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65806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09 :: 1001
◆gFlXRVWxzA
2022-10-29 10:19:30 - 2022-11-07 22:26:24
0 ◆gFlXRVWxzA (oTjI6JxcRo)
2022-10-29 (파란날) 10:19:30
820 주선영 (Su6zdhB.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4:37
선영은 품속에 단검이 있음에도 꺼내기를 주저했다. 기껏해야 기녀들 주제에, 기껏해야...진정하라 해도 진정하기가 어렵다. 최대한 평정심을 찾으며 웃는 낯으로, 선영은 다시 손님을 대했다.
"저어, 저희 화화루에서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사옵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오나 용서해주시어요... "
침착하자. 손님에게 함부로 무기를 휘둘렀다가 이 화화루에 손님이 끊겨버리면 어떡하랴. 화가 난다고 해도 참아야한다.
# 제송해여 제송해여 칼꺼내기는 싫으니 제발 자비를
"저어, 저희 화화루에서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사옵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오나 용서해주시어요... "
침착하자. 손님에게 함부로 무기를 휘둘렀다가 이 화화루에 손님이 끊겨버리면 어떡하랴. 화가 난다고 해도 참아야한다.
# 제송해여 제송해여 칼꺼내기는 싫으니 제발 자비를
822 ◆gFlXRVWxzA (npwOUQHD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6:40
>>799
"아! 새 청년이시구나!"
여인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나 살짝 어색한 것이,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닌가봅니다.
"저희는 수도 1지구 청년단인데요, 혹시 오늘 처음 예배 오신건가요?"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지금은 대낮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02
진금란에게 향합니다.
진금란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누워는 있지만 눈은 뜨고 있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후우....당신은...?"
- 방금 막 깨어났습니다. 전하.
>>807
스킵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한 아이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장천에게 편지를 건네고 사라집니다.
장천은 굳은 얼굴로 편지를 읽더니 곧 구겨서 찢어버립니다.
"채비해라. 이동한다."
여무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재빨리 검을 패용하고 삿갓을 눌러씁니다.
"해안가로 가자."
휙.
장천이 먼저 몸을 날립니다.
따라가십시오!
>>808
잡아 끌고옵니다!
녀석들은 돌아가지 않고 느리게나마 고불을 공격하려 듭니다.
"아! 새 청년이시구나!"
여인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나 살짝 어색한 것이,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닌가봅니다.
"저희는 수도 1지구 청년단인데요, 혹시 오늘 처음 예배 오신건가요?"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지금은 대낮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02
진금란에게 향합니다.
진금란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누워는 있지만 눈은 뜨고 있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후우....당신은...?"
- 방금 막 깨어났습니다. 전하.
>>807
스킵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한 아이가 안으로 들어오더니 장천에게 편지를 건네고 사라집니다.
장천은 굳은 얼굴로 편지를 읽더니 곧 구겨서 찢어버립니다.
"채비해라. 이동한다."
여무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재빨리 검을 패용하고 삿갓을 눌러씁니다.
"해안가로 가자."
휙.
장천이 먼저 몸을 날립니다.
따라가십시오!
>>808
잡아 끌고옵니다!
녀석들은 돌아가지 않고 느리게나마 고불을 공격하려 듭니다.
823 야견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6:57
아니 근데 여행이든 술자리든 어! 대충 가서 만나는 대박에 풍류가 있고 즐거움이 있는 거져 엉!? (전형적인 P)(맨날 J친구들에게 구박받음)
>>820 선영아!! 폭발!!! 정리!!! 살육!!! (싸움을 권장하는 사파)
>>820 선영아!! 폭발!!! 정리!!! 살육!!! (싸움을 권장하는 사파)
825 ◆gFlXRVWxzA (npwOUQHD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7:36
>>816
수정됩니다.
사슬로 칭칭 감아버리자, 녀석들은 무언가에 걸린 것 처럼 절대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수정됩니다.
사슬로 칭칭 감아버리자, 녀석들은 무언가에 걸린 것 처럼 절대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826 야견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7:45
"저희는 수도 1지구 청년단인데요, 혹시 오늘 처음 예배 오신건가요?"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어 뭐지 이 익숙한 느낌,...?
