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7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1 :: 1001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2022-10-19 00:49:05 - 2022-10-22 02:26:23

0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tJkNCaJhvw)

2022-10-19 (水) 00:49: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0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36:36

>>203 못 구하면 탈모르파티여서 어쩔 수 없었다...!!

207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7:27

>>202 오....

동물 썰 더 듣고싶다....👀✨️

208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37:42

"?"

누가 가성 전투 생성기를 킨건가.

최근에 그리 볼 일이 없었던 광경에 신기해하던 명진이 다가가자.

그곳에서 태식이 보였다.

"태식이 형? 왠일이야. 가상 전투까지 다 키고."

그렇게 곁에 다가가던중 자연스럽게 햄스터들을 보게 된다.

"쟤네 진짜 신기해. 어떻게 저런 걸 다한데."

/2

209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7:43

ㅋㅋㅋㅋㅋ...

210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8:56

그러거보니 너무 못 먹어도 탈모 온다고 하니까 다들 잘 먹읍시다. (다이어트중)

211 유하주 (NsgiikQoDs)

2022-10-19 (水) 22:39:04

??? : 그런거 말고 나를 봐. 드래곤이지. 짱멋있음.

212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9:45

>>211 지금은 귀여운 편이지만요 ㅋㅋ

213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0:53

진행에는 잘 준비 미리 해놓고 참가해야겠어요.🪥

214 알렌주 (mHiObooreA)

2022-10-19 (水) 22:40:59

>>193 아...(운동중)

215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41:17

"내가 이런거 하는게 의외인가?"

내가 가상 전투니 수련이니 하는 것과는 이미지가 영 아니었나? 최근에 이러니저러니해서 수련을 잘 못하기는 했는데
씁....수련을 더 해야하나

"안그래도 그거 때문에 여기 온거다."

손가락으로 햄스터를 가리킨다.

"하필 왜 햄스터인지, 혹은 저 햄스터도 망념화를 하는지 뭐 이런 생각"

21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1:23

의념 각성한 뵤들(110cm 왕햄스터임, 서있으면 인간기준 귀여움)
의념 각성한 유하(NPC들은 별로 안 귀여워함, 서있으면 귀엽겠지. 아마도)

217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2:31

유하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강산 : 어 짱멋져. (쓰담쓰담)(?)

218 알렌주 (mHiObooreA)

2022-10-19 (水) 22:42:48

카티야와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는것만큼은...(눈물)

219 오토나시주 (VP0PfIxZbE)

2022-10-19 (水) 22:43:26

나.님
택시 안 잡혀서 탔다. 버스.
이것 매우 억울

22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3:53

>>216 앗...상상한 것보다 크네요. 😲✨️

221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4:10

>>219 (토닥토닥...)

222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5:43

근데 저만하지 않으면 그...
초소형 뵤들이 건축재 옮기는마냥 그리 되버려서..

223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46:19

"수련하는 거 자체는 형 답기는 한데. 그냥 가상까지 키니까."

특별반 중에 수련을 안 하는 사람을 찾는 게 오히려 불가능 할 정도였으니.

그 후 태식의 말에 명진은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그게 좀 이상하긴 했어. 왜 햄스터인가."

"솔직히, 원숭이 아니면 다람쥐여도 그럴 싸 하지 않을까? 햄스터가 할 정도면?"

//3

224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2:47:06

이런 식으로 옮기는 줄

225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47:07

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다람쥐가 생각났어요 ㅋㅋ

22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8:21

뵤 녀석들..
저만한 크기로 저정도의 의념사를...!!

227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4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50:45

"의념 시대이전에는 가상 아이돌인가 가상 방송인이 유행했었다는데"

지금도 찾아보면 있으려나? 그런 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근데 기왕이면 진짜 사람이 더 좋은거 아닌가?

"취향인가? 원숭이 보단 아무래도 햄스터가 귀여운편이고"

아니면 원숭이는 지능이 높아서 관리하기 힘든다던가하는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쟤네는 같은 햄스터를 동족이라고 생각하려나"

229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53:36

"가상 아이돌이라....난 그거 자체에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떤 거든 상관없을듯."

물론 아이돌 자체가 얼마나 대단하고 빡센 일인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야광봉을 들고 응원하거나 돈주고 콘서트까지 갈 이유는 없는 명진이었다.

