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091> [이능/추리&수사] fīdus . 01. 소집 :: 1001

신뢰라는 이름 아래◆lcjglcI1zU

2022-12-16 12:24:00 - 2022-12-20 20:07:25

0 신뢰라는 이름 아래◆lcjglcI1zU (eLwFK9jFf6)

2022-12-16 (불탄다..!) 12:24:00

★ fīdus는 추리 요소와 수사 요소가 있는 스레 입니다.

★ 수위 15~17금입니다.

★ fīdus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f%C4%ABdus?action=show

★ fīdus 사서함: https://forms.gle/EQkLqEBv3ou3rxTx8

★ fīdus 프로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01077/recent

★ 다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D


fīdus의 경찰 수첩 표지엔 성배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시민들의 신뢰 하나하나는 귀한 성배와도 같다"는 전신경찰서 서장의 이념에서 비롯되었다.

359 Case0.재투성이 크리스마스◆lcjglcI1zU (xgAdUvRqI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0:22

(쭈물받고 풀어짐)
와아 피로가 녹아요:3

360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1:13

>>358 고민 중이네요 처음이니 다이스 굴려볼게요!

.dice 1 4. = 3

361 슬기주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1:21

아마 슬기는 빠르니까, 제일 먼저 지하 3층 쪽에 가볼 생각. 또 혼자 가도 도망칠 자신 있으니까 혼자 가겠다고 할 것 같아!

362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1:39

지온은 지하 2층으로 가겠습니다

363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2:19

리글이는 그럼 1층에서 있을게요! 도망쳐 나오면 빨리 가서 잡을 수 있으니까!

364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2:46

"할 이야기라니, 고백이 아니면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낮은 우림의 목소리에 시답지 않은 장난을 걸며 실실거렸다. 백화점에 도착하고 큰 백화점을 올려보았다. 아무리 가벼운 성격이라지만 현장에 온 이상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게다가 전투능력도 도망 칠 수단이 없는 이능력자의 경우에 폭발? 불? 아무튼 그쪽 능력자랑 싸워서 이길 자신도 도망 칠 자신도 없었다.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경건하게 팔을 교차해서 자신을 끌어안다 금방 풀고 부러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나는 지하 2층! 조심히 다녀올게요. 같이 갈 사람 있으면 같이 가고~"

365 ◆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5:09

집에 왔어요! 택시 만세!!!!

366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5:20

택시 만세!!

367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5:45

오케이 지하1층 남은거지? 그럼 난 지하 1층~

368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6:49

다들 뿔뿔히 흩어지는군요... 이게 소수정예의 단점이죠. (끄덕

369 새나 - 진행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7:05

머리를 고정하려 베레모의 양 끝단을 잡고 꾸욱 누르고 있자 우림 경위와 눈을 마주쳤다. 네, 네에. 대답과 함께 두어 번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의 자세를 취했다. 이윽고 그녀의 마지막 말이 성 순경에 의해 가로막히자 새나의 머리 위로 물음표가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시민들의 시선이 모이는 것에 불편한 듯 살짝 시야가 흔들렸다가, 호수 요원들에게 목례를 하며 말없이 인사를 했다.

"저는 지하 1층을 조사해 볼게요."

폭탄 이랬지……, 무너져도 능력으로 올라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내가 지하로 가는 것이 좋겠어. 일단 곧바로 지하 1층부터 수색해야겠다.

370 리글 - 진행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8:47

아마 이렇게 잡으러온걸 미리 알고 도망칠수도 있고, 아니면 1층에서 무언가를 꾸밀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결국 1층에 한명정도 있어야 하는건 변함없으니...

"...제가 1층에 있을게요. 여차하면 도주하는 적을 쫓을수도 있으니까."

이능력을 쓰면 자동차도 쫓아갈 수 있다.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다면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니 만약 도주할 것을 대비해 내가 1층에 있는건 그리 나쁜 선택지가 아닐거다.

371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9:17

>>368 지원이 필요하면 빨리 갈게요..!

372 ◆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9:42

=D

373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9:48

>>371 믿음직하네요. 에이, 뭐 설마 무슨 일 있겠어요? (플래그

374 ◆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1:03

성아란 순경 .dice 1 4. = 4
요하네스 경장 .dice 1 4. = 3

375 ◆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2:08

요하네스 경장은 지하 1층, 성아란 순경은 1층으로 갑니다:)!

지금
지온: 지하 2층
새나: 지하 1층
슬기: 지하 3층
리글: 1층

맞죠?:3

376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2:52

>>375 네!

