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6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4 :: 1001

◆c9lNRrMzaQ

2022-10-28 01:34:29 - 2022-10-30 17:24:43

0 ◆c9lNRrMzaQ (h.UvlqOVNs)

2022-10-28 (불탄다..!) 01:34: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토고 쇼코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08:17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의 흔적을 읽어낸다..
이거 그거 아이가? 그그.. 윌리를 찾아란가 하는 고거. 빨간옷 입은 미치광이 찾아내는 그 책 같은 거네.
온갖 현상이 일어나는 게이트에서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그게 쉬울까... 끄응.. 토고는 헬멧만 믿는다..! 원툴이다.
요는, 게이트 안에 있는 숨겨진 문을 찾는 것. 가보기 전까진 모르겠지... 그런데 정보가 지극히 적은 게이트에 갈때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토고는 생각해본다.
탄은 필수적이다. 패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무기? 무기는... 비싸다... 거기에 옵션을 골라야 하기에 지금 당장 구매하기엔 애매하다.
방어구면은... 토고는 자신을 살펴보곤 '이 정도믄 괜찮치 안나?'

결국 탄이랑 혹시나를 위한 회복 아이템... 그리고 총포상 형님에게 추천 받아가 더 사든가 해야겠다.

#귀족형님이 운영하는 총포상으로! 토고가간다

748 ◆c9lNRrMzaQ (Lt8N41Npt2)

2022-10-30 (내일 월요일) 01:08:40

>>712
딱히.. 이에 어울리는 감정을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의념 각성자에게 어울리는 능력이란 빠른 적응력입니다. 감각에 익숙해지고, 감정에 익숙해지고, 표현에 익숙해집니다. 그를 통해 레벨이란 격을 승화하는 각성자에게 이런 감정이나, 감각은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에 가까웠습니다.
무엇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도 느껴지지 않고, 무엇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알아야만 합니다.

태식은 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발현시킵니다. 손에 만들어낸 것을 그려내고, 자연스럽게 검을 들어올립니다.
사용하다. 무기에 있어 그 의식이 다다르는 첫 번째 영역입니다. 태식은 검을 '사용'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에 익은 무언가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대검입니다. 무거웠고, 또한 베어내기 위한 무언가로 보이기보단 부수기 위한 무언가에 가까웠습니다. 한쪽 날만 유독 날카롭게 벼려져 잘 휘두른다면 크게 무언가를 무너트릴 법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역에서 태식은 더이상 나아가지 못합니다.
왜냐. 그 행위가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휘둘러야 한다. 휘두른다. 그 행위가 결여되어 무기를 만들어내고, 무기를 떠올릴 수는 있을지언정 무기를 휘두를 수는 없습니다. 휘두르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검사는 스스로의 검을 벼려내는 것으로써, 검의 길에 들어선다.

검성과 대척되는 위치에 있던 신검神劍 구휘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그의 모든 것이 잊혀져감에도, 그가 이 세상에 존재했단 족적을 남긴 것은 이 말로써 기억되는 것일 겁니다. 물론 그 말이 그의 이름마저도 기억하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벼려진 검은 곧 검사 그 자신을 띈다. 그 자체로 검으로써, 검사로써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태식은 자신의 손 위에 있는 검을 바라봅니다. 여전히 검을 휘두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검을 들어올릴 수는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그가 평생 해온 것이었고,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었을겁니다.
그러나 그 손에 있는 이물은 그와 평생 함께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짧게는 몇 달, 길어야 몇 년을 같이 지냈을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었을겁니다.
다시 떠올려봅시다.

벼려진 검은 곧 검사 그 자신.

태식이라는 검을 벼려낸 것은 상실과 고통, 그에 걸맞는 감정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검에 씌인 의지는 막아내는 것을 쳐부수고, 부수기 위해 만들어졌을겁니다. 그것을 휘두르는 것으로, 자신을 막아내고 떠나보내던 무언가를 풀어내려 했을 겁니다.

그러니 이것은 곧, 태식의 의지로써 벼려낸 검입니다.

태식은 자신의 검을 바라봅니다. 무겁다는 감정은 그의 마음에 남은 부담감과 죄책감의 것들이었습니다. 한쪽 날만 벼려진 것은 그가 더이상 양면의 무언가를 취할 수 없단 것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그 날이 어디로 향하냐에 따라 부수는 것은 불쾌한 것일 수도, 소중한 것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까지 이해한 후에야 태식은 검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위로 한 뼘, 미미하게 움직였을 뿐이었음에도 태식은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요.
망설임을 가지고 검을 휘두르고 있었음을 말입니다.

