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ktkLt/Qp2
(mspmNt2RiQ )
2022-11-21 (모두 수고..) 20:08:39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96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1:43
>>694 본인만 엿된 상황이었으면 아 ㅋㅋㅋㅋㅋ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었을텐데 재하가 휘말려서 어쩌지;;;; 하고 있는 것....
697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2:17
도둑.....고양이........
698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2:45
휴 일단 데려오는 것까진 성공할 것 같아용 재하주가 설득하실때 기연을 쓰고 나머지는 운명에 맡겨야...
699
미사하란
(gJ1rckjm5A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3:48
동정호 중심에 나무상자? 누가 배 타고 가다가 떨궜니? 하지만 물 흐른 흔적은 분명히 이쪽인데! "이 작은 것에 동정호 물이 죄다 빨렸다고? 설마 그럴 리가...." #안으로 들어가 보아용
700
미사하란
(gJ1rckjm5A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4:00
야용...야옹...
701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4:08
>>689 내공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한 번만 더 합시다! >>690 고불이 깨진 야명주 조각을 붙이고 있을 때. 우당탕탕! 누군가가 안으로 넘어지면서 들어옵니다! "끄으으윽...허리....내 백만금화짜리 허리가..." >>693 개방 장로는 비싼 밥상을 다 쳐먹어놓고 배가 고프다는듯 불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크흠...뭐 술안주로 떼우면 되겠지!" 술까지 쳐먹을 생각입니까 늙은이? "아무튼 뭐. 일단 술상이나 좀 봐오게. 내 입이 텁텁한 것이 오늘은 여아홍을 먹어야쓰겄구만." 집안 살림 거덜내려고 온거 아닐까 싶습니다.
702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4:17
>>698 그래도 죽이려고 들기까지를 조금 미뤘으니까 큰 진전인것!!
703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5:03
>>699 하란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 아래로 향하는 돌계단이 있습니다. 아니 ㅋㅋ 나무가 물 안에 있는데 안썩은 것도 말이 안되는데 ㅋㅋ
704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5:44
"............." 야견은 다시금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뭔가 쿠당탕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착각이겠지.... 고독에서 뭔가를 느끼려는 나의 착각....(*아님) #내공 회복
705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6:00
개방 장로 저거 진짜 진상이에용!!!!
706
고불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6:15
에..어두워서 맞추기 어렵다. 밝은 곳으로 가야.. "...고불? 뭐다! 누구다?" # 맞추던 야명주를 내비두고 깨진 야명주가 만드는 어두운 공간에서 묻는다
707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7:20
이 와중에 도둑고양이 저게 칭호로 붙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고 있.....
708
미사하란
(gJ1rckjm5A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7:21
옳커니 이놈 걸렸다! 뭔진 몰라도 니가 다 마셨구나! 내 반드시 네놈이 빨아먹은 물을 도로 토해내게 하여 바닥에 떨어진 동정호의 도리를 바로잡겠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럼 이 안은 얼마나 크다는 거야? 동정호 물을 모두 마실 정도라고? 이 구멍이?" #내려가용
709
남궁지원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7:25
"...난 이미 자격이 없는 남편이나, 제 정인이 무림인이라는 이유로 다치는걸 바라는 이가 있다면... 아마 그 자는 더욱 자격이 없는 남편이겠지요." 미안합니다. 그는 노려보는 예은을 향해 조용히 중얼거렸다.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어야 했는데. "알겠습니다 낭자." 그 역시 몸을 돌린 예은을 한동안 바라보다,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다. #일단 재하를 찾으러가용 재하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710
모용중원
(NNHoOrHzdk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7:36
# 천재 도와줘... 남은 돈으로 알아서 대접해줍시다...
711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7:55
>>700 >>707 홍...홍... >>702 그렇겠죵...!!
712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8:16
(다른분들 진행 재미있음)(팝팝)
713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8:17
>>704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706 고불이 쳐다봅니다! "끄어어어...내 백만금화짜리 허리이..." 젊은 청년의 목소리입니다. 뭐진 모르겠지만 허리를 다친걸까요? "거기, 거기 누구있나? 나 좀 구해주게! 내 백만금화짜리 허리가 다쳤는지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 도와준다면 내 사례하겠네! 내 이래보여도 흑천성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야!" ?? 나 부산 칠성판데 사례할게! 급의 발언입니다. 대체 누가 도와줌?
714
미호주
(tnEwnFcIpg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8:38
아 미친 순간 잠들었어!!
