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8 :: 1001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2022-11-14 19:22:58 - 2022-11-20 22:01:53

0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n6F1U.SuIw)

2022-11-14 (모두 수고..) 19:22:58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237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06:57

>>230 츠쿠시는 요리 잘할 것 같았는 데!! 뭔가 세침떼기 메이드 느낌나서 좋아요!
악마츠쿠시라...그거 무섭네요

>>233 이야..캐릭터만 매운줄 알았는 데 가챠는 더 맵구나! 특히 저 UR은 온갖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요!!
What if를 엄청 넣어서
'제'가 착한 인물이었고 좋은 뜻으로 단순하게 세븐스들을 위해 이 조직을 더 번영시켜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떠나버렸을 때,
그 부탁을 처음에는 잘 들어줬지만 여러 사건들로 인해 타락해버린 이스마엘이 비세븐스들을 납치해와서 투기장을 만들어버림.
다시 조직에 복귀한 '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따지니까 이스마엘이 그에게 하는 말 같아요!!

238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09:16

그리고 원하시던 토끼귀!

23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11:57

>>236 글쎄요. 통 속의 뇌일지 아니면 세븐스를 복제해서 자기들 것으로 쓰고 있을지. 죽은 줄 알았던 루시아가 지금은 가디언즈일지. 그것도 아니면 파편을 엄청 모았을지. 스토리를 보다보면 나오겠죠! 언젠간!

>>238 헤에. 경멸하는 느낌은 아닌데! 아무튼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까 야광봉을 흔들겠어요!

240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12:48

이셔만의 산타.... 아저씨.....🥺
유후~~~ 이셔한테 아무 이유 없이 차이나드레스랑 공주풍 파자마 같은 옷들을 잔뜩 입혀주고 싶은 날이야~ 이셔주도 하이~~~!!!!

나도 가챠대사 써 보고 싶었는데 이런 종류의 가챠겜을 안 해 봐가지구... 전혀 감이 안 와서 던졌음 크아악 오타쿠로서 더 정진하고 말겠다 o<-<

>>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음표 뭐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앗 지금 막 검은 바탕에 수수한 문양이 들어간 유카타 입은 츸시가 번뜩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ㅇ

>>234 나... 세계관에서 세븐스는 죽음으로도 지옥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가장 두렵고 무서워... 으아악 죽어서라도 좀 편하게 해조라~~!~!!!!!

241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14:40

>>238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24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15:16

>>238 오~ 전혀 경멸하는 표정이 아닌걸? 토끼귀인데 정장핏이라니 넘 좋은거 아니냐구~

>>239 이중에 뭐가 정답일까 고민하다가 전부 다 정답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림... 홀리...

>>240 그그 뭐야 츸시라면 화살깃무늬가 잘 어울릴지도!

243 선우-츠쿠시 (6rdM3qVGlw)

2022-11-16 (水) 22:16:05

"글쎄요..한 이, 삼일 고민했나? 솔직히 별 생각은 안했고 나중에 때 되면 골라야죠. 한번 결정하면 번복 못하잖아요"

택하지 않은 것보단 사실상 선택을 미룬 것에 가까울 것이다. 좋은 말로 하면 신중이겠지만 사실상 어영부영 생각하기를 미룬 것이다.
굳이 다른 생각할 거리 놀거리도 많은 데 이런 것에 집중해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다.

정 아니면 나중에 목숨이 위험해질 때, 그 상황을 타계할 멋지고 범용성있는 무장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고 있었냐는 츠쿠시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번에 얻은 장비들을 소개해주며 말했다.

"에스티아에게 몇개를 받아서요. 저격총, 부스터, 드릴암까지."

그는 원반을 꺼내어 허공에 던지고는 저격총을 꺼내어 격발해 부숴버렸다.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장해물은 드릴 암으로 파괴하고 마지막으로 저격총으로 적을 저격해버리는 게 목표인데.. 그냥 효율적으로 잘 싸우는 범 터득하는 게 목적이죠"

물론 부스터를 주로 사용하는 게 목적이지만 다른 것들도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츠쿠시씨는 어때요?"

