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2104>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6 :: 1001

◆9S6Ypu4rGE

2022-11-26 23:36:46 - 2022-12-02 18:49:43

0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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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 이리나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23:08:46

타모르주 시리우스주 혹시 나머지는 내일 이을수 있을까요... 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3 타모르-이리나 (9BPSxbyQgI)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0:37

말에 가시가 돋쳐있다.
하지만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차분한 편이다.
자신이 수련을 하다 누군가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에 놓인다면? 지금 눈앞에 있는 자와 같이 굴지는 못 할 것이다.

"허허, 미안하네! 그리고 내 진심 어린 무릎 꿇고 사과를 받아줘서 고맙네 정말. 하핫. 자네가 베풀어준 이 은혜를 내가 꼭 갚을 기회가 있을 걸세 그때는 자네가 고마워할 차례가 되는 것이지."

확실히 초보 모험가들이 가장 많을 지역이라 그런지 이 주변에서 수련하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언제 누굴 만날지 모르니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잠시 머뭇거리다 어렵사리 다음 말을 꺼낸다.

"으음.. 활과 화살. 혹시 실례일지 모르지만, 귀를 좀 보여줄 수 있겠나? 이 지울 수 없는 찝찝함이 날 불편하게 하는구먼."

확인하고 싶다. 엘프일까? 엘프인가? 엘프인 것일까...?

4 타모르주 (9BPSxbyQgI)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1:24

>>2
아아 확인이 좀 늦어버렸네 물론이지 편하게 해 이리나주!

5 이리나 - 타모르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23:30:58

"........................................??????????"

갑자기 귀를 보여달라는 말에, 이리나는 뭔 말인가 하다가 일단 보여준다. 그렇다. 평범한 인간 귀다.

이리나는 다시 머리를 흔들어서 정돈하고, 다시 묻는다.

"귀는 왜요?"

이리나는 그렇게 묻다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를 떠올린다.

"생각해보니 귀도둑 형제단은 약탈한 사람들의 귀를 잘라가서 공적으로 삼는다던데..."

다시, 이리나의 화살이 올라가서 타모르를 겨누려는 눈치가 보였다.

//여기까지 잇고 나머지는 내일 드릴게요 ㅜㅜ

6 ◆9S6Ypu4rGE (9nMFjYMnMg)

2022-11-27 (내일 월요일) 23:53:57

으윽, 미안.... 오늘 진행은 없는 대신 내일은 꼭... 퇴근 시간에 맞춰 진행 하겠다,,,,,,,,(쓰러짐)

7 시리우스 - 이리나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23:56:20

"동생들을 찾나보네. 고향에 두고 혼자 가이아로 상경한 경우는 아닌 것 같고. 중간에 떨어졌어?"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남의 가정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로운 법이다. 내게 그런 가정사라는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멋쩍게 웃는 여자를 향해 싱긋 웃어보이며 손을 내밀었다. 럼주는 이미 다 마셨기에, 나도 조금 목이 탔으니까.

"아냐. 이야기 듣는 건 좋아하거든. 동생을 찾는 감동적인 이야기 같은건 더욱."

거짓말이다. 감동적인 이야기따위는 궁금하지도 않다. 다만 여자의 이야기가 내가 흥미가 있느 주제이기에, 그리고 조금 대화하다보면 쓸만한 정보가 나올 수도 있기에 계속 들을 뿐.

"그러니 계속 얘기해도 괜찮아. 많이 힘들어보이니, 오늘만큼은 얼마든지 들어줄게."

//푹 쉬세요 이리나주! 편하실 때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8 시리우스주 (pOiJDcR8Mk)

2022-11-27 (내일 월요일) 23:56:43

레주도 편히 쉬시기에요~~~

9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07:07:11

좋은 아침!

10 타모르-이리나 (Ypc8g3Dh8k)

2022-11-28 (모두 수고..) 10:25:23

귀. 평범한 인간의 귀다.
용모가 심상치 않아 혹시 귀쟁이인가 싶었는데
맥이 빠진다.

