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11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1 :: 1001

◆c9lNRrMzaQ

2022-11-19 20:32:07 - 2022-11-24 20:18:16

0 ◆c9lNRrMzaQ (m9c/Uiw9Mk)

2022-11-19 (파란날) 20:32: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제 막 세상을 본 이에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기에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뿐.

614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09:51

>>605 >>610 오...!!

>>606 저도 수락 예정입니다...
그 이전에 할일이 조금 있지만...!

615 여선주 (Qs/6u74A0w)

2022-11-23 (水) 22:09:55

다들 어서와요!

같이... 무서워합시다(?)

616 토고주 (bF4LqO2jx2)

2022-11-23 (水) 22:10:14

흠.. 회의를 해보자구.
각자 생각을 말해보자구 자동문 파티

617 여선주 (Qs/6u74A0w)

2022-11-23 (水) 22:10:54

~일지도 모른다랑 ~다의 차이점이란!

앗시 배터리 별로 없네 차량용 그거.. 없을것같은데.

618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11:37

저거 그 머시기...파파넬라 때처럼 팀원들이 망념 부담을 같이 질 수 있을까요?
그 때와 달리 npc랑 거래하는 상황이 아니니까 안 되려나요...?

619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12:07

념이란 건 어디까지나 태식이 개인의 기술이라 안될거 같아

620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12:35

>>616
일단 거푸나 뭐 도구를 잡고 대장간 답게 뭐라도 만드는 시늉이라도 해볼까?

621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13:28

>>601 당장 알렌이 받아들이기엔 너무...힘든 선택이긴 하네요...😭

622 토고주 (bF4LqO2jx2)

2022-11-23 (水) 22:14:28

나는 먼지는 특별히 없다는 점에서 누군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라는 걸 대충 유추해낼 수는 있어.
오랜시간 방치된 곳인 만큼 먼지는 당연히 쌓여져 있지만 그게 없으니까... 헌터가 들어와서 조사한다고 청소를 했을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에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게이트에 입장한 헌터가 거의 없었을 것 같아.

623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14:55

그럼 일부러 어질러 보자

624 토고주 (bF4LqO2jx2)

2022-11-23 (水) 22:14:58

일단 각자 행동 해볼래?

625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16:02

태식이의 의념인 재灰는 먼지 같이 더럽히는거니까 이 의념을 뿌려서 유도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626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16:37

>>624
일단 각자 쓰면 내가 통합할게

627 윤시윤 (1pSC/ZPV5s)

2022-11-23 (水) 22:17:01

"......좋아. 이거군."

조용한 나무를 보며 흡족하게 웃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요령은 잡았다.

그러니 이젠 그것을 정리 해서 답을 내볼까.

처음에는 이 곳의 성질에 대해서 눈치 채야 했다.
소리를 잡아먹는 지극히 고요한 숲.
거기서 오로지 '이동' 의 소리만이 부각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첫번째로 눈치채야 했던 것은 단순한 이동이 얼마나 많은 소리를 동반하는지.
그렇다, 내가 아까 기사단장님께 '듣지 못했던 것을 듣고싶다' 라고 얘기한 것처럼.
평소엔 무심코 지나치는 보폭의 소리들을 인지하고, 그것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사고다.

그 다음으로 이어졌던 것은 나뭇가지에서 뛰는 방식이다.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다. 단순히 뛰어보기도 하고, 떨어져보기도 하고.
그러나 둥글게 닳고, 부숴지지 않은 나뭇가지를 보았을 때 나는 비로소 정답을 찾았다.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 이 방법이라면 소리를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그것은 소리란 충돌에 의한 진동이 퍼져나가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걸음과 뜀에서 우리는 수평으로 뻗어있는 바닥을 향해, 발을 수직으로 들어 나아가며 밟는다.
그 와중에서 부딫힌 물체들이 울리며 대기로 퍼지는 것이 소리란 현상이다.
그렇기에 소리가 나고, 그렇기에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그렇기에 연약한 잎들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진다.

그러니까다. 은밀하고도 신속한 발걸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수평으로 뻗어있는 나뭇가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고 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수련하는 기술이 분명 <나무와 풀의 전령> 이라는 명칭으로 기억한다.
그 말대로다. 나무와 풀로 이루어진 길을,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고 달려가는 전령이 되야 하는 것이다.

# 이게 나의 깨달음!!

628 빈센트 - 강산 (PCeAhGx5TY)

2022-11-23 (水) 22:18:28

"사실 그렇죠. 뭐..."

만약 빈센트가 이대로 S랭크가 된다면, UHN은 어떻게 반응할까? 절대로 좋아할 것 같지 않았다. 아직 문제가 크지 않을 때, 아직 UHN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을 때 빈센트를 눌러 죽이려고 하겠지.