다시, 태식은 눈을 뜹니다.
의식의 영역을 조금 넓게 바라봅니다. 단순히 손에 든 것을 잘 드는, 무기로써의 무언가가 아닌 무언가의 목적으로써 만들어낸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카쥬교햐쿠는 태식에게 물어옵니다.

나는, 거인에게서, 희망을 지킬 목적으로 태어났다.
그대는, 나로써, 희망을 지킬 것인가, 거인으로부터?

태식은 말 대신 검의 검신을 쓸어넘깁니다. 마치 어린 아이를 쓰다듬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진 느낄 수 없던 가벼운 공명을 느끼며 태식은 검에 답합니다.

네 목적을 존중하마.
그 순간에는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테니.

휭 -
콰가가가강!!!!!!!!!!!!

한지훈은 검을 들어올려 태식의 검을 쳐냅니다.
가벼운 힘겨루기. 분명 그 힘의 우위는 한지훈에게 있을지언정, 태식 역시도 밀려나지 않습니다.
한지훈. 어린 거인을 향해, 태식은 그 검을 휘두르므로써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 의지에 따라다오.

짧은 힘겨루기가 이어진 후, 한지훈은 그대로 검날을 타고 쓸어올려 검을 하늘 위로 쳐냅니다.
몇 걸음을 밀려날지언정 태식은 검을 꽉 쥐고 있습니다. 아니!! 검이 놓아지지 않으려 한다는 말이 어울릴 것입니다!

그대를 믿는다.

검은 가벼운 울림과 함께, 태식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입니다.

나를 믿어다오.

김태식은 새로운 행동 태그를 획득합니다.

념念
- 특정 행동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불가능에 가까울 행동을 일시적으로 발현시킵니다. 특정 깨달음을 통해 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749 ◆c9lNRrMzaQ (Lt8N41Npt2)

2022-10-30 (내일 월요일) 01:09:13

일단은 여기까지만..
이 두 개만 처리했는데도 힘들다.....

750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0:02

특별킹 축 하
주말 저녀ㄱ.. ...... . ... 새벽이니까요?!?!?! 쉬셔요!

751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2:20

지금까지는 태식이가 검을 잡았다는 느낌이라면 이제는 념도 태식이를 같이 잡는 느낌인가?
혼자서 손을 잡는거보다 서로 손가락 깍지껴서 잡는게 더 신뢰하는거처럼 보이고 손이 더 안풀리고.....

>>749
고생했어!!!!

752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2:34

힘들면 쉬는게 낫겠다. 캡틴 새벽부터 있었잖어

753 명진주 (jwwfB87Sx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3:14

수고하셨습니다 캡!

754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3:49

이제 다른 캐릭터들 념도 풀리는거지?

755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4:06

검사는 평생 미연시를 해야 한다.
자신의 검과

756 알렌주 (qi61vp3Iv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8:1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757 알렌주 (qi61vp3Iv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8:31

념...(부럽)

758 강산주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9:28

>>745
과연 캡틴께서 말씀하셨던 대로이네요...(끄덕
알겠습니다!

>>748 와우😭👍
태식주 축하해요!!

>>749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759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9:35

알렌주 부러운거야?
어쩔수없네. 자, 먹어. (빵 먹임) 념념하고 먹으면 념을 얻을수있어

760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0:31

모두 고마워

761 알렌주 (qi61vp3Iv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3:39

>>759 (맛있다.)(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눈물)

762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4:14

호두만 까먹고 진짜 유하주 답레 써야지;;

763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4:57

유하주를 까먹고 호두대 답레 쓴다고?

764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5:32

마감 직전에 손님이 오고 배차 간격 때문에 어쩔수없이 버스를 직접 만들어서 집에 도착한 오토나시주는 먼치킨 상태니까 조심해야 해

765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6:24

강산주의 도기코인을 볼 때마다 입맛이 사는 것 같아 쓰읍.... 군침도네

766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6:54

태식주태식주 물...에 영향을 줄수있는 건.... 소리지..?

767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7:18

요즘 물가가 올라 서 버스직 접만 드는 것 돈이너 무드 는

768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8:56

재료라면
주변에 널려있지 않아? 저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769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9:56

나.님의 자동차 포획틀
망가졌다🥲

770 강산주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0:24

>>764 ㅋㅋㅋㅋ...😆
버티기는 승리한다고 믿습니당.

