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물 좋은데 내가 도저히 할 기력이 없어!
느긋한 일상물로 해볼까? 싶었다가 일상물을 이끌어 나가는게 제일 어렵잖아! 하고 머리를 싸매던 와중.
어차피 이것도 안 돼, 저것도 무리, 이럴거면 그냥 꼴리는대로 하고싶던 대립물 만들어보고 자멸하겠다!!
싶어서 만든 준비스레야. 이벤트 시간 일정하지 못함. 퀄 개구림, 있는거라곤 의욕뿐.
일단 미리 말해두자면 오픈 예정은 1월. 이능력이 존재하는 대립물. 분위기는 느와르에 가깝게 해보고 싶은데 장담하진 못하겠어.
배경은 근현대쪽. 설정은 이미 짜뒀기에 이곳에서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을거라 생각해.
물론 의견 같은걸 들어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나. 개선해야할 부분은 당연히 바꾸겠지만!!
이 스레를 만든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1월까지 묵묵히 기다리기 심심해서가 9할이야.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랑 잡담하면서 놀아주면 좋겠다~☆
설정을 다 짜놨으면서 미리 공개하지 않는건 당연히 장사수단입니다 고갱님. 질문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기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