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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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67 베아트리시주 (TVUf6OLGPk)

2022-12-17 (파란날) 2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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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랑 돌린 일상이야!

768 ◆9S6Ypu4rGE (XL.g4f1qcc)

2022-12-17 (파란날) 23:59:50

>>766 그때 레벨업 한거 맞지? 이거 해놓은걸로 아는데 위키에만 반영이 안되어 있는거야~?

>>767 알았어~~

769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1:59

>>768
응 고블린 잡고 퀘스트 완료로 레벨 3때의 것!

77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4:19

>>769 위키에 반영 안해놨나보네~ 알았어~~

771 베아트리시 - 레온 (QpLV9i.lng)

2022-12-18 (내일 월요일) 00:09:20

"크크.. 300골드 돈이면 걸어가고 말지. 차라리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돌아오고, 아낀 600골드로 말을 사는게 더 싸게 먹히겠다."

말이 실제로 얼마나 하는지는 모른다. 말 값에 마초 값까지 더하면 그것도 비싸다. 하지만 300골드라고 싼 게 아니라고. 레온이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쪽 턱을 괴고 들었다.

"실전적인 훈련이네.. 면접 없이 그것만 하는거지?"

추천서를 요구하길래. 싸움 실력 말고 인성 따위의 것도 평가하리라고 생각했다. 레온의 말에는 그것이 없었다. 한 대만 맞춰도 합격. 기습적으로 다르메를 내보내면 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다르메를 보이기는 싫다. 그 애는 내 비장의 수고, 아는 놈이 적을수록 좋아.

"로즈란 놈은 성질머리가 더럽구나. 루키우스를 팬 사람이 로즈인지 몰라도."

"벌레처럼 내려다보면서 너는 이래서 머저리 저래서 멍청이 어쨌든 얼간이 애송이... 라고 막 떠들어대는거지? 말이 많은 편?"

뇌리에서 뭔가 빙글빙글 돈다. 떠오를 듯 말 듯...

772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0:30

레온-루키우스

situplay>1596690071>660
~
situplay>1596698066>457

레온-코우
situplay>1596698066>476
~
situplay>1596698066>498

레온-타모르
situplay>1596698066>632
~
situplay>1596698066>654

---
일상 정산-!

773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1:19

>>261-291
코우 베아트리시 일상
>>413-445
코우 카시우스 일상
>>476-498
코우 레온 일상
>>587-650
코우 엘 일상

이렇게 정산 부탁해

774 이리나 - 모루 (LhooVObskQ)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7:29

이리나 타모르
situplay>1596698066>403-475
정산 부탁해

775 타모르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7:51

타모르 이리나 일상
>>403 ~ >>475

776 레온 - 베아트리시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8:17

"안 돼요. 걸어가면 피부 상한다고요. 지금도 점점 폭삭 늙어가는데.. 행군은 안 됩니다.."

사실 폭삭 늙었다기 보단, 최근 들어서 초반의 앳된 모습의 레온은 사라지고 얼굴의 선은 점점 굵어지고 있었다. 이런저런 경험을 겪으면서 남성호르몬이라도 늘었나..소년에서 점점 사내로 성장이 다 되어가는 모습이었다.

"네, 면접 없어요. 깔끔하게 싸우고 끝."

정말 깔끔한 시험이긴 하다. 그 만큼 떨어져나가는 모험가가 많긴 하지만..어쨋든 과정 하나는 깔끔한 실력이다.

"아, 루키우스씨를 때린 사람이라면 맞을 거에요. 그냥 멘탈 테스트 겸으로 독설을 날렸는지,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맞아요."

흠..일단 로즈라는 사람도 용살대에서 유명인사가 되겠구만?

"아? 그 정도는 귀여운 편이구요. 흠..직접 들어보시면 알아요. 그런데 그냥 신경쓰지 말고 싸움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적어도 레온의 성격상 상대방이 뭐라고 하던 간에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777 이리나 - 모루 (LhooVObskQ)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9:13

"음. 그렇다면..."

이리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앞다리 두 개는 남기라고 당부한 다음 마을에서 촌장의 허가를 얻어왔다. 조건은 간단했다. 우리도 고기맛 좀 보자는 것이었다.

"시작하시죠."

이리나는 모루와 함께 사슴을 해체하기 시작한다.

778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0:19:29

예상했던 것보다 코인이 더 모인다..오늘 일요일에도 달려서 사무라이 컨셉 동료 생성해야지..

