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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647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1 :: 1001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2022-10-19 00:49:05 - 2022-10-22 02:26:23
0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tJkNCaJhvw)
2022-10-19 (水) 00:49:05
798 오현 - 명진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3:42:18
오늘도 수련을 한다. 수련이 지겹지 않냐고
그렇다. 매순간이 지겹다.
할때마다 새롭지 않은 기분이고.
그러나 매일 해야만 나는 불안하지 않았다. 달리거나 휘두르지 않으면 나는 항상 불안했다.
그래도 지겨움이란것이나 매일의 반복은 싫기에 오늘은 근처 공원을 달려봤다.
그러자 지겹지 말라는 듯 가는길 큰 덩치의 남자, 태명진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눈이 마주칠 즈음 나는 가볍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그렇다. 매순간이 지겹다.
할때마다 새롭지 않은 기분이고.
그러나 매일 해야만 나는 불안하지 않았다. 달리거나 휘두르지 않으면 나는 항상 불안했다.
그래도 지겨움이란것이나 매일의 반복은 싫기에 오늘은 근처 공원을 달려봤다.
그러자 지겹지 말라는 듯 가는길 큰 덩치의 남자, 태명진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눈이 마주칠 즈음 나는 가볍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800 태명진-진오현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3:45:20
"음."
이 근처에 새로운 음료수 자판기가 생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잘못 알았던 걸까?
그 소문을 확인할 겸 가볍게 런닝을 하는 김에 공원을 조사했으나.
아직까지 특이한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오현이가 나타나 나에게 손을 흔든다.
"오현이잖아? 너도 달리는 중이야?"
//2
이 근처에 새로운 음료수 자판기가 생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잘못 알았던 걸까?
그 소문을 확인할 겸 가볍게 런닝을 하는 김에 공원을 조사했으나.
아직까지 특이한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오현이가 나타나 나에게 손을 흔든다.
"오현이잖아? 너도 달리는 중이야?"
//2
804 오토나시주 (IuXT29jeDs)
2022-10-21 (불탄다..!) 23:50:05
>>755 시윤시윤시가 언더 휴먼이 되는 과 정
이라기 보단? 그 전의 스로이머?와의 문?답?
사실 이게 나.님에게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시윤주가 정답을 말하기 전까지 느꼈을 고통이 상상이 가 서
나.님 이기혁 만났을때 저런 기분. 아마도.
나의 고통. 남이 겪는다. 그것 매우. 즐거운
그래서 직관하지 못한게 나.님 매우 아쉬운... ...... . ...
이라기 보단? 그 전의 스로이머?와의 문?답?
사실 이게 나.님에게 재미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시윤주가 정답을 말하기 전까지 느꼈을 고통이 상상이 가 서
나.님 이기혁 만났을때 저런 기분. 아마도.
나의 고통. 남이 겪는다. 그것 매우. 즐거운
그래서 직관하지 못한게 나.님 매우 아쉬운... ...... . ...
806 빈센트주 (.wc/ny9Xo.)
2022-10-21 (불탄다..!) 23:53:51
베로니카 처우는 전적으로 이번 시나리오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는데 좀 어렵네요...
808 명진주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3:54:56
이번 시나리오는 저희들 개인보다는 어떻게 세력에게 협력받느냐가 문제인 거 같아요.
아마도 저번의 기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내면 그 기회를 잡을지도?
아마도 저번의 기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내면 그 기회를 잡을지도?
811 오현 - 명진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3:55:26
"보시다시피."
어깨를 으쓱이며 내 모습을 보라는듯 팔을 펼쳤다.
옷이나 머리띠등 운동도구들이 있다.
"너도라고 하는걸 보면 태명진 너 또한 운동 중이었던듯 한데. 달리고 있지 않은듯 한데?"
뭔가 다른 볼일 같은걸 하는 느낌이 든다. 품새나 느낌이 잠시 여기 머물러서 주변을 살펴보던 느낌.
"뭔가 찾는거라도 있는건가?"
어깨를 으쓱이며 내 모습을 보라는듯 팔을 펼쳤다.
옷이나 머리띠등 운동도구들이 있다.
"너도라고 하는걸 보면 태명진 너 또한 운동 중이었던듯 한데. 달리고 있지 않은듯 한데?"
뭔가 다른 볼일 같은걸 하는 느낌이 든다. 품새나 느낌이 잠시 여기 머물러서 주변을 살펴보던 느낌.
