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11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8 :: 1001

◆c9lNRrMzaQ

2022-12-17 04:12:51 - 2022-12-19 20:01:39

0 ◆c9lNRrMzaQ (0ss9CQJjxM)

2022-12-17 (파란날) 04:12: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여선 - 강산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0:48:14

"선크림은 발랐지만 그래도요"
선크림도 자주 발라줘야 한다는 듯이 팩트로 선크림을 팡팡 발라본 뒤, 삿갓을 빌려주겠다는 강산의 말에 키득키득 웃고는

"정중히 사양하겟습니다아~"
"대부분의 쿠폰 같은 건 안 받긴 하지만.. 궁금하면 어쩔 수 없는걸요!"
그치만 노젓는 배는 포기 못하겠다는 듯 그쪽을 가리킵니다. 저걸 타자는 무언의 가리킴이었군요.

"오리배는 다른 데에도 있는데.. 노 젓는 배는 여기외에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타보고 싶어요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물론 노를 힘들게 저어야 했다면 안되겠지만 의념각성자니까요. 가능한 일이다!

187 강산 - 여선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05:06

"오케이. 여선 씨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하는구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삿갓을 도로 집어넣고는, 여선과 같이 구명조끼와 나룻배를 빌려서 배에 올라탄다.

"한 바퀴 돌고 오면 되겠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배에 올라타면서, 배에 달린 하나의 양날 노를 보고 누가 잡아야 하나 눈치를 살짝 본다. 연장자이고 레벨도 높은 내가 저어야하나? 아니면 자기가 하고 싶다며 굳이 나룻배를 골랐으니 하게 두어야하나?
어느 쪽이든 강산은 오케이 하겠지만.

//6번째.

188 여선 - 강산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1:08:35

"그렇죠? 새 경험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물론 실수를 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라고 하는데, 하지만 뒤에는 조금 침묵이 있었습니다. 구명조끼와 나룻배. 구명조끼는 확실히 입어야죠! 챙겨입고는 나룻배에 타면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타는 것만으로도 기우뚱거리면 좀 무서운 느낌 있었으려나..

"노.. 일단 제가 저어 볼게요!"
툭 튀어나오듯 나와서 여선은 노를 잡아보려 합니다. 다만 여선이 노를 저어본 적 없다보니. 방향이 좀 이상하고 빙글빙글 돌 것 같지만요.

"어.. 이게 아닌데..."
웅얼거리면서 노를 저어보지만 여전히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189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11:57

잠깐 이벤트 정산 하고옴다.
오우..여선이 폭딜...

190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1:17:22

그러면 잔여망념으로 해소도 같이 해주실 수 있을까요?

191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17:49

>>190 네넹!

192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1:18:03

감사합니당!

193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30:19

잠ㅅㄱ만요 일이 생겨서 답레늦슴다...

194 빈센트주 (Nn/S3zSvMI)

2022-12-17 (파란날) 21:32:34

갱신

195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1:33:42

빈하! 어서오세요~

>>193 천천히 주세요~

196 빈센트주 (Nn/S3zSvMI)

2022-12-17 (파란날) 21:42:40

강하여하

197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46:00

강산이 노를 저으면?

.dice 0 9. = 4
홀 - 예전에 저어봐서 잘한다
짝 - 젓는 법 다 잊어먹음

198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1:47:47

아이고. 둘 다...

199 강산 - 여선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55:40

"그렇네, 젊구만."

배에 올라타 자리를 잡은 강산은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노를 넘겨준다.
저도 이제서야 세는 나이로 스물이면서.

그리고는 여선이 너를 젓기 시작하고 배가 나아갈 듯 말 듯 하며 제자리에서 빙빙 돌자 "야, 이게 뭐냐!"라고 웃어댄다.
노를 넘겨달라고 해야 하나?라며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곧 그는 자신에게는 노가 필요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망념이 조금 쌓이는 것만 감수한다면.

"잠깐 멈춰봐봐."

그는 한 손을 배 밖으로 뻗고 마도를 시전한다. 배 주변의 물의 흐름을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천천히 배의 방향을 원래대로 다시 돌려놓고는 묻는다.