빈센트는 웃으면서, 자신이 아는 곳을 추천한다.

"김씨네 족발이 괜찮더군요. 특히 밑바닥에 뼈넣어서 양 불리는 짓을 안 해서요."
//19

//19

629 빈센트&유하 - 게이트 (PCeAhGx5TY)

2022-11-23 (水) 22:19:58

흑흑

630 ◆c9lNRrMzaQ (r/X/p.e1l6)

2022-11-23 (水) 22:20:01

>>601
정말로 이 대답이 맞습니까?

>>603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안겨오는 강산에게 당황한 듯, 문형은 웃음을 유지합니다.

" 허.. 허허. "

그러면서도 강산의 등을 가볍게 두드린 것에는, 그를 향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녀석. 그리도 좋더냐? "

>>604
주문이 이어집니다.
그 언어가 차츰 힘을 이루듯, 주위의 공간이 파직거리며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그 행위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유하는 호흡을 고르고 손을 뻗습니다. 어떻게든 행동을 멈추게 해야한다는 생각. 그 생각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어진 행동이었습니다.

일렉트릭 샤클

손끝에서부터 뇌기가 터져나옵니다.
곧, 땅을 내달리는 번개의 기운은 상대방의 몸을 빠르게 굳혀나갑니다.
그럼에도 상대는 지금의 일격은 버틴다는 듯 가볍게 땅을 찍습니다.

˝ 무도회의 끝, 식탁 위에서 춤추는 여인의 광기처럼.. ˝

데블 토큰

그것이 폭발하면서, 빈센트는 한 가지 기억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이 마도는, 강력한 만큼 피아를 막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 사실을 조소하듯 이뤄진 마도가 바닥으로 내던져집니다.

콰아아아아앙!!!!!

메마른 대지의 가죽을 뒤집어 엎을 만큼 강력한 폭발이 셋을 향합니다!
온 몸에 그을음을 뒤집어쓰고, 유하와 빈센트 역시 먼 거리로 밀려납니다.

어두운 연기가 자욱히 깔렸을 때.
그 먼지를 걷어내며, 우산을 펼친 여인은 천천히 우산을 뻗습니다.

˝ 그대의 시야를. 이 세계에 내려다오. ˝

아인샤드의 혼란스런 세계

카앙!!!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완성된 마도가 주위를 빠르게 점령해갑니다.
그녀는 그을음 가득한 옷과 우산을 살피면서 그 원망을 빈센트와 유하를 바라보며 토해냅니다.
아니.. 우리도 피해자인데??

˝ 절대로.. 보내주지 않아. ˝

무언가 결심한 듯.
지팡이를 들어올리는 그녀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빈센트는 그 행동에 반응하려 손을 움직여보지만, 마치 생각과 행동의 괴리처럼 몇 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행동이 이뤄지는 것을 선명히 느낍니다.
아니 이건.. 정확히 말하면, 그런 것 이상의 문제입니다. 영혼의 시간과, 육체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문제.
만약 이 상태에서 피해를 입는다면.. 물리적인 대미지 뿐만 아닌, 정신적인 대미지도 동시에 받을지도 모릅니다!

631 오토나시주 (UnZSI8wokY)

2022-11-23 (水) 22:20:29

태 식주 저 이 번턴 만 패스 좀 요

632 토고 쇼코 (bF4LqO2jx2)

2022-11-23 (水) 22:21:36

"여는 생각보다 깨끗한데?"

토고는 게임에서 말하면 반드시 죽는 대사를 말해본다. 크크. 하지만 깨끗한 건 사실이다. 방치된 곳이 아니던가? 게이트 내부도 먼지가 생기나? 하지만 헌터가 왔다갔다 하면서 먼지를 누가 청소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가 이곳에 왔을 무렵엔 헌터들이 거의 없었다. 기웃거리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렇다면 역시.. 청소를 하는 존재가 따로 있는 것인가? 그럼 그 존재는 게이트 안에 있는 건가?

토고는 잠시 생각해본다.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토고가 생각하기엔 먼지가 없다는 것.
다시 한 번.. 넓게 봐보자. 이곳은... 어질러진 상태인가? 갑자기 사라진 흔적이 남아있는 곳. 다른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현재까지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망념 10을 써서 영성을 강화해서 생각해볼게. 이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633 시윤주 (bRKaDn85HA)

2022-11-23 (水) 22:21:57

헉 정그하

634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22:10

# < 이거 붙이고 멍때린다는 레스라도 부탁해

635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25:17

>>627 오.....이건 되겠는데요!!👍

앗 알렌...!!😭

636 자동문 파티 (1Vdk74TajQ)

2022-11-23 (水) 22:26:19

"여는 생각보다 깨끗한데?"

