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4 :: 1001

◆c9lNRrMzaQ

2023-01-02 19:08:20 - 2023-01-06 02:42:27

0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08: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359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0:33:57

모두 안녕하세요.

이상한 꿈이네요...

360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35:29

격투술 하나만 계속 파온 보람이 있었지 ㅇㅇ;

361 오현주 (7Pzv6zR5yM)

2023-01-04 (水) 20:35:34

다녀오세요!

362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35:56

11에서 거까지밖에 못갔으면 중간에 검성하고 특별반이 칼싸움이라도 했다냐
아무튼 9시진행 한시간 반만 하고 빠질거임

363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36:00

그래도 준혁이가 마도 S 벽을 찍느라 고생할 땐 이젠 다 끝인가 싶었어.

364 오현주 (7Pzv6zR5yM)

2023-01-04 (水) 20:36:14

이번에는 중국으로 갈거야

365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36:15

?! 진행이라니

366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0:38:58

진행이다 진행 ~

>>360 진짜 비전무공 얻었을 때 감동스러웠어

이제 마도도 S찍었겠다
npc들 플러팅이나 해야지

367 클라크주 (yGDJotk3po)

2023-01-04 (水) 20:39:59

다른 진로를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368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0:11

아마 이번 진행에서 시간대를 6월 2일에서 9일까지 쭉 밀거라서
시간 필요하다고 보이는 이벤트들은 전부 넘긴다 판정으로 넘겨버려도 됨

369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0:34

헉. 시간이 쭉 넘어가?

헉. 알렌은 어떻게 되는거야 그럼?

370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2:06

대답 안하면 일단 시간대는 동결인데.
너무 오래 기다려준 것도 있음

371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2:31

뭐.........솔직히 그것도 그렇긴 해. 이제 거의 2주 다되가지 않나? 넘었나? 그랬을테니까.

372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0:42:58

이럴수가 벌써 맞선이야..

373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0:43:11

그리고 어서와 클라크주

374 클라크주 (XjMGE9iu7A)

2023-01-04 (水) 20:43:37

반가워요 다들. 그럼...유럽 의뢰 수락은 적어도 오늘까진 해야 하나요?

375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20:43:42

모하..는 진행이여? 시간 쭉밀기?
수술 어케되는거징...!
망념망념...?

376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4:05

준혁이 이제 할 일

선자리 만나기 전에 아카가미 대빵 만나야함

377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4:17

아마....특별 의뢰 수락은 하려면 오늘 하는 편이 좋긴 하겟따

378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0:44:57

>>376 캬~
너무 신나

379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5:17

특별 의뢰는 일단 현실시간으로 1월 11일까지 정산어장에 시윤주가 정리해주면 좋겠음ㅇㅇ

수락자 / 비수락자 이렇게

380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6:01

오케이, 그건

현재 참가자 + 참가를 희망하는 인원 모두 포함해서 수락자에 넣고, '난 아예 의뢰를 받고 싶지 않다' 라는 인물만 비수락자인거지?

381 클라크주 (XjMGE9iu7A)

2023-01-04 (水) 20:46:35

그럼 이사벨라는 수락으로 처리 부탁드릴게요 시윤주
한시간 진행이라면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382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6:47

엉엉물각

383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0:46:57

엉엉물개

384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7:04

엉엉물감

385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0:47:30

>>381 아빠랑 커뮤만 좀 해도 1시간은 후딱일거야.

386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20:48:06

저녁 빨리 먹어야하는데 막 안쳤군..

387 클라크주 (JfdxSCh5/w)

2023-01-04 (水) 20:50:07

>>385 그렇네요! 저번에 써뒀던걸 찾아와야겠어요

388 윤시윤 (pqaFG6MMiI)

2023-01-04 (水) 21:00:00

"아하하....그것도 그렇네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처럼 굳이 창이 아니더라도 내가 배울 비전이 있다면야~ 라는 이야기지만.
얘기를 들어본 느낌 대로, 아무래도 좀 특히나 창에 특화되어 있는 곳 같고.
어쩌다 찔러보는 식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진 않겠지.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되게 유쾌한 곳 같네요."

#대화!

389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1:00:07

하하불고양이

390 자동문 파티 (WHCU3kKl0k)

2023-01-04 (水) 21:00:15

오토나시

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타시기

"대장간을 움직여 볼까"

어디서 위대한 의지가 나에게 정답을 던져준 것 같다.
백귀도를 이용해 대장간 화로에 불을 피우자

#불 붙어라!

토고

'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391 이사벨라 클라크 (JfdxSCh5/w)

2023-01-04 (水) 21:00:46

잘 도착했니? 라는 익숙한 말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머리카락의 끝부분을 매만졌다.

" 그럼요. 아버님께서는 별 일 없으셨죠? "

기껏해봐야 몇시간 밖에 지나진 않았지만, 전화를 할 때마다 안부를 확인하는것이 반쯤 습관이 된 것일까?
이사벨라는 옅게 미소지으며 근처 나무에 기대어 말을 이어나갔다.

" 이 나이에 다시 학교를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

소량의 장난기를 담아 말을 맺은 그녀의 입가가 살짝 호선을 그린다.

#마저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392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1:01:53

>>388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적당한 시간의 흐름이 지났습니다.

" 꽤나 카페에 오랫동안 죽치고 있었던 것 같군. "

지오는 슬쩍 눈을 돌려, 어쩐지 두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여급에게 윙크를 보내며 우유를 마신 컵을 들어올립니다.