"아 그것은 말일세.."
막 설명을 하고자 입을 여는 순간, 웬 듣도 보지도 못한 귀도둑 형제단이 등장한다.

"에헤이. 넣어두시게 거. 그 무슨..난 형제도 없을뿐더러 귀도둑은 절대 아닐세. 내가 망치로 공격하면 귀고 뭐고 다 뭉개지는데 내가 어찌 귀도둑질을 하겠나?"
결국 다시 천천히 손을 위로 들어 항복 의사를 표하고 해명을 한다. 보기보다 상상력이 풍부..아니 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제러할 꼬투리를 필사적으로 찾는 것인가?

"그..난 혹시 자네가 엘프인가 싶어서. 그래서 귀를 보여달라고 했던 것일세. 자꾸 엄한 오해를 하는구만!"

11 ◆9S6Ypu4rGE (9q9Y9StB6M)

2022-11-28 (모두 수고..) 11:39:09

다들 좋은 점심이야! 오늘 진행은 여섯시 반에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

12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1:51:26

어서와 레주! >1596678085>899 나중에 시간 될 때 이거 답변해 주면 고맙겠어!

13 타모르주 (Ypc8g3Dh8k)

2022-11-28 (모두 수고..) 12:01:26

오늘 같은 날 진행을 놓친다니 아주 아쉽네 다들 맛점해

14 루키우스주 (lq/b7JwVZc)

2022-11-28 (모두 수고..) 12:47:27

여섯시 반 확인

15 리제주 (jos1epD9QI)

2022-11-28 (모두 수고..) 12:48:11

휴 갱신
진행 확인햇서용

16 이리나 - 시리우스 (XJgmZpOR8Y)

2022-11-28 (모두 수고..) 14:37:47

이리나는 술이 들어가자 자신의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는다. 그것이 언젠가 약점이 될 수 있었지만... 진정한 술꾼은 여러가지 인격을 구비해두는 법. 이리나는 지금 다른 가면을 쓰고 있었다.

"도적들이 절 노렸어요. 협박해도 안 나오니까 우리 집을 덮쳤는데... 다들 죽도록 못 싸우더라고요. 아빠가 다섯 명, 제가 두 명 죽였는데..."

다시 한번, 술이 들어간다. 이리나는 허공을 노려보며 말했다.

"한 명. 놓친 한 명이 우리 동생을 납치했죠."

다시 술 한잔 더, 이리나의 표정이 험해진다.

"그 녀석, 잡히기만 하면..."

17 이리나 - 타모르 (XJgmZpOR8Y)

2022-11-28 (모두 수고..) 14:44:46

"...엘프요?"

이리나는 타모르를 바라보다 자신의 귀를 만진다. 이리나는 자신을 엘프라 부르던 이들을 알고 있었다. 지나가던 모험가가 이리나를 보더니 연심을 품고 엘프라 칭찬하며 마음을 얻고자 했고, 도적들은 엘프라 속이고 팔 수 있겠다며 좋아했지.

그에 이리나가 다시 활을 겨누려 했지만...

"그러고보니 날 납치해서 팔아먹으려 든 도적들도 나를 엘프라고 좋아하던데 당신..."

...됐다. 이리나는 활을 거둔다.

"됐어요. 그냥... 거기 앉아있으세요. 제가 다른데 가서 수련할테니까."

18 이리나 - 타모르 (XJgmZpOR8Y)

2022-11-28 (모두 수고..) 14:46:07

ㄱㅅ

19 타모르-이리나 (Ypc8g3Dh8k)

2022-11-28 (모두 수고..) 16:04:37

엘프. 이 단어에 이토록 부정적인 반응이라.