779 이리나주 (LhooVObskQ)

2022-12-18 (내일 월요일) 00:21:27

캪. 동료를 귀족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당연히 그만큼의 페널티는 각오할 생각(단점 덕지덕지)이긴 한데

780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0:22:03



>>587~650 엘-코우 정산 부탁해!

781 베아트리시 - 레온 (QVeveAPsWM)

2022-12-18 (내일 월요일) 00:29:07

"......"

입가를 긁었다. 루키우스를 팬 그 사람이 맞다고 가정할 때. 하급 모험자를 무시하고 모욕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간상임은 명백하다. 역시 하급 모험자에게 오만하고 건방져지는 사람이라고 간주해도 되겠는데...

"혹시, 혹시 말이다. 시험이 시작되어도 가만히 서서 자세만 취하고 있으면 로즈는 어떻게 할까."

"조금 지켜보다가 자기가 먼저 공격할까.. 아니면 겁먹었냐고 그럴 거면 왜 왔냐고 욕지거리를 퍼부을까."

보고 들은 로즈의 모습으로만 고려하면. 내 생각에는 분명히 후자란 말이야?

"왜 가만히 있냐고 욕을 하는 순간 주의가 분산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또 그렇게 욕을 하는 건 상대가 움직이지 않을 거라고 머릿속에서 생각한다는 거고."

782 모루 - 이리나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00:35:23

사슴을 해체해보자!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고, 가죽을 슥슥 벗겨내고 내장을 터지지 않게 잘 꺼내고... 자세한 해체 방법들은 생략한다.

중요한거 아니니까.

이리나가 부탁한대로 빼놔야 할건 고이고이 잘 손질해서 때두었다.
고기는 고기대로 잘 먹으니 이리나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주고.

그리고 나머지 인데. 심장 간 허파 혀 등 먹을 수 있는 부속들은 잘 씻어내서 삶아냈다.

"방금 잡은거라 이거 다 신선하니까 먹을 수 있어!"
그런뒤 귀리와 지방을 거칠게 다져 섞은것에 삶아진 것들과 양파를 다져서 위장에 넣어주었다.

"향신료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없겠지?"

너무 사치스러운 생각이려나.

783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0:37:53

캡틴 10코짜리 스킬로 이런 형태도 괜찮을까?

제물의식
()을 바쳐 ()을 얻는다.

예를들어,
희생자의 고통을 바쳐 mp를 얻는다.
사로잡은 영혼을 바쳐 임시 체력을 얻는다.
싱싱한 심장을 바쳐 랜덤 축복을 얻는다.

혹은 패시브 스킬로 이런 류를 얻을 수 있을까?

악의 감지.
강한 악의를 품은 자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784 레온 - 베아트리시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0:37:56

"음, 저도 중간에 들어오라고 해도 오히려 그 분의 급소를 노리려고 잠시 가만히 있었는데요-"

뭐라고 했었더라..아! 맞다!

"급소를 노리는 거냐고, 지금 이게 실전에서 먹힐 것 같냐고..해볼 테면 해보라고 한 것 외에는 딱히? 일단 먼저 공격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 아니한가.
베아트리시씨한테는 또 어떻게 할지 다르지.

"그냥 실전에서도 그렇게 가만히 있을 거냐고 쓴소리 좀 할 걸요? 그거 가지고 욕지거리까진 안 할거고요. 저번 녀석처럼 급소를 노리는 거냐..이 얘기는 할 듯.."

레온이 보고 들은 바로는 그럴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의가 분산된다라.. 어쩔 수 없는 문제죠. 그런데 말이 이렇지, 막상 들으면 주의가 분산될 정도는 아닐 거에요. 오늘 술 잘 들어가네.."

레온은 술잔을 시원하게 비우며 말했다.

785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0:45:50

>>779 그건 불가능해~!

786 베아트리시 - 레온 (Kxa2YimlbI)

2022-12-18 (내일 월요일) 00:52:34

"아니 나 말고 로즈. 로즈가 말하면 로즈의 주의도 분산되잖아. 말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내 행동에 대응하는건 한단계 뒤로 밀려."

"차라리 계속 혀를 놀리게 두던지. 로즈는 점점 짜증을 부릴테고 주의도 그만큼 흐트러지지. 불합격 소리 나오기 직전까지 기다리는거야."

말하려는 순간 공격하기, 말하는 중간에 공격하기, 망부석 놀이를 하면서 속을 긁기. 나는 레온과 이야기했고 막말에 상처받는 성격은 아니다. 뭐라 말하던 내가 원하는 때까지 기다리면 그만.

