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1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2 :: 1001

◆c9lNRrMzaQ

2022-11-24 20:26:13 - 2022-11-27 18:34:47

0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6: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시련 속에서 담금되어 태어나던지.
아니라면 위기 속에서 일어나던지.

영웅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390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0:57:31

>>377 호엥 그런건가요 😮

>>381 아씁 그것도 듣고보니 그렇네요....😲
>>383 그죠. 길드 장비 데이터 한참전에 떴는데 아직도 받은 사람은 없는...



391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0:57:58

토고주를 부캡틴으로!!

392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58:29

>>390 졸귀탱큐티프리티 산주

393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0:59:02

>>373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준다는건 쉽지 않지. 잘 알아주지 않기도 하고.

하지만 가치있는일이지. 캡틴이 여기 어장 사람들을 위해 가치 있는 것들을 해주는걸 알고 있어.

한마디로 하자면 고맙다고!

394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59:51

자. 과거에 캡틴이 말해준 게 몇가지 있어.
먼저 베로니카의 죄목은 가디언 후보생 살인죄야. 이 경우에는 꽤 큰 중범죄야. 간단해. 세계관에서 가디언의 명성이나 이름값을 생각해보면 돼.
그런데 이런 범죄 행위를 면죄받을 수단이 몇 가지 존재해.

첫 번째는 이전부터 언급했듯 UGN 또는 UHN의 보증 하에 그 아래서 관리를 받는 상황. 이건 완전면죄까진 아니지만 부분적인 영역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일반인에 가까운 권한을 가져. 대신 UGN이나 UHN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지만?
지금의 베로니카는 여기 소속.

두 번째. 신분세탁도 방법이야. 저번에도 말했지만 세계관적으로 범죄자들의 온상이 유지되는 지역도 존재해. 자유 마카오. 돈과 실력, 그리고 운만 있다면 UGN에서도 특별히 건들지 않지. 거기에 게이트에 의해 실종되거나 사라진 인물들도 존재하니만큼 신분을 세탁할 수단 역시 존재해.
물론 이쪽을 이용하기 위해선 범죄자 특성을 가지고 있었어야겠지만..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아.

세 번째. 명성이나 선영향이 증가하여 당시의 문제를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압도적인 행적을 쌓는다.
간단해. 영월 기습 작전, 이번 사건의 해결 등.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명성을 쌓아가고 캐릭터의 명성을 통해 일종의 보증인이 되는 것. 그래서 캡틴이 '일상에서 심심하면 누구 죽이고 터트리고 쾅 하는 의뢰 하지 마라.'고 한 게 이런 이유야.
물론 일상은 완벽한 정사는 아냐. 너희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13영웅에게 형이라 불러도 완전한 정사는 아니니까. 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소문같은 형태로 남아 영향력을 투사해. 그런 면에서 빈센트의 일상을 보며 내가 과하다. 고 자꾸 언급한 데는 이런 이유가 있어.

395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1:00:33

농담식으로 >>391 이런 드립 치긴 했지만 진지하게 어떤 의미로 토고주는 저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계신 건지도 몰라요.
지금도 그런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396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01:56

자 왜 캡틴은 이걸 알려줬을까?

여러 가능성을 열어도 된다는 것.
이게 캡틴의 힌트야

397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1:02:04

>>381
좀 읽어봤는데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에요. 뭐라해야지, 대운동회에서 언급됐던 것이 무력적인 부분이긴 했짓안 무력만은 아니었는데, 그 부분에 너무 꽂혀서 그냥 난 끝장이야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빈센트도 그렇고 빈센트주도 좀 내 곤란을 그리ㅇ가깝지 않은 상대에게 말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소리가 나올 걸 전제하고 접근하는지라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하네요.

398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02:31

[밀어서 가능성을 열기]

399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03:04

>>356
일상 ㄱ?

40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04:30

선레부탁

401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04:39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조언 한 개.

빈센트가 사용한 우연과 필연은 '로뮤나를 만나는 것' 이었으므로, 캡틴은 로뮤나와 친분이 있는 '스승이 될 수 있는' 인물과 연결해줄 준비를 하고 있었어.

