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시트 스레 :: 210

◆RK2mb.OzoU

2023-01-24 00:00:50 - 2023-05-09 18:46:02

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00:50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신과 인간이 인연을 맺었다는 전승이 전해지는 가미즈나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에 앉아있는 이는 당신과 인연을 맺을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58 ◆6AYXAU8/Ok (dUteo.9Pl.)

2023-01-24 (FIRE!) 13:01:59

나태의 신으로 예약할게요.

5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3:07:06

>>58 예약 받았어요!

60 ◆LNIjR8RWlQ (Bos5s7.v..)

2023-01-24 (FIRE!) 15:51:12

"저 콩알만한 분수대에도 동전이 그득한데, 나의 동상은..."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바케다누키 / 치이라기 마코토

모티브 신: 너구리신

성별: 여성

학년과 반: 2-C

외형:
- "너구리는 둔갑에 능하다는 말이 있지. 나도 그랬어. 죽 끓듯 바뀌던 이상형에 나도 탈피를 거듭했지. 그런데 요즘은 신력이 허하니, 이 모습으로 고정되어버렸네."
짧은 눈썹이였다. 만화에서 흔히 보는 여우상 캐릭터의 눈썹이랄까? 너구리 신에 여우눈썹이라니, 이것 또한 어떤 시점에서 그녀가 추구하고자 했던 미의 기준이였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길고 얇아, 외부의 힘에 쉬이 흔들리고, 중력에는 어찌나 순종적이던지. 숱이 많아 그닥 부각되는 것은 아니였다. 은색 머리칼은 높은 트윈테일로 묶여, 움직일 때마다 그녀에 의해 흔들렸었다. 초록이 싱그러운 그 큰 눈동자에는 파동 무늬가 그려져 있었으나, 이것은 컬러렌즈. 생 눈은 여전히 큰 눈동자에 평범하게 갈색이였다. 일자 앞머리에 동그란 눈매를 보아하면, 참 유순하게도 보이겠다.

키는 약 164cm 정도로, 또래보다 약간 큰 편이였다. 허벅지와 볼에 살이 토실히 올라, 그녀의 살짝 탄 피부와 함께 본다면 건강해 보인다.

성격:
기가 세다. 좀처럼 굽히지 않는 신념은 덤. 그럼에도 유순한 면이 있어 쉬이 꼬리내리는 경향 또한 존재하는, 그런 아리송한 사람이다. 장난기가 다분하나, 해학은 이상하니 그녀의 농은 농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많았다. 사람을 좋아하니 만인을 존중하고, 그런 만큼 자신도 존중받길 원하는 요즘 시대의 평범한 사람이였다.

기타:
- 늙었다. 200세 이상으로 추정. 왜 이제서야 가미즈나 고교로 온 것인가?
- 동갑이나 후배에겐 반말을 고수하고, 선배에겐 존댓말을 한다. 다만 격양되면 말투가 이상해진다.
- 타누키들은 그녀를 잘 따른다. 그와 반대로 개과 동물은 그녀 쪽에서 조금 불편해 했다.

성적 성향: ALL

6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5:57:54

>>60 시트 확인했어요! 코맨트는 원래 달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 점을 명시하자면 신에게 있어서 200살은 그렇게 늙은 것도 아니랍니다! 혹시나 해서 이렇게 달아둘게요! 아무튼 통과시킬게요!

63 ◆p.TkS4DsZo (jMLAjXb4Ic)

2023-01-24 (FIRE!) 16:05:53

휴-먼으로 예약이 가능할까요?

64 ◆tKxNF3x/YM (Bos5s7.v..)

2023-01-24 (FIRE!) 16:06:08

>>61 her(헐).... 2000 쓴다는거 0을 하나 빼버렸네용...나중에 수정할게용 통과 고마워요~

65 ◆AMapbv3NlM (4BSBtOe7qU)

2023-01-24 (FIRE!) 16:07:27

맞다!캡틴! >>36이 류세이야! 패션디자인부로 동아리를 바꿨거든..미리 말해줬어야 됐는데 내가 깜빡했나봐..미안😢😢

66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6:14:35

>>63 네! 예약 받도록 할게요!

>>65 아차차! 그러고 보니 인증코드가 동일하네요!! 저야말로 시트 일람 확인을 하면서 미처 확인을 못한 모양이에요! 제대로 업데이트 할게요!!

67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6:15:17


>>12 ◆YYzLDtMtSs 유메미시 이노리
>>38 ◆Cf7X4eHSGE 후루야마 치요
>>40 ◆ZRZX2yZgO2 키리나즈메 사야카
>>43 ◆MxDdJhOcfU 후지와라 에리카
>>41 ◆2HQJIjCtI. 남궁 린
>>45 ◆3GuuLmEPMs 하시모토 케이
>>60 ◆LNIjR8RWlQ 치이라기 마코토
>>19 ◆EET/b0ejNU 미즈치 (예약)
>>57 ◆6AYXAU8/Ok 나태의 신 (예약)

인간
>>6 ◆RK2mb.OzoU 아이자와 치아키
>>11 ◆gerREJZgDs 와타누키 미카
>>14 ◆6SQqpqu/S. 무쿠루마 미야
>>21 ◆kz14P7ITLY 타카나시 하네
>>22 ◆FB0MtyBKe2 미야나기 사에
>>25 ◆k/jk16pc.M 카나모리 나가토
>>50 ◆mtDFtNhaig 이나바 토야
>>54 ◆6qkrdyoJ4g 와타누키 미후유
>>56 ◆AMapbv3NlM 류세이 하야토
>>63 ◆p.TkS4DsZo


>>32 ◆fbMJrC1sGI (예약 - 불명)

예약자 분들은 예약을 하고서 48시간내에 시트를 내주시지 않으면 취소가 되니 주의해주세요!

68 ◆LSU1EnrVv. (oJlxt4ZfrM)

2023-01-24 (FIRE!) 16:21:58

늑대신으로 예약할게~

6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6:22:40

>>68 예약 받았어요!!

7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6:34:01

현 시점 예약을 다 합치면 시트가 총 21개에요. 사실 이 시기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무한정 시트를 받을 순 없으니 딱 30개가 되면 그 시점에서 일단 시트를 닫도록 할게요!

즉. 모든 예약이 다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남은 자리 9개입니다!

71 ◆8voEks2CR. (XhNkcUavpM)

2023-01-24 (FIRE!) 17:05:25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yPUbUV204 #Picrew #_희귤_픽크루


이름: 이치노세 리오 一ノ瀬 りお

성별: 女

나이: 17세

학년과 반: 2-A

외형: 예쁘게 생겼어도 그 속에 무서운 게 보이고 귀엽게 생겼어도 그 속에 사나운게 보인다. 외형으로만 봤을 때는 쉽게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인상이다. 그 인상에 정점을 찍는 것은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검은색 마스크와 귀에 뚫어둔 피어싱들로 위화감을 조성하는데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한 번 다가서기는 어렵지만 생기가 돌고있는 눈동자라던가 하얗지만 혈색이 도는 피부색, 자기주장을 하고있는 바보털 등 두 번 다가서기는 크게 어렵지 않을 포인트가 군데군데 숨어있다. 키는 156cm 정도로 조금 작은 편에 속하고 작은 키처럼 몸 자체도 가벼운 편이다.
머리는 은회색빛을 띄고 있는데 고교 데뷔를 기점으로 예쁘게 탈색을 하고 싶었으나 처음 해보는 탈색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해서 실패한 탓에 이렇게 됐다. 이후부터는 이 색도 나름 어울리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같은 색깔을 고수중이다.

