 빈센트주 (O3S7QHhtyA)

2023-02-10 (불탄다..!) 23:39:13

>>335
흐에에에엥
이런 이상한데 멋진 별명 붙고싶어

>>343
그래야 적들이 짜증나잖아요
이겨도 이긴거같지가 않고(앨랠래왕도마뱀을 이겼다 하면 뭔가 시원찮은 느낌이고 앨랠래왕도마뱀한테 졌다 하면 바보 느낌)

>>336
소년만화보다도 더한...

346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47:21

>>345 😅
그런 거라면 칭호보다는 별명으로 미시는 편이 좋지 않으려나요.

이 세계관에서의 칭호는 진짜루 명성을 반영하는 무언가인 것 같은 느낌...

347 토고주 (MxjmI1FGnc)

2023-02-10 (불탄다..!) 23:48:50

동결고민중

348 ◆c9lNRrMzaQ (ZIVmOZ3vOo)

2023-02-10 (불탄다..!) 23:49:08

머선129

349 토고주 (MxjmI1FGnc)

2023-02-10 (불탄다..!) 23:51:24

진행이나 일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 난다.,

350 강산주 (/bwmLdxdyE)

2023-02-10 (불탄다..!) 23:54:35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엇...

351 ◆c9lNRrMzaQ (ZIVmOZ3vOo)

2023-02-10 (불탄다..!) 23:56:59

어떤 부분이 문제인 듯 하는가?

352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0:03:48

앗...

353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0:05:08

UGN 의뢰 관련으로.. 짐이 너무... 커....
마카오에서 세력 혹은 특정 개인의 힘을 빌려 전쟁 스피커를 막아야 하는 거잖아?
그런데 그걸 내가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 조차 너무 귀찮고...
약간 그런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자신감도 없고

처음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해보려고 했는데..
점점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아 몰라 귀찮아.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

354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06:52

그렇구만...

이젠 나도 모르겠구만

355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09:11

어장 그만할까?

356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0:12:50

어... 토고주가 힘들다고 하면, 당면한 전쟁스피커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한 해결법을 제시하거나, 아니면 동결을 승인하면 되지 않을까요? 바로 어장 내리는 걸 생각하실 것까지는...

357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13:42

뭔가 눈 앞에 할 일이 너무 많이 놓여있으면 벌써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그런 거 알거? 같기도 함다...
사실 저도 그렇게 근면하고 의욕 넘치는 사람은 아니어서...

이건 취미니까...
지친 것 같으면 좀 쉬다 오시는 것도 방법이실지도요.

358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14:05

아니 이게 나도 고민 계속 하라니 스트레스여서

35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14:12

>>355 네?!

361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0:18:22

캡틴이 야생에 그냥 내던지고 알아서 하시오. 하는 타입은 아니라는 건 알아.. 도움을 당연히 주겠지만 캡틴도 못 믿게 될 정도야 지금은...
해결법이 있어도 당연히 힘들고 어렵겠지 도기코인 엄청 써야겠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362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20:00

그려 일단...
쉬고와라. 그게 좋아보인다.

363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20:25

너 개인의 시간을 가지면서 좀 쉬고, 생각이 나아지면 돌아오거나. 시트를 내리거나 하렴.

364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23:07

>>361
그래요...요즘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으니까...좀 기분이 다운되실 수도 있죠...
멘탈이 안 좋다 싶으시면 쉬고 오세요.
푹 쉬시고 나중에 뵈어요.

365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25:16

자 이제 그럼.
전쟁스피커 사이드는 다이스에 맡겨야 하나?

366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0:25:37

그래 일단 좀 쉬면서 생각을 정리해볼게

367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00:27:13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는 엣.
잘 다녀오세요!

36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27:54

>>385 어....
알렌주랑 준혁주가 그 쪽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던데요...
어떻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두 분만으로도 힘들다면 특수의뢰 수주하신 다른 분들 중에서 지원자 한번 모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36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28:34

여선주 안녕하세요.

370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28:40

>>368 일단...
알렌은 전쟁 스피커에 대해 알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준혁이도 마찬가지임.

371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29:37

그 둘 다 특별 의뢰 수주자가 아니니까.

372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00:30:07

아임홈

373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30:11

>>370 특수협력의뢰 수주자가 아니기 때문인거죠?

강산이라도 가야하나...?? (급하게 캐릭터 목록 확인중)

374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30:23

알렌주 안녕하세요.

375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1:05

situplay>1596751074>353

근데 이거는 음....캡틴의 잘못이라기 보단 요 근래 토고주가 무기력해 보이기도 하고,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건 어장 성향이 그냥 본인에게 안맞는 것 같은데.

376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1:40

근데 사실상...
이걸 통해서 토고의 정신적인 성장을 생각한 루트라.
나도 그냥 다이스나 던질까 하는 생각밖에 안듬

377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1:57

아아. 역시 지난번에 '그냥 다이스 던졌는데?' 는 농담이었어? ㅋㅋ

378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2:30

>>377 어지간한 캡틴은 그런 바보짓은 하지 않아요..

379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00:33:00

다들 안녕하세요~

380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3:02

뭐 나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그래도, 절망하는 타이밍이 지나치게 빠르지?
뭐라도 해본 다음에 그게 다 망해가지고 진짜 절망적인 사태가 되어서 답이 안보이게 되고 자기가 다 망친거 같아 막막해진 것도 아니고.
이런이런 일을 해라, 라고 제시가 된 건데 해보기도 전에 너무 어렵다고 절망하는건....좀 너무 빠르지 솔직히.

381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3:26

>>378 솔직히 그건 그래.

382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0:33:36

>>368
(사실 생각있는 빈 샌 트)

383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3:38

그냥 내가 너무 겁을 준 것도 있는 듯

384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35:03

(띵킹)
유하주 계세요??

385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5:14

토고주가 요즘 지쳐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지난번 대장간 때 부터 뭔가 고난이나 전투에 대한 부담을 좀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386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36:58

>>376 앗...그럼....
토고의 자리에 다른 시트캐가 가는 건 의미가 없을까요?

387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7:19

>>386 준비된 성장 이벤트를 몰빵받을 기회긴 허지..

388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7:21

사실 스트레스 받거나 귀찮다고 느끼는게 뭐, 잘못이라고 말할건 아니지.
그치만 그런걸 진행자가 케어해주는 데에는 한도가 있고, 근본적인 부분 부터 부담이나 귀찮음을 느낀다면
슬프지만 아무래도 취미로써의 영역에서 취향이 다르고 흥미가 한계에 다다른 것일 가능성은 높다고는 생각.
이 경우 딱히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말할건 없지만, 애초에 이런 놀이는 누군가가 잘못하지 않아도 헤어지는 일은 많고 말이야.

389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7:38

>>387 저도 성장 마렵읍니다

390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7:57

>>389 고!신

391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7:58

나는 강해지고 싶어!! 나는 주목 받고 싶어!! 우오오오오오오

392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39:10

근데 캡틴, 이 타이밍에 말하긴 슬프지만 요 근래 생각한게 하나 있는데 말이야. 상심한 틈이니까 나중에 말해야 되나?

393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39:41

>>392 무엇?

394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0:03

이번 신입도 무통잠 된듯?

395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40:07

>>387 빈센트주도 방금 관심있다고 하셨으니까, 빈센트가 가는 건 힘들까요?

>>388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끄덕)

396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41:57

>>394 써글것들

397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42:39

이건 어느정도 UGN도 판단기준이라던가를 두고 있는데.
범죄자(진) 빈센트를 자유 마카오에 보낸다...?

398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2:55

AT 라고 지적하면 미안하지만, 잘 챙겨주고 즐겁게 떠들어봤자 얼마 안가 무통잠 때리는 사람들만 보고 있어가지고 솔직히 이제 신입이라고 잘 대해주기도 귀찮음을 느껴.

39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43:38

허허....

400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44:04

뉴비에게 필요한 것 - 정을 붙일만한 50시간 정도의 진행
단점 - 올비도 그정도 진행이면 환장함

401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4:47

우리가 좀 뉴비가 폐사하기 좋은 구조긴 해. 요 최근엔 캡틴이 바쁘기도 하긴 했지.

402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5:51

특수 의뢰 참가자

윤시윤
마츠시타 린
채여선
진오현
주강산
빈센트
클라크 이사벨라
하유하
토고쇼코

내가 올린게 저랬는데.
윤시윤 - 고!신
마츠시타 린 - 동결
빈센트 - 범죄자(진)
클라크 이사벨라 - 무통잠
토고 쇼코 - 동결 희망/이미 수락

제외 하면

진오현
하유하
주강산

선택지는 현재로썬 셋? 인듯?

403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6:47

근데 오현주도 요즘 접률이 솔직히 좀 불안해서? 제외하면 둘? 인듯?

404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47:20

>>397 으음...듣고보니 그것도 좀 그렇긴 하네요.
비슷하지만 정반대의 이유(명성문제)로 강산이도 곤란한 거죠?

그럼 남은 건 유하...?

405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47:20

참고로 통계내서 특수의뢰 기여도 낮으면.
의념기 내가 직접 압수할거임

406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47:36

>>404 장례식..

407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00:48:07

팝그작...
남일이아닌데?!(팝콘철회)

40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0:48:31

>>403 오현주도 현생문제로 반동결 상태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끄덕

409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49:01

아 아니네. 평판도 문제 없고 지나치게 명성이 유명하지도 않고. 현재 일이 없고 중국쪽 출신인 캐릭터 있잖아.

가라 채여선.

410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0:49:30

시윤주 시윤주
절망이 너무 빠르다고 했지..?
솔직히 난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절망적이야...
각자의 이익을 생각하는 4세력을 하나로 뭉치거나 혹은 한 세력에게서 완벽하게 협조를 요청해야 하고 토고 본인도 전쟁스피커의 영상을 통해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하는 것도 힘들어...

그리고 이런 일을 해라, 저런 일을 해라 라고 제시가 된 거 없지...
UGN에선 못 도와준다고 알아서 하시오. 라고 말한 상태인데 4세력이 있습니다~ 하고 나온다고 쳐도 그 4세력을 어떻게 설득하고 어떻게 이용할건데?? 이건 내가 생각해야 하는 거잖아? 그치?

나도 적당한 고민이나 전투는 좋아. 즐겁지.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하고 하는 거 재미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지나치게 힘드니까 그렇지...

411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51:00

이거 4세력을 다 협력 구하지 않아도 돼.
역으로 네세력 다 싸우게 해서 전쟁스피커가 대놓고 ㅋㅋ 개꿀 하고 나올때를 노려도 됐고.

아니면 옛날 강산이 예시에 언급된 것처럼 점을 보러 간다거나.
아니면 비행기를 날려본다거나. 수는 있지.

412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00:51:57

>>409 어째서그게그렇게되고마는?

413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52:21

>>412 어째서라기엔 소거법으로 다 제거하니까 본인 밖에 안남은거 봤잖아

414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0:55:18

>>410

힘듦의 기준이란건 개개인의 기준 따라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다만 나는 그런걸 들어도 역시 지나치게 고민한 끝에 먼저 무너져버렸다는 감상인거라.
애초에 캡피셜로 내 쪽이 난이도가 높은데, 그렇게 따지면 나도 시트를 내릴 정도로 고민을 해야...
실제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미친듯이 고민하거나 절망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만.
적어도 부딫혀보고 사태가 진짜 최악이 되기 전까지는 신경쓰지 않아.
신경 쓴다고 뭐 어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비슷한 상황이었으면, 제일 만만해 보이는 곳이라도 찾아가 봤을듯.
그 이후는 그 이후 나름이겠지.

415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0:55:27

>>411 그렇게 하면 UGN에서 뭐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피해를 막으라고 보냈더니만 피해를 왕창 냈다고...

416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56:15

>>415 특별의뢰 아닌 애들.
이용해먹음 되잖니.

너 특성 타고난 혓바닥이야

417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0:57:19

강산주가 나 찾았네

418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0:58:40

적당히 너가 애 하나 붙잡고 서로 대화하면서 전쟁 스피커 어쩌고 하다가 어떤 애가 너 지역에 뿌리면 어쩌겠냐. 조심해라. 하는데.
상대는 불안감 가지고 경계하다가 싸움난다던지도 불가능하진 않고 나는 경계하라고 했는데 왜 나한테 그럼? 할 수 있는 것

41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00:08

>>398
솔직히 저도 시윤주 심정이 좀 이해가 되는 게...
현생이 바빠서 따라가기 힘들 순 있죠.
근데 단순히 바쁘셔서 그렇다기엔...저 제딴엔 그분도 계속 대화에 끼워드리려고 했거든요?
(ex: 여선주 그림 연성에 이사벨도 있다고 언급한다든지.)
어느 시점부터 한 번도 반응을 안 하시더라고요. 허허...

>>407 아무튼 그럼 이제 진짜 남은 건 강산이랑 여선이...?

420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02:10

>>416
어 그러고보니...

자현이 특수의뢰 수락 안했댔죠?

421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03:01

강산주 나 왔어!!

422 토고주 (CuFNlbav96)

2023-02-11 (파란날) 01:03:08

>>414 그럼 그게 시윤주 성격이고 이게 내 성격인거겠지.
지금 내가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건 진 몰라고 시윤주가 하는 말이 되게 날카롭게 보여서 나보고 시트 내리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
가만히 있으려다가 결국에 저렇게 글을 쓴거고...

>>416 진짜 미안해 캡틴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지금

423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01:03:41

아. 점심 안먹는단거 말 안했다..
예약도 안했다...

어제 한 게 없어!

....진짠가...?!

424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04:39

나는 그냥 쉬고 오는게 좋다고 생각해. 비교적 단호하게.

425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04:46

유하주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원래는...
제가 자유 마카오 쪽 갈테니까 유하주 시윤이 따라가보실래요??
라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아마따...스승님 장례식.....😭

426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06:07

>>397
안이 오히려 그래서 정서적으로 마카오에 더 빨리 적응할거라 판단해주지 흑흑

427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06:19

>>425 아하 그 부분이구나
아직 고민중이다!
스승님 장례식 하고 마브나스 먹고 의념파편 먹고 하면

428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07:17

>>425
유하는 지금 스승님 장례식+마도의 길 걷기 서사 다 소화하면 이번 에피 반쯤 진행됐을거같은 느낌이

429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08:13

>>428 어허
유하는 마법사입이다. 페이트식 감성으로 바라봐주세요

430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09:21

그 쪽은 마법사가 마술사의 이상적 도달점 같은거니 그런 감성으로 보면 안되지.

431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09:54

>>430 다른것은 나도 알고 있어. 스스로를 세뇌하는 중이야.

432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10:38

>>415
냉정하게 보면 UGN의 통제를 완전히 거부하다시피 하는 동네가 마카오인데... 그런 곳에서의 작전을 뛸 때는 부수적 피해의 허용한계가 높지 않을까요?

433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10:53

여태 분석 결과, 그런 세뇌는 내버려둘게 아니라 가차없이 부숴버려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드래곤 사태로 느꼈어.

