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11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1 :: 1001

◆c9lNRrMzaQ

2022-11-19 20:32:07 - 2022-11-24 20:18:16

0 ◆c9lNRrMzaQ (m9c/Uiw9Mk)

2022-11-19 (파란날) 20:32: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제 막 세상을 본 이에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기에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뿐.

951 빈센트 - 여선 (sVcMeegnvY)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4:09

>>948
시나리오 4쯤 되어야 고려는 할듯...

952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4:14

>>949 심장 자체를 갈아끼우진 못하지만 심장에 보조장치 달아서 전투불능시 강제회복같은 옵션을 달 수는 있다고

953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4:35

대공의 외침은 오늘도 가치를 잃어갑니다

954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4:46

근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지? 신체 개조 자체가?

955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5:01

>>953 !!

956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6:17

>>954 해주는 장인찾기 >>> 돈 >>>>> 대충 시윤 현상황

95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7:08

하드하네~~!!!!!! 인간을 놓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로군...

958 빈센트 - 여선 (sVcMeegnvY)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7:22

>>953
아하
근데 대공의 외침은 중복사용 가능한가요

95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7:39

그러고 보면 캡틴, 비전을 배운것으로 하이젠피우스에서의 방랑 기사는 종료 된거야?

960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8:21

근데 강산이는 이미 달고 있는 게 많아서...
막 늘려가기만 하다간 제가 막상 전투할때 적응을 못할까봐 겁도 나네요...

막상 얻었는데 아직까지 쓰인 적 없는 아이템들도? 있는 것...

961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8:28

>>958 가지고 있다면야..
>>959 종료

962 여선 - 빈센트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8:42

"아 그거요?"
라 하다가 빈센트가 늘어놓는 걸 들으면 입가에 장난스러운 미소가 번집니다. 맛있어보이는 게 잔뜩! 게다가 든든하게 먹어야 잘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빈센트가 베로니카를 위해 샀었다던가는 모르지만 만일 알았어도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못 먹는 이유!라 할지도 모릅니다.

"그거... 맛있겠네요.."
거기에 적절히 구운 빵도 하나 있으면 딱이겠다고 말을 하면서 냉장고를 열어보면 빵이.. 있습니다.

"그럼 저도 같이 먹어요!"
재료도 있고 만들 사람도 있고 먹을 사람도 있으면 먹는 게 인지상정~

//잠깐 앱 숙제가 밀리는 바람에..! 모두들 하이에요!

963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9:40

아하. 그래도 종료했다고 인사는 하고 나가면 되지? 아니면 수행이 종료되서 권한을 잃고 자동으로 기사단 밖으로 나가버렸나

964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9:52

>>958 소모품이니까 한턴에 하나씩 소모되는 판정으로 가지 않을까요?

965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2:08

인사는 해야지.
영웅서가는 게임마냥 끝! 나가! 하는 시스템이 아냐..
편의를 봐주는 거랑 현실적인건 격리해서 봐야한다..

966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3:10

ㅇㅇ 아니 정확히는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휙 나가는 방식이면 못하니까. 할 수 있나 해서. 좋은걸 배웠으니 감사는 전해야지.

96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5:06

UGN 에서 의뢰 수주 하면 명령이 내려오는건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받는 순간 곧바로 그럴 가능성이 생겨?
아니면 수주 제한이 걸리기 전인 나머지 21시간 30분 동안은 대기 상태야?

96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5:29

어 마따...시윤주 혹시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세요?
돌려야 한다면 과거 시점으로 돌려야 할 거 같지만요...?
현재 진행 상황에서 강산이가 아직 본가에 있는데, 용건 다 끝내고 서울에 돌아오게 되면 그대로 특별반 교관실로 직행할 예정이라서 그래요.
한동안 미래시점을 너무 남발했다 싶은 것도 있고요...?

96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5:34

하고 싶은게 많아지니까 바빠지네.

970 여선주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5:42

다들 어서와요!