이제 내가 너에게 무작정 시련만 주는 게 아니라는 거. 조금 믿겨지니?

402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04:39

>>391 >>395 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하는거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이거나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훌쩍 ㄱ넘기면 나도 어카냐.. 하고 한숨 쉬는 사람인걸...

403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1:06:00

>>387-388
제 생각에도 이번에 특별반이 잘 활약하면 뭔가 좋은 쪽으로 풀릴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393 👏👏👏👏👏

404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06:15

아니면 조금 먼 이야기긴 하지만.

베로니카의 행위가 '자의적'인 무언가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을 것.

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미야모토 준같은 하이 레벨의 셜록 홈즈같은 인물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405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07:01

>>397 너무 단언하지 말구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자. 저번에도 말했지만, 빈센트에게 불은 어떤 불인지 같은 것도 있었잖아?
빈센트주는 한가지 생각을 깊게 하는 게 난 대단한 장점이라 생각해. 하지만 거기에 너무 매몰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리고 빈센트주, 빈센트는 무력이라면 대운동회의 대련대회에서 증명됐듯이 나쁘지 않은 편이야. 오히려 칭호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잖아?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메꾸면 되니까.

406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08:49

토고주 엄마 같다.

407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10:12

캡교수와 토마덜의 좌충우돌 빈센트 육성기

408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10:31

토마덜이라고 하니까 토마토 같아

409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10:32

나는 근데 솔직히....빈센트보다도 유하가 더 걱정이야....

41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11:24

연인 캐릭터라 신경쓰이는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헤메이고 있는 감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크니까....

411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1:12:39

언제 전에도 그렇고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참조해서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로뮤나쪽 파보라는게 그런 이야기였군요...

412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13:08

그리고 최근에 유하주 엄청 바쁘기도 하니까...

413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1:13:15

>>394 이건 다른 캐릭터들도 참고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영.
특히 세번째...(끄덕끄덕)

어 맞다 일상의 영향력하니까 생각났는데요...
저 웹박수로? 일상에 써먹었던 npc의 설정? 보낼까 말까 고민했는데? 보내는 게 나을까요? (일상중에 대부분 나왔긴 하지만?)

414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14:10

나도 유하쪽은 준비하는 게 있는데...
레스주가 원하는 영역과 내가 펼친 영역간 괴리가 큰데다가 레스주 본인의 시간문제로 빠르고 쉽게 성장하길 원하는 것 같기도 하고.

415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15:03

>>413 보내는 순간 당신의 설정. 캡틴의 무언가로 변화할 수 있다.

416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1:15:21

>>405
네...

417 알렌주 (MFKPnMb0/E)

2022-11-26 (파란날) 01:15:52

(구경)

418 오토나시주 (a7Gf45wo4U)

2022-11-26 (파란날) 01:16:33

(경구경)

419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16:42

바쁘니까 빠르고 쉬운 성장....도 틀린건 아니겠지만. 나도 비슷한 시기에 왔으니까 조금 알 것 같아.
유하주가 몇번 얘기한거지만 냉정하게 유하가 여기 들어와서 현재 어디 당당하게 얘기할만한 성취가 전무하니까.
그게 물론 드래곤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자업자득이라곤 해도....그러니까 더더욱 당장에 뭐라도 좋으니까.
내가 와서 이런걸 했어, 라고 말할만한 성취를 바라는 심정은 나도 이해가 가거든.

42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16:52

그래도 나 요즘 필력 좋았다 생각하는.
스스로의 자뻑

421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17:06

(대구경 소총)

422 오토나시주 (a7Gf45wo4U)

2022-11-26 (파란날) 01:17:22

으악 토고주가 나.님을 죽이려 한다!!!

423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17:57

솔직히 전투스타일간의 괴리도 그렇고, 뭔가 요즘 보면 유하주는 자기가 바라는게 명확했는데 잘 표현을 안했다가 캡틴이 준비해준 길과 괴리가 심해서 한참 헛돌고 있는 느낌이 있음....그게 너무 안타까워.