434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11:04

>>429
네...

435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12:03

>>433 드래곤 사태와 비슷하다면...

436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12:21

진 류는 토고한테 꽤 감정 좋은 느낌이었고, 자현이도 협의 잘하면 넘어오고...?

437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01:14:04

>>405

설마 특수의뢰가 이번 스토리 동안에 한건도 안들어오는 경우는 없겠죠...??

438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15:13

캡틴이 귀신도 아니고 의뢰 아무것도 안주고 나서 '참여 안했으니 의념기 몰수' 라고는 안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439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18:21

내가 도울수 있을것같은데

440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18:44

어 이렇게 와도 되나;;

441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19:32

린하

442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01:19:43

린주 어서오세요!!!(정말기쁨)

443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20:04

모두 오랜만~~ 오겡끼데스까

444 ◆c9lNRrMzaQ (L0vKEi4Qvo)

2023-02-11 (파란날) 01:20:34

일은 잘 해결됐는가?

445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20:35

겡끼데스```~~~~~

446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22:25

>>444 시트어장에 남겨주신 글은 잘 봤어 고마웠고 좀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었어,,,
아마 완전히 좋아지려면 학기중이 되야겠지만 암튼 많이 나아졌음!

447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22:50

오. 웰컴투더링링월드이즈그레이트스핀. 사정이 나아졌다면 다행이다.

448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24:46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반말과 존대 그 사이 아놔 ㅋㅋㅋㅠㅠ
사실 좀 이후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틈날 때 관전하다보니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왔어.진행을 거들순 있지만 할 공부도 있고 그래서 막 엄청 여유있고 그렇진 않아

449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25:38

>>447 머가 많이 길어진것 같은데 흐음... 땡큐 시윤주도 오랜만!

450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01:25:59

별로 길어지지 않았어. 웰컴투더링링월드이즈그레이트스핀오버더헤븐.

451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26:58

>>450 두배는 더 길어진것 같잖아!
젠장 시선을 끌어줄 토리주가 필요해

452 린주 (JaGTcr45E.)

2023-02-11 (파란날) 01:30:27

암튼 급한 쪽에 지원군으로 가담할 생각 있으니까 내일 다시 올게 모두 잘자

453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30:29

>>422 >>424
동감입니다.
어지간하면 최대한 이해해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이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소통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스레에 오셔서 자꾸 부정적인 얘기만 하시는 게 지속되면...그것도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454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35:09

앵커

455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35:28

>>426 >>432
늦었지만 그쪽에서 우려하는 건 너무 빨리 적응해서 다른 범죄자들에게 물드는 경우가 아닐지...

앗 늦었지만 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456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01:35: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57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39:30

알렌하

458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39:42

린바

45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39:50

>>454 (쿠키 우물우물)

460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41:06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461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1:44:52

>>459 보송보송한 달팽이. 껍질을 두드리면 타악기처럼 기능한다

462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1:45:53

>>491 달...팽이...?

귀여운 것 같기도요!😂

463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01:50:29

다들 안녕하세요.

464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16:43

유하주 앵커 뭐였어영?? :0
어째서 달팽이?

465 오토나시주 (YuSHRCBcbM)

2023-02-11 (파란날) 02:19:34

앵 커엔 의 미가 없 다
그것이 앵 커니 까

466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23:51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그런 걸까요!😮😆

467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26:17

>>464
어울리는 펫 찾아주기

>>465 아니거든?! (또리머리때리기)

468 오토나시주 (YuSHRCBcbM)

2023-02-11 (파란날) 02:28:42

하?아?
이유 없 는폭 력 그만 둬!

469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29:57

>>468 당신?! 지금 사람 가려 가며 폭력 당하겠다는거야?!!!

470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33:36

>>457 헐
헐!!! 그런 거였군요!!

듣고보니 정말이네요?!
달팽이는 느릿느릿해 보이지만 뾰족뾰족한 지형도 좁은 발판도 잘 건너가지요...그리고 주인이 방심하면 가끔 사육장을 멋대로 탈출하기도 하는...!!
그점에서 뭔가 강산이랑 비슷하네요!😂

471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34:35

>>470 달팽이의 자유로운 의지 아무도 막지 못하지

472 오토나시주 (YuSHRCBcbM)

2023-02-11 (파란날) 02:34:51

아니
나.님은 그 누구에 게도 맞 고싶 지 않다.. ..... . ...

>>470 (강 산이가 탈 출.. ..... . ...?)

473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35:33

>>472 하지만

시에게는 항

474 오토나시주 (YuSHRCBcbM)

2023-02-11 (파란날) 02:37:04


그쪽 은 그만 하 라고 해도 그만 안 두잖 아

475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38:41

>>474 또리 허리 찌르고 싶다

476 오토나시주 (YuSHRCBcbM)

2023-02-11 (파란날) 02:41:29

아주 똑 같아 진 짜!!!!!

477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41:29

>>472 과거사 얘깁니당!
강산 : (멋대로 가출해서 배낭여행 갔다가 멋대로 귀가함)(시선회피)

집에 돌아간 것도 특별반 소식 듣고 미리내고 입시 준비하려고 돌아온 거라서 특별반 생긴단 얘기 못 둘었으면 더 늦게 귀가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47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42:40

좋아하면 닮는걸까요!😂

47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45:42

강산이는 대강 제 MBTI에서 한 글자 바꾼 느낌으로 굴리는 편입니다.
I를 E로...

480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2:48:30

>>476 또리 허리 찌르면 어케 반응해??

>>479 인싸의 E

481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2:51:51

>>480
찐으로 mbti가 E로 시작할 것 같은 사람들을 보면? 강산이 캐입이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I로 시작하는 집순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럭저럭 맞는 거 같네요!😄

482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03:43:19

지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483 유하주 (Qavhx2KJUw)

2023-02-11 (파란날) 03:48:49

잘자

484 오토나시주 (VycTrM6feM)

2023-02-11 (파란날) 13:12:41

나.님
출근

485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13:28:51

어이 오리나시~~~

486 유하주 (k3gidH8zKI)

2023-02-11 (파란날) 13:40:33

어이 오리나시~~~

487 오토나시주 (WHnMV2vVOQ)

2023-02-11 (파란날) 13:49:19


부는 닮
는다 더 니

48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3:50:37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489 유하주 (Xki1YapW/Q)

2023-02-11 (파란날) 13:54:14

어이 주시나시~~~

490 오토나시주 (O0Kl4pZ3Ys)

2023-02-11 (파란날) 14:03:12

쥬시

491 태식주 (JolK775EWI)

2023-02-11 (파란날) 14:07:50

쥬시

492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4:09:06

뭔가 거리감 엄청 줄어든듯한 호칭😂

태식주 안녕하세요.

493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4:15:05

국취제 과제 하고 있는데...
온라인 특강이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네요.
다 아는 내용만 나올 줄 알았는데...

494 오토나시주 (Iv3xT2aROw)

2023-02-11 (파란날) 14:23:07

쥬씨쥬씨

495 유하주 (Xki1YapW/Q)

2023-02-11 (파란날) 14:23:27

쥬씨

496 유하주 (Xki1YapW/Q)

2023-02-11 (파란날) 14:26:47

엘렐레

497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4:33:42

>>494 오토낫씨!

>>495 유씨~ 썬더씨~

49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4:36:52

오늘치 과제 끗.

49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4:38:44

그러므로 일상 구합니다!

500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5:04:53

없으면 딴거 하고 놀아야지!

이따 다시 올게요.

501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15:55:59

잠깐갱신! 모하여요~

502 오현주 (YqgAG1bvn.)

2023-02-11 (파란날) 16:19:59

갱신

503 준혁주 (b3bAnfLUDU)

2023-02-11 (파란날) 16:41:15

갱신!

504 유하주 (k3gidH8zKI)

2023-02-11 (파란날) 17:16:57

오현주 현생 풀리면 돌아와!! 기다릴게!!!!

준하

505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18:13:21

다들 잘 다녀오세요!

갱신!

506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8:33:44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오현주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다시 뵈어요!

507 여선주 (WFsdadNpkc)

2023-02-11 (파란날) 19:01:01

리하에요 강산주....라고 하기엔 시간이 늦은 것같지만(?)

508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9:12:07

아직 있슴다! (팔 흔들기)

50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9:35:48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이성파_or_감성파
- 감성파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캐의_초기설정을_풀어보자

거의 다 예전에 했던 얘기들이긴 한데...그때 안 계셨던 분들도 있으시려나요...?

- 캐내림이 와서 파바박 만들어졌었던 녀석이다보니 외형이나 대략적인 성격은 초기나 시트 제출 당시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장비가 추가되면서 반두루마기가 긴두루마기가 되었다는 정도의 변화는 있네요. (비전투 상황에서는 반두루마기도 가끔 입습니다.)

- 처음부터 메인특으로 별의 아이를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고르려고 했던 특성 후보 중에는 지금 고른 특성들(박학다식, 다재다능)과 너작사와 카산드라가 있었는데...너작사를 택하는 경우 민담의 지나가는 선비에 가까운 느낌이 되고, 카산드라가 들어가는 경우 소문을 좋아하는 호사가 면모가 커지는 쪽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특성 가지고 고민하던 중에 가야금으로 게임이나 애니 OST 곡 커버 영상 몇 개를 보고는 삘이 꽃혀가지고...갑자기 악사 캐릭터가 하고 싶어져서 컨셉에 '방랑악사'가 추가되었다가 여기에 이것저것 현실적인 생각이 섞여들어가서? (현악기는 비싸지 않나?+방랑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하다보니...?) 지금의 특성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 시트스레를 보시면 제가 남긴 질문들 중에 '인벤토리에 아이템/코스트가 아닌 것도 수납할 수 있을까요?'가 있는데요.
25현 개량 가야금을 휴대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가능한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었습니다. 만약 25현금은 곤란하겠다 싶으면 다루는 악기를 해금으로 바꿔서 시트를 낼 생각이었어요.

- 이름은 사실상 거의 맨 마지막에 지어졌습니다.
성씨를 못 정하고 있었는데...다른 별의 아이 특성 시트들을 보니 특성 상의 과정 혹은 결과로 성씨가 바뀌는 경우가 있길래, 일단 성씨는 공란으로 내도 되겠지?싶어서 그대로 공란으로 ('특성 상의 후 추가예정' 표시 달아놓고...) 제출했었습니다.
이후 강산이가 정주 주가 소속으로 배정되면서 주 씨가 붙었어요.

자캐의_보폭
- 보폭은 어느정도 키에 비례한다는데요. 키 170대니까 그럭저럭 남자 평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10 유하주 (k3gidH8zKI)

2023-02-11 (파란날) 19:45:27

산하 여하

511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9:47:06

+성격은...변한 건가?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갓성인 느낌입니다.
메인 시나리오들을 거치고 또 크고 작은 성취를 해내면서 초기의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한편, 자신이 가려는 길에는 필연적으로 시련이 따를 것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진지한 면이 추가된 느낌이네요.

512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9:47:26

유하하!

513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19:55:13

situplay>1596301070>185-186
2. 특별반 개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2-1. 미리내고에 관심이 없던 캐릭터가 특별반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은 후 이에 흥미를 가져서 입학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과거사 설정이 가능할까요?

2. 특별반 개설이 입에 오른건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년정도 되었습니다.
2-1. 특별반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 것은 높은 레벨을 지녔거나 고위 길드의 추천, 상위 헌터의 추천, 다수 헌터의 명망, 의뢰 또는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맞추고 흥미를 느낀다면 모르겠네요.

앗...메인 특성을 별의 아이로 확정하게 된 게 이 부분 때문인 것도 있었군요...(보니까 생각이 난...)
답변을 보고 별의아이 특성이 필요할 것 같다, 내지는 지금의 캐릭터 설정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왔었던 것 같습니다.

514 유하주 (k3gidH8zKI)

2023-02-11 (파란날) 19:58:09

주하하

515 ◆c9lNRrMzaQ (rkUaryK4IY)

2023-02-11 (파란날) 21:25:41

캡틴 본인 제삿날 될뻔함
내일 절친 결혼식임

516 ◆c9lNRrMzaQ (rkUaryK4IY)

2023-02-11 (파란날) 21:26:10

아니그걸왜어제다시알려주는데!!!! 청첩장 저번년 11월에 줬잖아!!!!!!

517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21:27:40

ㅗㅜㅑ...

518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21:27:50

(식겁)

519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21:29:47

안녕하세요 캡틴. 그래도 어제 다시 들어서 그나마 다행일까요...

520 ◆c9lNRrMzaQ (rkUaryK4IY)

2023-02-11 (파란날) 21:34:33

머리 코디하느라 생돈 60이 날아가긴 했지만...

521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21:34:49

>>515-516
캡틴 안녕하세요.
헐.....
고생하십니다...

522 ◆c9lNRrMzaQ (rkUaryK4IY)

2023-02-11 (파란날) 21:37:52

이정도면 내가 진행 억까 그 자체가 아닐까

523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21:38:54

현생은...어쩔 수 없지요....(토닥토닥

524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21:39:06

아 그러고보니 내일 원래 진행 예정되어 있었죠...

525 ◆c9lNRrMzaQ (rkUaryK4IY)

2023-02-11 (파란날) 21:39:53

할거다!
- 안함

한다!
- 일 생김

해야지!
- 못함

ㅋㅋㅋㅋㅋㅋ그냥 하기 싫다고ㅋㅋㅋㅋㅋㅋ해도ㅋㅋㅋㅋㅋㅋ

526 알렌주 (9KosyAwUgA)

2023-02-11 (파란날) 21:42:32

(눈물)

527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21:45:41

😭

사실 저도 백수 됐으니까 마음같아선 매일 아침저녁으로 와서 지박령 하고 싶은데?
다시 취직도 해야하고 다른 집안일도 해야하고...그러다보니 접속시간이 좀 알바할 때랑 조금 비슷해지는 게 있네요...

528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21:56:49

빈센트...갱신.

진짜 삶이 힘드네유
연초라서 바쁜건 어쩔수없긴 한데 상사가 바뀌니까 더 그래유
프로젝트들은 빨리빨리 해야하는데 자꾸 밀리고
3월은 되어야 한숨 돌릴듯... 취준 끝나면 현생땜에 동결은 없을줄 알았는데 요즘 진지하게 생각이 드네요.

529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21:58:5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빈센트주도 고생하십니다...

530 빈센트주 (OhwSTs42Eg)

2023-02-11 (파란날) 22:23:44

안녕하세요... ㅜㅜ

531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23:41:48

강산이 성격 바뀐거 사실 아직 적응이 좀 안됨...

그리고 내일 야심찬 스페셜도 터져버렸는가. 슬픈 일이로다

532 강산주 (4eeZT/hzKc)

2023-02-11 (파란날) 23:47:34

시윤주 안녕하세요.
어떤 부분에서? 변화를 크게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533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23:51:11

음~ 나랑 할 때 유독 아이처럼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런가?

