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3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5 :: 1001

◆c9lNRrMzaQ

2022-12-07 19:03:04 - 2022-12-13 15:02:08

0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03: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모두가 네 보물을 짓밟으려 들겠지.

1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04:39

“ 이해할 수 없어. ”

오토나시는 잠깐의 관찰 후에 입을 비죽이면서 그리 중얼거립니다.
키로 따지자면 2미터 정도는 되어 보이나 인간의 형태라고는 말할 수 없는 적. 물방울 그 자체!!!
어떻게 살아있는지도 불문명한 그것은 의료인인 오토나시에게 있어서 ‘ 기존의 의료 지식이 통하질 않아 ’ 꽤 곤란한 상대임이 분명합니다.

어쨌든 토고와 태식이 열심히 마블라에게 달려든 잠깐의 틈을 타 오토나시는 태식이 갈라버린 ‘ 위 ’를 바라봅니다.
자아와 능력을 가지게 된 물방울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 어떤 외부의 무언가 ’로 인해 움직이는 가능성... 도 존재할 수 있겠죠!

# 물방울 친구가 내려온 ‘ 위 ’를 다시 한 번 관찰해 보아 요

이걸 로!

2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19:05:25

"서로 이해가 가능하면 이런 일이 없었지."

청소기에게 대답하며 의념을 끌어올린다.

찌꺼기
거기서 불태운다.
심장 박동과 함께 내 모든걸 태우듯이 불을 피운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검이 이렇게 된걸 보면 내 몸에 닿는건 더 위험하지
검을 불로 휘감아 공격해보자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하면서 마블라를 견제한다.

3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07:01

>>954
원래라면 이동 판정도 필요하긴 합니다.
왜냐면 나와봐야 그냥 숲이니까요.
하지만 이번만은 그냥!! 이동시켜드립니다!!!!!

시윤은 꽤 먼 거리를 걸어, 작은 카페 안으로 들어섭니다.
'늘여진 소'라는 이름을 한 카페 안에는 커피를 갈고 있는 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 어서오세요! 무언가 주문하려 하시나요? "

오랜만의 손님인 듯, 그녀는 꽤 반가운 목소리로 시윤을 맞이합니다.

>>956
" 로뮤나에게 배운 가르침은 무엇이었지? "

가르웨난은 빈센트의 말에 별 고민 없이 답을 이어갑니다.

>>970
수락하고... 그 뭐시냐.....

아시죠?

4 알렌 - 진행 (o.d/ttty3w)

2022-12-07 (水) 19:09:27

조각난 것 같은 알렌의 정신은 그녀의 걱정만으로도 이미 한계에 달하고 있었다.

부디 이 문 너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오직 그것만을 믿고 기대하며 교관실에 문을 열고 그 너머에 보인 것은

" 알렌 군? 재밌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

붉은 바다.
피와, 저 멀리 희끄무리한 살점들이 떠다니는, 생명의 요람.

"메리... 교관님..."

알렌은 본능적으로 카티야를 자신의 등뒤로 가게 끔 했다.

노골적인 살의

자신 따위를 죽이는 것은 손가락 까딱 하는 것 보다도 쉬울거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그리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알렌은 메리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점 그리고 그녀에게 붙어있는 더 없이 불결하고 혐오스러운 것을 교관님께 보여드린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와 여기 있는 그녀는 결코 그 역겨운 것에 영혼을 팔지 않았습니다."

"부디 저희의 말씀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5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10:07

>>3 네넹!

6 자동문파티 (jQoUwmYplE)

2022-12-07 (水) 19:10:26

@토고쇼코
약간의 얼어붙음, 그리고 분쇄자의 불꽃이 터져나온 장면.
쓰읍.. 폴러베어와 고르돈의 상성은 안 좋은 가보다. 그렇담... 남은 것은 그 탄환인가. 하지만, 지금 쓰기엔 아깝다. 착탄시에 효과가 발동하는데 저 물에 착탄할 공간이 있을까?
그대로 관통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바닥이나 벽 같은 곳에 착탄시키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핵심. 따악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핵심이 있다면...
일단 뒷일은 맡겨두자. 오히려 폴러 베어의 얼음으로 인해 의념탄이 착탄할수있는 걸지도 모른다.

"검은 괜찮나? 산성이가 아임 불꽃이가? 쓰읍... 그거 상하믄 큰일나는 거 알제??"

토고는 전위에서 선 태식의 검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러면서 마블라의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폴러베어를 발사한다.

#고르돈아.. 조금만 참아줘.. 마블라의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폴러 베어를 발사.

@오토나시
“ 이해할 수 없어. ”

오토나시는 잠깐의 관찰 후에 입을 비죽이면서 그리 중얼거립니다.
키로 따지자면 2미터 정도는 되어 보이나 인간의 형태라고는 말할 수 없는 적. 물방울 그 자체!!!
어떻게 살아있는지도 불문명한 그것은 의료인인 오토나시에게 있어서 ‘ 기존의 의료 지식이 통하질 않아 ’ 꽤 곤란한 상대임이 분명합니다.

어쨌든 토고와 태식이 열심히 마블라에게 달려든 잠깐의 틈을 타 오토나시는 태식이 갈라버린 ‘ 위 ’를 바라봅니다.
자아와 능력을 가지게 된 물방울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 어떤 외부의 무언가 ’로 인해 움직이는 가능성... 도 존재할 수 있겠죠!

# 물방울 친구가 내려온 ‘ 위 ’를 다시 한 번 관찰해 보아 요

@김태식
"서로 이해가 가능하면 이런 일이 없었지."

청소기에게 대답하며 의념을 끌어올린다.

찌꺼기
거기서 불태운다.
심장 박동과 함께 내 모든걸 태우듯이 불을 피운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검이 이렇게 된걸 보면 내 몸에 닿는건 더 위험하지
검을 불로 휘감아 공격해보자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하면서 마블라를 견제한다.

7 윤시윤 (JaEqUXwnm.)

2022-12-07 (水) 19:11:07

(헉...늘 감사합니다....캡뿌틴...)

꽤나 먼 거리를 걸어 작은 카페를 하나 찾을 수 있었다.
'늘여진 소' ....응? 카페 치곤 어쩐지 특이한 이름 같기도 하고.
뭐 어차피 깐깐하게 굴 생각도 없고.
외국에 나와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조금 인연을 즐겨볼까 했던거니까.

"아, 안녕하세요. 네. 원랜 커피를 마셔볼까 했는데...."

고개를 끄덕이곤 메뉴판을 잠깐 보다가 조금은 멋쩍은듯 웃으면서

"이 근방에는 처음 온 학생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메뉴가 있다면 그걸로 주문해도 괜찮을까요?"

돈이 부족할 일은 없겠다. 커피에 대해 원래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는 괜찮다면 직원의 추천메뉴란 것을 한번 받아볼까.....

#대화

8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19:12:00

집집집...(풀썩)
모하여오...

9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12:17

여선주 안 농하세 요

10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12:28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칼날...

11 주강산 (DUdcjJeRPE)

2022-12-07 (水) 19:12:32

강산은 빠르게 메시지를 하나 입력해 보낸다.

[오마니, 숙부님. 제가 특별반 쪽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얼른 다시 서울로 돌아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 인사는 드리고 가고 싶었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저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 돌아가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주혜인과 주문형에게 인사 메세지를 보내고 본가를 나설 준비를 합니다.

12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15:59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그...폴러 베어가 전투 하나당 하나씩 소모되는 식이던가요 아니면 한 턴당 하나씩 소모되는 식이던가요?
탄 수가 아니라 탄창 단위였다는 건 기억이...나는데...

한발씩 쏘고 있는 거면 전투 하나당 하나씩 소모되겠죠...?

13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16:19

여선주 안녕하세요!

14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16:36

>>12
'폴러 베어를 사용한다' 라는 행동이 제시 될 때 하나씩 소모되는 형태야.

15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16:39

>>4
" 흐음... "

카티야는 알렌의 말을 듣곤, 자세를 고칩니다.
한 손으론 턱을 괴곤 아랠 내려보며, 알렌을 바라보던 그녀는.

" 좋아요. 이야기는 들어볼게요. "

꽤나 선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7
" 신선한 커피로 낸 에스프레소가 가장 좋은 편인데, 그걸로 드릴까요? "

왜인지 이럴 것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피에 물 탄 아메리카노 따위가 인기메뉴일리 없단 유럽인의 호소를 들은 캡틴의 무언가가 나오는 느낌이네요..

>>11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부자리를 정리합니다!

16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17:27

유럽인들이 뭘 알아 아아가 K에선 얼마나 인기인데!

난 유자차

17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17:38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이유?

졸림...

18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17:50

일단 살았다...(오타에서 눈을 돌림)

19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9:18:14

수고했캡

20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18:18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1 빈센트 - 가르웨난 (BRvYkVp6JY)

2022-12-07 (水) 19:18:18

"가르침이라."

빈센트는 로뮤나에게 무슨 가르침을 받았는지 생각해본다. 빈센트가 말한 것을 상대가 듣는다면, 빈센트를 보고 뭐라 할지 예상이 되지 않았다. 빈센트는 잠깐 고민하다가, 어차피 자신이 뭐라 포장해봤자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불은 타오르면 타오를수록, 그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몸집을 크게 만들지. 그런데 요근래의 마도들은 대부분이 '위력적'이란 관점에서 생각할 뿐 '범위적'이란 관점에선 접근하지 않아.' 그렇게 말하고, 그 분은 손에서 작은 불꽃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로뮤나의 말을 그대로 잇는다.

"'두번째는. 불은 주위에 존재하는 탈 수 있는 것들을 집어삼키며 끝을 알려주지 않은 채 불타올라. 강력한 마도사들은 자신보다 하위의 마도사들의 마도를 차단시키곤 하지. 그런데, 만약 새로운 불씨를 집어삼킨 불꽃이라면 과연 그것도 네 마도로 칠까?' 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빈센트는, 자신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름대로 이해(하지 못)한 방식으로 실행한 온갖 삽질까지 이야기하려다가,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적당히 컷한다. 아마 이 정도로만 말해도 알겠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약간 이해가 갈 것 같으면서도... 제 마도 수준이 일천해서, 들어 놓고도 알지 못했죠."
# 대화
역시 대화는 피가말리는군

22 윤시윤 (JaEqUXwnm.)

2022-12-07 (水) 19:18:23

"에스프레소 좋네요. 같이 먹을만한 음식도 있을까요?"

신한국에선 남녀노소가 '아아', 그래 흔히 말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데.
역시 유럽 본토는 진하디 진한 에스프레소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얌전히 주문한다. 주문에 이상한 소릴 하지 않는게 좋은 손님이 되는 첫 걸음이다.

# 우아하게 주문중

23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18:33

>>14 오케이!입니다!

알렌 쪽은 일단...대화는 가능한 상황이군요...다행입니다...

24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18:43

수고수고 캽푸틴

25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18:44

(한 것도 없는데 지친 알렌주)

26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18:54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27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19:09

유럽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날이 오다니.

28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19:17

고 생하셨 습 니 다

저녁 고민 해 야지.. .... . ..

2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19:48

수 많은 '시에기쿤 너라면 알겠지?' '이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를 거쳐 스스로에게 포상으로 주는 우아한 커피 한잔

30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19:59

고생했어 캡틴

뭣하면 우리에겐 무적의 히모 삼총사가 있어 자동문파티는 걱정말라구

그리고 태식주는 내 몫을 대신해서 고기먹어줭

31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21:09

>>29 정말 에스피레소를 생으로 마시겠습니까?

3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22:13

그러나....어째서지?
가슴을 뛰게 하고 호흡을 가빠르게 하는 퀴즈와 고민의 시간이 없는 지금....나는 그 것을 다시 바라고 있다.....

33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22:57

녀석... 아드레날린에 중독됐군

34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23:15

흑흑 아무걱정 없이 아이들이랑 놀아주며 청소하고 봉사하던 시간이 그리워요...(눈물)

35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9:24:09

벌써 시나 3
10% 진행함

36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24:15

>>33 다음 진행까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생각하고, 끙끙 거리며 내놓은 답을 채점 받을 때의 그 두근거림....
그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크크....크크.....나는 강해지고 싶어....

37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24:30

녀석... 고통에 중독됐군

3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24:33

우왓 진짜로? 그렇게 말하니 빠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39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24:38

>>35 (충 격)

40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24:52


나.님 아구 찜 먹고 싶 음
시켜먹 어야지

41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25:11

>>35 엣(놀람)

42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9:25:16

역대급 진행속도

43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25:21

시나3이 끝날 때
우리 대장간 게이트도 끝난다

44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25:39

너희 대장간 게이트는 그거보다 빨리 끝나지 않을까 ㅋㅋㅋㅋ

45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25:51

>>18
메리쌤에게서 위압감을 느낀 카티야가...정말로 알렌 뒤로 움직이며 공손한 자세로 메리쌤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소곤소곤)

>>26
아뇨 근데 잘하신 거에요!!👍
제가 굳이 여기서 메리쌤 막대하면 안된다고 따로 경고드린 이유가...
무작정 메리쌤한테 들이댔다가 문제 생긴 일이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엇기에 그런 건데...
그래서 그만큼 까다로운 npc인 메리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니까요...!

46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26:09

>>40 오토나시주가 아구찜 이야기 하니까 나도 아구찜 먹고 싶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콩나물 덜어다 밥에 얹어먹고싶어

47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19:26:16

집에와서 선크림 지우고 거실에 앉았다가 또 시간 훅갈뻔함.

모하모하여요!

48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27:45

>>45 !!!(이해)

49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27:52

뭔가 급하게 말하려고 하니 오히려 말이 더 정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35 와우....

50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29:39

너무 서둘러서 앵커도 틀렸네요...

>>48 네 그겁니다!
호감작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예의를 지키지 않고 무작정 뭔가 요구했다가 정신력 뎀지 입고 쫓겨나는 상황을 잘 피해가신 것입니다!

51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30:16

>>44 하지만 기묘하게도 나랑 오토나시주랑ㅇ 태식주랑 시간대가 돌아가면서 이상하게 이상하게 안 맞아...

52 빈센트주 (TRrCgt956o)

2022-12-07 (水) 19:30:17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53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30:31

물론 이게 끝인 건 아니고 이제 도움을...요청해야죠...
알렌 파이팅!!

유하랑 빈센트랑 자동문파티도 파이팅!!

54 알렌주 (o.d/ttty3w)

2022-12-07 (水) 19:32:26

>>53 감사합니다...(눈물)

55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9:34:05

>>53 응원 고마워~

56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34:19

유하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로....그래도 이벤트 브레이크 되기전에 엇갈림을 눈치챈건 다행이야.

57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19:36:01

다들 열심히 한만큼 얻어가세용..
초밥먹고싶었는데 도저히 갈 체력이 안되던것!

58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36:15

유하주 되돌리기 쓰실거에요?
30코인이고 당일만 되십니당.

59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36:28

>>57 고생하십니다...

60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19:39:23

히히... 그래두 오늘 사기로 한 거 전부 샀으니까 웬만해선 안 나갈 거 같아용.

(그리고 거짓말같이 나가는 게 잡히고?)

61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39:39

이건 빈센트랑 유하쪽도 보면서 하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npc랑 대화하는 게 좀 현실 비즈니스 급으로 리얼하다고 해야하나.
캐릭터들과 우호적이지 않은 상대들과도 대화를 해야 하고 그들에게서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게 좀 힘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그덕

62 토고주 (fP8qCeeMZ.)

2022-12-07 (水) 19:46:24

이렇게 하면 당신도 인싸가 될수있다!!

1. 메인특 혓바닥.

63 빈센트주 (TRrCgt956o)

2022-12-07 (水) 19:47:30

>>61
현실 비즈니스 대화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이해받거나, 범죄 수준의 패악이 아니면 넘어갈 수도 있는데, "나를 도와줘야 할 그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으며, 당장 대화를 중단해도 큰 손해 없는 상대"에게서 큰 도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니 아무래도 더 어려운거같네요.

64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47:49

>>62 재평가가 시급합니다...(끄덕

65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48:26

>>63 아무래도...그렇죠...(끄덕

66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49:13

그 부분에서 캡틴의 보정이 들어가는게 '흥미' 라고 생각함.
우리가 뭐 그런 대단한 사람들에게 막 이거 줄게 저거 줄게 해도 가소롭거나 건방져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반대로 그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경우는 많았어. 이제 그 흥미를 잘 살려서 도움으로 연결하는 과정인거지.

67 토고주 (fP8qCeeMZ.)

2022-12-07 (水) 19:49:26

이렇게 하면 당신도 인싸 고급편

1. 메인특 미인

68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50:27

>>66 듣고보니 또 그렇네요!

69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50:44

미 인을 특 성으로 넣어 도 캐릭 터 가 특성 을 활용 하 지 않으 면.. ..... . ...

7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1:45

타시기가 한지훈 총교관에게 뭔가 비지니스 거래를 하거나 알려줘야 할 메리트를 제시 했던 것도 아니고.
나도 기사단장님이나 스라이머씨한테 '이거 알려주면 제가 뭐 해드리죠' 같은 식으로 말하진 않았으니까.

71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19:51:46

인쌐ㅋㅋㅋㅋ

7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2:13

>>69 그럼 활용해보자. 코스프레부터 시작해볼까?

73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52:41

>>72 당 신 아직도 무녀 옷에 대 한미 련을 못버 린?!?!??!

74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2:59

오히려 왜 버렸을거라고 생각하지?

75 토고주 (fP8qCeeMZ.)

2022-12-07 (水) 19:54:18

이걸로 오토나시는 캐릭터가 아닌 레스주가 인싸가 됐지

76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54:20

그것. 은
시윤이 는 유하랑 사 귀니 까! 다!

77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5:04

여친 있으면 아이돌 응원하면 안되나??? 가능하답니다

7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5:42

타시기도 가정이 있는 캐릭터지만 타시기주는 오또리또리나시를 응원하잖아.

79 빈센트주 (TRrCgt956o)

2022-12-07 (水) 19:55:58

>>70 그런 "이녀석 좀 재밌는데?" 같이 상대의 흥미를 유도해서, 호기심에라도 도와주는 것까지 포함해서 광의의 비즈니스 대화를 이야기한 것이니 동의합니다.

80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56:12

>>75 그런가? (그런가????)

아이돌🤔

81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7:46

대체로 여태 패턴을 보면

내가 이런걸 할 수 있음. 이런걸 해줄게요. -> 아니 너 주제에? ㅋㅋ 웃기네.
제가 이런걸 하고 싶어요(뭔가 나름 있어보이는 내용). 근데 당장은 능력이 없네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 흠터레스팅.....

8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58:42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을 부각하면 오만하게 보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목적' 을 강조하면 그래도 신념처럼 묘사하기 편해.

내가 약해도 이런 것은 꼭 이루고 싶다. 그러니까 도와달라. 같은 흐름으로.

83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01:09

>>79

내 관점으로 얘기하자면 '비지니스 대화' 라는 시선 자체가 좀 틀렸다는 느낌.
상대에게 내줄 것이 아무도 없는데 어떻게 거래가 성립되겠어?
상대의 호의를 얻고 호소해서 마음을 움직이는 매우 프라이버시하고 감정적인 대화와 설득인 경우가 많지.

>>80 납득했으면 이제 입어보는 절차를 밟아볼까?

84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20:01:45

노래방 끌려옴

8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03:45

이게 내 주변 사람들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감정으로 호소' 라고 말하면 상당히 안좋은? 인상을 가진 경우가 많아.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데 억지부린다는 느낌....으로 실제로 잘못하면 으앙 몰라 해줘 같은 떼쓰기가 되서 불쾌한 경우는 많지만.
그래도 우리 같은 입장은 그 감정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그 호소도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

86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05:04

>>83 >>85 듣고보니...그것도...그렇긴 하네요...

>>84 고생하십니다...😅

87 빈센트주 (BRvYkVp6JY)

2022-12-07 (水) 20:06:18

>>83
이건 비즈니스의 정의를 제가 너무 넓게 본것 같네요. 동의합니다.
물론 사적인 대화와 설득인 경우라도 제 입장에서는 피말리거나, 오히려 비즈니스 대화보다 더 끔찍한 과정인건 똑같긴 합니다만... >>81 >>82는 참고하겠습니다.

88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0:06:31

분명 들어와서 어케 반응하지 생각해봤는데 이게 바로 특별 의뢰와관련있는 것 같다는 느낌받고...

근데 여선이가 저 칼을 잡아서 뽑을 순 없잖아여. 뽑으면 폭발할수도 있다는데...

고민!을 좀 해보는걸로

8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07:20

다른 사람의 케이스...는 모르겠는데. 내 케이스니까 과감하게 말하자면.

아마 내가 기사단장님에게 가르침 받아야되는 이유로

'저를 알려주시면 특별반과의 컨넥션이 생길겁니다.'
'배우고 나면 이 기사단에 힘을 보탤게요.'

등등.....이런 '비지니스' 적인 관점을 얘기 했다면, 솔직히 그야말로 상대 입장에선 '받아줄 이유' 가 없어.