성격: 사람을 대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 했다. 고등학교를 기점으로 알바도 시작하고 자신의 성격을 뜯어 고치려고 여기저기 적극적으로 말도 걸어보고 커뮤력을 키워보려고 노력한 결과 이제는 조금 나아지긴 했다만, 여전히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 비즈니스적인 관계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말을 잘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가오는 사람을 밀어낸다고 오해할 정도로 말 수가 적거나 차갑게 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머릿속으로 뭐라고 말을 해야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을지를 시뮬레이션 돌리고 있는 와중에 질문을 걸어온다면 머리가 오버플로우해서 단답형으로 차갑게 대답하고 만다. 인내심을 갖고 생각할 시간을 주도록 하자. 사람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 하고 그러다보니 차갑게 대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입학 초기에는 몇 몇 사람들에게 '얼음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안면식을 익히고 친해지고 난 다음에는 약간의 의존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남들 앞에서도 꼭 붙어 있는다거나 별 것 아닌 것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본다거나 하는 식라서 '멘헤라 고쳐' 라던가 '의존증 고쳐' 라는 말을 듣곤한다.
커뮤력이 낮아서 들려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거나 과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가 상대방의 의중을 꿰뚫을 만큼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부탁을 들으면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2년에 걸친 노력으로 어느 정도 본래 성격을 뜯어고치는 데는 성공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기타:
* 화려하게 고교데뷔했다. 중학교때 까지는 흔히 말하는 '멘헤라 음침녀'였으나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락밴드의 라이브 영상을 계기로 '나도 저렇게 되고싶어' 라는 생각과 함께 분골쇄신하여 성격을 뜯어고치고 고교데뷔했다. 이미지를 확 뜯어고친 탓에 중학교 시절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알더라도 그럴 것이라고 상상도 못하기 때문이다.

* 화,목,금은 메이드카페에서 알바중이다. 학교가 끝나고 하루에 7시간씩 착실하게 일하고 있으며 가끔 찾아오는 외모와의 갭모에 덕분에 나름 인기 있는 편이다. 귀여운 옷도 입을 수 있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도 있어서 만족 중이다. 번 돈은 용돈과 생활비 등으로 들어가고있다. 아무래도 혼자 살고 있다보니 부모님께 지원을 받아도 생활비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스스로 책임지려고 노력중이다.

* 주말에는 인디밴드에서 기타로 활동한다. 연습을 하거나 공연을 하거나 그도 아니라면 개인 유*브 채널에 올릴 기타 영상을 찍곤한다. 구독자수 3천명 정도지만 순전히 좋아서 하는 취미활동이라 아무래도 좋은 모양. 여담으로 노래는 못한다. 기타로는 가능하지만 목소리로는 제대로 된 음을 잡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그렇게까지 주목을 잔뜩 받는 것은 좀 거북해 한다.

* 취미는 기타. '리오기타' 라는 개인 채널도 운영중이다. 중학생때 우연히 본 락밴드의 라이브 영상이 계기다. 거기서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에 반해서 모아둔 용돈 전부 들고 악기점에서 저렴한 첫 기타를 구매했고 점점 악기에 쓰는 돈이 늘어가며 지금까지 왔다. 밴드활동도 하고 영상도 찍으면서 남들 앞에 나설 수 있게 되었고 커뮤력도 기를 수 있게 되어서 긍정적인 영향 잔뜩이라고 말한다. 다만 좋아하는 장르는 헤비메탈이라서 남들 앞에 말하기는 조금 부끄러워한다.

* 초등학생 시절에 혼자 놀다가 버려진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안에 갇혀버린 것 채로 꼬박 하루를 보낸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폐소공포증이 생겼다. 스스로의 의지로 나갈 수 있는 곳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지만 스스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좁은 공간에 갇히면 공포로 인한 패닉과 함께 숨쉬기를 힘들어한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의 미로에 들어갔다가 낙오되어 그 자리에 쓰러져버린 경험도 있을 정도.

* 고1부터 혼자 살고있다. 맞벌이인 부모님이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따라 갈까 싶었지만 이왕 고교데뷔 하기로 마음 먹은 거 원래 있던 곳에서 시작할 각오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설득 끝에 혼자 남게 되었다. 혼자 살아도 고교이후 부터는 착실하고 나름 성실하게 살고있어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 사람 대하는 것이 서툰것과 별개로 교우관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가끔 '멘헤라 고치고와' 라던가 '의존하는거 고쳐'라는 말을 듣기는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의식하고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성적 성향 GL > NL



#인간쪽 시트로..! 지적할만한 사항이 있다면 부담없이 알려줘~!

72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7:10:39

>>71 시트 확인했어요! 통과시킬게요!

73 시트 일람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7:15:25


>>12 ◆YYzLDtMtSs 유메미시 이노리
>>38 ◆Cf7X4eHSGE 후루야마 치요
>>40 ◆ZRZX2yZgO2 키리나즈메 사야카
>>43 ◆MxDdJhOcfU 후지와라 에리카
>>41 ◆2HQJIjCtI. 남궁 린
>>45 ◆3GuuLmEPMs 하시모토 케이
>>60 ◆LNIjR8RWlQ 치이라기 마코토
>>19 ◆EET/b0ejNU 미즈치 (예약)
>>52 ◆U/BnXiqYDM 죽음의 신 (예약)
>>57 ◆6AYXAU8/Ok 나태의 신 (예약)
>>68 ◆LSU1EnrVv. 늑대신 (예약)

인간
>>6 ◆RK2mb.OzoU 아이자와 치아키
>>11 ◆gerREJZgDs 와타누키 미카
>>14 ◆6SQqpqu/S. 무쿠루마 미야
>>21 ◆kz14P7ITLY 타카나시 하네
>>22 ◆FB0MtyBKe2 미야나기 사에
>>25 ◆k/jk16pc.M 카나모리 나가토
>>50 ◆mtDFtNhaig 이나바 토야
>>54 ◆6qkrdyoJ4g 와타누키 미후유
>>56 ◆AMapbv3NlM 류세이 하야토
>>71 ◆8voEks2CR. 이치노세 리오
>>63 ◆p.TkS4DsZo


>>32 ◆fbMJrC1sGI (예약 - 불명)


제가 뭘 빼먹었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예약이 들어온 시트를 추가하는 것을 깜빡했네요! 고로 현재 예약을 다 합쳐서 시트는 23개. 앞으로 7자리만 열도록 할게요. 성별 제약이나 신/인간 제약은 넣지 않도록 할게요!

