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1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2 :: 1001

◆c9lNRrMzaQ

2022-11-24 20:26:13 - 2022-11-27 18:34:47

0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6: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시련 속에서 담금되어 태어나던지.
아니라면 위기 속에서 일어나던지.

영웅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2 알렌주 (t7wop7SmxY)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7:44

안착

3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8:27

알렌주 안녕하세요!

4 알렌주 (t7wop7SmxY)

2022-11-24 (거의 끝나감) 20:30:01

안녕하세요 강산주

5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34:06

situplay>1596296093>840
situplay>1596296093>843

음...그리고 제 생각도 그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 빈센트주 (YFliHzoqos)

2022-11-24 (거의 끝나감) 20:35:01

situplay>1596677111>990
음 빗물로 스파이크를 만든다는게 빗물의 방향을 조정해 상대에게 꽂는다는 말씀이실까요?

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38:29

>>0 의 문구가 몇 어장 전부터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암시하는 것 같네

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0:22

원하시는 전투스타일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주셔야지 캡틴께서 이제부터라도 그걸 반영을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강산이도 갑자기 전투스타일 바꾼 건 아니고 약간 좋아하는 일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느낌으로, 음유시인계 쪽으로 차차 키우고 싶다고 미리 상의한 결과 지금처럼 된 거거든요...

>>6 그런 게 아닐까요?

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1:16

당장에 데이터를 바꿀 순 없더라도, 성장 진로나 이벤트를 잡아주는 것도 캡틴이니까.
캡틴도 유하가 짧고 강한 공격을 퍼붓는 스타일이 되고 싶은지 처음 들었을듯

10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2:29

>>7 특별반에게 닥쳐오는 시나리오 전반에 대한 경고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시나리오 1 때도 관련 상황(영웅을 만들기 위해 특별반을 사지로 떠미는 UHN)을 암시하는 문구들이 나왓었으니까...

11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2:41

마법을 뿅뿅이라고 해서 안전하게 연타식으로 상대 능욕하는 그런거로 알았지

12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3:39

솔직히 말해서 '중거리에서 마법을 뿅뿅' 은 뭐....해석할 근거가 거의 없으니까 ㅋㅋ....

>>10 이번 시나리오 10 그래도 참여자가 보기엔 꽤나 많더라. 미참가자가 오히려 적은듯.

13 여선 - 빈센트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6:11

베이컨베이컨~ 라드라드~ 같은 생각을 하며 여선은 빈센트가 만드는 걸 봅니다.

"아 처분... 그렇군요"
납득한 여선은 가만히 기다립니다. 미국은 그렇긴 한데. 중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야채를 썰어내는 걸 보고는 샥샥 써는 걸 허공에서 따라해보네요. 음. 이정도면 나도 잘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만 무기술-검도 아니면서 뭐하는 짓이야. 그러다가 매우 풍성한 분량의 식사를 보고는 음... 한 표정을 짓습니다.

"근데 이거 저희 둘이서 다 먹을 수 있어요?"
다 못먹으면 버려야 하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빈센트의 어깨 너머를 기웃거리려 합니다. 이거 누구 또 불러서 먹어야 하는 게 아닐까..?

14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6:47

>>11-12 그죠...애매한 설명이긴 하네요...

>>12
아이 선생님 2진법이면 2진법이라고 말씀을 해주셔야...😂
잠깐 아닌데요. 2진법으로 3은 '11'인데...

15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7:23

시나리오 3 이야 지금 좀 멍해서 ㅋㅋㅋ

16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8:03

왜냐면 나는 힘으로 찍어누르는 묘사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별 이유는 아니고 지금 압도적으로 세게 표현하면 이제 후반부에 상대할 미친놈들 상대로 더 현타가 크게 와서

17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8:25

10이면 와
평균레벨이 70대 초반이겠다

18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49:50

>>16 그런데도 참치들 중에선 '와...너무 세다...'하고 현타를 느껴버리는 사람이 있으니, 슬픈 일이네

19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2:37

몰?라
영웅서가의 목적은 진짜 네츄럴 본 히어로 만들기 프로젝트인거시다
레스캐는 능력이 강해지고 레스주는 멘탈이 강해지는

20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4:43

즉 현재 최초의 헌터에 제일 가까운건 타시기라고

레스캐 -> 능력이 강해짐
레스주 -> 멘탈이 강해짐

21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6:31

음...슬슬 키보드를 바꿀 때가 되었나....

