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이 때, 대곡령 소속의 상점으로 가야함. 토고/진행 참조) 2. 원하는 물품 조건을 검색합니다. ( 주로 '자신에게 착용 가능한' '~~ GP 가격의' 를 넣고 대략적인 옵션을 적으면 좋다) 3. 검색 결과 목록 중 구매하고 싶은 명칭을 선택합니다. (스킬이 없다면 사전에 아이템 정보 확인은 불가능) 4. 장비 착용은 대체로 자동적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장착됌.
※ 스킬 수련법
1.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아무곳에서나 수련하면 불이익 or 경고가 들어옴) 2. 망념 N 을 쌓아서 , or 수련 코인 N 개를 소모해서 어떤 스킬을 수련하겠다는 레스를 올립니다. (이 때, 단순히 수련만으론 숙련도를 올릴 수 없는 스킬이 있다. 비전이라던가 등등.) 3. 특별 수련장의 경우 이동 뒤에 도기에게 코인 5개를 지불하고 입장해야 한다. (이 때, 들어간 직후 단 1턴만 머무를 수 있음으로 딴짓하지 말고 바로 수련을 돌려야 낭비가 되지 않는다.) 4. 주기술 같은 경우에는 깨달음의 벽(일정 수치 이상 도달하면 나오는 난관. 성장이 막힌다.)이 있고. 수련 코인등을 이용해 단기간에 스킬을 폭등 시키면 심마(스테이터스나 숙련도에 큰 패널티)에 빠지니까 주의. 경험이 동반되지 않는 기술의 급진적인 성장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는 언급이 매우 자주 있었음. 따라서 사실 성장을 바란다면, 엄밀히는 많은 실전과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커뮤니티?
NPC 들은 리얼리티가 있어서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까다로움. 친하지도 않은데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자신의 용건만을 중심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대화를 갑작스럽게 진행 시키거나. 무례한 언행을 하거나. 등등등.... NPC 를 흔히들 게임에서 생각하는 도우미로 생각했다가는 타박 받을 가능성이 높음. 사실 이 커뮤는 현재 오래한 참치 치고도 자신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 정그하?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의 줄임말. 진행하다보면 캡틴이 종종 띄우는 경고. 1회 정도는 '위험과 곤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정말 하나요?' 정도지만 2회차 3회차 부터는 '캐릭터가 나락에 빠지는데 동의하십니까?' 같은 느낌. 대부분의 참치들이 공포에 경련하는 메세지. 뜨면 얌전히 후퇴하는 편이 좋다.
※ 여태까지와 현재 상황?
특별반은 '영월 작전' 이라는 테러리스트를 대규모 조직들과 협동하여 성공한 걸로 명성을 얻고 주목 받았음. 그러나 정작 거기에 참가했던 인물들은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고(대부분 시트를 내렸어). 그 이후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였던 대운동회에서 다른 학교에게 석패하는 것으로 입지가 크게 미묘해진 상황.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처진 편이고, 특별반 자체가 UGN 에서 기대를 가지고 밀어주는 조직이니 만큼 조만간 실적을 내지 않으면 여러모로 간섭이 시작되거나 혹은 위기에 밀어넣어질 것이라는 암시들이 있음.
지금 시점은 EP 3 편독불언이 시작된 직후. 간단하게 설명해주자면 시체와 칼날의 노래 라는 악질 종교에서 유럽쪽에 대규모 의식을 벌여 사건이 터진 상황. 알렌/행적 을 보면 알 수 있듯 '죽은심장의 태아'라는 녀석이 죽은 인물을 부활시켜 배틀로얄 같은걸 부추기고 있음. 그 외 여러 끔찍한 사태들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고, UGN 에선 이를 막기 위해 특별 의뢰를 수주함. 보상은 선불로 '의념기' 를 배울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을 준다. '의념기' 는 일반적으론 매우 얻기 어려운 필살기.