9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08:11

뭐 빈센트주가 살 떨리는 상황인건 이해해. 사실 나도 꽤 긴장했고.....결국 이쪽이 빌어야되는 입장에서 간절해지거나 불안감에 떠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91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08:52

>>88 잠자코 상황을 지켜보거나...
아니 그보다 노사님에게 뭘 도와드리면 될까요?하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9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09:34

그래도 나는 빈센트가 호소할 만한 근거? 무기? 손패? 뭐 아무래도 좋으니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해.
정 어렵거나 막막하면 다른 사람의 시선 참고적인 얘기로 말해줄 순 있고.

93 이름 없음 (bDSAWYloWA)

2022-12-07 (水) 20:10:11

>>58 쓸게요!!

94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11:45

>>87 >>90 (끄덕끄덕...)

그러고보니 강산이는 별의아이 특으로 이런 과정들을 쉽게 넘기고 가르침을 받았죠. 스승이 이미 가까운 친척이라서...
새삼 깨닫는 별의아이 특성의 위대함...

95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0:11:47

그건 그렇져... 도와드릴 게 있는가 묻거나! 상황을 지금은 지켜보거나...

괜찮아요! 그래두 신기하다! 라던가 칼에 손대보려하는 인성말아먹은짓은 안할 거니까요!

96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12:37

인맥 특성은 저런 관점에서 보면 이미 상대의 '호의' 나 '흥미' 를 얻어둔거니까.
그걸 얻기 위한 과정을 넘기고 곧바로 이러저런 도움이나 대화의 여지가 생긴다는게 확실히 좋지.

97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12:41

>>93 알겠습니다...!!

98 빈센트주 (BRvYkVp6JY)

2022-12-07 (水) 20:13:49

>>85
사실 저도 그래서 상대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긴 했습니다. 입장 바꿔서, "내가 이러한 사정이 있으니 좀 도와주시라"하면, 정말로 절박하고 안타까운 상황(가족이 병에 걸려 죽어간다, 소년가장이 이번겨울을 비닐집에서 보내야 한다)이 아닌 이상 "알아서 하세요."라 하거나, 잡상인 붙었다고 떼어냈을 테니까요.
다만 지금 상황은 아무래도 로뮤나의 소개로 한번 만나는 주는 거고, 빈센트가 정말로 헛소리 하지 않는 이상 매몰차게 쫓아내기도 그럴 테니 그걸 노려야겠습니다.

99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16:25

굿또 럭꾸...

10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17:33

빈센트는 지금 절박하고 안타까운 상황이잖아. 내 생각엔 그게 돌파구지.

101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20:18:33

내가 총교관 제자 될수 있던건
우필로 공략법 알아내고 총교관이 가진 전투에 대한 욕망
호승심 강해지고 싶은 욕구 등을 자극하는 대화를 했고
히어로 모먼트로 증명했었지

10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19:15

광인을 도와줄 사람 같은건, 같은 위험한 사상을 가진 광인 정도 말곤 잘 없어.

그렇지만 광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하고 싶고, 그럴 계기와 힘이 필요하다고 하면....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온 족적에 후회하고, 스스로가 광인이란걸 인정하지만 연인을 위해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던가.

꽤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아니야?

103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19:40

결국 호소력이란건 진심으로 전할 수 밖에 없어. 저게 빈센트주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이야기잖아.

104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20:06

오....

105 빈센트주 (BRvYkVp6JY)

2022-12-07 (水) 20:20:25

그래서, 일상 하실분 있나요?

106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21:28

저녁 먹으러 가봅니다.
왠지 피곤하니까 내일 다시 접속할수도...

107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20:21:29

근데 한턴 돌리면 콩도사 너엄마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어카지

10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22:47

유하도 듣고 싶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라 참고 정도겠지만.

109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20:22:55

>>107 그거 한턴롤백 아니고 신청자의 당일 진행분 전체롤백일걸요? 아니면 스킵범위를 캡틴과 상의가...가능했던가요...?
설마 빈센트주랑 스킵하신 것까지 롤백되진 않겠지만요.

모두 밥 잘 챙겨드시고 좋은 저녁 되세영1

11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23:22

난 한턴 롤백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달랐나?

111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0:24:06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여!

일상은.. 무리네여.. 피곤해서 그런

112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20:24:53

>>108 들려주면 좋겠어요

113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20:28:06

내가 애매하거ㅏ 높은사람중에서 맏내라 끌려다니는데 겨우 탈출했다

114 이름 없음 (jQoUwmYplE)

2022-12-07 (水) 20:28:46

환영하오, 재의 귀인이여

115 토고주 (fP8qCeeMZ.)

2022-12-07 (水) 20:29:31

이름 사라졌어 잉

116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0:29:47

하지만 당신.
매우 취 한것 같은.. ..... . ..

117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20:30:55

손이 얼어서 그랴
나 술 한모금도 안마셧어

118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0:31:16

어 째서?!?!?!!

11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32:02

나라면 비교적 저기에서 이런 감정선으로 설득했을거야.

유하가 마지막 레스에 독백으로 적었던 것처럼.

드래곤의 딸? 그런게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으니까 그 마도사를 찾아간거 아니야?

여태 그 드래곤의 딸이라는 부분에 집착해 매달렸는데 버림받은채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고.
그걸 이룰수도 없는 혈통의 힘에 집착해 많은 시간을 날려버려 정체했고, 그 기간 다른 사람들이 무언갈 이뤄낸 것에 분했고.

스스로가 간절히 원하는게 있는데(이 부분은 본인이 진심을 다해서 생각해봐야겠지. 캡틴이 적어준 것 마냥 시윤이라던가).
이대로 계속 가만히 있다간 그런건 점점 멀어질것만 같고.

원래는 내가 드래곤이 아니란걸 인정해버리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니까 그게 너무 싫어서 고집을 부렸는데.
이젠 내 고집 때문에 간신히 생긴 소중한 무언가 마저 망치게 생겨서, 그게 드래곤이 아니게되는 것 보다 더더욱 싫고 참을 수 없어서.

당신에게 가르침을 받아 당당한 마도사가 되고 싶다. 부디 도와달라. 내가 드래곤의 혈통 따위로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뛰어난 한 사람의 마도사로써 스스로를 여기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



뭐 이런 거. 별로....감정선을 마구마구 창작한 것도 아니야. 여태 나왔던 내용들의 정리고, 결론이지.

120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0:32:30

정리해야 하는데...

121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33:43

나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뭐랄까. 아까 말에서 느낀건데. '드래곤에 대한 욕망' 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 저 감정선의 키 포인트인데.
유하는 여전히 그걸 꽉 쥐고 있음. 그걸 상대가 버리도록 설득해주길 바랬을 뿐이야.

122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20:34:10

>>119 당신 매우 천재!! 감사 두번

123 김태식 (Tnl3lbpzzQ)

2022-12-07 (水) 20:35:24

난 술을 싫어하기 때문

124 토고주 (fP8qCeeMZ.)

2022-12-07 (水) 20:36:54

고기는 많이 먹었지?

12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37:32

친구가

'휴가를 내고 출장 가는 중' 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정신인가.....

126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20:39:05

내 친구도 휴가내고 출장한적 있어
그래야 일 안 시킨다고 밀린 일 하더라

127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0:39:56

지금 지방 내려가서 밤새 세팅하고 내일 아침부터 출장 업무 볼거래......블랙 기업이 이런거구나.

128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0:45:54

블랙기업은 무서워용...

129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11:26

무녀 간호사 똘이

13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1:15:25

타시기........

131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17:00

무남 김태식

132 ◆c9lNRrMzaQ (yFSUvO07vM)

2022-12-07 (水) 21:23:55

하암

133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1:24:50

SR 졸린 캡뿌틴

134 ◆c9lNRrMzaQ (yFSUvO07vM)

2022-12-07 (水) 21:25:27

캡틴은 기본랭크가 높구나

13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1:28:00

물론이지. 날마다 돌릴 수 있는 가챠가 아니거든.

136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31:16

SR 세일러복 김태식

137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31:28

13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1:32:32

큰일났어 캡틴. 타시기가 맛이 가고 있어.

139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33:05

자매품 메이드 김태식

140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43:04

치어리더 김태식

누군가 나와라

141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1:48:58

당신 진짜진짜 술 안 마신 것????

142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50:03

내 간수치는 높으면 400이고 평소엔 150정도라 술 안마신다.

143 빈센트주 (BRvYkVp6JY)

2022-12-07 (水) 21:51:28

태식주 진정해

144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1:52:14

건 강상의
이 유 였군.. .... . .. 매우 슬픈 일

145 여선주 (wscvJCyP1M)

2022-12-07 (水) 21:52:23

졸린 듯한... 느낌

146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53:34

좋아 사람들이 모였군

147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1:55:51

(태 식주를 멈 췄으니다시 사 라져야 지. .... . ...)

148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1:59:35

이녀석

149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2:03:00

심심한 태식 주를 위 해 나.님 건의 한다
우 리 예비 신 입 소환 진을 만 들어 볼 까 요

150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2:06:03

한이리씨 살아 있을 시절 김태식(좌측)

151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2:07:15

예비 신입아 예비 신입아
모습을 드러내라
내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152 오현주 (Q9J.7Euk3E)

2022-12-07 (水) 22:10:53

갱신. 큭 진행 또 놓침

153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2:11:57

>>151 하 아?!?!??!?!? 이 것은 소환 진이 아닌 협박 이 다!!!

>>152 안 농.. ..... . ..

154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2:12:07

어쨌든 소환방법이지

155 오현주 (Q9J.7Euk3E)

2022-12-07 (水) 22:14:56

>>153

156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2:15:16

>>155 (놀 랍게도 그 안농이 맞음)

157 오현주 (Q9J.7Euk3E)

2022-12-07 (水) 22:16:12

>>156
놀랍게도 이건 안농어로 HI 라는 뜻

158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2:16:41

>>157 이럴 수가
나.님의 지식
늘었 다

159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2:19:20

좋아 오토나시주를 놔두고 내가 먼저 사라진다.

160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2:20:33

잘 자.. .... .. ...

161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2:20:53

그렇게 말하고 안가기

162 오현주 (Q9J.7Euk3E)

2022-12-07 (水) 22:22:18

장난을 잘 치는 안가기양

163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2:22:59

장난을 잘 당하는 오토나시양

164 린주 (ZHarNT6Q0c)

2022-12-07 (水) 23:32:36

생존신고 하러 옴 아마 다음주 수요일이면 해방될지도

165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33:12

방학?

166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33:46

종강은 아닌데 대충 빡센 시험과 과제가 끝나

167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34:35

나는 그래도 밤샘은 안하니까 사실 못하는거긴 한데

168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34:56

밤샘조 중 한명인 린주가 어쩌다가......

169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35:55

편도 2시간인데 밤샘? 그저 죽음뿐
종강하고 강한 밤샘러가 되어서 돌아오겠소

170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38:44

강하게 커서 와라

171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42:43

미인이 메인이면

미인

매력 스테이터스가 50 증가합니다.

서브면

수려함

매력 스테이터스가 20 증가합니다

이정도의 차이

17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45:54

차이는 꽤 상당히 큰데.

일단 스탯을 올려주는 특성들 있지? 그 경우는 심플하게 수치가 크게 줄어.

메인일 땐 100.
서브일 땐 50.

이런 느낌으로 말이지.

173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3:47:41

미인 서브면 근 데
린 처럼 매력 안 오르는 대신 NPC 호감도 관 련 서브 특성 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174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48:30

이끌리는 분위기
NPC들과의 초기 호감도에 미약한 보정을 받는다.

175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48:44

근데 수치로 보여주는게 제일 체감되니....

176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49:13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건

의문의 코스트
메인 - 즉시 낄 수 있는 코스트(장비)를 받는다. 차후 성장 가능.
서브 - 코스트를 받긴 하지만, 당장에는 착용할 수 없다. 조건을 달성했을 때 착용이 해제됌.

계승자
메인 - 주력 기술이 아예 비전이라는 고유 무술 같은걸로 바뀐다. 성능 매우 출중.
서브 - 비전의 열화판을 스킬로 하나 획득한다. 성능은 강한대신 조건이 까다롭거나, 아님 수수한 경우가 많음.

뭐 이렇게 메인과 서브의 차이가 큰 것도 있고.

인간관계에 관련된 특성들은 대체로

메인 - 아주 친밀함.
서브 - 그냥 적당히 아는 지인.

정도의 감각. 별의 아이쪽도 비슷하게

메인 - 가족.
서브 - 먼 친척.

같은 그런거.

177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3:50:35

나.님은
무조 건 천운 을 메인 특성으로 추천 하는 바

17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1:01

타고난 감각
메인 - 제 6감 같은 것. 여러가지 상황에서 직감을 얻는다
서브 - 특정 상황에 눈치가 빨라진다거나 뭐 그런 느낌

천운
메인 - 운이 매우매우 좋아진다
서브 - 판정이 조금 좋아진다.

카산드라
메인 - 언제든 점을 쳐서 미래를 볼 수 있다.
서브 - 특정 상황에서만 미래를 보거나, 본 미래를 남에게 누설할 수 없다.

등등. 뭐 이런식인데.

서브는 메인에 따라 비교적 연계가 되기도 해.
나 같은 경오 회귀/환생 을 메인으로 고르고 서브로 계승자를 넣자.
자신의 전생에서 썼던 기술을 획득하곤 했어.

179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51:41

상허천원권霜虛天源拳 (E)
북해빙궁! 세외 가문들 중 가장 은밀하며, 또한 가장 오만하였던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북해에 이름을 두었던 빙굼을 떠올린다.
차갑고 냉정한 손속을 지닌 이들의 무공인 북해빙궁은 그 이름처럼 대부분의 무공이 냉기를 다루고 그를 통해 적을 부수는 극히 패도적인 무공들을 다루곤 한다.
상허천원권 역시 예외는 아니다. 패도를 걷고자 했던 상한독권 한재민의 비전 무공인 상허천원권은 그 의미를 해석하자면 하늘의 중심에 서리를 이게 한다는 오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냉기를 손에 깃들게 하고 권이 닿으면 적의 육신을 얼리며, 마침내 한 조각 얼음으로 화하게 하며 짓밟아버리는 패도에 어울리는 무공.
누구라도 탐낼 법한 무공이라고 할 수 있다.

상허천원권 제 일본 냉혈한수霜虛天源拳 弟 一本 冷血寒手 손에 냉기가 깃들게 되며 공격이 적중할 시 빙결 스택을 쌓는다. 적의 수준에 따라 빙결 스택이 일정 이상 쌓였을 시 첫 스택이 쌓인 부분을 얼린다. 얼어붙은 부분은 유사적인 약점으로 판정되며 공격 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상허천원권 제 이본 동평청심霜虛天源拳 弟 二本 凍坪凊心 냉기가 몸을 지나 감정과 마음에 스며들게 된다. D랭크 이하의 정신계 공격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지니게 되며 얼음 속성 공격에 매우 강한 저항력을 지니게 된다.

상허천원권 제 삼본 만통자형霜虛天源拳 弟 三本 萬通自炯 강맹한 힘을 복속시켜 그것들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어내었으며 능히 일정 경지 이하의 얼음 속성들을 복속시킬 수 있다. 지배력 - 얼음氷을 각성한다.

상허천원권 제 일형 투료霜虛天源拳 弟 一形 透寮 빙결 스택이 2스택 이상 쌓였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빙결 스택을 회수하여 신체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강화된 힘을 내뿜어 적을 공격한다.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얼음 속성의 추가 피해를 입으며 확률적으로 동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상허천원권 제 이형 원계비혼霜虛天源拳 弟 二形 遠繼飛魂 빙결 스택이 2스텍 이상 쌓였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빙결 스택을 회수하고 상대의 근처로 빠르게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공격한다. 공격 순위에 우선 판정을 얻으며 적이 동상 상태이상에 걸린 경우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상허천원권 제 삼형 빙백형자霜虛天源拳 弟 三形 氷白形自 망념을 100 증가시키며 발동할 수 있다. 신체에 차가운 얼음의 기운을 운용시켜 강맹한 냉기를 방출한다. 얼음의 힘에 의해 신속이 30 감소하지만 신체가 40 증가하며 매 공격 시 얼음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고 빙결 스택을 쌓을 수 있다. 매 턴마다 망념이 20 추가로 증가한다. 상허천원권의 랭크가 오름에 따라 망념의 증가량이 감소한다.

상허천원권 제 사형 천년빙강霜虛天源拳 弟 四形 千年氷强 본래라면 상허천원권과 짝이 되는 심법과 조합하여 완성하는 기술로 두 손에 차가운 한기를 내뿜어 백색의 기운을 구현시킨다. 의념 발화 - 권과 동등한 상위 기술로 고위 무공으로 급조하였기 때문에 매 턴마다 망념이 60 증가한다. 모든 공격의 파괴력이 증가하며 실체 없는 것에 온전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게 계승자 메인으로 얻는 기술 정보

18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2:01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이 특성에도 비교적 주의.

메인은 처음부터 정령을 보고 계약을 맺은 상태로 시작하는 것 같지만.
서브는.....냉정하게 말해서 저거 서브 골라서 득 본 사람이 거의 없었어.

181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52:17

한이리식 백귀도(E)
가디언 한이리가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개량하며 제작한 검술. 그 근본은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청월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기본 검술에 궤를 두고 있다.
원래라면 여러 기술이 혼합되어 태식이 사용할 수 없겠지만, 여러 계기를 통해 억지로나마 아내의 검술을 흉내낼 수 있다.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본 타오름白鬼刀 弟 一本 燒起 - 원래라면 사용할 수 없는 검술을 대신 생명을 불태우는 것으로 대신하여 사용한다. 사용 중 꾸준히 체력을 소모한다.
검에 백색에 아우라가 깃들며 화속성의 고정 대미지를 입힌다.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홍로 - 검의 불길을 길게 늘인 직후 의념을 통해 가속하여 상태의 신체 일부분을 노린다. 망념이 30 증가한다. 무기의 등급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게 서브 특성일때 얻는 기술

182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52:57

계승자가 메인이면 7~8등급?의 세계관 최고에 한끗발 모자란 기술을 얻고 시작하고
서브면 3~4등급의 쓸만하지만 굉장하지는 않은? 수준을 얻을거야

183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54:05

솔직히 미인은 딱히 영향없어서 메인이든 서브든 추천안함...개인적으로 자기만족이 중요하면 ㄱㅊ음

184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54:26

서브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은근~히 영향을 주긴함.

18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4:56

캡틴은 천운 메인을 추천 한 적이 많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그런류는 뒤에서 도움이 확실하게 된다고 해도 당장 자기가 캐릭터성으로 이용하거나 진로 선택하는덴 애매하거든.
무엇보다 최근 신입주 직전에 들어온 여선이가 메인 천운인 의료계 힐러야.
지금 고민하고 있는 특성 중에선 계승자 메인도 꽤 괜찮다고 생각해.
현재는 계승자 메인을 선택한 사람이 잘 없거든.....그런데 계승자는
지금 보다시피 매우 뚜렷한 주력 스킬을 주니까. 그것만으로도 캐릭터의 이미지를 들어오자마자 살릴 수 있어서 좋지.

서브로 선택한게 김태식 / 알렌 / 윤시윤 이렇게 셋인걸로 기억하는데. 셋 다 스킬 덕을 좀 봤거든.

186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3:55:51

영 향이 없기 보다는.. ..... . .. 저 번에 캡틴 한테 나.님이 조언 들은 거 생각 해 보면
미인 특성 단 다고 주변에서 어멋! 엄청 난 미녀/미남! 이라고 해 주기 보다는 아ㅇㅇ 미녀/미남이 군.. .... . .. 하는 느낌? 이고?
그거로 호 감도 작 하려면 캐릭터 가 직접 써먹어 야 한다는 인상이 좀

187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6:30

애초에 미인은 다들 서브로 넣잖아.

188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56:51

메인으로 넣기엔 애매한 특성...

189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3:56:53

그러니까.. .... . ... 예상 보다는 운용이? 필요? 한 특성이
미인이라는 느 낌

190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7:05

메인 - 와! 엄청난 미녀/미남!

서브 - 좀 예쁘네.

정도라고 생각해

191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57:22

나는 호감도 오른다는 표현이 좀 애매해서 지금도 약간 당황스러워

192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58:03

자현이랑 대화했을때 알렌과 다르게 바로 까이지 않는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193 태식주 (kcsbypoPiA)

2022-12-07 (水) 23:58:40

매력이라는게 이쁘다! 이런거도 있지만
카리스마나 설들력 신뢰성 같은 것도 있을거야

194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23:59:16

뭐 커뮤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영향은 나오긴 할듯?

195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23:59:42

커뮤 : 어려움

196 린주 (tYSxU8F9zQ)

2022-12-07 (水) 23:59:58

커뮤:안해봄

197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1:00

커뮤가 제일 중요한 종교쟁이들이....

198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1:06

아 그래. 특성 시트에도 적혀있지만

의문의코스트 / 별의아이 / 계승자

이런 것들은 자기가 데이터를 짜는게 아니라 캡틴이 배치해줘.
근데 적어도 대략적인 희망하는 종류를 부탁해볼 순 있다는걸로 알아.

199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1:17

머리 아프기 싫으면...전투가 중요한 only무력캐에 천운,계승자,스승, 등등을 넣는걸 ㅊㅊ함,,,

200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1:56

>>197 린주: 현생이 강하고 캐주가 나약함(...)

