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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다음 어장이면 캡틴 키다
0 ◆c9lNRrMzaQ (YSn6T7VOgc)
2022-12-19 (모두 수고..) 19:48:51
155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46:11
나름 영웅서가를 '육성어장' 화 하는 과정에서.. 오만 설정은 다 모아본 사람 입장에서.
가끔 '캡틴은 아는 게 많다' 란 말 들으면 'ㅋㅋㅋ 모를 수가 없지...' 할 때가 조금 있긴 함.
가끔 '캡틴은 아는 게 많다' 란 말 들으면 'ㅋㅋㅋ 모를 수가 없지...' 할 때가 조금 있긴 함.
157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47:12
그리스도 그렇고 북유럽도 그렇고 신화에 거인들이 관련 되있는데....오
>>156
내가 이런 점에서 이 어장을 못끊어
>>156
내가 이런 점에서 이 어장을 못끊어
15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2:47:54
그렇다면 내 첫 대련 상대가 그 궁수 친구 였던 것도....!!!???
(※ 아닙니다)
그 시점에서 그 친구 기사단에 찾아가서 비전을 배우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 아닙니다)
그 시점에서 그 친구 기사단에 찾아가서 비전을 배우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159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22:47:56
그 신화 어디서 본 거 같은 기분?
저는 몰래 굽다가 감시자가 가니까 꺼냈는데... 같은 버전으로 아는 것 같아요!
저는 몰래 굽다가 감시자가 가니까 꺼냈는데... 같은 버전으로 아는 것 같아요!
161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48:40
>>159 나름 버전 많음.
게으름 피우다가 만들어진 흑인이라던지. 낮잠 때리시려다 잘못 만들어진 백인이라던지...
게으름 피우다가 만들어진 흑인이라던지. 낮잠 때리시려다 잘못 만들어진 백인이라던지...
168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0:19
그냥 잘나신 엘리트 헌터 vs 바닥에서 치고올라온 헌터라는 대립구조를 내가 어케참음 ㅎ
175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12-19 (모두 수고..) 22:53:21
오토 나시 는 힐 러라 검 사랑 라이 벌 못해
검 사는 검사랑 라이벌 을 해야지 타시기주
검 사는 검사랑 라이벌 을 해야지 타시기주
176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3:30
유나는 그 뭐라하지..
특별반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약간 만인의 적 포지션에 가까웠음......
잘나신 대형 길드의 따님 + 레벨에 맞지 않는 압도적인 경험과 기술 + 어느정도 소심한 미인이라는 포인트까지 합쳐지니 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게, 특별반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경계가 그 쪽으로 옮겨가니까 안심한 것도 있었고 나름 특별반에 미안한 마음도 있었을 것.
그래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 특별반 사람과 만난 게 태식이었던 거고, 태식이도 그렇고 유나도 그렇고 나름 나이차 많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유나 머릿속엔 '결국 다들 똑같은 친구니까'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 것.
이제와 밝히지만.. 참.. 마음 밝은 친구임..
특별반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약간 만인의 적 포지션에 가까웠음......
잘나신 대형 길드의 따님 + 레벨에 맞지 않는 압도적인 경험과 기술 + 어느정도 소심한 미인이라는 포인트까지 합쳐지니 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게, 특별반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경계가 그 쪽으로 옮겨가니까 안심한 것도 있었고 나름 특별반에 미안한 마음도 있었을 것.
그래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 특별반 사람과 만난 게 태식이었던 거고, 태식이도 그렇고 유나도 그렇고 나름 나이차 많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유나 머릿속엔 '결국 다들 똑같은 친구니까'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 것.
이제와 밝히지만.. 참.. 마음 밝은 친구임..
180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22:54:46
( >>98을 보고 웃으려다가 >>99-100을 보고 뚝 그쳐벌인...)
(모바일로 갈아타서 천천히 따라잡는 중...!)
(모바일로 갈아타서 천천히 따라잡는 중...!)
182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54:59
캡틴이 이리 설정 풀이 하니 나도 오현이 얘기 좀 풀고 싶다.
오현이 수련이랑 강해지는거에 엄청 노력중이고 압도적인 강자한테는 왠지 모를 질투와 열등감을 표현 한다는 건 알지?
이게 오현이 회귀전 과거사 보고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한소리 듣고 죽으면 진짜 엄청나게 치욕적이고 굴욕적일거 같거든.