377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3:28

>>344 아아메 메이트로다 (〃´𓎟`〃) 새나가 얼른 지온이가 과일주스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히히
>>349 완전 정반대! 그치만 카페는 같이 갈 수 있겠는 걸 :3 같이간다면 취향 조사를 위해 슬기의 최애 레시피도 수첩에 적어놓을지두 ^-^
>>355 에너지 음료라… 리글이에겐 에너지가 필요하구나. 최향 조사 완료 전에 오류 나서 힘들어보이는 리글이에게 아아메 줘버리면....
>>357 우와왓, 뭔가 전부 잘 어울려! 성 순경은 데려가서 다른 거라도 사줘야..... 🤭

378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4:21

맞아요~

379 슬기 - 진행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5:07

"또 모르지 않슴까 선배-, 경위님도 슬슬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실 나이시니깐요. 내일 당장 좋은 분 만나서 그만두신다 해도, 전 이해하렴다. 솔직히 경위님, 계속 일만 하시기엔 아까울 정도로 미인이시잖슴까-. 스타일도 좋구여."

일 얘기만으로 경직될 것 같은 분위기를 적당히 풀어내려 입을 열었다. 물론, 본인은 그럴 의도보단 그저 뻘소리를 하고 싶었던 걸 테지만.

"그럼 전 혼자 지하 3층까지 가겠슴다. 선배, 그리고 새나씨. 여차하면 무전기로 연락주십셔, 곧장 올라가서 지켜 드릴 테니까."

지신감 넘치게 선언했다. 물론 전투 능력도 아니니 가봤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적어도 어그로 정도는 끌어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그 옆, 리글 경장을 바라보곤 빤히 웃었다.

"그리소 리글씨는 남자니까, 서포트 없어도 혼자 잘 할 수 있지? 그래도 뭐-, 무서우면 말해?"

작전 중에도 놀려먹는 건 참을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그야말로 맛도리가 따로 없다.

380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5:59

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6:17

>>372 아아니 무서워요!!!!!!!
>>373 앗... 그 플래그는...!!(오들)
>>375 네 맞아요~ 아란이랑 같이 일하게 되었네요!
>>377 아아메를 주면 동공지진이 일어요! 하지만 새나에게는 고맙다면서 받아들고는 쪼끔쪼끔 먹다가 결국 얼음이 다 녹을 때까지 못 먹는 엔딩...(?)

382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6:40

우림 경위님이 뭘 해야 하는지 알려줘서 다행이야... 아니었다면 새나는 뭐부터 해야 할지 우왕좌왕 했을 것 같애 💦

383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8:01

멋있어 슬기.....!! (칵코이이이잇.....)

384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8:46

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리글: (순식간에 놀림받음)(파들!)

385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9:24

>>381 귀욥다....먼가...일부러 줘보고 싶어졌어........ 역시 막내인가....

386 Case0.재투성이 크리스마스◆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0:51

조금 늦어져됴ㅠㅠㅠ

387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1:57

>>385 일부러 주면... 새나선배마저..! 하는 표정으로 배신감을 표하는(?) 막내 캐릭터가 잘 의도된 것 같아 다행이군요 후후

>>386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388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2:00

앗 지금봤다 택시 타고 왔다니 그전까지 집이 아니었구나..... 캡 열정에 감동받아 주저앉아버려........

389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2:28

캡틴 천천히 하세요!

390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4:21

>>387 ( ō‸ō〃) 흠흠… < 이러고 아닌 척 자리 벗어나기

391 슬기주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5:27

>>377 사실 커피보다도 소주를 제일 사랑하는 슬기지만. 새나는 술은 잘 못하려나?

>>380 >>383 ''b

>>384 슬기: (꼬리로 허벅지 톡톡거리기)(재밌다!)

392 Case0.재투성이 크리스마스◆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7:15

슬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슬기주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7:30

>>386 캡틴 천천히.... 우리도 잡담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면 되니깐! :]

394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7:35

>>391 주량은 반병~한병 정도의 평균으로 설정해놨지만, 술에 취하면 아무래도 몸의 주도권을 쥐고 계획대로 행하기 어려우니 마시진 않겠네 그치만 마시자고 하면 취하기 전까진 마실거야 사회생활 매뉴얼에 거절이란 없다… 라는 항목이… 있거든… ;3

395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9:10

>>390 아닌척 하는 이모티콘 너무 귀엽잖아요(심쿵)
자리 벗어나는 새나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선배... 아니죠..? 하며 울상짓기

>>391 리글: (간질간질)(꼬리 만지기 시도)

396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9:51

어장 친구들 산낙지 같은 .. 살아있는 거 먹을 수 있을까?
새나는 입 안에서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게 무서워서 못 먹을 것 같지모야 :3c

397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1:07

>>396 지온이는 그냥 먹습니다. 딱히 가리는 건 없을 거 같네요!

398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1:35

다들 조합이 재밌네요. 팝콘 먹으며 하루 종일 보고 싶다.