"이보게. 엘프라는 단어에 그런 반응을 보여주니 오히려 기쁘군. 자네와 나 사이에 작은 공통점이 있구먼. 나도 엘프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네. 자네가 엘프라면 그다지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물은 것이니 오해는 말게나."

모든 드워프가 엘프를 싫어하진 않는다. 케케묵은 오래된 고정관념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그런 스테레오 타입으로 굴면 꼰대 드워프로 쉽사리 보일 수 있다. 그 정도면 충분하지.

"자, 자네가 인간임이 확인이 되었으니 다시 진심으로 사과하지. 그 도적 놈들은 충분히 혼을 내준겐가? 아니면 역시 그때 제대로 혼내지 못한 것 때문에 자네가 그리 수련에 매진하게 된 것일까?"

때로는 머리로만 생각하고 입 밖으로 쉽사리 꺼낼 수 없는 말도 있지만 이 안하무인 꼰대 드워프는 그런 것은 모른다. 타모르는 그런 드워프이다 지금. 다만, 통제하지 못한 타모르의 본심이 껍데기 밖으로 조금 드러나기도 한다.

"복수..복수를 위해서는 힘이 필요한 법이지. 그들이 자네를 노렸고 괴롭혔다면 응당 배로 갚아줘야 하는 법. 당시의 자네는 힘이 없었지만, 지금도 이렇게 힘을 기르니 머지않았을 걸세."

글쎄. 머지않았기를 바랄 뿐이다.

20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6:47:51

(졸리지만 버티는중)

21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6:49:02

갱신이야! 시트는 완성되었다... 이제 무기만 이야기하면 끝...

22 코우주 (k0hZMQ7fuE)

2022-11-28 (모두 수고..) 16:49:19

갱신
다들 안녕

23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6:50:12

다들 안녕안녕~~~

무기... 듀얼리스트 컨셉은 나쁘지 않은데 음,,,,, 좀 애매한감이 있긴 한데,,

24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6:56:35

마도구니까 굳이 스태프나 완드의 형태를 안 띠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밸런스는 이야기하면 되고 숙련도는... 모르겠다. 솔직히 증명의 메달은 경험치 올리는 데만 쓸 것 같은데...
비슷한 이유로 스킬도 애매하지만 종족과 관련된 스킬을 받는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아니면 다른 게 애매한 건가?

일단 성능 관련은 신경 안 써. 컨셉을 위해서라면 성능은 포기해도 괜찮다는 생각이라서

25 코우주 (k0hZMQ7fuE)

2022-11-28 (모두 수고..) 17:04:07

레주랑 자유주 안녕

26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05:10

전체적으로 애매한것같아. 이 컨셉을 받아들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체가 판단이 안되는 상황이네. 우선 토끼 수인이라는건 토큰을 소모해서 사자, 늑대, 고양이, 매, 인어, 켄타우로스 중 선택한 클래스가 있고, 그걸 변경했다는거잖아?
여기까진 나쁘지 않지만, 행운 스테이터스를 새로 만들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단순히 에픽 등급 무기가 아닌 새로운 시스템의 마도구를 가지고 시작하는것도, 전체적인 듀얼리스트 컨셉 자체가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야 할텐데 고유 속성 마법을 시작부터 지급하는것도, 기본 속성과 관련된 마법사이지만 무기 하나만은 랜덤 컨셉으로 잡는것도.
이후 지급될 관련된 랜덤 스킬까지... 어느 것 하나 애매하지 않은게 없네. 그래서 좀 고민이야.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자유주나, 다른 사람들의 컨셉 플레이를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아. 그래서 웬만하면 자유주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플레이할수 있게끔 이것저것 좀 진득하게 이야기 할수 있으면 좋겠네.

27 시리우스주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06:13

갱신~~~ 안녕하세요~~!

28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06:29

좋은 저녁~ 어제 진행을 못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달려볼 생각 잔뜩이라구~ 프리실라주나 다른 사람들 오면 뭐 더 필요한거 없는지 좀 물어도 보고, 좀있다가 퇴근하면 진행전에 스킬북 정산이라던지 이것저것 도와줘야겠다.