74 ◆p.TkS4DsZo (jMLAjXb4Ic)

2023-01-24 (FIRE!) 17:56:09


이름: 우루하 쿄스케

성별: 남성

나이: 17

학년과 반: 2-B

외형: https://picrew.me/share?cd=rMwgQxyENf
어딜 가도 한명 정도는 있을 거 같은 평범하디 평범한 외모의 남학생. 170cm 언저리의 신장부터 특별히 근육이 발달되어 있지도 않은, 그렇다고 아예 완전히 흐물흐물하지도 않은 그런 흔하디 흔한 현대의 학생의 모습이다.
고동색 머리카락은 염색한 것이며, 매번 염색해놓고 재염색하는걸 귀찮아서 미루느라 늘 애매한 색상이 되어 있다.

성격: 나름 활발하고 말은 많은데 실없는 말이 많고, 좀 엉뚱한 성격. 경박하되 무례하진 않은 타입으로, 말하는 걸 좋아하는 만큼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기타:
- 가미즈나 고등학교의 신문부원. 취미는 공포 영화 감상과 게임 전반(주로 공포 게임이지만 그 외에도 취급)과 취재라고 쓰고 모험이라 읽는 것.

- 중학생 때 까지는 소심하고 조용했지만 고등학교에 와서 좀 바뀐, 이를테면 고등학교 데뷔를 한 학생.
그 일환으로 신입생 때는 아예 머리를 노랗게 염색을 해버리고 상당히 설쳐댔지만, 2학기를 거치고 2학년이 되면서 자기 자리를 찾은 느낌으로 비교적 차분해졌다.

- 오컬트 매니아. 괴담이나 도시전설 등을 좋아하며, 심령 스팟 체험 같은것도 좋아하지만 본인이 영감이 제로라 그런지 별 소득은 없이 벌벌 떨기만 하다 오는게 대부분이다. 학교 신문에 가끔 오컬트, 도시전설 같은 쪽의 기사도 다루지만 진지하게 읽는 사람은 적은 듯.

-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가미즈나 마을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중. 큰아버지 댁도 가미즈나 마을에 있다.

- 본래 도시에 태어나 살다가, 가미즈나 마을에 오면서 도시와 마을의 갭에 적응을 못 하는 중... 이라곤 하지만 어느새 점점 적응을 해 가는 모습을 자각하곤 한다.

성적 성향: HL ~ CL

7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8:00:03

>>74 시트 확인했어요! 통과시킬게요!

76 ◆9aA/wHsLN. (e5Bg2JlQRI)

2023-01-24 (FIRE!) 18:32:14

인간으로 예약 가능할까용?

77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8:34:21

>>76 아직 자리가 있으니 괜찮아요! 예약 받을게요!

79 ◆FW2yy/YSSc (9zVb./38yM)

2023-01-24 (FIRE!) 19:34:12

picrew:https://picrew.me/image_maker/54346

"우오, 비 오기 시작하네여... 이거 어쩌죠?"

이름:코리야마 유즈루

성별:남

나이:파릇파릇 15살임다!

학년과 반:1학년 C반

외형:농구부원답게 스포티한 저지, 180은 쉽게 넘을 훤칠한 키와 마른 근육의 소년. 성격 좋아보이는 둥근눈에 송곳니를 드러내보이면서 웃는 모양새가 사람 좋아 보인다. '요즘 스타일로' 앞머리만 탈색해서 꾸지람을 듣고는 한다. 최근은 여자아이들의 조언을 받아 나름 단정하게 실삔을 꽂아 갈무리하고 있다. 옆머리 아래에는 반짝거리는 피어싱들이. 물으면 또 그 점있는 눈매를 접으며 시원스레 웃는다. "이게 시모키타 스타일이지 말임다."

성격: 잘 친해지고, 잘 친한 척하고, 또 잘 녹아들지만 나름의 곤조가 있는, 딱 그 나잇대 무렵의 소년. 1학년답게 발랄하고 상쾌한 구석이 있다. 여자아이들에게도 살갑게 굴어서 조금 안 좋은 소문도 있으나, 본인은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 듯 하다. 그것이 시모키타 스타일이라나. 불량하고 가벼운 말투가 또 나름의 수요가 있다고 하며, 농구부 일은 빼먹지 않는 의외의 성실함이 챠밍 포인트.

기타: 시모키타, 시모키타. 노래를 불러대지만 사실은 이 동네 토박이. 농구는 도쿄 상경을 위해 하는 듯 하나 이렇다할 성과는 없다. 그야, 농구특화고등학교에는 떨어졌는걸. 토박이인만큼 어지간한 동네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스스로도 가끔 튀어나오는 사투리를 지적받으면 멋쩍어하지만, 그렇다고 남을 나무라지는 않는다.

성적 성향:ALL
/
부끄럽구나...하핫... 사진을 못 올려버렸어용
>>78은 하이드해주실 수 있나요..

80 ◆6VkOa2rv9Y (NafU5BgMLc)

2023-01-24 (FIRE!) 20:03:54


https://picrew.me/share?cd=Pe9qkckhpf


“…마, 망했어요.. 이번 생은 필시 뭔가 잘못됐어요.. 뭔가.. 뭔가…..(중얼중얼중얼중얼)”


이름: 사치 베르단디 / 幸 ヴェルダンディ / Sachi Verdandi

성별: 여

나이: 16

학년과 반: 1-C

외형:
‘뭔가 걔 좀, 항상 안색이 나빠 보이지 않아? 있잖아. 2학년 C반의 그 외국인같은 애.’

뚜렷하게 서구의 피가 섞인 느낌이 드는 이목구비와 짙은 녹색 눈동자, 갈색 자연모. 사치는 혼혈아였다. 일본인 어머니와 아이슬란드인 아버지의 피가 섞인. 그러나 그것을 얼굴의 3분의 1은 족히 차지하는 두꺼운 안경 뒤에 숨기고서, 사치는 조용히 일본에 녹아들기로 했다. 그닥 주목받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기에.
깡마른 체구, 잠이 부족한지 눈 밑에 옅게 깔린 다크서클과 창백하니 그닥 좋지 않은 안색.
그나마 다행인 것은 등을 덮을 만큼 자란 머리카락으로 대충이나마 자기 얼굴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늘 불안한 기색으로 주위를 살피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들키게 되면 여러 모로 곤란해지는 점이 많다는 것을 겪어 왔으니.