토고는 게임에서 말하면 반드시 죽는 대사를 말해본다. 크크. 하지만 깨끗한 건 사실이다. 방치된 곳이 아니던가? 게이트 내부도 먼지가 생기나? 하지만 헌터가 왔다갔다 하면서 먼지를 누가 청소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가 이곳에 왔을 무렵엔 헌터들이 거의 없었다. 기웃거리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렇다면 역시.. 청소를 하는 존재가 따로 있는 것인가? 그럼 그 존재는 게이트 안에 있는 건가?

토고는 잠시 생각해본다.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토고가 생각하기엔 먼지가 없다는 것.
다시 한 번.. 넓게 봐보자. 이곳은... 어질러진 상태인가? 갑자기 사라진 흔적이 남아있는 곳. 다른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현재까지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망념 10을 써서 영성을 강화해서 생각해볼게. 이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오토나시

#pass

"아니, 아직 아니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뒷감당을 할 수 없다. 전투 상황도 아니고 망념이 가득차 버리면 방법이 없다.
검 손잡이를 잠시 잡았다가 놓고 주변을 살피다가 토고의 말에 청결 상태를 본다.

"음"

뭐지? 게이트가 워낙 특이한게 많다지만 보통 대장간이라고 하면 깨끗하지 못하다는 이미지인데 말이지
의념을 끌어올리고 풀무와 화로에 재의 의념을 흩뿌려 더럽혀 보자
#10만큼의 의념을 사용해 말 그대로 재의 성질을 사용하여 더럽혀 보자

637 알렌주 (ubFvbvs5L.)

2022-11-23 (水) 22:26:48

>>630 (떨림)

638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26:54

카티야가 저 말을 했다는건 정말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미일지도 몰라

639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27:39

이대로 놔두고 카티야가 타인을 피해 입히게 해서 다른 자에게 처단당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알렌 스스로 처리할 것인가

두둥!

어디까지나 뇌피셜이지만

640 린주 (NKumXzK2JM)

2022-11-23 (水) 22:28:22

모두가 진지한 와중에 뜬금없는 질문있음
자동문파티는 왜 자동문파티야?

641 ◆c9lNRrMzaQ (r/X/p.e1l6)

2022-11-23 (水) 22:29:09

>>606
수락합니다!

▶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 ◀
사실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유찬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는, 모든 곳에 균형을 이룬 듯 보이는 완벽한 팔면체의 형상을 띄고 있다. 그 안에는 거친 의념의 힘이 박동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취하는 자에게 그 안에 숨겨졌던 힘을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바이올렛 코스트
▶ 바이올렛 코스트 : 각성 - 사용 시 특수 카테고리 '의념기'를 추가한다.

" 일단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죠. "

노사님은 굳은 표정으로 여선에게 천막 안을 가르키며 말합니다.

>>608
의뢰 수락만 처리 가능합니다.
두 개 동시에 하려 하지 맙시다.

▶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 ◀
사실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유찬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는, 모든 곳에 균형을 이룬 듯 보이는 완벽한 팔면체의 형상을 띄고 있다. 그 안에는 거친 의념의 힘이 박동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취하는 자에게 그 안에 숨겨졌던 힘을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바이올렛 코스트
▶ 바이올렛 코스트 : 각성 - 사용 시 특수 카테고리 '의념기'를 추가한다.

642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29:25


>>640
내가 최근에 이걸 봤어

643 린주 (NKumXzK2JM)

2022-11-23 (水) 22:29:28

>>638-639 카티야 정그하 나도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됨,,,

644 주강산 (8I/vpSVUDM)

2022-11-23 (水) 22:31:59

아차.
숙부 문형에게 냅다 안겨서 머리를 부비려다 다시 정신이 들어서...
강산은 슬그머니 몸을 빼고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답한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한 걸 해내지 않았습니까."

여러 의미로 상상 못할 일이었다.
그 자신이 72시간, 무박 3일 내지 4일의 폐관 수련을 견뎌냈다는 것도, 그 과정에서 기어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도.
작년의 강산이 들었으면 분명히 믿지 못했을 것이다.

#대화합니다.

645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32:22

카티야가 저 말 하기 위해 상당히 각오와 용기를 내서 얘기하지 않았을까?
알렌의 저 대답은 그걸 회피한거니까.

646 린주 (NKumXzK2JM)

2022-11-23 (水) 22:32:25

>>642 ???ㅋㅋㅋㅋㅋㅋ

647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33:13

차라리 나는 못죽여. 라고 대답이라도 해주자

648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33:21

빈센트주 답레는 일상 끝내고 드릴게요!