"그리고 한 대만 때리면 합격이라고 했잖아. 손 끝에만 닿아도 합격 아냐? 그렇지?"

조각들이 점차 맞춰지기 시작한다. 어떻게 행동할지.

787 이리나 - 모루 (LhooVObskQ)

2022-12-18 (내일 월요일) 00:56:20

"...음."

확실히 모루는 사냥꾼의 자질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도축기술자의 자질은 있을 것이다. 어느새 사슴 한 마리는 고깃덩이가 되어 부위별로 나눠지고 있었고, 소시지까지 만들고 있었다.

"..."

이리나는 간만에 나오는 고기에 미칠것같은 주민들의 시선을 감당하면서 모루를 거든다. 향신료라는 말에 이리나는 후추를 꺼냈다.

"우리 집에서 약으로 쓰던 거에요. 사실 포션에 비하면 대증요법에 불과하지만."

788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0:56:53

>>783 제물 의식은 드레인 류라서 어렵겠고, 악의 감지는 사실 되게 애매한 스킬같아~ 안된다 된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타모르보다 약한 것 (몬스터든, NPC든) 이 악의를 가지고 있는걸 알아채는데에는 유용하겠지만, 결국 타모르보다 강한 사람의 악의를 눈치채려면 그 사람이 그것을 온전히 드러냈을때 정도가 되겠는데, 그러면 사실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그리고 그 사람이 악의로 생각하지 않으면 별로 타모르주가 원하는 느낌이 안살게끔 파훼가 되지 않나? 싶어서~

차라리 이런 패시브는 어때~?

위기 감지

생명의 위기가 있을 경우 날선 직감으로, 상황당 1회에 한정하여 경고 메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유용할것같은데~

789 이리나 - 모루 (LhooVObskQ)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0:55

텀늦어서 죄송해요모루주
나머진 자고 이을게요 ㅜㅜ

790 레온 - 베아트리시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0:57

"아, 로즈의 집중을 분산시킨다...? 흠.."

글쎄..이게 가능하려나. 실력의 차이가 마치 코끼리와 늑대 수준이라.. 코끼리가 늑대한테 잠시 집중 못한다고 유효타는..아? 스칠 수는 있겠네. 그런데 그런 방법이 로즈에게 먹힐까 모르겠네.

"그 방법은..음..시도해보세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진짜로 이건 먹힐지 말지 예상이 안 간다.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그 사람 실력이 현실적이지가 않아서 말이지.

"그쵸, 규정상으로 칼끝이 닿기라도 하면 공격이 닿은 것이니..그런데 공격이 안 닿아도, 얘 승격시켜도 되겠는데? 싶으면 통과시켜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전력을 다 해서 덤비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791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2:57

>>788
아 그게 위험 경고의 의도로 원한다기보다는 악의를 가진 자를 색출해서 악의를 부추기고 악행을 저지르게 유도하는 용도로 생각했어. 당장은 그냥 강한 악의를 감지하는 정도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악의를 가진 자와 그의 가장 강한 욕망을 감지합니다 이런 계통으로 나아갈 생각이었어. 뭔가 아몬의 영향으로 깨우친다면 이런 쪽이지 않을까 해서.

792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5:27

>>791 그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식이네~ 아주 신선한 즐거움인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 좋아좋아, 그러면 악의 감지 초안대로 10개 소모해서 그거 배울래~?

다만 이후 진행에서 타모르가 살아남아야 할텐데 말이지~ 굉장한 위기상황이니깐, 지금은. 어쩌면 첫 데플이 나올지도 몰라서 내 마음도 좀 안좋고 그러네~

793 베아트리시 - 레온 (Kxa2YimlbI)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9:35

"실패해도 생각 많이 했다고 합격시켜주면 좋겠네. 아무튼!"

탁자를 짚고 벌떡 일어났다. 의자가 뒤로 밀리는 소리가 났다.

"너한테 이야기를 듣고 계획을 세웠으니까, 이제 준비할 시간이야."

일분일초가 허투루 쓰기에는 아깝다. 저주는 지금도 내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으니. 떠오르면 생각하고 생각했으면 바로 한다. 밍기적대지 않는다.

"이야기 잘 들었다. 돈 내고 갈테니 마시다 가라."

그렇게 말하고, 나는 출구로 걸어가 문을 힘있게 밀었다.

//막레야 수고했어 레온주~~~~~

794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9:51

>>792
캡틴이 마음에 든다니 뿌듯하네 좋아 좋아 그걸로 지급 받을게.