성격: 까놓고 말하면 사회성이 조금 부족했다.
남에게 말을 거는 것이 그리 익숙하지 않고, 쑥스러움이 많아 조용하고 묵묵히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오랜 습관. 그러나 생각보다 감정이 풍부한 편이기는 했다. 그 풍부함이 행복과 기쁨으로 드러나는 일이 적어서. 그렇지.
사실은 반 친구들과, 또 많은 사람들과 말을 터놓고 친하게 지낼 수 있기를 조용히 바라며 작은 희망을 품고 있다. 고교 데뷔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막상 말문을 트게 되면 하는 말이라는 것들이.. 이것저것 하고픈 것이 많아 말을 더듬거나 이것저것 횡설수설 늘어놓는 것이었던 탓에, 아무래도 성공적이고 화려한 고교데뷔는 이미 물 건너 간 것 같기도 하다. 뭐, 어차피 잘 되었다. 천성이 주목받기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니까! 무대나 중요한 발표의 장에 서면 말은커녕 얼굴만 벌게져서 어버버거리기 일쑤였으니.

이런 내 자신이 싫어~! 하며, 내일은 꼭 다른 아이에게 말을 걸겠노라 다짐하먀 밤마다 거울 앞에 서서 인삿말을 연습하는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


기타:

- 사치에게는 이상하리만큼 불운이 뒤따르고는 했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않으나, 아마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가 아니었나ㅡ사치는 그렇게 회상했다. 그렇다고 어디에 터놓고 말하기도 뭣한 것이, 불운이라는 게 다 하나같이 사소한 것들 뿐이었기 때문. 허구헌 날 넘어져 무릎을 까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것은 이제 대수롭지도 않은 일이요, 비오는 날 우산을 놓고 오거나, 운 좋게 우산을 가지고 나왔어도 옆을 지나가는 차가 밟은 물웅덩이로 인해 흙탕물을 흠뻑 뒤집어쓴다거나. 물건 잃어버리기, 이상한 잡상인에게 걸려 1시간 이야기 듣기, 체육시간 날아오는 공에 맞기, 각종 종교권유, 가위 눌리기, 마른 하늘에 새똥 맞기, 귀엽다고 간식과 함께 다가간 길고양이에게 할큄당하기().. 등등. 행복과 행운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자신의 이름과는 퍽 어울리지 않는 삶을 산다고 사치는 생각했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릴 적 하도 넘어져 여기저기 깨지고 돌아오는 사치를 보다 못 한 부모님께서 호신술과 낙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다는 것이었다. 그 길고 혹독했던 훈련의 시간을 거쳐, 이제 사치에게 넘어져 다치는 일은 웬만하면 생기지 않았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넘어지려고 하면 낙법을 치는 몸이 되어버렸을 뿐이다. 하물며 사람이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이럴 거면 오히려.. 그냥 넘어져 다치는 게 낫지 않았나? 훗날 사치는 남몰래 흐린 눈을 하고서 중얼거렸다.


- 두꺼운 안경을 쓰는 이유는 사실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눈이 나쁘기 때문. 안경을 벗으면 오만상을 찌푸려야 책상에 놓인 책의 글자가 보일까 말까 했다.


- 어릴 적 마녀라고 놀림을 받는 일이 잦았다. 뭐였더라, 불행의 마녀라고 했던가? 덕분에 오늘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치가 완성되고 말았다.

- 푹신한 것을 좋아했다. 만지는 것과 파묻히는 것 둘 다. 빈틈 없이 푹 파묻히면 안심이 된다나.

- 성적은 나름대로 상위권이었다. 왜냐면 저, 친구가 없으니까… 쉬는 날에는 공부밖엔 할 게 없거든요, 하고 사치가 말했다.

- 유행에 동떨어져있다. 유행하는 스타일? 디저트? 밈? 그게 뭐죠? 덕분에 옷이나 장신구를 고르는 센스는 괴멸적. 다행히도 부모님께서 유행을 타지 않는 단정하고 수수한 옷 위주로 옷장을 채워 주셔서 간신히 패션 테러리스트 신세는 면하고 있다.

- 늘 사치의 물건과 몸 어딘가에는 온갖 행운 아이템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불운을 막아 주는 반지라던가, 유명한 절에서 사 온 액운막이 부적이라던가, 방울, 열쇠고리, 머리끈, 목걸이, 뭐 그런 것들. 특히 휴대폰에는 각종 열쇠고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게다가 계속 사 모으다 보니 이제는.. 취미로 자리잡은 것 같기도 하다. 최근에는 신사의 신을 마스코트 캐릭터로 만들어낸 액운막이 상품 종류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 어릴 적에는 마녀라고 자주 놀림받긴 했지만, 음침한 인상과 달리 오컬트와는 의외로 별 연관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그런 것을 들으면 기겁을 하는 편에 더 가까웠다.

- 의외로 가미즈나 마을 토박이. 당연하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한 뒤 바로 가미즈나 마을로 넘어와 살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성적 성향: ALL




수정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81 ◆U/BnXiqYDM (pu7lqdRUck)

2023-01-24 (FIRE!) 20:04:32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죽음을 거두는 자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 / 후루토 하이디네 古途 灰頽寝

모티브 신: [죽음]의 신. 말하자면 사신(死神).
시작과 삶의 이면에 있는 존재이며, 모든 종류의 죽음을 다룬다.
그런 신과 대면했다는 것은 곧 죽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죽음은 만물에게 반드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것이지만 만물이 두려워하여 그것을 거둬들이는 자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때로는, 신조차 죽음을 맞이하여 그것을 마중 가게 되는 일도 있다. 그렇기에 죽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사신은 같은 신에게도 인간에게도 외면받는 필연적 운명의 외톨이.

성별: 여성
학년과 반: 1학년 C반

외형: 손과 발, 피부는 차고, 핏기가 옅어 살짝 창백하게 희었다. 자색 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묵발(墨髮)이 눈가마저 가리고서 거진 허벅지 아래까지 길게 내려온다. 머리칼 사이로 가볍게 드러나 보이는 눈매는 처져서는 영 맹해 보이는 졸린 눈을 하고 있다. 이목구비는 동양의 부드러움과 서양의 날카로움이 두루 혼재된 듯한 그야말로 이상의 미모. 살이 붙어서 어딜 봐도 곡선투성이인 어른스럽고 육감적인 신체를 갖추고 있으며 168cm라는 또래 여학생들에 비해서는 큰 키도 눈에 띄지만... 사신 가라사대, '어차피 신이란 자들은 필멸자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은 말하자면 전부 허사와 같다고 말하는 모양이다.

성격: 겉인상은 음침하고 조용한 구석자리 여자애. 그러나 실제로 대화를 나누어보면, 뭐든지 받아들이고 포용하고 싶어 하는 [대인격자]스러운 면모가 있다. 상대가 어떤 이라도 진중하게 생각해 주고, 신중하게 대해주려고 항상 노력한다.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세상의 상식]일 뿐으로, '사람'다운 상식은 다분히 모자라 자기도 모르게 상대의 멘탈을 털어버리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성격과는 별개로 가장 오래된 신중 하나이기에 신으로서의 [프라이드]가 꽤 높고, 괜히 신으로서 뻐기는 걸 좋아해서 인간이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당연하게 해놓고 우쭐해져서는 조용히 콧대가 높아지고는 한다.
어쨌든 규칙이니까 자중은 하고 있지만, 왜 신인 것을 숨겨야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이사장에게 불려가 혼나는 것은 이미 확정된 결과일지도...

