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6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6 :: 1001

◆c9lNRrMzaQ

2023-01-11 16:12:49 - 2023-01-14 01:00:11

0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2: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206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7:56

그래도 나름 재밌지 않니.
어느 어장에서 이런 정치구도를 구현해서 머리를 뜯어보겠니

207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12

육회를 소고기로 하는 것도 소지방은 입 안에서 녹는다고 들었어

208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19

나 지금 시간에 진라면 매운맛 극하게 땡긴다 양치까지 다 했는데

209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37

나 앞으로 정치는 마피아게임이랑 어몽어스에서만 하기로 했어

21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02

오토나시가 마피아야. 매달자.

211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37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첫날 마피아 혹은 경찰인데 아무나 먼저 보내려고 하는 사람이야

212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40

으으음

야심한 새벽에 급 궁금해지는 것

최근 진행에서 기억에 박힌 장면같은 게 있는지

213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0:25

나는 메리의 신랄한 팩트.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나도 정확하게 같은 감상을 품고 얘기했던 면인지라.

214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0:56

나는... 음.. 딱히 없네.. 최근 진행 거의 대부분을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21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1:08

알렌의 그런 캐릭터성에 대해 몇번 언급이나 우려가 나왔는데, 지속된 끝에 결국 제대로 BOOM 했다는 느낌?

216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1:56

나도 참가한게 적어서.

217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19

슬프구만
이런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아아 이랬지 하며 기억을 되짚기 좋거든

218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47

현실이 원망스러워...

219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53

최-근엔 꽤 잔잔 무드라서 그런거 아니야? 하이라이트 전에 빌드업 이라는 느낌이고.

22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31

그런 추억 회상적인 의미론 난 아직도 내가 대련 승리 했을 때의 환호성을 기억하고 있긴 해.
크.......레스주 유일의 직접 1승

221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36

맞아
폭풍전야. 누가 더 위대한지 결과가 알려주는 그런 시기라고

222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50

>>207
고라체

223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6:09

사실 현재론 에피소드 메인....으로 소재가 얽힌건 알렌인데, 알렌주가 카티야 살리기 루트 돌입한 이후부터 윽 엑 윽 상태라서.
알렌이 안보이다보니 다들 자연스럽게 별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해....특수 의뢰도 아직은 잠잠하고 말이지.

224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6:48

>>222 ㄱ런데 난 항상 이런 생각을 해.
육회로 먹을 정도로 좋은 고기를 구워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육회 VS 구이 논란 오현주는 어느쪽이야?
생선은 제외할게. 생선은 회랑 구이랑은 전혀 다른 음식이 되니까

22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25

우리 아빠는 육회파더라. 애초에 놀랍게도, 육회용 구이는 막상 구워먹으면 또 별로야.

226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43

알렌주도 나름 고심이 크니까... 카티야를 살리고 싶은데 현실의 벽은 막막하고 나였으면 있는거 없는거 다 털면서 캡틴.. 도와줘..... 하고 울었을거야

22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52

심심한 캡틴을 위해 오랫만에 아무거나 말해줘요 재롱잔치를 열도록 하겠다. 사실 캡틴 외에 질문해도 댄다.

228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8:51

사실 알렌주가 '카티야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라는 언급을 한 세번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선택의 시간이 왔을 때엔 포기하지 못하기는 하더라.

229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9:05

브로콜리는 초장 스푼이다 VS 엥?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시윤주는 어느파? 난 전자

23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9:21

>>229 브로콜리 따위를 왜 먹어? 파.

231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14

나름 이제부터 슬슬 빵빵 터지기 시작할테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 인간은 팽창욕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서로를 힐뜯어 개체수를 줄이려는 특이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본능은 욕심이나 명분이나 어쨌든 이유를 가지고 터져나오지요. "
" 하나하나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맙시다. 내 옆사람을 보세요. 저들이 우리보다 가진 게 없다고요? 그럼 그들이 나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습니까? 반대로, 그들이 가진 것이 나에겐 없을 때 그 부족에서 오는 불편이 부자연스럽진 않으십니까? "
" 그렇습니다. 그거지요! 욕망!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진득히 인간을 구성하는 것. 특별하고 싶고 특이하고 싶은 그대들의 마음이 저깟 이들을 위해 억눌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
" 마음껏 터트립시다. 분출합시다. 표현합시다. 보여봅시다. 그들이 우리들을 우러러볼 수 있도록. 우리가 저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
" 얄랑한 소유나 정의에 막힌다면 장벽은 언제까지고 유지되기 마련입니다. 터트리시지요! 그 분화구는 제가 지펴드릴테니 말입니다. "

