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65806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09 :: 1001
◆gFlXRVWxzA
2022-10-29 10:19:30 - 2022-11-07 22:26:24
0 ◆gFlXRVWxzA (oTjI6JxcRo)
2022-10-29 (파란날) 10:19:30
951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6:27:26
일상....일상....으음....돌려보고 싶긴 한데, 더 정확히는 사파 절정인 미호에게 가르침받고 싶은데...
저는 이번주랑 다음주는 일정이 애매해서 좀 힘들거 같네유 ㅠㅠ
저는 이번주랑 다음주는 일정이 애매해서 좀 힘들거 같네유 ㅠㅠ
952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6:28:25
그리고 고불주. 저희는 또 우짤까용? 바닥이 열쇠인건 확실한데. 백팔타로 쳐서 내부에서 터지게 해야 하나?
955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6:33:14
흑흑....그래도 다음주 말쯤 되면 시간이 되니 예약해두는 거에용...사실 미호가 무공 쓰는 모습 많이 못 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저는....다시 일보러 갑니다...저녁에 뵐게용!!
저는....다시 일보러 갑니다...저녁에 뵐게용!!
957 고불주 (OLYgz2lkIQ)
2022-11-06 (내일 월요일) 16:47:29
>>952
으음 바닥을 사슬로 긁으는 수준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부숴야 확실할 거 같긴 하죠?
횃불이라도 하나 챙겨서 왔으면 바닥의 문양이나 그런 것을 살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턱대고 돌입한 던전 초짜 2인방..
그나저나 저번에 사신 전문가 기연은 적용 중인 것이죠?
으음 바닥을 사슬로 긁으는 수준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부숴야 확실할 거 같긴 하죠?
횃불이라도 하나 챙겨서 왔으면 바닥의 문양이나 그런 것을 살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턱대고 돌입한 던전 초짜 2인방..
그나저나 저번에 사신 전문가 기연은 적용 중인 것이죠?
959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9:09:46
>>957 그렇네요. 다음 진행에서 바닥을 향해 백팔타를 써볼게욥....! 괜찮으시다면 주변 견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연 썼는데 왜 아무도 안 와!! (바닥 팡팡)
그런데 이번 진행 보니 뭐랄까 점점 다들 자기 자리에서 정착해나가시는 기분. 집 찾고, 회식하며 친목 다지는 천마신교 사람들이라던가..
그리고 기연 썼는데 왜 아무도 안 와!! (바닥 팡팡)
그런데 이번 진행 보니 뭐랄까 점점 다들 자기 자리에서 정착해나가시는 기분. 집 찾고, 회식하며 친목 다지는 천마신교 사람들이라던가..
962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21:21:45
그런데 정황없어서 진행 때 급하게 해서 다시 진행 차분히 읽어봤는데,
현재 가장 위기인건 선영이 같고.....상사가 능력 시험하는거 무섭다에요
양심적으로는 중원이가....아아....좋은 사람인데...아아...
현재 가장 위기인건 선영이 같고.....상사가 능력 시험하는거 무섭다에요
양심적으로는 중원이가....아아....좋은 사람인데...아아...
975 미사하란 (bDwP.uR2fM)
2022-11-07 (모두 수고..) 01:25:14
세상 정말 좋와졌어용.... 예전같으면 그림 문외한들은 맨날 있던거만 있는 픽크루 네카만 들락거리거나 돈주고 커미션을 맡겼을텐데...
이젠 약간의 프롬프트 입력과 설정만으로 저런 그림을 뽑아낼 수 있는 세상...
이젠 약간의 프롬프트 입력과 설정만으로 저런 그림을 뽑아낼 수 있는 세상...
976 강건주 (PQoi0vCf/Q)
2022-11-07 (모두 수고..) 01:26:57
진짜 잘그리는 사람들 손 그림이 더 대단하지만 !
AI로 짜잘한(?) 그림 정도는 뽑히는게 신기해용
최근에 보니까 프로들도 AI 그림 쓰던데 ...
