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7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1 :: 1001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2022-10-19 00:49:05 - 2022-10-22 02:26:23

0 151은거꾸로해도151◆lpv3AyUkTU (tJkNCaJhvw)

2022-10-19 (水) 00:49: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28:14

나같은 경우는 화나면 그냥 그 얘기를 반대로 생각해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단점이 이러다가 스스로 별 문제 아니다 싶음 까먹어버리는 게 있음

187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29:14

>>185 그렇죠 참기 보다는 캡 말대로 일단 진정하고 정말 이상하다 싶으면 웹박수로 보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188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29:15

>>181 >>183 (끄덕끄덕!)

태식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189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0:05

>>186 심각한 거만 아니라면 좋은 자세긴 하네요.

이것도 해봐야겠네요.

190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0:48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만약 갑자기 서브 특성이 너프가 됐다.

그러면 캡이 아무 이유없이 그럴 리는 없을테니,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다거나.

191 오토나시주 (YHyuji.VFE)

2022-10-19 (水) 22:31:05

나.님
햄버거 주문했다

193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31:32

나. 님
11시에 한시간정도 진행함
사유 : 내일 출장가야해서 미리 함

194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1:35

>>192 저 일상 합니다!

195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1:50

>>191 햄버거 야식인가요 ㄷㄷ

19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32:09

공공의 모발을 위해 하이드해드렸습니다.

태식주가 일상 구한데

197 오토나시주 (YHyuji.VFE)

2022-10-19 (水) 22:32:23

>>195 이것. 저녁.

헉 택시타고 집가야지;

198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3:37

오토나시주도 안녕하세요.
맛야식하세요.

>>193 한시간 정도면...버텨볼까...?
출장인가요...고생하십니다...!!

20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4:20

>>197 아앗....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01 김태식 (iCEQCAx0tU)

2022-10-19 (水) 22:34:47

가상 전투 생성기 : 여러 마도를 통해 복합적으로 제작된 가상 전투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의념을 통해 강화된 햄스터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상 전투 생성기가 있는 곳으로 가서 가상 전투 생성기가 아닌 그것을 관리하는 햄스터들을 구경한다.
아무리 의념을 통해 강화됬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햄스터가 이걸 관리하는거지?

"흠......"

가만히 주변을 둘러본다.
나한테 이걸 관리하라고 하면 하루만에 박살낼 것 같은데
그리고 대체 누가 의념으로 햄스터를 강화 할 수 있는거고 왜 하필 햄스터일까?

202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35:59

뭘 저어기 보령에는 기니피그가 농사짓고 저짝 울진에는 두더지들이 건설하는데

203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2:36:02

이게 하이드 됬네

204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6:06

동물이 각성한 사례가 있댔으니까 얘네도 의념 각성뵤인 것?

205 시윤주 (TfaxGLa6tU)

2022-10-19 (水) 22:36:26

헉 11시네.

20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36:36

>>203 못 구하면 탈모르파티여서 어쩔 수 없었다...!!

207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7:27

>>202 오....

동물 썰 더 듣고싶다....👀✨️

208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37:42

"?"

누가 가성 전투 생성기를 킨건가.

최근에 그리 볼 일이 없었던 광경에 신기해하던 명진이 다가가자.

그곳에서 태식이 보였다.

"태식이 형? 왠일이야. 가상 전투까지 다 키고."

그렇게 곁에 다가가던중 자연스럽게 햄스터들을 보게 된다.

"쟤네 진짜 신기해. 어떻게 저런 걸 다한데."

/2

209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37:43

ㅋㅋㅋㅋㅋ...

210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8:56

그러거보니 너무 못 먹어도 탈모 온다고 하니까 다들 잘 먹읍시다. (다이어트중)

211 유하주 (NsgiikQoDs)

2022-10-19 (水) 22:39:04

??? : 그런거 말고 나를 봐. 드래곤이지. 짱멋있음.

212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9:45

>>211 지금은 귀여운 편이지만요 ㅋㅋ

213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0:53

진행에는 잘 준비 미리 해놓고 참가해야겠어요.🪥

214 알렌주 (mHiObooreA)

2022-10-19 (水) 22:40:59

>>193 아...(운동중)

215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41:17

"내가 이런거 하는게 의외인가?"

내가 가상 전투니 수련이니 하는 것과는 이미지가 영 아니었나? 최근에 이러니저러니해서 수련을 잘 못하기는 했는데
씁....수련을 더 해야하나

"안그래도 그거 때문에 여기 온거다."

손가락으로 햄스터를 가리킨다.

"하필 왜 햄스터인지, 혹은 저 햄스터도 망념화를 하는지 뭐 이런 생각"

21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1:23

의념 각성한 뵤들(110cm 왕햄스터임, 서있으면 인간기준 귀여움)
의념 각성한 유하(NPC들은 별로 안 귀여워함, 서있으면 귀엽겠지. 아마도)

217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2:31

유하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강산 : 어 짱멋져. (쓰담쓰담)(?)

218 알렌주 (mHiObooreA)

2022-10-19 (水) 22:42:48

카티야와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는것만큼은...(눈물)

219 오토나시주 (VP0PfIxZbE)

2022-10-19 (水) 22:43:26

나.님
택시 안 잡혀서 탔다. 버스.
이것 매우 억울

22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3:53

>>216 앗...상상한 것보다 크네요. 😲✨️

221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44:10

>>219 (토닥토닥...)