201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2:24

우연과 필연이라고 드래곤볼 모아서 소원비는 것 같은 치트키 비슷한게 있는데

천운 고르면 우연과 필연 60% 효과를 본다고 했던가? 그럴거야

202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2:31

>>197 ㅠㅠ

천운이 0.3 우필 이랬 나.. ..... . ... 일상 돌리면 얻 을수 있는 코인 100개 어치 기적의 아이템 의 30% 효율 을 상시 탑재 가능 한? 메인 특성 인
근데 서브로 는 넣지 말라고 했

203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2:33

린주는 좀 자기를 고통에 빠뜨리는 타입이긴 해 ㅋㅋ....상황에 비해 더 고통을 강하게 느끼는 듯한

204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3:09

0.3이었구나

205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3:19

천운 메인이 좋다곤.....들었는데.
뭐 그것도 결국 운의 이야기니까.

206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4:07

다른 특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 라는 것은 아닐 것.

아 다만 제작계를 희망하고 있다면, 재료 수집에서의 난관을 행운으로 보정해야 할 일이 많아서 추천픽이라곤 했었어.

207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4:22

>>203
포기하면 편하단걸 배움^^

208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4:29

웅.. .... . ... 글고 카산드라 랑 천운은
캡틴 아니면 효율 잘 못 낼거라고 했나? 그런 발 언도 하셨긴 해서??? 단점도 분 명 존재 합? 니다? (아마????)

209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4:54

포기하 지 마!!!!!

210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5:07

메인 미인 특성은 솔직히 제대로 본적 없는 사람이 대다수니까, 좋은지 안좋은진 몰라.
그리고 솔직히 미인을 그런 이유로 탈락시킬거면 천운도...뭐 비스비스무리하지 싶음.

211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5:22

응애...뒤는 오토나시가 맡아줄거야

212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6:23

>>210 미인 메인특은 서윤주 진행보면 나와

213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6:24

솔직히 캡틴 공언 초 하드모드인 회귀/환생 고르고 특성도 계승자/감각 찍은 나도 나 나름대로 자수성가 중이니까.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렸다.

214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7:04

>>211 어째서?!?!?!?!

215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7:15

응애 오토나시 무녀복 입어조

216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7:31

입어조

217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8:59

(.. ..... . ... 게임 하 러 가야 지)

218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9:17

어허

219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09:36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짓밟아?

절대용서못해절대용서못해절대용서못해절대용서못해절대용서못해

220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1:24

진 정해 시윤 주
예비 신 입이 보고 있 다구

221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2:07

뭐? 나보고 예비신입 앞에서 거짓된 가식과 내숭을 떨란 말이야?
그런건 올바르지 않아!!! 난 나의 행동과 말에 언제나 자신을 가지고 있어!!!
누가 보던 언제가 되었던 변하지 않는게, 나의 자긍심이야!!!!!!!!!!!

222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2:43

어이어이 저것이 바로 '진짜'라는것이다

223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2:49

(두렵다!)

224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3:29

응애 오토나시 무녀복 입어조

이게 부끄러워!!? 내가 부끄러워!!!!!???

난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225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6:30

솔직히 부끄럽다

226 린주 (6eKoHtc/Uk)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6:31

응애...

227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6:45

너무해

228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00:17:09

타시기 나는 너와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했어.........

229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01:24:18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지

23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02:17:43

조금 잤더니 잠이 안온다요! 와!
재갱신합니다!

23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02:18:02

>>110
어라 듣고보니 한 턴 롤백...이던가요...?
사이트 설명만 봐선 애매하네요...

>>121
우리는 이쯤에서 유하주는 상황극판 1년차 뉴비이신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을지도 몰?루다요.
저도 상황극판 1~2년차 땐 서사의 ㅅ자도 몰랐어요. 😂

모두들 현생 파이팅입니다...

232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02:20:42

예비신입분이 다녀가셨네요...

>>198 받고 거기에 아마 위대한 스승도 포함될검다.

특히 별의 아이, 위대한 스승은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하는데요,
메인으로 픽하실 경우 실제로 세계관에서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NPC들에게 점지되는데...
만약 나중에 하차하시면 캐릭터가 세계관 내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되면서 해당 npc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23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02:44:47

왜...누워있으면...잠이 안오고 일어나서 놀려고 하면 다시 피곤해지기 시작하는 것...?

모두 굳밤 되세요.
다시 자러 갑니다...

234 태식주 (ln9zBA3c8c)

2022-12-08 (거의 끝나감) 10:51:07

235 유하주 (slvWR8z5nk)

2022-12-08 (거의 끝나감) 12:19:00

맥주

236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2:55:13

>>231

나는...뉴비입니다...

>>234

너무 강한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고.

237 유하주 (469QxqcHR.)

2022-12-08 (거의 끝나감) 14:33:40

아 진행레스 미리 써둬야 하는데

영서인들아 내게 힘을 줘

238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4:40:10

종교도 마찬가지로 이쪽이 지정하는게 아니라 캡틴이 설정해주는걸로 알고 있어.

서브면

꼬리를 좇아 돌아 움직이는 여우
여우노래 교단은 의념 시대에 들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신흥 교단이다.
신 한국의 서울을 중추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단의 인물 대부분이 예술 계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오토나시 토리는 여우노래 교단의 평신도로 활동하고 있다.
교단의 신도 수 : 4033명

이런 식으로.

대충 느낌적으론 '적당한 교단의 평신도 소속' 정도가 되는거라고 생각해.
메인일 경우 자기가 교주지만, 서브에선 그냥 그 종교에 가입되어 있다 쯤.

239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4:41:47

효과는 뭐....

1. 종교인 속성이 붙는다 (관련 에피소드/행동선택지 가 생김)
2. 같은 교단 사람들과 친해지기 쉽다

이런 느낌 정도 아니려나.

240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4:45:11

서브는 어디까지나 서브야.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제도 말했던 것처럼 인맥계나 아이템계 같은 경우 엄청나게 큰 효과....까지는 주지 않아.
다만 종교는 캐릭터가 '종교인' 으로써의 속성이 붙고 그 쪽 활동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

241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4:57:36

질문은 많아도 괜찮으니까 부담없이.
다만 나라던가 다른 레스주는 캡틴이 아니고, 혹여나 모르거나 밝혀지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말 중요한 부분 같은건 캡틴에게 직접 물어줘. 내 답변 같은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상이야.

242 유하주 (469QxqcHR.)

2022-12-08 (거의 끝나감) 15:12:12

도교 불교 관련해서 캡틴이 해준 이야기 - 22스레


왜냐면.. 기본적으로 종교 쪽은 기독교 + 불교 + 도교 계통이 꽉 잡고 있고, 신성 계통 특성은 상당히 희귀한 편이라서 그런 것도 있어.
대신 조금씩 특징이 다른데 기독교 쪽은 정화 + 회복, 불교 쪽은 대규모 보호 + 정신 회복, 도교 쪽은 신체 수양 + 정신력 증가 등의 효과가 대표적인 성법들을 사용해. 실제로 이런 신들의 힘을 이용해서 발동하는 '예배' 같은 기술의 경우에는 의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약간씩은 효과가 발동하곤 해. 정신력이 회복된다거나 하는 효과들이 있거든.

신이라는 존재를 진심으로 믿고, 그 신과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지.
불교의 경우는 입적, 도교의 경우는 수양, 기독교의 경우는 성품성사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돼. 신과 연결되고, 신을 이해하고, 신에 대해 알 수 있어야만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으니까.
무작정 '나는 신을 믿는데 왜 힘을 안 내려줘!!' 가 아니라 그 신에게 자신의 영혼을 비추고, 비춘 영혼으로부터 신이 들어올 수 있어야만 성법의 힘을 일부 다룰 수 있게 돼. 그래서 의념 각성자가 지키는 교회나 법당 같은 곳이 2세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즈음부터 보호 기구로 활용된 이유이기도 하고.

신이라는 존재는 매우 강력한 의념의 구현같은 것인데, 일시적으로 현신한다 치면 그 영향력은 초대형 게이트 이상의 파급력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정말 간단하게, 만약 기독교의 유일신이신 그분이 이 세상에 강림한다고 본다면 그 영향력은 일시적이지만 지구 내에 존재하는 모든 게이트들의 영향력을 중지시킬 수 있을 정도이니까.
물론 그 뒤에 생기는 부작용들이 만만찮아서 그렇지..
결국 강력한 의념의 흐름이라고 했잖아? 지금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의념이라는 힘인데, 그 힘이 일시적으로 확 증폭됐다는 거는, 적도 그만큼 힘을 더 쓸 수 있게 되니까. 신이 사라진 뒤의 세계에는 초대형 게이트가 수십개식 우두두 발생할 수도 있는거지.
다른 신들이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 것도 결국 의념이라는 바탕이 있기 때문이니까.

243 유하주 (469QxqcHR.)

2022-12-08 (거의 끝나감) 15:18:53

맥주

244 알렌주 (ekwfeaTf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5:33:43

모두가 네 보물을 짓밟으려 들겠지...

245 토고주 (CEfu9zhXGw)

2022-12-08 (거의 끝나감) 16:01:09

웅앵 나 애기 토고주

246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16:11:25

톡오중

247 알렌주 (ekwfeaTf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6:16:49

으햏...

248 유하주 (pEsyV6TTBg)

2022-12-08 (거의 끝나감) 16:17:47

모두가 내 보물을 짖밟으려 든다

249 유하주 (pEsyV6TTBg)

2022-12-08 (거의 끝나감) 16:32:03

뒻ㅂ

250 시윤주 (7Dj/8amoSo)

2022-12-08 (거의 끝나감) 16:57:03

누군가를 괴롭히고 싶은걸...

251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18:03:28

갱싱갱싱! 모하여오~

아니 뭘 가지고 왔으면 말을 해줘야 알지!

252 시윤주 (7Dj/8amoSo)

2022-12-08 (거의 끝나감) 18:19:44

집에 간다...저녁 머먹지

253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18:21:26

저는 오늘은 치즈오븐스파게티네요!

맛있는거 드세요 맛있는거

254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18:24:11

나.님은
아구찜
(예정)

255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26:06

모두 안녕하세요!

>>239-240
종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정신력 관리가 조금 더 편할 수 있다...는 것도 있겠네요.
신에게 기도하는 것으로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거든요.
예배를 올리거나 참석함으로써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어요.

다만 메인이면 그만큼 자기가 교단 관리도 해야해서 일이 많아진다는 큰 문제점도 있는 것입니다.

>>253 앗 부럽네요...

256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26:55

>>254 결국 오늘 아구찜 드시는군요...!!

257 시윤주 (7Dj/8amoSo)

2022-12-08 (거의 끝나감) 18:32:39

할인되고 있는 익숙한 메뉴를 먹을까, 먹고싶은걸 먹을까..

258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18:32:58

강산주도 오토나시주도 하이에요!

259 오현주 (J7cpcWGCf6)

2022-12-08 (거의 끝나감) 18:39:11

하아아아아아아아~~~~~

26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39:39

>>257 먹고 싶은 걸 지르심이...?

26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0:08

>>259 (입에 손가락 넣기)

262 오현주 (J7cpcWGCf6)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0:30

>>257
난 먹고 싶은것을 안 먹으면 그 뒤로도 계속 떠오르는 타입이라 먹고픈거 먹음

26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2:02

ㅋㅋ 오현주 안녕하세요!

264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2:19

오현주 하이!

265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3:25

저녁 언제 먹을지로 계속 고민 중인데 고민하느니 그냥 후딱 먹을래요...
밥먹고 옵니다!

266 오현주 (J7cpcWGCf6)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5:09

>>261
나의 필살앞니를 맛 보고 싶은가


맛저 강산

267 알렌주 (ekwfeaTf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9:00:52

다들 안녕하세요

268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19:02:06

알하!

269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19:57:03

>>266 (강산주는 도망쳤다!)

모두 안녕하세요!

270 알렌주 (ekwfeaTfLs)

2022-12-08 (거의 끝나감) 19:58:24

안녕하세요 강산주!

27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0:05

situplay>1596301070>504
이건 확실히 캡틴과 상의해 보셔야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생각나는 건 범죄자 특성 쪽이고...(진짜 범죄자들이라서 평생 감옥에서 썩을래 아니면 이거 참가해볼래?해서 참가하게 되었다는 언급을 예전에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이 경우 감시도 받고 성과 못내면 UHN(국제헌터연맹)에서 토사구팽하려 할지도...)
그 외의 것이라면...아마 (별의아이/위대한 스승 특성이 있을 경우) 가족들이나 스승이 압력을 넣었다든지, 혹은 돈이 많이 필요하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72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1:21

근데 이미 과거사도 있으신 듯 하니 자세한 건 확실히 캡틴이랑 상의하시면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함다!

273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1:56

머니 머니
매우 많 은머니

274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1:58

신입분...!
만일 오면 막내 탈출인거에요?!

275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8:58

아...처음에는 자의였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거나 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잠시 잠적했었다...로 가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입학은 1월, 현재 시점은 1년차 6월)
UHN에서는 헌터들의 영웅을 육성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를 못 내면 (특성이나 배경, 개인적 성과에 따라 다르지만) 그 쪽에서 사람을 보내서 갈구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금 오는 캐릭터들은 신규 편입생 설정보다는 돌아온 휴학생/복학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이 있었기도 하고요.

276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49:49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274 그럴지도요?

277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50:58

ㅋㅋㅋ3대 서폿캐 오너가 모였네요.

278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0:52:16

서폿서폿~(사실 아직 수업은 안 들었지만!)

오토나시주도 다른 분들도 하이에요!

279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0:52:53

여선주에게...인사...했던가요?
안녕하세요.

280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0:57:48

강산주 하이에요~

겨울은 음식이 빨리 식어서 그런지 입맛이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요

28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00:39

음식 온도에 예민하신 편이라면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따뜻한 캔커피도 방치하면 식어서 미지근한 정도가 아니라 차가워지는...

282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1:06:06

너무 뜨거운 것도 너무 차가운 것도 싫어요.
맛에 민감하진 않은 편인데. 온도는 좀 신경쓰는?

28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13:28

situplay>1596301070>505
어 맞아요.
범죄자 특성은 >>271에서 말했든 감시도 붇고 갈굼당하기도 쉬워요.
진짜 난이도 높아지니까 꼭 그 특성을 고르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슴다...

284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14:48

아 씁 키보드 안 보고 치니까 오타가....

285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1:34

캡틴의 말씀을 보시면...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풍 설정의 캐릭터를 가져오신 게 아닌가? 싶으신데?
저희 스레는 게이트가 열린 후 문명이 재건된 뒤의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좀 독특한 설정을 하고 싶으시면...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이종족 혼혈)도 감안해보시면 어떨까요?
꼭 판타지물에 흔히 나오는 엘프나 이런 애들만 되는 것도 아니고...또 경우에 따라서 게이트 출신이라는 설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단 이 경우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이 특성 자리 3개를 전부 먹고,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종족 특성이 발현되거나 하면서 하위 특성이 추가되는 식이라는 것...
그러니까 캐릭터가 대기만성형이 된다는 걸 감안하셔야 함당.

286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3:03

...그렇다고 해도 >>283과 비슷한 이유로 무작정 질서에 어긋나는 범죄행위를 하고 다니는 것도 권장되지 않지만요!

287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4:46

참고로.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은지는 결론적으로 전적으로 본인에게 선택권이 있지만.

리얼리티가 높다 = NPC 들의 대화나 세계의 반응이 현실적이다

가 고증되어있는 월드임으로

1. 범죄를 저지르는 캐릭터
2. 성격이 비틀린 캐릭터
3.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는 캐릭터

등등을 고르면 모두 얄짤없이 그 대가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주의.
불량스러운 캐릭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거기서 생기는 온갖 불이익 또한 스스로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함.

일례로 빈센트란 캐릭터는 싸이코패스적인 방화마 노선을 타서 실컷 해당 요소를 강조한 덕에
연인이 인질로 잡혀 협박중이고 캐릭터주가 멘탈이가 나가버린 안타까운 상황을 겪고 있음

288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5:44

시윤주 안녕하세요. 😅
신랄하지만 꽤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네요....(끄덕)

289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5:46

이 세계에서 위험하고 불량한 녀석은 진짜로 위험하고 불량한 녀석 대우를 해줍니다.

29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6:24

그렇죠....

291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8:48

태식이는 위험하고 불량하지 않는데 폭탄 취급이야

292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9:47

태식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그건 초기 때 얘기니까 지금은 좀 덜하지 않을까요?

293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39:55

말했듯이 '이런 캐릭터 하지 마!' 라는 이야기는 아님. 자기 캐릭터를 결정할 권리는 자신에게 있으니까.
그러나 내 오랜 관찰로 정말 미친듯이 하드한 난이도와 세상의 불합리를 겪고 진짜 즐기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그런 쪽에 있어서 편의가 아니라 불이익이 실제로 발생하는 만큼, 그걸 감당하면서도 하고 싶은지는 고심해볼 문제니까.

294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0:16

>>291 넌 강하니까.

295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1:08

근데 응애 산주야 아침에 보니까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어장 경력? 으로 따지면 나...나도....1년도 안되지 싶은데...

296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1:23

나 뉴비야....도움이 필요해....잘 몰라....응애....

297 알렌주 (ekwfeaTfLs)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2:42

상황극이 처음...

298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2:58

>>296 우 리는 이 런사람 들 을조 심해 야합 니다

299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6:27

응애...오토나시 도와조.....무녀복 입어조...

30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6:43

>>293 아무래도 그렇죠...
다른 게임을 해도 성능이 나쁜 캐릭터를 애정으로 커버치는 데에도 한계가 있는 그런...

>>295-296 앗 아아앗....그런거에요?? 뉴비 안같아보여서 오해했어요 죄송함다!!
TRPG를 해보신 분이셔서 그러신...것인가...

301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6:46

시윤이가 무녀 장비 사서 주면 되겠네

302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6:58

하아?!?!?! 무녀 복이랑 은 상관 없 잖아!

30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7:13

근데 고기도 먹던 사람이 잘 먹는다고 캐릭터 서사를 잘 짜고 잘 정리하려면 확실히 서사를 많이 짜봐야 하는 것 같아요!

304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8:24

서사를 짜야지 동사를 짜면 얼어죽는다고

305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9:23

서사는 다리가 좀 아프니 누워사는 어떨까?

306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49:41

>>302

응애...그런거 잘 몰라....그냥 해조...

307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1:51:54

어장내 응애 금지

308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1:52:35

응애

309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1:5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310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1:56:22

>>300

내가 여기와서 참가한 어장이라곤 영웅서가 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31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1:20

>>297 알렌주도 뉴비였죠. (끄덕끄덕)

그레이트 응애 시윤쥬
시윤이 청금복...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12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2:12

늅뉴비란 무어실까...

313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2:12

청....청금복이 뭐야 (진짜 모름)

314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4:39

윤시는 차분한 이미지라 동양풍 복식 잘 어울릴 거 같은...👀✨

315 시윤주 (SPDLspyPjM)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5:01

개량형 한복 같은거라던가 잘 어울릴거 같긴 해.

316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7:15

너무 마이너한 걸 들고왔나요...😅
그거 그 성균관 유생복이여!

317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7:19

영웅서가에서는 공평한 뉴비인 것(?)

318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8:42

>>317 그죠 난이도가 있으니까요....

319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09:54

캡틴캡틴 나와라~

유하 자력으로 자기 뿔 부수는거 가능해?

32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2:08

그거 가능하긴 해도 후폭풍 엄청날 거 같은데요...?!

32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2:58

가능하긴해도가 아니라 가능하더라도!
가능한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322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3:26

드래곤무새 그만두기 위해 필요한

32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5:11

오...

324 오현주 (J7cpcWGCf6)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5:59

현...

325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6:16

(장문의 포스트우산녀배틀 정체감 고뇌 독백)

이러한 과정이라면 자연스럽지 않나 하는

326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6:32

가짜주 하이

327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7:20

쥐뿔도 도움 안 되는 드래곤 따위 때려쳐주겠다 꼬리는 자르면 과다출혈로 죽을것 같으니까 뿔만~ 하고 자르는

328 ◆c9lNRrMzaQ (D1OvtoF3UM)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7:31

>>319 가능하긴 함.

329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7:33

오현주 안녕하네요. 😅

33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8:35

근데 치료하면 다시 나겠죠...?

능력이 뛰어난 힐러들이라면 잘린 팔다리도 붙일 수 있는 세계관이니...

331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18:52

아무튼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332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20:00

>>328 그러면 지금 한턴 무른 상황에서 뿔 잘라 왔다는 건 가능해? 니애미 들은 상황에서 뿔 자르기 해봐야 아무 소용 없을것 같은데

333 ◆c9lNRrMzaQ (D1OvtoF3UM)

2022-12-08 (거의 끝나감) 22:20:35

그냥 차라리 호소하면서 뿔부수는게 안낫나 그럴거면

334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21:19

오... 피드백 감사

335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29:30

드디어 옆으로 누워서 잘 수 있게 된 하유하를 기대해라!!!!

336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0:18

파이팅입니다!