앗....빈센트쪽 큰일났다.....😱

649 오토나시주 (UIuOPBg4p.)

2022-11-23 (水) 22:33:40

대 박눈에 속눈썹들 어간 거 40분 째 못빼는 중 버스가안 오는 사람 살 ㄹ

650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34:14

짱토나시는 속눈썹이 길구나

651 린-진행 (NKumXzK2JM)

2022-11-23 (水) 22:34:49

>>641
#돈을 지불하고 이동합니다,,,

//오랜만의동시진행bonk 의념기는 언제 구상하나요

652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35:16

저 아이템 사용하면 곧바로 구상 들어갈거 같은데

653 오토나시주 (UIuOPBg4p.)

2022-11-23 (水) 22:35:30

>>650 그 것은 아니 고.. ..... . ... 탈 모마 냥 유독 속눈 ㅓㅂ이 잘 빠지 는

654 강산주 (8I/vpSVUDM)

2022-11-23 (水) 22:37:08

울부짖기라든가 날려버리기라든가 삐삐인형 같은 게 필요해 보이는데요?!

(*울부짖기, 날려버리기 : 강제로 상대를 밀어내서 교체시키거나 전투를 끝냄)
(*삐삐인형 : 장착하고 있으면 반드시 도주 성공)

655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38:02

빈센트의 데빌토큰은 나름 대미지가 들어간거 같긴 한데, 묘사 보면 일행들에게도 피해를 꽤나 줬나보네.

656 빈센트&유하 - 게이트 (PCeAhGx5TY)

2022-11-23 (水) 22:38:31

"...저기요. 다신 안 올 테니까 그냥 보내만 주시면 안될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상대를 보고 말한다. 그리고...

#망념 50을 투자해서, 마도 흐름을 조작해서 상대의 공격을 돌려보내거나, 최소한 흘려보내는 것을 시도합니다

657 린주 (NKumXzK2JM)

2022-11-23 (水) 22:38:54

즉사기하면 망념엄청나겠지
좋아 그때를 대비해서 페그오 어쎄신 보구효과를 보러간다

>>654 혹시 강산주는 백과사전이에요?

658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39:21

그리고 독기에 차서 지팡이를 들어올렸단건, 저 기술 이후에 한방 더 큰 기술이나...아님 대사를 보건데 뭔가 구속형? 마도를 쓰려는 것 같기도 하고.....

659 빈센트&유하 - 게이트 (PCeAhGx5TY)

2022-11-23 (水) 22:39:24

이젠 모르겟다

660 ◆c9lNRrMzaQ (r/X/p.e1l6)

2022-11-23 (水) 22:39:53

>>627
좋습니다.

뻗어나가는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또한 어느 곳으로라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나무, 그리고 풀의 소리 속에 스스로를 숨길 수 있어야만 합니다.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은 숲에서 시작되어 세상 바깥으로 나서며 수많은 이야기를 남겼고, 지금!

나무와 풀의 전령(F)
은밀하고, 또한 기민하게.
숲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수많은 소리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초대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장은 거대한 숲을 중심으로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법과 먹는 법을 가르쳤고, 스스로의 몸을 지키는 방법을 원한 이들에게 이 걸음을 가르쳤다.
나무와 풀의 전령이라는 이름처럼 이 기술은 여러 방향을 빠르게 움직이는 데에는 어울리지 않으나 일정한 거리를 소리 없이 움직이는 데에는 큰 도움을 보인다.
▶ 내달리다, 길 - 비전을 발동할 시 매 턴 망념이 8 증가한다. 움직임의 소음이 크게 감소한다. 태그 - 숲에서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한다.
▶ 내달리다, 흘러내림 - 순간적으로 발에 의념을 집중시킨 채 직선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공격받을 시 신속에 따른 회피판정을 얻는다.

당신에게서 이어질 것입니다.

661 시윤주 (1pSC/ZPV5s)

2022-11-23 (水) 22:40:08

으 랏 샤 아 아 아 아 - !!!!!!!!!!

662 태식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40:47

ㅊㅋㅊㅋ

663 린주 (NKumXzK2JM)

2022-11-23 (水) 22:40:49

ㅊㅋㅊㅋ!

664 ◆c9lNRrMzaQ (r/X/p.e1l6)

2022-11-23 (水) 22:41:23

>>659
힌트 - 매번 얘기하지만 '당연히 안 될거야'란 생각을
제발
제발
제발 하지 않길 바람.

몇 번이고 얘기했지만 당시의 상황이나 문제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었고.
아니라면 나는 흘러가면서라도 '그거 안 될걸'이라고 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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