밝긴 해도 아직 아이 같은 면모가 있고 잘 따르는 느낌, 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보일드? 해지려고 하니까 살짝 당황

534 시윤주 (4TenOQvpfo)

2023-02-11 (파란날) 23:52:04

아니 물론, 캐릭터 RP 는 주인이 맞는거니까. 뭔가 잘못되었다거나 틀렸다고 지적하고 싶은건 아니고?
단지 윤시윤으로 보는 나는 뭔가 위화감이 꽤 커서....반응을 뭐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중

535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0:03:45

>>533 오...
그러고보니 시윤주는 시나리오 1이 끝난 후에 오셨었죠.
아마 강산이가 진지하게 나올 때의 면을 잘 못 보셔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산이는 영월 습격 작전 때도 진지했으니까요.
아이 같아도 만 19세이고.

대략 아이같은 면모를 보일 때가 평화로울 때 성격이고? 시나리오 텐션을 따라서 진지할 땐 진지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영월 습격 작전 후~대운동회 때까지는 둘떠서 풀어졌었다가 슬슬 특별임무도 받고 장래희망도 정해졌으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진지할 때와 평화로울 때의 갭이 크긴 한데...강산이는 여전히 시윤이를 잘 따릅니다. 그래서 시윤이가 특수임무 건으로 아이슬란드에 혼자 가 있다니까 합류하려는 거고요.

536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0:08:58

어 마따...표현이 안 된 거 같은데 강산이는 그냥 갑자기 진지해진 게 아니라 시윤이를 걱정하고 있어요.

준혁이가 실종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일이 정사로 반영되면서 진지도가 올라간 것도 있는 거 같슴다.
시윤이도 게이트에 혼자 들어갔다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나오거나 아예 못 나오게 되는 거 아닌가
->만약 재현형 게이트에 갇히게 되면 혼자 갇히는 것보단 두 명이 같이 갇히는 게 견딜만하지 않을까?
라는 흐름도 있는...

537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0:15:21

특별반 인원들과 대화하면서 '아싸 의념기 개이득'하고 그냥 먹튀하면 안 되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건 이해한 상황이니까요.
그러니 기왕 뭔가 해야 하는 거라면 자신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쪽(=시윤이 쪽에 붙어서 생존률을 올려주자)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널 위해서만은 아니다. 날 위해서이기도 해.'는 그런 의미였습니다.

538 오토나시주 (5pZ81q9Qzw)

2023-02-12 (내일 월요일) 00:20:11

강산이 볼 말랑

539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0:24:47

>>536-537
다시 보니 이건 잘 따른다??기보단 제멋대로 들러붙는? 것이긴? 하네요??😅

540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0:25:40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아...아아니! 😂

541 빈센트주 (PkNT7TZYi2)

2023-02-12 (내일 월요일) 00:38:51

어쨌든 내일 진행도 취소되었고

뭐하지...

542 알렌주 (E/KdeX2iWg)

2023-02-12 (내일 월요일) 00:46:42

아임홈

543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1:03:49

저는 애초부터 강산이를 특별반에 우호적인 캐릭터로 설정했습니다. 강산이가 특별반 인원들의 안위와 관련된 문제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은 시나리오 1 때부터 있었어요.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이랄지 그렇네요.

시나리오 1 당시 특별반 전원이 영월 습격 작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작전이 국제적인 빌런 조직이 점령한 지역에 처들어가는 위험한 작전이라는 걸 알 사람은 아는 상황이었고요.
강산이는 명가를 뒷배로 두고 있으니 아마 빠지고 싶었으면 어떻게든 빠질 수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 특별반에서 잘리는 거나 자기 평판이 개판이 되는 걸 감수한다면 말이죠...)
그렇지만 강산이는 빠지지 않고 참전하기를 택했습니다.
다윈주의자들에게 희생된 사람들 중에 특별반 구성원들이 있었다는 말을 들은 것도 있고 해서(이건 헌터협회의 주장이긴 하지만...)...다른 특별반 인원들이 갈 때 따라간 거죠.

단체행동에 잘 따라주는 캐릭터를 의도했었긴 한데? 지금 보면 당시 상황에 캐릭터의 심리를 조금 끼워맞춘? 그런 것도? 있긴 하네요...

544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1:08:31

(시나리오 1때도 진지했는지 다시 보고 오느라? 늦게 올라옴...)

어어 근데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유성애적인 감정이 있다든지 하는 건 아님다!!

545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1:12:06

그러고보니 지금?? 유하주&유하가 복귀한 상황이니까?? 유하에게 말이라도 꺼내보는 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네요...
유하주께서 한동안 진행에 참가 안하고 바쁘셨었다보니 당시에 그 생각을 못 했었나봅니다...죄송합니다!!

>>534 시윤주 정 반응하기 난감하다 싶으시면? 그 부분은? 없던 걸로 하실래요?

546 시윤주 (RRQmf.38WA)

2023-02-12 (내일 월요일) 01:31:14

엉? 뭐 그걸로 끝나지 않았나? 롤백할 것 까지야...애초에 엄청 진지한 지적이었던 것도 아니라서?
말투가 반말체가 된거나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생각했을 뿐...
행동 원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태도에 위화감? 어색함? 을 조금 느낀 정도지.

547 시윤주 (RRQmf.38WA)

2023-02-12 (내일 월요일) 01:32:28

시윤이가 갑자기 애기처럼 굴면 그 행동의 흐름이 이해가 가더라도 보통 어색해하지 않을까?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548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1:37:17

>>546-547 아하...그런 거군요...

음음. 다시보니 확실히 말투가 팍...딱딱해지긴 했네요...
다시보니 이건 말투 캐입을 잘못한 게...맞는 거 같기도요...?

549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02:22:23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50 빈센트주 (J694RNAZGU)

2023-02-12 (내일 월요일) 09:25:42

ㄱㅅ

551 준혁주 (X4fvO8bZIk)

2023-02-12 (내일 월요일) 09:35:41

좋은 아침~~

552 유하주 (8iw9SPIuCg)

2023-02-12 (내일 월요일) 10:22:59

굿모닝

553 태식주 (znyu4QsUpU)

2023-02-12 (내일 월요일) 10:39:59

그래

554 오토나시주 (RykgrbkyKQ)

2023-02-12 (내일 월요일) 13:45:34

나.님은
한다

555 오토나시주 (xyb6jt0YmY)

2023-02-12 (내일 월요일) 13:50:44

딸기 바 나나킥 이라는 제 품이 보 이는 데
딸기바 나나 킥인 이 상
바나나 가 들어가 면
안? 되는? 것이???

556 태식주 (znyu4QsUpU)

2023-02-12 (내일 월요일) 14:08:39

정신차려

557 오토나시주 (lAph4/J5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4:25:33

아니
딸기 맛 과자면
이 름에
바나나가 들 어가면
안 되는?
거 아닌???
그런 이야 기

558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4:44:49

틀린말은
아니지

559 태식주 (FaBoxBIjTI)

2023-02-12 (내일 월요일) 14:47:24

바나나킥은 바나나모양이라 바나나킥이라.
바나나맛 킥이 아니잖아
바나나 모양의 딸기맛이 나는 과자니까
바나나킥 딸기맛이 이상한건 아니지

560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4:50:15

일리가
있어

561 오토나시주 (Cz6C5MZRSs)

2023-02-12 (내일 월요일) 15:01:06

🤔
그런 가.. ..... . ...
그런 건 가... . ...

562 태식주 (FaBoxBIjTI)

2023-02-12 (내일 월요일) 15:03:30

1978년 출시. 롯데공업이 농심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과자로 바나나처럼 휘어진 형태에, 맛(바나나향)도 바나나와 비슷하다. 식감은 부드럽고 바삭바삭하다

563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1:57

그럴듯해!

564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2:51

죠스바가 오렌지 딸기를 섞은 무언가의 맛이지만
형태로 죠스라는 이름을 가져간것 처럼!

565 태식주 (RvswieoA/c)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7:09

바나나맛 우유가 바나나맛 우유인거처럼

566 오토나시주 (oZxGqIIlA6)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9:42

하 지만 바나나 맛 우유 는 진짜 바 나나나나나맛 인 걸

567 태식주 (RvswieoA/c)

2023-02-12 (내일 월요일) 15:31:27

그래서 딸기맛 우유는 딸기맛 우유라고 하잖아

568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5:36:15

바나나맛킥이 아니니까 딸기맛 바나나킥이 가능하구나!

569 태식주 (VjGBg8U6bA)

2023-02-12 (내일 월요일) 16:15:29

일요일이 끝나간다

570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02:18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나는 내성이다!!

571 빈센트주 (ZtadC8qe2E)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6:16

>>570
동지 +1

572 준혁주 (xVoOMpzCq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48:42

>>571 이번 시즌은 너무 바빠..

573 여선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1:16

갱신! 모하모하여요~

574 태식주 (VjGBg8U6bA)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4:14

나도 일하는중이야

575 여선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2:07

일이란 무엇일까여....
으 피곤하다..

576 준혁주 (XynG7nMkfY)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9:26

여선주 어서와요

577 오토나시주 (hBJNCmgJDY)

2023-02-12 (내일 월요일) 18:34:41

애매하게
배고 픔
고민.. ..... . ...

578 태식주 (VjGBg8U6bA)

2023-02-12 (내일 월요일) 18:53:51

일이란 영보다 크고 이보단 작은 것

579 오토나시주 (5pZ81q9Qzw)

2023-02-12 (내일 월요일) 19:24:46

타시 기주를 포 엠주 라고 부 르자

580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19:50:3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78-579 래번클로포엣타시기주 (?)

581 태식주 (yHo806LUZA)

2023-02-12 (내일 월요일) 19:55:16

빨리 크루시오랑 아브라카다브라랑 임페리우스 배우고 싶다
써보니까 좋던데

582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0:00:08

>>581 금지된 마법도 인게임에 구현되었다더니 진짜로군요?!

583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1:25:56

문득 스스로가 종종 이런저런 이유로 당장의 필요와는 무관하게 몬스터를 학살하는 게이머들에게 익숙해져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왜인가 했는데 제 동생도 딱 그래서였기...때문에...

584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1:34:22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처음_짤_때_그렸던_장면이나_문장
-"이제 나도 좀 변해볼까?"

자캐가_먹방을한다면_메뉴는
-어지간히 이상한 거나 자기가 안 좋아하는 거(조개류...) 아니면 가리지는 않지만, 충분한 예산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역의 명물 먹거리/맛집 리뷰 방송을 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혼밥하는 영상도 있지만 친구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거나 다른 사람 방송에 게스트로 나오기도 할 것도 같습니다.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 보통은 바로바로 감사인사를 합니다.
좀 특별한 상황이라면 상대에게 선물을 준비할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85 태식주 (yHo806LUZA)

2023-02-12 (내일 월요일) 21:35:10

가장 유명하고 상징 같은거니까

586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1:40:36

>>585 그건 그렇죠! (끄덕)

587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1:47:17

동생이 지금 레인월드 하고 있는데...
dlc 설치한 뒤 그 전 세이브파일(과 그 이전까지 모은 온갖 아이템들...)을 날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꿋꿋하게 창들고 사냥하면서 아이템 모으고 있어요...

588 강산주 (uIHuFNB5nU)

2023-02-12 (내일 월요일) 22:00:47

급 피곤해져서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589 태식주 (31vodRz7ag)

2023-02-12 (내일 월요일) 22:10:34

잘자

590 여선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22:41:40

졸리다더니 진짜 완전 자버린
리갱!
모하모하여여~

591 오토나시주 (5pZ81q9Qzw)

2023-02-12 (내일 월요일) 23:47:15

자니.. ..... . ...?

592 태식주 (31vodRz7ag)

2023-02-12 (내일 월요일) 23:50:13

ㅎㅇ

593 오토나시주 (5pZ81q9Qzw)

2023-02-12 (내일 월요일) 23:51:31

하 루종일 게 임하 는 타시기 주 안농

594 태식주 (/oye5rUg1A)

2023-02-13 (모두 수고..) 00:01:28

일하고 있어

595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00:01:54

.. .... . ..
?

지 금
12시 이다
이것 은 매우. 이상한.

596 태식주 (/oye5rUg1A)

2023-02-13 (모두 수고..) 00:05:53

이해하지 마라
그냥 받아들여라

그런 현실이다

597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00:09:18

님아님아

598 태식주 (/oye5rUg1A)

2023-02-13 (모두 수고..) 00:17:15

599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00:19:14

힘 내.. ..... . ...

600 태식주 (/oye5rUg1A)

2023-02-13 (모두 수고..) 00:21:58

고맙다

601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00:22:05

아임홈

602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00:23:04

당 신은 집

603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00:30:12

안녕하세요 오토나시주

604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01:22:23

재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두세시간쯤 전엔 그렇게 잠이 왔는데? 어째서 지금? 잠이? 안 오는? 것?

605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01:23:02

태식주 현생 고생하십니다...!

606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01:59:22

안녕하세요 강산주.

60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02:39:15

앗 늦었지만 알렌주 안녕하세요!
잠 안 와서 게임 했더니 이 시간...

60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02:53:41

진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609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0:22:56

6시

610 유하주 (jXh9Rdh4K2)

2023-02-13 (모두 수고..) 10:32:12

캡하

611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0:35:03

유하~

생각을 해봤음.
난이도 조정을 해서 좀 어려움은 덜해 이제

612 유하주 (jXh9Rdh4K2)

2023-02-13 (모두 수고..) 10:35:33

헉 캡틴이 나에게 인사해줬어!!!!

613 유하주 (jXh9Rdh4K2)

2023-02-13 (모두 수고..) 10:36:01

조금 덜 어려워졌다니 다행이야

614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0:37:17

캡하

나는 어렵든 쉽든
캡틴의 필력을 볼수있다면 좋아

615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0:37:31

유하주도 하이

616 유하주 (jXh9Rdh4K2)

2023-02-13 (모두 수고..) 10:37:40

준하

617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1:10:31

일단 진행 당 1회긴 하지만 #!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하면 어느정도 팁을 알려주기로 결정

618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1:11:08

619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1:11:50

일단은 시험단계라서 너무 남발하면 주당 1회로 제한하겠지만

620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1:12:27

대신 캡틴은 행동의 조언만 줄 뿐.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나 깨달음 같은 것에는 답을 주지 않을 것.

62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1:17:20

그래도 길이 없어서 헤메는 것 보다 좋은걸

622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1:21:18

물론 조언등급은

넓얕지<캡조언<몰!루캡 수준이긴 하지만

623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1:38:35

간만에 설정얘기나 시나리오 얘기를 하고싶은 날이다

62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27:16

경운씨 전성기 이야기 궁금해!

666 앞으로의 행보 궁금해!