"햄스터가 귀여운건 인정이지."

특히 덩치까지 좀 커서 역으로 보는 맛이 있었다.

"그러지 않을까? 사람이 다 일거리가 달라도 결국 사람인거 처럼."

//5

23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56:35

>>218 (토닥토닥)

저 사실 권왕님이랑 카티야랑 서로 마주쳤을 때 반응 궁금해요.

231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56:56

>>222 앗...(납득)

232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58:36

"진짜 아이돌은 뭐라고 해야하나 기백? 기세? 그런게 있던데"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에서도 진짜라고 부를만한 자들은 헌터나 가디언에 밀리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게 그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자들만이 가지는 무언가일까

"길드화하면 우리도 개라도 키울까"

길드견으로해서 길드명이 여명이니까 새벽이 같은 이름으로 해서 키우면 될거 같은데

233 윤시윤 (TfaxGLa6tU)

2022-10-19 (水) 23:00:02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 하고 한숨을 내쉬곤 진땀을 닦고.
직설적으로 물어오는 질문과 취조실이란 말에 곤혹해하다가 솔직하게 답변하기로 했다.

"얘를 도와주러 급히 달려온거라, 저는 잘...."

여기가 어디고 무슨 상황이고 저 녀석들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만나게 되었는지.
솔직히, 하나도 모른다. 위험하다니까 달려왔을 뿐.

"솔직히, 나도 듣고 싶은 지경이다....."

그러니까 유하를 바라보며 묻기로 했다.

#대답

234 주강산 (NLWKSLEoaY)

2022-10-19 (水) 23:00:25

강산의 마도 수준을 언급하는 주문형.
그 순간 강산의 표정이 잠시 굳었지만...

"저야 감사하죠...! "

...이어지는 표정을 듣자 순식간에 밝아진다.
주기술인 마도의 수준을 높여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게다가 엘 데모르는 가문의 비전. 그렇기 때문에 마땅히 여쭤볼 만한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문형은 엄할 때는 엄한 사람이니 조금 험한 길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을 터!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235 태명진 (FcMgeTH6PY)

2022-10-19 (水) 23:00:36

"쯧."

라틴어인지 뭔지 요상한 글자들로 써져있어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이게 뭔 만화에 나오는 꼬부랑 글씨도 아니고.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자료는 자료일테니 가져가자.

혹시 모르지 않나. 수한 씨라면 읽을 수 있을지.

아니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인이라도 있을 지 모른다.

#서류들을 일단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인벤토리에 넣은 후 그 밖에 조사할 게 더 있나 주변을 살펴본다.

236 김태식 (iCEQCAx0tU)

2022-10-19 (水) 23:00:52

아무래도 바쁜 가디언한테 요리 실력까지 기대하는건 너무한 것이었다. 벌이도 그렇고 내조는 내가 했어야했는데
어째서 나는 계속 헌터를 했던걸까.......그야 빛나는 그녀를 따라가고 싶었으니까겠지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 짓다가 얌전히 먹는다.

"역시 저는 장모님 찌개가 제일 좋습니다."

음식은 일단은 레시피, 그리고 손맛과 애정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좋았다니 기쁘구나."

가디언 인형을 보낸 것은 내가 그 업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정말로, 집에 왔네요."

#밥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자.

237 알렌 - 진행 (mHiObooreA)

2022-10-19 (水) 23:01:25

익숙한 감각, 익숙한 바람

알렌은 기억속에 있던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떠올렸다.

이렇게 되면 그녀를 더는 말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지금 위치를 보낼게."

알렌은 카티야에게 유하의 위치정보를 전송했다.

혹여 그녀가 무리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변함없는 그녀의 행동

알렌이 가장 믿고있었던 그녀의 모습을 다시보고는 방금까지 있었던 부정적 감정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출발할까 카티야?"


# フトスト!

238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11:31

1111

239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3:12:15

>>238 👍

240 ◆c9lNRrMzaQ (rVihumXtQM)

2022-10-19 (水) 23:13:07

>>233
" 모른단 말이지.. "

성현은 한숨을 가볍게 내쉬면서 시윤의 머리에 손을 올립니다.
단지 가볍게 올리고 있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깨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감이 든다는 것은 신비로운 경험이군요.
.....?