971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5:53

저번에 설명했는데.
받는다고 바로 오는 게 아니고 UGN도 수색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972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6:22

>>968 구하곤 있는데, 반대로 나는 슬슬 기사 훈련도 끝났으니 현재시점으로 해보고 싶네~ 라고 생각했던 참이긴 해서(요근래 과거로 밖에 못돌림)....흠. 어떻게 할까?

973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6:44

>>971 아하. 그게 그 얘기였구나. 여러번 물어봐서 미안

974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7:59

>>965-966
강산이도 외삼촌이랑 어머님한테 인사하고 가려고요!
그리고 기념품도 사갈겁니다...교관쌤들 줄 거...
기념품 주려고 들렀다가 상황을 더 자세히 알게 되고 특별협력 의뢰를 수락하는 흐름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975 빈센트 - 여선 (sVcMeegnvY)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0:35

"좋습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인덕션의 전원을 인가한다. 유리 아래의 열선이 붉게 달궈지고, 닿는 모든 것을 굽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데, 여기에 프라이팬을 올린다. 라드를 꺼내 팬에 기름을 먹이고, 바로 계란을 깬다.

"하나, 둘, 셋, 넷, 그러고보니 계란은 어떻게 구워드릴까요? 양쪽 모두 익힌 완숙? 아니면 서니 사이드 업?"

그리고 베이컨도 아낌없이 투입하고, 도마에 야채를 올려두고 쾅쾅 썰면서 한가지 잊은 것을 말한다.

"베이컨은 바삭한 걸 좋아하시나요?"
//6

976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1:11

>>972 그렇다고 헌팅네트워크로 돌리자니...잔여망념을 쌓아두고 싶어한다고 하셨죠?
코인삽에서 만나서 꿈...이었나...?같은 것도 좀 그럴까요?
아니면 미래 시점이라도 대련하는 일상이라면 괜찮을 것 같기도요?

97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2:04

흠, 평범하게 현재 시점에서 만나 대화해도 괜찮....지 않을까? 잠깐 귀국 했단 느낌에 산이도 올라왔다는 식으로?

97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2:14

피곤하니 말이 한번씩 헛나오네요....😅
아직 엄청 피곤하진 않지만...

979 여선 - 빈센트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5:15

"이제 더워지려나.."
인덕션의 전원이 켜지고 달궈지자 계란이 올라갑니다. 라드를 넣을 줄이야.

"근데 보통 베이컨에 계란이면 베이컨기름이 그 어디지. 티비?에서 많이 보이던데. 그거 맛있나여?"
맛있을 것 같은데 굳이 아침에 그렇게 안하니까 잘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다가 계란 타입을 묻자 가볍게 서니 사이드업이요.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아침은 서니 사이드업이어야 하지요? 라는 나름의 지론이 있는 모양입니다.

"베이컨은 아침에 먹을 때에는 바삭한 걸 좋아해용!"
사실 베이컨이 그냥 우물우물 질깃질깃하면 별로라고 생각하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메이플시럽도 넣어요? 라고 묻습니다. 베이컨과 메이플 시럽... 단짠함이 참 매력적이라고 어디서 들은 걸 말해보나 봅니다. 야채를 써는 건 전혀 신경도 안 쓰다니. 너 너무 얻어먹기만 하는 게 아닐까?

980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7:44

웨나면 강산이는 이미 서울로 돌아와서 특별반 교관실에 들르기 이전 시점으로 토고랑 대화하고 빈센트랑 대화하고 했거든요...
미래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 미래시점으로 돌리면 타임패러독스가 일어날 거 같은...(지금도 이미 생기려고 하는 것 같지만요?)

981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0:01

음~ 아니 이게 현재가 아니라 과거 시점이면 수련 떠나기 전....인데 그 상황에선 하고 싶은 얘기들(의념기, UGN 의뢰, 현재 근황)을 전혀 못해서. 좀 애매한거 같아.