기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그 신은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갈라놓는 쪽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매번 갈라놓고 있는 그것을, 정작 사신 자신은 여태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은 꽤 최근의 일이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무엇인가? 당최 무엇이기에 맹세를 하며, 자신은 그것을 거둬가는가?
그러고 보면 이곳, 명계에는 망령을 제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신밖에는 지키고 있지 않았다.
인기척이라고는 없는 흑과 백밖에 없는 황량한 세계. 그리고 앞으로도 쭉 혼자.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자신의 처지가 외로워진 것이다.
아무렴, 사랑은 혼자서는 알 수 없다.
그런 사신은 현세에 만남의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건너건너 듣고서는 가미즈나의 학교로 어찌 입학을 했다.
목표는 죽음조차 초월하는 사랑, 즉 반려를 찾는 것이다.
과연 사신이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을는지.

- 인간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필멸자'라고 부르며 존대하는, [성장기에 유행하는 병]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말투를 하고 있다.
만약 사신이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면 제대로 당신을 인식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똑같은 신격에게는 정반대로, '그대'라고 부르며 반말한다.
하면, 과연 그렇군. 비교적 죽지 않는 자는, 존중의 우선도가 떨어진다는 것인가...
상술했던 이유들로 같은 신들과도 사교력이 완전 제로에 수렴하여 인맥도 거의 없고 기피되는 신 영광의 1순위에 올라있다.

- 사람에게 무서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다닌다.
이곳은 길 잃은 영혼이 많다느니, 인도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느니.
또 주로 종종 사람에게 [죽어주세요]라고 말하고는 하는데... 이는 사신에게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가장 순수한 호감의 표시이다.
이런 말들을 얼굴색도 변하지 않고 하고 다니니 '알고 보면 이상한 여자애' 괴담이 히트 확정이다.
그런데 또 조금이라도 잘한 일이 있으면 칭찬해 달라는 듯이 제가 사신이라고 버릇처럼 말하는데, 이렇게 어필하고 있어도 붕뜬 얘기는 아무도 귀담아 듣질 않는다.

- 열심히 반려를 찾으러 내려온 신 중 하나.
본인은 적극적으로 인간과의 교류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고행이 예상된다.
조금만 상황이 나와도 스멀스멀 따라다니면서 이것이 사랑이라 금세 착각하여 '죽어주세요'가 나와버리고는 하니.
이럴 땐 사양한다고 확실히 말해두자. 사신은 얌전히 물러날 것이다...

성적 성향: all

82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0:15:35

>>79 >>80 >>81

셋 다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83 시트 일람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0:32:34


>>12 ◆YYzLDtMtSs 유메미시 이노리
>>38 ◆Cf7X4eHSGE 후루야마 치요
>>40 ◆ZRZX2yZgO2 키리나즈메 사야카
>>43 ◆MxDdJhOcfU 후지와라 에리카
>>41 ◆2HQJIjCtI. 남궁 린
>>45 ◆3GuuLmEPMs 하시모토 케이
>>60 ◆LNIjR8RWlQ 치이라기 마코토
>>81 ◆U/BnXiqYDM 후루토 하이디네
>>19 ◆EET/b0ejNU 미즈치 (예약)
>>57 ◆6AYXAU8/Ok 나태의 신 (예약)
>>68 ◆LSU1EnrVv. 늑대신 (예약)

인간
>>6 ◆RK2mb.OzoU 아이자와 치아키
>>11 ◆gerREJZgDs 와타누키 미카
>>14 ◆6SQqpqu/S. 무쿠루마 미야
>>21 ◆kz14P7ITLY 타카나시 하네
>>22 ◆FB0MtyBKe2 미야나기 사에
>>25 ◆k/jk16pc.M 카나모리 나가토
>>50 ◆mtDFtNhaig 이나바 토야
>>54 ◆6qkrdyoJ4g 와타누키 미후유
>>56 ◆AMapbv3NlM 류세이 하야토
>>71 ◆8voEks2CR. 이치노세 리오
>>74 ◆p.TkS4DsZo 우루하 쿄스케
>>79 ◆FW2yy/YSSc 코리야마 유즈루
>>80 ◆6VkOa2rv9Y 사치 베르단디
>>76 ◆9aA/wHsLN.


>>32 ◆fbMJrC1sGI (예약 - 불명)

현 시점. 예약을 전부 합쳐서 시트 26개에요. 남은 자리는 4개입니다!

84 ◆SqDMohezEo (z8/K3nehZM)

2023-01-24 (FIRE!) 21:06:13

인간으로 예약할 수 있을까??

8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1:10:55

>>84 네! 예약 받을게요!

그리고 이 예약을 합쳐서 신은 11명. 인간은 15명. 불명은 1명이기 때문에 인간쪽은 시트를 닫도록 할게요! 다만 불명 쪽은 신도 인간도 자유롭게 낼 수 있어요! 일단 인간 시트는 이쯤에서 닫도록 하고 남은 자리 3개는 신으로 한정할게요.

87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01:20:11

>>86 시트 확인했어요! 통과시킬게요!!

88 ◆gtPddt0SLI (KXAoGkDHV2)

2023-01-25 (水) 01:21:45

신으로 한 자리 예약 할게요.

89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01:22:55

>>88 알겠습니다! 예약 받을게요! 다만 신으로만 예약을 했으니 어떤 신이냐는 따로 예약이 되지 않아요!

91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01:40:55

>>90 시트 확인했어요! 통과시킬게요!

92 시트 일람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01:46:51


>>12 ◆YYzLDtMtSs 유메미시 이노리
>>38 ◆Cf7X4eHSGE 후루야마 치요
>>40 ◆ZRZX2yZgO2 키리나즈메 사야카
>>43 ◆MxDdJhOcfU 후지와라 에리카
>>41 ◆2HQJIjCtI. 남궁 린
>>45 ◆3GuuLmEPMs 하시모토 케이
>>60 ◆LNIjR8RWlQ 치이라기 마코토
>>81 ◆U/BnXiqYDM 후루토 하이디네
>>19 ◆EET/b0ejNU 미즈치 (예약)
>>57 ◆6AYXAU8/Ok 나태의 신 (예약)
>>68 ◆LSU1EnrVv. 늑대신 (예약)
>>88 ◆gtPddt0SLI 신

인간
>>6 ◆RK2mb.OzoU 아이자와 치아키
>>11 ◆gerREJZgDs 와타누키 미카
>>14 ◆6SQqpqu/S. 무쿠루마 미야
>>21 ◆kz14P7ITLY 타카나시 하네
>>22 ◆FB0MtyBKe2 미야나기 사에
>>25 ◆k/jk16pc.M 카나모리 나가토
>>50 ◆mtDFtNhaig 이나바 토야
>>54 ◆6qkrdyoJ4g 와타누키 미후유
>>56 ◆AMapbv3NlM 류세이 하야토
>>71 ◆8voEks2CR. 이치노세 리오
>>74 ◆p.TkS4DsZo 우루하 쿄스케
>>79 ◆FW2yy/YSSc 코리야마 유즈루
>>80 ◆6VkOa2rv9Y 사치 베르단디
>>86 ◆SqDMohezEo 사루와타리 안즈
>>90 ◆fbMJrC1sGI 킨교 카이무
>>76 ◆9aA/wHsLN.