29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06:44

시리우스주도 안녕~~ 어서와~~~ 슬슬 사람이 많아지니깐 기쁜데~

30 코우주 (hQn7VTI9cM)

2022-11-28 (모두 수고..) 17:07:01

시리우스주 어서와

31 코우주 (hQn7VTI9cM)

2022-11-28 (모두 수고..) 17:08:44

가보의 경우 레주는 평범한 성능의 무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컨셉은 어디까지나 컨셉으로 준비 된 시스템 안에서 작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32 시리우스 - 이리나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11:33

"...너희 가족은 사냥꾼 일이라도 했던거냐?"

죽도록 못 싸운게 도적들이라 하더라도 일반인이 5명, 그리고 이런 소녀가 2명을 죽일 정도면... 평범하게 농부는 아니었을거다. 오히려 농부면 그게 더 이상하다.

아마 이녀석 역시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 도적 두명을 죽이고 살아남을 실력이 있으니.

"사람을 납치해서 팔아먹는 도적이라면... 확실히 가이아에 있을지도 모르겠네. 시골 마을을 습격해서 도시에 노예로 파는건 드문 일은 아니니까."

마을도 아닌 그냥 가정집을 노린 이유야 여자가 말한대로 그녀 때문일 것이다. 흰 머리카락에 붉은 눈, 예쁘장한 외모. 아마 납치해서 팔면 돈 좀 되겠지. 이리나를 쭉 훑어보다가 담배로 시선을 돌렸다. 어느샌가 다 타들어가고 있는 담배.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면 노예상에게 한번 가보는게 어때. 어쩌면 그 도적이라는 놈과 면식이 있을지도 모르지."

여긴 가이아니까, 있을수도 있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노예상과는 없을수도 있지만... 뭐, 그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다. 내가 원하는 건 이런식으로 여자에게 호의적인 사람이라는걸 보여줘 친분을 쌓는 것뿐. 눈 앞의 여자가 동생을 찾는지는 내가 신경쓸 필요는 없다.

33 시리우스주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12:19

레주 코우주 안녕하세요~~ 슬슬 사람들이 올 시간이네요!

스킬이 나와서 그런데 혹시 레주 지금 스킬 상담 가능하신가요?

34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13:44

>>33 좋아좋아~ 전에 강령술 같은 느낌으로 얘기했었지? 그때 너무 졸려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는데, 네크로맨서! 같은 느낌이라면 다크엘프랑 컨셉이 겹치니깐 말야~ 어느정도 밸런스를 수정한 느낌의 다크엘프 클래스 스킬같은 느낌으로 지급될것 같기도 하고~ 상담이라니 생각해둔 스킬이 있는건가~
여튼 편하게 말해주면 고맙겠어~

35 코우주 (hQn7VTI9cM)

2022-11-28 (모두 수고..) 17:14:31

음 스킬상담
가능하면 나도 부탁할 수 있을까

36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14:52

아, 그리고 다크 엘프는 완전히 네크로맨서! 라는 컨셉은 아니니까, 내가 말한 겹치는 컨셉은 망령 얘기한거였어~ 스킬북으로 비슷한 효과의 스킬을 얻는건 약간 애매하다는 느낌~

37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15:03

>>35 좋지~ 편하게 얘기해줘!

38 프리실라주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17:15:32

용사 등장!!!!

39 시리우스주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15:50

>>34 네크로맨서 스킬이 다크엘프랑 겹친다면 혹시 소환술 계열 스킬은 가능할까요? 마수를 소환하거나 무기를 소환해서 사용한다거나... 하는식으로요!

