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재하 손 꼬물거리니 우물쭈물하다 뱉는 말 제법 조그맣다. "꿀을 굳힌 사탕은 귀한데.. 그런 걸 두 개나 주신다니.." 하고 눈망울 살포시 들어올리더니, 이내 고개 끄덕인다. 기다릴 수 있노라 하더니 수줍게 입술 오물거리다 미소 짓는다.
"그러니까.. 누이들한테도 나눠줄래요. 두 개라도, 깨뜨리면 모두가 먹을 수 있으니까요.."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 깊게 심호흡 하고 기도를 해용.. 뭐라고 해야하지 이걸.. 일단 지친 걸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용. 이제 한계까지 도달했을 때면 점차 기도가 광신(사실 지금도 광신도긴 한데;)에 가까워지고, 범무구가 아닌 존재와는 일절 대화하려 들지 않으려는 면모도 있어용.. 인간과 대화해봤자 더 지친다는 이유가 있기도 함..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 음... 아무래도 가장 친한 사람에게... 그래용.. 압빠(아님)에용... 아니면 건이?🤔 지원이는 빌리지 않아용... 이유는 몰?루.. 아마 선지키기지 않을까 싶고..?
242 인내심은 얼마나 되나요? : 제가 재하 인생을 좀 되짚긴 했는데용... 어.. 스스로 죽지 않은 게 다행이지 않을까용..? 그만큼 인내심이 깊은 편이에용.. 누가 앞에서 대놓고 천마 욕을 하거나 주군 욕을 하지 않는 이상..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 외모에용... 다른 사람들이 재하를 뭐 능력없니 뭐니로 까도 차마 얼굴로는 까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해용.. 뻘썰이긴 한데 누가 재하의 외모를 추하다 한 적이 있었는데, "소마가 생기다 만 것이라면 그쪽은 날것 그대로라 하반신에서 나온대로 생기었.. 아, 못 들은 것으로 해주시어요.." + 살랑살랑 눈웃음을 시전한 적이 있지 않을까 싶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재하: ……달리 이야기하지 않겠사와요. 그런 일을 곱씹고 싶지는 않사오니..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재하: 스스로 손질하고 있사와요. 스스로 원하는 만큼 자르옵곤 하지요.
재하주 사이드에서 보면 자기 머리길이나 숱 치는 거나 그런 부분에 굉장히 까다로운 애라 스스로 자르는 게 성격상 더 맞을 것 같고;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재하: 살리는 법은 모르옵니다. 시도하였으나 눈 뜨지 않는 것보다 자비를 베푸는 방법이 더욱 나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사옵지요.. 재하: ……인간 또한 동물이라고들 하지요. 그때도 비슷하옵디다.
지듣노 좋아하는 노래라서 정겨운 거에용.... 그런데 세계 희생 가속화도 그렇고 >이럴 거면 어제 쳐 나오시던가! 꼬꼬마 동산에서 뛰어노는 아기곰 같은 XX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치기 하면 그러면 저승길도 새치기 하시든가~!! 하고 외치면서 들이박을 것 같아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230 응애재하 볼쪼물 하면 눈 동그래져서 한참 쳐다보는 거에용.. 몰..랑..? 어버버.. 애인이랑 돈 문제래 아 맞는 말인데 그게 참 ㅜ (파들) 재하도 스스로 가끔 용케도 살았다......... 생각하는 편이라서..🤔 지원이에게용? 그러게용...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스스로의 의견을 물어볼 것 같긴 해용.. 가망이 없을 것 같다 싶으면 천마님께 빌어서라도 살려드리는 방법까지 추가할 정도로 극단적이긴 할 텐데용(머쓱
뮤지컬 넘버인데!!!!!!!!!!!!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주를 학교에 빼앗겼다고 생각한 남주가 학교 학생들과 학교를 모두 없애버리고 학생들이 자살한 거라고 조작할 거라는 걸 신나서 떠드는 내용이야. 참고로 자신은 여주와 함께 그 앞에서 타오르는 불길에 스모어 만들어먹고 밤새 놀자고 절절하게 고백하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