625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2:33:56

전성기 시절... 이면

그냥 신 한국 3대 마도사. 뭐 이런 이름으로도 정리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수복에서 가장 중요했던 거는 강력한 존재라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일마장군이라는 연속된 폭주로 강해진 게이트의 존재로부터 서울을 지킬 수 있냐 없냐였던 경우가 많아.
지금의 서울은 당시 용산을 중심으로 하는 용산 수호대가 그나마 서울의 유일한 평화지역이었는데 이 이유가 지금의 국방부장관인 화룡이 용산을 중심으로 활동해서가 이유였기도 하고.
그 시절에 힘을 추구하는 것도 있지만 젊어진 직후 아내를 위한 복수 +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음으로 인해 당시 서울역을 중심으로 몬스터들을 말 그대로 쳐죽이고 다니면서 A랭크의 경지를 뚫기도 했고 이후 유찬영의 일마장군 토벌 이후 그 업적을 존중받아서 금강산이라는 영지를 하사받은 거기도 해.

그냥 전성기 시절 기준이면 95~99레벨로 대표되는 영웅후보군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

626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40:26

우와아아앗......

627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2:41:37

심지어 저렇게 미쳐가는데 망념화 안했음

628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41:39

그럼 이제 금강산은 국유지로 돌아가는건가?
장례식에서 스승님 안치나 그런거 신경써야 겠네

629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2:42:19

>>628 국유지로 돌아가야지.
어차피 유찬영이 손짓 스윽 하면 지금 금강산이랑 복구 금강산이랑 공간분리도 가능한데 뭐

630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2:43:06

진 행인 가
그런 건 가.. ..... . ...

63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43:25

>>627 경운스승님......
이름 한자로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돼?

632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2:44:57

庚云.

633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46:21

으악 너무 멋지다.....

63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2:55:51

금강산에 모셔드릴수 있나...
유서 따로 써두셨나

635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3:27:09


타시기 주 나.님 늦 을수도 안 늦을 수 도 있음
참고 하3

636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4:21:36

갱신! 모하여요~

63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5:46:54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17 오오...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625 >>627 이경운 선생님...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건 예상했지만 정말 엄청난 사람이엇네요...

638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5:51:52

피로가 쌓여있었나 폭면했군

63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5:53:32

시윤주 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흐린 날이면...그럴 수도 있죠.

64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5:57:55

관리주급은 우선 토리주에게 행적 정리 계속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올려야겠어요...

64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5:59:41

다른 거 하느라 반응 뜸합니다!

642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6:10:46

아 숨넘어갈 것 같아

643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6:11:03

무슨 일이야 캡틴

644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6:20:12

그 ai끼리 바둑두는거 보고왔음

64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6:20:33

ㅇㅎ 나는 방금 AI 끼리 체스 두는거 보고 왔는데

646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6:21:51

돌 위에 돌쌓아서 집만들면 이기는 거 아냐? 로 대표되는 AI식 우기기에 웃겨 죽을뻔한 나

64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6:2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6:29:14

바둑으로 집만들라니까 둘이서 바둑돌로 집만들기 하더라고...

649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6:33:37

나 지금 쉴 겸 잠깐 잘건데 만약 6시에 안오면 오는데로 올라온 거 처리할테니까 기다려주면 됨

650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6:34:44

오케 오케....뭔가 어느 의미론 3D 바둑 같네 ㅋㅋㅋ 4D 체스도 있던데

651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07:49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652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7:30:40

30분쯤 일찍 시작해도 문제는 없겠네

ㄱㄱ

653 윤시윤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33:01

"고신...의 전성기가 담긴 재현형이라니."

나는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감각에 중얼거리듯 되물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로 농담같은 이야기로군. 신입을 골탕먹이기 위해 준비된 악랄한 농담...

나는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곤 감탄하듯 한숨을 내쉬었다. 솔직히 나는 바보는 아니다. 골탕먹이기 위해서 이런 농담을 건넬 인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바깥의 심상찮은 추위도, 오히려 적절히 설명되는 기분이다.

"무시무시한 일이로군요."

따라서 나는 바보같은 소리란걸 알면서도 조금 하소연 하듯 곤혹스럽게 웃으면서 한마디 감상을 남기곤.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다만, 이 경우는 어느 의미로는 재현형이기에 다행...일 수도 있을까요? 타락한 고신을 쓰러뜨려라는 것이 정답이 아닐테니."

스스로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타락한 옛 신을 정면에서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고 주장하는건, 자신감이 아니라 광기와 오만이다. 다만...'재현형' 이라는 것은 본래 전투로만 해결되는 유형의 게이트가 아니다. 공략법은 거기에 있을 것이다.

#대화

654 현준혁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33:01

" .. "

처가집에서 하루를 보낸준혁은 우선 샤워부터 하기로 했다
몽글거리는 정신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 ..남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건 두번째네 "

..그보다 도영은 어제 어디서 잔거지?

# 샤워

//아직도 퇴근 못했는데!!

65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33:19

진행 레스 미리 적어놓길 잘했다

656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33:42

운전중에 진행?
가능할까?(교통법규 위반이다

657 알렌 - 진행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35:47

강산의 음악연주를 감상한 후 기숙사로 돌아온 알렌은 카티야가 허공에 팔을 휘젓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카티야..!"

혹여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건 아닐까 걱정 된 알렌은 다급히 카티야의 안색을 살폈다.

"..."

악몽이라도 꾸고있는걸까. 카티야의 안색은 한눈에 보아도 좋지 않아보였다.

알렌은 그런 카티야를 바라보며 허공에 뻗고 있던 카티야의 손을 맞잡았다.


#카티야의 손을 맞잡겠습니다.

658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36:13

손을 맞잡겠습니다..(메모

659 유하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7:37:19

#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되짚어봅니다

660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7:37:26

>>653
농담 같은 말.
가장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말을 하면서도, 손유는 입꼬리를 끌어올린 채로 시윤에게 조소를 짓습니다.

" 정답이 아니라 한들. 확실한 것들은 몇 개 있겠지. "

갓 타내어 뜨거운 연기가 올라오는 컵을 쥔 채로 의자에 걸터앉은 손유는 말을 잇습니다.

" 어떤 의미로든, 자신의 사라짐을 이해하라고 하는 건 쉽지 않을 거라는 것도. 또. "

우리는 그걸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도.
큭큭 웃는 손유의 말에 머리가 어지러워옵니다.

>>654
어... 그러네요?
그림자 속에 사실 끝내주는 수면 시설을 갖춘 게 아닐까요?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66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7:40:03

손을 맞잡는 알레나....

662 윤시윤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0:13

"그러니까....저희가 해야되는건, 일종의 '성불 작업' 이란건가요."

이미 죽어버린 망자에게 죽음을 납득하게 만드는 것.
현세에 남게 하는 미련을 해소 시켜주는 것.
성불이란 대체로 그러한 일일 터이지만...

"비유가 아닌 진짜 신을 상대로 말이죠."

신의 성불이라니....어지럽다.

"일단은...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단박에 게이트로 쳐들어 간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대화

663 현준혁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0:48

" 내 그림자가 3성급 호텔? 특별반 친구들에게 장사해도 되겠어. "

샤워를 하고나온 준혁은 옷의 주름 펴곤
거울을 봤다.

어디 모난곳은...눈매 정도인가?
아니 눈매도 유전이다
하지만 현중석씨 현재석씨를 보고 기대한 익명의 팬이 현준혁을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싶다.

" ..거울만 본다고 뭐가 나아지진 않겠지."

좋아 가자
..그런데 시나타님의 방은 어디지?

" 도영. 거기 있으면 나와서 도와주게..시나타님의 방을 모르겠군.."

#우선 시나타의 방으로 가보자.

664 자동문 파티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17:41:46

오토나시

“ 파-파-가 83, ‘ 내 ’가 31, 웨이그닐씨가 0... 0? ”

놀랍다!
망념 체크 결과를 굳이 말해주며 오토나시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 음. 다음 ‘ 시험 ’은 직접 찾는 식일까나. ”

# 대 화해 요

이렇게!

김태식

"오러?"

흠, 아무래도 우리가 쓰는 의념과는 다른 힘을 쓰는 모양이다.

"부끄럽게도 의념이란건데 제가 쓰는거지만 스스로도 설명하기엔 잘 알진 못하는거라"

이어서 검을 쳐다본다.

"과거에 거인들을 썰고 다닌 명검입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좋은 검이다.

#대화하며 주변 둘러보기

665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4:21

다들 고생하네..

66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7:44:52

앗?!

66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5:07

준타로군도 고생 해보자

668 주강산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7:45:21

#미리내고 특별반 교실로 갑니다.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669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5:30

야다

나는 내 옆자리 가디언님을 즐길거야

670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5:41

강하~

671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5:56

장르가 다르다고!

672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6:19

이것이 영웅서가 아닐까?

673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6:34

네가 소수파인지 다수파인지를 생각해봐.

674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47:06

의외로 다수쪽일지도 몰라

675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7:47:34

내 옆자리 가디언님 명작이지.
특히 마지막에 가디언님이 이제 너는 내 가족이라면서 주인공을 가씨로 맞이하는 부분에서 오열했어.

676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7:39

정신차려! 준타로!

67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48:34

머리를 때려서라도 돌아오게 할 수 밖에 없는가.

678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50:08

>>675 ㄹㅇ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다

알렌도 하잖아
심지어 히로인 계속 바뀐다고..

태식이도 하고..
안보이지만..

시윤이도 내 옆자리 메시아님 하고 있지..

67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51:10

알렌은 히로인이 바뀐적이 없는거 같은데....

내 옆자리 메시아님은 죽어서 맛이 가셨습니다만...(줘팸)

680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51:56

저는 럽코같이 달달한게 아니라 너무 매운 후피집인데요...(아무말)

681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52:23

그건 자업자득인게

682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7:52:29

>>657
손을 쥐고 있는 동안에도 팔에 새겨진 흔적은 여전히 시큰거려옵니다.
그 흔적은, 마치 알렌에게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녀를 포기한다면 이 고통과 혼란에서 편해질 수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감정 대신 알렌은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과거의 강한 카티야라기보단, 너무나도 약해진 것 같은 카티야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많이, 씁쓸합니다.

그 순간.

똑똑.

누군가가 기숙사의 문을 두드립니다.

>>659
가끔, 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심장이 멈추고 내 살을 찢어. 무언가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 같은 착각을 말입니다.
그것은 아래에 남겨진 유하를 눈으로 바라보며 말합니다.

'너는 인간의 흔적.'

그것은 황금빛의 날개를 펄럭입니다.
그 기세는 고고하고, 그 자태는 표현하기에 어울리는 단어가 손에 꼽을 것입니다.
마치 이상향의 꿈을 이룬 모습처럼, 눈을 마주하려 하지만 천천히 그 손가락이 유하를 향합니다.

'나는 용에서 태어나 용으로 화한 자.'
'너는 인간에서 태어나 용에 달라붙던 기생의 흔적.'

그래요.
끔찍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의 꿈을 꿨습니다.
그럼에도 유하는 무시했습니다. 자신이 그럴 이유가 없다고, 자신이 위대한 드래곤이 된다면 마땅히 어머니도 자신을 봐줄 것이고. 자신을 따돌렸던 것들은 당연하다는 듯, 자신을 두려워하여 그런 것이 되었을 것이니까요.
그러나 사실 어렴풋이 알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이 된다는 것은.
지금의 하유하,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것.

그렇기에 유하는 많은 것을 탐냈습니다.
뛰어나다는 것도, 누군가의 사랑도, 애정 어린 조언도, 충분한 시간도 말입니다.
그러나 운명은 유하를 밀어넣은 채. 그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희생을 치룬다면.
그 말을 뒤에 남긴 채로 말입니다.

" 시작은, 깨우쳤군. "

경운의 기침과 함께 그 몸이 한순간 흐려지고, 다시 형태를 잡아갑니다.

'좋다. 잘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아온 모든 것. 네가 알아온 상식과 규칙. 마도로써 쌓아온 모든 것을 내려야만 한다.'
'심장이다. 심장에 네 질서를 쌓아라. 너를 너로써 존재하게 하는 것을 심장에 새겨넣어라. 그것이 너의 규칙이 될 것이다.'

사실, 조금은 이런 것을 바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에게도 공감받을 수 없던 것도. 같은 드래고니안을 만날 수 없었던 것도 있었겠지만.

마음 놓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없었으니까요.

'너는 내 모든 것이 될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누군가의 존재했던 흔적이 되고.

'네가 쌓아올린 모든 것은 옳았다. 네가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것은 과정에 불과하다. 너를 만든 것은 너이고, 너를 부정한 것 역시 너이다.'
'그러니 이번에는, 너 스스로 너를 정의해보거라. 드래고니안, 용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유하.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정의하라고 해준 존재가 있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까요.

그런 존재의, 생명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683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53:17

>>681(눈물)

684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53:32

유하 진행 장문 나왔다!!!


개인 설정에 적어둔 히로인을 구하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알렌주!!

내 옆 메 이제 시작이잖아

68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54:18

매운 후피집은 본인이 자처해서 하고 있잖아....(솔직)

>>684 (펀치 펀치 펀치)

686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7:55:25

>>685
아프지 않아 하하
이게 내옆가의 힘?

그보다 캡틴필력은 진짜 좋네..

68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55:38

사실 나는 말만 안했지 '카티야가 죽을거라고 생각합니다(키릿)' 이라던가 '카티야를 떠나 보낼 준비를 하려구요' 등의 말을 했던 것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 현실은 후피집이었지만....

688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57:12

>>687 아니 솔직히 거기서 알렌이 죽인다는 선택지는 무리죠... 한창 알렌이 카티야에게 집착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68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7:58:10

한창이라기엔 사실, 지금도 별 달라진건 없다고 생각해

690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7:58:17

>>662
손유는 발을 까딱거립니다.
그 움직임에 따라 발에 남아있던 눈이 천천히 녹아 떨어져나갑니다.

" 준비? 무의미하지. "

그는 웃으며 말합니다.

" 재현형 게이트는 각각마다 다른 의미를 지닌다. 특정 구간을 제외하고 간섭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면, 스스로 장면의 일부가 되어 그 사건을 겪게 만드는 경우가 있겠지. 하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이런 일과는 달라. 왜? "

말을 이어갑니다.

" 남아있으려 하기 때문이다. 너무 행복한 꿈을 꾸고 계셔서 어중간하게 꿈을 깨웠다간 분노를 가져갈지도 모르지. "

나직하게,
하. 하는 한탄은 누구에게 보내는 것일까요.

" 준비는 필요하지 않아도 될 거다. 네 머리만 잘 챙겨나올 수 있으면 되겠지. "

>>663
" 낮에 만나시지 않았습니까? "

이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만나려고 하십니까?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668
이동합니다.

69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7:58:34

>>646-648 헐...ㅋㅋㅋㅋㅋㅋ...
이따 검색해 봐야겠어요...

>>656 조심해서 오세요...ㅠㅠ

어어 유하 악몽...😭

692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7:58:36

>>689 심해졌다면 더 심해졌죠.(끄덕)

693 유하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00:45

"......"

유하는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나의 모든것을 긍정하고 앞으로 떠밀어주고 자신의 업을 내어준 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있다. 자신을 죽이고 모든것을 가져가라, 그렇게 말 하던 이의 마지막이다.

"스승님."