337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1:46

다시 자라지 않을까

338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2:53

>>337 아하! 뿔 은 손톱 같 은거구 나!

339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4:55

동물들도 뿔 부러져도 다시 자라잖아

340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6:42

그럼 이제 손톱 깍을때 같이 깎아야지 뭐

의념각성자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어떻게 자를까

341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37:34

각성자용 손톱깎이

라고 해도 권왕은 안먹힐것 같은데

물어뜯나?
손톱한테 그만 자라라 하면 그만 자라나?

342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0:09

님 들아.. .... . ...
나.님 매우매우 배 고픔.. .... . . ..

34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1:05

의념은 온오프 식이니까요.
준영웅급 아니면 그냥 스위치 오프한 일상적인 상태에서 깎으면 되지 않을까요?

344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1:51

>>342 앋....저녁 안드셨어요?ㅠㅠ

345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1:52

>>342 숨참으면
배고픈거 싹 잊혀짐!!

>>343
의념 없이도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강하지 않아?

346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2:18

면도 못 해서 이상한 수염 달고 다니는 청년들은 십중팔구 헌터다

347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2:46

>>345 레벨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의념 안쓰고 있으면 일반인이랑 비슷하대용.

348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3:19

>>346 그거 타 시기 잖 아

>>344 저녁 으로 두 그릇 비웠 는데 배고 픔.. .... . .. 무엇 이 문제 인 지 나.님 매우 고 민중

349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4:10

>>347 그렇다면
권왕은
손톱 못 깎아??

코스트로 손발톱 깎기

350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6:07

>>348 날이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349 어...그러게요...?

351 오토나시주 (Ybuh.jvdnE)

2022-12-08 (거의 끝나감) 22:47:53

>>350 헐.. .... . ... 나.님 사실 겨울 잠준비 중 이었던 것
깨달 음 얻은

352 유하주 (onYo9o.Avw)

2022-12-08 (거의 끝나감) 22:51:17

겨울잠

353 강산주 (0uxSc9Ib/c)

2022-12-08 (거의 끝나감) 23:45:22

저도...겨울잠...? (어쩐지 벌써...졸음이 오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54 태식주 (25/nE6wHoE)

2022-12-08 (거의 끝나감) 23:51:49

355 여선주 (mkGx/L474Y)

2022-12-08 (거의 끝나감) 23:53:13

겨울잠...은 무서운 것.. 다들 잘자요!

35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12:13

겨울 잠

35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15:26

겨 울잠

358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24:19

뇨뇨냬 녀

359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0:25:05

?

36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27:57

이거 모르는구나?

36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0:29:38

처음 봤네

36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30:26

시윤주도 필요한 상황에 적절히 사용하면 좋아

363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0:31:22

저런게 언제 필요한거야 ㅋㅋㅋ

364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35:00

그건
모른다

인생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기에....

365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41:59

뿔 없는 하유하 본 윤시윤 반응 어떨것 같음?

36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43:23

왜 안 자?

36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44:19

모르는 갑부 조상님의 유산의 유일한 상속인이 되고싶다

368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0:45:32

일단 깜짝 놀라지 않을까...다른 누군가가 부순거냐고 물어보겠지.

36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0:49:44

정석적인 맛의 윤시윤군

370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0:51:26

37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0:55:48

연인이 다쳤는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상해

37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00:07

>>370 뇨뇨냬 녀!

>>371 그렇지!!

373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02:35

>>372 키미노토리코니낫테시마에바킷토

374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14:07

375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14:27

내 안의 블리치가 불타오른다.

>>371
사이코지 그건....

37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27:15

>>373 나에게반.했어?

>>>>374 요즘 엄청 열심히 이거 하는구나 태식좌
블리치 그만봐형을 내린다

377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30:20

맞아 타시기의 블리치 불을 좀 꺼뜨려줘야겠어

378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34:20

통제란 통제에 매딜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37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37:27

지금부터 김타식 레이드를 시작한다

kts vs hyh+ysy+otnstr

380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38:10

타시기가 좋아하는 또리나시를 제물로 바치면 필승이다.

381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38:31

하아?!?!?!?!!?

382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38:31

시하 커플.
내가 두려운가?

383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41:28

>>382

384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46:18

그래 말 나온김에 또리도 연애도 좀 하고
시하 커플은 진도 좀 나가고

385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47:25

또 리가 연?애?
그런 것 불가 능

38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48:48

진도? 키스까지 했다. 이제 권태기에 들어서도 이상하지 않다

387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48:54

불가능이란 단어는 불가능에 매달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한 것인데

388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49:32

>>386 이럴 수 가.. ..... . ..

389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52:09

사랑의 힘은 강하다!

390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52:48

키스만으로 권태기에 들어서는 커플은 도대체 뭐야.....

또리의 연애는 찬성이다만

391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53:01

똘이 연애 부탁.
죽고 못 사는 상대에게 휘말리는 연애 진심 부탁.

392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53:43

뽀뽀 했다고 애정이 식다니
무슨 초등학생 남매가 어릴땐 뽀뽀하고 다니다가 중학생 되니까 서로 욕하는 모습도 아니거.....

39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53:50

>>390 타식이를 놀리기 위한 드립이야!!! 진심으로 받지 마!!!! 상처받지 마!!!!!! 이러면 타식의 권모술수에 넘어가는 꼴이 된다 아저씨군!!!!!

394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55:31

하 아?!?!?!?!?!?! 머리 긴 적발 NPC 하나 데려다놓고 또리에게 연 애를 하라고 하도 록! 이상!

395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56:12

성별은 상관 없어?

396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56:29

>>392 그만둬 울어버리는 수가 있어 아이처럼 어른의 존엄을 내던지고 말이지

>>394 우필쓰자 또리몬

39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56:37

들으셨나요 예비 신입군? 적장발 성인 캐 하나면 작중 최고 미녀가 당신에게 죽고 못 살아서 얀데레 되어버리는

398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57:01

>>395 문의 : 오토나 시 토리
근데 상?관 없긴 할 듯
사실 장발 적발 아니여도 괜 찮을 거라 고 생각 은 하는데

39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57:14

무시당했다.
아아......

일상에서 두고보자 윤시윤.....

40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1:57:46

>>398 장적발 섹시 퇴폐 담배 알중캐 어때

40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58:02

>>399 우느라 뿌옇게 변한 시야를 닦느라 그만 . . . . .

402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58:22

유 하주는 기억 력 이너무 좋 아.. ..... . .. (권 총준비)

>>396 그러 나 진 행중에 연 플을 꽃기 엔 오토나시 에겐 할 일이 너무 많았 다 ~트루 엔딩~

403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1:59:12

교단 사람이라서 오토나시의 일을 도우며 연애 할 수도 있는 거 잖아......

흠.......

좋 아. 레스 캐랑 하 자.

404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1:59:31

적발이면 빈센트인데 베로니카가 있으니 패스
장발인건 시윤 린 유하 여선인가?
시윤 유하 패스

405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1:59:51

>>400 나.님은 좋 은데 오토나시 가 안 좋아 함

40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0:01

>>401 울지 마라 윤시윤.. 둘의 사랑은 아직 깊어질 일만 남았어

>>402 크싸레 정작발 퇴폐미 언니에게 휘감기는 똘이 주세요

407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00:17

아니 님들 왤캐 왤캐 진심임????????

408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0:50

특별반의 장녀로서 열심히 해봐

409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1:00

알렌도 카티야 외엔 신경도 안쓰는 캐릭터니 패스해두자고...가 아니라 정식적으로 사귀기 시작했지 그 쪽도?

410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1:29

>>406 가르침 받고 여유나면 유럽 와. 같이 시간 보내자. 사실 뭔가 좀 같이 하고 싶었는데 조합상의 문제랑 바빠보이길래....

41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2:21

실화냐 남은 캐릭터중에서 이렇게 연애각을 노릴 인원이 없다니.....

412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2:46

시윤이가 저격총으로 전기 유도하거나 증폭 시키는 탄쏘고
거기에 유하가 마도 날리는 콤보 보여닾파고

413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3:46

여명길드 복지에 둘째까지 학비 전액 지원을 넣어야지

414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4:21

나 그렇게 특이한 탄환 같은거 없어...............

415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04:22

>>413 타시 기도 복지에 포함 되 는

41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4:52

>>407 왜냐면 똘이가 귀엽다

저번 레이드에서 네에... 하는거 보고 심쿵해서 응급실 갔다왔는데 56만원 나왔음 청구서에 고지된 기일 내에 납부 바람.

>>410 뭐죠? 꼬시는건가요??

>>412 레일건은 진리다

417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4:54

날 뭘로 보는거야. 내 이름은 윤시윤. 이 어장 캐릭터들 중 제일 클래식한 싸움법을 하는 남자야.

418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5:28

>>416 그야 꼬시는건데

41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5:45

>>413 장모님 레이드도 복지에 포함되나요?

420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5:48

>>415
나도 여명 길드 소속이라도
>>414
사면 됨

42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5:48

>>416 그야 꼬시는건데

422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6:00

>>416 그야 꼬시는건데

42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6:08

>>418 마일드한 단어로 무심하게 꼬시는 그대의 어휘가 좋다.

424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6:10

갑자기 장모님 레이드라니

425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6:24

뭐여 왜 이렇게 중복으로 올라갔어. 무섭잖아.

426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6:38

얀데레

42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6:40

>>424 유하마마 레이드는 정해진 수순

드래곤하트 드랍되면 유하거임.

428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7:13

얀데레 윤시윤....?
뭘 어떻게 하면 그런 루트로 가는거야 (전혀 상상할수 없음)

429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7:27

드래곤이 레벨 80~90쯤된다며
그때가 언제여

430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07:38

>>416 입 금 완료^^

43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08:05

전에 언뜻 듣기론 시나리오 뭐...9~10? 이랬나? 8~9 였나? 여튼 최후반부엔 되긴 될 예정이라던데

43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08:09

>>429 사자왕도 우리 쪼랩때 레이드 했어 괜찮아 괜찮아

>>430 입금 알람이 안 뜨는뎁숑

433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08:46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1 차이나도 격차가 크다고

434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09:39

>>432 그것. 분명 당신이 야간 수신거 부를 체크 해서 그런 것

435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10:02

>>431 엄마 이름은 마사

>>433 어쩔 (유명한 트위터 밈. 포르투칼전 직전 포르투칼 우리가 이긴다는 원 트윗에 달린 '포르투칼 강하다 우승후보다.' 에 달린 답글)

43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10:39

>>434 아닌데?? 방금 확인했는데???

참고로 지금 n십만원대임 매우 쪼들림

437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1:17

그거 '알빠임?' 아니었나

438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12:04

>>436 당신 어 째서 통 장에 돈이 없는?????

43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12:22

아 맞아

>>433알빠임?

44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12:44

>>438 수입 적음 + 지출 많음 = 돈 없음

44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3:17

솔직히 또리나시 자꾸 모에 어필하는데 좀 괘씸하긴 하거든요 빨리 연애시켜서 혼내줘야 됌

442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13:42

그러고보면 캐릭터들 가족 은근 언급 안하네
환생이던 회귀던 현재 부모가 있을텐데

443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4:54

윤시윤은 일부러 안하는 것

444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14:56

>>440 우 리 가계부 쓸까?요???

>>442 ... ... . ..... . ..

445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15:53

일단 강산이 보다 마도가 강하고 빈센트 보다 불 잘다루고 유하 보다 번개 잘다루고 알렌 보다 정신력이 튼튼하도 오현이 보다 키가 크고 시윤이보다 총 잘쏘고
토고 보다 장사 잘하고 린 보다 암살 잘하고 여선이 보다 운이 좋아야 할것이야

446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16:25

>>443
어허
>>444
여기도 일부러 안하는건가

447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6:40

하나에서 둘 정도는 쉽겠는데?

448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7:17

기억 되찾은 직후에 인격 바뀌면서 멀쩡히 잘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괜히 타인 같은 거리감을 느끼거나 아이처럼 굴지 못하고 어른같이 행동하다가 여러모로 괴리가 생겨서 사이가 좀 틀어짐. 자기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서 미안해하면서도 연락하기 어려워 하는 중.

이란 설정이 있다.

449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17:57

쯧쯧!

450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8:01

뭐 가족의 연을 끊거나 대-판 싸운건 윤시윤 성격상 아니고 그래도 잘해드릴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서로 뭔가 어색해진 느낌이라고 생각.

451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18:39

결혼하려면 어!
유하도 소개시켜 줘야하고!
부모님 도움도 받아야하고!

452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19:14

부모님 일반인일텐데.......

45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19:21

>>442
엄마 - 드래곤
아빠 - 죽음
아서 도브만 - 죽음

할 말 - 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444
최저 소비임..

>>445
오현이보다 키 큰거는 좀

454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20:41

>>451 아저씨 누가 17살 15살에 결혼한다고 상견례 해요

455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23:37

캡틴이라면 이미 준비했을거다
>>454
김태식이 한이리씨 그때 만났으면 했어!

456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24:06

아재요..

45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24:28

>>455 일단 엄마 허락 받고 올게 기다려봐

458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24:35

결혼하면 유하 부모측 자리에 태식이가 앉아야하나? 총교관? 엘터교관?

459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24:50

아니 엄마 레이드한다면서

46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28:08

>>458 친한 어른이라고는 똘이랑 태식이 정도인 하유하.... 태식이가 신부입장이랑 주례도 봐줘.....
욕심은 콩박사지만 어케될지 모른다.

>>459 사실 그날 엄마가 재채기 했는데 모두 불타서 충격과 죄책감으로 도망간거임

461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28:55

러시안마피아때 히모 쓰지 말라고 했던 것도 엄마가 유하 찾아오면 간이고 쓸게고 다 떼주는 OP 조력자 될거라서 그럼

46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30:40

아직 유하를 잊지 못 해 지구에 관심을 두는 마마곤
자신과 비슷한 의념의 흐름에 곧바로 나아간 그곳엔 꿈에만 그리던 자신의 딸이가 있었다

463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30:44

주례는 우필 써서 유찬영 부르자

464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02:31:08

행복회로 불타는거 봐라

465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32:20

>>464 이것이 >>>사실<<<임
마마곤이 왜 유하가 브레스 쓰면 오겠음?
유하를 아끼지 않으면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임.

466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02:32:42

캡틴 오면 또 딴지 걸리겠다

46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33:31

>>466 빠른 츳코미 감사.

468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33:57

하유하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나요?"

46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51:37

하유하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다니 너무 슬픕니다. 이제부터 어장은 제가 접수합니다."

47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53:14

하유하 "간단하게 말해서 다음 진행때 뿔을 자르는 이유는 생각의 정리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부숴질지는 모르겠지만!"

471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56:14

하유하 "그런 연유로 다음 진행 이후에는 뿔 없는 피크류로 위키가 수정될 예정입니다. 다시 안 자라겠죠 뭐. 상징적인.상흔을 일부러 남길수도 있을까요? 모르겠네요. 태식주가 말한 것 처럼 뿔은 다시.자라지 않느냐, 라는 고민 저도 해 봤는데 양의 뿔은 그 속에 뿔이 있어요. 하유하의 뿔도 비슷한 구조일 것이라 생각하고, 뿔을 부수면 다시 안 자라겠죠. 아마."

47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56:44

하유하 "왜 이 불금에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47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2:58:26

똘이주 조차 사라진 새벽......

474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2:59:17

유 하주가 폭 주하고 있 어.. ..... . ..

475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00:08

똘이주
나 뭐 좀 하고 올게
20분만 보트를 뎁혀줘

476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3:01:53

하아?!?!?!?! 아궁이 에 장작을 넣 어
캡 틴몰 래 어장 에 온돌 을 깔았으 니 알아서 따 뜻해질거야!!!!

477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11:08

아 따숩다~~~~~

478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3:17:04

479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18:25

돌아와!!!!!!!!!!!

480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21:46

폭주 상태인 이유 : 매우. 불안.
떠먹여준 이벤트까지 실패할수는 없다 이몸..........

481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03:25:49

어 떻게든.. ..... . ... 될 거야... . .... . ..

482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26:11

오또나시!!!!!!!! 나에게 용기를 줘!!!!!!

48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28:18

우선 반응 레스는 다 썼다!

484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3:31:41

깔라마리.......
깔라만시.......
깔루아.........
깔깔이.........
깔끄랑벼.......
깔끄랑보리......

485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5:05:00

깔깔

48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06:19:24

굿모닝

487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09:17:22

얏호.
일찍 겨울잠에 빠졌다가 일찍 일어났습니다!
잠시 들릅니다!

>>471 이거 진지하게 미실거면 캡틴도 참고하실 수 있게 웹박으로 보내두시면 어떨까요!!

금요일 새벽은 불금이 아니라 목요일의 연장선이지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많이 준비하신 듯 하니 잘 될겁니다! 캡틴은 진심을 외면하시지 않아요!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488 태식주 (xmp0Vs52h2)

2022-12-09 (불탄다..!) 10:25:59

단순히 뿔을 부수는게 아니라
정체성을 부순다는 개념이면 안자랄수도

489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12:24:44

일 상 미리 구 함
오늘 의 나.님 일상 가능 시간 대 : 1시 반 ~ 2시 쯤

490 ◆c9lNRrMzaQ (8EY4stQDow)

2022-12-09 (불탄다..!) 12:44:27

유하주는 레스 다 썼으면 올려주길 바람.
아마 답레가 영서 2 진행하면서 나오는 것중 꽤 길거고, 덧붙여서 꽤 암울할거임

491 오토나시주 (ARDrdBEbt.)

2022-12-09 (불탄다..!) 12:44:47

20 분 동안 아 무도 없었 기에 나.님 해 산한다

492 시윤주 (KlZntVPPJ.)

2022-12-09 (불탄다..!) 13:02:42

또하 캡하

493 시윤주 (KlZntVPPJ.)

2022-12-09 (불탄다..!) 13:03:03

꽤 암울이라니, 어떤 내용이 나오길래...

494 태식주 (xmp0Vs52h2)

2022-12-09 (불탄다..!) 13:15:10

나도 일상 구한다.

495 태식주 (xmp0Vs52h2)

2022-12-09 (불탄다..!) 13:16:14

아머드 코어가 신작?

496 토고주 (0n6cG0DmiQ)

2022-12-09 (불탄다..!) 14:20:48

나는야 개똥벌레
할게임이 없네~

497 오현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16:14:25

갱신.
나 없는 동안 나 욕, 오현이 욕 안 했지?
안 했지?

498 유하주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6:15:59

했는데

499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6:17:56

" 내 애미는 내 아버지를 죽이고, 나에게 저주를 안겨주고 날아간 녀석이지 배움을 청할 대상이 아닙니다. "

하유하는 사라지는 상대를 좇으며 자신의 뿔에 손을 얹는다. 저주. 눈을 멀게 하는 피.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드는 저주. 자신을 속이고 타인을 속여가며 스스로를 좀먹는 저주. 가지지 않은 것을 가졌노라 여기게 하고 가지지 못할 것을 당연한 자신의 유산이었어야 했다고 여기게 만드는 피. 저주를 소중히 여기게 만드는 저주.

저주.

저주

개같은 년

오랜 혼란에 끝에 내린 결론이다.

빛나는 머리카락도, 날카로운 두 동공도, 뿔도, 꼬리도 모두 저주였음이 확실한데 그것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눈 없이 앞을 볼 수 없다. 그러니 지금 포기할순 없다. 꼬리를 자른다면 과다출혈로 죽을 것이다. 죽음을 원하고자 한 것은 아니니 지금 자를 수는 없다. 그러니 뿔이다. 뿔을 부수겠다.

" 저는 오만했고,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

" 허나 이제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하고, 상처준 것을 속죄하고, 사랑하는 것을 지키고자 강해지고 싶습니다. "

" 저는 약하고, 미련해서 도움을 구하는 것이 최선으로 아온데 "

" 부디 궁휼히 여겨 제게 도움을 주세요. "

"제발......."

망념이 쌓여가는 느낌에 휘청 하고 눈 앞이 흔들린다. 그토록 망념을 쌓아가며 하는 일은 자신의 뿔을 부수는 일.

#유하는 자신의 뿔을 부숴본다.
망념 100으로 신체를 강화해 뿔부수기 & 나아가기

500 태식주 (xmp0Vs52h2)

2022-12-09 (불탄다..!) 16:22:56

501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6:23:20

아싸

502 오현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16:28:09

이 어장은 나쁜 문화로 가득찼다

503 토고주 (0n6cG0DmiQ)

2022-12-09 (불탄다..!) 16:28:30

라비아 콜롬비아

504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6:34:55

미리내고 문화제 하면 특별반은 뭐할까?

505 토고주 (0n6cG0DmiQ)

2022-12-09 (불탄다..!) 16:36:11

특별반은 스페셜한 스페셜을 스페셜 클래스로 스페셜하게 해

506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7:41:27

모시깽

507 여선주 (793v.0aZvM)

2022-12-09 (불탄다..!) 17:50:14

스페샤루..
갱싱! 모하여오

508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18:12:25

하요여선

509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19:54:2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99
아...이래서 뿔 부순단 얘기가 나온 거군요...
유하가 결국 스스로가 가진 드래곤의 피를 저주라고 여기게 되었기 때문에....ㅠㅠㅠㅠ

510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20:51:35

ㅎ2

511 토고주 (0n6cG0DmiQ)

2022-12-09 (불탄다..!) 20:54:22

라즈베리 드롭 캔디 맛있따

512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0:56:01

모두 안녕하세요.

