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ktkLt/Qp2
(8vNL6bncSs )
2022-11-07 (모두 수고..) 20:33:34
464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3:24
>>456 처음 피우는 사람이면 무작정 들이마셨다가 식도의 위치가 어딘지 알게 될 거예용.. 더럽게 뜨겁다..........
>>457 (뼈맞음)
465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4:18
466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4:39
일단...할거 리스트가... 내일 머리부터 자르러 가야하네용! 귀찮음...
467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5:42
내가 이 사람을 건강한 길로 이끌었다(?)
468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6:19
>>467 큭 흡연 못하는 폐가 이걸 발목을 잡다니(?
469
모용중원
(.F9L4lTlqQ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37:36
감히 중원주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의대최합이라면 일단 지금부터 영혼을 다해 노셔용. 예과 1, 2땐 당신은 인간이 아니고 본과동안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거에용
470
야견-미호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0:45
“.........젠장!” 그저 오롯이 달려나가며 눈앞에 거추장스러운 것이 있다면 뒤로 집어던진다. 곤히 자던 새들이 잠에서 깨 부산스레 운다. 쫓는 쪽보다 도망치는 쪽이 요란스러운 도주길. 어쩌면 겁먹을 대로 겁먹어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야견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왜지? 어째서 공격해오지 않지? 정면에서 달려들 생각이 없는 건가? 어디에 숨어있는 것이지? 젠장! “──── !?” 그렇게 불안감에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자신이 던진 나무 파편을 산산이 조각내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본래라면 볼 수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암기. 정말로 운이 좋아 목격했을 뿐인 비수였으며, 목격한다 해도 피할 역량이 되지 않았다. 야견의 어깨죽지에 핏-하는 소리를 내고 박히는 침. 날붙이이나 주먹의 압도적인 폭력과는 달리 극히 절제된 최소한의 흉기이나, 그 고통은 결코 뒤지 않았다. 내공을 후벼파는 격통이 전신을 달리고 심장이 뛴다. 무릎을 끓고 숨을 몰아내쉬는 야견. “......솜씨가 대단한데, 침쟁이 형씨!” 그러나 침의 격통은 바람이 가득찬 흥분상태였던 야견에게 바람이 뜷리듯 냉정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야견은 도망가는 것을 관두고 큰소리로 추적자에게 외친다. 적어도 상대는 자신을 일격에 절명시키고자 하는 생각은 없어보인다. 무공으로는 범접조차 할 수 없는 상대니, 혀로라도 접근을 해보아야지. /무순아....야견이놈은 질기다....
471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2:12
>>470 무인으로서 정신이나 근성이 질기다 (X)
폭음, 도박, 근육 등으로 율질이 질기다 (O)
472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5:03
>>469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며 공포스러운 조언이에용...
간만에 진단하려고 돌렸는데 노맛이네용 에반데
473
모용중원
(.F9L4lTlqQ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5:52
예시 : 대학기간 회계사시 준비하느라 인간관계 0 찍었던 중원주
474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6:38
홍홍 여러모로 지치셨을테니 하루정도 그냥 뇌비우고 멍-하니 계시는 것도 추천이에용 지원주!! 바다보러 가는 것도 추천인것. 그 외에는 어...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걸로 재밌는거 잔뜩 보시는 것도 좋고!!
475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7:41
수험표 할인 알뜰살뜰하게 잘 챙기세용.. 염색할거면 지금이 기회고 수능 끝나고 3일 지나면 교실이 뮤뱅 대기실 됨...
476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8:24
>>472 재하주 진단!! 진단!!! (금손님의 진단 언급에 흥분하는 우매한 대중)
477
모용중원
(.F9L4lTlqQ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8:42
수능 끝날 즈음에는 저히는 정시시험자들 외에는 전부 체험활동의 탈을 쓴 면학분위기 조성하던 기억이 나용
478
모용중원
(.F9L4lTlqQ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9:38
분위기 조성이란? = 괜히 놀아서 애들 마음 흔들지 말고 밖에서 놀아라
480
모용중원
(.F9L4lTlqQ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2:13
의대지망 아니셨어용???