현 시점 예약을 합쳐서 시트는 총 28개에요. 따라서 신 자리 두 개만이 남아있어요. 인간 시트는 예약을 하신 분 이외에는 막도록 할게요!

93 ◆6AYXAU8/Ok (GoTsjiQByE)

2023-01-25 (水) 02:39:43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신으로서의 이름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히 나태, 나태의 신, 게으름의 신 정도로 불린다.
/
사토 유키 - 佐藤 雪. 이름은 눈 내리는 날 적당히 떠올렸으며, 성씨는 아무 흔한 성씨를 갖다 붙였다.

모티브 신: 나태
인간의 나태한 마음이 형상화되며 태어난 존재.
언제부터 존재했더라.

성별: 여성
본디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날 적부터 성별이 존재했던 것은 아니나 현재는 완연한 여성의 신체를 지녔다.

학년과 반: 2-A

외형: https://www.neka.cc/composer/12679
162cm/45kg.
툭 치면 부러질 듯 가는 몸매, 핏줄이 들여다보이는 창백한 피부, 안광이 보이지 않는 희끄무레한 눈동자, 산발이나 다름없는 검은 머리.
인간의 외형을 하고 있으나 어딘지 모를 이질감이 드는 외모이다.
희뿌연 삼백안의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이유 모를 오싹함이 느껴진다는 이들도 더러 존재한다.
다만 외형이 이리된 것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의 존재여서라기보다는, 단순 히키코모리에 가까운 극한의 집순이이기 때문일지도.
교복은 의외로 잘 갖춰 입고 다니는 편이다.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았다가 선생에게 꾸지람을 듣는 것이 더 귀찮은 일이라 판단했기 때문.

성격: 나태하다는 단어를 빼고선 그 존재의 성질을 설명할 길이 없다.
귀찮은 일 - 머리나 몸을 써야 하는 일 - 에는 거의 연루되지 않는다.
공상과 몽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낸다 - "갑자기 학교에 좀비 떼가 몰려온다면..."
호불호 중 불호는 명확하나 호가 명확히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유행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무지하다. 비단 트렌드뿐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을 잘 기울이지 않는다.

기타:
- 학교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출석 일수만 겨우겨우 채우는 수준.
- 길어봐야 100년 정도 살면서 빨빨거리며 귀찮은 일들을 주저 없이 하는 인간들을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인간관찰을 목표로 드물게 학교에 나오긴 하나, 관심을 두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기보단 느긋하게 버드워칭을 하는 느낌으로 관찰한다.
- 오래도록 존재했던 것 치곤 성적은 최하위. 숙제/과제는 당연히 하지 않으며 시험은 객관식만 전부 찍은 뒤 창밖을 내다보며 망상에 잠기거나 잠을 청한다.
- 신체 능력 역시 최하위.
- 말은 조곤조곤하게 하나, 목소리가 마냥 작지만은 않다. 작게 말했다가 상대방이 못 알아들어 했던 말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를 싫어한다.

94 ◆RK2mb.OzoU (Au2p6Z59i6)

2023-01-25 (水) 08:53:25

>>93 일단 시트는 확인했어요. 우선 성적 성향 부분이 빠져있습니다. 추가해서 수정해주세요. 그리고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인데 물론 캐릭터의 컨셉이나 주제는 알 것 같지만 상황극의 기본인 타캐릭터와의 교류와는 벽을 쌓을 것 같은 느낌이 조금 크게 드네요. 이 부분은 캐입을 할때 조금 조절을 해주시면 감사해요.
결국 일상은 다른 캐릭터와 엮이고 교류를 하기에 성립하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양식을 지켜서 성적성향도 작성해주세요.

95 ◆RK2mb.OzoU (Au2p6Z59i6)

2023-01-25 (水) 08:54:58

그리고 예약 넣어주신 분들은 예약하고서 48시간 내에 시트를 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할 예정이에요!

97 ◆6AYXAU8/Ok (GoTsjiQByE)

2023-01-25 (水) 09:12:52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신으로서의 이름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히 나태, 나태의 신, 게으름의 신 정도로 불린다.
/
사토 유키 - 佐藤 雪. 이름은 눈 내리는 날 적당히 떠올렸으며, 성씨는 아무 흔한 성씨를 갖다 붙였다.

모티브 신: 나태
인간의 나태한 마음이 형상화되며 태어난 존재.
언제부터 존재했더라.

성별: 여성
본디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날 적부터 성별이 존재했던 것은 아니나 현재는 완연한 여성의 신체를 지녔다.

학년과 반: 2-A

외형: https://www.neka.cc/composer/12679
162cm/45kg.
툭 치면 부러질 듯 가는 몸매, 핏줄이 들여다보이는 창백한 피부, 안광이 보이지 않는 희끄무레한 눈동자, 산발이나 다름없는 검은 머리.
인간의 외형을 하고 있으나 어딘지 모를 이질감이 드는 외모이다.
희뿌연 삼백안의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이유 모를 오싹함이 느껴진다는 이들도 더러 존재한다.
다만 외형이 이리된 것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의 존재여서라기보다는, 단순 히키코모리에 가까운 극한의 집순이이기 때문일지도.
교복은 의외로 잘 갖춰 입고 다니는 편이다.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았다가 선생에게 꾸지람을 듣는 것이 더 귀찮은 일이라 판단했기 때문.

성격: 나태하다는 단어를 빼고선 그 존재의 성질을 설명할 길이 없다.
귀찮은 일 - 머리나 몸을 써야 하는 일 - 에는 거의 연루되지 않는다.
공상과 몽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낸다 - "갑자기 학교에 좀비 떼가 몰려온다면..."
호불호 중 불호는 명확하나 호가 명확히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유행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무지하다. 비단 트렌드뿐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을 잘 기울이지 않는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진 않으나 그들과의 교류가 근절된 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말을 하기보단 타인의 말을 잠자코 듣고만 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말을 하는 것은 귀찮지만 적당히 들어주고 있는 건 싫어하지 않는다.

기타:
- 학교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출석 일수만 겨우겨우 채우는 수준.
- 길어봐야 100년 정도 살면서 빨빨거리며 귀찮은 일들을 주저 없이 하는 인간들을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인간관찰을 목표로 드물게 학교에 나오긴 하나, 관심을 두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기보단 느긋하게 버드워칭을 하는 느낌으로 관찰한다.
- 오래도록 존재했던 것 치곤 성적은 최하위. 숙제/과제는 당연히 하지 않으며 시험은 객관식만 전부 찍은 뒤 창밖을 내다보며 망상에 잠기거나 잠을 청한다.
- 신체 능력 역시 최하위.
- 말은 조곤조곤하게 하나, 목소리가 마냥 작지만은 않다. 작게 말했다가 상대방이 못 알아들어 했던 말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를 싫어한다.