222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5:43

근데 저만하지 않으면 그...
초소형 뵤들이 건축재 옮기는마냥 그리 되버려서..

223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46:19

"수련하는 거 자체는 형 답기는 한데. 그냥 가상까지 키니까."

특별반 중에 수련을 안 하는 사람을 찾는 게 오히려 불가능 할 정도였으니.

그 후 태식의 말에 명진은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그게 좀 이상하긴 했어. 왜 햄스터인가."

"솔직히, 원숭이 아니면 다람쥐여도 그럴 싸 하지 않을까? 햄스터가 할 정도면?"

//3

224 태식주 (iCEQCAx0tU)

2022-10-19 (水) 22:47:06

이런 식으로 옮기는 줄

225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47:07

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다람쥐가 생각났어요 ㅋㅋ

226 ◆c9lNRrMzaQ (QeDR3DV6Xs)

2022-10-19 (水) 22:48:21

뵤 녀석들..
저만한 크기로 저정도의 의념사를...!!

227 명진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4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50:45

"의념 시대이전에는 가상 아이돌인가 가상 방송인이 유행했었다는데"

지금도 찾아보면 있으려나? 그런 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근데 기왕이면 진짜 사람이 더 좋은거 아닌가?

"취향인가? 원숭이 보단 아무래도 햄스터가 귀여운편이고"

아니면 원숭이는 지능이 높아서 관리하기 힘든다던가하는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쟤네는 같은 햄스터를 동족이라고 생각하려나"

229 태명진-김태식 (FcMgeTH6PY)

2022-10-19 (水) 22:53:36

"가상 아이돌이라....난 그거 자체에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떤 거든 상관없을듯."

물론 아이돌 자체가 얼마나 대단하고 빡센 일인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야광봉을 들고 응원하거나 돈주고 콘서트까지 갈 이유는 없는 명진이었다.

"햄스터가 귀여운건 인정이지."

특히 덩치까지 좀 커서 역으로 보는 맛이 있었다.

"그러지 않을까? 사람이 다 일거리가 달라도 결국 사람인거 처럼."

//5

230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56:35

>>218 (토닥토닥)

저 사실 권왕님이랑 카티야랑 서로 마주쳤을 때 반응 궁금해요.

231 강산주 (NLWKSLEoaY)

2022-10-19 (水) 22:56:56

>>222 앗...(납득)

232 김태식-태명진 (iCEQCAx0tU)

2022-10-19 (水) 22:58:36

"진짜 아이돌은 뭐라고 해야하나 기백? 기세? 그런게 있던데"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에서도 진짜라고 부를만한 자들은 헌터나 가디언에 밀리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게 그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자들만이 가지는 무언가일까

"길드화하면 우리도 개라도 키울까"

길드견으로해서 길드명이 여명이니까 새벽이 같은 이름으로 해서 키우면 될거 같은데

233 윤시윤 (TfaxGLa6tU)

2022-10-19 (水) 23:00:02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 하고 한숨을 내쉬곤 진땀을 닦고.
직설적으로 물어오는 질문과 취조실이란 말에 곤혹해하다가 솔직하게 답변하기로 했다.

"얘를 도와주러 급히 달려온거라, 저는 잘...."

여기가 어디고 무슨 상황이고 저 녀석들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만나게 되었는지.
솔직히, 하나도 모른다. 위험하다니까 달려왔을 뿐.

"솔직히, 나도 듣고 싶은 지경이다....."

그러니까 유하를 바라보며 묻기로 했다.

#대답

234 주강산 (NLWKSLEoaY)

2022-10-19 (水) 23:00:25

강산의 마도 수준을 언급하는 주문형.
그 순간 강산의 표정이 잠시 굳었지만...

"저야 감사하죠...! "

...이어지는 표정을 듣자 순식간에 밝아진다.
주기술인 마도의 수준을 높여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게다가 엘 데모르는 가문의 비전. 그렇기 때문에 마땅히 여쭤볼 만한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문형은 엄할 때는 엄한 사람이니 조금 험한 길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을 터!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235 태명진 (FcMgeTH6PY)

2022-10-19 (水) 23:00:36

"쯧."

라틴어인지 뭔지 요상한 글자들로 써져있어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

이게 뭔 만화에 나오는 꼬부랑 글씨도 아니고.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자료는 자료일테니 가져가자.

혹시 모르지 않나. 수한 씨라면 읽을 수 있을지.

아니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인이라도 있을 지 모른다.

#서류들을 일단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인벤토리에 넣은 후 그 밖에 조사할 게 더 있나 주변을 살펴본다.

236 김태식 (iCEQCAx0tU)

2022-10-19 (水) 23:00:52

아무래도 바쁜 가디언한테 요리 실력까지 기대하는건 너무한 것이었다. 벌이도 그렇고 내조는 내가 했어야했는데
어째서 나는 계속 헌터를 했던걸까.......그야 빛나는 그녀를 따라가고 싶었으니까겠지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미소 짓다가 얌전히 먹는다.

"역시 저는 장모님 찌개가 제일 좋습니다."

음식은 일단은 레시피, 그리고 손맛과 애정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좋았다니 기쁘구나."

가디언 인형을 보낸 것은 내가 그 업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정말로, 집에 왔네요."

#밥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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