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3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9 :: 1001

◆c9lNRrMzaQ

2022-12-19 19:48:51 - 2022-12-20 22:01:59

0 ◆c9lNRrMzaQ (YSn6T7VOgc)

2022-12-19 (모두 수고..) 19:48: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다음 어장이면 캡틴 키다

900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23:04

욕조 있으면 귤 띄워서 귤목욕해봐

901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23:26

시신회복에 좋데

902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0:23:39

시체회복???

903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0:24:13

제주가 격리된 이유가 네크로멘시의 땅이여???

904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24:34

아니 심신회복;;;;

905 여선 - 시윤 (JII1FhULZ2)

2022-12-20 (FIRE!) 20:26:03

"다른 분들도 다 힘내야 할텐데요"
"특별반 전원이 받으려나."
물론 안 받는다고 해서 받아! 같은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왜 받지 않으셨나요? 라는 질문을 정중히 할 수도 있을지도.

왜 다시 눕지? 여선주도 이해를 못한 눕는 행위. 그러나 여선은 당당하다. 뭐 입을 걸 안 입은 것도 아니고, 치마도 아니고.. 맨바닥도 아닌데 왜?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닌데.. 어휴

"그러면 뭐 시켜먹을래요?"
김밥이나 초밥이나.. 아니면 중국집? 이라고 누운 채로 하늘을 보며 묻네요. 하긴 가볍게 먹는다 생각인데 치킨이나 피자는 좀 부담스럽고. 그나마 여선이가 생각하기엔 김밥이나 초밥 종류가 그나마 가벼운 느낌이려나.

906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0:26:14

제주에서는 죽은 시신을 욕조에 담고, 그들만의 재료를 넣어 시신을 회복시킨다. 이는 귤 목욕이라는 주술로...

907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20:26:53

욕조에 가열찬 끓는 물과 Jeju 의 사악한 귤을 넣고 시신을 담구면 사이토락(식도락)의 의지가 깃들어 사령술의 의식을 시전할 수 있어. 상식이지.

908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0:28:05

Int + 1
고대의 사술과 원시적인 지혜를 배워 지식이 상승했다.

909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28:05

ㅋㅋㅋㅋㅋㅋ 시신회복ㅋㅋㅋ 아 웃겨욬ㅋㅋ

910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28:33

시켜서 먹었다로 막레격으로 주셔도 되고. 더 이어도 전 오케이에요!

911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20:29:20

>>908
SAN -3
대신 접촉해서는 안될 금기를 알아버린 대가로 이성의 감소한다.

912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20:29:51

깔끔하니까 저걸로 막레할까. 수고했어.

913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30:51

그럼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시윤주!

914 토고주 (2YDI38Rx86)

2022-12-20 (FIRE!) 20:31:04

아니 오타라니까!!

하지만 제주도는 섬이었고 게이트 사태가 터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유지하며 귤을 소재로 영적인 존재와 소통하여 주술을 쓴다는 설정이 있음 새콤하겠다.

제주도민에겐 귤이 마음의 양식이니까

915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20:32:15

여선이는 장비 상자 2개는 거의 확정으로 사겠는데?

22개 에서 14개 구매하는데 썼고 8개에 3개 받았으니 11개....앞으로 일상 2번으로 구매 가능하네.

916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35:57

이번에는 무기를 할지 장신구를 할지 조금 고민되는 기분이에요!

917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20:36:26

일반적이라면 무기 강추인데, 힐러....는 사실 잘 모르겠다.

918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36:41

그러게요. 일상 좀 더 열심히 하고 공격 많이 하거나 해서 근육클로스 페이즈를 넘기면 다른 거에도 한번쯤 눈돌릴수도 있으려나요!

919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39:14

그럴 땐 방어구를 사.
방어구는 있으면 무조건 도움되고 없으면 그대로 으갸갸갸갸갸갸 하고 에네르기파에 맞아 죽어

920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39:33

방어구는 이미 사서 둘 중에 고민하던 거였어요!