982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1:25

전 강산이가 본가에서 1~3일쯤 머무를 줄 알고 여태 그걸 상정하고 일상을 돌려왔지 말임다.
72시간의 폐관수련이 있을 줄은 몰랐죠. 당시엔 그냥 기회가 보이니까 일단 덥석 물었는데??이제 좀 걱정되는 것??

983 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1:59

>>908 당연하지!

984 빈센트 - 여선 (sVcMeegnvY)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3:19

잠깐 저녁먹고 올게여

985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3:24

>>983 그럼 의념기는 어떤걸로 하게?

986 여선주 (wyKCZ3jTMM)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5:21

다녀오세요!

987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6:39

>>985 드래곤 클로...?
브레스는 힘들다고 했으니까 보신용으로도 비장의 수단으로도 적합할것 같아서

98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6:44

>>981 그죠.....
이러면 모순을 피해갈 수가 없는 게 UGN에서 협력요청 들어왔을 때 강산이는 본가에서 수련중이었을 것이기 때문이거든요....

음.
그냥 서울로 복귀할 때까지 강산이는 일상 안 돌리는게 낫겠네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함다!

98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8:00

>>987 근접 계통....인가?

>>988 응애산주는 의념기 뭐한댔더라? 오늘의 대화 주제야 이거

990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8:54

>>빈센트주

빈센트가 비도 많으니까 빗물로 스파이크 처럼 고슴도치로 만들고

유하가 물리치료 박아서
우선 1턴은 감전 먹이는거 어때?

991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9:23

>>989 응 물리공격....

992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01:43

캡틴이 유하의 전투 스타일에 대한 얘기...를 아까 오전에 잠깐 했던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해 ㅇㅇㅇ?

993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06:29

>>987-989
강산이의 '도깨비불'처럼 무기나 신체에 인챈트 걸어서 강화하는 형식이어도 좋지 않을까요?
가만 유하 무기는 스태프 아니고 장갑이던가....?

>>989
버프기로 가려고요!!

[너의 무대]
"이 무대의 주인공을 위하여."
-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한 명을 지정해 1~3턴간 그 아군을 위해 연주한다.
대상이 되는 아군은 상황에 맞는 한 가지의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초안은 이걸로 생각해두고 있긴 함다(히모 하위호환이네요)...

994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20:07:23

>>992 스택을 쌓아서 강력한 한방을 노린다
이거를 유하주 본인의 선택상 잘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강력한 기술들로 무장해 나가고 싶음

995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0:00

>>993 지금은 장갑이야! 버프기... 드래건 하트 같은거 감당 안 되겠지

996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1:56

>>993

한명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의념기인가. 쓰기 꽤 좋아보이는데.

>>994 헤에, 그럼 어떤 스타일이 되고 싶은데?

997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3:36

>>995
강산이 수준에서 그렇게 센건 아직 못 걸지 않을까요?
비슷한 종류의 버프(영성 강화 또는 마도 위력 증폭 또는 히모때 보여줬던 일시적인 강화 포인트 지급)를 걸 순 있겠지만?

998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4:56

>>996 강력한 번개로 적을 태우는 짧고 빠르고 강한 스타일

99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6:41

지금의 빌드와는 느낌이 좀 다른거 같은데....전투스타일을 처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적었어도 좋았었겠네.

1000 빈센트 - 여선 (YFliHzoqos)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7:10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라드도 빨리 처분해야 해서요."

베이컨 기름이 스며들고, 빈센트는 한낮의 태양처럼 익어가는 계란을 바라보면서, 야채를 전부 썰어낸다. 미국은 재수없으면 신선식품, 특히 야채라고는 전혀 없는 신선식품 사막 지역에 떨어질 수 있었고, 그런 곳에 있어봤던 빈센트는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했다.

"야채는 얼마나 넣어드릴까요?"

...라고 말하다보면, 어느새 두명이 점심까지 든든해져버릴 분량의 식사가 만들어졌으리라.
//8

1001 하유하주 (VLUjfN26sw)

2022-11-24 (거의 끝나감) 20:18:16

>>999 그러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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