강산이의 경우에도 시트 제출 단계에서 미리 원하는 성장 방향성을 얘기를 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초반에 응? 아끼던 악기가 망가졌는데 이걸 아이템으로 만들어준다고?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함다...
그래서 강산이가 아끼던 악기를 다시 쓰기 위해 사용조건을 맞추려고 달리기 시작해서 자연스레 악기연주 테크로 들어가게 되었죠.

>>17 ㅋㅋㅋㅋ큐ㅠㅠ...

22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7:26

역시 '최강의 레스캐' 주강산주가 하는 말은 차원이 다르군....눈이 부셔서 앞을 못보겠어

23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7:59

>>20 오...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24 빈센트 - 여선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9:52

빈센트와 여선이 노력하고, 식재료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분발한 결과 정말로 미친 분량의 식사가 나왔고, 빈센트는 여선의 부담스러운 눈빛에 아랑곳하지 않고 포크를 든다.

"서구식 중에서도 '미국식'이 되었군요. 미국에서 제대로 먹는다고 하면 이 정도니까요."

그렇게 말하고는, 같이 먹을 사람을 생각하자 코로 한숨처럼 깊은 숨을 내쉰다.

"...베로니카가 여기 있었다면 걱정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빈센트는 축 처지는 분위기를 전환한다.

"건강을 강화하면 이 정도야 간단하죠!"
//10

25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59:57

가장 중요한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없다!

26 빈센트 - 여선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0:35

>>20
빈센트: 멘탈이 터짐
빈센트주: 흐어허헝헣흐으흐헣헝

2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1:22

파워와 멘탈의 강함을 부정하지 않는, 그야말로 대 황 타 식

28 여선 - 빈센트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3:06

열심히 만들어낸 음식들! 서구식 중에서도 미국식이라는 것은..

"역시 미국... 이게 아메리칸 드림이구나!"
아니야.

"베로니카..?"
"애인이 있었던 거에요?"
베로니카를 말하는 빈센트의 말이나 축 처지는 것에 아 그게 아닌...가? 혹시.. 사별..? 같은 잠깐의 생각을 합니다. 그치만 여선이는.. 베로니카 얼굴도 아마 못봤을테니까 이름을 들으면 애인인가보다 싶어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건강강화는 납득이네요!"
건강강화로 칼로리를 비축해두고 이케저케? 라는 농담을 합니다.

29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3:49

캡틴의 권능으로 만들어진 사기급 특성인 멘탈과
세계관 탑급 검술을 부정할 순 없잖아.....

30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4:10

>>22 멀티태스킹 얻을 것까지 예측하고 고른 건 아니지만요...?😅

대운동회까지만 해도 강산이한테 대마도사 외삼촌이 있었던 줄도 몰랐걸랑요...
초기에는 캡틴께서 일전에 언급하셨던 대로 메인특인 별의아이는 배경 설정 요소로+예체능 전공은 돈 많이 깨진다는데 여기도 그러지 말란?보장?없겠지?그래도 정말 여차할때 헬프칠 곳은 있는게 좋지 않나?하는 생각으로 고른 거라서...

31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5:46

아니 멀티캐스팅....😅

32 시윤주 (VkM32uKa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6:17

나도 대운동회전까지만해도 사이보그에 슬라이딩 닌자스텝 쓰는 캐릭터가 될 줄은 몰랐어

33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6:53

대한민국 출신 주제에 와패니즈라니

34 토고주 (IaHq12D3Go)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7:36

사이보그 슬라이딩 닌자 저격수

35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7:56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이런 쪽으로는 나비효과가 참 재밌는 거 같아요.