"같이 저을까? 아니면 다시 해볼래?"

//8번째.

200 태식주 (NA4nzNBiH2)

2022-12-17 (파란날) 21:56:25

연주하면서 의념으로 저어라!

201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56:44

근데 냅다 노 뺏기도 뭣해서 그냥 마도 쓰게 시켜씀다...😅

202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1:57:13

멀티캐스팅은 망념이 더 들어요...

203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1:58:18

둘이 분위기가 좋네

204 여선 - 강산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2:02:30

"강산씨는 안 젊은 것처럼 말하시기는요?"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노는 저어보지만 앞으로 나가질 않는 것.. 깔깔 웃자 얼굴이 조금 붉어지면서 "그.. 해본 적 없어서 그래욧..."이라고 말은 하는구나.

"아 네네!"
멈춰보라는 말에 멈춰보려 합니다. 노를 가져가려는 걸까? 싶은 듯 가만히 있는데. 마도로 배를 정상화시킨걸 보고는 역시 마도..! 라는 생각이 드는지 물을 내려다봅니다. 신기해! 같은 눈빛이네요

"다시 저어는 볼 것 같은데. 안될 확률도.. 높죠?"
일단 저어는 보겠다고 하려 합니다! 그래도 아주 약간은 감이 잡혔을까요?

.dice 1 10. = 1
5이상시 봐줄만하게 젓게 됨

205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2:02:52

음! 글렀군!

모하모하여요~

206 빈센트주 (Nn/S3zSvMI)

2022-12-17 (파란날) 22:08:38

여선이 우리 안보는 사이에 다이스랑 싸운거야

207 오현주 (3/vT1eM2/k)

2022-12-17 (파란날) 22:09:56

갱신.
우와 신입이다

208 유하주 (18P4rUE4vY)

2022-12-17 (파란날) 22:11:57

하로

209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2:14:44

모하여요!

다이스씨가 근육클로스에 힘을 뺀 나머지..(흑흑)

210 白주 (qNClC.a.EQ)

2022-12-17 (파란날) 22:33:53

스테이터스랑 희망하는 계승 기술과 기타등등해서 마침내 시트를 수정하고 왔네요~! 어쨌건 개운하다~~!! 더 이상 탈은 없었음 싶네요...!
그동안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11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37:32

타고난 감각 같은 경우 거의 자동 발동 같은 느낌이 될 가능성이 높은건 참고.

전투스타일도 그렇고 뭔가 야만 소녀 같은 이미지가 되었네.

212 白주 (qNClC.a.EQ)

2022-12-17 (파란날) 22:40:48

넵 그 점은 숙지하였습니다~!!

기억이 하나도 없으니 야만인과 그것은 다를 바 없죠~!! 초기 구상에 오히려 가까워져서 저는 만족스럽다는 느낌이네요!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213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42:00

트릭키 / 더티플레이 / 기습적

뭐 이런 느낌의 스킬들이 붙을 가능성이 높으려나.

214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43:21

그 외에 궁금한건 있어?

215 태식주 (NA4nzNBiH2)

2022-12-17 (파란날) 22:44:50

인생이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지.

216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45:34

그렇지만 그래서 재밌는거 아니겠어? TASIGI

217 오토나시주 (/8vKfI5NBw)

2022-12-17 (파란날) 22:46:31

숨 쉬듯 자 연스러운 합;;;

218 ◆c9lNRrMzaQ (YfavjMZ3ZA)

2022-12-17 (파란날) 22:49:38

어이 늙은이 등장

219 오현주 (3/vT1eM2/k)

2022-12-17 (파란날) 22:50:18

어이 늙은이는 뭐지

어이 없음 어이 어린이 어이 청소년 이런건가?

220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2:50:35

캡하에요!

이불속이 좋아...

221 강산 - 시윤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2:51:00

"하긴 그런가."

그러면서도 웃는다.
여선이 그의 마도를 보고 신기해하자 엄지를 척 들어보이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거지."

계속 배가 헛돌자 웃어대긴 하지만, 그 외엔 그다지 화내거나 답답해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따금씩 또 나룻배 밖으로 손을 내밀고, 손끝을 물에 담그기도 하면서, 강산은 마도로 물의 흐름을 바꿔 배의 방향을 잡고 조금씩 밀어주려고도 한다.