어...음...아무래도 그렇죠.
"저희가 저녁에 청년 예배가 따로있는데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시면 저희랑 같이 예배 드리실래요??"
....어 뭐지 이 익숙한 느낌,...?
827 강건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8:01
"아무래도 그렇지요 ?"
고개를 끄덕인다.
수도 사람이 아니니까 여기를 처음오는 수 밖에 없지
"흠 ... 좋습니다 !"
내 나이대의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예배를 하는가 , 그것도 궁금하다.
지금까지 항상 혼자서 하거나 전장에서 하거나 그런 식이었으니까
# 조아용 !!
고개를 끄덕인다.
수도 사람이 아니니까 여기를 처음오는 수 밖에 없지
"흠 ... 좋습니다 !"
내 나이대의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예배를 하는가 , 그것도 궁금하다.
지금까지 항상 혼자서 하거나 전장에서 하거나 그런 식이었으니까
# 조아용 !!
828 안 (HwHdZyUJs2)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8:05
오늘도 혈검문의 새벽은 활기차다
안은 마침 제가 받은 임무가 있다는 걸 떠올린다
복건을 주름잡는 혈검문을 욕했다니
누군진 몰라도 참 간 큰 인간이리라
그건 그렇고 조사는 안의 성미에 맞지 않는 일이다...
오로지 그에게만 주어진 임무이긴 하나
그래도 동행할 사람이 있나 주변을 돌며 찾아본다
홀로 나서면 심심하기도 할 테니
#따까리... 아니 동행 찾아보기!!!!!
안은 마침 제가 받은 임무가 있다는 걸 떠올린다
복건을 주름잡는 혈검문을 욕했다니
누군진 몰라도 참 간 큰 인간이리라
그건 그렇고 조사는 안의 성미에 맞지 않는 일이다...
오로지 그에게만 주어진 임무이긴 하나
그래도 동행할 사람이 있나 주변을 돌며 찾아본다
홀로 나서면 심심하기도 할 테니
#따까리... 아니 동행 찾아보기!!!!!
829 여무주 (zCvDGaezg.)
2022-11-06 (내일 월요일) 15:28:24
>>800 그래서 스킵한거에용! 홍!홍! 고마워용!!!!
>>794 저도...너무...궁금했던 거에용!!! 도대체 배분이 어떻게 되는것 @김캡!!!!!!!(안됨
>>794 저도...너무...궁금했던 거에용!!! 도대체 배분이 어떻게 되는것 @김캡!!!!!!!(안됨
836 재하 (Pd6NuiUtBY)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0:41
얼마나 마셨길래.......는 재하의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모 절대적인 존재 또한 그 느낌을 알기 때문에 침묵하기로 했어용...
번화가. 재하는 주변을 느릿하게 둘러보다 부하를 흘긋 바라보고 주변을 흘긋 바라본다.
"그러지요."
이내 선히, 으레 그렇듯 미소 지었다. 평소 재하 계획 쓸데없을 정도로 많이 짜보는 성격이라지만 모르는 곳 가느니 아는 곳 가는 게 낫다 판단한 듯싶다.
# 고고링~~~
번화가. 재하는 주변을 느릿하게 둘러보다 부하를 흘긋 바라보고 주변을 흘긋 바라본다.
"그러지요."
이내 선히, 으레 그렇듯 미소 지었다. 평소 재하 계획 쓸데없을 정도로 많이 짜보는 성격이라지만 모르는 곳 가느니 아는 곳 가는 게 낫다 판단한 듯싶다.
# 고고링~~~
838 고불 (OLYgz2lkIQ)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0:59
고불은 이제 야견이 뭔가를 해본다고 했으니 야견을 믿고 문 뒤로 빠진다.
내공을 다 쓴 고불은 쓸모가 없다. 회복에 전념하자. 야견이 있으니 괜찮겠지.
"고불! 야견! 가끔! 나도 살펴줘라 고불!"
고불은 그대로 가부좌를 틀고 호흡에 집중한다.
#소주천. 야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내공회복에 전념한다.
내공을 다 쓴 고불은 쓸모가 없다. 회복에 전념하자. 야견이 있으니 괜찮겠지.