나긋한 목소리로 마지막 모험을 떠날 이를 불러본다.

"듣고 싶으신 것, 보고 싶으신 것, 혹은 아직 못 푸신 해후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미숙한 마법사가 그것을 이루겠습니다."

#으아앙....

694 현준혁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00:47

" ... 그런 비즈니스적, 기계적 관점으로 내가 시나타님을 대하면. 북해의 망나니 수준이라며 마도일본에 내 명성이 퍼질거라네 "

님을 언제봐야 좋은가
때가 왜있어 그냥 항상보면 좋은거지

" 그런게야 . 그리고 이오시카 어르신 아침 문안인사를 함께 가여 맞선결과를 보고한다는 보험..아니 명목도 있지. 지금의 나는 곧 무적이라는 의미야 "

#도영에게 설명한다

695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1:42

으아악
유하 드디어 참된 스승님을 만났군요...

>>692 알렌 쪽도 상당히 시리어스 하네요...

696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8:02:48

어 진행.

697 주강산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2:48

#잔여망념 60을 사용하여 게이트학 수업 중 '신적 존재의 망념화'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지 찾아봅니다.
없더라도 가장 근접해보이는 내용을 찾습니다.

698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8:03:02

다들 안녕하세요!

69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3:37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희 일단 자유마카오 쪽은 린주에게 맡겨보는게? 되는 것?

700 채여선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8:03:42

정보...를 랜덤으로 생각했던 여선주는 무슨 정보를 묻느냐는 말에 당황했습니다..

"...."
엣.

#그래서 그.. 혹시 1번(기술)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70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03:42

>>695 이제 조금 있으면 가시는데..... ;ㅁ;

702 윤시윤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04:38

와-우....

나는 잠깐 속으로 탄식했다. 눈 앞의 손유씨가 별로 나를 절망 시키려고 질나쁜 농담을 던지고 있진 않을 것이다.
아니 사실 그랬으면 오히려 사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았을까....

"행복한 꿈을 꾸고 있기에 어설프게 깨우면 화를 내지만.....그런데도 깨워야 하는게 우리의 일이란거죠?"

조금 생각했다가 앞서 재현형의 특징을 말한걸 생각하곤.

"그러니까.... '클리어 하길 바라지 않는' 목적의 재현형 게이트라고 해야되나.....골치가 아프네요."

에휴. 하고 그의 한탄과 맞춰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몸을 좀 녹이면 바로 출발하면 될까요?"

준비가 무의미하다면, 앉아서 한탄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 것이 예상된다만.
그래도 하기로 했다면, 도전할 수 밖에 없다.
진흙탕에 구르더라도 가만히 앉아 하소연 하는 것 보단 나을 것이다.

"아. 이 쪽에 오고 싶어하는 인원이 한명 더 있기는 한데...."

#대화

70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4:41

준혁이 말투 급 올드해진...
뭔가 저번에 시윤주가 말씀하셨던 위화감을 이해할 것...같습니다...

704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05:11

내 옆 가 좀만 더 즐기고

내가 마카오에 간다

70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05:18

그냥 반해서 자주 보고 싶다고 말해 헤타레준타레

70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5:58

>>701 😭...

70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06:01

마카오에 가도 전쟁 스피커 관련 자료를 얻는건 꽤나 힘든 일이라고 명시되었으니 조심해.
특별 의뢰는 기밀이고, 미수락자에겐 정보 공유를 안하고 있음

708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06:15

>>703 도영에게 하는 말장난

이오시카를 섬겼던 도영에게 친근해지고 싶고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은게다!

709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07:38

에피소드 3 준혁이 숙적은 전쟁스피커 구만

잭 천자 전쟁스피커(뉴)

너도 준혁이 서사의 일부가 되어라!!

71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07:42

>>704 토고주가 동결하셨고 또 새로 합류하려는 인원이 먼저 자유마카오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함다...

711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08:35

아마 의뢰 미수락자인 알렌과 준혁은 하고 싶어도 합류 하기 위한 정보가 한참 뒤에 주어질 예정이라고 얘기했음

712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10:00

특별반톡으로 들었다! 도 안되는게, 그럼 얘기한 사람은 기밀 정보를 민간인에게 누출한 셈이 되겠지

713 알렌 - 진행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8:10:04

손을 맞잡은 채 그녀를 바라본다.

당당하고 강했던 그녀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

팔에 새겨진 흔적이 시큰거린다.

마치 그녀를 버리면 편해질거라고 말하는 듯한 통증

"..."

어불성설이다. 그녀를 포기하고 어떻게 내가 편할 수 있겠는가.

죽어도 상관없다, 나 자신이 파멸해도 좋다.

다만 내가 이토록 망설이는건...

똑똑.

"!"

그 때 기숙사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알렌은 언제든지 검을 뽑을 수 있는 상태로 말했다.



#문을 열지 않고 문너머 상대에게 누구인지 묻겠습니다.

714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10:08

어 그럼...

마도일본에 생각보다 오래있을수 있다!!!

715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10:47

>>713 히로인2인 메리 교관이겠지

716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10:52

응 사실 특별의뢰 관련은 그래서 준타로군이 인식하려면 한참 걸려가지고, 소식 오기전엔 약혼자랑 놀면서 가문 이벤트나 하면 되지 않을까

71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11:23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718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12:23

>>664
후우웅,

돌개바람이 세 사람을 스쳐 지나갑니다.
거센 바람에 눈을 뜨고 있기 어려워 잠시 시야를 가렸을 때.

>> 김태식

눈 앞에는 하나의 인영이 보입니다.
두 자루의 단검을 붙잡고 있고, 바닥에는 꽤 흥건한 양의 피가 눈에 띕니다. 많은 시체들이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고 태식은 혼자 검을 붙잡고 있습니다.

" 린디그라움. "

상대는 조용히 태식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 내 이름은 바르갈이다. 암살경, 사람들은 나를 그런 이름으로 불렀지. "

그는 천천히 오른쪽 단검을 들어올리고 자세를 숙입니다.
깔끔하게 돌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 그리고. 그대의 목을 거두어갈 암살자이기도 하다. "

곧, 상대는 태식을 향해 날아들어 단검을 휘두릅니다.

캉!

아슬아슬한 궤적으로 겨우 막아내자 상대의 모습이 천천히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 어디.

놀아보세나.

메아리쳐 들리기 시작하는 소리.
두 번째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 오토나시 토리
누군가가 토리의 어깨를 두드리며 웃습니다.

" 하하. 이 녀석. 수업 시간에 또 졸고 있으니 원. "

옷차림은 수수했지만, 꽤 많이 덧댄 것처럼 보이는 나이가 꽤 깊어 흰머리가 선명한 노파가 토리를 바라봅니다.

" 사람을 구한다고 한 녀석이 이 시간에 졸아서 되겠누? 지금 잘 들어둬야 하나라도 더 구하긋다 년석아. "

토리의 눈 앞에는... 수많은 약초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첫 번째 문제다. 상처에 바르는 약에는 어떤 약초들을 써야하지? "

1. 코브닌노스
2. 유렐
3. 예녹소흐

71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12:43

난 메리가 아니다 라는데 한 표. 그 때 제대로된 협력을 얻지도 않았고.
'난 이거만 해주고 관심 끌 테니 이후론 알아서 해라' 라고 끝냈으니까. 이어서 굳이 찾아올 정도로 상냥할 것 같진...
메리에게 뭔가 언질을 듣고 도우러 온 누군가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거기까진 불확실하네.

720 오토나시주 (9pmEgsjZ4w)

2023-02-13 (모두 수고..) 18:13:38

타시기주 한 15분만 기다려줘
수업 안 끝남

72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14:04

저걸 어떻게????.?? 알아내지??

72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14:41

권왕 아니다에 한표

권왕님이셨으면 문 뿌수고 들어옴

723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18:14:42

오케이

724 오토나시주 (9pmEgsjZ4w)

2023-02-13 (모두 수고..) 18:14:47

아니 근데 문제 무엇
난이도가 불지옥인데

725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15:21

합법적 내옆가
신난다~


메리교관 목도 여러번 졸려봤는데
도와주지 않으려나.

726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16:38

설득 장면에서 그렇게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정도의 설득은 못했던 것 같으니까.

727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18:46

아..아쉽네

그럼 내 마음속 여난에 휘할리는 알렌은 캐붕이잖아..

728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19:03

응 캐붕이야

72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19:16

엇 파티원에 따라 두 번째 시험 내용이 달라지는?

>>719 제 생각도 그렇긴 합니다!!

>>721 토리의 전생 지식에 맡겨보거나...혹은 기술을 써야 하거나?
해야 할까요?

73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19:57

>>727-728 솔까말 캐붕이죠...(끄덕

731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20:00

참고로 단답인 이유는 욕실에서 폰이라

732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21:33

하지만 저장해둬야지....

733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8:23:00



흐으으으으ㅡ음

73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23:35

1번 아니면 2번 아니면 3번일듯

735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8:24:48

약초 들
이니까
1,2번이거나 1,3번이거나 2,3번이거나 1,2,3전부 일 수도 있 음

736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26:45

일단 캐릭터의 지식에 맡겨보기...?

737 준혁주 (3P4iVBdOY2)

2023-02-13 (모두 수고..) 18:28:33

몰루캡틴 써보기

73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28:38

>>735 어라?
듣고보니 그렇네요.

수많은 약초가 있다고 했는데 선택지는 세 개...라는 건 선택지를 뽑아오는 데에서부터 캐릭터보정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739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29:06


먹어보면 되겠네!!!!!

아니면 손가락에 피내서 직접 발라보고 효과를 본다거나...

740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29:48

나도 >>739 같은 생각 해봤음. 직적 반라보기

74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30:18

어차피 캐주 입장에서 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오토나시에게 맡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혹은 분석을 써보거나...?

742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18:31:26

암살자랑 싸움이라니

743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18:31:38

천하낙명중으로 주변 쓸어버려서 해결해야하나

74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31:41

>>740 (싱크로하기)

745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33:14

>>743 망념 태워서 다 묻어버리기

746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34:23

암살자에게 그런 전형적인 위력은 높지만 동작은 큰 기술 쓰면 바로 찔릴거 같은데

747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35:45

적룡의 눈 키고 달려드는건?

748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36:00

>>693
" 할 말은 없다. 네게 남길 것도, 네게 할 말도. 이미 나는 모든 것을 그 곳에 남겨두었다. "

유하의 손에 잡힌 책.
경운은 그것을 보고 말합니다.

" 듣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못 푼 것도 모두. 이제야 풀러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네게 그것을 바랄 이유가 있겠느냐. "

죽음.
아니. 그것과는 거리가 조금 먼 것 같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이룰 것을 이루었고, 이제는 마지막 숨이 남았을 때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모험입니다.
유하가 아직은 갈 수 없는 곳. 미지이기에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는 것에 죽음이라는 말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스승님께서는 떠난 아내와, 친구들을 만나고자. 이 세상에 남은 미련을 두고 가시려 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그 눈은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무언가 남은 눈길이 유하를 향한 채로 바라봅니다.

" ..... 혼자 남겨 미안하다. "

그래요.
이제 다시 유하는 혼자가 되겠죠.
처음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알려준 아서 도브만처럼, 경운 역시 유하를 남겨두고 이곳을 떠나가겠죠.
둘 다. 유하가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남기고서.

" 너는 내 제자다. "

긴 말은 남기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미 유하의 시야는 흐릿해졌습니다. 눈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몇 번이고, 몇 번이나 비비면서도 눈 앞의 모습을 기억하려 했습니다.
죽음을 향한 모험을 떠나고 나면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니 떠나기 전의 그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담고 싶었습니다.

" ...... 감기. 조심하거라. "

어울리지 않는 걱정을 남기고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그때부턴 무슨 표현을 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단지 짧은 시간, 그와 시간을 보냈고. 그에게 인정받았고, 그에게 배운 것들만 남아 이제 추억할 뿐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천천히 이경운의 몸은 흐릿해집니다.

의념 각성자의 죽음은 몽환적이고, 또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신비 중 하나입니다.
마치 하나의 게이트가 소멸하는 것처럼 무너지거나, 흩어지듯 의념 각성자의 몸 역시 천천히 무너져가니까요.
그럼에도 고통은 없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요.

" … 아. "

살아가는 것에 후회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에 조금의 후회와, 선택을 남기고 갈 뿐이지.
너무 오랜 시간을 살아와 더 많은 후회를 남겼지만 그것 모두가 고통스럽지만은 않았습니다.
자신을 위해 울어주는 이가, 그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이가 있었으니까요.

마지막의 그는 웃습니다.
마지막이 그를 기억하게 만들 테니까요.

하나의 세계가 저물어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되었지만. 한 사람이 유하의 곁을 지켰다는 사실 하나만은 눈을 감은 유하의 귓가에 조용히 들려옵니다.

심장의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만.
안녕히 주무십시오.
잘 다녀오십시오.

나의 스승, 나의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를 남깁니다.

74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37:50

ㅠㅠㅠㅠㅠ

750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8:38:21

(감동)

75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38:38

>>747 !
태식아재한테도 적룡공훈장 있으니까 그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겠어요.

752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8:39:21

죽음은 허무하고 그저 끝이라는 허무주의에 반박하는 캡틴의 글이었다

75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40:15

😭😭...

754 유하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42:17

".........."

흐릿하게 사라져가는 마법사의 몸을 차마 잡지는 않았다. 곁에서 마지막에 웃으며 잘 가라는 인사를 올리고 싶었는데 그것은 하지 못 했다. 눈물이 한참 앞을 가리는 바람에 마지막 얼굴을 보지 못 할 뻔 하기도 했으나 다행스럽게 그것마저 못하지는 않았다. 한 사람이 사라진 장소에, 그 사람이 있는 것 마냥 한참 제 자리를 지키며 울었다. 멋진 모습이라도 보여드릴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의연한 모습이라도. 또 한 사람이 삶의 주변에서 멀어지고, 이에 유하는 이를 악 물었다.

"감기... 조심할게요..."

훌쩍이며 유하는 한참을 더 운다. 달리 무엇을 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않고.

# 유하주도 유하도 울어요 ;ㅁ;

755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43:40

>>694
도영은 더이상 말을 잇지 않습니다.
어쩐지 다른 사람이라면 태클이 들어올 타이밍이긴 하지만.. 그는 딱히 말 없이 몸을 돌립니다.

" 저를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

>>697
찾을 수 없습니다!

>>700
기술 '어페어런트 데스'를 획득합니다!

어페어런트 데스(F)
일시적인 가사 상태를 의념의 힘으로 재현해내는 기술.
수술 중 실패 확률을 감소시킨다.

75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45:12

오...! (박수)

75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46:47

엇 그리고...유하 파이팅...!1

정보는 못 찾았고...
다른 걸 시도해봐야 하려나요...

758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47:02

>>702
" 그건 나보단 UGN에 물어보는 쪽이 빠를 거다. "

오고 싶은 인원이 더 있다는 말에 손유는 나직히 얘기합니다.