921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20:40:40

방어구는 이미 있어.

922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42:04

아 방어구 샀구나? 그럼 방어구 하나 더.

방어구는 한부위만 있는게 아니여

923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42:22

situplay>1596701115>673

얍! 이걸... 위키 페이지에 추가해야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렉을 이길 수 잇을때까지

924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0:43:03

무기를 사라고 하기엔 지금 여선이 무기인 메스의 1회 우선 판정이 상당히 좋아서 지휘 없는 파티일때 위력을 발휘할 것 같아.
출혈...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긴 힘들지만 걸리면 관찰시 낮은 확률로 약점간파도..

925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0:44:20

그럼 장신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일상을 개같이 돌려서 셋 다 사는 게 승리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느긋하게도 가능하니 일상 또 구해봐요

926 태식주 (aj2hFXw4a2)

2022-12-20 (FIRE!) 20:50:11

토의장도 다음어장 필요하네

927 오토나시 - 토고 (Gea5SoftOA)

2022-12-20 (FIRE!) 20:55:19

“ 저 분의 말이 맞습니다 맞아요. 절세미녀님 저에게 물 한 모금만 주십쇼! ”

토고의 말에 옳다구나 오토나시에게 물을 달라고 전에 없는 공손한 태도로 요구하는 ‘ 삐용 ’씨. 오토나시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인벤토리에서 생수 한 병과 자그마한 그릇을 꺼내 고양이에게 물을 따라줍니다.
왜 뭐 왜.
헌터라면 비상시에 자기가 마실 생수정도는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잖아요??? (※ 아닙니다)

“ 음. 잠깐만. ”

그렇게 대답한 오토나시는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고양이 발걸음? 아주 간단히 ‘ 해킹 ’의 효과를 확인 가능하지만, 신발을 신고 기숙사를 돌아다니는 것은 신 한국의 ‘ 예 ’에 어긋난 일!
이베우스 호수의 노을? 지금은... 일몰 시간대가 아니여서 오토나시가 착용하고 있는 장갑은 약간의 푸른 빛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셸 위 댄스 레이디?
...토고도 ‘ 삐용 ’씨도 몬스터가 아닙니다.
이럴수가.
쇼코쇼코쨩이 허락을 해줬는데! 오토나시에게는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

“ 마땅한 ‘ 효과 ’가 있는 아이템이 ‘ 나 ’에게 없네. 아쉬운 일이야... ”

토고를 보며 매우매우매우 아쉬움의 표정을 짓은 오토나시 뒤로... 드디어 ‘ 삐용 ’씨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물도 다 마셨겠다 테이블에서 뛰어내려, 소리없이 바닥에 착지하고선 빠른 걸음으로 거실을 빠져나가네요.

“ 지금이 해가 질 시간이라면 좋았을텐데. 타이밍이 안 맞다니... 응. 하지만 이것도 ‘ 운명의 장난 ’인 거구나. ”
// 15

928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0:59:13

정산 끗.
정주행도 끗.
당충전 시작...

929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0:59:23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도련님 안 같은 도련님이자, 마도사 겸 악사 주강산의 오너이자, 강경 SL 지향러이며, 이 스레의 진행/이벤트 정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강산주라고 합니다-.

930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1:00:52

아이리스는 뭔가 좋아했던 게임 캐릭터가 생각나서 정감가는 이름이네요...

931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1:02:18

강산주 하이에요! 정산 수고하셨어요!

932 토고 쇼코 - 오토나시 (YsYObfTH.s)

2022-12-20 (FIRE!) 21:04:33

왐마야... 내가 갈켜줬지마는 점마는 참 내랑 비슷하게 잘 읃어묵네. 내도 동물로 태어났음 저리 편히 살 수 있을텐디... 토고는 조금 부러운 듯 '삐용'을 바라봤다.
그러다 고민하는 오토나시를 보고는 "천천히 해라." 한마디를 하곤 TV를 켜서 TV를 본다. 볼만한게.. 홈쇼핑... 패스, 드라마.. 패스. 돌고 돌아 결국 본다는 것은 뉴스 프로그램...의 패러디 프로그램. 한마디로 예능이란 소리다.