513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0:56:42

태식주 혹시 지금도 일상 구하고 계세요?

514 오현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1:17:02

갱신! 태식이 일상 보게 되면 뭔가 오랜만에 보는듯?

515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1:17:55

오현주 안녕하세요.
근데 아무래도 엇갈린 것 같아요. (머쓱

516 오현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1:24:07

강산주 안녕.

아깝네!

517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1:39:53

엇갈리면 엇갈리는대로...
다른 거 하고 있을래요.

518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22:54:22

맥주

519 ◆c9lNRrMzaQ (6rYC6AN3uw)

2022-12-09 (불탄다..!) 22:55:34

허리가 끔끔허구먼

520 유하 (qt6fWcks9I)

2022-12-09 (불탄다..!) 22:56:06

캡하

521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22:56:43

내일 플레이할 데이터들 점검 하고 갱신

522 태식주 (VOY/RehuTg)

2022-12-09 (불탄다..!) 22:59:03

하이

내일 노는가 보네

523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23:00:30

지면 패배 CG 나온다고 경고된 매우 어려운 전투를 치룰 예정

524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05:46

모두 안녕하세요.

>>521 >>523
뭔가 했더니 TRPG 세션 말씀이신가영?
매우 어렵고 중요한 전투인가요...
파이팅입니다!!

525 시윤주 (.NHpP8.bRY)

2022-12-09 (불탄다..!) 23:07:03

편의점 가서 뭐라도 좀 사먹을까.....

52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23:19:32

편의점 네캔 만천원 맥주에 1+1 하는 안주 사먹기

527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22:38

>>526 오...뭔가...뭔가...K-드라마 같아요..
아니 K-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한 건가...😅
(술 안 먹는 강산주...)

528 ◆c9lNRrMzaQ (6rYC6AN3uw)

2022-12-09 (불탄다..!) 23:31:56

유하 답레는 왜 일찍 올려주려 하나요?
- 님들도 히모하나에 55분 걸리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529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33:39

!!
그렇다면 이해합니다...

뭔가 충격적인 내용이 있다면 유하주께서 마음을 추스르실 시간도 필요하실 테니까요...(끄덕

530 ◆c9lNRrMzaQ (6rYC6AN3uw)

2022-12-09 (불탄다..!) 23:34:38

유하에게 충격적인가?
- X

이 캡틴은 불행서사에 얼마나 진심인가?
- O

왜 1세대가 정상이 아닌지 잘 알겠다
- O

531 시윤주 (KlZntVPPJ.)

2022-12-09 (불탄다..!) 23:38:00

유하에게 충격적인게 아니라서 일단 다행이야

532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39:29

오.......

>>531 제 생각도 그렇지만 뭐가 나올지 두려우면서 기대됩니다....

533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23:44:24

(두려워요)

534 ◆c9lNRrMzaQ (6rYC6AN3uw)

2022-12-09 (불탄다..!) 23:52:25

부수다.
존재의 이유. 지금까지 살아온 것들, 지금까지 품어온 것들. 차마 진실이라 말하지 못한 것들.
부정할 수 없어 품어간 것들, 혐오하기에 애증한 것들, 그럼에도 차마 버리지 못한 것들.

나.
하유하라는 존재의 근원.
어쩌면 그토록 바라는 것이 되어서야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봐.
그때가 되면 나를 제대로 봐줄지 모른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살아온 날들.

그것을 부수는 것입니다.

" 너... "

그 호소에 상대가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순간.
유하의 손은 이미 뿔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깟 것, 그 근원마저 부정하진 않더라도 감히 사랑하지만은 않을 수 있기에 말입니다.
조금의 힘이 육체에 가해지는 것만으로도 유하의 뿔은 산산히 박살납니다. 신기하게도 조금도 고통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허상이었다는 것처럼. 단지 사라질 것이었다는 듯 말입니다.

부러진 뿔을 치켜들고, 흥분에 색색거리는 숨으로 유하는 저 쪽을 바라봅니다.
감히 닿기도 어렵고 보이지도 않을 허무와 다른 실체를 가진 존재에게 청합니다.

나를 가르쳐달라.
나는, 나의 존재성을 혐오하고 있으니.
이 존재성을 채울 방법을 달라.

그 호소에, 마도사는 유하를 바라봅니다.
단지 그렇게 둘 사이의 침묵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유하는 걸음을 내딛습니다. 대응할 생각따위도, 마음도 없다는 듯 유하를 짓누르던 뇌기의 폭풍은 이제 없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곤 자신의 뿔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절을 올리는 것입니다.

스승에 대한 예禮.
그것을 올리는 유하를 바라보다가.

" ... 허. "

그는 웃음을 터트리곤

" 하하하하하하하하!!!!!!!! "

상황 속에 미친 듯 웃음을 터트립니다.

" 꼬마야. 네가 무슨 짓을 한지 아느냐? "

그는 웃음을 이어가면서도 정지된 듯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네 근원을 끊어낸 것은 아니다. 너는 분명, 여전히 드래곤의 자식이겠지. "

그 말에 고갤 끄덕입니다.
유하의 핏속에는 여전히 드래곤의 잔존이 느껴지니까요.
단지.

" 네 손으로 네 근원을 부수겠다? 내 도움을 받아? "

그 사실에 우습다는 듯이 마도사는 웃습니다.

" 절경이구나. 내 마지막을 장식할 꼬맹이가 이리도 미친 녀석이라니! "

유하는 그 말속에서 유독 거슬리는 말을 찾아냅니다.

" 나는 오늘. SS의 경지에 들기 위한 마지막 깨달음을 앞에 두고 있었다. 내가 개척해나간 길 앞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확인하려 했지. "

그러나 그런 거슬림에도 마도사는 말을 이어갑니다.

// 일단 여기까지만 보여주도록 할까

535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56:46

오....오오......

그, 그린라이트!!

536 유하주 (22w/JYB6xI)

2022-12-09 (불탄다..!) 23:57:18

(유열)

하지만 콩박사님 좋다

537 강산주 (izsq83sJeY)

2022-12-09 (불탄다..!) 23:58:16

일단 아프로펌 마도사를 붙잡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네요...!! 유하주 다행입니다!!
뒷내용도 궁금해집니다...

53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00:45

...그런데 아프로도사님....
이번에 SS 못찍으면...,이승 하직하실 생각이었던 것...?ㄷㄷ
혹은 망념화해서라도 SS를 찍으려 했거나요?ㄷㄷㄷㄷ

539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00:00:52

이제 유하 머리에 봉크 할때 걸리적 거릴게 없다

540 알렌주 (BHtbNQ30dA)

2022-12-10 (파란날) 00:13:48

아임홈

541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15:59

알렌주 안녕하세요.

542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0:20:23

안녕하세요 강산주.

543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20:55

>>538 절계행....!!!

>>539 아직 꼬리 남아있다

>>540 알렌하!!

544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22:43

" 그러나 그 순간을 네가 방해한 것이다. "

그때서야 유하는 이곳에 존재하던 함정들을 떠올립니다.
뇌기가 휘몰아치고, 때때론 폭풍처럼 밀려들었던.
단지 그것이 함정이라 생각했기에 부수고 들어왔던 것이.. 사실은?

온 몸에 소름이 돋아나는 유하를 바라보며 마도사는 손을 뻗습니다.
저 손이 그 벽을 넘지 못한 유하를 벌한다면 유하는 분명 죽을 것입니다.
아니 온갖 고통을 토해내며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호소하다 죽어갈 것입니다.
마도사. 그것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마도사들에게 그 길의 가치란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자신에게 가르침을 남긴 아서 도브만의 말.
그리고 그 말에 당당히 누군가의 길을 방해한 유하.

이 금강산에 존재하던 뇌기와 힘은 누군가를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던겁니다.
단지 당연히. 그 깨달음을 열어내기 위해 마도가 반응하였을 뿐이었던 겁니다.

그 속에서 유하는.
그 깨달음을 방해하였고, 또한 일부는 박살내면서 도달한 것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깨달음을 얻으려는 이에게.

자신의 목적을 위해 누군가의 숙원을 박살냈다는 것.

온몸이 미친듯이 떨립니다.
그 손이 천천히 유하에게 다가옴에 따라, 유하는 죽음을 느낍니다.
마침내.. 그 손이 이마에 닿았을 때.

" 멍청한 것. "

그는 유하의 뿔의 파편으로 손을 올립니다.
파직, 하는 짧은 뇌전이 지나가자 고통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거슬리던 뿔의 파편이 사라졌을 뿐.

" 만약에 그것이 더 고통스러웠더라도 그랬겠냐? "

유하는 그에 반사적으로 고갤 끄덕입니다.
그 대답에 가볍게 흐, 하는 웃음을 흘린 마도사는 유하의 앞에 앉습니다.
옷이 더러워지건 말건, 상관없이.

" 긴 얘기가 될테다. "

1세대.
그 너머의 이야기.

545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22:55

놀랍게도 다 올린 게 아니다.

546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0:23:12

드래곤의 딸이라는 틀을 부수고 자기자신이 되고자 하는 유하 (흥미진진)

547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26:20

여담이지만 강산이가 알렌, 카티야랑 마주치게 되면 연주할 곡은 뭘로 할 지 미리 찜해놨습니다...
강산이가 기분 타면 부를 법한 곡이면서도 알렌&카티야 컾이랑도 어울릴 것 같은 곡이니 이거면 되겠죠.

그렇지만 아직은 뭔지 안알랴줌인 것이에요...
워낙 핵메이져한 곡이라서 지금 말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54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26:47

앗?

549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0:27:53

>>547 오..! 카티야와 알렌을 위한 강산이의 연주곡! (궁금하지만 즐거움을 위해 꾹 참는 알렌주)

550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29:43

상황 해설
: SS랭크 목전에 두고 깨달음 정리하며 벽 넘으려던 찰나에 자기가 만들어둔 깨달음 방해하고 들어온 유하

첫인상이 좋을 수가 없는데 드래곤 어쩌고 하니 눈이 돌아간 것

551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0:30:13

좋던 싫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군

552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31:01

헐.......헐 미친...
아니....처음부터 다짜고짜 패드립부터 갈기면서 태도가 날카로웠던 이유가 나는 골드 드래곤의 딸이다!말고도 더 있었군요...?ㄷㄷㄷㄷ
즉 이거 잘못하면 데플각 나올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건가요....?!
와....진짜...진짜 다행이네요.............

553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32:31

완성만 하면 네이쳐지를 넘어 이론학자중 몇 안되게 자기 이론 증명까지 성공시키며 노벨상이 눈앞에 있었는데 대학생이 자기 실험실 들어와서 건드리는 바람에 이론 있던 종이는 망가지고 실험은 박살남

554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32:44

콩박사님 사실 인품이 넘치시는 분으로 밝혀져....
유하주 "그럴 줄 알았다"

55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33:11

(>>547 을 느릿느릿 입력하느라 반응이 더뎠음...)

>>550-551 그러게요...어그로 제대로 끌었네요....

556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33:19

않이 내 심장.......

557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33:48

생각 이상으로 엄청나게 민폐인 타이밍이였던거네 ㄷㄷㄷ

558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0:34:07

>>553 (떨림)

559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34:32

그러더니 대학생은 자신이 푸틴의 사생아랍시고 자신을 가르쳐보라고 하는 중

560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35:30

이 상황에 바로 물건 안 던지고 " 그럼 네 아버지한테 가서 배우는건 어떻겠니? " 하니까 "그게 안 되니 너한테 왔죠." 라고 함

561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35:54

하유하 개또라이로 밝혀져....

562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36:50

오잉
캡 혹시 유하 턴 물리는거 적용된거임? (결론이 좋으니 아무래도 좋지만 코인 여부로 확인차)

563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0:36:54

푸틴의 사생아

564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37:07

심지어 교수 나이 70대 후반. 이번 실험이 마지막 실험일 정도로 몸상태 안 좋음

565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37:34

>>562 ㄴㄴ

566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38:38

>>564 앋...취소해야겠군요...

567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39:09

이제 확실히 되돌릴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니까요.

568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39:28

근데 꼬마 하는 소리가 단단히 미쳐있어서 어이가 없어 불쾌의 골짜기를 넘어 대유쾌 마운틴에 오른건가

569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40:43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라고 적으면 굉장히 주정뱅ㅇ ㅣ같아지는군...

570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41:10

C(대충 2학년 4점대 학생)이 S 100%(학계 유명교수, 세미나 참여하면 대충 저분이 왜? 하며 기강잡기 가능함)에게 깝치는 중

571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41:11

근데 나같아도 실험실 박살내고 등장한 학부생이 머리카락 쥐어뜯으면서 스승님 하면 두려워서 맛이 갈것 같애

572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43:13

무지의 용감함이 빛을 발휘했다

573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43:26

근데 지가 푸틴의 사생아래
화낼 힘도 없고 트루광기 무언가로 볼 듯

574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43:47

정산스레 켠김에 망념 +100도 미리 적용해놓을까요?

575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43:59

이거란거지?

576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44:17

차르의 핏줄은 저주다 하며 머리카락 쥐어뜯는 학부생

577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44:54

산주몬 나 의념기좀 추가해줄 수 잇나 시트에

57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46:09

>>564 앗...희생을 각오한 것이 아니라 몸상태가...안 좋은 것이었군요...

>>569 좀전에 편의짐 가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568 >>570-573 >>575
ㄷㄷㄷㄷㄷㄷㄷ....

579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46:45

>>577 위키 말씀이시죠? 네넹!

580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47:25

돈없어서 소시지랑 삼김하나 사서 먹었는데 그래도 배가 고팟거든...

581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47:35

하지만 뭔가 이렇게 생각하면 쩔지않아?

노스승에게서 이어진 깨달음이 유하에게 갈무리되어 새로운 깨달음으로 탄생하는거
마치... 군단의.. 심장이.. 공허의.. 유산을 받아들여... 자유의.. 날개를 펼치는.....

582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48:25

시윤주 GS에 새로 나온건데 미트볼 4개 들어있는 건데 미트볼안에 크림소스 들어있는 즉석식품 나왔거든 소시지처럼 일자포장되어 있는건데
그거 진짜 ㅁ맛있어 핵맛있어 한 번 기회되면 먹어봐

583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0:49:11

토고주 토고주
편 의점에서 맛 있는 거 추천 해 줘

584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49:30

의념기....를 개방한 사례가 시윤이가 두 번째고, 남아있는 사람들 중에선 첫번째라서 위키를 어떻게 편집해야할지...
일단 기술 란 맨 위에 넣으면 되려나요?

585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0:49:31

>>581 가짐어서(아무말)

586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50:04

진짜 이거 쓰면서 1세대에 이입하기도 했는데
한편으로 대학생과 교수상황 떠올리면서 미친듯이 웃었음

587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50:18

전에 어캐 되있었더라....의념기는 의념기 칸을 따로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

>>582 제품명이머야

588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50:26

>>584 별개항목으로 떼버려

589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0:51:06

>>583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590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51:13

캡틴 많이 봐줘서 많이 고맙다

그리고 대학생활st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52:03

>>583 음... 나의 추천에 따르면
겨울이라고 새꼬막을 이용한 식품이 좀 나오고 있는데 대다수 좀 퍽퍽하고 비린맛이 강해서 새콤달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설홍면이라고 사리곰탕 + 김치라면 섞은 것 같은 컵라면이 나왔는데 그거...는 좀 별로고...

요즘은 먹을만한 거 그다지 많이 없어.... 위에 내가 말한 크림소스 들어있는 미트볼 (4개 들어있음) 그거 외엔... 딱히 맛있다! 라고 할만한 건 없네.

592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52:27

교수가 그대로 혈압잡고 쓰러졌어도 이상하지 않다<< 설명을 들은 지인의 이야기

593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53:06

gs 몽글몽글계란+스위트콘+마요네즈 를 빵에 발라 먹어봐

594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53:35

빵 = 없음
스위트콘 = 없음

595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0:53:38

>>589 타 시기주 지 금 나.님에 게 폐기나 주워 먹 으라는 이야기를 한 것???? 매우매우 실망

>>591 이런.. ..... . .. 당신의 정보. 매우 감 사

596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54:07

정년 퇴직 앞둔 교수님의 마지막 학자인생 총론을 태우며 등장한 차르의 사생아라 주장하는 대학원생의 머리카락 뽑기 쇼

597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54:27

>>594 편의점에 없는...??

598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55:41

>>587 어...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딱 보면 어? 하고 알아볼수있을걸? 미트볼같은 덩어리고기 4개 있으니까.

>>595 치토스 행사중이더라 그리고 튀김우동샐러드? 그런 것도 있었어. 스파게티랑 돈까스+가라아게 2조각 포함된 도시락도 새로 나온 것 같고

599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56:11

>>597 메이비 집에 없는

600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0:56:18

편의점에 가서 저런걸 다 사면....그냥 그 돈으로 국밥을 먹어

601 ◆c9lNRrMzaQ (l1Eh/1JKik)

2022-12-10 (파란날) 00:56:43

그리고 대학생의 이마에서 얼핏 드러나는 차르의 M자

602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0:57:21

>>598 오 도시락.. ..... . ..

603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0:57:43

세븐에선 순댓국 도시락 나온다고 했고..
씨유는 보니까 된찌 도시락인가? 그런거 있더라고

604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0:58:11

아니면 장내세균총 공격 스페셜 메뉴

전주비빔삼각 + 불닭 볶음면 + 스트링치즈 + 집에있는 김 + 집에있는 참기름 어때

60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0:59:31

의념기를 기술칸 맨 밑으로 떼자니 뭔가? 기왕이면 눈에 잘 띄는 위치였으면? 해서 어찌저찌 기술목록 맨 위로 올렸네요.

아니면 의념기 단락을 따로 만드는 걸 고려해봐야 할수도...?

606 시윤주 (2gYFxcyRqQ)

2022-12-10 (파란날) 01:00:44

위에 캡틴이 별개 항목으로 떼버리래

607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00:53

의념기 용으로 뭔가 화려하게 하다던가?

60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01:05

>>580 ㅠㅠㅠㅠ...

오 토고주 안녕하세요.

>>582 앗 그건 저도 좀 관심이 가네요....

>>587-588 앋 오케이임당

609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1:04:42

강산주 안녕~

610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07:03

>>591 꼬막 시러요!!
(그래서 강산이도 꼬막 시러함!!)

>>592 >>601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맙소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611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1:08:45

난 꼬막 좋아...
하지만.... 간장과 식초를 넣어서 새콤하고 짭짤하게 먹는게 좋아. 초고추장까지는 괜찮아

612 알렌주 (28j9rORbDA)

2022-12-10 (파란날) 01:09:34

(꼬막 좋아함)

613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10:24

>>611 초밥 같은 느낌으로요?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군요...

614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11:36

>>607 그거는 제가 화려하게 꾸밀 짬밥까진 안됩니다....

아무튼 끝냈슴다!

615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1:12:53


>>613 초밥..같은 느낌 보다는... 음... 여기에서 고춧가루 조금 빼고 신맛을 더 살리면 딱 좋은 정도?

616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15:32

>>595
실망을,
실망을 하지마라 오토나시 토리주

617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1:23:21

실망하는 것을 실망하는 것을 실망하지마라

618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24:19

태식주의 말은 블리치를 본뜬 것

토고주의 말은 태식주의 말을 본뜬 것

619 토고주 (KS0GDZ//5Q)

2022-12-10 (파란날) 01:27:54


행사는 끝났지만 뭉크 참깨&밀크 비스킷스틱 이거 찐찐찐찐찐찐으로 맛있으니까 기회되면 꼭 먹어봐

620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1:28:11

일상구함

621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1:31:00

ㅈㅣ금?
이 시간 에????

622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34:55

심심하면 올리진 않고 이것저것 캐릭터들 인공지능으로 돌려보는데 토고는 헬멧 덕분인지 가면라이더 같은게 많이 나온다.

623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37:10

일단 유하 망념쓴거 정산스레에 기록했슴다...
나중되면 찾기 조금 어려워질 거 같아서요...

>>620 앗...드문 기회지만 지금은 근육통 때문에 쉴거라 조금 어려울 거 같슴다...

624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39:18

사실 조금...이 아님...
자리깔고 엎드려있는...

가다실은 팔에 맞았는데 왜 배 쪽이 땡기는 걸까요...

62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41:08

아니면 과식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626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45:09

아 그냥...
배탈이구나...o<-<

627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45:21

과식이면 소화제는 없나

628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1:45:50

지금 이 순간에 일상을 구하는 유하주야!!!!

>>623 알았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629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48:41

일찍(?)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30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01:49:40

>>627 방금 먹어씀다!
괜찮을 거에요 아마도!

631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49:50

ㅂㅂ

632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1:51:13

강바

633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1:58:34

이 시간에 일상은 빡세지

634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00:01

글자 뭐야
일본어 처럼 적어놓았지만 아무 의미 없는 그림이잖아!

김타식!!!!!!

