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1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0 :: 1001

◆c9lNRrMzaQ

2022-11-15 20:42:45 - 2022-11-19 22:36:54

0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2: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대들은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부터 일어난 죽음으로부터?

696 여선 - 태식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2:08

"의사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치만 탐정이 의학지식이 있으면 좀 더 편해지지 않나요?"
간단한 검시라던가요! 탐정 드라마에서 죽은 지 얼마 지났고 치명상은 어쩌구 하는 걸 들은 모양입니다... 그치만 셜록 홈즈에서 의사는 왓슨이었다고! 홈즈는 의사가 아니었잖아.

"맞는 말이에요!"
그냥 맞는 말! 처맞는 말이 아니고 정론이니까! 그러다가 그냥 상태 점검도 할겸해서였다는 말에 에..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냥이었구나..

"그래도 잘 다녀오세요?"
아 맞당! 그렇게 가는 김에 올 때 거기에서 그 맛있는 특산품이나 기념품같은 거 있으면 사와줄수도 있어요? 어때요? 라고 말하는데. 거기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사와달라니. 너무한 거 아니니? 이상한 게 특산품이면 어쩌려고..

697 오토나시주 (ctz2Jkuhwg)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6:25

매매마마 매마매매우
매우매움
ㅐ우우내우

추운

698 김태식-여선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6:59

"장래희망이었으면 어쩔 수 없지."

의사가 되고 싶어서 됬다는데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다. 탐정이 의학 지식이 있을 필요가 있나?
탐정이 하는 일은 보통 바람피는 사람 조사하거나 그런 이미지인데

"그래, 너도 맴버 구해서 의뢰던 게이트던 한번 가보고"

계속 말하지만, 실전이 최고다.

"기념품? 생각나면 사오마"

699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8:50

>>697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확 추워졌어요...(끄덕

700 여선 - 태식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2:48

"비교적 최근에 생긴 거라서 공부하느라 엄청 힘들긴 했지만요?"
으으 그때 고생한 걸 생각하면 지금 치료 B인거 엄청 높은 거일거야.. 라면서 루샨이 잘했다! 스스로 안아주자! 라는 생각을 속으로 하나요?

"멤버가 잘 구해질지를.. 모르겠어서 그건 좀 문제네여!"
"지금 만난 사람이... 포함해서 넷 정도라서요?"
사람이...포함해서 사이에 태식을 잠깐 바라봅니다. 정말 내가 이름을 모르는 건가.. 식이 들어간 건 맞는 것 같은데.. 채식? 음...음... 잠깐의 고민을 하는 여선이에요
아니 일단 너는 노사님이랑 이야기부터 해야한다니까? 사고현장이라서 차분하게 감정다스리고 말이야.

"생각나면 사오신다고 했어요!"
어기면 다리밑에 묶어놓고 목까지 물차라고 말해버릴거에요? 라고 말하긴 하지만 생각나면이니까 생각 안 났다고 하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루샨아 그것도 모르냐 에휴..

701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3:21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수능한파는 아닌데 춥네용...

702 김태식-여선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4:54

"굳이 특별반이 아니라 일반반 애들하고도 이야기 잘하면 대려갈 수 있으니까"

특별반에 비해서 데려가기는 힘들겠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다.
거기에 힐러니까 수요는 확실하게 있을거고

"생각나면 말이지."

대충 근처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사서 거기 특산물이라고 해버리자

703 여선 - 태식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3:23

여선은 주위 의자에 앉아요. 이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수련장으로 가거나 서울 상점가나 그런 곳을 둘러볼까. 아니면 방을 꾸밀까 하는 것도 생각하는 걸지도?

"일반반! 근데 아무도 없던데요"
휴가기간이니까 그렇지요? 요즘 읽고 있는 /행적에 일반반이랑의 친해짐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 드는데! 그래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요그래요 꼭 생각나면 사오세요!"
진짜 기대하는 모양이다?

"근데 그거 누구랑 같이가요?"
혼자서 가는 건가 아니면 같이 가는 분이 있는가. 그게 살짝 궁금해졌나 보다. 그래도 그다지 진지하진 않고 지나가듯.. 이긴 하네.

704 오토나시주 (ctz2Jkuhwg)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4:53

수족 냉 증인 간
이런 날 씨괴로 운.. .... . ....

705 빈센트주 (upzU0F4DKE)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6:42

근데... 빈센트 얘 뭐했다고 도기 아직도 85개 남아있지?????

706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7:21

그렇긴 한데 일반반이라고 다 특별반을 시기한다든가 하는 건 아니고...
간혹 비범한 친구들이나 특별반에 호의적인 애들도 있어요.
태식주가 가끔 언급하셨던 루시라든가...

