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11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1 :: 1001

◆c9lNRrMzaQ

2022-11-19 20:32:07 - 2022-11-24 20:18:16

0 ◆c9lNRrMzaQ (m9c/Uiw9Mk)

2022-11-19 (파란날) 20:32: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제 막 세상을 본 이에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기에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뿐.

359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0:04:08

>>357 (토닥)

>>358 지금은 속 괜찮으세요?ㅠ

360 여선주 (JGf2.nlXFE)

2022-11-21 (모두 수고..) 20:15:49

스트레스 때문이라 아직이용!
사실 속보다는 다른 반응이 좀 귀찮긴 한.

361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0:16:15

아...푹 쉬세요...ㅠㅠ

362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0:17:58

사실 저도 오늘은 피곤하네요...
모기가 발바닥 한가운데를 제대로 물어서 새벽에 깨버렸어요ㅠㅠ
4시간인가 잤었나...

363 여선주 (JGf2.nlXFE)

2022-11-21 (모두 수고..) 20:19:27

앗 모기가 제대로 물으면 귀찮죠.

근데 문제는 이게 연말에 마무리될때까지 계속될 거란 게 문제!

364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0:22:52

😱😭

365 빈센트주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0:35:12

모끼야아아악

366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0:36:40

빈센트주 혹시 지금도 일상 구하고 계세요?

367 여선주 (JGf2.nlXFE)

2022-11-21 (모두 수고..) 20:47:10

골골골거리는 여선주인 것...

368 빈센트주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0:53:07

>>366
네 선레 써올까요?
강산의 마도가 강해졌음을 빈센트가 눈치챈다던지

369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00:46

>>368 음...넹!
개인적으로는 빈센트에게 50000gp가 넘어가게 된 경위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근황 주고받다보면 될 거 같기도요...!

370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04:44

(제 쪽에서 선레 드릴 소재를 생각해보려고 뜸들였지만 마땅한 아이디어를 못 건진...)

371 ◆c9lNRrMzaQ (zYxhtTLAwI)

2022-11-21 (모두 수고..) 21:09:38

마도가 강해진건 눈치 못 채지.
빈센트가 A랭이거나 관련기술이 없으니까

372 빈센트 - 편의점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1:10:56

"..."

빈센트는 편의점에서, 헌터들의 의뢰를 찾아보고, 비공식적인 루트로 찾아오는 요청들을 검토해보며 할 만한 의뢰가 없나 본다.

"그때 너무 쾌척했나."

빈센트는 30만 GP를 그냥 특별반 발전자금으로 주었던 것을 떠올린다. 이미 준 것이니, 그걸 유럽 가야 하니까 도로 돌려달라고 하기는 영 그랬다. 빈센트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웃음거리였다. 그렇기에, 빈센트는 자신이 할 만한 것을 찾아본다.

"음... 쓰레기 청소, 다만 정말로 스케일이 거대..."

그리고 그 와중에...

"손 들어 이 새끼들아! 뒤지기 싫으면 돈 내놔... 으아아악!!!"

빈센트는 총을 쏘면서 설치는 강도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손을 휘휘 저어 그들의 총을 염동력으로 뺏더니, 총구가 그들을 향하게 한다.

"그쪽이야말로 머리 터지기 싫으면 그 상태 그대로 가만히 계시죠. 사장님. 경찰 좀 부르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합법적이고' '돈 당장 땡길 수 있는' 의뢰를 찾는 것이었다.
//1

373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19:41

여어

374 여선주 (JGf2.nlXFE)

2022-11-21 (모두 수고..) 21:20:33

모하여요~

으... 무겁다.. 오늘은 조금 쉬어야겠어요!

375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24:19

블리치 짤 보는데 총대장 만해 같은 기술 쓰고 싶다

>>374
그곳에선 편히쉬기를.....

376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26:36

캡틴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비슷한 수준이면...(끄덕끄덕)

심호 왕자(저번 강산이&빈센트 일상에서 사용한 단역 npc)는 이종족이라서 대강 (아마도 종특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긴 함다...
깔아놓은 뒷설정(예:남캐인데 너울 쓰고 다니고 있던 이유)은 있는데 짜피 엑스트라니까 전개에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건 굳이 언급하지 않았어요.

377 빈센트 - 편의점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1:30:45

>>371
그력구나
A랭까지 빨리 올려야지

378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32:00

만해....
가챠중독.... 윽.. 머리가

379 ◆c9lNRrMzaQ (zYxhtTLAwI)

2022-11-21 (모두 수고..) 21:33:00

두 개의 벽을 준비했단다

380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33:25

토고의 시해나 만해가 있다면 어떤 구호와 이름이냐!

381 시윤주 (9l6qMFdKpc)

2022-11-21 (모두 수고..) 21:34:07

현재 벽에 막혔거나 막혀본적 있는 캐릭터 있던가?

382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35:26

현생이라는 벽에 막혀있어

383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37:58

>>380 나 블리치 안 봐서... 미안해..

384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38:20

나도 온갖 벽에 막혀있지
제일 첫번째 벽은

능지 라는 벽이야

385 시윤주 (9l6qMFdKpc)

2022-11-21 (모두 수고..) 21:39:48

나도 그 벽에 막혀있는데.

