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6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6 :: 1001

◆c9lNRrMzaQ

2023-01-11 16:12:49 - 2023-01-14 01:00:11

0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2: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543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26:50

11일에 끝났는데?

54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27:29

situplay>1596571072>425

425 특수 의뢰 참가 여부 (QpWt4wwB5o) Mask

2023-01-09 (모두 수고..) 02:03:05

※주의! 수정을 원하는 경우 11일까지 반드시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545 준혁주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1:28:52

아 맞아
이번에 전쟁스피커 라는 빌런 예고편 봤다

괴벨스가 나왔어..
신한국에 남은 사람들은 전쟁스피커와 싸우면 되나요 캡틴?

546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29:08

https://youtu.be/BoXeQ84rdSM

이거 보면서 했던!
원래는 이 뒤도 스크립트는(한방에 몬스터를 분쇄하는 엄청난데 싼 무기는? 없어! 등등) 짜놨는데 피곤해서...

547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0:06

글쌔?
그쪽은 아마 곧 소식이 나올텐데...

548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0:37

>>546
수고했어. 왠만한 열정 없음 이런건 못 하지

549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0:52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진행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원기옥을 더 큰 원기옥으로 받아주시다니 정말...최고입니다..
알렌과 카티야의 캐릭터성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진행 중에도 말했지만...
이와중에 메리쌤...😭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건가요......

>>525
그죠. 액트 뜨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55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0:52

지오씨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도 이번 시나리오와 관계가 있을까? 궁금해지는 일이다

551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1:10

>>526 😭...

>>528 아 그런 거라면.....
두번씩이나 여쭤보실 만도 하네요....

>>530 캡틴이 의도했다기보단...
준혁이가 실종되었던 며칠 간은 준혁이에게 몇 년이었고 그래서 준혁이는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돌아왔죠.
(실제로 진행중에도 며칠 지나지 않았었어요.)
아카가미 쪽에서 준혁이가 그렇게 급변한 줄 모르고 (아마도 예전의 준혁이에 관한 정보를 기반으로?) 대했다가 대화가 엇갈릴 뻔했던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처음에 준혁이가 아카가미 가주님 만나러 갔을 때도 뭔가 생각한 것과 다르다고 하는 언급이 나왔던 것 같은...? 졸음이 와서 기억이 확실하지 않네요.)

552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5:40

>>534 (끄덕끄덕!)

알렌 쪽은 카티야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토해내는 알렌의 애절함이 와닿는 지문을 또 그만큼 받아주신 것 같고...
>>540 오현이 쪽은...오현이의 츤데레적인 면이 이걸!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

>>546 오우...

553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8:10

진행후기

우선 늦게 작성한 레스임에도 너무나도 멋진 답을 해주신 캡틴께 다시한번 감사와 사죄를 드리고싶습니다.

레스를 작성하는 동안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잘 풀린거 같아서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알렌의 핵심을 찌르는 독백과 알렌의 행동 그리고 메리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인상깊어서 몇번이고 돌려봤네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554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9:20

후 기
자 동문은 언 제게이 트에서 나 올수 있을 것 인가
(자동문 파티 의법칙 : 셋중 하 나는 진행 때 꼭 없음)

드디어 알렌이 메리와의 문답에서 벗어났군요???
메리는 묘사상 사실상 사람의 감정을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존재.. .... . ... 인외.. ..... . ... 거대한 무언가.. .... . ...인 것 같은데
자의인지 타의인지? 아니면 그 중간인지 어쨌든간에 사람들 사이에 끼이게 되어서 사람의 감정에 휘둘리고 상처받고 있는 그런 느낌이군요🤔
묘사로만 보면 능력치 매우매우 좋음이라 사실 교관 자리같은거 팽겨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도 괜찮을텐데 개인적으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건지.. .... . ... 라는 느낌

준혁주는 예나 지금이나 워낙 진행 스타일이 확고하시니.. ... . ... 오현주도 그렇고
나.님도 슬 슬뭘 할지 확고하게 잡아야.. ... . ... 정해야.. ... 라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우선 순위는 종교쪽이지 싶 은데 팁 받으면.. .... . .. 더 깊게 생각해보기로.. ..... . ...

55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9:30

요즘 코코로 오도루 듣는데 이거 노래 좋더라. 캡틴도 나중에 들어봐.

556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0:17

덕분에 재미있는 곡을 알았네요!

557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2:54

>>551은 제가 착각한 것일 수 있음....이긴 하네요...
(타자치는 걸 멈추면 곧 잠들어버릴지도 모르는...)

>>554
그러게요....?
토리주도 파이팅입니다!

558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3:58

근데 이제 알렌주 멘탈 잡고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돼. 알렌이 멈춘 동안에도 시나리오 진행도가 계속 오르는거 보면, NPC 들도 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

559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5:09

나름의 진행 후기

조금, 고민을 많이 하는 중임.
진행도 그렇고, 표현도 그렇고.
사실 나름 표현을 악독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네가 알아서 견뎌봐라!!' 고 하는 식이었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편하지만 조금은 둘러서 답을 주어도 좋다고 생각한 편.