>>420 크으~~~~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424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18:25

나는 가르칠 뿐 죽이지 않는다.
학습이
킬러를
만든다.

학습맨

425 알렌주 (MFKPnMb0/E)

2022-11-26 (파란날) 01:18:41

>>420 진짜 너무 좋았어요! (최대 수혜자 알렌주)

426 오현 - 시윤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18:44

윤시윤 이성현과 대화 하는것을 조용히 듣다가 이야기가 끝날때쯤 윤시윤에게 다가갔다.

"참 하유하가 사람 복은 있네. 위험해지니 사람들 우수수 몰려와서 도와준걸 보니."

순식간에 중견급은 될만한 세명에 가디언까지 왔으니까.


/장소나 시간대는 딱히 떠오르는 것 없어서 그냥 대충 그 때 그 사건 이후?

427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19:28

어라, 최근 기준....으로 하면 안되나? 저건 좀 많이 오래전이라서. 아님 내가 선레 써올까?

42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21:07

나름 유하쪽도 준비한 게 있어서.
차라리 어느정도 스킵을 해달라 하면 해줄 생각은 있음

429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22:10

뭐 그건 본인의 의사를 들어봐야 하긴 하겠지만.

430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22:12

>>427
이거 꽤 오래전인가!
나는 왜 이게 최근의 느낌이지.

431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22:57

원치 않으면 선레 써주라!
이거 말곤 생각 나는게 없네?

432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1:22:59

>>401 오....이거 좀 재밌겠는데요!
팝콘각이 보입니다!

>>402 그래도 하시는 충고가 때로 도움 될 때도 있거든요...😁
>>406 뭔가 제가 말하려던게 대강 그런...(끄덕끄덕)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시윤주도 멋져부러!인 것입니다!👍

433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24:16

왜 각 캐릭터들한테 스승 붙여주려고 하나요?
- 스승이 주는 이익은 태식이와 강산이를 통해 증명된 바 있습니다.

그럼 위대한 스승 개노쓸모특성 아님?
- 시작부터 가족수준의 호감을 가진 준영웅급 NPC가 있다?

계승자는 스승도 없네 ㅉㅉ
- ㅋ

434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24:51

스승......가지고 싶다. 한 땐 스라이머씨가 내 스승이 되어줄거란 기대에 부풀었던 적이 있지

435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1:26:03

시작부터 채준파파 등에 업힌 채 시작한 나를 보라고 나를!
크하하하하!

436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26:39

참 의념기 얘기가 오가던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가짜 감각
가짜에 가깝기에 더욱 가짜를 싫어하고 가짜를 싫어하기에 가짜에 더 예민하다.
감각처럼 가짜를 느낀다. 육감과 비슷하다.
지식의 수준에 따라 와닿는 느낌의 정도가 강하다.
무술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허초, 페이크 같은 것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예술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위작인지, 다른 사람의 곡을 배꼈는지 등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식이 없다면 가짜인지 아닌지 감이 안 올것이다.

이런것을 패시브 의념기 같은걸로 괜찮?

437 시윤 - 오현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1:27:40

"후. 오랫만에 자국 공기를 마시니까 시원하군."

기사단 수련이 얼추 마무리된 지금, 나는 잠깐 귀국해서 학교로 돌아왔다.
요 최근 내려온 긴급 의뢰도 신경 쓰이고.....다만 얼마 안가 다시 돌아갈 것 같군.
적당히 서류를 처리하러 걷다보면, 꽤나 오랫만에 익숙한 얼굴이 보여 인사를 건넨다.

"여, 오현이 아니냐."

43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1:27:42

>>436 턴당 망념증가가 26정도 붙어서 5턴이면 행불될수도 있음

439 오토나시주 (a7Gf45wo4U)

2022-11-26 (파란날) 01:28:26

>>434 당신
만 약 스승이 생긴?다면 어떤 성격?의 스승 을 원하 는???

440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1:28:57

망념 넘 크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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