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7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1 :: 1001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2022-10-19 00:49:05 - 2022-10-22 02:26:23

0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tJkNCaJhvw)

2022-10-19 (水) 00:49: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00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44:02

>>895
잘자요

901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44:16

권왕 참전이 확정됬다면 오히려 더 안전한거니까 질러볼 수 있었다고 봐.
위험? 못이긴다? 알게뭐임 권왕올때까지 난 실전 경험만 쌓으면 된다. 같이

902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44:32

가아아아아..................

903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0:44:59

근데 그와 별개로, 그래도 유하랑 같이 뭔가 도전해보고 싶단 욕구는 내 안에서 있어

904 오현주 (fIi8YSfkFI)

2022-10-22 (파란날) 00:45:21

>>902
바아아아아아

905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45:46

▶ 마지막 약속 - 생명력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다른 반지를 가진 이의 곁으로 순간이동하며 이 반지는 파괴된다. 이동 시 150만큼의 망념이 증가한다.


그리고 사실 이거 있어서 +1 목숨 있는 상황이라.....

906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0:45:54

1. 빈센트의 현재 평판은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자(즉 가디언, UHN의 고위 간부 등. 현실적으로 아는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는 전제로)
빈센트는 영월 기습 작전 당시 아군을 지키기 위한 하이 네임들과의 전투를 맡았으며, 그 과정에서 검성과 만나는 등 영월의 해방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거기에 더해 대운동회 당시 특별반으로써 대련 4강에 올랐으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도사이다.

2. 내 평판은 적어도 '아는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일 것이다. 그러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겠지.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게 아니다. 대부분은 나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할 것이다.

3. 영웅서가 내에도 신문과 같은 정보 시설은 존재한다 - 예시) 태식의 진행에서 언급됐던 이달의 주목할 만한 가디언 한이리와 같이
물론 대부분의 메이저 신문사에서는 내가 접근한다 하더라도 딱히 관심을 가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적당한 가십거리와 함께, 충분한 금액을 제시한다면 과연 다를까?

4. 신문사에 살짝 자신의 과거사를 올린다. 어릴적 통제되지 않았던 각성, 수많은 '후견인'들과 만나며 쌓여왔던 이야기. 그 중에 MSG를 조금 쳐서 범죄자에게 피해를 입었던 과거사 같은 것을 일부 과장한다. 그로써 사람들에게 자신이 악인만 만나면 미친듯이 죽였던 게 단순히 내 쾌락을 위함이 아니라 '어릴 적 상처에 의한 행동'이었음을 강조한다. + 더불어 지금까지의 과잉 진압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 등에 나가 참회하려 하고 있다 등을 밝힌다.

5. 이제 알렌과의 봉사 활동 등을 나가게 된다면 이 소식이 얼마나 돌고, 어떻게 도느냐에 따라 빈센트의 평판은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꽤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거기에 더해 매력 특성도 존재하므로, 보는 사람들은 빈센트의 외모와 같은 부분들에 호감을 느껴 '아하. 이런 슬픈 과거사가 있으니 조금 엇나갔던 거지만 이제는 돌아올 수 있구나.' 하면서 소극적 지지로써의 면모를 얻을 수 있을 것임.

6. 이제부턴 어차피 내 평판은 '아는' 사람들에겐 망했을 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요소들을 통해서 '에이. 걔 원래 그런 애는 아니라더라. 원래는 정신은 옳은 애였는데 어릴적 사고랑 그런 일들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었데.'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만듦과 동시에 봉사활동을 통한 어느정도의 당위성을 충족할 수 있음.

이라고.
빈센트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음.
더 설명해줘?

907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0:46:29

>>901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었더라면 다른 행동을 했었을거야
나는 그냥 의미 없다는 생각만 들어서 굳이 싸우지 않고 기다리자는 말이 나온거고

캐뽕 필요하다고 한것도 하유하 캐생에서 도대체가 뭘 해낸게 없는데 히모도 쓰지 않는게 좋겠다 소리 나오니 좀 더 붙잡을게 필요해서 한 말임

908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47:25

활약하고 싶다.
서사를 쌓고 싶다.

라는 욕구와

안전하고 싶다.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욕구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라는게 문제구만

909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0:48:24

뭐 이번건 내가 참가해서 후자로 기울었다, 라는 것 같으니까. 실은 나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하던걸 버리고 달려간거니까, 이해는 한달까 같은 생각이었지.