그래서 지금 오현이가 강해지려는 목표는 그 검사를 검으로서 가장 굴욕적이게 죽게 만들고 싶은거야. 이기지도 죽이지도 못한다면 적어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기만이라도 하고 싶은.
그래서 요즘 잡아가는 느낌으로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일에 대한 복수귀 같은 느낌으로 가려고 하고 있네.
오현이 수련이랑 강해지는거에 엄청 노력중이고 압도적인 강자한테는 왠지 모를 질투와 열등감을 표현 한다는 건 알지?
이게 오현이 회귀전 과거사 보고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한소리 듣고 죽으면 진짜 엄청나게 치욕적이고 굴욕적일거 같거든.
그래서 지금 오현이가 강해지려는 목표는 그 검사를 검으로서 가장 굴욕적이게 죽게 만들고 싶은거야. 이기지도 죽이지도 못한다면 적어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기만이라도 하고 싶은.
그래서 요즘 잡아가는 느낌으로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일에 대한 복수귀 같은 느낌으로 가려고 하고 있네.
186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6:08
>>182 또 과거사에서도 언급되는데 '어중간한 천재'
이거 사람 진짜 ㄹㅇ 미치게 함. 왜냐면 내가 옛날에 저 소리 들으면서 살았던 어중간한 천재과인가..? 그렇단 소리는 들음
이거 사람 진짜 ㄹㅇ 미치게 함. 왜냐면 내가 옛날에 저 소리 들으면서 살았던 어중간한 천재과인가..? 그렇단 소리는 들음
190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57:56
>>186
여기서 또 포인트 추가.
회귀전에 한소리 듣고 죽은 것보다도 오현이 가장 치욕적이라 생각하는건 그 검사가 휘두른 검을 자신이 도달 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고 느껴버린 자신의 마음...
여기서 또 포인트 추가.
회귀전에 한소리 듣고 죽은 것보다도 오현이 가장 치욕적이라 생각하는건 그 검사가 휘두른 검을 자신이 도달 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고 느껴버린 자신의 마음...
191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8:15
>>188 오현이가 당한 거 있잖아.
따라해봐도 어중간한 휘적임 밖에 안됨. 나름 자신도 기술 베끼는 데에는 천재소리 듣던 사람임.
그런데 그런 애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휘둘러도 백날 해봐라 니가 나 따라오나. 소리 들으면서 죽음.
근데 부활함<< 여기가 중요포인트임.
따라해봐도 어중간한 휘적임 밖에 안됨. 나름 자신도 기술 베끼는 데에는 천재소리 듣던 사람임.
그런데 그런 애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휘둘러도 백날 해봐라 니가 나 따라오나. 소리 들으면서 죽음.
근데 부활함<< 여기가 중요포인트임.
194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2:58:50
아아~ 그렇네. 그래서 강해지고 싶은거구나. 'ㅋㅋ 해봤는데요? 무슨 기분? ㅋㅋ' 하려고
195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9:10
진짜 미치는게 그러다 그냥 죽었으면 '이런 어중간한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죽으면 끝남.
근데 부활함<< 이게 ㄹㅇ 미치는 포인트
근데 부활함<< 이게 ㄹㅇ 미치는 포인트
199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0:07
>>188
나도 이건 아직 명확하진 않아.
그렇지만 일단 조건이라는 거지. 어떤 방식이 될지는 계속 생각 중...
검으로 그 검사를 꺾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그 검사를 꺾어서 굴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이런거.
검이 아니라 이상한 마법이나 최강의 무기나 그런걸로 그 검사를 꺾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나도 이건 아직 명확하진 않아.
그렇지만 일단 조건이라는 거지. 어떤 방식이 될지는 계속 생각 중...
검으로 그 검사를 꺾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그 검사를 꺾어서 굴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이런거.
검이 아니라 이상한 마법이나 최강의 무기나 그런걸로 그 검사를 꺾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200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0:18
사실 이주일은 가만히 놔두면 2가지중 하나인데.
하나는 일단 신라길드 먹고 준영웅까지 성장하고
나머지 하나는......
하나는 일단 신라길드 먹고 준영웅까지 성장하고
나머지 하나는......
202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2:14
아니 준혁주야 그냥 그러지 말고 복귀해라...
너랑 나랑 싸우던 것도 지금은 어장 컨텐츠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
우리 어장 지휘관이 없어서 애들이 팥 없는 찐빵되고 있다..
너랑 나랑 싸우던 것도 지금은 어장 컨텐츠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
우리 어장 지휘관이 없어서 애들이 팥 없는 찐빵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