"고불! 야견! 가끔! 나도 살펴줘라 고불!"
고불은 그대로 가부좌를 틀고 호흡에 집중한다.
#소주천. 야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내공회복에 전념한다.
839 ◆gFlXRVWxzA (npwOUQHD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1:08
>>814
밖으로 나갑니다!
그 곳에는 큰 키에 수염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남'이 서있습니다.
화산파의 상징인 매화꽃이 수놓아져 있는 하얀 도복을 입은 미남은 중원을 살짝 내려다봅니다.
"아. 소가주를 뵙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시원한 미소를 짓는 남자, 계민청이 웃으며 포권을 취합니다.
>>817
끼기기기기긱...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일류 무인의 힘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목각인형들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820
진상 손님은 글로 풀어내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을 연속해서 선영에게 쏟아냅니다.
소란이 한참 동안이나 이어지자, 그제서야 루주가 계단에서 아래를 쳐다봅니다.
그녀는 손님을 보는 것이 아닌, 선영을 쳐다봅니다.
...알아서 해결해보라는 것 같군요.
선영은 신분을 숨겨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최적의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요?
루주가 선영을 차기 루주로 키우기 위한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갑니다!
그 곳에는 큰 키에 수염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남'이 서있습니다.
화산파의 상징인 매화꽃이 수놓아져 있는 하얀 도복을 입은 미남은 중원을 살짝 내려다봅니다.
"아. 소가주를 뵙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시원한 미소를 짓는 남자, 계민청이 웃으며 포권을 취합니다.
>>817
끼기기기기긱...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일류 무인의 힘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목각인형들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820
진상 손님은 글로 풀어내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을 연속해서 선영에게 쏟아냅니다.
소란이 한참 동안이나 이어지자, 그제서야 루주가 계단에서 아래를 쳐다봅니다.
그녀는 손님을 보는 것이 아닌, 선영을 쳐다봅니다.
...알아서 해결해보라는 것 같군요.
선영은 신분을 숨겨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최적의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요?
루주가 선영을 차기 루주로 키우기 위한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840 강건주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1:31
>>835
임무 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오늘 기루에서 헌팅을 한다
헌팅이 뭐지 ?
건이의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스킵 !
**
해는 서쪽으로 달아나고 어두운 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달의 밝기가 무색하게도 오늘은 그믐달입니다...
정보를 얻을 기회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부터 대원들은 풍월루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서기의 방을 찾아내 암살을 시작해야합니다.
**
"......."
오랜만의 싸움이라 정보수집을 한다는 판단을 잊어버렸다.
이제 순전히 실력과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인데 에잇 ...
모 아니면 도 ! 가십시다 !
이런 일이 있었던 것
임무 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오늘 기루에서 헌팅을 한다
헌팅이 뭐지 ?
건이의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스킵 !
**
해는 서쪽으로 달아나고 어두운 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 달의 밝기가 무색하게도 오늘은 그믐달입니다...
정보를 얻을 기회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부터 대원들은 풍월루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서기의 방을 찾아내 암살을 시작해야합니다.
**
"......."
오랜만의 싸움이라 정보수집을 한다는 판단을 잊어버렸다.
이제 순전히 실력과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인데 에잇 ...
모 아니면 도 ! 가십시다 !
이런 일이 있었던 것
841 미사하란 (46p7HFH6t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2:16
자기소개를 몇 번을 하는 거냐. 자기소개를 한다고 끝나지도 않는다. 그를 납득시키는데도 지리한 과정이 필요하거늘...
"복건용왕이다. 부디 한번에 납득했으면 좋겠네."
"확인할 게 있어 널 보러 왔는데 마공에 당해 오늘 내일 하고 있더군. 우리 어의가 유능해서 다행이지."
그녀는 입가에 손을 올리고 잠시 뜸을 들였다. 아직 피곤할테니 머리 돌아가는 것이 느릴 것이다.
#나 용왕 우쥬 언더스탠?
"복건용왕이다. 부디 한번에 납득했으면 좋겠네."
"확인할 게 있어 널 보러 왔는데 마공에 당해 오늘 내일 하고 있더군. 우리 어의가 유능해서 다행이지."