성적 성향: CL

// 이미지가 안 올라갔네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98 ◆RK2mb.OzoU (Au2p6Z59i6)

2023-01-25 (水) 09:21:34

>>97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고 양식도 수정이 되었네요! 통과시킬게요!

99 ◆LSU1EnrVv. (Rh9ennv5Hs)

2023-01-25 (水) 14:44:12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늑대 자체가 예로부터 신격화되고는 했으니, 특정 이름 없이 오오카미(大神)사마, 오오구치(大口)사마, 특히 오이누사마 정도로 불렸다. 그렇다고 모든 늑대 기반 신의 대표는 아니고 수많은 늑대 신앙의 파생정도로, 훗카이도 지역에서나 힘 깨나 쓰는 수준.

인간 이름은 오구치 토요히라(大口 豊平). 실제 지명과는 크게 관계 없다.

논밭을 망치는 맷돼지나 사슴을 잡아먹으며, 농인들에게 숭배되기 시작했다. 시작은 작물을 수호하는 신이었으나 점차 범위가 넓어져 포괄적인 의미의 수호신 취급을 받고 있다. 사람을 잡아먹는 사나움때문에 악인을 벌하는 단죄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역병과 귀신을 내쫓는다는 미신이 있어 전염병이 창궐할때마다 참배하는 사람이 늘곤 한다고... "네? 그건 제 분야가 아닌데..." 토요히라는 거기까지는 자신 없다는 눈치다. 아무튼 믿음이 있기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으나 전문 분야는 아니라는게 토요히라의 속마음이다.

모티브 신: 늑대신

성별: 남성

학년과 반: 3학년 C반

외형:
늑대신임에도 굉장히 부드러운 인상이다. 곱슬기 있는 머리카락은 퐁실퐁실해보인다. 동글동글 큰 눈. 눈웃음을 지을 때 더 실 없어보이는 인상. 호리호리한 몸에 키도 175cm 정도로 특출나게 큰 편은 아님. 전체적으로 유약해보이는 인상이다.

백발에 옅은 벽안. 앞머리가 긴 편이라 가끔 눈을 찌르기도 한다. 웃는 일이 잦아 음침하거나 답답해보이지는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미남보다는 미인타입이겠으나, 동급생들의 평가로는 "굳이 따지자면 오구치군이 엄청 잘생긴 건 아니지! 적당히 호감가게 꾸민 편 아니야?"란다.

본모습은 푸른 눈을 가진 흰색 늑대. 성인 남성는 단숨에 상킬 수 있을 정도로 큰 덩치를 가지고 있다.

성격:
쾌남에 호인. 남 도울 줄 알며 퍽 다정다감하게 군다. 나긋나긋해서 모나지 않게 좋은 사람. 가끔 짖궂은 장난을 칠 줄도 알지만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선을 넘지는 않는다. 다만 지나치게 느긋하게 굴어 한량같다는 평도 있다. 크게 화내는 일은 없다만, 그 때문에 외려 무관심해보이기도 한다.

능청스러운 구석이 있어 문제가 생김이면 웃음으로 슬쩍 넘어가곤 한다. 안 그렇게 생겨서 은근히 능구렁이 같다. 이상한 장소에서 인기척없이 불쑥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다.

"오구치 어때? 너한테 관심 있어보이던데."
"반반하고 남자친구로 쪽팔리지는 않지. 근데 남자로서 리드하는게 너무 적은 거 아니야?"
"아, 그런가요?"
"그렇다니, 엑! 오구치군?!"

이런식으로 누군가 대화하고 있을때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는 솜씨가 일품.

예전에는 보다 호전적이고 사나운 성격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성품이 많이 유해졌다. 그래도 본성 안 변한다고 아직 그 여파가 남아있다. 샌님처럼 생겨서는 의외로 변덕이 심하고 거침없다. 알전에 반에서 동급생과 마찰이 있었는데 빙긋 웃으며 "그러면 네가 병X이지 내가 병X이야?"라고 대답해서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본인 주장으로는 말로 잘 해결했다지만 글쎄...


기타:
[주변에서 보는 오구치]
"오랜만에 보러 갔는데 글쎄 그녀석 완전히 순해졌던데? 나 참, 그게 늑대신인지 양이 신인지! 그 빼빼마른 팔다리는 어떻고? 캬~ 걔도 다 죽었다니까. 눈매도 팍 내려놓고 계집처럼 빙긋빙긋 웃는 꼴 보라지! 지 말로는 시대가 바뀌었다나 뭐라나? 작고 귀여운 것들은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한다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더라니까."

"오구치군이요? 은근 인기 많아요. 뭔가 엄청 잘생겼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또래 남자애들에 비해 다정하고 세심한 느낌? 그런 애들 인기 많잖아요. 고백도 몇 번 받은 걸로 알아요. 실제로 사귀기도 했을 걸요? 지금은 솔로인 것 같지만."

"아, 계요? 조금..." (떨떠름한 표정.) "음침한 구석 있죠. 뒤에서 자기 험담 다 듣고 있는 것도 그렇고. 그 눈인가? 여자애들은 예쁘다면서 꺅꺅거리는데 솔직히 꺼림찍해요. 쓸데없이 커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하나? 왜요, 입은 웃는데 가끔 눈은 전혀 안 웃는 애들. 딱 그런 부류예요. 재수없는 새X."

[그 외]
-대식가.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 늑대는 소금을 좋아한다는 설화의 여파다.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가끔 후쿠오카 억양이 들려오기도 한다.
-학교 내에서 토끼나 금붕어 밥주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토끼를 늑대에게 맡긴다니 웃기는 모양새지만, 잘해내고 있다.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적당히 하고 있는 모양.

성적 성향: CL

100 ◆LSU1EnrVv. (iO9NfFjTqA)

2023-01-25 (水) 14:57:26

앗 시트 오류 있습니다
후쿠오카 -> 훗카이도
위키에는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101 ◆RK2mb.OzoU (CgoxnYwIM.)

2023-01-25 (水) 14:59:31

>>99 일단 통과는 시켜드리겠지만 금붕어 챙기는 것은 이미 미야라는 캐릭터가 하고 있는지라 그 부분에 대한 협의는 필요할 것 같네요.
그 외 부분은 문제가 없으니 괜찮아요!

102 ◆LSU1EnrVv. (85N3jk.AMc)

2023-01-25 (水) 15:01:53

>>101 앗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에 미야주와 상의하겠습니다.본어장에서 봬요. 확인 감사합니다!

103 ◆6SQqpqu/S. (6royX8mSXQ)

2023-01-25 (水) 16:23:19

미야주입니다, OK에요! 다만 금붕어 밥 주는 건 일정량을 주어야 하니 밥 주는 요일이 정해져있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104 ◆EET/b0ejNU (KRz0/UxC1Y)

2023-01-25 (水) 22:06:07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시로다이쇼 白大将 / 시로가네 료시 白金 竜海

모티브 신: 미즈치
순결과 순수, 순백을 상징하는 정화의 신.