데플은 어쩔 수 없지 가슴속에 항상 예비 시트를 품고 다니는 마음가짐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 대놓고 준 경고를 따르지 않기도 했으니깐.

795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11:25

수고했어, 베아트리시주!

요즘 바빠서 수련을 세 번이나 까먹었다..흑흑..

796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21:49

호오..수련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일상 더 불타는 소리가 들린다!!

797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22:35

와 수련 시스템 개편!
의뢰 일상이라니 이것으로 의뢰 수행 0건의 이단숭배자 신세도 벗어날 수 있으려나

798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01:24:53

내가 저번에 건의한 의견이 받아들여졌구나

799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4:53

>>794 좋아~ 알겠어~ 그러면 지금 지급해놓을게~


그리고, 지금 현재 위키는 이제 내 에버노트에 기록해놓은거랑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되었어!
그동안 특히 아이템을 얼마를 썼는지도 제대로 기입을 못해줬던것 같은데 미안해~ 그래서 위키 수정에 좀 건의하고 싶은게 있는데~

앞으로 소모품 은 약간 저런 느낌으로 뒀으면 좋겠어~ 아이템 같은건 소모품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아이템이니까 folding 명령어 적용해서 저렇게 탭으로 다시 수정해줘도 좋지만, 소모품같은거 사용한것도 내 에버노트에 기입하고 위키엔 까먹어버리는() 게 아니라 좀더 직관적으로 보여주게끔 노력하려고~ 그러기 위해선 약간 0개 탭도 내버려두고 하면 헷갈릴것같아서 말이지~

초급 HP 회복 포션 (대) :: 1개

약간 뭐 이런 느낌으로 숫자 수정이나, 0개가 되면 아예 전부 지워버리는게 용이한 느낌으로~~


그리고 엘 주는 나중에 위키 페이지 만들어주면 고맙겠어~ 미야비주처럼 생성이 늦어지면 내가 까먹고 이것저것 못챙겨줄수도 있어서 말이지~


그러면 타모르주 거만 좀 지급하고 굿 보트 이벤트 대상자도 선정해볼까~ 이번엔 전에 지급했던 날짜부터 내가 하루하루 다 와서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을 나름의 기준으로 선정해서 다이스 굴려볼게~

800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6:43

캡틴 혹시 괜찮으면 증명의 메달 40개 소모해서 화 마법이랑 흑 마법 5레벨로 올리는 것도 요청할게

801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6:47

그리고 요새 고민인게 말이지~ 내 진행이 끝나면 다들 사라지는 느낌인것같아서~ 어라? 사실 우리 스레, 진행만 재밌고 나머지는 별로 즐길 거리가 없는거 아냐? 내가 이벤트를 너무 좀 볼품없이 짰던가(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미뤘던 일들)같은 생각도 들어서~ 뭔가 좀더 잡담이 활성화가 되거나 하는 느낌으로 스레에 자리잡았으면 좋겠는데 뭔가 의견 있는 사람 있으면 가감없이 들려주면 고맙겠어~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 육성 스레 대부분의 문제라고 알고있으니깐~ 모두를 막 탓하거나 그런 느낌으로 말하는건 아니라는거 알아주면 고맙겠구~~~ 다들 좋아하니깐 말이지~!

802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8:15

앗 >>799 보기 전에 올린거라 굿 보트 먼저 해줘도 돼!

803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8:39

레주 일한다 칭찬해
질문 있는데 미믹 처치같은 경우 500 HP를 전부 소진 시킬 때까지 다이스를 굴려야 하는 거야?

804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39:10

>>800 그 부분 요새 고민해봤는데 말야~ 사실 타모르는 지금 스킬이 엄청 많지만 마법 숙련도가 올라가면 결국 마법 데미지는 10이니까~ 마법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데미지가 엄청 낮잖아? (기본 스킬 데미지가 10이라고 치면 결국 타모르의 마법 스킬은 20데미지밖에 안됨)
그래서 타모르한테 별로 도움이 안될것같아서~ 차라리 숙련도를 좀 다른것에 올려보거나 하는건 어때~? 망치라던지~ 아니면 새로운 숙련도 스킬을 배우는걸 목표로 해서 그쪽에 투자한다던지~ 아니면 좀 아껴둔다던지~ 이 부분 결정하고 말해주면 고맙겠어~

805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0:00

>>803 (기쁘군) 고마워~! 맞아맞아~~~~~ 매일 1 , 100 다이스를 굴려서 500 HP를 소진시키면 매주 일요일 정산시간때 몇마리나 잡았는지 보고 뽑기권 주는 방식~