481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4:35
>>480 홍?? 아닌데용???
약대지망이었는데 어느샌가 의대지망이 되어버린
482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6:01
약대 특) 물건너감 이렇게 된 이상 어디까지 붙을 수 있을지 보는것..
483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8:28
지인들과 게임하다가 쫓겨났어:3c 힝구야!!!<:3c 일단 끝났잖아! 끝났으니까 즐기자구! !
484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8:48
>>479 롤......(정줄놓고 달려들기만 했던 클레드 돌리던 시절이 떠오름)(안녕히 옛날이여...)
>>482 열심히 하셨을테니! 운이 따라주길 기도할게용!!
485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9:45
홍홍홍 고마워용!!! 친구들이랑 5인 자랭...절겁다... 는 다같이 술마셔서 멸망중ㅋㅋㅋㅋㅋㅋ
486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2:59:46
VIDEO 미호주의 지듣노:3 새벽에 병원으로 출발해야 하지만 난 아직 안 잘 것이다:3!!!!!
487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0:36
기력달아난와따시 정시 진짜 끝까지 모르는일이에용 저도 진짜 어케어케붙어ㅓㅅ 머학교 다니고있으니 진짜 분명 잘될것
488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1:24
>>483 웰콤백이에요 미호주!! 답레 위에 달긴 했는데, 천천히 답레주셔용! (덜덜...
489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1:39
맞아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법이야;3 홍맥주 어서와! 답레 써야징~~
490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1:50
>>486 줌세용(찰삭
>>487 홍맥주 오랜만이에용!!!!!!!!
홍홍홍 응원해주셔서 넘모 고마워용!!!!
491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1:58
야견주 어서왕!!!!
492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3:20
>>486 ???? 새벽 병원행이면 쓰지 말고 쉬어용!!!! 노래 가사도 맛이 갔잖아요!!! (침대에 묶음)
493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3:54
재하: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 "아무렴 미워하지 말아야지요. 그것이 미덕입디다."
재하 부채 나긋하게 접어 눈 굴린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라.
"다만 인간적인 면에서 어찌 미덕을 신경 쓰오리까. 결국 그 사람이 존재하기에 죄가 일어난 것이니 말이어요. 소마는 사람을 단죄하는 편입디다.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으로 품는다면 품겨진 쪽이 미칠 것이 자명한 것이 이 넓은 강호 아니겠사온지요."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 방의 경우엔 지나치게 깔끔한 편이에용! 언제 사라져도 괜찮을 정도로 깔끔한 게 문제예용... 책상의 경우에도 각이 잡혀있고 강박증 비스무리한 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자기가 스트레스 받아용...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 자기 자신에게 굉장히 엄격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념 면에서 그런 것보다는 좀 개인적인 관리에 엄격한? 재하는 겉보기에 얌전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무언가 폐를 끼치거나 하지 않기 위해 선을 정확하게 그어두고 지키려 하는 쪽이니까용.. 사소하게는 걷는 걸음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음식 씹는 횟수까지.. 배운 것이 있다보니 그게 어긋나는 걸 스스로가 싫어하고, 그런 스스로에게도 질려하는 편이에용... 나는 끝끝내 벗어날 수 없는 건가 싶어하기도 하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 짜용... 12시 지나서 리롤해야겠음...
494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4:05
반가와용 내일은 진짜 체력이 회복됐으면 좋겠어용... 얼른 파워참치가 되어야하는대 지금은 멸치인것
495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4:12
으엥!?!? 아냐! 괜차나!!!!! 차 안에서 또 잘거야!!!>:3
496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5:10
죄는 미워함 사람은 미워안함 근데 처벌함 음~~ 맛도리
497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5:36
와우:3! 진단 엄청나네.. 나도 진단 함 해볼까:3
498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5:44
미호주숙면위원회
499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6:25
미호주숙면위원회22 처벌해야죵 아 ㅋㅋ 천마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음 암튼 그럼(?