"뭔가 찾는거라도 있는건가?"
812 ◆c9lNRrMzaQ (fQ4dmMpAn.)
2022-10-21 (불탄다..!) 23:55:57
하지만 빈센트주
대부분 활동 수련, 베로니카랑 대화 등등 하니까
시나리오랑 연관되기 힘듦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행동이 소극적인데 일상에선 적극적으로 함.
힘들?다 캡?틴
대부분 활동 수련, 베로니카랑 대화 등등 하니까
시나리오랑 연관되기 힘듦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행동이 소극적인데 일상에선 적극적으로 함.
힘들?다 캡?틴
820 태명진-진오현 (ILvIRVlqNk)
2022-10-22 (파란날) 00:00:42
하기야 저 도구들을 보고도 달리는 걸 연상하지 않으면 이상한거겠지.
"맞아. 달리는 것보다는 뭘 찾는 데 집중하는 중이야."
그러면서도 고개를 돌려 찾아봤지만 역시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 근처에 노란색 자판기가 있고 거기에 특이한 음료수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여기는 빨간색이나 파란색 자판기 밖에 없으니까. 찾기가 좀 어려워서."
//4
"맞아. 달리는 것보다는 뭘 찾는 데 집중하는 중이야."
그러면서도 고개를 돌려 찾아봤지만 역시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 근처에 노란색 자판기가 있고 거기에 특이한 음료수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여기는 빨간색이나 파란색 자판기 밖에 없으니까. 찾기가 좀 어려워서."
//4
826 ◆c9lNRrMzaQ (D7nSm5iW2E)
2022-10-22 (파란날) 00:02:57
>>819 뭔갈 찾아다니건 아니면 무언가를 하기 위한 계기를 사용하거나 목적을 가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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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빈센트주 (10CxHSANME)
2022-10-22 (파란날) 00:08:46
>>831
예상
빈센트: 페이트 씨 있지 않습니까.
빈센트주: Mr.Fate님 무엇을 해야 할까요
Mr. Fate: (대충 네 마음이 가는대로 하라는 자기계발서적 모범답안)
빈센트(+주): 야 이
예상
빈센트: 페이트 씨 있지 않습니까.
빈센트주: Mr.Fate님 무엇을 해야 할까요
Mr. Fate: (대충 네 마음이 가는대로 하라는 자기계발서적 모범답안)
빈센트(+주): 야 이
838 알렌주 (YBUwLYkhlo)
2022-10-22 (파란날) 00:10:19
>>755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보육원에 기부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며 봉사활동할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일 하면서 아이들이랑도 친해진거 같고 다들 친절하시고 특별반의 명성에도 도움을 주고있는거 같아 정말 충실하면서도 즐거웠어요.
카티야의 일과는 별개로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74
샤오하...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몰랐고 실제로 결국 이기지 못했습니다.
알렌주는 이 대련으로 이동기와 돌진기는 서로 다르다는 뼈아픈 교훈을 새겼죠...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보육원에 기부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며 봉사활동할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일 하면서 아이들이랑도 친해진거 같고 다들 친절하시고 특별반의 명성에도 도움을 주고있는거 같아 정말 충실하면서도 즐거웠어요.
카티야의 일과는 별개로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74
샤오하...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몰랐고 실제로 결국 이기지 못했습니다.
알렌주는 이 대련으로 이동기와 돌진기는 서로 다르다는 뼈아픈 교훈을 새겼죠...
844 ◆c9lNRrMzaQ (D7nSm5iW2E)
2022-10-22 (파란날) 00:17:07
>>839 이번이 내가 준비한 이벤트였는데 그걸 오현주랑 끝내버린거나.. 우리는 레스를 안 올리면 됨! 같은 거는..
나는 좀 많이 충격이엇슴..
나는 좀 많이 충격이엇슴..
847 ◆c9lNRrMzaQ (D7nSm5iW2E)
2022-10-22 (파란날) 00:17:59
미스터 페이트는 이걸 이리 할건데 어떻게 될까요 이지 마법의 캡틴고둥이시여 답을 주소서가 아닙니다!!!!
848 시윤주 (dyfyLU3d6k)
2022-10-22 (파란날) 00:18:14
>>844 그래 딱 이 느낌. 난관에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은거 치곤, 난관을 회피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