399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1:37

캡틴~ 혹시 경찰에 입사한 지 6개월, fīdus에 입사한지 3개월 됐다는 설정 돼? 너무 적으려나? ;-;

400 슬기주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1:45

>>394 거절이..., 없구나? (희번뜩) 주말에 잠실 야구장 데려가서 시간 막 뺐어보고 싶다! 치맥 적셔!

401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2:10

리글이도 먹긴 할텐데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라면서 즐겨먹진 않을 것 같아요!

지온이는 강하구나...

402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2:38

>>398 리글: (능력으로 팝콘 훔쳐먹음)(?)

403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3:00

음...근데 리글이의 선배니... 리글이는 입사 얼마나 됐을까? 물어봐도 돼? +-+

404 슬기주 (nxqFc67O0.)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4:37

>>395 슬기: (꼬리로 손등 딱 때리고) 리글씨, 지금 뭐해? (정색웃음)(어림도 없다)

>>396 물론! 소주만 있다면!

405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5:14

fīdus 만들어지진 얼마나 됐으려나요? 지온이는 이왕이면 초기 멤버 하고 싶기는 하네요. 수상할 정도로 진급 안하는 말년경장이 꿈.

>>401 지온 : (올드보이를 찍는다)
>>402 0ㅁ0 충격!

406 새나주 (E/gfaqHsP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7:19

>>397 편식 없는 편이구나! 살아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건 좀 대단한 걸… 이렇게 된 이상 지온이에게 뭐든 사줘야 🫢
(새나 : 산낙지… 드실 줄 아시는 군요……. 그 입안에서 통제되지 않는 움직임을 견디시고 계획대로 목구멍에 집어넣으시다니……)(존경 눈빛)
>>400 야구장에서 계속 수첩 매뉴얼 들락날락 거리면서 시간이 늘어났어 이렇게 되면 내일 스케줄은 이렇게 앗 또 어그러졌어 (중얼중얼중얼중얼)
>>401 먹을 수 있긴 하구나.....! 아아메보다 산낙지.....?

407 Case0.재투성이 크리스마스◆lcjglcI1zU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7:28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슬기 경사!?"

고 경위가 놀란 목소리로 되물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습니다.

"지금 성 순경 만으로도 난 벅차네."
"경위님...?!"

졸지에 룸메이트이자 상사에게 앞담인지 뭔지 모를 말을 들은 성 순경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습니다.




[1층]

명품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매장에 백화점 직원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합니다. 직원들이 분명히 있다고 그랬는데 말이죠?
대다수 명품관들은 문이 잠겨져 있습니다.

"리글 경장님! 여기 문이 열린 곳들이 있습니다!"

적막 사이로, 성 순경이 당신을 다급하게 부릅니다. 과연, 열린 몇 가지 명품관이 보입니다.

[보석상으로 간다]
[향수가게로 간다]
[화장품 가게로 간다]

당신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하1층]

식당가와 식품관, 지하 주차장입니다.

"...? 무언가 소리가 들리는데....."

요하네스 경장이 말 끝을 흐립니다. 과연, 어디에선지 모르지만 웅성웅성대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식당가 쪽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식품관을 둘러본다]
[식당관으로 간다(확률적으로 -1)]
[지하주차장으로 간다]




[지하2층]

당신은 지하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쿰쿰한 지하 주차장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근처에서 능력의 궤적이 보이는군. 몇 분 전까지 그 자리에 있었던 모양이다.

고 경위의 목소리가 무전기를 통해, 당신의 귀에 들립니다. 불과 몇 분 전까지 능력자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 몇 대가 있는데, 혹시 모르니까 근처를 조사해보겠나?


영장이 현재 없으니, 잘못하다간 성배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눈 앞의 자동차를 연다(확률적으로 -1)]
[>기둥을 조사한다]
[>자동차를 발로 찬다(성배 -2]




[지하3층]

당신은 지하 3층으로 향했습니다.

"......"

어디선가, 색색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되게 미약하게 툭툭, 두드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확률적으로 -1)]
[>무시한다(성배 -2)]


//50분까지 받을게요!

408 리글주 (LlO70nNjf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8:14

>>403 음... 리글이는 딱히 정해진 기간은 없어요! 다만 리글이는 처음부터 경장이 아니라 순경->경장 루트를 탔을 거라서... 설정에 따라서는 오히려 새나보다 선배가 될지도..?

지금 당장에는 딱히 안 정해둬서요!

>>404 리글: ...아무것도 아니에요...(무서움)(오들)

>>405 충격받은 모습 귀엽다!
저 선배... 내가 입사할 때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경장이셔..?! 같은...

409 지온주 (HK949ypAoE)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8:26

>>406 지온 : (그냥 먹은건데 엄청난 존경을 받게 됐어) 하핫! 그럼! 난 대단하지. 근데 무리해서 먹을 건 없으니까~ 다음에 카페나 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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