36 시윤주 (VkM32uKa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09:06

이동기 오우너가 되니까 기분이 좋아. 다른 두개는 어떤거였을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37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5:16

그러고보면 마도로 휘발유는 못만드나
휘발유 뿌려 놓고
?? 이거 뭐임?
할때 불이랑 번개로 조지면 추가뎀 들어가지 않을까

3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6:15

>>36
그래도 정말 잘 고르신 것 같아요.
다시 보니 시윤이한테 어울리는...조용히 움직일수도 있고 회피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네요. (끄덕

39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7:10

>>37 아이?템은 장난?이 아?닌

40 빈센트 - 여선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7:39

"옛날에, 의념시대 개막 직전보다도 훨씬 옛날 사람들은 실제로 미국에서 풍요를 찾았다고 하니까요."

유럽에서는 고기 한점 먹기도 힘들 동안, 미국에서는 고기가 닭고기만 나온다고 불평하고, 보급이 열악한 군대가 닭고기와 비스킷만으로 살아야 했다고 슬퍼했다지. 빈센트로 따지자면, A랭크에서 S랭크 승급을 목전에 둔 마도사가 난 왜 이렇게 못났을까 한탄하는 것과 비슷하리라.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식사를 넘기지만, 동시에 어딘가에 갇혀있을 그녀 생각이 났다.

"애인이라기에는 뭣하고, 가족이라고 하죠. 일이 있어서... 좀 멀리, 아주 멀리 가 있거든요. UHN의 보호 하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걸 보호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지, 빈센트는 그 말은 속으로 삼키면서, 계속해서 식사를 한다. 식사는 잘 하고 있을까, 잘 먹고 살고 있을까...

"아마 그 친구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지도요."
//14

41 시윤주 (VkM32uKa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9:14

>>38 솔직히 한 때 '이동기가 갖고싶다!!!!' 라고 얘기했었으니까. 공격기술은 이러나저러나 있고, 회피 기술은 엄폐해서 쏘는 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진 않으니...그리고 미끄러지는 보법 멋있다고 생각해

42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9:37

>>39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라는 소리구나!

43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22:23

>>39 >>41 아.
위험물 사용 허가 필요하겠죠?ㅋㅋㅋ😂

>>41 그죠그죠!!

44 여선 - 빈센트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21:25:37

"미국의 풍요라.. 그런가보네요.."
저는 좀 먼 느낌이긴 해서요? 라는 말을 하고는 식사를 조금씩 떠서 먹어요. 맛있다!

"UHN의 보호..?"
"음... 나름 이해했어요!"
말하는 말투나 그런 걸로 보면 약간 여동생같은 존재구나 라고 납득합니다. 효연이(*여선이 남동생) 같은 느낌인가보지? 라고 생각하다가 그건 좀.. 이라고 아주 태세전환이 빠르군요 아 누나! 거리는 현실남매는 베로니카와 빈센트도 그렇게 상상해보지만 현실은 아니야..

"나중에 얘기할 기회도 있겠지요?"
다른 분들은 다 아세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니까. 베로니카를 다 아느냐 같은 느낌이네요?

45 토고주 (IaHq12D3Go)

2022-11-24 (거의 끝나감) 21:26:26

휘발유 (위험물)

46 여선주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21:27:19

쿠키 13개가 부족해서 100화결제를 못하다니이익(좌절)

근데 재미있네요!
그치만 드라마는 진득하게 못보는게 슬퍼욧.

47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29:50

그야 현실에서도 인화성 물질은 위험물인걸요!
그리고 전투 중에 쓸 수 있는 폭탄 같은 것도 있을법한...?
토고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위험물 사용 허가가 필요한 아이템들은 해당 특성이 없으면 아이템 사려고 검색할 때 아예 안 뜨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0:48

웹소설 보다 오셨군요...(토닥토닥

49 태식주 (UQLYSvggP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1:08

빈센트나 유하나 어찌됬든 화재를 유발하니까
기름이나 폭탄하고 궁합 좋을거 같은데 유하는 암기나 뭐 그런거 사서 던져서 피뢰침 삼는다던가.....

50 여선주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2:26

웹소 재미있는 거 달리는 게 조금 딜레마적인?

51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7:19

>>49 오...굿 아이디어 같은데요?

악간 상관없는 얘기지만 빈센트 칠리데킬라 아직 가지고 있죠?
칠리 데킬라도 던져서 폭탄으로 쓸 수 있었지 싶은데...

52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1:55:23

일상....은 여전히 사람이 없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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