715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8:58
미호주 어솨용~~
716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29:07
개방 장로 저거 SNS에 올려서 소문 쫙내야되는데에에엣 아 근데 별로 신경 안쓰겠다 개방이라
717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0:12
>>708 돌계단은 바싹 말라있습니다. ....말이, 말이 안됩니다. 하란은 열심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내려가자 텅빈 공동이 있습니다. 웬, 나무 인형들이 죄다 박살이 나있는데요? >>709 안휘에서 신강까지 가시겠습니까? 무릉도원에서 물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710 나머지 5은화도 모두 소비하시겠습니까?
718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0:16
개방 특) 본인들이 sns 관리자임
719
고불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0:35
...? 수상하다. 야견은? 음..회복 중인가. 지금 녀석이 야견에게 다가가면 문제가 될지 모른다. 이쪽으로 잡아오자. # 추풍쇄 5성 어망투척 18/20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날려 잡아오자
720
남궁지원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0:55
#이동용 마차...구매합니다!
721
고불주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1:07
휴 무사히 집 도착
722
지원주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1:41
홍홍 고불주 축하드려용!
723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1:55
"......아직도 미숙하구나...백만금화짜리 허리라니..." 야견은 자신의 머릿 속에 젊은 청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고 스스로의 미숙함에 치를 떤다.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들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석가님이 이러할까. 나 스스로가 나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를...어? ".........!?" 야견은 눈을 뜨고 자신을 괴롭히던 무언가가 환청이 아니었음을 알고 달려간다. 흑천성 사람이라고? 잠깐, 백만금화짜리 허리...? 동정호 근처, 이렇게 졸부스러운 비유를 할 만한 흑천성 소속이라면..... "....혹시 금봉파의 무인이시오?" #이야기
724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2:14
>>719 풱! "끼야아아아악!" 사내놈이 어울리지 않는 비명을 내지르면서 사슬에 잡혀 끌려옵니다! "내! 내 허리! 내 백만금화짜리 허리가아아아아아!!!!" 비명을 지르다가 고불을 얼굴을 봅니다. "끄ㅜㅇㄹ아ㅏㅇㄹ어ㅏ루어라 괴물이다아언어ㅑ라아ㅝㅏㄹ!" 죽일까요? >>72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8 남궁 지원 113 강미호 10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9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51 고불 (50% 할인권) 69 구매합니다!
725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3:05
끄아아아아앗! 고불주 죽이면 안돼영!!!!!
726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3:19
>>723 고불을 보고 비명을 내지르고 있는 사람에게 야견이 질문을 던져보지만, 상대는 그럴만한 정신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크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고불보고 괴물이라니... ... .... 가끔씩 야견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난 그런 적 없다 이거야!
727
고불주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3:27
야견주 일단 고불이 잡아왔고 야견이 >>723을 고불에게 잡힌 남자 쪽으로 오면서 하는 걸로 괜찮을까요?
728
고불주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3:43
이미 그러네!?
729
미호
(tnEwnFcIpg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3:45
"오.. 무림맹에서..." 너는 히죽 웃었다. "고맙소" #여관 밖으로 나가서 다시 동정호로!
730
남궁지원
(scAkbdzdbs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4:05
#마차를 써서 신강까지 이동합니다
731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4:21
고불주, 일단 도움을 줄 인물 같은데 소금창약이라도 사서 발라줄까요?
732
미사하란
(gJ1rckjm5A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4:35
외 돌계단이 말라잇음? 이건 몬가...몬가 잇음.... 한참을 타박거리며 돌계단을 내려왔다. 빈 공간이 나왔다. 그리고 이 곳에 위험요소가 있음을 암시하는 징후도 나타났다. 목인형도 있고, 목인형을 아작낸 무언가도 있다. 목인형은 자기 혼자 움직이는 괴뢰라도 되는 것인지? 그녀는 검을 뽑았다. 용안으로 보며 앞으로 걸어간다. #전투태세+용안켜고 앞으로 걸어가용
733
고불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5:35
"고불! 너! 허리 반! 접히면 오십!만금화! 된다? 고불?" 일관적인 비명에 호기심 마저 생길 지경이다. 그래서 비명을 지르는 녀석을 향해 물었다. #반값 할인 가능?
734
모용중원
(NNHoOrHzdk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5:59
# 맥입시다...
735
고불주
(n1VQFG3Yf2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6:23
나쁜 경찰 좋은 경찰은 아니지만, 고불이 에베베 할테니 야견이 다독여주면 좋지 않을까요?
736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6:50
".......아니 그래도 사람한테 괴물이라니 참!" 야견은 고불을 처음 봤을 때 산귀신 비슷한 걸로 오해하고, 뭔가라도 얻어보려고 아부를 떨었던 인간이었다. "이보시오. 백만금화짜리 허리 양반, 잠시만 진정하시오. 저기 계신 분은 저래뵈도 대왕산채의 녹림이시니 입조심하고." 야견은 품에서 소금창약을 꺼내 남자의 허리에 발라준다. #소금창약 구매 (51->47) >>735 하잇!!!
