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허천원권霜虛天源拳 (E) 북해빙궁! 세외 가문들 중 가장 은밀하며, 또한 가장 오만하였던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북해에 이름을 두었던 빙굼을 떠올린다. 차갑고 냉정한 손속을 지닌 이들의 무공인 북해빙궁은 그 이름처럼 대부분의 무공이 냉기를 다루고 그를 통해 적을 부수는 극히 패도적인 무공들을 다루곤 한다. 상허천원권 역시 예외는 아니다. 패도를 걷고자 했던 상한독권 한재민의 비전 무공인 상허천원권은 그 의미를 해석하자면 하늘의 중심에 서리를 이게 한다는 오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냉기를 손에 깃들게 하고 권이 닿으면 적의 육신을 얼리며, 마침내 한 조각 얼음으로 화하게 하며 짓밟아버리는 패도에 어울리는 무공. 누구라도 탐낼 법한 무공이라고 할 수 있다.
상허천원권 제 일본 냉혈한수霜虛天源拳 弟 一本 冷血寒手 손에 냉기가 깃들게 되며 공격이 적중할 시 빙결 스택을 쌓는다. 적의 수준에 따라 빙결 스택이 일정 이상 쌓였을 시 첫 스택이 쌓인 부분을 얼린다. 얼어붙은 부분은 유사적인 약점으로 판정되며 공격 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상허천원권 제 이본 동평청심霜虛天源拳 弟 二本 凍坪凊心 냉기가 몸을 지나 감정과 마음에 스며들게 된다. D랭크 이하의 정신계 공격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지니게 되며 얼음 속성 공격에 매우 강한 저항력을 지니게 된다.
상허천원권 제 삼본 만통자형霜虛天源拳 弟 三本 萬通自炯 강맹한 힘을 복속시켜 그것들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어내었으며 능히 일정 경지 이하의 얼음 속성들을 복속시킬 수 있다. 지배력 - 얼음氷을 각성한다.
상허천원권 제 일형 투료霜虛天源拳 弟 一形 透寮 빙결 스택이 2스택 이상 쌓였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빙결 스택을 회수하여 신체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강화된 힘을 내뿜어 적을 공격한다.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얼음 속성의 추가 피해를 입으며 확률적으로 동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상허천원권 제 이형 원계비혼霜虛天源拳 弟 二形 遠繼飛魂 빙결 스택이 2스텍 이상 쌓였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빙결 스택을 회수하고 상대의 근처로 빠르게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공격한다. 공격 순위에 우선 판정을 얻으며 적이 동상 상태이상에 걸린 경우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상허천원권 제 삼형 빙백형자霜虛天源拳 弟 三形 氷白形自 망념을 100 증가시키며 발동할 수 있다. 신체에 차가운 얼음의 기운을 운용시켜 강맹한 냉기를 방출한다. 얼음의 힘에 의해 신속이 30 감소하지만 신체가 40 증가하며 매 공격 시 얼음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고 빙결 스택을 쌓을 수 있다. 매 턴마다 망념이 20 추가로 증가한다. 상허천원권의 랭크가 오름에 따라 망념의 증가량이 감소한다.
상허천원권 제 사형 천년빙강霜虛天源拳 弟 四形 千年氷强 본래라면 상허천원권과 짝이 되는 심법과 조합하여 완성하는 기술로 두 손에 차가운 한기를 내뿜어 백색의 기운을 구현시킨다. 의념 발화 - 권과 동등한 상위 기술로 고위 무공으로 급조하였기 때문에 매 턴마다 망념이 60 증가한다. 모든 공격의 파괴력이 증가하며 실체 없는 것에 온전한 대미지를 입힌다.
한이리식 백귀도(E) 가디언 한이리가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개량하며 제작한 검술. 그 근본은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청월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기본 검술에 궤를 두고 있다. 원래라면 여러 기술이 혼합되어 태식이 사용할 수 없겠지만, 여러 계기를 통해 억지로나마 아내의 검술을 흉내낼 수 있다.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본 타오름白鬼刀 弟 一本 燒起 - 원래라면 사용할 수 없는 검술을 대신 생명을 불태우는 것으로 대신하여 사용한다. 사용 중 꾸준히 체력을 소모한다. 검에 백색에 아우라가 깃들며 화속성의 고정 대미지를 입힌다.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홍로 - 검의 불길을 길게 늘인 직후 의념을 통해 가속하여 상태의 신체 일부분을 노린다. 망념이 30 증가한다. 무기의 등급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캡틴은 천운 메인을 추천 한 적이 많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그런류는 뒤에서 도움이 확실하게 된다고 해도 당장 자기가 캐릭터성으로 이용하거나 진로 선택하는덴 애매하거든. 무엇보다 최근 신입주 직전에 들어온 여선이가 메인 천운인 의료계 힐러야. 지금 고민하고 있는 특성 중에선 계승자 메인도 꽤 괜찮다고 생각해. 현재는 계승자 메인을 선택한 사람이 잘 없거든.....그런데 계승자는 지금 보다시피 매우 뚜렷한 주력 스킬을 주니까. 그것만으로도 캐릭터의 이미지를 들어오자마자 살릴 수 있어서 좋지.
서브로 선택한게 김태식 / 알렌 / 윤시윤 이렇게 셋인걸로 기억하는데. 셋 다 스킬 덕을 좀 봤거든.
영 향이 없기 보다는.. ..... . .. 저 번에 캡틴 한테 나.님이 조언 들은 거 생각 해 보면 미인 특성 단 다고 주변에서 어멋! 엄청 난 미녀/미남! 이라고 해 주기 보다는 아ㅇㅇ 미녀/미남이 군.. .... . .. 하는 느낌? 이고? 그거로 호 감도 작 하려면 캐릭터 가 직접 써먹어 야 한다는 인상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