메리의 경우에는 여러가지로 뒤섞인 존재.
강력한 초대형 게이트의 파편이면서도, 진짜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과는 다른 존재.
인간과 다른 존재이지만, 이상하게도 인간과 뒤섞여 살아가는 존재.
그런 면에서의 매력이 뒤섞여 있다고 생각함. 이에 대한 과거사는 1기 인물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딱히 풀어보진 않겠지만.. 이번 진행에서 나온 것들 중에 실제로 나왔던 내용들도 있어서. 아마 1기를 알던 사람들은 알아본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음.

나름 잇속을 잘 챙기는 기업인으로 아카가미 이오시카를 표현했는데, 이런 부분이 좋았나 모르겠다.

그냥.. 진행에 대해 나름 좋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밤이기 때문.

560 준혁주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6:36

이오시카는 준혁이에게
당신의 손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라고 하니

그런거 못해 라고 단호하게 계산해서 말하는거 보고 충분히 표현되었음

561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49:16

나~ 는 역시 조금은 둘러서 답을 주는게 좋다고는 생각.
왜냐면 결국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디테일을 보기도 쉽고. 즐거워 지기도 쉬운걸.
이를 악물고 견뎌야 되는 상황에선 마음을 다 잡을 순 있어도 시원스럽게 '즐겁다!' 라고 말하긴 쉽지 않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요 근래, 적어도 나는 계속 즐거운듯.

562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2:04

근데 적어도 최근 진행이 활기가 넘치달까 즐거운 분위기인 경우는
'내가 뭘 해야하지?' 하고 헤매이는 캐릭터가 많이 줄어든 것도 큰 것 같아.
어렵던, 쉽던, 어쨌던 다들 시나리오의 플로우에 타고 있다고 해야되나.

563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2:47

>>560-561 (동감의 끄덕끄덕...!!)

564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2:52

진행 끝나면 물 빠지듯 사람이 사라지는구먼

56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3:21

전에 그게 서운하다고 해서 나는 일부러 남아 있어. 알탭 신공으로 작업과 병행중이다

566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3:31

죄송합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몸에 열이나고 계속 떨려서...

567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3:37

>>559
나도 적당히 답을 스리슬쩍 보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568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3:53

>>562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그래서 그만큼 떡밥도 많아지고 있는...!!

569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4:20

잘 준비 중이었으니까여..!
설거지 귀찮아!

이 집이 맛있긴 한데 너무 멀어서 슬프네용..

57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4:44

슬슬 기존 '편입생조' 라고 불리는 캐릭터들도 자기만의 플로우를 타가는 것 같아서 뿌듯. 적어도 대운동회 시점만 해도, 솔직히 영월 미참가 한 캐릭터들 중에서 스토리나 방향성이 있는 사람은 내 기준에 적었거든.

571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4:49

>>566 엇...괜찮으신 거에요?
정말 많이 놀라신 건가요?? 아니면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신??

어느 쪽이든 푹 쉬세요!

572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4:51

캡틴 특 - 자기는 어장 안 들어오지만 어장이 하루종일 시끄럽길 바라는 욕심쟁이임

573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4:54

(늘 존재 하 지만
존재 하지않 는
나.님)

574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5:47

푹 쉬세요 알렌주!

575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5:51

준혁이 답레도 해줘야하는데...

576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6:08

>>570 그죠그죠.

저도 곧 자러 가야 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자러가기 싫은...
일부러 커피를 한 캔 더 마셨는데, 그래도 졸음이 오네요...

57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6:37

마스터들은 다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지.

578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6:43

>>575 야 나두

579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6:53

그리고 유하주 아직 계세요??
혹시 일상 답레 주셨던가요??🤔

580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8:09

이오시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네가 그럴리 없다' 고 말한 거보다는
'나한테 그런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목적이 뭐냐' 고 물은 거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581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8:30

>>570
이거 인정

582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8:37

마스터란 그런 건가...(고민?!)

일단 이 닦아야지...

58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9:13

물론 아직 해매고 있는 사람도 많기야 한데...

584 준혁주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2:19

입에 발린 소리라니!

... 하긴 항상 입에 발린 소리 해왔으니까.

585 태식주 (1uqbo057Ck)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4:46

우리 의뢰 어쩔지 의견 모아보자

586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4:59

이오시카 특 : 의념 각성자 아니어도 7~80레벨 각성자랑 비슷한 기백을 뿜어냄

58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6:06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거야

588 준혁주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7:01

쇼코쇼코와 강산주 있느냐

589 토고주 (j0SSak1ii.)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7:25

잠시 몸이 아파서 누웠다
으음,,, 난 괜찮우이 의뢰 쌓여있음 닥치는대로 해결하믄 되ㅡ겄지

590 토고주 (j0SSak1ii.)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8:01

게이트 가자 우짤수없다
나 땜시 펑 하는건 내가 싫다

591 태식주 (1uqbo057Ck)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8:08

>>586
내가 제일 가지고 싶은 능력이다.

592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8:32

하청을 주는
것은 어떠신지

59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8:49

>>591
개미를 죽지 않게 잘 밟는 능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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