" 일어나자고. 더 있다간 눈치 없는 사람들이 될지도 모르잖나? "

393 윤시윤 (pqaFG6MMiI)

2023-01-04 (水) 21:04:04

마음이 맞고 선한 사람과 대화라서 그런가? 어쩐지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그렇네요. 커피 한잔의 여유는 즐긴 것 같고."

그럼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 값을 계산하고 가게에서 나서기로 했다.

"좋은 얘기 들려주신 보은으로, 우유 값 정도는 제가 내도 괜찮을까요?"

#계산합시다!

394 빈센트 (fIbZ/oyHKI)

2023-01-04 (水) 21:04:42

"..."

# 특별의뢰 수락합니다! 뭔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특별의뢰 수락할려? 하고 끝났어요

395 현준혁 (I5fdmV0BlA)

2023-01-04 (水) 21:04:45

창을 두고온게 너무나 걱정이지만
소년은 애써 숨을 골랐다
인벤토리에 창을 넣어둘까
어쩌지.

" . . . "

심호흡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소년은 의지를 다지며 움직였다

#맞선을 보러 가자

396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1:05:31

마음이 맞고 선한 사람과 대화

맞 선

맞선

시윤이는 맞선을 끝냈고 준혁이는 맞선을 시작하는군

397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1:06:25

그의 목에 걸리는 합격 목걸이

398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01-04 (水) 21:06:57

그 합 격목걸 이가
캡틴 의상어 아가미라면????

399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1:07:21

그럼 모두 나가리

400 강산 - 여선 (YvNDaOEjWs)

2023-01-04 (水) 21:08:17

[CCTV상으로 안개꽃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데...음...보면 알겠지]
[일단 나머지 셋은 확실히 보이니까]

사실은 꽃망울이 예닐곱 개 달린 가지 하나만 넣어놔서 CCTV에 안 보였던 것이거나, 혹은 안개꽃이 아니라 리시안셔스의 '안'이었다거나의 가능성이 있을 법 했다.

[암튼 ㅇㅋ]
[ㄱㄱ]

여선이 말한 대로 강산이 거짓으로 올인 신호를 보내서 다른 타짜와 VIP들을 물먹이면...VIP실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고, 그 광경을 웃으며 지켜보던 강산도 슬슬 몸을 푼다. CCTV실에 있던 조직원들은 깨어나기 전에 진작 무기를 뺏고 의념 로프나 주변의 옷가지, 마도로 묶어놓았지. 이런 좁은 곳에선 '백두'보단 스태프가 나으려나?

[ㅇ]
[대비는 되어있다]
[슬슬 들통날 때가 됐으니까]

강산은 여선의 경고에도 괜찮다며 짧게 답장한다.
이런 짓거리를 벌였으면 당연히,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돌아오지 않는 쪽을 의심할 테니 말이다.
굳이 조직원들이 먼저 들이닥치길 기다리자니 그럴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그는 CCTV실 입구에서 스태프를 들고 먼저 가까워지는 가드들에게 덤빈다.

"덤벼-!"
-마도사다!

복도에 몇 차례 흙덩이와 의념 탄환, 거친 바람과 고성, 전기 스파크가 오가며 잠시 난전이 벌어진다.

//18번째.

401 진오현 (7Pzv6zR5yM)

2023-01-04 (水) 21:08:29

#12800GP를 지불하여 권왕이 건내준 종이에 적힌 위치로 이동

402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1:08:57

앗 진행이군요!!

403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1:10:11

>>390
여기서 연락을 하려 하더라도, 이곳은 게이트 안이니 연락을 위해선 밖으로 나가야 할겁니다.
토고는 간단한 상식을 떠올리곤 일단 나가자고 하려던 찰나. 가라 태식몬! 태식태식을 하고 있는 오토나시와 태식을 바라봅니다.

한이리식 백귀도

검에 피어난 불꽃은 여전히, 모든 것을 삼키려 하는 듯 싶었습니다.
태식의 분노가 그러했듯, 그 절망과 고통이 그런 것을 바랐던 것처럼. 검을 들어올린 태식은 천천히 화로로 다가가 불타는 애병을 휘두릅니다.
그를 타고, 불꽃이 넘어들고. 텅 비었던 화로에 불이 붙는 순간.

뎅 -

어디선가 정체를 모를 종소리가 울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드르르륵 -
쿵!
깡, 깡, 깡,

멈추었던 대장간의 잡기들이 떠올라 자신들의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치이이이이익.....

정체를 알 수 없는 쇠들을 단련하고, 거푸집에 넣어 모양을 잡고, 그것을 식혀내길 반복하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행동들이 반복되고, 이어지는 끝에 화로 속에서 뜨거운 불길을 밀어내고 커다란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열기를 밀어내는 태식의 눈에 보인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자물쇠입니다.
오래된 양식으로 만들어진 듯, 고급스럽다거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거나 한 것과는 다르게 오로지 물건을 만들어진 목적 그 자체로 쓰이게 보이는 그 물건이 거대한 문을 잠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치이이이이이이익..
땡그랑!

마침내, 여러 잡기들의 소리가 멈추고 한 개의 열쇠가 토고의 발 아래에 떨어집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 그러나, 어쩐지 알아볼 수 있는 문자는 이렇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404 오토나시주 (cagRgFOhUE)

2023-01-04 (水) 21:10:51

이 거
쇼코쇼코쨩이 열 어야할 것 같은데
토고주 지금 있?는????

405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1:10:55

오.....추가 이벤트!!

406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1:11:33

하지만 토고주가 없다.....

토리가 열어볼래?

407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1:11:35

쇼코쇼코쨩 아마 자고 있는..

408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1:11:52

저게 캡틴이 말한 수련장인가?

409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1:11:56

어 오늘 시간대 밀어요?
행동 순서 조금 바꿔야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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