어쩌면 그녀의 훈련 방식에서 답을 찾을 지도 모른다

24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18:00

>>240 카시노프:(해맑)

245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18:36

>>240 쉽게 생각해서 유희왕 생각하면 쉬워요!
각 등급별 카드를 뽑고 그 카드 일러스트에 들어갈만한 대사 한마디요!
저희 시트 앞에 한마디 붙히는 것 비슷하게 생각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직접만든 초콜릿의 경우는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정 초콜렛입니다"
이런 대사를 넣을 수 도 있고요

246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19:29

>>238 맞네! 왜 경멸하지 않고 있지!!

247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22:27

>>242 오~ 꽤 어울릴지두? 역시 레시의 코스튬을 담당하는 라라의 짬이 레시주한테도 있다는 거지~

>>244 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ㅇ아아아악!!!!!!!!!!!!!!!

>>245 그 캐입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어쩔 셈이지?(?)
암튼 친절한 설명 고맙다구...🥺

248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24:25

>>247 유감..

24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27:04

☆SSR 캐릭터 아스텔 & 에스티아 픽업 가챠 이벤트
『맹세의 무게는 눈물의 무게』
유저 반응 :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너를 좋아해"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아마도 이 가챠 이벤트는 그 고독 의식에서 겨우 살아서 나온 어린 시절의 아스텔과 에스티아의 이야기일 것.

250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28:52

>>249 어린 시절의 아스텔과 에스티아라구? 젠장 지갑열어 통장털어~~!!

251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30:14

>>249 아스텔과 에스티아가 어떤 맹세를 했고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252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36:19

>>251 정확히는 자신들을 구해준 로벨리아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세상을 바꿔놓겠다라고 맹세한 것에 눈물을 흘리고 자신들도 같이 하겠다고 맹세를 한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건 로벨리아는 진심으로 지금 이 세상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253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39:40

이 세상이 이렇게 개판난게 로벨리아나 그녀와 관련있는 이의 한마디로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25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43:26

그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255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47:43

츠쿠시주, 내일 마저 이어서해도 될까요..

256 츠쿠시 - 선우 (X/3T4L5XJc)

2022-11-16 (水) 22:49:55

"…그렇습니까?"

이 샌님 같은 양반은 고르지 않은 것 역시 고심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 생각했지만, 모두가 저와 같이 매사에 빡빡하게 굴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선우에 대답에 그는 내심으로 조금 놀랐단다. 워낙에 표정변화가 적으니 티를 낼 정도로 경악은 하지 않았지만서도.

"잘 싸우는 게 목적이라면 장비를 사용해 저를 상대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움직이며 방해하는 적으로서의 역할로 적격일 듯한데."

자신도 선우도 목적은 적을 상대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었다. 계산된 범위 내의 훈련 역시 좋으나,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같은 비용으로 더욱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제공하는 요소가 되어준다. 답은, 이 정도면 서로 어렴풋이 찾은 건가?

"저는 구상이 목적이었으니,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을 시험해 본 후 개선점이 있다면 고쳐 가려 했습니다."

257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51:23

오오 아스텔티아가 쏘아올린 설정과 떡밥... 오늘도 맛있구나...😊(주워먹음)

>>255 당연하지!!!! 킵하고 천천히 가져오라구~~~!~!~!!!!

258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53:04

안녕히 주무세요! 선우주!

259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06:29

https://www.neka.cc/composer/12419

잠잠한 스레에 오늘치 네카 슬쩍 👀

260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06:52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야광봉)

261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08:59

저 손 모양 여우창문 모양이었으면 딱이었을텐데! 하지만 눈빛이 좋다! 츸시 눈나~~!

26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16:57

(데굴데굴데굴꿍)

263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17:20

(위에서 구경하기)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고 있네요!

264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2:02

>>262

265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2:46

어...? 나 아직 뭐라고 말할지 생각도 안 했는데 작성 눌리기야?
(급하게 레시주 데굴데굴 굴려보기!)