806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1:40

음 그러니까
정확히 질문하자면 하루에 수련은 1일 1회잖아?
미믹 처치 다이스도 1일 1회만 굴릴 수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
그리고 해당 레스도 수련으로 인정해주는지도 알고 싶어

807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4:06

>>789
늦게 봤네.
알았어! 새벽에 이어 놓을테니 일어나서 이어줘~

808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4:09

>>806 그 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던걸까~ 내 설명이 부족해서 미안해~

수련은 어찌 되었든 1일 1회 방침! 이 방침은 계속 유지할 생각이야~


그리고 지금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수련 방식은 다음과 같잖아?

1. 기존의 수련 레스 작성 방식

2. 추가된 대련 일상 방식

3. 추가된 미믹 처치 방식

이거 세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루에 한번 수련스레에 남겨주면 돼~ 뭐가 되었든 증명의 메달은 지급할 생각이야~ 즉, 미믹 처치 레스를 수련 스레에 남겨도 그 날의 수련으로 인정되어서 증명의 메달을 받지~

약간 그거겠네~ 기존에 하던대로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증명의 메달을 얻느냐, 대련 일상으로 일상도 돌리면서 수련도 마무리짓느냐, 혹은 -1개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랜덤 뽑기에 도전해볼거냐~ 이거 중 선택하는 방식이야~

809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4:39

대련레스와 수련레스의 중첩은 안 되는 거지?!

810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5:26

>>808
아아아 >>809 의문 해결!

811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7:36

>>804
으음 새로운 숙련도 스킬을 배워보고 싶긴 한데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도 하고 망치 숙련도도 당장은 망치가 없으니 큰 의미가 없어서 당장 죽느냐 사느냐에는 숙련도 높이기보다는 특수재화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는 게 더 이로울 것 같단 말이지? 하지만 5레벨이 마법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기도 하니깐 흑마법 5레벨이 여러모로 궁금해.

혹시 숙련도 스킬은 마법 계열이나 무기술 계열 같은 느낌으로 딱 정해져 있는 거야? 아니면 원하면 다른 것들도 숙련도 스킬의 형태로 삼을 수 있는거야?

812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8:38

그렇구나 이해했어
그리고 된다면 증명의 메달을 30 소모해서 코우의 카타나 숙련도를 7로 올리고 싶어

813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9:34

미믹은 주사위가 100만 나온다고 가정해도 5회 수련이 걸리는 거네 1만 100번 나오면 무려 100회!

814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52:27

음~ 12월 10일부터 쭉 둘러봤는데 스레를 뜨겁게 불태웠느냐 라는 선정기준이 엄청 애매한것같아서.. 그리고 과분하게도 모두가 거의 매일 와줬으니깐 말이지~
앞으로는 선정 기준을 좀 바꾸도록 해볼까.

1일 기준

일상 1회 이상

잡담 20회 이상

이 조건을 충족한 사람들만 다이스 명단에 올라가는걸로 해볼까~ 이번만 마지막으로 엘주를 제외하고 모두를 대상자로 선정해서 다이스 굴려볼게~

1 루키우스

2 레온

3 베아트리시

4 카시우스

5 코우

6 모루

7 이리나

8 타모르

9 미야비

17일까지의 8개 다이스를 굴려볼게~

.dice 1 9. = 4
.dice 1 9. = 4
.dice 1 9. = 8
.dice 1 9. = 7
.dice 1 9. = 7
.dice 1 9. = 5
.dice 1 9. = 9
.dice 1 9. = 3

815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01:53:39

굿 보트 이벤트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아~

카시우스 2회

타모르 1회

이리나 2회

코우 1회

미야비 1회

베아트리시 1회

축하해~ 그리고 진짜 다음번 이 굿보트 이벤트도 다음주 일요일에 정산할건데, 내가 일주일내내 지켜보면서 진짜 저 조건 부합한 사람만 단호하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선정할테니깐 그렇게 알아주면 고맙겠어~ 마음이 약해지면 안되지,,, 이것도 별로 공정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깐,,,

816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01:53:41

다이스가 버린 남자..김레온..!

817 타모르주 (Z7xce3Sfvw)

2022-12-18 (내일 월요일) 01:55:19

하나라도 받아서 기쁘다..조건 둘 다 만족이어야 하는 거지? 하루에 일상 하나라도 돌리면서 별개로 잡답 20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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