신체 스테이터스가 1 상승합니다!

" 그정도면 됐다. 신 한국도 이 지경인걸 보면.. 다른 곳도 썩 좋지는 않겠군. "

그는 표정을 구기면서 죽은 두 시체를 바라봅니다.

" 어차피 너희들에게도 설명해줄 생각이었으니. 미리 알려주마. 다른 곳에는 말해선 안 된다. "

엄중히 경고하듯, 말을 꺼낸 성현은.. 느릿하게 말을 꺼냅니다.

" 유럽에 1세대에 사라졌던 게이트가 나타났다. 그것도... 1세대의 초대형 게이트가 말이다. "
" 양방형 게이트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협이 될 법한 녀석인데, 이상하게도 40레벨 이상의 인원은 들어갈 수가 없다. 그 덕분에 가디언들을 보낼 수도, 그렇다고 아카데미 생도들을 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 됐지. "
" 그 참에 특별반에 지훈이 녀석이 있는 것도 기억이 나서. 여자저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없을까 해서 왔더만.. 벌써부터 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라.. "

말세군, 하고 그는 시윤의 머리에서 손을 뗍니다.
앗..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 ... 확실히. 아는 게 없군. 아니.. 차라리 그래서 다행인가.. "

>>234
주문형은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지팡이로 가볍게 바닥을 찍습니다.

" 자. 그럼 바로 시작하자꾸나. 시간이 없거든. "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두 사람을 감싸고, 마치 떨어진 어딘가로 격리되는 듯한 느낌이 강산을 휘감습니다.

" 네가 원하는 속성으로, 원하는대로 마도를 펼처보거라. 그를 보고 가르침을 설정해야 쓸 듯 싶으니. "

>>235
서류를 인벤토리에 쑤셔넣습니다.
외에는.. 딱히 찾을 수 있는 게 없어보이는군요!

" ... 으음.. "

쓰러졌던 길막몹이 깨어나려 합니다!
이름이 있지 않냐고요? 물어보질 않았으니까 모릅니다!

241 유하 (NsgiikQoDs)

2022-10-19 (水) 23:13:50

"제가 목숨을 위협받아 구조 요청을 한 장본인이니, 설명드리겠습니다."

마도의 발전을 위해 금강산에 영역을 펼치신 분을 만나뵈려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실패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만나러 가기 위해 줄리아 메리베드를 만나러 이곳까지 왔다. 건물의 정문에서 감시, 도청 혹은 둘 다를 시도하려는 러시아어를 쓰는 인물 둘을 만났다. 그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아 도망치며 구조요청을 했다...

#위의 내용을 전부 이야기합니다.

242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14:17

시윤이 뇌세포 빨렸다.

근데 신체 상승 뭐지!

243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15:44

그리고 1세대 초대형 게이트 큰거왔네

244 오토나시 토리 (CEOVyypXk.)

2022-10-19 (水) 23:16:02

국경론자에 대한 검색 결과를 읽어내린 오토나시는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고민에 빠집니다.
이번에는 선물용 차를 샀던 때와 달리 무의미한 고민은 아닙니다.

가디언의 작전. 그 작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보를 찾아보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아주 불가능 한 것은 아니겠죠.
다만 문제가 있다면...

‘ ‘ 나 ’ 를 ‘ 헛똑똑이 ’라고 부른 선생님이 과연 그런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 ’

다음번에 오토나시 토리가 직접 이기혁 대령을 만날 일이 생긴다면, 그 때 이기혁이 오토나시의 입에서 나오길 바라는 말이 입에 발린 칭찬일까요?
오토나시는 이윽고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 생각을 오래 하면 퓨즈가 ‘ 펑 ’ 하고 터져버려. ”

꼬리를 물고 이어질것만 같은 고민을 지워버리기 위해 오토나시는 연락처를 열어 하나의 메세지를 작성해 세실리아에게 보냅니다.