635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01:51

AI가 그정도로 빌전하짐 않았어
BOSS는 제대로 나왔잖아

636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02:09

나머지는 캡틴이 김태식 조사 보고서라는 식으로 채워줄거야

637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04:45

김탸식 조사 보고서

김씨임
이름은 태식임

배나온 30대 아저씨라고 시트에는 써놨는데 저런거 계속 올림.

638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06:37

위키 안봤지?

639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07:48

하지만 수련을 하고 게이트를 다니고 의뢰를 다니면서 술을 마시지 않고 체력을 많이 쓰고 다닌 결과 다시 빠졌다.

640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08:10

사실 Ai가 적당히 배나온 아저씨를 안그려주더라고

641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10:06

그럴줄 알았다.

타시기
싸우자

642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11:45

안돼
이제 잘거야

643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12:56

나를 두고 잔다고?????

644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13:39

내가 안잘순 없잖아

645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2:14:47

그 치만 이제 주 말이 고.. ..... . ..

646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26:48

맞아 자지마 나랑 놀아

오또나시도 나랑 놀아

647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2:32:59

648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43:32

맨낳 자기들끼리.싸우는 라이더

649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50:12

새벽은

고독한 시간이야

650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02:52:09

브라질이 졌다

651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2:55:09

아싸라비아 크로아티아

652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3:02:41

펠레 오열

653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3:26:46

펠레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654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03:28:47

경 찰차인 지 소방차 인지 모 를 무언가 의 사이렌 x5개에 잠이 들 었던 나.님 은 깨고 마 는데

655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3:33:00

내가 불렀지
당신을 보러

656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3:56:27

일어나 친구들아

657 유하주 (5RYF7lgNqM)

2022-12-10 (파란날) 06:03:16

맥주

658 유하주 (d4NACG2xUI)

2022-12-10 (파란날) 10:22:03

일어나

659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1:26:33

👀

660 여선주 (DyUcz/LMYg)

2022-12-10 (파란날) 13:24:50

"오현, 강산을 납치했다."
오현: 그렇게 쉽게 납치당할 애가 아닌데. 잘 키워라.

"후.. 국밥을 납치했다."
진 오현: … 원하는 게 뭐냐.


토고: 근디 아무리 생각캐도 요거 먼가 쫌 잘못된 거 아이가?
태식: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지키고 있다.
토고: 고거 말고
오?토나시: 우 리헬멧 도 다썼?는?데?
토고: 고것도 아이다!! 전동킥보드 하나에 사람 셋이 타는 거 말이다 이 문디 자슥들아!


하유하: 핫! 갑자기 기운이 솟아나는 느낌이야~!
시윤: 응? 어떤 기운 말이야?
하유하: 감기기운.
시윤: 이리 와, 약 먹어….
하유하: 응….


다윈주의자: 하하. 방금 엄청난 걸 생각해낸 것 같군! 회전초밥 집에서는 접시 수 대로 계산하니까 접시까지 다 먹어버리면 돈은 안 내도 되는 거잖아? 완전 대박이군. 역시 의념 없는 자들이란 미개하기 짝이 없구나!
빈센트: 어… 그렇습니까…? (지옥에서)맛있게 드십시오….

//갱신! 모하여요~ 갑자기 카피페가 생각나더라고요~

661 시윤주 (G0aHCYHXSQ)

2022-12-10 (파란날) 13:30:22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갱신.

662 여선주 (DyUcz/LMYg)

2022-12-10 (파란날) 13:33:16

시하~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봇을 봐서요~ 몇 개 생각해본 거네요~

663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4:54:34

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664 여선주 (fWz6PidG3I)

2022-12-10 (파란날) 14:55:59

강산주도 하이에요!

665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6:13:53

오 하

666 유하주 (d4NACG2xUI)

2022-12-10 (파란날) 16:44:39

>>660 독감의 하유하

667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16:49:26

일상구함

66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00:51

>>667
돌리고 싶긴 한데 저 점심을 일찍 먹어서 곧 저녁 먹을거라...
다른 분 계시면 먼저 돌리셔도 되고 아니면 이따 돌려요!

669 여선주 (Au5ubwVJ2o)

2022-12-10 (파란날) 17:20:24

리갱! 모하여요~

일상.. 늦었지만 괜찮으려나.. 저는 가능하긴 함니다!

670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36:25

저도 재갱신합니다!

671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37:01

밥 챙겨먹고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72 여선주 (Au5ubwVJ2o)

2022-12-10 (파란날) 17:37:03

리하아에요 강산주!

마트에 왔는데 음? 하는 광경을 봤네요!

673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37:25

뭘 보셨길래...?

674 여선주 (Au5ubwVJ2o)

2022-12-10 (파란날) 17:40:09

딱히 특정될 사진은 아니니까 올려도 되려나.

675 여선주 (Au5ubwVJ2o)

2022-12-10 (파란날) 17:41:35

혹시 모르니까 금방 삭제되는 링크로 올리는!

https://ibb.co/VQgGYSW

676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46:43

아...그니까 세일한다고 되어있는데 세일이 아니라 원래보다 비싼 가격표가 붙어있는 상황인건가요?😂

677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7:50:02

마트 직원분들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678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7:55:18

인하가격(사실 인상임)

679 여선주 (1KkzZ7OOeA)

2022-12-10 (파란날) 18:05:55

>>676-678

ㅋㅋㅋㅋ 그런 셈이졐ㅋㅋ

680 여선주 (1KkzZ7OOeA)

2022-12-10 (파란날) 18:06:33

오현주도 하이에요!

681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8:13:54

여하

682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8:16:30

오현주 리하~입니당.

토요일 저녁인데 조용하네요.
좀 더 일찍 들를걸 그랬나요?

683 여선주 (IIir0RXveI)

2022-12-10 (파란날) 18:16:47

분명 오늘 계획은 있었는데 힘드니까 못허겠는게 슬픈.

684 여선주 (IIir0RXveI)

2022-12-10 (파란날) 18:18:02

조용한 편이려나요..?

68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8:19:30

>>683 (토닥토닥...)

686 태식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8:54:40

지금은 밖

687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9:00:25

그렇군요!

688 여선주 (DyUcz/LMYg)

2022-12-10 (파란날) 19:16:21

드디어 집! 모하여요!

아. 물건 잃어버렧다..

689 빈센트주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21:04

ㄱㅅ
잃어버렷다니

690 여선주 (DyUcz/LMYg)

2022-12-10 (파란날) 19:30:37

빈하!
비싸거나 중요하거나 개인정보적인 물건은 아니지만 오래 쓴 거라서 월요일에 잃어버린 유력 장소에 가보긴 해야겠어용.

691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9:32:06

>>688 아이고...고생하십니다ㅠㅠㅠㅠ
중요한 건 아니죠...?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692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19:33:44

>>690 찾으시길 바랍니다...

693 여선주 (DyUcz/LMYg)

2022-12-10 (파란날) 19:35:51

비싸냐?-당근에서 나눔으로도 받을 수도 있음
중요한가?-있으면 편함의 영역
개인정보-없어용
하지만 오래 써서 그런지 찾았으면 좋겠네여!

694 빈센트주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24:52

흑흑

695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32:12

어디선가 ㅊ ㅏㅈ을 수 있을거야.

696 빈센트주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0:42:35

회수기원

697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43:13

나도 주식 물린거 회수하고 싶은데 나도 회수기원 해줘

698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20:49:52

회수기원~

699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20:50:07

(토닥토닥

700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50:32

그건 본인의 선택이다.......

701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56:24

난... 돈을 잃는 것을 택하지 않았는데 흑흑...

702 토고주 (Dol34ZKmoI)

2022-12-10 (파란날) 20:59:33

주식을 하는 자
항상 잃을 것을 각오하라

703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1:49:19

두둥

704 빈센트주 (wO9Nyjg/K2)

2022-12-10 (파란날) 21:50:42

김장 했다
늦었지만

70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21:55:52

고생하셨슴다!

706 유하주 (bigkpiopp6)

2022-12-10 (파란날) 22:01:03

두둥

707 빈센트주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2:01:04

강하

708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2:02:56

김장을 12월에? 어우 추웠겠네

709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22:15:20

710 유하주 (bigkpiopp6)

2022-12-10 (파란날) 22:15:20

오하

711 유하주 (bigkpiopp6)

2022-12-10 (파란날) 22:15:45

똘하

712 오토나시주 (SrbWF3MlyE)

2022-12-10 (파란날) 22:17:39

나.님
너무 졸 림.. .... . ..

713 태식주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2:18:43

자라

714 빈센트주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2:21:21

유하하

715 강산주 (GhdJWJogVY)

2022-12-10 (파란날) 22:25:07

>>709 옛날 급식이때 저렇게까지는 아니고 어쩌다보니 비스듬하게 들고 갔다가 피자가 한쪽으로 쏠렸던 기억이...☆★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피곤하신 분들은 주무시는 검다!

716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2:35:31

피자가 기울기가 높으니

기피자

717 빈센트주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2:47:56

>>716
캡틴 여기에요

718 오현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3:06:46

기울어진 피자가 군대에 갔다면

병역기피자

719 오토나시주 (lmU3T/xX2E)

2022-12-11 (내일 월요일) 00:02:38

데박
나.님 배고픔.. ..... . .

720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00:11:03

병역기피자먹자

721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00:11:10

야식의 시간일까요.
(이미 먹고 양치한 사람)

722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00:11:33

>>720 캡틴!!

723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00:26:27

졸음이...온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24 알렌주 (sywI5H3xes)

2022-12-11 (내일 월요일) 00:33:12

아임홈

725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00:34:03

너는집

726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00:34:12

>>723
너는잠

727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00:37:41

오 하

728 태식주 (U5y9X8fbx2)

2022-12-11 (내일 월요일) 10:52:28

729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15:39:05

 

730 오토나시주 (lmU3T/xX2E)

2022-12-11 (내일 월요일) 16:45:25

데박.. ..... . ...
나.님 오늘 아무것도 안함

731 태식주 (U5y9X8fbx2)

2022-12-11 (내일 월요일) 16:46:34

잘했어

732 오토나시주 (lmU3T/xX2E)

2022-12-11 (내일 월요일) 16:48:33

어 째서??!?!?!?!?

733 태식주 (U5y9X8fbx2)

2022-12-11 (내일 월요일) 16:52:39

사고는 안친거잖아

734 오토나시주 (lmU3T/xX2E)

2022-12-11 (내일 월요일) 16:53:31

흠.. ..... . ... 생각 해 보니까 맞는 말 이군.. ..... . ..

735 시윤주 (AhiXArnp0w)

2022-12-11 (내일 월요일) 16:54:15

설득왕;

736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17:06:25

>>733

737 빈센트주 (FPVkOh3F/k)

2022-12-11 (내일 월요일) 17:55:03

센빈트 ㄱㅅ

738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19:19:40

갱신합니당!

739 유하주 (geuyVhZCaM)

2022-12-11 (내일 월요일) 19:54:56

강하 빈하

740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00:37

유-하!!

741 유하주 (geuyVhZCaM)

2022-12-11 (내일 월요일) 20:02:28

강-하!!!!!!!

742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0:08:30

제로니모!!!

743 유하주 (geuyVhZCaM)

2022-12-11 (내일 월요일) 20:14:51

오현주 어서오세요.

744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15:38

오현주 안녕하세영.

745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16:04

>>743 이것...제 평소 말투 흉내인 것?

746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0:19:13

>>742 닥터?

747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24:00

알렌주 안녕하세영.

748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0:26:52

안녕하세요 강산주

749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39:32

스레가 조용하니...예전에 낙서한 거라도? 올려봐야? 하나? 고오민중입니다?

750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39:54

너무 조용하면 뭔가 떠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751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0:43:15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갱신해요! 다들 안녕이에요~

752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0:43:54

>>749
그럴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753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43:57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54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0:45:20

오현주도 강산주도 하이에요!

755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4:21

몰하지... 해시라던가 돌려볼까?!

756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5:17

가벼운 소재로 일상 하실분?

757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5:18

>>752 보고 싶으시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껄껄...
근데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것...
https://ibb.co/tHYGRpJ

758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5:55

>>757 오오 강산이 컨셉화

759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6:08

이거 예전에 빈센트주랑 일상 돌리다가 끄적였던 건데요. (진짜 막 끄적인 거....)
강산이가 평소답지 않게 두루마기를 여미고 있는 건 오른쪽의 왕자님을 경호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예의상 두루마기를 제대로 입은 것입니다...

760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7:42

왕자? 무슨 일이 있던 거지?

761 ◆c9lNRrMzaQ (NhL1SSB4sM)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9:17

감기몸살나서 요양중...
레스주들에게 미안해

762 빈센트주 (vsOwiHrtvY)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0:45

캡틴 오랜만이에요
에구. 쾌차하시기를

763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1:18

캡하! 알하!

캡틴은 푹 쉬시고 건강해지세요!

764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1:21

>>761 아앗 몸조리 잘 하세요 캡틴...(걱정)

765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1:26

자꾸 뇌절하면 안되는데 마땅히 올릴만한 게 없ㅇ...
저 이렇게 끈기없는 사람이었던 건가 싶네요.

766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1:38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67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1:55

빈센트주도 하이에요~

으음. 일상이라~ 느긋하게라면 가능한?

768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2:49

>>767 느긋하게 괜찮으실까요?

769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4:56

캡틴 몸 조리 잘 하고 와

770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9:06

느긋하게죠~ 상황은 어떻게 할까용!

771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9:42

>>761 캡틴 안녕하세요.
너무 미안해하시지 말고...아프시면 푹 쉬세요....ㅠㅠㅠ

>>760
원래 강산이의 2P버전 캐릭터와 대련하는 일상소재를 준비하려고 했는데....조금 변화를 준다는게? 사심이 폭주해서 결국 강산이랑은 얼굴, 체형, 성별만 같고 전혀 다른 설정이 붙어버린...
결론적으론 우연히 강산이를 닮은 이종족 npc입니다.
강산이가 이 친구를 경호하는 의뢰를 하는데 왕자가 말을 안들어서 빈센트가 왕자님 잡아오고 대련도 하게 된...그런 내용이었습니당.

해당 일상의 스타트는 여기서부터 보시면 될 거 같은...(이거 찾아와서 설명하느라 늦었슴당...)
situplay>1596666077>270

772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2:14

일단 첫만남이니 학교내에서 만났다가 무난할거 같아요.

다만 되도록이면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이 좋을거 같아서 특수의뢰나 카티야의 관한 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요?

773 오현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3:24

오오 저런 일상이. 재밌는 소재네

774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4:47

설정 보내면서 친구 npc로 추가할 수 있을지 상의해봐야 하나 고민했지만 캡틴께서 일을 벌이시는 스케일을 알기에 후폭풍이 두려워서 실행하지 않은 것....
영 친구가 안 생기면 보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강산이 지금도 지인이 많은 편인 것 같아서+단역 npc가지고 너무 뇌절하면 좀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 보낸 것도 있고요.

775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4:51

특수의뢰나 카티야 관련.. 그러면 학교 교실쪽이 좋으려나요?

776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6:23

네!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선레를 써올까요?

777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18:55

써주시면 감사합니당!!

778 알렌 - 특별반 교실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34:25

특별반 교실

대운동회가 끝난지 얼마 안되어 학교에 아무도 없는 이때 알렌은 교실에서 헌터 네트워크로 무언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다.

'가야 될 것 같은 곳이...'

대운동회라는 큰 일이 끝난 이 시점 잠시 여유가 생긴 알렌은 그 동안 바빠서 하지 못하고 있었던 봉사활동을 할 만한 장소를 찾고 있었고 이윽고 연화 보육원이라는 곳을 발견하고 결심을 굳힌 듯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가 좋겠어.'

평소 고아원이나 보육원 봉사에 유독 신경을 쓰던 알렌이였기에 알렌은 망설임 없이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간단하게 준비하고 출발하자.'

알렌은 혹시 주의할 사항을 알아보며 조금씩 나갈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



//1

무난하게 보육원 가기 전 시점으로...

779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42:12

수련장도 갔다왔고, 이제 교실에서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포지션을 서포터로 잡는다거나! 라는 생각을 하며 드르륵 하고 문을 엽니다!

"교실에 아무도 없는 게 말이냐앗..."
투덜대듯 말하면서 들어오다가 알렌을 발견하고는 빠르게태세전환!

"아. 있네. 취소취소!"
교실에 아무도 없는 건 아니긴 한데 한명뿐이라니. 라고 말을 하고는 안녕하세요! 라고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려 합니다.

"특별반이에요? 하이! 채여선이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묻지 않아도 여기 있으면 특별반 아니면 대체 누구겠음...?

780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1:53:09

"음?"

인기척에 자연스럽게 알렌의 고개가 돌아갔다.

"특별반이에요? 하이! 채여선이라고 합니다?!"

교실에 사람이 없는 것에 툴툴 거리다가도 자신을 보고 활기차게 다가오는 그녀를 보며 알렌도 웃으며 그녀에게 인사했다.

"처음뵙겠습니다. 알렌이라고해요. 혹시 특별반에 새로 편입하신 분인가요?"

처음 보는 모습에 알렌은 혹시 이 시기에 편입하신 분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3

781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1:58:59

"생각해보면 특별반 학생을 여기에서 만날거라고는 상상해본적이 없는데 만나서얼마나반가운지 모르겠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려요"
가독성을 위해서 띄우긴 했지만 실상은 랩하듯이 줄줄줄 읊는게 아니었을까? 소개를 듣고는 고개를 크게 끄덕입니다.

"네 알렌 씨!"
반가워요! 라고 하다가 편입이냐는 물음에는 조금 고민합니다. 이건 편입은 아닌데 복학을 어케 설명해야 하지? 같은 고민인데.

"편입은 아닌데. 그렇다고 완전 원년멤버...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
그냥 복학생이라 하면되지 뭘 그렇게...복학생이란 말을 기억을 더듬어 찾아내고는 가장 가까운 건 복학생이겠네요! 라고 합니다.

"알렌 씨는 그러면요?"

782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2:16:17

"편입하신건 아니신건가요?"

다소 애매한 그녀의 대답에 알렌은 조금 의문을 느꼈지만 복학생이였다는 그녀의 대답에 수긍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복학생이셨군요. 저는 대운동회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내에 입학하여 특별반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알렌은 살짝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제가 오기 전에 계셨던 분이시라면 기존에 특별반에 계셨던 다른 분들과는 안면이 있으시겠군요. 혹시 다른 분들과는 만나보셨나요?"

알렌은 가볍게 그녀에게 물었다.


//5

783 ◆c9lNRrMzaQ (3fEsrLrE62)

2022-12-11 (내일 월요일) 22:20:15

NPC로 추가해줄 수는 있어도, 그 NPC와의 관계가 친구로 시작한다거나는 불가능하지..
막말로 그거 될 것 같으면 캡틴한테 NPC 설정만 한 30개 보내면 친구 30명 쌉가능한 셈이니...

784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2:21:00

>>783 아하...
하긴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끄덕

785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2:21:12

"그..렇져!"
편입은 아닌 것이야! 라고 생각하고는 납득한 듯한 알렌을 보지만.... 선배라는 말엔. 질색합니다.

"먼가 선배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아용.."
"그냥 편하게 해주셔도 괜찮아요?!"
선배가 선배다워야 선배지... 알렌보다 기술폭 좁은 여선이는.. 명목상 선배이긴 하지만 사실상 후배라구요 같은 눈빛을 담은 표정으로 빤히 바라봅니대.

"어... 안면이 없는 건 아닐 텐데요."
사실 얼굴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원년멤버가 얼마나 남아있는지알기가 애매한 터라 함부로 말하긴 그런 기분인 여선입니다. 아니근데 누구누구 알아요! 했다가 없는데요..하면 그것도 애매하잖아요!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잘 모르겠네요! 라며 조금 멍청한 척을 하면서 자판기음료수 좋아해요? 라고 물어봅니다.

786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2:28:31

생각해보니 그러면 진정한 충의 특성이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787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2:29:43

(가끔 내용을 입력한 후 작성을 안 누르고 멍때리는 편...)

788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2:35:43

"농담이였어요, 선배라는 표현을 원래 잘 안쓰거든요."

알렌은 선배라는 말에 질색하는 그녀를 다독이며 그녀의 말을 들었다.

"하긴 그 동안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을 테니까요."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은 가리지 않고 뭐든 좋아하는 편입니다."

알렌은 머뭇거리는 그녀에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러고 보니 아이들한테 갈때 먹을 걸 가지고 가는 것도 괜찮을까..."

그리고 순간 봉사활동을 가려고 생각한 보육원을 떠올리며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렸다.



//7

789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2:48:50

"농담도 참!"
적당히 하셔야지 좋다구요? 라는 핀잔을 가볍게 한 여선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말에 그건.. 그런 것 같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니 영월중간쯤에 휙이었다가 3에 왔으니.. 그럴만도 하다.. 뭐든 좋아한다는 말에

"아. 선택하기 어렵게 하는 측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정말 아무거나 괜찮다면 유자차에 휘핑크림과 샷추가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알렌을 빤히 봅니다.
아니면 캐모마일차에 버터랑 샷을추가하고 오렌지술 파란색을 빠뜨려도 괜찮은걸까..를 보면서 중얼거렸는데 본인이 말한 건지도 모르는건가?