성별: 남성체

학년과 반: 3학년 B반

외형: 젖살이 빠지지 않아 선이 유하고 앳된 얼굴. 가벼이 헝클어진 탁한 백발에 눈썹이 가늘다. 눈꼬리가 축 처져 울상일 뻔 한 것이 입꼬리가 호선을 그려 웃는 상이다. 눈에 띄게 화려한 미소년은 아니지만 수수하게 정돈되어 단아한 인상. 목에 짓눌린 듯한 흉터가 있어 스카프나 목도리 같은 것으로 가리고 있다. 178cm
https://picrew.me/share?cd=SlvF3xJtlL

성격: 신중한 쾌락주의자. 설명하자면 돌다리 죽어라 두들겨놓고는 결국 물에 다이빙하는 또라이. 선량해뵈는 인상과는 달리 윤리관에 약간 하자가 있어 그렇지 그냥저냥 사람 구실은 하는데 가끔 회까닥 돈다. 그래도 폐를 끼치고 다니지는 않지만. 신 치고는 제법.. 없어 보이는 편이라. 머리가 좀 가벼워 보이고 상당히 덜렁거린다. 수줍음이 아주 많은 성격이라 크게 주목받는 일을 꺼려 한다.

기타: 귀가부. 성적은 하위권 그렇지만 출석도 빼먹지 않고 수업도 나름대로 집중하고 있다. 그저 순수히 능력 부족..

인간과 인간세에 아닌척해도 관심이 많다. 바다 깊은 곳에 오랫동안 숨어들어 있었기에 아는 것이 별로 없는지라. 특히 먹는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중.

좋아하는 것은 도박과 내기. 최소한의 안전이 보장된 일탈 같은 것들. 순결하고 무구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것을 상징하는 존재이지 그런 존재는 아닌 것이 아이러니.

인간보다도 뱀의 모습으로 있는 것을 즐긴다. 주로 구렁이의 모습. 흰 비늘에 붉은 눈은 전형적인 알비노 시로헤비이므로 파충류 애호가들을 조심하고 있다.

성적 성향: ALL

# 혹시 예약 지각은 아니겠지..?

105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22:10:20

>>104 다행히도 아직 지각은 아니랍니다!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106 시트 일람 ◆RK2mb.OzoU (HuhBn7rjGw)

2023-01-25 (水) 22:17:59


>>12 ◆YYzLDtMtSs 유메미시 이노리
>>38 ◆Cf7X4eHSGE 후루야마 치요
>>40 ◆ZRZX2yZgO2 키리나즈메 사야카
>>43 ◆MxDdJhOcfU 후지와라 에리카
>>41 ◆2HQJIjCtI. 남궁 린
>>45 ◆3GuuLmEPMs 하시모토 케이
>>60 ◆LNIjR8RWlQ 치이라기 마코토
>>81 ◆U/BnXiqYDM 후루토 하이디네
>>97 ◆6AYXAU8/Ok 사토 유키
>>99 ◆LSU1EnrVv. 오구치 토요히라
>>104 ◆EET/b0ejNU 시로가네 료시
>>88 ◆gtPddt0SLI 신

인간
>>6 ◆RK2mb.OzoU 아이자와 치아키
>>11 ◆gerREJZgDs 와타누키 미카
>>14 ◆6SQqpqu/S. 무쿠루마 미야
>>21 ◆kz14P7ITLY 타카나시 하네
>>22 ◆FB0MtyBKe2 미야나기 사에
>>25 ◆k/jk16pc.M 카나모리 나가토
>>50 ◆mtDFtNhaig 이나바 토야
>>54 ◆6qkrdyoJ4g 와타누키 미후유
>>56 ◆AMapbv3NlM 류세이 하야토
>>71 ◆8voEks2CR. 이치노세 리오
>>74 ◆p.TkS4DsZo 우루하 쿄스케
>>79 ◆FW2yy/YSSc 코리야마 유즈루
>>80 ◆6VkOa2rv9Y 사치 베르단디
>>86 ◆SqDMohezEo 사루와타리 안즈
>>90 ◆fbMJrC1sGI 킨교 카이무
>>76 ◆9aA/wHsLN.

남아있는 자리는 신 시트 2개에요!
덧붙여서 학생회도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니까 학생회 시트를 내셔도 괜찮아요! 물론 다른 시트를 내셔도 괜찮아요!
최대한 여러분들의 자유를 보장할게요!

107 ◆gtPddt0SLI (fA0mR9Zm3o)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1:46

https://picrew.me/image_maker/1649970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카무이치카포 (カムイチカッポ) / 이토이가와 미유키 深雪

모티브 신 : 올빼미 신

인간들에게 재앙이 찾아오면, 호-호- 울어 경고해 주고, 또 그 재앙에서 보호해 주니, 술을 빚을 때면, 인간들은 성대한 주연을 벌이고, 이나우와 술을 올려 나를 경배했지, 나는 그런 인간들을 지켜보며, 언제나, 그들을 지켜주었지. 라고 올빼미 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을 어귀에 둥지를 틀고 인간들을 지켜보며 수호했던 올빼미 신. 인간들은 경애하는 신조라는 뜻인 카무이치카포 혹은 귀여운 하느님이라고도 부르며 경애했다. 재앙을 경고하며 그들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기근에서 그들을 구했다는 신요(神謠)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나, 기근을 오는 것을 간과하여 인간들이 아사했다는 이야기 또한 같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성별 : 여성체

학년과 반 : 3-B

외형 : 183 센치로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큰 신장에 호리호리한 몸매. 물결 져 허리까지 내려오는 옅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내렸다. 크고 동그란 눈매에 깊고 선명한 노란색 홍채를 가졌으니, 대체로 무표정하면서도 관찰하듯 상대를 물끄레 바라보는 탓에 섬뜩한 느낌을 주는 인상이었다. 그 눈빛으로 하여금 표정에 따라 매서워 보이기도 했다.

성격 : 말수가 적으며 온화한 아이. 매사에 성급하지 않으니,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여 나긋나긋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서도 불의 앞에서는 용감해지기도 하고, 제 욕구하는 것에 욕심을 부리기도 했을까. 종종 생각하는 것이 엉뚱하고는 했으니 이는 사람과 물고기와 새와 사슴이 보는 시각이 같지 않기 때문이리다.

기타 : 선잠을 자는 일이 잦았다. 장소 구별 없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은 가끔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남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만큼 혼자 있는 것 역시 즐겼다.
취미로 나무 조각을 하고 있다. 그 실력이 꽤 좋은 편이다.
종종 말에 홋카이도 사투리가 묻어났다.

성적 성향 : CL > ALL

108 ◆RK2mb.OzoU (XsmpZesq56)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4:15

>>107 시트 확인했어요! 통과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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