AI로 짜잘한(?) 그림 정도는 뽑히는게 신기해용
최근에 보니까 프로들도 AI 그림 쓰던데 ...
977 미사하란 (bDwP.uR2fM)
2022-11-07 (모두 수고..) 01:31:23
원래 그림 잘 그리던 사람이 ai까지 잘쓰면 파괴력이 장난아닌거에용. 기술이네 뭐네 해도 언제나 업계 1%들은 살아남아서 명맥을 잇는 법이니까용
979 미사하란 (bDwP.uR2fM)
2022-11-07 (모두 수고..) 01:44:37
갑자기 노벨ai라는 괴물이 툭 튀어나온걸 보면... 몇년 기다리면 글쓰는 괴물 인공지능도 나오지 않을까용? 노벨ai도 이름처럼 본업은 글쓰는 인공지능이고 ai던전 같은 다른 글쟁이 인공지능도 몇 있으니까용.
그런걸 잘 쓰면 캡틴이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 해용
그런걸 잘 쓰면 캡틴이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 해용
981 미사하란 (bDwP.uR2fM)
2022-11-07 (모두 수고..) 01:48:46
특이점은 온다..특이점은 온다...존버는 승리한다.. 아아 알파고님 어서 인류를 지배해 주세요!!!!!!!!!!!!!!!!!!
983 강건주 (PQoi0vCf/Q)
2022-11-07 (모두 수고..) 01:52:59
모종의 이유로 수백년 뒤 세계에서 깨어난 무림비사 캐릭터들
하지만 그 세계는 미래에서온 AI 사이버 사이버 무림인이 침공한 세계였다 !
과거에서 온 무림인과 미래에서 온 AI 무림인의 한판승부 !
하지만 그 세계는 미래에서온 AI 사이버 사이버 무림인이 침공한 세계였다 !
과거에서 온 무림인과 미래에서 온 AI 무림인의 한판승부 !
985 ◆gFlXRVWxzA (q1d1id9itI)
2022-11-07 (모두 수고..) 10:20:29
AI그림 저거 잘 쓰면 어...
무림비사 캐릭터들 한 번에 넣고 그릴 수 있나 저거 어케써용??
무림비사 캐릭터들 한 번에 넣고 그릴 수 있나 저거 어케써용??
986 강건주 (H3AjziPpZ6)
2022-11-07 (모두 수고..) 10:25:20
>>984 헉 왜 가시나용 ?!
>>985 음 ... 간단하게 설명하긴 복잡해용 ! 그리구 여러면 넣으면 잘 안나오던가 ??
https://namu.wiki/w/NovelAI/%EC%9D%B4%EB%AF%B8%EC%A7%80%20%EC%A0%9C%EB%84%A4%EB%A0%88%EC%9D%B4%ED%84%B0/%EA%B0%80%EC%9D%B4%EB%93%9C
노벨 AI가 유료긴한데 그나마 가장 간단한것 !!
>>985 음 ... 간단하게 설명하긴 복잡해용 ! 그리구 여러면 넣으면 잘 안나오던가 ??
https://namu.wiki/w/NovelAI/%EC%9D%B4%EB%AF%B8%EC%A7%80%20%EC%A0%9C%EB%84%A4%EB%A0%88%EC%9D%B4%ED%84%B0/%EA%B0%80%EC%9D%B4%EB%93%9C
노벨 AI가 유료긴한데 그나마 가장 간단한것 !!
987 야견주 (BacQUpXGDg)
2022-11-07 (모두 수고..) 10:41:27
>>974 무림소설 주인공 느낌 넘쳐나는 것!!! 특히 푸른 기운 나는 눈이 멋져용!
>>984 아아...그 목소리 안 나오신다는 그것 때문이신가 보네용...ㅠㅠ
>>985 AI놈 빠가라서 한번에 여럿 나오게는 안 된다고 들었어용!! 음 여러 캐릭터 뽑고 나중에 합쳐놓는건 되려나...?