707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8:12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도기코인 계속 모으고 계시던데 왜 모으고 계셨는지 잊으신것??😂

우필이라도 사시려나 했죠...

708 시윤주 (56nhvxZEA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0:01

애초에 우리 대운동회 이후 일반반 애들이랑 그럭저럭 가까워지긴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709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1:58

빈하!
하지만 여선이는 아직 그걸 모르는?(영월쯤에 날라감+왔는데 없음)

710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6:52

>>708 앗 그런가요?
그러고보니 동정여론이 있다는 언급을 본 게 기억나네요.

일반반 친구들이 아직 등장 안 해서 아직 잘? 모르겟긴? 한 것...

711 시윤주 (56nhvxZEA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0:02

아니 그 때, 점령전 시작전에 캡틴이 오토로 처리해준 것 중에서
타시기군이 학생회장이랑 싸바싸바 해가지고 사이 완화 되었다는 내용 있었음

712 빈센트주 (upzU0F4DKE)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1:20

>>707
사실 우필이나 살까 생각했는데
강산이 코인 130펀치 보고 뭔가 나도 저거 하고싶어서 킵하기로 햇서여...

713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4:05

>>711 아...그것도 있었죠. 맞다 이제 생각나네여...(잠와서 멍한...)

>>712 ㅋㅋㅋㅋㅋ..그, 그런거군요!!

자정까지만 견디고 자러 가야겠어요...

714 김태식-여선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0:34

"잘 찾아보면 한두명 정도는 있을걸?"

쉬는 날이어도 학교에 나오는 별종은 특별반 말고도 어 있는 법이다. 학교가 아무래도 수련 하기에는 더 좋은 환경이고

"생각 안날거 같지만"

빨리 같다가 빨리 와서 다음 일 해야지 기념품 살 시간은 없다!

"돈 좋아하는 상인 총잡이랑 붕 떠있는 힐러랑 같다."

누군지는 직접 만나서 알아보고

715 여선 - 태식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7:07

"음 그러면 학교를 좀 돌아다니면서 찾아볼수도 있겠네요!"
학교를 뒤지다가 교관님들에게 야단맞을 짓거리를 하는거냐악. 그만해!! 그러다가 생각 안 날 것 같지만이라는 말에 너무해요? 란 말을 하지만 여선이가 달려든다고 해봤자 대롱대롱 매달릴 것이 분명하기에 그러지 않았다!

"에... 상인 총잡이... 붕 떠있는.. 만나보면 알려나?"
붕 뜬 힐러는 기억날락말락한 느낌이긴 한뎅.. 총잡이 상인은 모르게따!
(당연하다. 편입생이니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여선은 그럼 수업을 할까 아니면 나가서 학교를 뒤져볼까 고민하다가...

"그럼 전 학교를 뒤지러 갈게요!"
자리를 박차고(의자가 넘어가지 않았다!)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가면서 태식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려 합니다



....
"아 맞다 가기 전에 이름 물어보는 거 깜박했어!"
라고 말하는 건 한참 후에 벤치에 앉고서야 생각날 일.

//막레.. 로 받아도 좋구요! 막레 주셔도 좋아요!

716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1:18

여선이 결국 태식아재 이름 못물어봤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

717 여선주 (gYVYlRkyWI)

2022-11-18 (불탄다..!) 00:00:03

물론 단톡방에서 이름을 다시 기억해내겠지만요!

718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02:49

단톡방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719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08:27

어 마따.
개인적으로 건의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뜬금포이긴 한데 생각났을때 말해두지 않으면 또 잊어먹을 거 같아서요.

어지간하면 위키의 캐릭터 진행기록 문서는 날리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시트내린 분들도 링크 없애지는 말고 제가 지금 해놓았던 것처럼 따로 모아둬으면 좋겠어요.

720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14:02

>>719 개인적으로->개인적인 생각에는

찾아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진행기록 문서가 없어져서 결국 본문(그러니까, 지난 스레들 말이에요)을 직접 뒤져서 찾아오느라 골치가 아팠던 생각이 나요.
이를테면, 의뢰 정보의 양식이나 특정 게이트의 설정 같은 거요...
이런 거야 별로 안 중요할 수도 있고 일상 돌릴 때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죠. 그냥 제가 시무룩할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차하고 안 계신 분이라고 해도 그분들 쪽에서 시나리오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상황이 발생햇던 경우가 있지 않나요...

721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23:02

솔직히 마음갘아선 지금 빠진 문서들도 살아있으면 싹 찾아다 넣고 싶습니다만....🤔
제가 멋대로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722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24:32

태식아재랑 여선이 일상 정산하고 가려고 했는데.....
음. 더 기다리자니 피곤해서 그냥 자러 가고 싶어요.