그녀는 입가에 손을 올리고 잠시 뜸을 들였다. 아직 피곤할테니 머리 돌아가는 것이 느릴 것이다.
#나 용왕 우쥬 언더스탠?
845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4:58
"맡겨두쇼 고불 형님!!! ....솔직히 어떻게 할지는 감이 안 오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목각인형 하나를 들고, 양손으로 놈의 손과 발을 꽉 잡아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 채로, 어깨에 들쳐 맨다.
만약에 목각인형끼리 서로 접하지 않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면, 이런 상태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야견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목각인형들에게로 다가가 본다.
#목각인형을 들쳐매고 다가가 봅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목각인형 하나를 들고, 양손으로 놈의 손과 발을 꽉 잡아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 채로, 어깨에 들쳐 맨다.
만약에 목각인형끼리 서로 접하지 않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면, 이런 상태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야견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목각인형들에게로 다가가 본다.
#목각인형을 들쳐매고 다가가 봅니다.
846 ◆gFlXRVWxzA (npwOUQHD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5:41
>>826 절대로 김캡의 경험담이 아님!
>>827
그러자 다들 반가워하는 눈치입니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아! 저는 수도 1지구 청년단장을 맡고있는 백희라고 해요!"
그녀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이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혹시 청년단은 처음이세요? 보통 신전들에는 청년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청년들이 없는 곳은 또 청년단이 아예 없고 청년 예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음. 강건은 딱히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828
따까리...아니 동행인을 찾을 기준을 설정해봅시다!
1. 진짜 따까리
2. 대등
3. 상급자
>>836
부하 직원이 신나서 안내합니다.
찾아간 곳은....꽤 허름한데,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있는 가게입니다.
"어...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직원이 나와서 어색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어떡할까요?
다행히 날씨는 가을 날씨라 선선합니다.
>>838
고불은 천천히 내공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한 두번만 더 반복해주세요.
>>827
그러자 다들 반가워하는 눈치입니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아! 저는 수도 1지구 청년단장을 맡고있는 백희라고 해요!"
그녀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이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혹시 청년단은 처음이세요? 보통 신전들에는 청년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청년들이 없는 곳은 또 청년단이 아예 없고 청년 예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음. 강건은 딱히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828
따까리...아니 동행인을 찾을 기준을 설정해봅시다!
1. 진짜 따까리
2. 대등
3. 상급자
>>836
부하 직원이 신나서 안내합니다.
찾아간 곳은....꽤 허름한데,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있는 가게입니다.
"어...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직원이 나와서 어색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어떡할까요?
다행히 날씨는 가을 날씨라 선선합니다.
>>838
고불은 천천히 내공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한 두번만 더 반복해주세요.
847 야견주 (/ZDc6JPV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6:10
>>840 아앗.....
>>842 선영주...사파는 얕보이면 작살이라고 그랬어용....!!!
>>842 선영주...사파는 얕보이면 작살이라고 그랬어용....!!!
848 여무 (zCvDGaezg.)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6:40
대관절 무슨 일인가. 장천의 굳은 낯을 보며 여무는 염려에 빠지지만,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심려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려 했다. 큰일이 일어난 것이라면 수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난 것인진 때가 오면 절로 깨닫게 되겠지. 지금은 한시가 급하다.
감정을 뇌리에서 자비 없이 잘라냈다. 여무는 검을 패용하고 일행을 따라나섰다.
#가자!!!!!!!!
감정을 뇌리에서 자비 없이 잘라냈다. 여무는 검을 패용하고 일행을 따라나섰다.
#가자!!!!!!!!
853 강건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8:19
"강건이라고 합니다"
1지구 청년단장이라면 꽤 큰조직인 모양이다.
성아가 단에 소속된 대의 대주니까 ...
"오늘은 어떤 사정 때문에 수도에 오긴 했지만 , 제가 사는 곳에는 청년단이 딱히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는거 중에 기억에 남는건 기루랑 기루랑 기루랑 ... 치훈이라 그만 놀아야 하나 ?
"그럼 예배를 보내지 않는 동안에는 다들 일을 하시는건가요 ?"
