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11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8 :: 1001

◆c9lNRrMzaQ

2022-12-17 04:12:51 - 2022-12-19 20:01:39

0 ◆c9lNRrMzaQ (0ss9CQJjxM)

2022-12-17 (파란날) 04:12: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71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19:50:18

>>970 받고 망념은 50이상 쓰시는 걸 권장드립니당!

972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0:40

밥먹고 왔어! 캡틴 진행 수고!

진행 후기
커피를 마시다가 만난 새로운 인연이 흥미진진했다!
마침 '이후엔 뭘 하지?' 라는 고민이 있던 차라 무척 반가웠어.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인상도 그렇고, 선한 사람인게 전해져오는 느낌이라 인상 깊었고.

뭐라고 해야할까 재밌었던 것은.
표면적으론 에스프레소 커피의 쓴 맛을 가지고 얘기하는거지만.
그 뒤에선 좀 더 복합적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둘 다 어느정도 그것을 인지하는 은유적 대화라고 느꼇어.

973 白주 (sdFBEklhUg)

2022-12-19 (모두 수고..) 19:51:44

>>965 진행 후기

한 것은 별로 없지만 다른 분들 진행 구경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동문 파티로 대충 레이드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구나를 파악할 수 있었고, 다른 특별반 친구들의 커뮤는 대화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소설 한복판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유하의 사사는 말할 것도 없이 흥미진진했으며 앞으로 어떤 '깨달음'이 기다릴지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 모든 것이 기대 포인트네요~!
저는 의뢰 확인할랭 이 한 것의 전부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의 친절하고 상냥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참으로 복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진행이 몹시나 기대되어지는 첫 시작이었습니다!

974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19:51:57

어째서 마도라는 힘이 단순히 계산이나 표현의 영역이 아닌 위와 같은 영향들에 의해 변화하거나 발현되는지 그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적고,

여기까지 오케이


그 이유와 예를 캐릭터의 지금까지의 경험을 덧붙여 서술하시오.

이게 문제

975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2:38

어른들이 먹을 법한 에소프레스를 주문한다음 쓴 맛에 힘겨워 하는 시윤.
거기에 조언을 들을진 소년의 선택이지만, 각설탕 3개를 권한 지오 종사.
그걸 인정해 설탕을 추가한뒤에 '너무 어른스러울려고 폼을 잡았나봐요' 라는 대답.
그리고 중요한 것은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 이라고 강조하는 문답까지.

이 흐름이 뭔가 의미심장해서 좋았어.

976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19:52:39

진행후기!

지금 상황에서 여선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차분하게 정리해볼 수 있는 차분한 진행! 특별 의뢰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같은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 진행이었어요.

그리고 유하의 발전.. 응워합니다..! S 무거워..!

977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53:12

진행후기(겸 아이템 후기)
결국 특별 의뢰를 받았다! 이거 좋은 선택일지.

그리고 아이템들도 드디어 들어 왔는데 탁쳐서떨구기 언젠가 꼭 써먹어 보고 싶다.
전투 도중에 무장해제 느낌으로 쓸 수 있는 상대에게 까다로울 기술 같아서 즐거울 듯?

제단은 왠지 아주 비극적인 방향으로 이용 될 것 만 같은 느낌이... 왠진 모르겠지만 뭔가... 뭔가.

978 白주 (sdFBEklhUg)

2022-12-19 (모두 수고..) 19:54:32

>>970 >>971 아하, 그런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아마 白은 랜스에 속하는 것이겠지요? 무공이 건강의 영향을 짙게 받는다고 해도 워리어는... 아니겠죠~? 아마~? 포지션 정하는 것도 되도록 빨리 처리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979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19:55:11

>>978 백이 스킬... 탱딜이라 워리어답다고 생각했는데!!

980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55:14

갑자기 제단에다가 오현이 자신의 모든 것과 미래의 가능성을 바쳐 힘을 얻은 오현몬이 되는 상상 했다

981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5:39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니까. 진로가 확고하다고 생각하면 해두는게 좋지.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강해진다기보단 특화점이니까
특정 부분에서 장점이 생기는 대신 반대로 다른 보정에서 보정이 줄어드는건 참고.

982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5:49

미래의 가능성(키)

983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6:13

아무래도 워리어쪽이 건강 수치는 높겠지?

984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6:34

없는 가능성을 팔아도 힘을 주지 않아. 세계는 냉혹해.

985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6:52

>>982 에 대한 대답이니 오해하지마! 오현주!

986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6:55

미래의 가능성(윤시윤과의 우정)

987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7:18

팔지 말고 소중히 여겨 그건

988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57:26

>>984
오현이... 키... 큰다고...

989 白주 (sdFBEklhUg)

2022-12-19 (모두 수고..) 19:57:39

처음에는 의심의 여지 없는 깡딜러라고 생각했는데 무공 등을 보면 탱도 맞는 것 같고~ 그렇다고 白이 지휘자나 리더의 소양을 갖췄는가~? 하면 그것도 글쎄~

990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8:00

워리어가 리더일 필요는 없어

991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58:15

냉혹한건 세상이 아니야. >>985와 같은 세상에 포함된 그 모든 것들의 냉소일 뿐이야.

992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8:22

워리어는 전선에서 싸우는 사람이니까. 꼭 RPG 에서 말하는 것처럼 오더하는 공대장 포지션이 아니야.
오히려 그런건 서포터에 가까울걸?

993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19:58:56

>>965 이미 수락한 자이지만 간단하게나마...써보는?

시윤이 결국 커피에 설탕 넣는군요....그러다가 이전에 말해썬 기사님과 만나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자동문 파티 마블라 격파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알렌과...
먼 수행의 길을 앞둔 유하...
둘 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유하주...
혹시나 중간에라도 스킵의 기회가 올 수도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코인을 계속 모아봅시다...!!

994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59:12

백이 시트어장에 적은걸 보면 랜스에 어울릴것 같은데?
폭딜러 지향이니까 말야.

995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9:59:40

>>993 '호의가 담긴 조언이라면 수용한다' 가 윤시윤의 태도니까 말이야.

996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0:00:20

그리고 알렌은....사실 캡틴이 사전에 경고해준거랑, 시윤이에게 들었던 비판점을 반복한 느낌

997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0:00:32

둘리가 담긴 조언은 수용하는가

99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0:00:36

>>991 에엣-!? 혼또!?

999 白주 (sdFBEklhUg)

2022-12-19 (모두 수고..) 20:00:42

리더일 필요는 없는 것이었군요~ 큰 참고가 되겠습니다
음~ 일단은 좀 더 여유를 두고 고민하는 쪽으로
어쩌다가 다시 조언이나 문답이 고파지면 그때는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000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20:01:19

>>993 오쓰!!!
응원해주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

1001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20:01:3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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