" UGN 놈들. 신입이나 보낼 것이지... "

>>713
" 잠시 시간 괜찮을까? "

부드럽지만, 어쩐지 불안한 목소리.
... 총교관의 목소리입니다.

>>754
그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가 입었던 옷 한 벌이 남아, 존재했단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장례의 시간입니다.

759 현준혁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8:47:22

" 좋아, 이제야 우리가 서로...소통이 되는군 "

준혁은 도영을 따라 걸으면서 계속 머릴 만졌다.

" ....... 도영. 큰 문제가 생겼는데...가르마 말이다..왼쪽과 오른쪽중 어떤것이..괜찮아 보이는가? "

# 헛소리

760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47:37

뭐가 검색이 안 된 이유
- 확인해보니까 아직 기간이 기간이라 관련된 진도가 안 나갔음

761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48:32

>>759
" 오른쪽이 괜찮아 보이실 듯 합니다. "

건조하게 대답한 도영은 곧 하나의 방문 앞에서 천천히 그림자로 스며듭니다.

762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8:49:06

총교관님이시구나(살짝떨림)

763 유하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49:10

장례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못 다 푸신 여한을 풀러 가시겠다고 하신 분에게? 유하는 심호흡을 하며 남겨진 옷가지를 바라본다. 어찌해야....

#어떻게 장례식을 치뤄야 할지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봅니다

76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49:35

준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윤시윤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49:38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곤 UGN 에게 요청을 보내면서

"손유씨는 이 곳에 오래 근무하셨나봐요."

라고, 아까부터 느껴지는 고참병의 오오라에 대해 물어본다.

#UGN 에게 현재 자신이 수주한 의뢰를 주강산에게 공유 가능한지 문의해둡니다.

766 현준혁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8:50:15

" 좋아, 완벽하군 "

......그런데 어떻게 노크해야 자연스럽지??
그림자로 스며든 도영이게 물어보기엔 타이밍을 놓친 준혁이 문앞에서 머뭇거리다가

...노크한다

" 그..어...접니다 "

접니다라니, 최악의 아침인산다

# 나다

76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50:51

>>760
아직 안 배웠고 더 나중에 배워야 할 내용이었던 거로군요...(끄덕)

원래 해석학 공부해가려고 했는데, 시윤이 쪽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니까 게이트학을 공부하는 게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알렌 쪽에 온 건 지훈쌤이었군요!

768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52:05

>>763
간단하게 한다면 이 옷을 고인의 시신 삼아 장례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의 경우에는 먼저... 정부에 사망 소식을 전하는 게 먼저가 될 듯 합니다.

>>765
[ 가능. ]

답변이 짧게 전송됩니다!

" 길게 근무했다면 길게 근무했지. "

남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로 손유는 컵을 까딱이며 기간을 세어봅니다.

" 한... 4년? 그쯤 된 것 같군. "

769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8:54:26

>>766
정말 쓸데없이 캡틴의 머릿속에 트윈테일 여고생이 밍나! 오하요오!! 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준혁은 천천히 문을 두드립니다.
곧 문을 열고 나온 것은 어제의 옷차림과는 다른 꽤 가벼운 차림의 시나타입니다. 머리는 반묶음으로 묶고 살짝 앞머리를 냈고, 옷차림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에 가깝습니다.

" ... 아, 네. "

당황스럽단 표정으로 시나타는 준혁을 바라봅니다.

" 돌아가지 않으셨던 건가요?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770 주강산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54:34

머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찾는 내용이 없을 수도 있다는 예상은 하고 있었다. 보통 내용이 아니니까...

그래도 기왕 공부하러 온 거...배경 지식이라도 늘려둘까.
강산은 기지개를 쭉쭉 켜고, 잠시간의 휴식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망념 70을 쌓아 게이트학을 공부합니다.

771 윤시윤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8:55:24

가능하다고 하니, 그럼 신청을 넣어둘까. 본인이 오고 싶다는 모양이고.
오는데에는 아마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고.
아직 몸이 다 녹지도 않았으니. 좀 더 손유씨와 대화해보기로 했다.

"상당히 오래 근무 하셨네요. 이런 쉘터도 있고...이 추운 곳에서도 훈훈하게 따뜻한게 신기해요."

따뜻한 오두막을 재차 다시금 신기하다는듯 둘러본다.
역시 마도의 힘이려나? 그렇게 궁금해하면서도, 일단 이번 일에 관련된 질문을 해보기로 했다.

"지금 게이트의 폭주는, 일어난지 얼마나 된 사건인가요?"

손유씨가 근무한 4년 내내, 혹은 그 전부터 있던 일인지. 혹은 요 최근에 발생한 일인지.
그 시기 나름으론 이것저것 생각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대화

772 유하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55:49

#정부 부처와 UHN에 이경운의 제자의 이름으로 부고 소식을 알립니다.

773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8:56:42

밍나 오하요 하는 트윈테일 여고생 하유하 아닌가?
하유하가 캡틴의 두뇌를 침투하다

774 알렌 - 진행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8:57:20

" 잠시 시간 괜찮을까? "

익숙한 목소리

총교관님의 목소리였다.

' 만약 이 곳에서 당신을 처음 본 게 엘터나 옌 리오였다면 당신은 그 자리에서 죽었으니까. '

"..."

메리 선생님의 말이 다시 떠오른다.

알렌은 검 위에 올려놓았던 손을 내리고 문앞으로 다가갔다.

끼이익

"안녕하세요 총교관님. 어쩐일로 찾아오셨나요?"

알렌은 긴장을 숨기고 총교관을 맞이했다.


#문을 열고 총교관님에게 인사하겠습니다.

775 현준혁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8:57:21

" 이오시카 어르신에게 결과의 보고도 해야하고, 이대로 돌아가면 한동안 못볼것 같아서.. 잠깐 "

왜 질문이 돌아가지 않았냐..가 나왔는지 알것 같다
상대방도 지금 심리적으론 자신과 비슷하지 않을까?

" 그, 오늘 ..바쁘십니까 시나타님? "

# 대화 대화

77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8:57:46

>>769
트윈테일 여고생...(유하 봄)

777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8:59:28

트윈테일 여고생...?

그거 강산이도 할 수 있지?

778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8:59:57

악 실수로 복사가 아니라 스페이스바 눌렀다

77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01:12

😭...

실행취소의 가호가 있기를...

78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02:46

>>777
예로부터 강산이는 TS하면 트윈테일이 아니라 댕기머리였지 말임다.😂

781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9:03:18

⚡ : 오하요 밍나! 이이 아사다네!

782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04:04

>>780 안되는건가....

>>781 유하 목소리 들리는 느낌이야

78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04:42

>>781 오오 싱크로율...

784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9:05:13

https://youtu.be/9QLUshVPNdk

캡틴은 이런 목소리를 기대하는것 같아

785 채여선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9:05:30

획득...했다..?
하지만 뭐 지금 얻은 걸로 적용하기에는 애매하긴 하죠. 수련이나 실전적용을 통해 좀 성장하면 모를까요? 아닌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할게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것들을 압축해서 경험한 것 같아요"
중얼거립니다.
미안하다.. 내가 진행할때마다 휙휙 한턴씩 하다보니..

#

78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9:09:57

당 이 떨어진 것 같아
초코를 먹 고온 나 님
급 기야 캡틴에 게 두번 째 시험 은 도기코인 패스 가 능하냐고 질문하는 레 스를 쓰려고 하는 데

787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9:13:21

>>770
★ 경계도
설마 이런 과정을 가르치라고 시킬 줄은 몰랐네요.
수업에 앞서서. 여러분들 머릿속에 있는 몬스터라는 형태의 스테레오 타입들은 잊어두도록 하세요. 몬스터의 형태만 가지고 구분을 하려고 했다간 옆애 있는 사람한테 칼에 찔려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자주 언급했죠? 게이트의 존재. 라는 말로 뭉퉁그려 설명하곤 있지만 실은 이런 대부분이 실제 구분상으론 몬스터에요. 그러니까. 저도 몬스터란 소리죠.
아무튼. 이런 몬스터들은 각자 어느 정도의 경계도를 가져요. 흔히 '선공형'으로 설명되는 몬스터들은 경계도의 5단계 중 5단계. 즉 우리들을 기본적으로 적으로 생각하고, 대화나 설득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보는 거에요.
경계도의 5단계가 뭐냐고요?

- 0단계
인식하고 있지 않음. 또는 모르는 상태
- 1단계
미미하게 인식하거나, 또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잠시 스쳐가는 상황.
- 2단계
확실히 인지했지만 경계하지 않는 상태.
- 3단계
어느정도 경계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선 공격할 수 있는 상태.
- 4단계
즉시 공격할 수 있는 상태
- 5단계
완전 적대. 대화나 설득이 통하지 않는 상태.

결국 몬스터들도 생각이나 판단을 하기 때문에 여러 조건에 따라 전투를 피하거나 해결할 수 있어요. 물론, 보통은 죽이는 게 가장 간단해서 그렇게 하려 들긴 하지만요.
경계도의 기준을 통해서 적당히 알아볼 수 있다면. 상대를 설득하려 하는 것도 좋아요. 아, 물론 중요한 거는...

이것들과 당신들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당신들의 기준으로만 설득하려 하지 말라는 것.

이정도네요.
- 게이트학, 메리 하르트만

>>775
" .... 아뇨. 당분간은 휴가라 괜찮습니다. "

고개를 살짝 저으며 정신을 차린 시나타는 천천히 대답합니다.

>>785
" 그렇군요. "

아아... 뭔가 어색한 이 분위기....

788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9:13:37

이번에는 중간이 잘린!

789 빈센트 (WcDB4HCgYA)

2023-02-13 (모두 수고..) 19:14:06

"좋아. 뭐부터 해야지?"

빈센트는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특별 의뢰가 당장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만큼 지금 서 있는 수련장에서 수련이나 하기로 한다.

' 간단하다. '잡아먹다'와 '피어오르다'. 두 개의 성질을 극한까지 올린다. 중첩 캐스팅을 이용한 묘기이지. 무언가를 잡아먹고 세를 강화하는 불과, 피어오른다는 성질을 통해 강화된 불. 두 개의 성질이 합쳐지면 이와 같은 현상이 발견되곤 하지.'

가르웨난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그가 펼쳤던 대로 불의 잡아먹는 성질과, 피어오르는 성질을 중첩해보기로 합니다.
# 일단 중첩 캐스팅으로, 가르웨난이 가르쳐줬던 마도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790 빈센트주 (WcDB4HCgYA)

2023-02-13 (모두 수고..) 19:15:19

다들 안녕하세요

791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9:15:39

>>771
" 사태가 발생한 것... 으음... "

차를 잠시 홀짝이던 손유는 천천히 대답합니다.

" 4개월. 조금 넘은 것 같군. "

붕괴 4개월차!
조져따!!!

>>772
이런 보고는 직접 보고가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궁에 가야겠군요.

>>774
문을 열자.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총교관은 흘끔 눈을 돌려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미묘한 기류가 지난 뒤. 그는 한숨과 함께 알렌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 좀 길어질 것 같거든. "

/// 여까지!

792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9:15:39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793 현준혁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15:54

휴가..

준혁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 그렇다면, 이오시카 어르신에게...문안 인사를 올리고, 나와 함께 북해길드에 방문해주실수 있습니까? 시나타님..."

아카가미 준이치로......라 불리던 현준혁은 그래도 어머니에겐 이 사슬을 알리고, 소개시켜드리는게 자식된 도리라 여겼기에
조심스럽게 부탁하였다.

# 나와 함께 친가로 가줘!

794 ◆c9lNRrMzaQ (QxktL9Jo2A)

2023-02-13 (모두 수고..) 19:16:02

ㅋㅋ 늦었구나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795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19:16:03

토리주
이러다 나 잠들어버려

796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9:16:1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79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9:16:24

수고했어 캡틴!!!

798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16:28

수고했다 캡틴!

길었다 유하! 장하다 유하!!

길어질것 같다 시윤! 장하다 시윤!

799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17:38

내 옆자리 가디언님

요약 : 약혼 했으니 나와 함께 친가로 가줘!!

약혼 2일차 부터 아내를 외가에서 빼내려는 현준혁
과연 이 약혼은 어떻게 될 것 인가
그리고 도영은 결국 참지 못하고 태클을 걸것인가..

800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9:17:45

>>795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12시에도 일했던 님은 좀 자셈;

80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17:48

>>788 앗...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802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9:18:18

불쌍한 동전이

803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19:35

준혁이는 포기하지 않고 도영이가 태클을 걸 때 까지

아재개그를 할거야!

804 빈센트주 (WcDB4HCgYA)

2023-02-13 (모두 수고..) 19:19:51

805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9:20:56

오늘 진행 후기

: 이경운 스승님께서는 훌륭한 어른이셨고, 유하의 책임아 막중하다.

장례식도 치뤄야 하는데 가디언이나 헌터측에서 이야기 하자고 접근할것 같고 그거 잘못하면 적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이경운의 죽음과 사사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80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21:38

오랜만의 수업...
진행을 보면서 그런 요소 있을지도 모른다고 어렴풋이 추측하는 거랑? 시스템에 이런 요소가 있다!고 확인되는 건?
뭔가 느낌이 다르긴 다르네요. 😮😗

오늘 진행 고생하셨습니다!!

807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9:21:42

도영 : (무감정)

808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19:22:22

부, 붕괴 4개월차면 얼마나 조진거조

809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22:52

교통사고를 세글자로 줄이면!
붕어빵!

810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9:24:28

>>808 일야성 최초붕괴가 3개월이었음

811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9:24:48

수고하셧서요 캡틴!

어...어색해!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가지. ㅇ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인력난이 올 테니까 사태를 살피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서 정상화로 돌려놓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쩌구이...(를 생각하다 망함)
붕괴 4개월차는 조졌구나...
그리고 죽음의 과정을 적는 캡틴필력을 원없이 감상했어요

812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25:32

>>798 시윤이 쪽은 장하다기보단 힘내라!고 해줘야 하지? 않는?

>>799 평범한 연애 같았으면 너무 바짝 들이대는...느낌이...아닌지?!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저는 기왕 편하게 차려입은 김에 잠시 가볍게 놀러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813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19:26:56

감기. 조심하거라.....

814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9:28:16

와중에 나는 ㅋㅋ 오늘 글빨 조졋다 했는데 다들 좋아해줘서 아직도 띠용함

815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29:07

>>800 헉 듣고보니...
태식주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

>>805
아무튼 동감입니다...여태까지 나온 스승 npc들 중에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아득한 자아를 한 개 가지고 있으신 게 확인이 되네요.
적절히 쓰면 도움이 될 지도요...

816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29:38

>>812 npc는...한번 등장 기회 놓치면 몇개월 못본다고 강산주...

81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31:20

>>816 아...듣고보니 시나타씨는 가디언이니까...그럴만도...?

