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시트를 받고 계신 줄로 알아 인사드립니다. 근래 토의 스레에서 추진되던 외부 홍보 프로젝트에서 트위터 계정 운영을 맡은 사람입니다. 상황극판 유저들의 토의 결과, 트위터 "커뮤 홍보봇"의 "리트윗"이라는 방식을 이용하여 참치어장 상황극판과 그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스레를 외부 홍보하여 상황극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결론이 맺어졌습니다. 트위터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그 자체를 홍보하기에는 커뮤 홍보봇이 수용을 해줄지부터 의문이 드는 등 여러 지장이 따르는 바, 홍보 프로젝트가 무사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운영되는 많은 스레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리하여 트위터 홍보를 위한 각 스레의 "스레 홍보문"을 모집하기 위하여 감히 스레 중도 난입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난입에 깊이 사과드리며, 사정을 고려하여 양해해주신다면 몹시 감사하겠습니다.
사견을 개입시키자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분명 전성기에 비해서는 유저수가 줄어들었으며, 조금 비관적으로 말하면 고일 사람만 고이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앵커판 등에서 외부 유입이 발생하며, 과거 상황극판의 추억을 안고 복귀하는 소수 상판러들도 있으나, 보다 적극적인 외부 유입이 발생하기에는 까다로운 환경에 놓인 사이트임에는 변함이 없고, 유입보다는 휴판하거나 탈판하는 인원이 더 눈에 띄이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외부 유입에 불안감을 안고 계실 분들도 틀림없이 계실 것으로 사료되오나, 현재 이 상황이 지속되면 유저수가 점차 줄어드는 미래를 배제할 수 없고,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래도 외부로 상황극판을 알려 성향이 맞는 사람이나마 정착시키며 상황극판을 환기시키는 동시 부흥을 꾀하는 것이 그다지 가치 없는 도전은 아닐 것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쪽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쟁취하기 위해 저는 이 홍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홍보문의 길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길이 때문에 부담가지실 필요도 없지요. 트위터의 커뮤 홍보문은 대부분 짧기까지 합니다. 홍보를 위한 글 링크나,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오셔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하셔도 좋습니다. 홍보문 형식에는 가타부타하지 않을 터이니 자유롭게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홍보 자체를 거절하셔도 무방하나, 외부 유입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황극판이 활성화되거나 뉴비가 생기는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겠다고 여기신다면 한번쯤 재고해보시길 앙망합니다. 홍보문을 제작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지언정, 제가 아무도 시키지 않은 트위터 계정을 굳이 운영하겠다 총대를 멘 것처럼, 이러한 노력들이 모임으로써 비로소 상황극판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협조해주시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인의 길고 긴 난입문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캡틴과 참여자가 고루 의견을 나누며 입장을 결정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결론이 도출된다면 "토의 스레"에 인증코드와 함께 홍보 참여 여부를 남겨주신다면 시간이 날 때 직접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홍보 작업은 최소 4곳의 스레가 홍보 동참 의사를 밝혔을 때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용 스레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고, 요할 때마다 상의를 요청드릴 수가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음....저도 홍보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이라 레스주도 캡틴도 많기에 신입분을 받고, 케어해주기 좋은 타이밍은 아니라고 봐요. 실재로 스레딕 내 홍보를 진행했지만 썩 좋은 결과는 아니었고. 지금은 좀 느긋하게 가도 될 듯 해요. 스레 제목 대로 slow하게.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럴줄 알았다 ㅋㅋ 어차피 홍보 하든말든 니들은 기를 써서 반대하고 안에서 고이려 들지 흥선대원군도 아니고 ㅋㅋ'가 아니라, 저도 홍보 자체는 매우 긍정적으로 봐용.. 사람 많으면 나도 좋아... 복작하면 즐거워..
그런데 문제는 지금 커뮤를 향유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기조와 저희 어장의 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고 있는 거에용. 물론 섞일 수 있는 사람은 섞이겠지만, 그 이전에 안정화가 되려면 저희같은 소수제 어장은 굉장히 빠른 시트정리가 필요할 거예용. 그 부분은 캡틴께서 생각하신 것이 있겠지만...
스피드한 스토리 진행 및 관계 진행이 있는가? X 세력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는가? X(선점제 관련 문제) 그.. 대화할 사람이 많은가? X(죄송합니다) 수갑, 컾겜을 비롯한 이벤트 위주인가? X(진행 only) 단기인가? X(우리 어장 늙었어용)
그 외에 좀 극단적인 것이 있는데 그건 웹박수로 보내둬서 말할 수가 없어용.. 하여튼 이런 문제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니 너무 염려치 않길 바라용.
>>287 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용.. 이건 개인 차이기도 하고 그래서, 위험요소? 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용.. 저희 어장의 성향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무림비사 특유의 슬로우하고 2년간 다져진 분위기 때문에 섞이지 못하거나, 극단적으로는 초반에 서로간의 성향차이로 진행 스타일이나, 잡담에서 충돌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용.. 제가.. 현지인이라서(충격고백).. 그.. 감?이 말?해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