386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40:30

>>383
그럼 악마의 열매

387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42:45

>>386
우소우소열매
거짓말을 잘 할 수 있다

388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43:20

그래도 시윤주는 금방 답을 찾는 편이잖아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

389 ◆c9lNRrMzaQ (zYxhtTLAwI)

2022-11-21 (모두 수고..) 21:43:39

요즘은 나 힌트 퍼주는 편이긴 해

390 빈센트 - 편의점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1:44:39

>>379
으아앙 도와줘 로뮤나에몽
근데 로뮤나는 이러다가 유럽가서 만나겠네요
좀비들한테 한입만당하고 팔다리 다 뜯겨서 "왜 사람 씹어먹는 좀비는 있는데 유서 대필하는 좀비는 없냐"고 한탄하는데 슬쩍 하고 나타나서 빈센트 몸통 득템해가지고 겨우 치료해줄듯

391 시윤주 (9l6qMFdKpc)

2022-11-21 (모두 수고..) 21:45:28

>>388 아냐 나도 엄청나게 헤메

>>389 맞아!! 솔직히 힌트 없었으면 너무 어지러웠을 것 같아........

392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45:36

구라를 잘치는 구라인간 토고....

393 ◆c9lNRrMzaQ (zYxhtTLAwI)

2022-11-21 (모두 수고..) 21:46:22

왜 로뮤나를 직통으로 볼거라 생각하지?

394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46:23

>>389 항상 캡틴 방향으로 절하고 있우이

395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47:38

>>392 제일 강력한 기술은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 만들어 진짜로 만들어 버리는 거야

396 시윤주 (9l6qMFdKpc)

2022-11-21 (모두 수고..) 21:47:41

사실 >>388 은 오히려 내가 토고 쥬스를 보며 생각하는 감정에 가깝다....스고이네 토고주 오마에가 남바완다...

397 강산 - 빈센트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49:25

한편 빈센트가 간단히 강도를 제압하고 신경쓰지 않고 의뢰를 계속 찾아보는 동안...

"저깁네다."

때마침 경찰을 편의점으로 데려온 사람이 있었다.
강산이었다.
경찰 두세 명이 뛰어들어가서 강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끌고 나가려 한다. 누군가 그들에게 헤이스트를 걸어준 듯 재빠르고 지체없는 움직임이었다.

"저기 저 총들은...혹시 회수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안에 계신 분이 시전자 같으니 제가 가서 얘기해볼게요. 마침 아는 형님이십니다."

경찰들 중 한 명이 허공에 떠서 강도들을 겨누고 있었던 총들을 눈짓으로 가리키며 편의점 앞에 있던 강산에게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편의점 유리문을 밀고 고개를 들이민다.

"빈센트 형님! 접니다!"

//2번째.

398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49:42

>>396 나는 야돈이다.
아무런 생각도 없다

399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50:18

모두 안녕하세요!

400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1:51:52

하이하이 높다높다

401 태식주 (3HQHOyHbec)

2022-11-21 (모두 수고..) 21:52:46

로우로우 파이트 더 파워

402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53:53

>>379 오....

강산이는 멀티태스킹이 큰 벽이었을 것 같은데 (도기)코인러쉬로 뚫어버린...

>>389 >>391
그죠그죠.....

403 ◆c9lNRrMzaQ (zYxhtTLAwI)

2022-11-21 (모두 수고..) 21:55:03

그건 벽이라기보단 어려운 기술이고

벽은 검술 A찍을때 태식이가 쓰던 거 생각하면 될듯

404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55:04

(캡틴 방향으로 절하기22...)

405 강산주 (B9Q3oKeavE)

2022-11-21 (모두 수고..) 21:56:14

태스킹이 아니라 캐스팅...웨 오타가...

>>403 질문은 기억 안 나는데 태식아재가 내린 답이 인상깊었던 건 기억나네요...😭...한이리씨...

406 빈센트 - 강산 (IN.p6IWaqE)

2022-11-21 (모두 수고..) 21:58:33

경찰들이 강도들을 붙잡고 바깥으로 끌고 간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들을 신경쓰지 않아서, 하마터면 총구가 경찰들의 관자놀이를 노리는 미친 상황이 연출될 뻔했지만 다행히도 '뻔'하고 끝났다. 그리고, 빈센트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그 쪽을 바라보았다. 정말로 익숙한 강산이었다.

"...강산 씨."

빈센트가 그렇게 말하자마자, 염동력을 조작해서 권총을 분해한다. 심지어 총알까지 강제로 분리되어서 탄두와 탄피, 화약, 뇌홍으로 분리되고, 그 상태 그대로 모래처럼 바닥에 흩뿌려진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사한다.

"네. 저도 접니다."

그리고 말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쪼들리는 빈센트로 찾아뵙게 되었군요."
//3

407 태식주 (6bdcHL8tIg)

2022-11-21 (모두 수고..) 22:02:02

그때 의념이나 기술은 결국 자기 자신이었나, 그런 생각으로 지금까지의 김태식을 돌아보고 현실을 마주본다느 느낌이었지.

408 토고주 (xDTODHW6zs)

2022-11-21 (모두 수고..) 22:03:16

나도 만약 사격 A를 찍는다고 하면 뭔가 생각할 거리가 있어

409 시윤주 (9l6qMFdKpc)

2022-11-21 (모두 수고..) 22:03:54

예전에 캡틴이 환생자인 나에게는 엄청 많은 벽이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크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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