818 알렌주 (RhI.NrKitA)

2023-02-13 (모두 수고..) 19:32:09

진행후기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역시 유하가 깨달음을 얻는 과정과 유하가 이경운 스승님의 임종을 지키는 장면인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나눈 사제의 인연이었지만 그 깊이는 결코 얕다고 할 수 없는 감동적인 서사가 돋보였습니다.

또 시윤이 쪽 상황이 어쩐지 심상치 않아보이네요...(떨림)

그리고 알렌에게 찾아온 총교관님...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어가는게 느껴지는 진행이였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819 ◆c9lNRrMzaQ (c4NRjj.9Q6)

2023-02-13 (모두 수고..) 19:32:29

나오지도 못하고 폐기되는 NPC도 한가득이라구(찡긋

82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33:04

아이슬란드 쪽 게이트는, 잘은 모르겠지만 더 방치하면 안 된다는 건 알 것 같네요...
준비되는 대로 얼른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82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33:35

>>819 😭...

822 준혁주 (.Iuxx/.80s)

2023-02-13 (모두 수고..) 19:34:27

그러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나타님을 봐야해!

안그러면 커미션이 아까워!!

82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35:40

>>822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려고 특수의뢰 안 받으신 것이었슴까...!!

824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35:52

어 맞다..
오토나시주 혹시 진행 기록하는 거 계속하실 의향 있으세요??

825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19:39:15

>>824 O
이제 학 원에 익숙해 져서??? 정리 할 시간 있 을듯

82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40:47

>>825 오!! 그렇군요!
그러면 계속하시는 걸로 알고 주급 지급합니당!

827 빈센트주 (WcDB4HCgYA)

2023-02-13 (모두 수고..) 19:41:56

진행후기
일 좀 덜 하던지 일 덜 바빠진 담에 상판 찾아오던지 해야겠다...

82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43:35

>>827 현생 힘내세요... (토닥토닥...)

82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19:46:46

이제 망념을 까려면...일상을 구해야...하는데
그 전에 생각해보니 아직 밥을 안 먹은...

나중에 다시 올게요...!
다들 식사 챙겨 드세요!

830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19:48:39

다들 잘 다녀오세요!

831 빈센트주 (WcDB4HCgYA)

2023-02-13 (모두 수고..) 19:48:41

다녀오세요.

832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0:27:00

재갱신...!

빈센트주 현생이 나아지시면 다시 뵈어요!

833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0:27:54

빈센트주도 잘 다녀오세요!

강산주 리하이!

834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0:34:27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 하실 분 계세요?

835 린주 (UPub01kJQ2)

2023-02-13 (모두 수고..) 20:43:31

맙소사 일하다가 진행을 놓쳐버린
>>834 알바중이라 쏘리,,,

836 린주 (UPub01kJQ2)

2023-02-13 (모두 수고..) 20:44:12

나 대충 상황파악하려면 어디서부터 정주행 해야 할까

83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0:45:18

궁금한거 있으면 대충 요약해줌

83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0:47:25

>>835 현생 고생하십니다..!

839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0:48:30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지금은 조금 무서워서..

84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0:56:43

>>836
전반적인 상황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일단 굵직한 거 몇가지...

- 알렌이 카티야 데리고 메리쌤에게 가서 도움 요청함.
중간과정이 험악했지만 어쨌든 메리쌤이 카티야에게서 카티야를 되살렸던 '죽은 심장의 태아'의 영향력을 끊어줬음. (단 영구적이진 않고 시간제한이 있는...) 알렌은 카티야를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죽심태의 파편들을 쫓아야함.
- 전쟁스피커가 자유 마카오에 나타남.
원래 이미 사망했던 1세대 빌런이었음. (죽심태가 되살린 것으로 추정)
본래 토고에게 의뢰가 왔으나 토고주께서 동결하신 상황...
특수의뢰 수락한 인물 중 자유 마카오에 갈 수 있는 인물이 없다면 다이스에 자유 마카오의 운명을 맡겨야 할 수도 있는 상황. (준혁주, 알렌주가 그쪽 참전 의사를 밝히셨으나 특수의뢰를 수락하지 않아서 캐릭터들이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없어 합류가 늦어질 예정)

>>839 엇...무슨 일 있나요?
조심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84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03:57

-하유하 마도사 아니고 번개마법사 됨.
situplay>1596571072>470

-준혁주 복귀하심.
준혁이에게 혼담이 들어옴.
상대는 마도일본 대기업 총수가문 출신의 가디언 아카가미 시나타.
맞선 성공적.

-특별반 대곡령 독점 거래제한 풀림. (아카기미 사에서 도와줌)

-시윤이 쪽에 특수의뢰 옴. 아이슬란드의 재현형 게이트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 게이트의 주인이 망념화한 고대 신임...
강산은 이 쪽에 합류하기 위해 준비중.

842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05:26

대강 이렇네요.
여기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843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07:13

일상
구함

844 린주 (UPub01kJQ2)

2023-02-13 (모두 수고..) 21:08:02

>>840 캡 오시면 마카오 의뢰 린이 받는다고 말해주면 감사할게,,,
정리 고마워

>>837 마카오 상황 관련해서 요약해주세요 쎈쎄

845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11:11

아 마따 그리고 한 가지 더...
다이스갓은...시나리오 1에서...특별반에게 매우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이번 시나리오에도 다이스갓이 많이 개입한다면 정말 큰일날수도 있어요...
현생으로 동결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거기에 아직 오토나시랑 태식아재가 게이트에서 못 나와서 대신 가실 분들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란 문제가 있었지요...

846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1:12:53

개인적인... 상황이라서요.

84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3:02

마카오 의뢰가 희망한다고 다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만, 오면 얘기는 해봄

1. 전쟁 스피커가 부활함.
2. 근데 위치가 하필 자유 마카오
3. 4가지 큰 세력들이 자유 마카오의 세력도를 그리고 있음
4. 혼자서 전쟁 스피커를 잡는건 택도 없는 소리고, 이 세력 들이랑 어캐 샤바샤바 해야 함.

848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3:25

의뢰 공유는 마찬가지로 특별 의뢰를 받은 사람에게만 가능(그 외는 민간인 취급으로 공유 불가)

849 린주 (UPub01kJQ2)

2023-02-13 (모두 수고..) 21:15:06

특별의뢰가 UGN에서 의념기걸면서 내건거면 이미 수락했기 때문에 가능할걸 아마도 내가 지금 상황을 잘 몰라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85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15:12

>>843 저도 일상 구하고 있긴한데...
9시 반까지 다른 사람 안구해지면 둘이서라도 돌리실래요?

>>844 >>847 (끄덕끄덕!)

>>846 밥 잘 챙겨드시고, 푹 쉬세요. (토닥토닥)

851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5:35

" 자유 마카오는 독자적인 치안을 바탕으로 행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연합에서도 가장 독자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완전한 치외법권, 내부의 기본적인 법만이 적용되는 이 도시는 UGN이라는 세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홀로서기를 선택했습니다. "

말하자면.
UGN은 이 자유 마카오에서는 큰 도움이 되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서 조금은 추측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군요.

'독자적인 치안'.
이 자유 마카오의... 힘을 가진 세력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도움을 바탕으로 전쟁 스피커가 활동을 시작한다면 그를 잡아내야만 한다.

어렵지만 방법은 주어졌습니다.


" 자유 마카오의 주 세력은 총 넷으로 갈라집니다. "

보틀 갱.
보틀(보온병)에 술을 담아 술 장사를 시작하며 세력의 기반을 닦은 마피아들이 모여 만들어진 세력.
온화 선교회
자애의 어머니라는 신을 믿고 있는 정신 나간 종교인들. 먼저 건들지 않으면 온화하지만 건들기만 하면 거품을 무는 게 특징.
량梁 가家
자유 마카오의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자유 마카오를 치외법권의 구역으로 만든 가문. 자유 마카오의 중앙에 있는 사적제제의 끝판왕. 투기장을 운영하고 있다.
길드 연합
마카오를 중심으로 하는 길드간에 어설픈 연합을 통해 세력을 유지하는 중.
그러나 아무리 썩었더라도 의념 각성자만이 될 수 있는 헌터이기 때문에 그 위력을 무시할 수는 없음.

852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16:02

>>849 그거 맞아요! (끄덕끄덕!)

853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6:17

>>849

그 소리가 아니라...애초에 현재 특별 의뢰 수주한 애들 (토고, 시윤)은 다이스 랜덤이 아니라 캡틴의 안배에 따른 루트 배정에 가까웠단 소리임. 그니까 그 주역의 교체가 하고 싶다고 바로 이뤄지는지는 물어봐야 아는 영역이라는 것.

854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6:59

'얘라면 이렇게 해서 깨볼만 하겠다' 라던가 '얘는 이걸로 이렇게 성장시켜야지' 등이 고려된 할당제인 모양이니까.

855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18:02

>>850 최근 자주 돌리긴 했지만 사람 없다면 그렇게 하자!
강산주 기준 3연하 아니야?

85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18:04

아...그러니까 제 말은!
린은 특수의뢰 수락자가 맞지만!
린이 자유마카오 쪽 특수의뢰에 갈 수 있을지는? 시윤주 말씀대로 캡틴과 상의해보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끄덕끄덕)

85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1:19:02

자유 마카오는 독자 치안을 구성된 암흑가 거리 같은 곳이라서. UGN 이 부활한 전쟁 스피커를 잡고 싶어도 개입할 수가 없데.
그래서 그 독자 치안을 구성하는 거대 세력들로 하여금 협력을 요구하는게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음.

85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20:32

>>855 그렇긴 한데 요즘 일상 돌릴 상대가 잘 안 구해지네요...
오늘 진행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망념 많이 낮춰놨는데 공부한다고 도로 쌓아서요!

859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26:22

베트남 쪽에도 뭐 있을거라고 캡이 말해줬는데..... 이건 유하가 가게 되려나

860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26:43

>>858 그렇지! 그러면 9시 반까지 아무도 없다면!!

86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29:54

>>859 그건 모르겠네요...?

>>860 이제 곧이네요.

86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30:08

.dice 1 100. = 91

863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30:15

핫하

864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30:17

원하시는 소재 있으세요?

865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30:45

>>862 핫하! .dice 1 100. = 23

86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31:58

음 솔직히 양심적으로 이번에는 선레를 제가 드리는 게 맞지않나! 싶긴 했어요.😅

867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34:22

>>866 우하하하
원하는 소재라면, 음, 그러게....
게이트 가는건 힘들고 그렇다고 일상할게 많이 있는가?? 공원에서 이상한걸 팔고 있다거나? 의뢰를 받았거나??

868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44:54

(소재 띵킹중...)

869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50:42

냉장고 안에 게이트가 열려서 무해한 작은 생명체들과 교류하기....

870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52:11

>>869 저는 그네뛰기 생각하고? 있었던?

87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1:53:02

(feat.강산이 여체화 리턴즈)

인데 이건 다시 써먹기엔 아직? 이른가? 싶기도 함다?

87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1:57:14

하유하 어려짐 (대충 마법-일상 부작용)
주강산 두명됨 (더블캐스팅 부작용)

둘 다

87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2:01:19

>>872 멀티캐스팅은...비유하자면 기타치는 거랑 노래하는 걸
따로따로는 할 수 있는데 동시에는 못 하던 애가 이제 기타치면서 노래부를 수 있게 된 거라서 그거 부작용으로 강산이가 둘로 쪼개지진 않을 듯...한데요?

대신? 강산이랑 유하가 한꺼번에 어려지는 건? 어때요?

874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02:41

냉 장고안의 무 해 한작은 생 물체
스폰지밥.. ..... . ...

875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2:06:40

>>873 일상이니까 억지부리는거니깐...!!!!
그것도 좋아!

>>874 하아????

87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08:11

>>875 아니야???
게이트에서 개살버거 레시피 나오고

87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2:09:49

선레 드릴게요.😂

878 린주 (ymQMqLZZ9I)

2023-02-13 (모두 수고..) 22:11:33

>>845-857 설명 고마워 그럼 캡 오고 조정?해볼게
일 이제 끝남...

879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22:12:26

냉장고 안의 작은 생물체면 코코몽이잖아

880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15:53

>>879 아하

881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16:14

님들아 나.님 아이스 크림 먹 고싶 음.. .... . ...

88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2:17:00

코코몽

883 태식주 (TqVWR7ySU6)

2023-02-13 (모두 수고..) 22:23:31

저번주부터 직장에서 코로나 5명 터졌는데 나는 아직도 멀쩡해

884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24:44

>>882 .. .... . ... 스폰지밥

그거
무 증상일 가 능성은?????

88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2:25:22

나도 실습 다닐적에 아동도 학부모도 치료사도 식당 아주머니도 공익도, 심지어 같이 다니던 후배도 코로나 대감염 당하는 동안에도 안걸렸어

886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2:32:00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안걸리는....!
....근데 걸렸으면 엄청 억울해했을것같은?

887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2:36:25

나도 대감염의 시기를 무감염으로 버텨냈다

888 린주 (wa4UvlYg6I)

2023-02-13 (모두 수고..) 22:45:05

뭐야 나만 걸린거였어?

889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49:44

나.님도
걸렸어
(시트 냈 을때 자가 격리중 이었 음)

890 강산 - 유하, 공원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2:50:31

그 날은 평화로운 어느 초여름이었다.

- 익스 피니트 넥ㅌ-에엣취!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강산의 바로 뒷쪽에서 의문의 재채기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섬광과 함께 폭발하기 전까지는.

"어, 어라?! 이게 뭐야?!"

뒤돌아봤다가 팔로 얼굴을 막았던 강산이 위화감이 들어서 스스로를 살펴보니, 두루마기 자락이 손을 덮고 바닥까지 내려온다.
열 살에서 열두 살 정도로 보이는 소년의 모습이 된 강산...
그는 놀라서 섬광을 일으킨 상대를 돌아본다. 그러나, 로브를 뒤집어쓴 범인은 이미 저만치 달아나고 있다.

"이봐요! 이게 무슨 짓입니까! 으악!"

강산은 뒤쫓으려고 하지만, 그만 두루마기 자락을 밟고 바닥에 엎어져버리고 만다.

//1번째.

891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2:51:38

글이 조져진 것은 사실 캡틴이? 아니라? 저였던 것...

892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2:54:51

하아
진짜 진짜 아이스 크림 사 러가야지

893 유하 - 강산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2:56:16

공원, 초여름.

- 익스 피니트 넥ㅌ-에엣취!

로브를 뒤집어쓴 수상한 이의 재채기 소리에 유하는 힐끗 눈을 돌려 누가 저런 기괴한 소리를 내는지 확인해보려 했다. 하지만 거대한 빛이 유하의 눈을 강타하고....

"악! 내 눈!"

두 눈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다가 문득 자신은 의념각성자라 이렇게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로브를 입은 자는 저 멀리 도망가고 있다.

"뭐야... 어?"

달라진 목소리와 눈에 띄게 작아진 손. 그리고 다시 돋아난 뿔과 낮아진 신장. 이것은.....

"야! 거기 서! 야!!!"