토고는 마음 편하게 예능을 보며 '삐용' 도 보라는 듯이 물그릇 위치를 옮겨줬다.

"그러냐? 그라믄 나중 가서 보믄 되지않것나. 우차피 특별반이고 우차피 서로서로 의뢰 나가야 할 그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겄나?"

토고는 그렇게 말하면서 예능을 보다가.. 이것도 될까 하는 느낌으로 TV를 향해 해킹 효과를 사용한다.
그리고 채널을... 채널을... 바꾸고 싶지만 효과는 어디까지나 기능을 막는 것이기에 TV화면은 노이즈 화면을 띄우며 소리도 차단 되었다.

"여따 사용하믄 이렇게 되네. 대충... 뭐... 이렇다. 하믄 감오제?"

933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1:05:11

강산주 자기 소개 하는 거 왠지 금강불괴 철벽 같아서 순간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

934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1:12:01

아 물론 나쁜 뜻은 절대 아니야!!!!

935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1:20:38

>>933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철벽치는 거 맞아요.😀
혹시 모르니까요.

이전부터 말했듯이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연플을 선호하지 않는데...이게 정확히는 로맨스 요소 자체를 불호하는 게 아니라 로맨스에 미친 사람을 꺼리는 거거든요.
제가 상판 뛰면서 플러팅 스레도 아닌데 연플을 목적으로 시트 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좀 봤었고요.

936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1:23:49

>>934
알죠알죠!

그냥 제가 모바일임+피곤함이다 보니 답이 느려졌을 뿐입니다.
조금 진지한 답을 쓰고 있었던 것도 있고요.

937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1:24:31

>>935 앗.... 왠지 숙연해졌다..
하지만 공감 가.. 나는 당해본 적은 없지만... 약간 현실로 따지면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좀 나눌까? 하는 느낌으로 식당에 예약 잡고 갔는데 거기서 분위기 생각 못하고 비싼거 마구 시켜먹는... 그런 느낌? 아니면 동창회에 보험 가입하라고 하는 그런 느낌...이 좀...

938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21:25:46

오... 그런 일도 있군요! 공감은 조금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막 들이대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은..(여선이의 들이댐을 본다)(너도 참...)

939 아이리스주 (Fk/vCP0g/U)

2022-12-20 (FIRE!) 21:27:20

연플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sl이 편하기도 해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940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1:27:34

와중에 준혁이 돌아오자마자 들어온 이벤트가 맞선이라니 웃겨 죽을 맛의 캡틴

941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21:29:33

? 맞선 뭐여 ?

942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1:30:59

지한이 시트 내려감에 따라 당신에게 별의 아이의 유구한 즈언통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943 태식주 (aj2hFXw4a2)

2022-12-20 (FIRE!) 21:31:12

맞짱은 자신있는데

944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21:32:14

그러게 차라리 맞짱이 좋을지도

945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1:32:35

난 맛집은 자신있어

946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1:32:45

거절하거나 무시하거나는 나름의 선택이긴 한데
인질이 좀 세긴 하다

947 태식주 (aj2hFXw4a2)

2022-12-20 (FIRE!) 21:33:46

몸매 좋고 이쁘고 능력 좋고 성격 좋은 누나라도 오나

948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21:33:57

상대는 누구야?

949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21:34:00

준혁이는 게이트에서 막 돌아왔는데 맞선이라니..

인질은 뭐야?

950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21:35:04

>>937
허허허...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관통 나셔서 오셨어도 매너 잘 지키시면서 다른 분들이랑 AT필드 문제라든가 없이 잘 지내면 그건 OK지만요. 좋아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순 없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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