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6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8 :: 1001

이름 없음

2022-11-06 21:04:42 - 2022-11-11 19:35:13

0 이름 없음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1:04: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696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19:00

맞아 맞아 UHN 우리는 적어도 전부 너희의 제어 아래에서 골골 거리고 있잖아. 좀 봐줘. 이잉~

697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2:42

근데 뭐...사실 편입생들은 아직 소속감이나 단체보다 개인의 성장을 더 원할만한 시기라고는 생각함. 자기 자신에 대한 충족이 어느정도 선결되어야 다른 얘기들을 할 수 있는 느낌이니까

698 ◆c9lNRrMzaQ (5gN/BQBsr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3:11

에이 괜차너~ 엔딩 하나뿐도 아니고~~~

699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3:46

에피소드 3에서 그런게 좀 많이 이뤄져서, 성장과 함께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 일행들이 자연스레 뭉치며 결속력이 생기는 흐름이 이쁘다면 이쁜데~

될지는 모른다

700 알렌주 (QZX2wXipJQ)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4:35

아직 시나리오 초반이니까요.

공동목표도 대운동회 정도밖에 없었으니 추후 자연스럽게 나아질지도 모르니까요.(낙관적인 알렌주)

701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5:59

적어도 현 상황이면 반장과 누가될지도 모르는 지휘관은 많이 고생할듯. 지휘관이 편하게 지시하기 위한 3요소가 전부 없어.

702 오토나시주 (QwxAVSOz9U)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6:23

>>690 3 번 이너 무 슬픈. .... . .. ....

나.님
몰살 엔딩 이런 것 도 좋아 한 다
ㄱㅊ
하지만 노력 은 해 보겠

703 여선주 (PGysN7lD1g)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7:18

여복치 살아남아라! 가 보인...다..?

704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7:27:34

>>700 GM이 이미 "조만간 너희 정치싸움이나 빼내기 걸릴걸?" 하고 세번 이상 경고한 이상, 나는 그런 낙관은 하지 않아...시간이 오래 지나면 그야 되겠지만, 그 만큼의 시간이 있을지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지

705 알렌주 (QZX2wXipJQ)

2022-11-10 (거의 끝나감) 17:34:25

사실 저도 이번 시나리오 3에서 그렇다할 무언가가 없으면 위험하다고 생각이 되요.

UHN의 압박과 약한 내부결속은 크나큰 리스크 요소니까요.

가장 좋은건 공동 내부결속과 성과를 동시에 이뤄내는거지만

하다못해 UHN을 만족시키고 특별반에 잔류할 메리트가 되는 성과만이라도 꼭 있어야 할거 같아요.(낙관적이지 않은 알렌주)

706 오토나시주 (yWlW.QoG62)

2022-11-10 (거의 끝나감) 17:37:29

🤔 아무튼. .... . ...... ...
이번 시 나리 오에 선 성과가.. ..... . ... 있어야.. ....?

707 여선주 (P9YuQBnYR2)

2022-11-10 (거의 끝나감) 17:44:21

성과...(호달달)

708 토고주 (C9o4W1wzQY)

2022-11-10 (거의 끝나감) 17:53:00

오늘은 진짜 라면 먹고 배달음식 안 먹어야지 했는데 쌀국수랑 나시고랭 먹음 나시고랭 진짜 맛있따 ㄷㄷㄷㄷ

709 빈센트 - 강산 (hKLF/sEecA)

2022-11-10 (거의 끝나감) 17:58:25

>>704
정치질에 흔들리는건 몰라도 빼내기는 NPC 인원 제외하면 안걸리지 않을까요?
PC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수락합니다 치는순간 제손으로 시트 한장 찢는셈인데

710 빈센트 - 강산 (hKLF/sEecA)

2022-11-10 (거의 끝나감) 18:02:13

뭐 빈센트는 소속감이 안 높다해도 시윤주가 말한것처럼 UHN 눈치를 봐야 하는지라 강제로 보정이 되고있다 생각중...

711 시윤주 (RcroaQsTlk)

2022-11-10 (거의 끝나감) 18:25:34

그런 메타적인 사유만으로 거부하게 되는 상황 자체가 결국 좋지 않은 영향이 나와. 억지로 이유를 갖다붙여야되고, 캐릭터에는 위화감이나 모순이 생기고, 그게 몰입감을 해치거든.

복잡할거 없이, 내 캐릭터는 특별반을 나가고 싶은게 느껴지는데 PC라서 억지로 머무른다는 상황이면 즐겁지 않겠지.

712 여선주 (M.CGwH5JqI)

2022-11-10 (거의 끝나감) 18:30:15

내 슈크림붕어빵이이잇(삐끗해서 놓쳐버림)
팥붕 먹고 먹으려고 했는데에에에(눈물)

713 태식주 (OOSX4nkcv2)

2022-11-10 (거의 끝나감) 18:34:22

하하하

714 여선주 (M.CGwH5JqI)

2022-11-10 (거의 끝나감) 18:39:29

내 슈붕의 원수가 태식주였다는 건에 관하여(농담)

715 토고주 (C9o4W1wzQY)

2022-11-10 (거의 끝나감) 19:54:43

난생 처음으로 샷ㄱ건을 쳤다...
레이드 중에 키보드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서 망하길 5번....