" 자아! 전쟁을 시작합시다! 터져나가도록 소리지르며 충혈된 핏빛 안구로 세상을 보십시오! 이제 나팔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

" 이유란 중요치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바람에 호소하십시오. 전쟁을!!!! 시작합시다!!!!!! "

232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37

>>230 뭐라고라고라만드라고라??
나도 브로콜리는 찾아서 먹진 않지만 손질하다보면 약간 자괴감 들어서;;;
그래도 있음 먹는 파인데 이럴수가... 카레에 넣어서 먹음 맛있어.
하지만 손질 잘못해서 넣으면 카레에 브로콜리 봉오리가 잔뜩 퍼져서 약간;;; 좀;;; 비쥬얼이 그래

23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39

>>224
육회는 육회로 좋다고 생각해
구이는 구이로 더 좋은게 있는데 육회로 좋은걸 구워먹을 필욘 없다고!

23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43

이번 특수 의뢰 상~~당히 많이들 참가했단 말이지.

235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15

난 브로콜리는 간장발라 오븐 구워먹음 파다

236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18

저거저거 또 빌런 집단이 헛소리한다

237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32

집단 아니고 개인이야

238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40

>>232 톡오주. 카레에 넣었는데도 맛 없으면 그건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야 ㅇㅇ;

>>231 이번 이벤트로 나름 템도 대비하고 여튼 여태 스펙을 그런대로 열심히 쌓았기 때문에, 이제 실전을 앞두고 기분좋게 긴장중

239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3:19

사실 그래서 이번 상자깡도 떡밥으로 좀 기대중이야. 와! 저 아이템 좋아보인다! 이렇게 쓰면 딱이겠는걸??

같은 얘기를 캐릭터다마다 해도 아주 맛난 대화 소재다.

240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3:54

그래도 나름 캐릭터 대사 꽤 매력적이지 않나

241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4:00

근데 저 선동가가 분신술 써서 여러 국가에 동시에 출몰하는게 아닌 이상, 결국 상대하는 캐릭터는 꽤 정해져있을 것 같은데.
어느 지역 이려나.........역시 뉴욕이냐.....?

242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4:31

>>238 큭... 그건 그래. 카레에 넣었는데 맛 없다? 그건 식재료가 아니야.

243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5:06

>>241 선동의 무서운 점은 그 뿌리와 내용만 기능한다면 어디서든 움직인다는 것.

저놈의 출신 세대는 1세대란 점을 기억하자

24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5:34

1세대 또 너야?

245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6:08

마치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유구한 전통의

저놈 빨갱이여 같은 느낌이구만

>>239 난 GP상자에서 50만GP 이상만 뜨면 평타라고 생각해.
100만드면 더 좋지만 히히

246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6:38

전쟁하자는 애들은 맨날 말은 그럴싸해

24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6:42

톡오는 돈 들어오면 뭐 살거야?

248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7:56

일단... 일단.. 모아서... 모아서....
저축.....

249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8:16

돈은 써야지!!

250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8:40

길드자금으로 써야 해 이제 진짜로 회계 준비 해야 해

251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8:47

푸석하게 색을 잃은 연노랏빛 머리카락. 전체적으로 큰 키에 비해 몸은 유독 왜소하기 그지없습니다. 깡마른 외모임을 보이듯 볼두덩이는 푹 파였고 마치 턱은 살과 뼈가 달라붙은 듯 명백한 굴곡을 보이고 있었으니까요.
옷은 꽤나 잘 빼입은 듯 보였습니다. 고전적인 트렌치 코트가 꽤나 멋드러진 매력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또 눈을 아래로 내려 발을 보면, 공장 인부들이 사용할 법한 작업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52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0:04

큰일났다 캡틴이 이렇게 공들여서 떡밥을 뿌리는 케이스는 우리 이미 잘 알고 있어. 천자랑 사자왕...

이 자식 디지게 쎈가보다...

253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1:57

민간인에게 지휘기술을 적용시켜 몸을 들이밀어 전투중 방해를 한다거나.
박수를 치는 것으로 친위대 속에 숨어들어 특정 패턴을 통해 파훼해야 한다거나.
만약 조건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으면 특정 조건 외 불사로 다시 부활해서 이후에 다시 등장한다거나

254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2:29

천자? 사자왕?
걔네는 빌런은 아니라서 그래도 정직하게 무력 아니면 지휘로 붙었거든요

255 클라크주 (MEmUUvT7f.)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3:17

물건 정리 하고 왔더니 레스가 100이나 늘어있네요. 읽고올게요.

256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3:03:25

민중의 노래로 광역 버프도 부여할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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