유하는 펄쩍 뛰어어올라 상대를 뒤쫓으려다 저 멀리서 달려오는 두루마기 소년이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에이 설마. 하지만 여선이를 만난 직후라 확인은 해봐야 한다.

"야 너 쥬씨냐?"

894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03:11

진짜진짜 아이 스 크림 사러가야 지

895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07:35

진짜.. ..... . ...
진.. .... . ...

896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12:05

잠시 씻고왔습니다...
저는 작년엔가 걸렸었어요 코로나...

89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13:45

다녀오세요!

898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18:17

지이이인.. ..... . ..
짜.. ...... . ..
(아이 스 크림 을 먹고 싶 지만
나가 기 귀찮 음)

899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25:10

그냔 자라 또리야

900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26:09

싫어어어엇

901 강산 - 유하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26:29

"으으...쥬씨?"

옷을 털고 다시 일어나려는데 슬슬 익숙해지기 시작한 별명이 들린다. 고개를 들어보니 역시나 익숙한 금발의 소녀가 있다. 강산이 기억하는 것보다 어려보이긴 했지만.

"오 유하구나. 유하 하이- 아 이럴 때가 아닌데!"

강산은 유하에게 손을 흔들다가 저 뒤에서 달아나는 로브를 보며 급히 두루마기 소매를 걷어올린다.

"저 사람 잡아!"

강산은 땅에서 줄기들을 솟아오르게 하여 로브 입은 사람의 진로를 방해하려 하지만...이미 거리는 상당히 많이 벌어진 상황이다.

//3번째.

902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26:39

지금 가던가!!!!!!!
계속 갈까 말까 하다가 밤 꼴딱 다 세우지 또!!!!

903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27:19

>>898 그럼? 안드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904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0:19

>>902 엄마는 또 잔소리야!!!!!
>>903 그 치만.. .... . ...

90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2:31

엥엥거리는 오리나시는 어디냐!!!!!!!!!! 내가 혼쭐을 내주지!!!!!!!!!!!!!!!!!!

90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3:39

>>905 술 취한 아저씨.

907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4:03

술 안마셨어. (펀치)

908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5:09

그럼 시끄러운 아저씨

909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6:20

진짜 옆구리 엄지손가락으로 지건 찌르고 싶네

910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7:03

사실 나도 음료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사왔어. 요즘 내 픽은 토레타야. 혈당이 걱정되기 시작해서...

911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38:20

>>909 폭 력 멈춰!!!!!

아이스 크림 가게가 집 앞이라면 진작 사왔을텐데
거리 있 어서 가기 망설여 지 는.. ... ..... . ..

912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39:16

>>911 지-건(푸욱)

근처에 편의점도 멀어?

913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45:17

편 의점은
아이 스크 림 종류가.. ..... . .. 다양하지 않아!

914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45:56

흠...(지-건!)

915 여선주 (9D/VA/NzAk)

2023-02-13 (모두 수고..) 23:48:43

(구경구경)

916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49:12

동생이 집 에 오면서 와 플 가져왔 음
문제 해 결~~~

917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49:33

밤중인데 그냥 가까운 데 가심이...?
편의점에선 잘 안 파는 게 드시고 싶으신 거에영?

918 유하 - 강산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49:43

"이거...."

무슨 일인지 이제 알겠다. 저 사악한 마도사가 우리에게 저주를 걸고 도망친 것이다!!! 영구적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런....!!!!!!!

"거기 서라!!!!!"

유하는 폴짝 폴짝 뛰면서 로브를 쓴 상대의 뒤를 쫓다가 켁 하는 소리를 내며 강산이 만든 줄기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우에에에에엥!!!!!"

서럽다!!!!!!! 몸도 작아졌는데 친구는 방해만 하고!!!!!!

919 강산주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49:53

>>916 오! 해피엔딩!

920 유하주 (kH50Eh1GAs)

2023-02-13 (모두 수고..) 23:50:13

>>916 (머리털 다 뜯어서 대머리 만들기)

921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53:37

>>917 YES.. ..... . ...
>>920 유 하주 나는.. ..... . ... 나.님은
다정한 엄마가 좋아!!!!!

922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54:07

아빠는 좀 엄해도 되지?

923 오토나시주 (XePH/yRcNA)

2023-02-13 (모두 수고..) 23:55:32

나.님은
아빠같은건 키우지 않는 다

924 강산 - 유하 (y4zF/IuUak)

2023-02-13 (모두 수고..) 23:58:49

"저 사람 손에 반지! 저거 때문이야!"

어느 새 의념 시안을 켜서 상대를 살핀 강산이 외친다.
강산과 유하는 각자의 방식대로 도망치는 사람을 추격하지만...

"헉?!"

...손발이 잘 맞지 않아 도리어 서로 방해한 꼴이 되고 만 듯 하다. 로브를 입은 사람은 "미안해요!"라는 말을 끝으로 이미 공원 출구를 빠져나와서 도심의 풍경 속으로 섞여들어가고 만다.

"야, 미안! 괜찮아?"

강산은 놀라서 마도를 거두고 바지를 걷어올리고는 유하 쪽으로 뛰어간다.
두루마기는 벗어서 인벤토리에 잠시 넣어두고...다가가서 일으켜주려고 해본다.

"...몸만 어려지고 동물이 되진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인가."

//5번째.

925 시윤주 (sUQ7iMvoqw)

2023-02-13 (모두 수고..) 23:59:14

뭐....라고....

926 유하주 (Q9nHEXJBhQ)

2023-02-14 (FIRE!) 00:03:55

>>921 (가발 사주기)

927 유하 - 강산 (Q9nHEXJBhQ)

2023-02-14 (FIRE!) 00:06:23

"....쿨쩍."

유하의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하자, 땅을 짚고 일어나 옷을 더럽히는 흙들을 손으로 탈탈 털었다.

"그렇긴 한데.... 이제 우짜냐....."

저 멀리 미안하다고 도망간 사람의 뒤를 쫓기에는 신장도 작고 이 상태로 돌아다니면 가디언이 집어들어서 지구대에 집어놓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도 역분해나... 그런거 먹혀 지금?"

//6

928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12:48

>>926 아니 상 냥하긴 하지만
이런 거 말고.. ..... . ..

929 유하 - 강산 (Q9nHEXJBhQ)

2023-02-14 (FIRE!) 00:17:22

>>928 (설거지하고 방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주고 용돈주고)

930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23:14

>>929 (와 너무 리 얼한 엄 마다.. .... . ...)

931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0:24:10

리얼한 마망

932 유하 주 (Q9nHEXJBhQ)

2023-02-14 (FIRE!) 00:27:00

윽 먼저 자러갈게 잘자

933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0:27:57

유하주 잘 자.. ..... . ..

934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0:29:16

잘자요 유하주!

935 강산 - 유하 (mXt5uX/St6)

2023-02-14 (FIRE!) 00:39:07

"음...아니. 아이템 효과 같은데, 나 역분해 잘 못해서 망념 많이 들어..."

강산은 절레절레 고개를 젓더니 자신의 옷을 턴다.
그래도 일단 아직 의념의 힘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었다.

"근데 이게 뭔지 짐작이 가는 건 있어. 일단 저기 앉아서 기다릴까?"

가까운 벤치를 가리키며 말한다.
강산이라고 세상 모든 아이템을 꿰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반지 형태의 아이템과, 목소리가 외쳤던 주문, 그리고 나타난 효과...그것은 그가 알고 있던 어떤 아이템과 비슷했다.

"나 어릴 때 비슷한 걸 봤거든...내가 딱 지금 모습이었을 때?"

//7번째.
그나저나 선레부터 쥬니버 동물농장 언급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옛날 게임이라? 다들 눈치를 못 채신듯한?😅

936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0:40:28

오토나시주 있는가

937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0:41:16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938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0:49:32

선레 쓰면서 얘네가 어쩌다가 어려졌다고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때 눈에 들어온 게 예전에 동물농장 할 때 찍었던 스크린샷이었습니다...그래서 상황설정을 거기서 일부 따 와서 세계관에 맞게 개변한...

아무튼! 답레는 편하실 때 천천히 주세요!

939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1:05:21

>>936 있

940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1:31:07

태 식주 어디 갔 어.. ..... . ...

941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37:39

엇갈린 걸까요...

942 여선주 (McroXPYGlQ)

2023-02-14 (FIRE!) 01:39:19

졸리다....
다들 잘자요..

943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40:11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944 강산주 (mXt5uX/St6)

2023-02-14 (FIRE!) 01:40:29

그리고 저도...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945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09:07

>>939
대답 정했는가

946 오토나시주 (fKuDqW1hjo)

2023-02-14 (FIRE!) 02:14:51

>>945 # 캡 틴 두 번째 시험을 도기 코인 납부로 통 과 할순 없나 요?
진지하게 이거 고 민중이었 음;;;;;;

947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2:51:12

찍어보고 빻아보고 맛보고 다 해봐도 됨

948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52:25

신입 시트가 왔군

>>946
일단 내거 올려둔다

>>947

94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2:52:55

아쉽게도 나에게는 은신한 적을 추적하는 기술 같은건 없다.
방금전처럼 겨우 막아내거나 아니면 이 주변 전체를 휘말릴 정도의 공격이 아니라면 잡기도 힘들겠지

"내 목은 비쌀텐데"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
암살자라면 머리 목 심장 등 일격에 끝낼 수 있는 급소를 노리고 올거다.
그리고 그걸 노리기 위해선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오겠지.
흔히 친구를 놀라게 하기 위한 것과 다를바 없다.
그렇다면 공격하는 순간 전방위를 전부 막은 다음에 반격에 나서자

#공격 하는 순간 적룡의 눈 발동해서 반격


요거 아니면 그냥 천하낙명중 아니면 백귀도로 주변 태우기 중 하나 일듯

95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2:55:53

신입 시트를 일주일 뒤에 주면 신입 폐사하긋지

951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2:58:46

이건 그냥 딱 둘한테 필요한 게 난적 전투경험이랑 포션제작같아서

952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01:36

일주일은 좀 길지

952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01:36

반갑소, 나 신입이라 하오.

953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02:03

ㅎㅇ

954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03:26

맥켄지면 일간보 아닌가

955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05:41

나는 크리스티나 맥켄지 정도를 떠올렸는데

956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06:56

허리운동도 있다고 하네

957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3:09:06

와! 신입!

958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09:21

이도류
계승자
타고난 감각
날쌘돌이

극딜러 세팅인게 분명하다

959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0:00

골라온 특성부터가 꽤 맛을 본 신입 느낌이 나는데....제발 이번엔 폐사하지 않기를

960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0:34

난적 전투경험은 사실 대부분의 캐릭터가 필요로 하지 않아? ㅋㅋ

961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11:18

>>960 그래서 시윤주가 좋아하는 난제풀이를 준비햇섭

962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3:38

나는 왜 유독 퀴즈쇼를 자주 만나는거야~~~!!!

963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13:44

워리어냐 랜스이냐 아직도 못정했다.

>>960
태식이는 돌진해서 적들 사이에서 휩쓰는 방식으로 싸우니 필요하긴해

964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4:21

솔직히 난제 직면률로는 전 캐릭터 TOP3 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 안드는 것도 아니다.

965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15:09

근데 님은 정면전투하면 거의 높은 확률로 죽어.

966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5:22

저격수니까.............

967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5:50

튼튼한 격투가나 검사를 골랐어야 했던걸까. 슬픈 일이로다.

968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16:06

무다무다무다무다의 쌍검술사를 고른 ww

969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17:13

일찍 왔으면 제 2의 헨리 파웰을 노렸을 인재로군

970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17:40

저격수가 전면전을 한순간 역할 실패다

>>968
좋아 나랑 대련이다

971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18:10

아니 근데 헨리 파웰 스킬 진짜 곤란한
적에게 넘기기는 싫고 익히자니 태식이 리소스 터진다!!

972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18:26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몰라.

사실 그래서 나도 전투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은 느낌....내가 얼마나 강한지 잘 몰루.

973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19:03

>>972 아마 시나리오 4가 헨리 파웰 관련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서

974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19:42

>>972 시트 낼 시절 시윤이를 저격전에서 기분좋게 한판승 가능한 정도

975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21:47

저격수가 활약하는 순간은....올까...

976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22:24

>>975 3.2km 떨어져서 싸우죠?

977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22:42

저격수가 좀 애매하긴 해.

활약할 타이밍은 분명 존재하는데 그게 다수전은 아니라는 것과...

978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23:23

아직 늦지 않았다고?
대검으로 이도류각이지?
신검 마냥 검 여러개 써도 되는거고

헨리 파웰의 흔적을 어떻게 해서든 찾는다.

97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23:37

저격수는 따지자면 암살자지

98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24:13

근데 맥켄지 전투스타일 저거 실제로 하려면 주손에 역검들고 다른손에 정검잡아야 겨우 되는데.
그러면 힘이 딸릴텐데 이게 맞나

981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25:03

그걸 님이 어떻게 알아요
- 가벼운 목검 두개로 막 쥐어보고 왔음

982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26:30

기술이 가능하려면 역관절이 되야하는데.

983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27:21

해라 맥켄지.

???: ㅋㅋ;

984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28:31

전투마다 관절을 박살내면서 싸우는 거 보면 적들도 저놈이 검의 한계에 미쳤든지 저쪽 메딕이 끝내주게 잘 치료하는지 고민할 듯

98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3:29:07

>>978

멕켄지 얘기지

넌 늦엇어

986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30:12


아니 투쟁이라면 오히려 좋다고 헨리 파웰의 비전하고 친해질거야
난 그렇게 믿는다.

이 브금 들으니까 그런 자신감이 생겼어

987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3:30:52

>>977 저격수로 활약....하고 싶어요....

988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1:12

둘은 양립할 수 없는 사이야

98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31:22


요거다 요거

99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1:59

반대쪽 코너에서 챔피언 나와야 할 분위기

991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3:32:12

타시기는 이미 빌드 선택 끝났지

992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2:37

저놈이 대검을 양손에 들었다고요!!!

993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33:35

근데 원래 쌍검은 필패와 쓰레기 성능의 대명사지

994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33:54

나는 오로지 낭만 하나로 승부다

995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4:25

사실 역사상 쌍검은 생각보다 공방 생각하는 기술이긴 했는데...

996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5:09

>>991 캡틴의 눈물(2900캐시)
저놈이 내가 짠 빌드를 잊고 싶다고 한다. - 대충 설명문

997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35:18

>>990
와라 화랑 길드! 와라 북해 길드! 아무튼 다와라!

유리한 조건에 승산을 거는 그들이건만, 생존의 기술로 먹이를 찾는 우리들
정상을 향해 일어나 용기로 영예를 차지한 나.이 길고 긴 여로 끝에 멈추지 않으리

가사대로 간다

이후 개같이 털림

>>991
늦었다고 생각핼때가 시작할때다.

>>992
간다!

998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5:31

>>993-4

(아련...

999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35:34

성능최저 춤추는검사 낭만원툴 매케케뭐시기가 간다!

100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6:10

거 시윤아
낭만파의 최후들 읊어주거라..

1001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36:39

저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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