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008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2 :: 1001

◆c9lNRrMzaQ

2022-10-22 02:15:10 - 2022-10-24 22:30:09

0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2:15:1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 그래서, 우리는 영웅의 존재를 믿는다.
위대한 영웅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당장 우리들의 곁에 있는 영웅들 역시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영웅이니까 말이다. 불타는 집에서 아이를 구해온 사람이나 스스로의 몸이 타는 것을 알면서도 타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문을 두드린 이들. 단지 거대한 무언가를 이루어 영웅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이런 소소한 구원자들이 우리의 사회에 필요한 것이다.
- 옥소경, 사회의 미니 히어로 발췌

696 강산 - 명진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00:03:40

"안 그래도 나도 좀 전에 안에서 뭔가 핵 같은 걸 봤어!"

핵 같은 게 있을 거라는 명진의 말에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오케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점을 공격할 기회를 만드려는 듯한 명진에게 외치고는, 그 또한 의념으로 신속과 영성을 강화해 큰 한 방을 준비한다.
수 속성과 토 속성을 같이 띄고 있는 몬스터에게 붐 이터는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겠지만...

"간다!"

지금, 잠시나마 약점을 공략할 틈을 만들 수 있었다.
번개로 된 창이 얇아진 슬라임의 물로 된 껍질을 뚫는다. 엉성해 보이지만 그 기세만큼은 그가 봐 온 어떤 급우의 창을 닮아있는 벼락이, 그 붉은 보석으로 된 슬라임의 핵에 직격한다.
쨍그랑!
그 에너지량을 이기지 못하고 핵이 깨짐과 동시에...

"엎드려!!"

...거대 슬라임은 순식간에 부풀어오르더니 뻥!!하는 폭발음을 내며 터져버린다. 그것을 이루는 것들이 사방으로 터져나간다.

697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00:04:23

모두 안녕하세요...!
이제 월요일...

698 태명진-주강산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00:08:34

"으악!"

단 한 순간에 날카로운 번개가 놈의 보석을 꿰뚫자.

그 거체는 갑자기 부풀어오르더니 터지고 말았다.

다행히 그 사이에 몸을 웅크릴 수 있었고.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놈이 퇴치된 걸 보게 된다.

"휴, 잠시나마 큰일날 뻔했네."

정말로 망념화까지 한끗 발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절로 소름이 돋았다.

"이제 곧 게이트가 클로징 되겠네...정말 수고했어 형."

//23 이제 다음에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699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00:08:46

월요일-

700 명진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00:16:05

이제 자러 갈게용 모두 굿밤!

701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00:16:41

굿밤

702 강산 - 명진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00:21:30

한 차례 충격이 주변을 휩쓴 후에, 강산도 방패 삼아 숨어있던 바위 뒤에서 고개를 든다.
붉게 빛나는, 보스로 추정되던 몬스터의 핵은 산산히 부셔져 재로 흩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저게 보스 몬스터였으니까 그러려나. 그래! 너도 고생했다!!"

물끄럼히 보스 몬스터의 잔해를 바라보던 강산은, 이내 명진을 향해 웃어보인다. 그도 몸이 망념으로 무거워졌음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명진에게 다가가 폴짝 뛰어오르며 그의 등을 두드린다.

"돌아가자!"

//네, 막레입니다. 명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703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00:22:45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유하주 안녕하세요!

704 강산주 (WfnjfviNEY)

2022-10-24 (모두 수고..) 00:25:06

그리고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05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2:12:51

나.님 고민이 있음
하지만 어장에 아무도 없음..... . ... ...

706 시윤주 (NqKoMF5c/c)

2022-10-24 (모두 수고..) 02:17:25

뭔데 고민이

707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2:24:15

어장에 아무도 없는게 고민이었는데 방금 해결된? 것? 같음... ...... . ..

708 시윤주 (NqKoMF5c/c)

2022-10-24 (모두 수고..) 02:25:30

감사의 의미로 재롱을 부려보도록

709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2:30:23

시윤 주가생 각하는재 롱의정 의를 먼 저말 해 주는 것 이

710 시윤주 (NqKoMF5c/c)

2022-10-24 (모두 수고..) 02:38:42

몰?루

711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2:40:59

712 태식주 (xOexN/MV1c)

2022-10-24 (모두 수고..) 02:56:32

??

713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02:57:51

???

714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3:07:56

????

715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03:08:45

?????

716 시윤주 (NqKoMF5c/c)

2022-10-24 (모두 수고..) 03:14:34

??????

717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3:15:14

이게대 체 무?슨?

718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03:16:46

무수한 물음표의 요청이...

719 시윤주 (NqKoMF5c/c)

2022-10-24 (모두 수고..) 03:18:04

이게 다 오토나시 때문이다

720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03:19:49

오토나시!!!!!

