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3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5 :: 1001

◆c9lNRrMzaQ

2022-12-07 19:03:04 - 2022-12-13 15:02:08

0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03: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모두가 네 보물을 짓밟으려 들겠지.

920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9:17:22

모두가 나를 비웃어도
결국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폭풍전야

921 유하주 (E8q/DEJSuw)

2022-12-12 (모두 수고..) 19:22:04

허접~
이상한 개그 치는 개그맨
허접~

922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3:02

😅

923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5:44

일상을 구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요즘 소재가 잘 생각이 안 나서 큰일이네요.

924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9:28:17

>>916
예전에 제가 코미디언이 된다고 하면 모두 웃었는데 코미디언이 된 지금은 아무도 안 웃어요!

925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9:49

>>924 와 극딜...;

926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9:40:28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기에 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면 어쩐지 두근거려

92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44:04

오....

928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9:51:09

TOKER

929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9:57:32

아 이럴때 일 상구하 면 딱인 데
밖에 나가 야 하네

930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9:57:50

잘가

931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59:46

>>929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다녀오세요.

932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20:10:29

>>929 (눈물)

933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0:35:50

뱌뱌

934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1:06:36

일상 구해요

935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1:24:17

>>934
ㄱㄱ?

936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1:26:42

앋 늦었나요?

937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1:29:42

원한다면 강산주랑 해도 되고...
사실 지금 술마셔서 살짝 어질함

938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1:44:19

>>937 앗 쉬십셔...

아무래도 엇갈린 모양이네요...

939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1:54:19

안 늦었나요?

94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01:15

>>939 저는 아직 있슴다!

941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3:40

아이고 추으라...
옷가지좀 걸치고 왔다잉

942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05:26

>>940 할래?!

>>941 추워
따듯하게 입고 다녀

943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6:00

강산이랑 유하랑 일상하는거 직관이라니 재밌겠다

944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06:19

요즘 밤에 좀 춥긴 하죠...

>>942 좋슴당!
생각해둔 소재 있으신지??

945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7:47

이제 완전한 겨울이 다 된 느낌이야. 다들 감기 조심해!

946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10:47

>>944 지금 강산이 어디서 뭐하는 중?
유하 뿔 없는 모습을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겠다!

94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5:29

>>946 진행 중에는 아직 본가에 있긴 한데...
곧 서울로 내려올 거니까 일상 돌릴 땐 그냥 서울로 돌아왔다 치고 돌리고 있어요.

급한 마음에 저번 진행땐 생각 못했었는데...
아마 일단 서울 돌아오자마자 숙소 들어가서 모자란 잠을 마저 보충하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다깬 강산이 만나보실래요?

948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17:01

>>947 좋아! 선레는 다이스다!
.dice 1 100. = 79

949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7:31

호우!
.dice 1 100. = 61

95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7:57

예상했다....
선레 드릴게요.

951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21:35

크큭....

952 강산 - 유하, 숙소 앞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25:07

"흐으아함...."

하품을 하며 강산은 숙소 건물을 나선다.
본가에서도 한 숨 자고 숙소에서도 또 잠시 눈을 붙이고 나왔는데도 어쩐지 피곤함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잠만 잘 수는 없는 노릇이니 산책을 하면 잠이 조금 깨겠지.

때마침 그의 시야를 지나가는 익숙한 금발이 있었다.
강산은 상대를 소리쳐 부르며 팔을 흔들어보인다.

"어이 하유하! 오랜만!"

953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30:04

배움이 하루 이틀에 끝날 녀석은 아니었으니 유하는 편의를 위해 콩도사에게 하루의 시간을 요청했다. 짐을 챙겨서 다시 수련에 매진하기 위함이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으나, 만나버린 이상 매몰차게 피할 성격은 더욱 아니었다.

"강산, 요-"

유하는 가볍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에도 뿔의 부재에 유하는 현기증을 느꼈고, 꼬리로 땅을 지긋이 눌러 이를 해결했다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네. 바쁜 일이 있나봐?"

954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46:04

얼핏 이전에 본 것과 같은 가벼운 모습에. 강산은 당장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나른하게 웃어보인다.

"있었지. 본가에서 폐관수련 좀 하고 오느라 말이다. 무박 3일인가 4일인가.
근데 서울에 뭔 일 있는 것 같아서 금방 있다가 돌아왔다.
너도 뭔가 좀 피곤해보이는데...아. 너 죽을 뻔 했다며."

위화감을 파악하지 못하고 유하를 보던 강산이, 그제서야 과거의 일을 떠울리며 말한다.