716 여선주 (iSrB5riYxQ)

2022-11-10 (거의 끝나감) 20:12:57

샷건..샷건...
피곤하네요

717 여선주 (iSrB5riYxQ)

2022-11-10 (거의 끝나감) 20:15:33

집에 오니까 좋은데 피곤한 건 어쩔 수 없어!

718 알렌주 (gMhQ8TCYvg)

2022-11-10 (거의 끝나감) 20:39:44

알렌주: 오늘 너무 힘들었어 간만에 게임을 하며 쉬어야지

(격투게임)

알렌주: (기절)

719 여선주 (iSrB5riYxQ)

2022-11-10 (거의 끝나감) 20:40:24

알하!

달달한 거 먹으니 점점 괜찮아지는..

720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0:47:3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49 확인해씀다!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서 제가 헷갈렸네요....

>>711 이거 은근 중요해요. 저 옛날에 다른 사이트에서 이거랑 비슷한 이유로 싸움난 사례도 봤어요. (끄덕끄덕)
좀 어느정도는 캐릭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서로에게 좋더라고요...

721 알렌주 (gMhQ8TCYvg)

2022-11-10 (거의 끝나감) 20:49:19

안녕하세요 강산주

722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0:49:58

>>596
.dice 0 9. = 5
홀 - 아무리 잼민이라도 인외는 인외이지 말임다.
짝 - 신나서 연기 눈치 못 챔

723 여선주 (iSrB5riYxQ)

2022-11-10 (거의 끝나감) 20:50:41

안녕하세요 강산주!

724 강산 - 빈센트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1:41:01

"호오?"

심호의 공격을 빨아들이는 파이프. 빈센트의 그 참신한 대응을 보고 심호의 눈이 휘어진다.
상대가 빈센트의 전력에 대해 오해하게 두면서도 적당히 흥미를 끄는 것.
좋은 생각이었다고 판단한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지만...

빈센트가 피해를 입은 연기를 하기 위해 자해를 하자 강산의 눈빛에 또 불안감이 섞인다.

"형님, 상대는 이종족입니다. 그렇게까지 연기를 하시면...."

강산이 얼른 빈센트에게 다가가 속삭일 때, 아니나다를까 심호 왕자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기 시작한다.

" '역분해'라고? 보아하니 아까 강산이 했던 마도를 풀어 무효화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은데...어찌 강산이 했을 때와는 다르게 기가 흩어지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냐."
"역시나군요..."

강산은 걱정스레 빈센트와 심호 왕자를 번갈아 보면서도, 빈센트에게 걸릴 버프가 끊이지 않도록 연주를 계속한다.
이번에는 건강 능력치 강화 버프.
심호 왕자는 곧 언월도를 그대로 손에 쥐고 빈센트를 향해 뛰어내린다.

"왕족이라 하여 그렇게까지 봐줄 필요 없느니라. "

빈센트와 어느정도 가까워진 순간, 언월도를 휘두르는 심호의 눈이 날카롭게 빛난다.

"허니 너의 강함을 보여다오."

//13번째.
본인이 일부러 자기보다 강할 만한 사람을 지목한 상황이라 너무 봐주면 눈치채고 화낼 수 있습니다...
적당히 대응해주기만 하면 되고 꼭 져주셔야 할 필요 없음...!

725 ◆c9lNRrMzaQ (5gN/BQBsrk)

2022-11-10 (거의 끝나감) 21:44:37

오오 머리가 뜨시군

726 토고주 (m/9TGrcjR2)

2022-11-10 (거의 끝나감) 21:45:02

오늘 진행이나 별다른 일 없는 날이지?
내일 교육받으러 가야해서 일찍 자야하니 슬슬 준비해야겠군

727 알렌주 (gMhQ8TCYvg)

2022-11-10 (거의 끝나감) 21:45:26

>>725 몸상태가 안좋으신가요?(걱정)

728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1:47:17

캡틴 안녕하세요....
괜찮으신가요?ㅠㅠ

>>726 제가 알기론 그럴거에요...
고생하심다!

729 ◆c9lNRrMzaQ (5gN/BQBsrk)

2022-11-10 (거의 끝나감) 21:59:06

그냥 더운거였음
머리좀 쳐야하나

730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1:59:08

Q. 잼민이들은 승패에 과몰입하는 편이지 않나요??
A. 빈센트에게 지는 건 괜찮지만, 지구 어딘가에 정말로 이기고 싶어하는 상대(호승심의 동기)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731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2:00:44

>>729 앗 다행이군요...

그러고보니 이건 그냥 저희집 컴퓨터가 낡아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저희 집에서는 컴퓨터 앞자리가 제일 더운 자리에요. 은근 발열이 많아서...

732 빈센트 - 강산 (WUV00OmrOw)

2022-11-10 (거의 끝나감) 22:06:01

"아... 제기랄."