#일반인의 삶 !
1지구 청년단장이라면 꽤 큰조직인 모양이다.
성아가 단에 소속된 대의 대주니까 ...
"오늘은 어떤 사정 때문에 수도에 오긴 했지만 , 제가 사는 곳에는 청년단이 딱히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는거 중에 기억에 남는건 기루랑 기루랑 기루랑 ... 치훈이라 그만 놀아야 하나 ?
"그럼 예배를 보내지 않는 동안에는 다들 일을 하시는건가요 ?"
#일반인의 삶 !
855 ◆gFlXRVWxzA (npwOUQHD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8:55
>>841
그녀는 하란 머리의 뿔을 봅니다.
"사람이 아닌 것은 알겠네. 용왕....이란 것도. 납득할 수 있어."
과연, 고수는 다르군요! 초절정 만만세다 이거야!
"우선 구해주어 감사하단 말부터 하지. 확인할 것이 있다 하였는데 무엇인가? 내 구명지은을 받았으니 성심성의껏 돕도록 하겠네."
진금란이 그리 대답합니다.
"내 이리 무력해보여도 대천방표국의 사람이야. 국주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네. 무엇이든 말해주시게나."
>>845
어깨에 들쳐맵니다!
?
정보 조건이 충족되었기에 새로운 묘사가 등장합니다!
야견은 목각인형을 어깨에 들쳐매다가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왜, 들쳐맸는데도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죠?
그녀는 하란 머리의 뿔을 봅니다.
"사람이 아닌 것은 알겠네. 용왕....이란 것도. 납득할 수 있어."
과연, 고수는 다르군요! 초절정 만만세다 이거야!
"우선 구해주어 감사하단 말부터 하지. 확인할 것이 있다 하였는데 무엇인가? 내 구명지은을 받았으니 성심성의껏 돕도록 하겠네."
진금란이 그리 대답합니다.
"내 이리 무력해보여도 대천방표국의 사람이야. 국주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네. 무엇이든 말해주시게나."
>>845
어깨에 들쳐맵니다!
?
정보 조건이 충족되었기에 새로운 묘사가 등장합니다!
야견은 목각인형을 어깨에 들쳐매다가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왜, 들쳐맸는데도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죠?
856 모용중원 (igBawdtYl2)
2022-11-06 (내일 월요일) 15:39:28
중원이 키가 6척이 되는데 그보다 크다...? 장난아니네용!
중원은 민청을 바라보며, 겉으로는 웃음을 유지하려 애썼다. 슬픈 운명을 타고난 듯한 이에게 내 무슨 이야기를 더 해줄 수 있겠는가.
" 오랜만에 만나는구려. 지난 화산동맹 이후로 몇 년이 지났나 모르겠소. "
인자한 미소로 손을 뻗은 중원은 민청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뒤로 걸음을 딛어 공간을 마련했다.
# 미안해.. 미안해에에엑
중원은 민청을 바라보며, 겉으로는 웃음을 유지하려 애썼다. 슬픈 운명을 타고난 듯한 이에게 내 무슨 이야기를 더 해줄 수 있겠는가.
" 오랜만에 만나는구려. 지난 화산동맹 이후로 몇 년이 지났나 모르겠소. "
인자한 미소로 손을 뻗은 중원은 민청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뒤로 걸음을 딛어 공간을 마련했다.
# 미안해.. 미안해에에엑
868 미사하란 (46p7HFH6to)
2022-11-06 (내일 월요일) 15:42:28
"그럼 묻지."
와! 고수 데단해! 초절정 만만세!
"사람도 동물의 것도 아닌 얼굴이 물 흐르듯 변하고, 가슴에 칼을 꽂아도 재생하던 괴물."
"마기가 실린 웃음을 내지르던 마교 괴물과 교전하였는가?"
#너도 그 괴물과 싸웠니?
와! 고수 데단해! 초절정 만만세!
"사람도 동물의 것도 아닌 얼굴이 물 흐르듯 변하고, 가슴에 칼을 꽂아도 재생하던 괴물."
"마기가 실린 웃음을 내지르던 마교 괴물과 교전하였는가?"
#너도 그 괴물과 싸웠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