40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15:54

>>38 멋진 히어로 랜딩이군... 프리실라주 어서와~~

41 베아트리시주 (RdaDpp7n32)

2022-11-28 (모두 수고..) 17:16:02

안녕안녕 집가기를 기다리는 베아주가 갱신~~~

캡틴 스킬북으로 투척 숙련도 1레벨을 개방하는게 가능할까?
그리고 5레벨 된 스테이터스는 민첩에 5, 체력에 10을 넣으려고 해

42 코우주 (k0hZMQ7fuE)

2022-11-28 (모두 수고..) 17:16:34

베아주랑 프리실라주도 어서와
서서히 모이는구나

43 시리우스주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16:35

용사?? 용사 난데?!(?)
어서오세요 프리실라주~

44 코우주 (k0hZMQ7fuE)

2022-11-28 (모두 수고..) 17:17:59

>>37 원거리 스킬 어떠려나
그리고 피흡 스킬 같은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보고 싶어

45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7:18:41

음... 그래서 내가 무기 공격력이 낮은 대신에 효과가 있는 무기는 괜찮은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걸 물어보지 않은 건 내 잘못 같네.

일단 난 새로운 마법이든 고유 속성 마법이든 없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야. 물론 그걸 떠나서 스킬 지급이 애매한 건 나도 공감하지만... 무기 관련만 아니라면 스킬 지급 자체는 괜찮지 않을까 싶기는 해.

46 베아트리시주 (RdaDpp7n32)

2022-11-28 (모두 수고..) 17:20:41

일본 만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그쪽에서는 용사를 용자라고 부르는걸까. 우리나라에서 용자는 용감하게 헛짓거리하는 사람을 용자라고 부르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웃기단 말이지

47 자유주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7:21:02

아니면 그거는 어때? 붉은 수염처럼 쌍두형으로 하는 거지. 초반에는 스킬을 근접 무기 쪽으로 주는 거야.

48 루키우스주 (lq/b7JwVZc)

2022-11-28 (모두 수고..) 17:23:16

갱신 다들 안녕

49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17:23:31

>>39 음... 아니면 이런 스킬은 어때? 어제 내가 좀 고민해봤거든~

레테의 사자 (액티브)

처치한 몬스터 1마리를 되살려, 전투에 참여하게 합니다.
레테의 사자 스킬로 되살아난 몬스터는 조종이 불가능하나, 시전자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레테의 사자 스킬로 되살아난 몬스터의 능력치는 동일하나, HP 대신 피격 횟수에 따라 사망여부가 정해집니다.

소모 MP : 15


이건 어때? 전위(유사) 를 만들수도 있을거고~ 물론 지금 능력이라면, 고블린이나 슬라임을 주로 만들테니, 이런 친구들은 한대정도 맞으면 그대로 죽어버리긴 할거야~

>>41 어서와~~~ 빨리 집 가면 좋겠네... 나도 내일 야근할 생각에 벌써 가슴이 아픈걸...()

그것도 좋지~ 근데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보태보자면 투척 숙련도 대신 다른데에 투자하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투척을 부무장으로 숙련도를 투자하기엔 지금의 베아에게는 조금 아깝지 않나 싶어서~ 베아주가 괜찮다면 난 그것도 OK지만!
좋아좋아, 위키에도 반영해줄게~

50 타모르주 (gSyzF21mXI)

2022-11-28 (모두 수고..) 17:26:01

캡틴 이건 그냥 궁금한 건데 스킬북을 한 번에 여러 개 사용하면 스킬북 하나로는 얻을 수 없는 스킬을 얻는다거나 이런 것도 가능할까?

51 시리우스주 (VTOA9dZR8U)

2022-11-28 (모두 수고..) 17:26:40

그러게요 왜 일본에선 용자라고 부를까요...?(깨달음)
어서오세요 루키우스주~~

>>49 핫 캡틴 천사...! 어차피 지금은 일회용 전위가 필요한 거니까요! 유리대포는 전위가 필요해서...
그럼 이걸로 하겠습니다!

52 프리실라주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17:28:57

다들 안녕하세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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