266 이스마엘주 (l7tNUy633A)

2022-11-16 (水) 23:24:52

(잠깐 현생에 2차로 치이고 오다 갓-진단과 갓-ai와 갓-네카 봄)

나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털썩ㄱ)

267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3:24:53

뎃?
왜 11시 반이지
이대론 안된다 저랑 일상하실분????? 흐르는 제 시간을 붙잡아줄 말뚝이 되어주세요

268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8:08

이셔주 쥬주 다시 하이~ 앗 이셔주가 죽었다────!!!!
어...? 근데 지금 죽으면... 이셔주가 일찍 자게 되는 거잖아 좋은데...?🤔(?)

>>267 앗 캡이 아까 위에서 일상 구했었어~
캡이 안 된다면 멀티지만 지금은 여유 있으니까 나도 손 들어보고?

26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29:20

지금 시간에는 일상을 돌리기는 조금 애매해다는 느낌이에요. (흐릿)

270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29:35

아무튼 이스마엘주와 쥬데카주는 어서 오세요!

271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3:42:09

앗 츠쿠시주는 멀티고, 캡틴은 시간상 돌리기 애매한것도 있고 직전에 일상을 했었죠!
으음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도 또 손이 비는 사람이 없고, 츠쿠시주가 괜찮으시면 그때 괜찮을까요!

27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43:33

(침대끝에 아슬아슬 걸쳐있기)

일상이 돌아간다면 나눈 팝콘을 뜯겠서여 희희 ╰(*°▽°*)╯

273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47:39

(제로 콜라 뿌리기)

274 이스마엘주 (l7tNUy633A)

2022-11-16 (水) 23:51:00

찌르고 싶은데... 내가... 기력이.... 금요일엔 기력 넘치는 이셔주가 될 수 있을까..(너덜)

275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54:21

금요일에는 꼭 기력이 회복될 거예요!! 8ㅁ8

276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54:51

(시간 봄) 어? 왜 벌써 12시 다 돼가지?
시간상 선레나 한 번 주고받기만 하고 잠들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면...ᵒ̴̶̷̥́ ·̫ ᵒ̴̶̷̣̥̀ 

>>274 (참치 지느러미 마사지....)

277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57:47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될 AU 이벤트는 지금 두 개 중에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일단 리스트만 공개하자면..

1.어떤 이유에서건 가디언즈 소속이 된 에델바이스. 정확히는 가디언즈라는 조직 안에 에델바이스라는 로벨리아 직속 부대가 있다는 느낌이 될 것 같네요.

2.세븐스에 대한 차별이 전혀 없는 너무나 평화로운 세계관 속에서 캐릭터들의 삶


당일날에 다이스를 돌려서 정할까..그렇게 고민 중이에요!

278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0:18

>>274 (토닥토닥) 기력이 모자라면 쉬셔야죠, 금요일까지 기력 채워오시는 걸로!

>>276 2분 남았으니... 츠쿠시주 괜찮으시면 한번이라도 주고받을까요! 원래 일상이란 느긋하게 하는 법... 길게 늘어져도 상관은 없다 이겁니다! 사실 제가 좀 늦게 자야 해서요, 뭐라도 하면 좀 버티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279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1:46

(지느러미 마사지와 토닥토닥과 위로에 서서히 살아남) 뭐...라...고.... 1번 너무 맛있는 AU 아니냐고 눈 돌아버린 이셔를 보일 수 있다....(다갓: 응 2번)

280 레레시아주 (rPjnqMAKxE)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6:10

토요일부터? 이번주도 선우주 갠이벤 하는걸로 알구 잇었는데. 그럼 겹쳐서 사실상 2일은 못 굴릴지도...?

하 1번도 2번도 맛있겠는데 1번이면 나나리즈맘 예토전생 쌉가능인데(?)

281 츠쿠시주 (PCjx6DlwaQ)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0:51

우아아 ㄱ잠깐 세수 좀 하고 왔다~~!~!!!!!!