"미안하다. 방금 말한 사유로 내가 소식이 좀 늦었다. 괜찮냐?"

//3번째.

955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52:57

"저런...."

한량같이 지낸다고는 해도 뒷배경이 튼튼한 친구였다. 집안에서 슬슬 영향력을 내보인다고 해도 이해가 가지. 폐관수련이라. 3박4일이라...

"아, 그랬었지... 나도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이제 그것도 옛날일이네. 응. 괜찮아. 바쁜 일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약간 시간 나는 정도고."

/4번째

956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22:53:12

957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57:19

맛있는 빵집인가봐

958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57:24

>>956 앜ㅋㅋㅋㅋㅋ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아 근데 맛집이면...공감이 가는 것입니다...

959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2:58:18

요즘 왜 이시간대면 졸아버리는 걸까요!

모두 리하여요~

96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0:31

잠시 통화하고 와서 답레가 조금 늦습니당!

.dice 0 9. = 6
홀 - 알아차린다
짝 - 아직 못 알아차렸다

961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5:28

"며칠 사이에 너도 많은 일이 있었나보구나. 무사해 보이니 다행이다만. 할 일 많아?"

체감상 한 3할쯤 피로에 잠긴 머리가, 느리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들을 떠올리고 정리해간다.

"너도 그 특수의뢰 수락할 거면....바빠지긴 하겠네. 나도 수락했지. 시윤 씨도 다시 해외로 간댔던가."

뒤늦은 소식들을 교환하면서도, 강산은 아직 뿔의 부재를 알아차리지 못 한다.
그래도 순수하게 엄지를 들어보이며 유하를 축하해주긴 했지만.

"아, 최근 썸남이랑 커플 된 거 축하하고. 이야...나 본인한테 듣기 전까지 하나도 눈치 못 채고 있었지 뭐냐."

//5번째.

962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8:31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피곤할 만한 시간대이지 않나요!

963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0:46

사실 저도 살짝 졸음이 왔었는데요...

서랍에 처박혀 있던 향수병을 건드려봤다가 독한 냄새가 나는 바람에 잠이 깼어요.
막 고약한 냄새는 아닌데 그...뭐라고 해야하죠 코아프고 싼티나고 독한 스킨냄새...?
어쩐지 누리끼리한 빛깔이 섞여있더라니...

손에 묻었나보다...손씻고 와야겠어요ㅠㅠ

964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3:11:38

아. 그건 맞지만... 12시 좀 넘어서에서 12시쯤까지 자버렸는데 지금 한시간쯤 또 졸아서 무려 하루의 반 이상을 자버렸다는 사실에 조금 슬펐을 뿐이에요(?)

965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3:07

호적메이트랑 같이 샀었던 건데 누리끼리하게 변한 거 사진 보여주면서 향수가 상하기도 하냐고 물어보니까 상한 거 맞는 거 같으니 버리래요.
방금 버리고 손 씻고 옴...

966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3:15:17

"얼마나 많은지 감도 안 잡힐 정도..."

유하는 허공에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절망감을 표현했다. 천재가 일상을 바쳐서 개척해낸 마도의 전부를 계승받는 작업이다. 쉬울리가 없지...

"아 그래, 특수의뢰도 수락해야 하지. 바쁘다 바빠~ 시윤이도 유럽 가서 바쁘더라~"

다들 바쁜 시기인데 여기 전국으로 흩어지고 외국으로 나가고.... 길드 창건은 또 언제 하나. 일이 너무 많다.

"시윤이가 말해줬나? 이야 이야~ 감사합니다."

//6

96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5:27

>>964 아....그런 거 있죠...ㅠㅠ
최근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968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21:11

"오....정말 고생이 많군..."

강산은 유하가 할 일이 정말 많다고 하자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어어. 시윤 씨한테 직접 들었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 때 시윤씨가 신청곡 넣은 거 찍은 영상 있는데 보내줄까?"

웃으며 말한다.
그 순간 강산은 그제서야 위화감을 눈치챈다.
그렇지만 아직은 묻지 않는다. 조금 이따 물어볼까...

//7번째.

969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3:26:05

"신청곡? 좋아!"

유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의 영상을 기대한다. 기왕이면 영상 어느 부분의 윤시윤이 나오거나, 걔가 찍은 거면 더 좋고 아님 말고.

"무슨 노래야?"

970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3:27:45

최근 못 자는 거랑 자꾸 자는 게 번갈아 오더라고요~
귀찮더라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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