910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0:49:23

이건 사실 어느정도 정치나 사보타주에 관심이 있으면 할 만한 거긴 한데.. 물론 평범한 사람이 이런 게 되려나? 하고 생각할 수는 있었을 것임.
그래도 캡틴에게 물어보거나 했으면 나 나름대로 어? 그것도 되냐고? 당연하지! 너가 이후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안 되는 게 어딨어! 라면서 해줬을 것.

다만 캡틴이 가끔 '정말로 그렇게 할 거야?' 라는 경고에는 '이거 너 감당할 수 있어?' 라는 의미도 있다고 이전에 설명해줬음!

911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49:47

오늘부터 주말이다.

그리고 조만간 월요일이겠지.

912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50:06

>>906
어... 빈센트가 메이저 신문사(대충 한국으로 치면 청와대 출입가능 신문사)에서 다룰 정도로 몸값 높은 애였어요?
메이저 신문사 기자 만나는건 제가 알아서(정보상을 끼건 브로커를 끼건) 하는건데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 잇나요 신문사한테 돈줘서 과거를 "세탁"하는 과정이 안잡힘

913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50:17

▶ 추례한 검자루 ◀
눈으로 척 보기에도 매우 낡아보이는 검자루.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낡아 비틀어진 칼날과 추례한 검자루를 들고 마지막까지 싸워야 했던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 코스트 - 파괴 불가
▶ 세트 아이템 - '추례한 검자루', '휘어진 검날'을 모아 수리할 시 원래의 아이템으로 변화한다.
▶ 레드 코스트 : 기억 - 기억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 제한 : 게이트 '망랑무해' 참여자.

그리고 이거 완성해보고 싶은데 휘어진 검날을 얻을 일이 없겠지

914 오현주 (fIi8YSfkFI)

2022-10-22 (파란날) 00:50:27

답레 하고 있다보니 어느샌가 어장 갑분진(갑자기 분위기 진지)

>>873
>>862도 그냥 가볍게 허걱쓰! 하고 쓴 거였는데 어째서...

915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51:36

나 때문에 누군가 다치는 건 사절이라는 마음과 친구가 위험에 처했는데 그깟 다치는 게 무슨 상관이냐는 마음의 잔혹한 엇갈림...

916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0:51:47

>>912 내가 크게 말을 안 해줬지.
자 단순히 '메이저' 말고도 수많은 '인터넷 신문'. 등이 존재함.
그런데 이런 곳에서 쓰인 기사들을 가끔 메이저 신문사에서도 참조하는 경우도 있거든. 아니 갑자기 어디서 애가 솟아났어. 근데 그걸 어떻게 알아? 하면서 참고할 목적으로써 말야.
메이저 신문사에 접근하는 게 아니지. 마이너 신문사.

돈만 준다면 기삽거리는 얼마든지 써줄 만한 애들.
그리고 그런 애들 중에(현실로 치자면 인사이트같은 신문사)서 빈센트가 찾아서 이런걸 해야지.

917 오토나시주 (zgbdJ5eBJs)

2022-10-22 (파란날) 00:52:08

잘 자요 명진 주


갑자기 사이트의 ' 현실적인 자유도 '가 무엇인지 나.님 와닿게 되었

918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52:21

정 귀찮으면 댓글 알바 고용하자 빈센트야

919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0:52:56

어느정도 유명한 마이너 신문사를 찾아서, 돈과 적당한 정보를 흘려주면 기삿거리가 될 만 하다! 는 거를 알아주는 애들은 많음.
실제로 그런 애들에 데여도 본 경험이 있어서 어찌 돌아가는지도 잘 알고.

920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53:00

아니면 내가 예전부터 말했던 유명 유튜버 방송에 게스트로 나가기......

921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0:54:15

삐슝빠슝 태식TV

922 오현주 (fIi8YSfkFI)

2022-10-22 (파란날) 00:54:48

굿 밤 명진주

923 ◆c9lNRrMzaQ (K0hLTyhKHY)

2022-10-22 (파란날) 00:55:11

근데 정작 유하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캐릭터에게 내가 일부러 다 '히히 안돼!!' 라고 하는 거는 아니라는 점임.
뭐 하지 마라. 이런 게 아니고 결과가 이렇게 풀리고 있는데, 그렇다고 시시하게 마도 한 번에 너가 이겼다 승리! 와 골드 드래곤은 짱쌨다! 이런 거를 해봐야.. 유하에게 아무 자존감도 안 서게 됨. 그냥 당연한 거를 이긴 거니까.
그래서 어느정도 위기를 주고 - 그 위기가 점점 커지다가 - 유하가 자신만의 계기를 통해 사건을 해쳐나가서 - 그 결과와 함께 나도 할 수 있다! 같은 행위를 한 뒤에 특성의 각성같은 이벤트를 넣어두는 거임.