500
지원주
(jm8tAi9d5c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6:43
재하...사랑으류 끌어안아보고 싶은
>>494 (쓰다다담)(영양제
미호주 줌세용!!!!!
결국 롤파티 해산... 알코올 이슈로 한명 가버림...
501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7:43
ㄹㅇㅋㅋ (?) 아니 언재떠나도 이상하지않다니 쿨쩍...
502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8:03
사랑으로 끌어안는다? 이 사람이 갑자기 왜 이런담 싶음+부끄러움에 꾹꾹 눌러서 떨어지려는 거에용... 어차피 좋으면서 밀당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알코올 이슈로 한명 가버림< 이제 그러면... 데스매치 시작이에용..
503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8:16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으로 품는다면 품겨진 쪽이 미칠 것 크으.....
504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08:31
감사해용 홍홍 알콜은 징짜 문재인것
505
미호 - 야견
(fQupQvx0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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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거의 끝나감) 23:10:25
"아하!" 네가 히죽 웃었다. 명중했다는 소리는 상대방은 너보다 경지가 높지 않다는 뜻이었다. 너는 혀로 입술을 핥으며 나아가기 시작했다. 무순이가 네 목으로 기어올라왔다. "네가 먹을 게 어떠한 건지 구경해보자꾸나." 그리고 다가간 것이 바로 현재. 지금이었다. 너는 재미있다는 것처럼 입술을 구겨 기이한 표정으로 웃었다. 구면이었다.본모습으론 본 적 없다 "인육은 먹여본 적 없는데..." 모르는 체 하며, 네가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무순이는 네 소매 속에 숨었고 너는 침을 뽑으려는 것처럼 몸을 숙였다. "형씨, 나와 한 번 놀지 않겠습니까?" 아. 이거. "내가 지금 모처럼 기분이 엄청 좋거든요" 네가 짙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다. 넌 지금 흥분 상태였다. 쉬이 가시지 않는, 살육에 대한 욕구가 피어오르는 순간이기도 했다. "보아하니, 꽤 튼튼하신 것 같기에. 숨는 것도 잘 하시기에." 네가 히죽 웃었다. "죽지만 않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너는 살수인데요? //내가 미안하다아악!!!!(머리박)(도게자)
506
미호주
(fQupQvx0tU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07
에엗// :3 역시 술은 만악의 근원(?)! 그리구 나 진짜.. 잘 잘거야.. :3c 아직 깨어있고 싶은 것이다!
507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11
하... 노숙하는 무림인은 정말 전설이다 최강의 무림고수다 어설픈 자는 노숙을 할 수 없다...... 생존의 문제다... 그리고 밥을안먹어도 버틸수있단건... 진짜 전설이다 진짜 ㄹㅇ
508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14
홍홍 어느새 11시...내일을 위해 자러 가야겠네용. 지원주 몇달...아니, 고등학교 3년 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오늘 말고 며칠 동안 진짜 신나게 노셨으면 좋겠습니당! 야견이놈도 다음 일상은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 절강대협 습격이 될 걸 약속드릴게용!! 굿나잇이에용!! 다른 분들도 굿나잇!!
509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26
그러면놀아용 홍홍
510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45
야견주 굿슬립 굿나잇 홍홍홍
511
야견주
(bgGRBXEUiI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1:49
앗 답레가 왔...... 좋아 이것만 달고 자야지!!! (다시 컴 킴)
512
재하주
(shV9uKAmQ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2:10
야견주 푹 주무시구 미호주도 이따 주무시면 푹 주무시기에용!🥺 노숙하는 무림인은 전설이다 < 이게 맞는 말인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3:52
바람 서리 막아주는 편안한 가옥에서 발뻗고 등따숩게 자는 현대인에겐.... 너무 높은 벽이엇다
514
홍맥주
(MXVuRlAl46 )
Mask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5:44
요즘그냥 무림고수의 신체로 현대를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예용 별님 달님 제발 인셍을 날로먹게 헤주셍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