"아이들이여?"
음. 대충 갈 때라는 걸 보면 아이들에게 간다. 먹을 것... 가장 무난하게면 학교고 아니면 보육원 정도?일까? 같은 생각을 하다가...

"맛있는 거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라고 생각하다가 음료수 마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근처에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라고 말끝을 흐립니다.

790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2:51:48

여선: 음....(알렌 보기)
여선: (진짜 아무거나 괜찮나?)
여선: 캐모마일 차 아이스에 버터랑 샷추가하고 그 위에 오렌지술(파란색)을 뿌려도 잘 먹을까...?

791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3:01:55

>>790 핫도 아니고 아이스 음료 위에 버터...?
뭐에요 그거 몰라 무서워...

792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02:13

"아 생각한다는게 그만... 사실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가려고 생각중인데 먹을걸 사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요."

알렌은 멋쩍은듯이 웃었다.

"아 사주신다면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알렌은 여선의 호의에 웃으며 감사를 표했다.



//9

793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03:53

>>790 알렌:(술 안마심)(학교에 술이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음)

794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3:07:35

"먹을걸 사가면 좋긴 하겠네용!"
싫어하진 않을지도 몰라요? 라고 하지만 여선은 딱히 그런 쪽에 관심은 없었으므로 잘 모른다.

"진짜요?"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오락가락한 듯 하다. 아마 여선은 알렌이 저 캐모마일 아이스(이하생략)을 사주면 먹겠다고 한 줄 알았다 보다. 약간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사주겠다고 말하면서 좀만 기다리라고 하네요.

조금 뒤.. 여선이 들고 들어온 것은... 정말로 그런 음료였습니다!

"찾느라 고생했어요! 첫번째에서 바로 찾아서 다행이었어요!"

795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19:14

'진짜요?' 라고 말한 뒤 여선은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바로 밖으로 나가고 얼마지나지 않아 음료수 한잔을 들고 들어왔다.

"가..감사히 마시겠습니다, 여선 씨.

알렌은 뭔가 얼떨떨한 기분을 느끼며 여선에게서 음료를 받아들었다.

이윽고 여선에게서 받은 음료를 한 모금 들이키고는

"!"

알렌은 살며시 음료를 책상에 내려놨다.

"여선 씨..."

제 아무리 알렌이라도 케모마일의 향긋함과 버터의 느끼함과 커피에 씁쓸함과 오랜지술에 상큼함에서 오는 언밸런스를 견딜 수 없던 것일까?

"이 음료 술이 들어가 있네요."

알렌에게는 이 괴랄한 재료들의 맛의 폭력은 아무렇지 않았다. 다만 음료에 술이 들어가 있는게 거슬릴 뿐이였다.

"죄송합니다, 술은 되도록이면 안마시려고 하고 있어서요."

알렌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차마 교내에서 술이 섞인 음료를 가지고 올 줄은 몰랐던 알렌이였다.



//11

술만 없었으면..!(아무말)

796 여선주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2:31

그리고 여선주는 그게 술이 아니라 블루오렌지시럽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하지만 술인게 더 재밌으니까

797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5:04

ㅋㅋㅋㅋ

798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5:59

후! 나 역시 엄청 열심히 구해왔지!

"열심히 구해왔어요?!"
파란색 그거라고 열심히 설명했던 것을 뿌듯하게 생각하면서 마시라는 듯 바라보지만. 술이라는 말에 눈을 깜박입니다. 그거 술이었어? 시럽이 아니었나? 하는 건 여선주가 깜박한 탓이지만. 응? 그러는 듯한 표정으로 알렌을 보다가 음료를 보다가..

"술이에요? 오렌지시럽이 아니라?"
라고 말하면서 줘봐요 마실 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미는군요.

"술인가 아닌가 모르겟는데..."
냄새만 맡아서는 절대 모를 일입니다.

799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7:18

알렌군..알코올인 게 유일한 문제인 거에요??ㅋㅋㅋ큐ㅠㅠㅠㅠ
먹을 거 안 가린다는 설정 여전했군요?

800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34:56

"술이 아니라면 다행입니다만..."

솔직히 알렌에 입맛에 커피향이랑 허브향도 나며 신맛과 씁쓸함도 적당하게 느껴지는 이 음료는 제법 먹을만 했었다.(알렌기준)

다만 순간 술 맛이나서 이를 걱정하여 마시지 않기로 한 것이였다.

"종이컵이 있으니 따라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알렌도 미리내에 오고나서 최근 경험을 통해 점점 자신의 미각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중이였다.

만약 자신이 착각한 것이라면 거리낌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생각하며 인벤토리에서 꺼낸 종이컵에 음료를 조금 담아 여선에게 넘겨주었다.



//13

801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35:42

>>799 이 정도면 알렌의 아이덴티티...(아무말)

802 강산주 (5uIorAE2K2)

2022-12-11 (내일 월요일) 23:39:39

커피를 너무 확 줄였나...벌써부터...급피곤하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03 알렌주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40:2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804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3:45:04

"아닌지 맞는진. 모르겠지만 알콜함량이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아요"
시럽에 살짝 들어갈 수도 있다? 정도였나? 라는 말을 하고는 여선은 따라준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근데 이정도만 먹고서 술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의념으로 미각같은 걸 강화하면 술이 맞으면 술맛이 하루종일 혀끝에 남아있을 것 같으니까 그건 그렇고...

"음...음...."
....역시 모르겠다! 그래도 농도차이 때문에 여선에게 따라진 부분이 대부분의 파란색이었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을까? 싶다는 뉘앙스의 말을 합니다.

//잘자요 강산주!

805 알렌 - 여선 (Cb68vlJVok)

2022-12-11 (내일 월요일) 23:53:09

"제가 너무 민감했던 걸까요?"

알렌은 다시 음료를 한모금 마셨다.

"음..."

확실히 다시 마셔보니 잘 모르겠다.

설령 술이 들었다고 해도 이 정도라면 주류로 해당 될만큼 유의미한 수준으로 함유 된 것은 아닐것이다.

"제가 지례짐작 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여선 씨.

'그리고 잘마시겠습니다.' 알렌은 여선에게 사과하며 다시한번 잘마시겠다고 여선에게 말했다.

억지로 마시는 느낌 없이 정말 기분좋게 블루 오렌지 케모마일 버터 커피 칵테일을 마시는 알렌

옆에서 꽤나 신기하게 보기에 충분한 광경이였다.


//15

806 여선 - 알렌 (8MqQBOQMuo)

2022-12-11 (내일 월요일) 23:59:59

"민감보다는... 제과용 리큐르였을지도 모르니까요?"
"근데 제과용 리큐르는 아닌 듯. 그건 도수 엄청높고..."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 여선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고는 잘 마시는 걸 보고는 조금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그다지 먹고싶은 조합은 아니었는데 잘 드시네요!"
맛이 진짜 좋았다. 라는 거면 저번의 그. 무슨 포도 에이드였을 것이지만 그걸 지금 사다주기엔 그렇잖아요!

"저는 이걸로 사왔지만요!"
여선의 인벤토리에서 하나 톡 튀어나오는 캔음료가 잡히는군요. 그냥 음료수입니다. 평범한. 야. 넌 그런 거 가져왔으면서 알렌에겐 그런 걸 줬다는 거야?

807 알렌 - 여선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0:08:45

"잘 마셨습니다, 여선 씨"

알렌은 음료수 잔을 내려둔채 여선에게 인사했다.

"꽤 괜찮았어요. 버터라던가 자주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좋아하거든요."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무시하도록하자.

"여선 씨도 음료를 가지고 계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천천히 마실껄 그랬네요."

평범한 음료를 꺼내는 여선을 보고도 그저 웃으며 말하는 알렌이였다.


//17

808 여선 - 알렌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00:16:47

"근데 그러면 따뜻한 유자차에 휘핑을 올리고 초코시럽 뿌린 것도 괜찮아요?"
이건 진짜 호기심인가보다. 그치만 이런 거(캐모마일이하생략)도 마시는데 저런 것도 마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은 어쩔 수 없었다. 버터를 자주 먹어볼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여선이같이 과거에 별일 없던 편인 애들이 많을까 뭔가 있는애들이많을까...?

"에이. 천천히 마시는 것보다 저런 건 빨리 마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음료는 빨리 마실 수 있으니까요? 라면서 캔을 따서 홀짝입니다. 탄산이었으면 빨리는 힘들었겠지만 탄산은 아니고... 웃으며 말하는 알렌을 보고는..

"뭔가 특이한 거 먹여보고싶은 기분...?"
왜 그렇게 생각이 튀는거야

809 알렌 - 여선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0:32:35

"아하하..."

알렌은 곤란한 듯이 웃음을 흘렸다.

"마시는건 괜찮지만 너무 음식을 장난식으로 하는 건 곤란하네요..."

만약 실제로 초코시럽 휘핑이 올라간 유자차를 받는다면 그냥저냥 마시겠지만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느낌이라 꽤나 껄끄러울 것 같았다.

"뭐든지 잘먹는 편이긴 하지만 역시 평범한 음식이랑 음료를 먹는걸 좋아하니까요."

알렌은 살짝 웃으며 여선에게 말했다.


//19

810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01:03:31

얻 졸았다.

811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1:05:01

아...(안심)

812 여선 - 알렌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01:07:17

"그치만 아무거나라는 말을 하면 선택권을 이양한 거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런 일을 당하기 싫으면 뭐든 선택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일 것이다.

"음 그건 그렇겠죠..."
하지만 뭔가 특이한 꼬치구이 비슷한 그런 거를 먹여보고 싶은 그런 게 있다는 말을 합니다. 참고로 여선주는 절대 못 먹을 것 같지만.

"그러면 언제 같이 머 먹을 기회 있으면 먹어요!"
하지만 지금은 수업을 들을 시간이구.. 같이 들을 만한 게 있나? 라고 물어봅니다. 편견일 수 있지만 서포터는 아닌 것 같고요? 라면서 둘이 같이 들어도 괜찮을 법한 수업을 찾아서 들었을까요?

//뭔가 급하게 막레하는 기분이긴 한데. 막레로 받거나 주셔도 좋구여! 더 이으실 거면 킵하고 그래야할것같아요!

813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01:08:16

근데 누가 안 깨웠으면 아침까지잤을것같은?(요즘 자주 그런 편

814 알렌 - 여선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1:12:49

"확실히 그렇군요. 충고 감사드립니다."

상대에게 선택을 이양했으면 본인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였다.

"네 다음에는 제가 식사를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은 여선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보육원의 갈 준비를 하러 떠났다.


//21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여러모로 강렬했던 첫마남이였습니다.(웃음)

815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1:13:53

>>813 밤이 늦었으니 무리도 아니죠.

저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ㅎㅎ

816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01:14:29

수고하셨어요 알렌주! 그럼 저도 자야겠네요... 알렌주도 잘자요!

이렇게 첫만남하고 다음에 만날 때 죽은심장의태아어쩌구카티야어쩌구를 들으면 헤에.. 거릴 것 같은 기분이다!

817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1:15:33

>>816 마이페이스 여선이 ㅋㅋㅋㅋ

818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01:15:47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819 ◆c9lNRrMzaQ (A1etTojnDA)

2022-12-12 (모두 수고..) 08:23:08

살아남는 방법이라.
그것을 묻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문이 열리고, 세상이 뒤집어지며 피와 살에 의해 토지는 비옥해지고 사람의 수는 줄어들었다.
조금의 힘과 무기를 가진 자가 무리를 차지하고, 그 무리가 강요한 희생에 죽음을 맞이하며, 그렇게 이름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마 세상이 인간에게 바라는 것이리라.
자글자글한 손을 바라보며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얼굴을 쓸어내린다. 주름에 의해 쓸어진 얼굴의 자국이 손에 선명히 느껴졌다. 두 눈을 꿈뻑이며 참던 숨을 마셔본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맑은 공기가 폐로 밀려든다.

- ... 먹이..

쿵, 쿠웅.
사람을 둘 쯤 겹쳐놓은 듯한 크기의 무언가는 긴 혀를 바닥에 박으며 무언가를 빨아들였다. 수 초가 지나간 뒤 녀석은 혀를 길게 빼서는 건물의 벽을 부수고 그 너머에 숨은 것을 꺼내었다. 이제 겨우 열일곱쯤 되었을까 싶은 어린 소녀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괴물의 행동에 모든 것을 다해 저항하려 했지만 단지 크기 큰 먹잇감을 발견하여 기쁘다는 듯 괴물의 혀는 소녀를 바닥에 내던졌다.
무언가가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길었던 단말마가 사라지고, 질질 끌리는 소리와 함께 괴물은 하나의 고깃덩이를 들고 구역을 빠져나갔다. 무리에 들지도, 사람과 함께 숨지도 못한 존재의 결과는 처량하다. 그렇더라도 내일을 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테니 그것에 부러움을 느끼는 것을 보고서야 난 알 수 있었다. 뒤틀렸구나, 하는 생각이 말이다.
가족은 다 죽었다. 치매가 있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던 할멈이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처럼 깍깍거리던 목소리로 괴물들의 틈 사이에 버려졌던 할멈은 얼굴도 제대로 남기지 못하고 한줌 흔적으로 사라졌다.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군대의 도움으로, 이후에는 이런 시대에도 양심을 지키는 이들의 도움으로 살아왔다. 그것도 오래 지나진 못했지만 말이다.
등에 챙겨둔 묵직한 감각이 잘 느껴졌다. 노인의 몸으로는, 그것도 무거울 뿐이었다만 주리고 쉬지 못한 몸을 끌곤 그는 건물로 향했다. 낡은 의자와 적당한 높이가 있는 책상이 있고, 하늘에 무언가를 묶을 수 있는 곳을 찾은 그는 드디어 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타행으로가 아닌 스스로 죽음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었다.
줄을 묶어내고 의자 위에 서서, 흔들거리는 줄을 바라보다가 그것을 목으로 가져갔다. 삐걱거리던 의자가 넘어지고 제대로 묶어내지 못한 탓인지 어설프게 목을 압박해오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노인을 줄을 풀어내는 게 아니라 제 목을 조금이라도 더 밀어넣으려 했다. 세상이 어둡게 암전되어 마침내 마지막을 향하던 때에.

노인은 빛을 보았다.
무엇이라도 가능할 것만 같은 충족감과, 그에 어울리는 힘이 밀려들었다.
그리고 그는 느꼈다.
이제 그는 자의로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는 것도.


" 1세대의 각성이란 그 규칙이 정해지지 않았었다. 어느날 70대의 노인이 의념을 각성하는가 하면 네살배기 어린아이가 각성하기도 했지. 그런 힘을 가지고도 죽어가던 시대에 나는 꽤나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았다. 비록 그 시절에 못 먹어 비쩍 마른 키를 가졌고, 젊어졌다 한들 여전한 겁쟁이었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를 괴롭히던, 유린하던 칼에 맞서 휘두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으니 말이다. "

그의 이야기가 천천히 이어짐에 따라, 유하는 그 말의 무게를 느낍니다.
단순히 나와 관련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기 힘들, 어째서 그가 유하의 '이종족'이라는 말에 혐오를 가졌는지. 왜 그 잘난 어미에게 배우란 욕설을 내뱉었는지. 그 이유가 담겨 있었으니까요.

" 처음에는 창을 사용했다. 초보자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쉽게 들어갈 수 있었으니. 거기에 더해 거리를 두고 적을 공격할 수 있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여겼다. 그러나 나보다 재능 있는 이들이 한계를 넘어가고 있었음에도 나는 기초 이상의 영역으로 넘어갈 수 없었다. 그래. 그 재능이랄 게 없었으니 말이다. "

1세대의 의념 각성자들은 기본적으로 생존을 통한 성장을 겪었습니다.
죽음으로 밀어넣은 몸을, 억지로 일으켜 세우며 강해지지 못하면 꺾여버리는 시대에서 자신이 무엇에 재능을 가졌고 무엇에 재능이 없는지 알아차리는 것은 중요한 요소였으니까요.

" 그러던 차에 고블린 주술사를 잡고 특이한 책 한 권을 찾았다. '미브르의 번개 조각'이라 부르는, 지금 시대에 비하면 조잡하기 그지없는 마도서였지. 그러나 그 순간에 나는 문자가, 흐름이 나를 타고 흐른다는 감각을 느꼈다. 그로써 나는 마도사가 되었던 것이지. "

마치 즐거운 기억을 회상한다는 듯한 말투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슬픈 목소리로 그는 말을 이어갑니다.

" 나는 재능이 있었다. 그 시대를 기준으로도, 지금의 시대를 기준으로도 내 길을 따라올 수 있는 놈은 천 명이 채 되지 않을 거다. 아님 그런 재능을 가지고도 죽었던지 하는 녀석들은 있었겠지만 결국 그 재능을 가지고 길을 개척해나간 것은 나였다. "

그는 손을 뻗습니다. 기다란 뇌전의 흔적이 원을 그리고, 하늘에서 한 줄기 번개가 떨어지고 난 후. 그 전기가 좌우로 폭발하듯 터지는 모습은 번개라는 힘을 다루는 유하에게 있어, 지독한 이상향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유하는 저것이 세 개의 마도와 연관이 있음을 깨닿습니다. 일렉트릭 샤클과 썬더 콜링, 나머지 하나는.. 유하가 알지 못하는 마도로군요.
흥미로운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유하에게 마도사는 느릿하게 떨어져갑니다.

" 그리고, 그 길의 끝을 보고자 나를 밀어넣는 것도 나였지. "

그때서야 유하는 그에게서 느껴지는 꺼림칙한 감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필연적으로 의념 각성자는 긴 삶을 보장받습니다. 특히 그것은 경계를 넘어가는 준영웅의 시기에 다다르면, 생명이 메말라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불가능해갑니다.
그럼에도 마도사는 자신의 생명과, 이후까지도 밀어넣어 자신의 길을 완성시키려 했습니다. 구도자, 그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바쳤을 것입니다.
이따금 검은 연기가 그의 팔에서 새어들고, 아주 짧은 순간에 자글자글한 주름을 가진 노인의 얼굴이 스쳐가는 것을 봅니다. 생명도, 망념도. 이제는 한계에 다달라가는 몸을 붙잡고 마도사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배우고 싶다고? 힘을 바란다? 네가 무엇인가 해내는 길을 바란다던 말이냐? "

늙은 얼굴과 교차되어 지나가는 모습에 유하가 압박을 받음에도, 마도사는 말을 이어갑니다.

" 좋다. 내 모든 지식과, 내 모든 힘. 그 모든 것을 네게 주는 것도 어렵지 않지. 하지만. "

그는 천천히 다가옵니다.
유하가 그를 내려봄에도, 유하의 아래에 서서.
검은 안개에 흘러가듯 보이는 목 속에, 짙게 남은 흉터를 바라보면서.

" 나를 죽이고 모든 것을 가져가라. "

그는 덤덤히 자신의 마지막을 중용합니다.

" 나를 스승으로 삼고, 내 길의 입구를 열어줄테니. 너는 그 길 이후로부터 스스로 깨달음과 경지를 열어 구도자가 되어라. 내 장례의 장례사가 되어 죽음을 위로하고, 내 흔적을 이어 내가 존재했음을 이어가라. "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그런 의문에 답하듯, 그는 마지막 한 문장을 내뱉습니다.

" 그렇지 못한다면, 모든 것은 과거의 내가 지고 사라질 것이다. 목 메어 죽으려 했던 노인의 끝으로. "

자.
유하는 어떻게 답합니까?

820 태식주 (7nyHbqMFJc)

2022-12-12 (모두 수고..) 08:26:56

뭔가 큰게 왔는데

821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09:55:25

아니 콩박사님

822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12:46:27

콩콩...

823 태식주 (7nyHbqMFJc)

2022-12-12 (모두 수고..) 13:17:52

스승을 죽여라

824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4:58:53

잠깐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러니까...저 사람을 그냥 죽게 두느냐 혹은 잠시나마 스승으로 모시며 마도를 전수받고 마지막을 배웅해 드리느냐 양자택일...인 거네요.....
>>538은 제가 착각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 아니었던 것...

825 유하주 (bS9h6SWaes)

2022-12-12 (모두 수고..) 15:28:55

콩박사 "나를 죽이고 내 유지를 잇거나 그냥 가라."

하유하
A. 넹
B. 허걱쓰 못하겠어요
C.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826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5:37:20

C루트는 저뒤로 고양이 되는거잖아

827 유하주 (bS9h6SWaes)

2022-12-12 (모두 수고..) 15:39:42

이종족 변경권 얻는거임? 데박....

828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5:50:30

캡틴은 전에 공들여쓴 장문의 내용이 개그소재로만 쓰이면 허탈하다고 한적이 있다.

829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5:51:51

어쨌건 극대노를 안한 이유가 또 있었군. 마도의 극의를 보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고 있던게 아니라, 생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도의 끝 너머를 보고 싶었던거 같으니.

830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5:53:36

어처피 죽을거 끝은 봐야지

831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5:55:00

이제 못 볼걸

832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5:55:24

유하가 대신 보면 보는거다

833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5:59:50

>>829 아...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834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6:00:16

>>832 그렇게도 볼 수 있을까요...

835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15:58

>>828 아... 캡 미안......