721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03:22:10

722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03:23:40

하유하!!!!!

723 알렌주 (vioLKKaW6c)

2022-10-24 (모두 수고..) 03:28:40

유하!!!

724 유하주 (9GkStFhlgo)

2022-10-24 (모두 수고..) 03:32:52

알렌!!!!!

725 태식주 (YC8dth88EE)

2022-10-24 (모두 수고..) 09:04:41

스폰지밥!

726 유하주 (9mujGni86E)

2022-10-24 (모두 수고..) 10:25:05

하뉴하

727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2:40:19

물 - water

이것을 섭취한 모든 인구는 사망했다...... (충격)

728 빈센트주 (eIDWC80PsE)

2022-10-24 (모두 수고..) 14:02:25

>>727
빈센트: 디하이드로겐 모노옥사이드, 정말 위험한 물질이죠.

729 명진주 (q7K8ayFHSI)

2022-10-24 (모두 수고..) 14:07:23

ㅋㅋㅋㅋㅋㅋ

730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4:07:29

>>728 저번에 써준 선레
답레 가져오면 될까

731 빈센트주 (eIDWC80PsE)

2022-10-24 (모두 수고..) 14:17:49

>>730
근무중이라서... 텀 늦는거 양해가능하실까요?

732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4:23:46

>>731 그럼!
기다려줘!!

733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4:25:34

>>570
크레이지 사디스트 시윤맨;;;;;

734 유하 - 빈센트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4:29:01

게이트 돌입 실패 후 권왕과 기싸움 하기 << 이런 짓을 하고도 정신이 멀쩡한 이유는 모두 보석나비의 덕이다. 유하는 길거리에서 캔커피 하나로 손을 녹이다 특별반을 대상으로 한 문자를 확인한다. 또 게이트야?

[혹시 그거 일렁거리는 녀석?]

들어가면 신체가 사라진다고 말을 해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답장을 보냈다.

735 빈센트주 (eIDWC80PsE)

2022-10-24 (모두 수고..) 15:38:09



//3

736 빈센트 - 유하 (eIDWC80PsE)

2022-10-24 (모두 수고..) 15:42:01

[혹시 그거 일렁거리는 녀석?]

빈센트의 제안을 덥석 문 것은 유하였다. 다른 이들이라면 겉으론 웃으면서도 속으로는 개소리를 한다, 윤리적으로 미친 놈인줄 알았더만 이젠 진짜 미친놈이 됐다고 생각했겠지만 유하는 달랐다.

[글쎄요. 일단 봐야 알 것 같은데요. 제 위치는 보냈으니 관심 있으면 와서 보시죠.]

빈센트는 그렇게 답장한다. 유하는 단순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았으니 속는 셈치고 물어보거나, 빈센트의 헛소리가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3

737 유하 - 빈센트 (Trd05FKCAo)

2022-10-24 (모두 수고..) 15:47:53

[그러면 내가 갈줄 알고.]

괜스레 새침하게 문자를 보내고는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일어섰다. 말은 저렇게 했어도 실제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먹다 남은 캔커피를 쓰레기통을 향해 던지고는 저벅저벅 걸어가며 지도를 본다. 5분 거리? 가깝네.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 버렸다면 신고 정도는 해주리라는 마음으로 길을 나선 하유하양은 정확히 4분 뒤에 빈센트를 마주친다.

"와."

쓰레기장과도 비견될 공간에 나타난 게이트. 그리고 빈센트.

"이게 다 뭐람. 빈센트 하이."

738 ◆c9lNRrMzaQ (syiNr8/FFo)

2022-10-24 (모두 수고..) 16:21:22

8시

739 명진주 (q7K8ayFHSI)

2022-10-24 (모두 수고..) 16:30:50

? 벌써 가능하심? ㄷㄷㄷㄷ

740 ◆c9lNRrMzaQ (syiNr8/FFo)

2022-10-24 (모두 수고..) 16:32:30

짜냈음

741 명진주 (q7K8ayFHSI)

2022-10-24 (모두 수고..) 16:33:51

호우....

742 오토나시주 (Ws8lj2ZsiM)

2022-10-24 (모두 수고..) 16:35:04

캡틴에게. 항상. 감사
BUT
하지. 마시길. 무리는!

743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6:35:08

헐렝

744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6:36:24

however!!!!!!

진행.기뻐

745 ◆c9lNRrMzaQ (syiNr8/FFo)

2022-10-24 (모두 수고..) 16:36:55

내일 일할거까지 반절정도 칠거라

746 유하주 (rRS7lanpCs)

2022-10-24 (모두 수고..) 16:37:31

무엇을 친다? 클라이언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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