>>277 오...........두근두근두근두근 둘 다 재밌겠는데~~ 2번은 세븐스가 없는 게 아니라 세븐스 차별이 없다는 거지? 우웃 우리 캐들이 바랐던 세상이 AU로나마 있다니...😭

>>278 얼마나 늦게 잘 예정인거야...? 나 눈물 나려고 그래...ಥ_ಥ
1핑퐁이라도 괜찮다면 야호 가보자구~~!~!!!

282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0:55

물론 선우주가 개인이벤트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거와 이건 별개 사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개인이벤트는 개인이벤트고 AU는 AU대로 일상을 굴리면서 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283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1:24

>>281 네! 세븐스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차별이라던가 그런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은 세계관이에요!

284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8:42

커피 사오느라 늦었네요! 길어야 한두시간 정도 있다가 잘 것 같습니다만...

>>281 네 좋습니다! 상황이나 장소는 어떤 식으로 할까요? 원하시는 게 있는지!

285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0:18

이스마엘 케르스트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굉장히..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진단.. 대체 누가 이스마엘의 개인실을 털려 들까..? 눈 마주치고 활짝 웃으면서 "가져갈 건 없을 것 같습니다. 나가주십시오!" 하고 서면경고 한 뒤에 말 안 듣고 째려 하면 염력으로 짓눌러서 제압하고 그대로 로벨리아에게 들고가지 않을까.. 도둑(포상휴가)입니다! 하면서..

자캐의_도덕성은
진짜 뼈아픈데.. 일단 도덕성이 있는데, 윤리가 애매한 느낌..? 무단횡단은 하지 않되, 길가의 쓰레기를 줍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되 사람은 명령에 따라 패죽일 수 있다는 그런..? 애매한 모럴이 있음

자캐는_주말을_어떻게_보낼까
할당되는 임무나 훈련, 개인적인 일정도 없다면 제법 편안하게 보낼 것 같아. 가지고 있는 구식 안드로이드 칩(언젠가 안드로이드 하나 구해서 장착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카더라)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재정비 해보기도 하고, 본인 손목에 내장된 재밍 칩도 다시 건드려보고.. 이건 나쁜 의미는 아닌 거 알지..?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커피코패스가 되기도 하고.. 가끔 누군가의 방을 두드릴까 말까 고민하다 두드려놓고 또 속으로 바쁘면 어쩌지 일이 있었다면 어쩌지 300번은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편안한 일상을 누려보려 노력하고 있다나 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스마엘 케르스트너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쓸모없는 것이었다고 한다면?」
"누군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쓸모없는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럴 리가 없잖아?"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십시오. 당신이 원하던 세븐스의 자유가 그토록 쓸모가 없더이까?"
"없어?"
(이스마엘은 눈을 휘었다.)
"그럼 이제 쓸모를 만들어보도록 할까요. 최대한 날뛰어 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솔직하게 말합니다. 스스로 수습하다 더 커질 수 있으니 힐난이나 처벌을 받을 것을 각오하는 편입니다."
"그런 건 익숙하니까요."

3.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타인입니다. 타인으로 하여금 제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오늘은 왜 풀네임 진단인가요? 라기엔 평상시 이름으로 돌린 진단이 노맛이었어..

286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2:53

그리고 AU는 둘 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일단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둘 다 비교적 평화로울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1번보다 2번이 훨씬 더 평화롭긴 하겠지만요! 쥬나 츠쿠시는 원래 가디언즈였으니 얼마나 다를까 싶었으나 로벨리아 직속의 다른 부대라니 멀쩡하게 생활했을 것도 같고...

287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5:52

>>28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로벨리아에게 바로 들고 가는건가요?! 포상휴가라니. 좋아! 포상휴가 나가라! 이스마엘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확실히 도덕성이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그게 또 하나의 개성이겠지요!
누군가의 방을...헤에. 그런거군요. 그런거야. 그런거였어!! (뭐래)
그리고 이스마엘은 딱히 실수를 숨기거나 하진 않는군요. 아주 솔직해요!! 그럼 로벨리아에게 전에 무단으로 외출을 했다는 것도 쥬데카처럼 말하러 오는 날이 있으려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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