단순하게 '뽕을 채우고 싶다' 라면 솔직히 시간 날 때 나한테 코인 좀 드릴테니까 저 연성 좀 써주세요 하면 써줌.
그런 거는 문제가 안됨.

924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55:54

대충 뭔진 알겠네요
이제 돈모아야지...

925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0:57:37

스라이머씨의 퀴즈쇼는 나에게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고민하게 만들었어. 뇌 빠개지는 줄 알았어.

926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0:58:19

길드장 명령으로 1주일 안에 게이트 하나씩 깨오라고 해야겠다.
길드 초기 자금 모으게

927 ◆c9lNRrMzaQ (D7nSm5iW2E)

2022-10-22 (파란날) 00:59:04

이건 그냥 약간.. 캡틴과 레스주의 시선 차이인데.
나는 내가 준비한 선이 붕괴되는 순간 진행이 어려워지고, 레스주는 이 선만큼 하고 싶은데 이 선에 다가가려 하면 다 안된데. 로 느껴질거임

928 알렌주 (YBUwLYkhlo)

2022-10-22 (파란날) 00:59:49

>>926 (떨림)

929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1:00:01

나 유럽 가기전에 1세대 도전 하나 해보고 싶은데 말이야.

930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1:00:41

사실 길드 선언해야하는데 총교관이 그거 관련해서 찾아오라고 했었단 말이지
근데 분위기가 안좋아서 게이트 다녀와서 가려고

931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1:01:55

>>923
우울한 주기라 이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히히 안돼라고 이해했으면 계속 안 했지
근데 정말로 말이야 하유하가 해낸게 진짜 하나도 없어.
모든 도전이 중간에 사정으로 끊기거나 실패했고 캐릭터의 성장도 진행 외적 사정으로 얻어낸거니까.
차라리 자코몹 쓸어죽이는 묘사라도 있었으면 해낸게 하나라도 생겨서 기뻤을 것.

932 오토나시주 (zgbdJ5eBJs)

2022-10-22 (파란날) 01:03:12

>>925 당신의 솔직한 후기. 나.님 매우. 감사하다.

933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1:04:05

그러고 보면 오토나시는 그 때 못봤지? 내가 '이런 심정이야' 하고 올린 짤

934 오토나시주 (zgbdJ5eBJs)

2022-10-22 (파란날) 01:04:51

>>933 이럴수가
나.님 정주행하러 간다;

935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1:05:25

이걸 교단과의 전투 전에 다 할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1. 게이트 깨서 기초자금 모으기(>>926 및 신문사 기름칠용)
2. 신문사 찾아서 적정가격 의논하고 세탁기 탈탈 돌리기
3. 봉사 시작
좀 이미지세탁용 봉사라는 느낌이 세긴한데 어쩔수없다 흑흑

936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1:05:46

그리고 시윤주에게는 지속적으로 진행레스에서 하유하 언급하는거 너무 기쁨 즐거움 알아두어라

937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1:06:22

>>935
일단 이대로 가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캡틴

938 오토나시주 (zgbdJ5eBJs)

2022-10-22 (파란날) 01:06:28

>>933 situplay>1596597065>693
this?

939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1:06:58

와 왜케 빨리 찾았어

940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1:08:26

>정실<이니까

941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1:09:27

오토나시는 시윤이의 짝이 아니다.

942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1:09:35

근데 우필로 GP도 땡길수 있던가요

943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1:10:00

캡틴이 나한테 얘기해줬음

944 알렌주 (YBUwLYkhlo)

2022-10-22 (파란날) 01:10:25

참고로 알렌은 빈센트가 어떤 목적으로 봉사를 하더라도 전혀 거부감이라던가 일절 없을겁니다.

개인적인 목적이 있더라도 당장 행동하는 선이 어려운 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945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1:10:28

혼란을 틈타 인공지능으로 김태식이를 만들어봤어.
겉옷은 입혀주는데 셔츠는 안입혀주더라

946 태식주 (mDeccQRsvs)

2022-10-22 (파란날) 01:11:04

행동하는 위선도 선은 선이다!

947 유하주 (V9CNRC3gqw)

2022-10-22 (파란날) 01:11:04

>>945 핫중년

948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1:11:07

>>945 아조씨 왜케 와일드해

949 알렌주 (YBUwLYkhlo)

2022-10-22 (파란날) 01:11:39

>>945 식스팩 태식이!

950 오토나시주 (zgbdJ5eBJs)

2022-10-22 (파란날) 01:12:25

>>940-943 저 는도 망 갈거 에 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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