836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21:48

>>832 유하가 대단해져서 콩박사님의 이름을 알리는걸로 대체해야지. 장례식은 엄숙하게 치뤄질 것이다.

837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24:30

근데 장례식 어떡하지 부를 사람 특별반 밖에 없는데....

나중에 문파 차려서 제사 치뤄줘야하나

838 이름 없음 (2lqoBFGkK.)

2022-12-12 (모두 수고..) 16:43:49

>>837
유하파 하나 만들어서 문파 창립일 겸 시조 기일로 성대하게 지내죠

839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45:06

>>838 콩박사님 성함 따서 차려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엘 데모르 처럼 기술 하나 있으면 그걸로 하던가....

840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6:48:23

데박
나.님 목아 픔
잠을 잘 못 잤나 봄.. .... . ..

841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6:49:31

목을 반대쪽으로 하고 자자

842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51:04

>>840 목 스트레칭 연습 해보자

843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6:53:19

콩박사님
미브르의 번개 조각

에서 시작한 마도로 지금까지 이룬거면
서유하-구도자 루트와는 다른 갈래의 마도일지 궁금함

844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6:57:09

에디슨이나 테슬라는 전기 속성 의념이었을거 같다

845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04:21

>>844 벤자민 프랭클린도 전기속성이야

846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7:04:48

그 아저씨는 번개

847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04:57

조지워싱턴은 나무 속성

848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06:01

>>846 하지만 번개도 전기가 아닌게

849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7:08:57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다르지

850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14:27

달...라......?

851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7:16:57

불 불꽃 화염 겁화

다 느낌이 다르잖아

852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18:49

그 그건
당 신이 오타 쿠여서 그런 것 이

853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19:02

오타쿠 타식주

854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22:22

요즘 블리치 감성에 너무 빠졌어 타식주

855 태식주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7:25:59

상판 사람들은 다 오타쿠들이야

856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7:26:18

맞아.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해. TASIGI 는 아재 감성의 오타쿠야.

857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27:06

>>856 이 사람이가 장 나 쁨;;;

858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27:32

아재오타쿠 TSHIGI


콩박사님 서유하-상설마경 외부 마도였으면 좋겠다

859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29:03

다른 기원의 기술....

오타쿠는 이런거 환장한다

860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7:29:34

>>857 하 아 ? (딱밤)

861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30:48

이런 느낌으로
.....

862 태식주 (ZSXU6OdWSE)

2022-12-12 (모두 수고..) 17:34:10

드래곤볼도 블리치도 다이의 대모험도 올해 나온 최신 애니라고

863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34:42

>>862 그거 옛날에 그거 좋아하던 사람들 보라고 만든거잖아요

864 태식주 (ZSXU6OdWSE)

2022-12-12 (모두 수고..) 17:36:06

원피스도 최신 애니야

865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37:45

블리치는 최근화가 작년에 나왔다고

866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7:37:55

나도 다이의 대모험은 좋아해.

867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38:26

다이의 대모험 뭔지 봤는데 드라퀘구나

868 시윤주 (b97UWZ.lW6)

2022-12-12 (모두 수고..) 17:38:27

근데 제목을 정확하게 말해야지. 포프의 대모험이잖아

869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39:03

난 포프 안좋아해

870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7:39:54

갱싱! 모하여요~

비가 올듯말듯해서 집에 올때까지 쫄렸네요!

871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42:11

여하~ 여기는 비온다!

872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42:34

퇴근길 하늘

873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44:57

옛날 아니메 이야기 그만하고 최근 애니 이야기 하자.
수성의 마녀 좋아해.

874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46:24

아니 블리치도 다이의 대모험도 드래곤볼도 최신 애니라고

875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46:39

수상 할 정도로 수 마에집 착하는 유하주

876 유하주 (OaDQUq1N9k)

2022-12-12 (모두 수고..) 17:46:40

😡

877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48:18

난 수성의 마녀에서 밥이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아

878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50:27

https://postimg.cc/214bSfqj

에어리얼도 샀다.

879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51:45

그리고 수성의 마녀에 자주 등장하는 캐스발 렘 다이쿤도 좋아하지

880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52:11

검색하 기 귀찮으니 이미 지를들 고와달 라

881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53:14

882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54:17

알아 듣 기쉽게 사야 아즈나블 이라고 적어!!!!!!!

883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7:54:38

아니 애초 에 쟨 수마에 나 오지도 않는 것 이???????

884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56:13

885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57:00

크와트로 버지나도 좋아해

886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8:00:26

오늘 저녁은 반계탕

887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8:05:51

(뭔 가 하려던 말이 있 었는데 까먹은 듯한)

888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8:05:54

다들 하이에요!

아마.. 지금 또 올 수도 있지 않으려나?

889 유하주 (CI/IBXStM6)

2022-12-12 (모두 수고..) 18:07:02

하유하의 아이덴티티
이제는 트윈테일이다

890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8:07:08

아 맞아 여선 주 안녕하세요????

891 유하주 (CI/IBXStM6)

2022-12-12 (모두 수고..) 18:07:54

하이에요!

892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8:08:07

오토나시주도 하이에용!

저녁 냠냠...

893 유하주 (CI/IBXStM6)

2022-12-12 (모두 수고..) 18:08:09

콩박사님 성함 아는 사람.??

894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09:31

저거저거 수성의 마녀 고작 메인카메라 하나 나갔다고 멘붕 빠지는 애들 나오는 애니 아님??

895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8:11:34

저는 모르는 무언가(?)

896 유하주 (aEqBtqzsT6)

2022-12-12 (모두 수고..) 18:14:23

>>894 전투파일럿이 아니라 학생 나오는건데 봐주라

>>895 기동전사 건담 : 수성의 마녀 라는 작품이야!

897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15:06

뒤에도 눈을 달란 말이다

898 유하주 (U87JaT9I/E)

2022-12-12 (모두 수고..) 18:19:47

>>897 오현주 어서오세요~

899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21:05

>>898
문장에 친절함이 느껴져. 너 유하주가 아니구나.

900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8:23:16

오현주 하이에요!

901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24:05

여선주 안영

902 유하주 (U87JaT9I/E)

2022-12-12 (모두 수고..) 18:24:53

>>899 에에~ 유하주는 언제나 친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 숨은 노력을 봐주다니 오현주의 관찰력이 대단한걸요!

903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29:43

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지금 난 저녁 먹을 준비중인데 다들 저녁은 먹었는지?

904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8:31:33

퇴근하면서 편의점에서 오늘은 내가 배부른 돼지다 꾸히히 꾸힛! 하고 저녁거리 조지고 나오는데 밖에 비 와서 제리에 젖은 톰 되며 집에 왔다..
넘 추워... 씻고 밥무야지

905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37:54

토고주도 어서와

906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18:39:02

다들 모하여요~
저는 남은 걸로 먹었네용!

907 유하주 (U87JaT9I/E)

2022-12-12 (모두 수고..) 18:39:57

토고주 어서오세용
저는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어요. 밖이기 때문이죠.

908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8:41:41

잠깐 졸음이 와서 쉬려고 들렀다가 >>834를 쓰고 몇 분 뒤 잠들어버렸네요.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참고로 마도 S랭 찍으면 마탑을 세우고 마탑주가 될 수 있대요.
어랏, 마탑주 하유하라니 멋있을지도...

909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8:42:20

>>893 제가 알기로는 안 나왔어요.

수성의 마녀가 그렇게 재밌다던데 요즘 애니를 잘 안 보는...

>>903 저는 곧 먹을 예정입니당!

91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8:43:10

>>904 >>907 고생하십니다...

911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8:44:36

나 갑자기 엄청난 개그를 떠올렸어.

헬스하는 사람들이 물을 어떻게 마시는 지 알아?

912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8:44:46

벌크업벌크업

913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8:47:20

특별반의 마녀 하유하

914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8:47:25

😅

915 유하주 (jkg0uY0jNc)

2022-12-12 (모두 수고..) 19:06:33

강산주 어서오세요
토고주의 재치가 버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하

916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9:12:20

역시 난 코미디언이 되어야 했어

917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9:13:25

>>916
이게 토고주가 한 말 중에 제일 웃겼다.

918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9:14:32

>>917 토고 주 괴롭히 지 마

919 유하주 (jkg0uY0jNc)

2022-12-12 (모두 수고..) 19:16:17

>>916 케이프타운의 제임스같은 코미디언이!

920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9:17:22

모두가 나를 비웃어도
결국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폭풍전야

921 유하주 (E8q/DEJSuw)

2022-12-12 (모두 수고..) 19:22:04

허접~
이상한 개그 치는 개그맨
허접~

922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3:02

😅

923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5:44

일상을 구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요즘 소재가 잘 생각이 안 나서 큰일이네요.

924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9:28:17

>>916
예전에 제가 코미디언이 된다고 하면 모두 웃었는데 코미디언이 된 지금은 아무도 안 웃어요!

925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29:49

>>924 와 극딜...;

926 토고주 (7awroi/NFo)

2022-12-12 (모두 수고..) 19:40:28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기에 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면 어쩐지 두근거려

92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44:04

오....

928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9:51:09

TOKER

929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19:57:32

아 이럴때 일 상구하 면 딱인 데
밖에 나가 야 하네

930 태식주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9:57:50

잘가

931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19:59:46

>>929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다녀오세요.

932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20:10:29

>>929 (눈물)

933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0:35:50

뱌뱌

934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1:06:36

일상 구해요

935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1:24:17

>>934
ㄱㄱ?

936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1:26:42

앋 늦었나요?

937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1:29:42

원한다면 강산주랑 해도 되고...
사실 지금 술마셔서 살짝 어질함

938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1:44:19

>>937 앗 쉬십셔...

아무래도 엇갈린 모양이네요...

939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1:54:19

안 늦었나요?

94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01:15

>>939 저는 아직 있슴다!

941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3:40

아이고 추으라...
옷가지좀 걸치고 왔다잉

942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05:26

>>940 할래?!

>>941 추워
따듯하게 입고 다녀

943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6:00

강산이랑 유하랑 일상하는거 직관이라니 재밌겠다

944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06:19

요즘 밤에 좀 춥긴 하죠...

>>942 좋슴당!
생각해둔 소재 있으신지??

945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7:47

이제 완전한 겨울이 다 된 느낌이야. 다들 감기 조심해!

946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10:47

>>944 지금 강산이 어디서 뭐하는 중?
유하 뿔 없는 모습을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겠다!

94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5:29

>>946 진행 중에는 아직 본가에 있긴 한데...
곧 서울로 내려올 거니까 일상 돌릴 땐 그냥 서울로 돌아왔다 치고 돌리고 있어요.

급한 마음에 저번 진행땐 생각 못했었는데...
아마 일단 서울 돌아오자마자 숙소 들어가서 모자란 잠을 마저 보충하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다깬 강산이 만나보실래요?

948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17:01

>>947 좋아! 선레는 다이스다!
.dice 1 100. = 79

949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7:31

호우!
.dice 1 100. = 61

95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17:57

예상했다....
선레 드릴게요.

951 유하주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21:35

크큭....

952 강산 - 유하, 숙소 앞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25:07

"흐으아함...."

하품을 하며 강산은 숙소 건물을 나선다.
본가에서도 한 숨 자고 숙소에서도 또 잠시 눈을 붙이고 나왔는데도 어쩐지 피곤함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잠만 잘 수는 없는 노릇이니 산책을 하면 잠이 조금 깨겠지.

때마침 그의 시야를 지나가는 익숙한 금발이 있었다.
강산은 상대를 소리쳐 부르며 팔을 흔들어보인다.

"어이 하유하! 오랜만!"

953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30:04

배움이 하루 이틀에 끝날 녀석은 아니었으니 유하는 편의를 위해 콩도사에게 하루의 시간을 요청했다. 짐을 챙겨서 다시 수련에 매진하기 위함이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으나, 만나버린 이상 매몰차게 피할 성격은 더욱 아니었다.

"강산, 요-"

유하는 가볍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에도 뿔의 부재에 유하는 현기증을 느꼈고, 꼬리로 땅을 지긋이 눌러 이를 해결했다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네. 바쁜 일이 있나봐?"

954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46:04

얼핏 이전에 본 것과 같은 가벼운 모습에. 강산은 당장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나른하게 웃어보인다.

"있었지. 본가에서 폐관수련 좀 하고 오느라 말이다. 무박 3일인가 4일인가.
근데 서울에 뭔 일 있는 것 같아서 금방 있다가 돌아왔다.
너도 뭔가 좀 피곤해보이는데...아. 너 죽을 뻔 했다며."

위화감을 파악하지 못하고 유하를 보던 강산이, 그제서야 과거의 일을 떠울리며 말한다.

"미안하다. 방금 말한 사유로 내가 소식이 좀 늦었다. 괜찮냐?"

//3번째.

955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2:52:57

"저런...."

한량같이 지낸다고는 해도 뒷배경이 튼튼한 친구였다. 집안에서 슬슬 영향력을 내보인다고 해도 이해가 가지. 폐관수련이라. 3박4일이라...

"아, 그랬었지... 나도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이제 그것도 옛날일이네. 응. 괜찮아. 바쁜 일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약간 시간 나는 정도고."

/4번째

956 오토나시주 (faVr98lrY2)

2022-12-12 (모두 수고..) 22:53:12

957 오현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57:19

맛있는 빵집인가봐

958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2:57:24

>>956 앜ㅋㅋㅋㅋㅋ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아 근데 맛집이면...공감이 가는 것입니다...

959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2:58:18

요즘 왜 이시간대면 졸아버리는 걸까요!

모두 리하여요~

960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0:31

잠시 통화하고 와서 답레가 조금 늦습니당!

.dice 0 9. = 6
홀 - 알아차린다
짝 - 아직 못 알아차렸다

961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5:28

"며칠 사이에 너도 많은 일이 있었나보구나. 무사해 보이니 다행이다만. 할 일 많아?"

체감상 한 3할쯤 피로에 잠긴 머리가, 느리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들을 떠올리고 정리해간다.

"너도 그 특수의뢰 수락할 거면....바빠지긴 하겠네. 나도 수락했지. 시윤 씨도 다시 해외로 간댔던가."

뒤늦은 소식들을 교환하면서도, 강산은 아직 뿔의 부재를 알아차리지 못 한다.
그래도 순수하게 엄지를 들어보이며 유하를 축하해주긴 했지만.

"아, 최근 썸남이랑 커플 된 거 축하하고. 이야...나 본인한테 듣기 전까지 하나도 눈치 못 채고 있었지 뭐냐."

//5번째.

962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08:31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피곤할 만한 시간대이지 않나요!

963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0:46

사실 저도 살짝 졸음이 왔었는데요...

서랍에 처박혀 있던 향수병을 건드려봤다가 독한 냄새가 나는 바람에 잠이 깼어요.
막 고약한 냄새는 아닌데 그...뭐라고 해야하죠 코아프고 싼티나고 독한 스킨냄새...?
어쩐지 누리끼리한 빛깔이 섞여있더라니...

손에 묻었나보다...손씻고 와야겠어요ㅠㅠ

964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3:11:38

아. 그건 맞지만... 12시 좀 넘어서에서 12시쯤까지 자버렸는데 지금 한시간쯤 또 졸아서 무려 하루의 반 이상을 자버렸다는 사실에 조금 슬펐을 뿐이에요(?)

965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3:07

호적메이트랑 같이 샀었던 건데 누리끼리하게 변한 거 사진 보여주면서 향수가 상하기도 하냐고 물어보니까 상한 거 맞는 거 같으니 버리래요.
방금 버리고 손 씻고 옴...

966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3:15:17

"얼마나 많은지 감도 안 잡힐 정도..."

유하는 허공에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절망감을 표현했다. 천재가 일상을 바쳐서 개척해낸 마도의 전부를 계승받는 작업이다. 쉬울리가 없지...

"아 그래, 특수의뢰도 수락해야 하지. 바쁘다 바빠~ 시윤이도 유럽 가서 바쁘더라~"

다들 바쁜 시기인데 여기 전국으로 흩어지고 외국으로 나가고.... 길드 창건은 또 언제 하나. 일이 너무 많다.

"시윤이가 말해줬나? 이야 이야~ 감사합니다."

//6

96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15:27

>>964 아....그런 거 있죠...ㅠㅠ
최근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968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21:11

"오....정말 고생이 많군..."

강산은 유하가 할 일이 정말 많다고 하자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어어. 시윤 씨한테 직접 들었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 때 시윤씨가 신청곡 넣은 거 찍은 영상 있는데 보내줄까?"

웃으며 말한다.
그 순간 강산은 그제서야 위화감을 눈치챈다.
그렇지만 아직은 묻지 않는다. 조금 이따 물어볼까...

//7번째.

969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3:26:05

"신청곡? 좋아!"

유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의 영상을 기대한다. 기왕이면 영상 어느 부분의 윤시윤이 나오거나, 걔가 찍은 거면 더 좋고 아님 말고.

"무슨 노래야?"

970 여선주 (lPn8si4RvA)

2022-12-12 (모두 수고..) 23:27:45

최근 못 자는 거랑 자꾸 자는 게 번갈아 오더라고요~
귀찮더라고요...

971 강산 - 유하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42:19

"정확히는 적당히 분위기만 지정해주고 사실상 내가 고른 거지만. 의념 시대 이전에 있던 걸그룹의 곡이었다고 하더군. 제목은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말해봐♪ 내게만 말해봐♪"

유하에게 영상을 전송해보이며 설명하고는 가사를 흥얼흥얼한다.

"아 그리고...혹시나 해서 기대할까봐 하는 말이지만 시윤 씨는 안 나와. 내가 참고용으로 찍은 거라 내 손 말고는 안 나오게 찍었다."

어쩐지 묘하게 기대하는 눈치라 유하에게 유의사항을 덧붙인다.
그러면 왜 보내주느냐 하나면, 유하도 같은 노래를 듣고 싶어할까봐, 하는 단순한 이유에서다.

//9번째.
그때 뭐했는지 기억안나서 찾아오기...
situplay>1596663069>219

972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43:03

>>970 사실 저도 뭔가 좀? 그럴 때가 있네요...
갈수록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973 유하 - 강산 (EQRrZ9LkQc)

2022-12-12 (모두 수고..) 23:47:07

깍... 졸려서 ㅁ 일 이어도 괜찮을까?ㅡ??

974 ◆c9lNRrMzaQ (rYwq3Vadu2)

2022-12-12 (모두 수고..) 23:47:35

상살마경의 구도자는 만능에서부터 시작한다면 번개 조각에서 시작된 마도는 진짜 마도보단 이세계의 마법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보면 됨

975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48:50

>>973 네, 킵합시다!
그럴만한 시간이긴 하네요!

>>974 캡틴 안녕하세요.
오오...

976 알렌주 (WOp4v6zcpg)

2022-12-12 (모두 수고..) 23:52:49

아임홈

977 강산주 (oAwElbfHm.)

2022-12-12 (모두 수고..) 23:55:19

알렌주 안녕하세요.

978 알렌주 (HFAM1Aahbg)

2022-12-12 (모두 수고..) 23:58:36

안녕하세요 강산주

979 강산주 (fWBo6gzu4g)

2022-12-13 (FIRE!) 00:45:38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80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00:46:23

굿 밤

981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09:42:12

군 고구마

982 빈센트주 (vGZatt0Ypw)

2022-12-13 (FIRE!) 11:16:13

ㄱㅅ

983 토고주 (HryCYbUKNw)

2022-12-13 (FIRE!) 13:26:02

흑임자라떼마싰다

984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3:32:09

나.님에게 도 달라

985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3:42:15

사먹어

986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3:47:11

ㅇㅋㅇㅋ

987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3:51:05

우리 조상님들은 부인과 사별하면 흑임자를 드셨지

988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3:53:01

타시 기주 가 토고 주를은 근 슬쩍 홀아비 로만들 고 있는;;;

989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3:55:46

990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3:59:07

>>989
@캡틴

991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4:02:28

캡틴은 바빠서 없다

992 토고주 (HryCYbUKNw)

2022-12-13 (FIRE!) 14:17:00

껄껄
이디야 흑임자 맛탱에 크리미치즈그레이쿠키인가 뭔가 사서 먹는데 2500원에 5개들이너무해

그리고 흑임자라떼 다 마시고 물로 입 헹궈야한다.


러면
이빨 사이사이 캐비어가

993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4:53:20

우리도 복선을 신경 쓰자

994 ◆c9lNRrMzaQ (8yIP8944AQ)

2022-12-13 (FIRE!) 14:56:25

병원에서 코로나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병일까 곰곰히 고민해보고 독감 검사를 해볼 생각이 있냔 말에 일단 수락했다.
검사 결과는 독감이었다.

.

995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4:58:36

저런

996 알렌주 (LFZ.1FlcCc)

2022-12-13 (FIRE!) 14:58:42

>>994 (눈물)

997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4:58:55

약먹고 쉬어라

998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4:59:11

약은 드셨죠????

999 ◆c9lNRrMzaQ (8yIP8944AQ)

2022-12-13 (FIRE!) 14:59:46

약이 없으면 침삼키는 것조차 고통스러움.

1000 태식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5:01:24

독감이 많이 아프긴혀

1001 오토나시주 (2v5iOE.UM2)

2022-12-13 (FIRE!) 15:02:08

님아..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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