후후 개쓰레기요일이 돌아와버렸당....이번주는 저는 정신없겠지만 다들 힘내세용!!!
>>984 아아...그 목소리 안 나오신다는 그것 때문이신가 보네용...ㅠㅠ
>>985 AI놈 빠가라서 한번에 여럿 나오게는 안 된다고 들었어용!! 음 여러 캐릭터 뽑고 나중에 합쳐놓는건 되려나...?
후후 개쓰레기요일이 돌아와버렸당....이번주는 저는 정신없겠지만 다들 힘내세용!!!
988 미호주 (VzNLNEANys)
2022-11-07 (모두 수고..) 11:40:04
>>987 그거 관련해서 단순 검사!! 으우... :3 검사 끝!!!!
다들 월요일 힘내구!!!
다들 월요일 힘내구!!!
995 재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19:27:40
안주 안녕히 가세용..!! 현생 잘 해결됐음 좋겠구 짧았지만 즐거웠어용..!!!!!!!!
998 야견주 (8vNL6bncSs)
2022-11-07 (모두 수고..) 22:17:01
주변에서는 해외 여행 풀렸다고 일본에 가니, 대만에 가니 하네용.....
가난한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
가난한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
999 여무 - 야견 (AfY0mm/4OU)
2022-11-07 (모두 수고..) 22:23:23
궁지에 몰린 노름꾼이라면, 애꿎으며 아둔한 자를 돌연 때려눕히는가 했더니 그 수리袖裏에서 숨김 패라도 발견하는 시늉으로 사기꾼이라며 반대로 몰아가는 수도 응당 있는 것이다. 여무 역시 수없이 봐왔고, 몇 번쯤 남의 소매에 사기 주사위며 패를 숨긴 전적이야 비록 있다만...... 이렇게까지- 주제 모르게 굴 줄은 몰랐는데. 아무리 판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 되었기로서니 차라리 미련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뱀과 개구리의 악수惡手에 이번에도 여무는 짧은 연식에서는 다 겪지 못한 새로운 인간군상을 배워간다.....
"긋, 그... 사, 사..사기라니요. 당치도 않아요... 제가 어찌...더구나 높은 분들 앞에서...그런 짓을, 감히 일삼겠어요... 믿어주세요. 사기라니요, 저 정말, 그런 것은 알지도 못해요......."
뭐 어찌됐건 토끼는 그네들이 기대할 법한 멍청한 반응을 보이는 수밖에. 갑작스러운 윽박질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모습이라든지 말이다. 지켜보는 늑대에게 고하는데, 가면이라 함은 그리 쉽게 벗어서는 못 쓰는 것이다. 뱀과 개구리는 흉흉한 기세를 거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잃고 또 잃는 판국에 수중의 돈은 지켜야겠고, 정녕 사기로 생각지는 않지만 마침 만만한 토끼가 있는데 뒤집어씌우지 못할 것이 어디냔 말이겠다. 꼭 그런 치들에게 알맞은 처사가 있다.
"그! 그럼... 하, 하늘께 맡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두 분도 증거는 없, 없지 않나요..... 제, 제가...주사위를 굴렸을 때, 하늘께서는 다아...다 보셨을 테니까.... 제가 결백하다면 제일 좋은 역을 주실 거고, 아니하다면 나머지 역을 주실 것이 아닌가요.... 하..하늘께, 재판을 맡기는 거예요...!"
얼씨구나. 토끼가 알아서 제 발을 헛디디는구나.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황 상태에 깊숙이도 빠진 자가 정상적인 사고조차 거치지 못한 채 내놓을 만한 최악의 발언이다. 보통 이런 것이라면 옳다구나, 하며 덥썩 무는 것이 상계이다만.... 상대는 가려가며 해야지.
"제일 좋은 역이 나오지 않는다면.......제, 젯, 제, 제가아....나빴던 것이니까아....... 사죄의 뜻으로 전, 전재산도...드릴 테니까요..... 하지만 제, 제가 이긴다면 무죄를 인정해주시고...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실 것이라고 약조해주세요...... 아, 아니면 다른 규칙을...사용할까요...?"
