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9090> [All/이능/대립] 블랭크 = 04 / 붉은색 테마 :: 1001

◆kO0rkvnhXo

2023-01-14 21:26:29 - 2023-01-18 21:14:28

0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1:26:29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거야』
『사랑한다고 했잖아』

971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19:54:48

>>970 그렇군용 하나라도 떠서 다행이에요!

972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19:55:14

으윽 일단 앉아볼까요.. 일상하실분 있으면 불러주세욥. (쳐짐

973 벤자민주 (KzO.bNeeDs)

2023-01-18 (水) 19:56:28

>>972 (콕콕)

974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19:56:53

>>973 (맞콕콕) 원하는 아이가 있을까용?

975 벤자민주 (KzO.bNeeDs)

2023-01-18 (水) 19:56:53

유토 무슨 일이야!! 저 가챠들 다 내거°°!!!

976 노아-샐비아 (NhpEx36uvw)

2023-01-18 (水) 19:58:03

"고마워요."

금발의 여성이 자신에게 자리를 양보하자 싱긋 웃으며 간판을 슬쩍보고는 주문을 이어갔다.

아무래도 노아는 미인에 약한 것인지, 원래 성격이 착한 것인지 크게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감사 인사를 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케이크는 한정되어있다.

생크림, 초코, 고구마, 곡물

이 네가지를 기본으로 여러 변형을 취한 케이크라면 호불호도 거의 갈리지 않고 아무나 잘먹는다.

노아는 진열되어 있는 것들을 가리키며 순식간에 주문을 끝마쳤다.

"아무래도 초코케이크가 호불호가 안갈리죠?"

물론 호불호 안갈리는 케이크 중 가장 으뜸은 초코케이크지만 그것만 먹으면 질릴테니까.

자신 눈 앞에 있는 이가 자신이 그토록 죽이고 싶어하는 아발란치라는 것을 모른 채 그는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977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01:06

>>974 음믐므 다 좋은데...!!! 캡틴이 편한 쪽으로!

978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02:27

>>977 고르지 않으면 놀아주지 않게따! (으르렁)

979 샐비아 - 노아 (pG3vW6p6Bs)

2023-01-18 (水) 20:12:29

"초코케이크, 말이군요."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린다. 빠르게 주문을 끝낸 노아를 보며 신뢰도가 상승했다. 좋은 정보를 얻었지만, 초코케이크만 사가면 부족할 거 같았다. 다양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고민하다 노아가 주문한 디저트를 힐끔거리며 비슷한 종류로 디저트를 주문했다. 아발란치 사람들에게 직접 주지는 못해도 공용 휴게실에 디저트를 두면 알아서 드시겠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본래 주문하려던 양보다 더 많이 했다. 이럴 거면 종류별로 하나씩 달라고 해도 됐을 텐데 샐비아는 눈치채지 못했다.

"감사해요. 덕분에 무사히 주문할 수 있었어요. 사실 제가 남을 위해 디저트를 사본 경험이 없어서 많이 헤맸네요…."

부끄럽다는 듯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꽤 많은 양을 주문했으니 포장에 시간이 걸릴 터였다.

"사례하고 싶은데, 주문 하신 케이크 같이 계산해도 괜찮을까요?"

980 샐비아주 (pG3vW6p6Bs)

2023-01-18 (水) 20:16:00

저녁을 먹어야 해서 답레 늦을 수 있습니다! 미리 말하고 가요!

981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17:27

다녀와요~

982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18:10

>>978 엙

>>980 다녀와!

983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19:35

.dice 1 2. = 1
1. 아말
2. 유토

984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19:49

아말로 해주라는 다이스의 점지다!!!!

985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21:49

아말.....이요?

으음- 죽을수도 있는데 괜찮나요. (진지함) (엄청 진지함)

986 노아-샐비아 (R/d.CDkQEs)

2023-01-18 (水) 20:24:24

"진짜요?"

남을 위해 디저트를 사본 적이 없다고 하는 말에 살짝 놀란듯 되물었다. 아무래도 받기만 받고 준 적은 처음인것 같았다.

"쉽게 생각해요. 당신이 받은 디저트 중에 가장 기분 좋았던 디저트를 사주면 되요."

샐비아의 인사를 받으며 케이크를 같이 계산 하겠다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고작 이런 것으로 같이 계산할 순 없죠."

자신이 한 것은 고작해야 참견 몇번 한 것 뿐이다.

"아니면 아메리카노 한잔 사주시겠어요?"

정 그렇다면 가장 싸면서도 그가 좋아하는 음료를 부탁한다.

987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25:43

>>985 댕댕이 델꼬 산책하거나 마트에서 만나는 것도,위험합미까🐕🦮

988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28:19

>>987 기본적으로 전투로 바로 들어갑니당. 저 둘중에 고민이라면 유토를 만나는것을 추천드리는.. (목숨의 문제)

989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28:47

>>988 그렇구만:3 그렇다면 유토로!!!

990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32:25

>>989 가능하면 선레를 부탁해도 될까용용~?

991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39:30

잠시마이앙ㅁ 나,지금 멀미중!!!

992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40:57

>>991 으엑 도착하고 하셔도 되니까요!

993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41:59

너냐하는 상호나 말패누ㅏ@!!!!

994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43:46

(해석불가)

995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44: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2085/recent

새스레 주소~

996 벤자민주 (WmbrTKPS/.)

2023-01-18 (水) 20:48:59

원하는 상호아°°°!!!!!!!!!

으아가가 좀나 더 다면 집아다@!!!

997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0:49:44

딱히 없어요! 편한 분위기도 좋고 떡밥을 캐기 좋은 상황으로 써주셔도 오케이에요!

998 샐비아 - 노아 (pG3vW6p6Bs)

2023-01-18 (水) 21:09:35

"네..."

놀란 거 같은 노아에게 조용하게 웃어보였다. 어릴 때는 디저트 같은 건 입에도 댈 수 없었으니. 누구에게 선물하기 전에 살 생각을 못했다. 그때를 떠올리니 기분이 안 좋아지지만 여기서 말썽을 일으켰다가는 주문한 디저트를 받을 수 없었다. 진정하려고 애쓰며 노아를 보다 사례를 거절 당하자 충격 받더니, 아메리카노를 사달라는 말에 금방 얼굴이 밝아졌다. 표정을 감추려는 의지가 전혀 없었다.

"그걸로 괜찮다면요!"

신난 얼굴로 노아의 몫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더니, 자신이 마실 아이스티도 주문했다. 같이 마시고 갈 생각이다. 노아의 의견은 묻지도 않았는데도, 드시고 가시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999 샐비아주 (pG3vW6p6Bs)

2023-01-18 (水) 21:09:54

샐비아 너무 제멋대로네요. (이마탁

1000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1:14:17

샐비아 기여어 ㅎㅎ

1001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21:14:28

그리고 터져랏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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