"사실 나도 노 젓는 법 다 까먹어서 그냥 내가 다룰 줄 아는 걸 다루는 거니까."

//10번째.
죄송합니다 잠시 일이 생겨서 답레가 늦었네요...

222 오토나시주 (/8vKfI5NBw)

2022-12-17 (파란날) 22:51:06

오현 주
상 어아가미를 조 심하 도록 해. .... .. ...

223 ◆c9lNRrMzaQ (YfavjMZ3ZA)

2022-12-17 (파란날) 22:51:32

>>219 모바일 데이터니?

224 강산 - 여선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2:51:42

"하긴 그런가."

그러면서도 웃는다.
여선이 그의 마도를 보고 신기해하자 엄지를 척 들어보이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거지."

계속 배가 헛돌자 웃어대긴 하지만, 그 외엔 그다지 화내거나 답답해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따금씩 또 나룻배 밖으로 손을 내밀고, 손끝을 물에 담그기도 하면서, 강산은 마도로 물의 흐름을 바꿔 배의 방향을 잡고 조금씩 밀어주려고도 한다.

"사실 나도 노 젓는 법 다 까먹어서 그냥 내가 다룰 줄 아는 걸 다루는 거니까."

//10번째.
죄송합니다 잠시 일이 생겨서 답레가 늦었네요...
그리고 이름 틀렸다....

225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2:51:59

>>203 안 사귑니다...
며칠전에 연플할 의사가 있는 거처럼 보일 수 있는 말을 하기는 했는데 그거는 나중에는 (만약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생긴다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미였고... 아직도 제가 (이입 문제랑은 별개로) 연플에 대한 반감이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제가 SL지향을 밀고 있는 거라서 강산이는 쭉 안 생길 거 같아요.

226 오현주 (3/vT1eM2/k)

2022-12-17 (파란날) 22:53:13

순수한 궁금증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살려주세요.
집 IP라 차단되면 핸폰으로 느릿 해져요

227 태식주 (NA4nzNBiH2)

2022-12-17 (파란날) 22:53:13

1년동안 커플 탄생이 2번뿐인 어장

228 ◆c9lNRrMzaQ (YfavjMZ3ZA)

2022-12-17 (파란날) 22:54:09

이번만은 살려주마

229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22:54:11

모두 안녕하세요.

230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54:49

강산이가 나한테 갑자기 일상 도킹을 걸어 왔다.

231 토고주 (eJnMl2TsgI)

2022-12-17 (파란날) 22:54:52

한 번 아니었던가

마 이이요. 와타시와 이치죠 시테루타치
(뭐 괜찮아 나랑 일상 할 사람

232 토고주 (eJnMl2TsgI)

2022-12-17 (파란날) 22:55:04

되게 씹덕 말투같았다 방금 나

233 시윤주 (fwGOPqMFp6)

2022-12-17 (파란날) 22:55:55

캡틴 신입 시트 완성했뎅

234 태식주 (NA4nzNBiH2)

2022-12-17 (파란날) 22:56:26

오덕 맞잖아

235 여선 - 강산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2:56:27

"전 위로 12살...까지도 괜찮거든요! 친구로 말이지요!"
"아마도요?"
농담이라는 게 티가 나는 얼굴로 말을 합니다만. 당신 특별반에 14살 연상 있다는 거 모르지?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

"뱃놀이가 노를 잘 저어야만 즐거운 건 아니니까요?"
"...괜찮겠죠?"
아닌가? 적당히 나아가기만 해도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고개가 살짝 기울어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이게.. 균형이... 라는 생각에 집중하며 조금조금 저어봅니다.

"오. 조금 앞으로 나가는 거 같아요"
물론 70%정도는 강산의 마도 덕이겠지만 본인이 아주 약간은 감을 잡은 덕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좀 지그재그로 배가 나아가는 느낌이지만?

236 토고주 (eJnMl2TsgI)

2022-12-17 (파란날) 22:57:33

>>234 에엑따-?! 내가 오덕?????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