[ ‘ 세실리아 ’씨- 무사히 지내고 계신가요- ]
[ 파견은 아무쪼록 잘 끝내셨는지- 인 거에요 ]

# 세실리아쨩.. ...... . .... 잘 지내니.. ..... . ...? 나야... ...... . ... 오토나시와 오토나시주... ..... ....

245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16:22

길막몹은 보통 라디오 채널 맞추는거였나 피리 부르는거였나로 음악 들려주면 비킴.
혹은 물뿌리개로 물뿌리거나

246 태명진 (FcMgeTH6PY)

2022-10-19 (水) 23:16:35

이거 외에 얻을 만한 건 없군.

나머지는....

"이봐."

나는 놈이 허튼 짓을 못하게 몸을 구속한다.

"지금 부터 내가 하는 질문에 대답해라."

#

247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3:17:06

>>245 물을 끼얹으면 되는건가

248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3:18:24

근데 초대형 게이트 급인데 40레벨 이상이 들어갈 수 없다구?

이 머선 129

249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18:49

씁 게이트 가려던 계획이 무너지는가

250 윤시윤 (TfaxGLa6tU)

2022-10-19 (水) 23:19:12

바, 방금 뭘 당한거지?
신체가 올랐다가 뭔가 빠져나갔다가...
권왕은 무력의 화신 같은거 아니었던가.
근육 독심술이라도 있는건가....

조금 기가막혀하면서도 사태를 듣는다.
흐음....하고 생각하다가.

"제가 무언가 도와드릴만한 것은 없습니까? 이 애는 제게는 소중한 앱니다."

"보답을 바라고 도와주신게 아닌 것은 알지만, 도움 받은 쪽에서도 가능한 뭔가 해드리고 싶으니까요."

#대화

251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3:20:23

신체 스탯이 너무 높거나 그거 관련 의념이 겁나 쎄서 영향 받았나봐

252 시윤주 (TfaxGLa6tU)

2022-10-19 (水) 23:20:40

>>251 아마 이거인거 같네

253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3:21:05

유찬영 같은 사례도 있고 예카르에 의해 격투 개념이 생겼으니 이상할 건 없지요.

254 ◆c9lNRrMzaQ (rVihumXtQM)

2022-10-19 (水) 23:22:31

>>236
" 자주 와서 먹어요. 무슨 일을 한다고 그리 밖에서 안 오고 그래. "

장모님의 따뜻한 말에, 장인어른은 잔기침을 흘립니다.
아마도 더 말하지 말라는 뜻일까요. 태식이 편하게 밥을 먹으라는 나름의 배려일 듯 합니다.
그렇게 음식을 비우고, 설거지를 위해 장모님이 자리를 비웁니다.

" 거. 잠깐. "

장인어른은 태식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바깥을 가르킵니다.
담배를 필겸, 나가서 이야기하잔 이야기로 보이네요.

>>237 - 241
알렌도, 카티야도.
두 사람 다. 단 한 사람이 그 자리에 서있는 것만으로 정체 모를 불안감을 느낍니다.
세 명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듯, 그 기운을 내뿜는 한 명의 남자.

그는 유하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눈을 돌려 알렌을 바라봅니다.
정확하게는, 그 옆에 있는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 .....!!! "

카티야는 그 눈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한쪽 무릎을 굽히고 맙니다.

" 누구냐. "

한 걸음, 한 걸음이 좁혀질 때마다, 순식간에 이성현은 카티야의 앞에 다가옵니다.

" 너. "

권왕의 손에 검푸른 색의 권강이 흉흉히 피어오릅니다.
그를 막기 위해 알렌은 몸을 움직이려 하지만, 마치 무언가가 짓누르는 듯 알렌의 움직임을 막아세웁니다.

" 뭐하는 놈이지? "

>>244
[ 지금은 아직 발령대기중이에요! ]
[ 아마 곧.. 동남아시아 쪽으로 발령이 날 것 같단 이야기가 들리는데.. 자세한 거는 잘 모르겠네요. ]
[ 동남아 쪽으로 발령이 나는 걸 보니... 또 오랫동안 출장이 될 것 같단 착각이 들지만요.. ]

아쉽지만 토리는 이에 대한 지식이 없어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빡셀 것 같다는 것 하나는 알 것 같네요!

255 알렌주 (mHiObooreA)

2022-10-19 (水) 23:23:04

(무섭다)

256 김태식 (iCEQCAx0tU)

2022-10-19 (水) 23:23:30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집 안을 살펴보다가 천천히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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