특별 의뢰를 수주하면 명령이 떨어졌을 때 해당 일을 반드시 우선해야만 함. 물론 매우 중요한 일을 진행 중이라면 어느정도의 유예는 있으나. 결과적으로 그렇게 해서 특별 의뢰를 미루다 문제가 터질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에 주의. 그리고 캡틴이 난이도 上 이라고 언급했을 만큼, 매우 고난이 될 것이라고 예상 됌. 수주는 앞으로 진행 기준 6시간. 보통 1~2시간씩 함으로, 받고 싶다면 3진행 안으로 수주하는 것이 좋음.
※ 그래서 이제 뭐함?
백이 같은 경우엔 진행이 시작하고 뭘 해야될지 특히나 막막할 것 같음(과거 기반도 없으니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방향성을 말해주면 캡틴이나 주변에서 상담하거나 추천해줄 것. 개인적으론 하드 난이도나 구르는 것에도 각오가 되있다면 특별 의뢰를 받고 의념기를 만드는 것도 추천.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못 잡으면 진행에서 하염없이 떠돌거나 방치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주의. 일단 도기 코인 10개를 모아 캡틴`s Gift 를 구매해서 개봉하고 나온 스킬서를 사용하는건 필수(뉴비팩이라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현재 산타클로스 이벤트 중인데. 자세한건 정산 어장에 있으니 참고하면 되고. 중요한건 뉴비는 15회 까지는 2배 이벤트임. 요컨데 30개 까지. 이걸 통해서 목록을 보면 자신에게 맞는 무기/방어구/장신구 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상자가 있는데. 열심히 돌려서 이 쪽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스타팅이 될 수 있음.
각자 가격과 공격 다이스 7개. 그리고 구매하기 위해선 가격과 같은 횟수의 공격을 필수로 요구함으로. 실질적인 가격은 개당 공격 다이스 14개.....요컨데 뉴비는 일상 14회로 두개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한은 12/31 까지로 공지되어 있음으로, 가능한 두개. 적어도 한개는 반드시 구매하는 것이 든든할 것.
귀여운 사람이 들어와서 뉴비가 거의 꼭 설명을 들어야 되는 부분들 위주로 적어봄. 참고가 되었길 바람.
캐릭터 컨셉 자체가 '기억 상실로 인해 공허하고 결핍되어, 순수하지만 붕 뜸' 인 것 같은데. 이 컨셉이 나쁘단건 아니고. 다만 누가 떠먹여줄 순 없다는 캡틴의 확고한 마인드 상. 실제 진행에서 그런 결핍을 누군가 먼저 다가와서 채워주는 케이스는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그래서 캐릭터는 붕 뜨는 성격이되, 플레이어는 어떻게 세계관에 녹아들지를 고심하고 방향성을 잡아두는게 좋아보여. 시트 캐릭터들 쪽에서 백이를 챙겨줄만한 오지랖 넓고 무난하게 착한 성격은 주강산/윤시윤 이 두명이 대표적.
"양파볶음이랑... 마파두부랑.. 디저트는 과일로 하면 딱이겠다" 여선은 장을 봐온 뒤, 주방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양념을 미리 해두고.. 고기랑. 두부랑... 야채들이랑... 레시피도 정독하고는. 잔뜩 썰어놓은 양파를 볶고 있군요. 마파두부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는 요리는 아니니까 두부를 데칠 냄비만 끓고 있군요. 양념을 미리 꺼내둬서 순서대로 넣기만 하면 되어서 그런가.
"프랑스식 양파수프 한통 가득 끓여놓고 나머지 양파볶음은 큐브로 만들어서 얼려야지!" 양파를 얼마나 볶길래 그런 무서운 말을 합니까. 막 한 2시간정도 볶다보면 그런 말 안 나올텐데.