723 토고주 (5zP8TiNu6E)

2022-11-18 (불탄다..!) 00:24:47

강산주의 의견도 공감이 가긴 한는데...
시트...를 내리신 분들이 나중에 보고 불편하다 생각할 수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어... 위키 관리는 내 영역이 아니니까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있었지만. 난 만약 내가 시트를 내리게 됐을 때 나중에 스레에서 토고주 혹은 토고 라는 이름이 나오면 조금 불편할 것 같아...

724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29:24

음.......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그럼 시나리오 상의 스토리나 관련 떡밥은...
그냥 별도의 문서로 정리하는 게 제일일까요.
지금처럼 공통적으로 뿌려지는 프롤로그, 에필로그만 정리하지 말고 진행 중에 스토리 관련 내용만 따로 추출해서...라는 식으로....?

725 태식주 (G68bjyumlA)

2022-11-18 (불탄다..!) 00:30:54

여선주 고생했다

726 토고주 (5zP8TiNu6E)

2022-11-18 (불탄다..!) 00:32:17

이건 캡틴이랑 다른 사람들 많을 때 토의스레에서 한 번 토론해보자구! 지금은 강산주 피곤할텐데 푹 자러 가. 자기전에 이런 거 자꾸 곱씹으면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나중으로 미루자구!

727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35:38

Q. 그래서 시나리오 사건 정리 누가 해요?
A. 그...러게요......그것도 문제네요.....

역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는.것?
모르겠다 자러가고싶다....

728 강산주 (pgXicDfWbQ)

2022-11-18 (불탄다..!) 00:40:15

>>726 음...넹. 더 생각해볼게요.

자러 가봅니당.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729 토고주 (5zP8TiNu6E)

2022-11-18 (불탄다..!) 00:41:29

강산주 잘 자!

730 알렌주 (45Qdcm0D2.)

2022-11-18 (불탄다..!) 00:46:0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731 알렌주 (45Qdcm0D2.)

2022-11-18 (불탄다..!) 00:46:25

(제사 끝난 알렌주)

732 토고주 (5zP8TiNu6E)

2022-11-18 (불탄다..!) 00:46:58

뭐??? 지금 시간에??? 제사를???
너무 늦게까지 한 거 아니야?

733 알렌주 (45Qdcm0D2.)

2022-11-18 (불탄다..!) 00:49:26

가족들 시간이 지금 나서...(거의 이 시간에 지냄)

734 여선주 (gYVYlRkyWI)

2022-11-18 (불탄다..!) 01:01:40

정신없이 유튭 보다가..
태식주 수고하셨고 강산주도 잘자요!

735 토고주 (5zP8TiNu6E)

2022-11-18 (불탄다..!) 01:16:30

시간이 지금 난다면 어쩔수없지

736 알렌주 (45Qdcm0D2.)

2022-11-18 (불탄다..!) 01:18:39

저도 슬슬 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37 빈센트주 (/EXcd8D9Yg)

2022-11-18 (불탄다..!) 10:23:14

>>720 >>723
이 경우는 모든 맥락(정보취득 경위, 정보 취득 캐릭터 이름 등)을 제거하고 그 정보 자체만 남긴 채 위키식 문제로 가공하거나, 사안에 따라 전후맥락 파악이 반드시 필요한 정보는 캐릭터 가명처리로 남기는 방안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A가 B의 비밀인 C를 알았다 하면 B의 비밀은 C다만 남긴다던지요.

738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1:51:43

점갱

739 토고주 (h1J.HMFuxg)

2022-11-18 (불탄다..!) 13:08:01

식사는 느긋하게 하고 싶은데 상사가 빨랑 오라고 김찌 나오자마자 흡입하고 식도랑 위에 화상입은채 나오ㅓㅆ다

740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3:12:13

>>739
끼야아아악

741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4:00:42

토고주의 식도가...

742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4:55:53

진행하면...
아낌없이 퍼주는 이모가 될줄 알았는데 매그니토로 돌변한 이세계 살인이모 공격
UGN 의뢰 수주

743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4:57:58

오늘은 다들 모하고 계신가요?

744 토고주 (NQLkozaSu2)

2022-11-18 (불탄다..!) 15:08:42

나는..... 지옥의,.... 수작업...

745 빈센트주 (UG6udI4xiM)

2022-11-18 (불탄다..!) 15:48:42

>>744
고생많으십니다 ㅜㅜ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주말...

746 시윤주 (gS/dxtqECw)

2022-11-18 (불탄다..!) 16:16:40

빈센트의 자신은 위험인물이다 라는 어필이 그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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