짐짓 전재산, 을 강조하며 두 손을 덜덜 떨며 모았다가 삿갓을 만졌다가 참으로 딱하게도 굴다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약조해라- 하며 은근슬쩍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끼워넣은 여무가 삿갓을 짚어 낮추며, 뱀과 개구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시선을 빗떠 늑대의 검은빛 눈과 똑똑히 마주쳤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두려움에 잠식되던 눈이건만, 마주하는 순간만은 아무런 감정조차 없어 메마른 이물의 눈동자뿐이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히 '바람잡이'라도 맡아 거든다면 그 공덕을 잊지 않고 한몫 기꺼이 챙겨주리라는 표시다. 날카롭게 벼려진 늑대의 감은 그저 한 순간의 인연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다. 이런 가벼운 함의조차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그 정도뿐인 그릇인 거다.
"긋, 그... 사, 사..사기라니요. 당치도 않아요... 제가 어찌...더구나 높은 분들 앞에서...그런 짓을, 감히 일삼겠어요... 믿어주세요. 사기라니요, 저 정말, 그런 것은 알지도 못해요......."
뭐 어찌됐건 토끼는 그네들이 기대할 법한 멍청한 반응을 보이는 수밖에. 갑작스러운 윽박질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모습이라든지 말이다. 지켜보는 늑대에게 고하는데, 가면이라 함은 그리 쉽게 벗어서는 못 쓰는 것이다. 뱀과 개구리는 흉흉한 기세를 거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잃고 또 잃는 판국에 수중의 돈은 지켜야겠고, 정녕 사기로 생각지는 않지만 마침 만만한 토끼가 있는데 뒤집어씌우지 못할 것이 어디냔 말이겠다. 꼭 그런 치들에게 알맞은 처사가 있다.
"그! 그럼... 하, 하늘께 맡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두 분도 증거는 없, 없지 않나요..... 제, 제가...주사위를 굴렸을 때, 하늘께서는 다아...다 보셨을 테니까.... 제가 결백하다면 제일 좋은 역을 주실 거고, 아니하다면 나머지 역을 주실 것이 아닌가요.... 하..하늘께, 재판을 맡기는 거예요...!"
얼씨구나. 토끼가 알아서 제 발을 헛디디는구나.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황 상태에 깊숙이도 빠진 자가 정상적인 사고조차 거치지 못한 채 내놓을 만한 최악의 발언이다. 보통 이런 것이라면 옳다구나, 하며 덥썩 무는 것이 상계이다만.... 상대는 가려가며 해야지.
"제일 좋은 역이 나오지 않는다면.......제, 젯, 제, 제가아....나빴던 것이니까아....... 사죄의 뜻으로 전, 전재산도...드릴 테니까요..... 하지만 제, 제가 이긴다면 무죄를 인정해주시고...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실 것이라고 약조해주세요...... 아, 아니면 다른 규칙을...사용할까요...?"
짐짓 전재산, 을 강조하며 두 손을 덜덜 떨며 모았다가 삿갓을 만졌다가 참으로 딱하게도 굴다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약조해라- 하며 은근슬쩍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끼워넣은 여무가 삿갓을 짚어 낮추며, 뱀과 개구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시선을 빗떠 늑대의 검은빛 눈과 똑똑히 마주쳤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두려움에 잠식되던 눈이건만, 마주하는 순간만은 아무런 감정조차 없어 메마른 이물의 눈동자뿐이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히 '바람잡이'라도 맡아 거든다면 그 공덕을 잊지 않고 한몫 기꺼이 챙겨주리라는 표시다. 날카롭게 벼려진 늑대의 감은 그저 한 순간의 인연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다. 이런 가벼운 함의조차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그 정도뿐인 그릇인 거다.
1001 여무주 (AfY0mm/4OU)
2022-11-07 (모두 수고..) 22:26:24
그리고 안주 가시는군용...!!!!!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아쉬워용...현생이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랄게용 안녕히 가세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