"네 맞아요 복학생이에요" 복학생인지 편입생인지 알 수 없었지만 나름 정의를 내렸으니 복학생인 것이다. 여선은 린의 소개를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그럼 린 씨?" 다른 호칭으로 불리고 싶으면 자금이 기회다! 여선은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를 가득 담은 표정으로 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따로 먹으려 만드는 것도 있었고요, 양파 미리 볶아두면 나중에 쓸 데가 많아서 미리 볶아두는 중이었어요" "양파수프 한통 가득 만들고 싶기도 했고요.." 따로 먹는 건 옆의 소금물이 조금 끓는 냄비나. 기름이 조금 둘러져있는 팬을 흘깃 곁눈질합니다. 마파두부 향이 살짝 날지도요?
“ 우효~ 간만에 오타쿠 전통 제령의식을 보다니 초 럭키다제-☆ ” “ 5252-! 무녀쨩!!! 믿고있었다구~ ”
기계 옆 아크릴판에 착착착 올려지는 대기 카드! 오토나시는 어른이들에게 엄지척을 해주고는 린을 향해 다가갑니다.
“ 응. 몇 주 전에 부탁받은 단기 아르바이트여서. 도무지 빠질 수 없었어. ”
그렇습니다. 이런 마니악하고(?) 수상한(?) 아르바이트는 고용주와의 신뢰가 매우 중요한 법. 대신 그만큼 쎈 보수를 받았으니 이걸로 괜찮은거 아닐까요? 오토나시는 주변을 살짝 둘러보고 근처의 어른이들의 관심이 죄다 새 게임 기계에 쏠린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린에게만 슬쩍 아르바이트 보수로 받은 GP를 보여줍니다.
메이드 카페 알바를 해보진 않았지만 대충 그런게 존재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니 그저 현타온 눈길으로 오타쿠들의 축제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보다가 상황에 비해 좀 많이 태연한 동행 상대를 바라본다. 은은한 은발에 신비로운 보랏빛눈 그리고 살랑거리는 무녀복이 잘 어울리지만, 그래 잘 어울리는게 문제같았다. 아마 그 고용주도 비슷한 생각으로 그녀를 채용했겠지.
'5000gp!.'
현타가 사라졌다. 어쩔수 없는 자낳괴 돈미새 헌터는 돈에 약하다. 이건 학계의 정설이니 지금 린의 머릿속에 저도 무녀춤은 많이 힘들더라도 코스프레를 한번 해볼까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간 것 정도는 불가항력이었다.
"그리해주신다면 소녀는 고맙사와요."
사양하지되 않고 냉큼 점심약속을 수락한 린은 본래 목적을 반쯤 잊고 그 고용주를 찾아볼까 말까 고민한다.
"너무 얻어먹는것도 무례이니 음료는 소녀가 지불하게 해주셨으면 하여요. 오토나시씨는 드시고 싶은 식사류가 있나요?" //4 아마도 좀 있다 나갈것 가틈 답레 느리게 줘도 오케이
>>121 나 도.. ..... . .. 지금 뭐 하는 거 있 어서.. ..... . .. 느긋 하게 가 죠... ....
>>123 디메리트는 아직 영성만 예시가 나와서.. .... 너무 어려운 수업을 영성 스텟이 부족해서 이해할 수 없다 그런 경우가 다였긴 하네요
흠.. ..... . ...
신체 신체는 힘과 근력으로 대표되는 몸에서 끌어내는 힘에 대한 능력치입니다. 신체 능력치가 높다는 것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설명으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역도 선수들의 신체 능력이 50이라고 할 수 있고, 이보다 한 걸음 앞서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들이 낼 수 있는 신체 능력은 60의 수치를 가집니다. 신체 수치가 높을수록 힘이 강해지고 부수거나 박살내는 등의 효과가 보정을 받습니다. 또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무기를 다루는 것에 보정을 주기도 합니다.