737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7:03
>>729 동정호로 갑니다! 이제는 동정호가 아닌 동정뭐시기지만요...물이 없는데 어떻게 호수임! >>730 신강까지 이동합니다! 신강의 경계에서 지원은 고개를 좌우로 꺾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마교'의 강역. 정파 캐릭터 중 최초로 지원은 마교의 강역을 돌파해야합니다. 예? 그냥 들어가면 안되냐구요? 당연히 안되죠 아 ㅋㅋ 북한 맘대로 들어가는 한국인이 어딨어용 ㅋㅋ >>732 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 무시무시한 기의 흐름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이 근방이 모두 그러합니다! 소름이 끼쳐오고 압도적인 기세에 몸이 눌리는듯 합니다. 도망, 도망쳐야...
738
야견
(YRS66ufgNE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37:45
>>737 일상에서......신강 들어갔었는데......난 그럼 북한 밀입국은 한 것인가......
739
야견
(YRS66ufg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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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38:07
그런데 하란이는 고렙이라 위험을 알지만 앞선 쪼렙들은 몰라서 그냥 직진했군요 헣
740
고불주
(n1VQFG3Y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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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38:38
무식해야 용감하다!
741
◆gFlXRVWxzA
(ZtiehmoN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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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40:53
>>733 "히익! 안돼! 내 백만금화짜리 허리가 그렇게 되면! 천하 모든 기루의 기녀들이!!!!" 음, 25만금화로 바꿔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 접어주면 딱일 것 같은데.. >>734 다시 0은화가 되었습니다. 술상이 나오고 여전히 불만족스러워 보이지만, 아무튼 뭐 거지는 나름 불콰하게 취해있습니다. "크흠. 뭐 이 정도면 간에 기별은 가는구만." 이...이 은화흡입기같은 새기. "그래. 일단 최저선은 넘었다고 내 말해두지. 크흠." ? 뭐요? >>73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8 남궁 지원 113 강미호 10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9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7 고불 (50% 할인권) 69 구매하고, 발라줍니다! "옷. 오오오옷? 내 백만금화짜리 허리가!!!" 남자는 소금창약을 바르자마자 그 위대한 효과에 감탄합니다! "정말,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당신은 신의의 제자라도 되는 것이오?" 왜인지 빨간맛이 생각나는 대사로군요. "대왕산채? 그게 어딨는거요. 난 흑천성 사람이라 녹림은 잘 모르오만."
742
◆gFlXRVWxzA
(ZtiehmoNWU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41:17
>>738 아 ㅋㅋ 일상은 괜찮지만 진행은 다르다구용 ㅋㅋ
743
미사하란
(gJ1rckjm5A )
Mask
2022-12-04 (내일 월요일) 11:41:17
"역시 예사 공간은 아니라 이것인가..." 동정호 물(부피 18 km³)을 빨아먹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고 숨을 크게 쉬고 있었다. 등허리에서 식은땀이 솟는다. 그렇지만 도망치진 않겠어. 그녀는 살기를 뿜는 모용벽과 석지훈 앞에도 서 봤고, 천마의 시선과 상제의 시선도 받아보았고, 천년묵은 미친 이무기와도 만나보았고, 죽음 뒤에 있는 무극과 대면하였다. 그녀는 이 정도로 겁먹고 도망가지 않는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계속 앞으로 걸어간다. 기의 흐름을 면밀히 살피면서 신중하게 나아가자. 나는 할 수 있다. 그녀는 생각했다. #심호흡 하고 계속 가용! 이것이 초절정의 정신이다
744
◆gFlXRVWxzA
(ZtiehmoN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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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42:11
>>743 훌륭합니다. 심호흡으로 하란을 압박해오는 무형의 기세를 뿌리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발에는 무수한 목각인형들의 잔해가 걸려듭니다. ...평범한 목각 인형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745
◆gFlXRVWxzA
(ZtiehmoN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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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43:05
핫하 진행 끝나기까지 17분
746
고불
(n1VQFG3Y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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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내일 월요일) 11:43:52
"고불! 괜찮다! 모름! 부끄러운 일! 아니다! 나도! 흑천성. 어디있는 성채!인지 잘! 모른다 고불!"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인거 같아서, 무엇보다 야견이 잘 대해주니 고불도 좀 너그럽게 나오기로 했다. # 야견이 녀석과 편히 대화할 수 있도록 사슬이나 풀어주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