>>766
물에 영향을 줄 만한 걸로는 진동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 같은 것들이 생각나네요.🤔

771 시윤주 (eS0rDmA./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1:11

응??? 진행 있었구나

772 알렌주 (qi61vp3Iv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1:45

어서오세요 시윤주

773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1:51

>>766
중력? 공기?

774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1:59

>>770 폴러베어랑 태식이 불꽃..슛!!! 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
진동이나... 그런 건.... 흠... 음파탄 같은게 있으면 그걸로다가..!

775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2:11

어디 중력탄이라도 있으면 물로된 몸의 일부를 떼가나

776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2:38

진행이 아니라 그냥 맛보기 수준이니까 괜찮아

777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3:03

태식이 백귀도 정도론 증발은 안된다고했다

778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3:14

시윤주 안농?

저번에 캡틴.. ..... . ... 이 태식이는 상성이.. ..... . .. 그렇다고 했?던것? 같아서??? 기화! 증발! 보다는.. ..... . ... 얼리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 이?

779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4:08

폴러베어 잔뜩 사가야겠네...

게이트에서 물로 된 적이 나온다는 것만 토고가 알게 된다면!!! 채준파파!!!! 귀족형님!! 하고 외칠텐데

780 강산주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4:36

시윤주 안녕하세요.

마도사를 데려가서 마도로 물청소기의 성질에 간섭한다든지 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시트캐 중에서는 갈 수 있는 마도사가 없는 듯 해서 다물고 있었슴다...

781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5:23

이 게이트가 끝나면 에루나나 진, 자현이 찾아가서 고생했다며 밥이나 사야지

782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6:08

그리 고 캡틴 이태 식이한 테 의념보 전 수 받으라 고 하셨 고.. ...... . ...🤔

783 시윤주 (eS0rDmA./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6:40

대충 읽고오니 할 말이 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시간이 넘 지나버려서 애매하겠구만

784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6:41

난 처음에 설명만 봤을땐 '음... 본체가 따고 조종하는 그런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물을 광석처럼 다루어 만든 청소기라고 해서.... 진짜 순수백퍼센트 물로만 이루어진거구나... 하고 깨달았어

785 시윤주 (eS0rDmA./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7:18

아니다, 그냥 말하는게 낫나?

786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7:31

>>783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의견을 말해보는 건 어때? 자신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말해두는 게 나는 낫다고 보는데

787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7:59

>>783 매우늦 어버 린 사 람

788 태식주 (EI/yEUCf96)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8:05

아이템 써서 도우미 하나 데려갈까

789 시윤주 (eS0rDmA./E)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9:36

아니 사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명진주 위에건 너무 공격적이었던거 아냐? 말투가 까칠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읽다가 좀 그랬거든.

790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9:47

태식주 내가 좀 곰곰히 생객해봤는데
캡틴이 의념보를 배우는게 좋다고 한 이유가 물청소기를 이루는 성분은 물이지?
그럼 의념보를 통해 그 녀석을 밟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

791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39:49

>>788 그 코인 샵아 이템 이야 기???
🤔 일단 게이트 진입 까지 시간 널널한 것같 으니 좀 더 생각해 보 죠???

792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2:10

일단은!! 시간이 있으니까 내가 총포상 형님에게 탄약 사면서 물어는 볼게... 아마 거기엔 관심 없어서 별 정보는 못 얻을 것 같지만...
흠... 중소길드에 거래를 해볼까..

793 ◆c9lNRrMzaQ (AWr32BFiXU)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6:08

나름 피곤하니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지만서도 요근래 명진주 화내는 비율이 는 것 같긴 하구만

794 토고주 (sH19u1n4KA)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6:43

>>789 그 점은 명진주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어.

내가... 말이.. 너무 많은가... 약간 도배하듯이 레스를 올리고 있어...

795 강산주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6:51

>>789 아...이거는...제잘못일수도 있다고 생각함다...
왜냐면 제가 (정말정말 할 사람이 없으면) 명진이가 지휘관 해볼까요?라는 얘기에... 저도 못미더워하는 티를 냈거든요...🤦‍♀️
그게 느껴졌으면 충분히 기분 상하셨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796 오토나시주 (HRnRoOEah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7:32

나.님 깜빡했다
게임 주간퀘

797 ◆c9lNRrMzaQ (AWr32BFiXU)

2022-10-30 (내일 월요일) 01:47:49

대충 오늘도 올라오는 30세 미만 분쟁 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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