빈센트는 날카로운 그의 눈을 보고, 자신의 연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음을 생각했다. 강함을 보여달라고? 좋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훌훌 털고 일어난다. 왕족이라 봐줄 필요 없다고? 좋지. 빈센트는 손을 풀고, 다가오는 언월도를 본다. 언월도가 빈센트의 목을 노리고 가까워진다. 차갑다. 서늘하다. 하지만 빈센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면... 분부하신 대로..."

빈센트는 자신의 손을 들었다. 그리고 손가락에 끼어 있던, 핏빛의 눈이 히죽 웃으면서 자신의 무서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 무시무시한 걸, 정말로 줄여부르는 버릇이 있었다. 심호 왕자의 눈이 뜬금없이 드러난 반지에 집중한 순간, 빈센트는 중첩 캐스팅의 기예를 선보이기로 했다. 뭐지? 무시무시한 반지인가? 저기서 레이저 포가 나오나? 그렇게 생각했는지 심호 왕자가 방어 자세를 취했지만, 빈센트는 그래 주니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었다.

짧은 대답, 그리고 다르게 보이는 세상.

"...안테로스 얍."
//14

733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2:11:18

▶ 매료의 눈동자 - 망념을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료를 사용할 수 있다. 매력의 영향을 받는다.

▶ 블러드 워드 - 이따금 반지의 보석이 피를 요구한다. 요구량만큼의 체력을 흡수하고 나면 망념을 30 소모해 B랭크 상당의 공격을 발사한다.

혹시 둘 중 어느 쪽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매료 쪽인가영?

734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2:12:01

스레디키 또 터졌네요...

735 빈센트 - 강산 (WUV00OmrOw)

2022-11-10 (거의 끝나감) 22:28:05

>>733
네 매료입니다.
블러드 워드는 빈센트 의사에 따라 즉발할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 저거 헤드샷이면 외교위기 기본에 빈센트 압송해야 해결될 수준일테니.

736 오토나시주 (K4OxUnqk0w)

2022-11-10 (거의 끝나감) 22:29:25

사람 을 찾 습니 다 : 집 나간 시 샵

737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2:32:46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끄덕

>>735 오...알겠습니다!

738 빈센트 - 강산 (WUV00OmrOw)

2022-11-10 (거의 끝나감) 23:04:53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739 강산 - 빈센트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3:12:11

빈센트가 손에 끼고 있던 '안테로스의 눈동자 3'을 들어 보인 그 순간.
방어 태세를 하기 위해 심호가 잠시 멈춰서고....반지의 정체를 (대운동회 대전 영상을 통해서) 알고 있는 강산은 긴장감에 숨을 들이쉰다.

두근.

심호 왕자가, 빈센트의 마도로 인해 증폭된 반지의 마력에 저항하려는 듯 비틀거리며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새하얀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눈이 맹렬히 흔들린다.

"이...이게 대체....!"

심호의 기세가 무너지며 뒤로 물러나더니 이내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좀 전까지 그가 발판으로 삼고 있던 물줄기에 철퍽!하고 머리를 처박는다.

"......"
"형님 이거 일시적인 거죠? 그렇죠?"

잠시 연주를 멈춘 강산이 빈센트를 한 번 돌아보며 묻고는, 심호의 상태를 살피려는데...

"아직이다! 아직 이걸로 끝낼 순 없다! 그깟 마도구 따위에, 질 수 없다고!"

심호가 다시 고개를 벌떡 들어 자세를 잡는 바람에 강산은 다시 물러나서, 격렬한 가락으로 빈센트에게 다시 버프를 건다.
강산의 격렬해지는 연주를 배경음악 삼아서, 심호는 좀 전과는 달리 좀 더 단순한 형태의 물결과 물줄기들을 마구잡이로 일으키기 시작한다.

"날 막아섰던 그 마도사를 다시 찾아낼 때까지, 강해져야 한단 말이다!!"

//15번째.

740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3:13:14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741 태식주 (AGXK.Qqdpg)

2022-11-10 (거의 끝나감) 23:36:26

길드에 소속감/애정에 비례한 만큼 버프를 주는 기능이 있으면 어장 평균 특별반/여명길드에 대한 소속감이 엄청나게 오를거 같은 느낌이다.

742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3:39:43

태식주 안녕하세요.
기준이 추상적이라는 게 문제네요....

743 알렌주 (kj.B9Xo5/k)

2022-11-10 (거의 끝나감) 23:41:02

아임홈

744 강산주 (c.E0tfdGrs)

2022-11-10 (거의 끝나감) 23:42:11

근데 재밌는 생각 같기도...?

알렌주 안녕하세요.
요즘도 운동 꾸준히 하시는군요...

745 알렌주 (gMhQ8TCYvg)

2022-11-10 (거의 끝나감) 23:43:36

미세먼지 너무 싫습니다.(마스크 쓰고 운동함)

746 알렌주 (gMhQ8TCYvg)

2022-11-10 (거의 끝나감) 23:44:15

>>744 안녕하세요 강산주

운동은 저의 얼마없는 양심중 하나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