신속 신속은 민첩함과 반사신경으로 대표되는 감각적인 영역들에 대한 능력치입니다. 신속 능력치가 높다는 것은 빠르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빠르기만을 넘어 빠른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의 클레이 종목과 달리기 종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선수의 기준이 신속 능력치 5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속 수치가 높을수록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하게 되며 이에 따른 보정을 받습니다. 또한 빠른 반응속도로 적의 공격이나 이상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 역시 보정을 받습니다.
영성 영성은 지식과 지혜로 대표되는 지적 영역들에 대한 능력치입니다. 단순히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 많고, 쉽게 배우며, 알아내는 능력이 좋고 이해하는 능력이 좋은 등. 영성은 지적인 능력들에 대한 집합을 상징합니다. 현대에서 똑똑하단 말을 듣곤 하는 인물들의 영성 능력을 치환하면 약 50의 능력치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영성 능력치가 높을수록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기술의 습득 속도가 증가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판단하거나 정보를 도출하고자 할 때 보정을 받습니다.
건강 육체적 튼튼함, 그리고 저항력. 힘이 센 것과는 관련이 적으나 힘을 내기 위한 육체의 부하를 견디는 능력과 질병, 통증에 대한 저항, 방어 등의 영역을 상징하는 능력치로 일반적인 비각성자들은 10의 건강 수치를 지닙니다. 이 중 전쟁에 오랫동안 참여하거나 고통에 익숙해진 일부 인간들의 건강 수치를 50으로 치환할 수 있습니다. 건강 능력치가 높을수록 육체적 디버프에 저항이 증가하며 고통에 면역이 증가합니다. 또한 너무 높은 신체 능력치로 인한 과부하를 건강으로 중화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그렇게 가려면 건강 스텟을 낮추고 신체 신속 영성에 투자하는게 낫지 싶은데 스테이터스 가장 높은거랑 가장 낮은게 2.2배 차이면 디메리트가 또 붙거든요 셋 다 가져가려면 서브 하나 바꾸시거나 폭딜은 당장 포기하시거나 하시는게(스킬 수련으로 딜링이 강해질 수도 있으니까.. ..... . ... 꼭 신체 스텟에 집착할 필요까진 없겠죠) 어쨌든 신속 영성은 높게 매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결국 간단한 부분인데 영웅서가에서 각성자라는 존재는 현대시대에 강림한 인간형 무기라고 보더라도 무방함. 내가 왜 신신영건 600을 150으로 분배할 수 있게 했느냐. 그게 가장 무난하게 평균 이상의 수치를 상정한 것이기도 하지만 각 수치들별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캡틴이 레스주간 단점을 수복하는 요인도 됨.
간단한 설명이지만 신속이 영향을 받는 스테이터스는 신체와 건강. 영성은 보조적 영향을 받음. 내가 뛰쳐나가려 할 때 신속은 이 속도를 내고 싶다!! 라 생각하고 움직임. 그럼 신체는 그에 필요한 힘을 신체에 공급. 뛰어나가고 건강은 그에 따른 공기저항 등을 육체가 견디게 하고. 그런 식임.
신속이 낮으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저엉말 간단하다. 내 캐릭터가 움직이거나 싸울 때 아군의 계획보다 느리거나 문제가 있다. 아군의 방어를 맡는 워리어(전열)이라면 그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거나 서포터(후열)라면 보호의 대상이 될 수는 있어도 포지션상 백은 중열(랜스). 그것도 정통 유리포대형 랜스에 속함. 치고 빠지고, 체술을 이용한 보조가 들어가는 캐릭터가 낮은 신속을 가진다는 거는
저는 방어력도 약하고 순간가속도 느려서 아군의 보호가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라는 말이 되는 것과 다르지 않음. 이게 내가 하나의 스텟을 100 이하로 낮출 수 없게 하는 이유임. 그 아래로 내려가면 각 스텟간 불균형이 커지기도 하고, 스텟 올리기 쉬운 것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