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79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9:55:44

오늘은 쉴것이다.
졸려죽것네..

799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19:56:09

잘자라 우리 캡틴
앞바다와 뒷바다에

800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19:56:14

슬슬 겨울잠 시기이기도 해...
그래서 나도 요즘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6시간에 걸쳐서 하고 있어

801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19:56:46

참치도 아기멸치도

802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57:50

>>796 그럼 일상하죠!

803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58:12

>>797 전 멀티도 가능!

804 빈센트주 (mRx1buLddw)

2022-10-18 (FIRE!) 19:58:36

>>802
선레 써올게요

80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00:10

806 빈센트 - 상점가 (mRx1buLddw)

2022-10-18 (FIRE!) 20:01:54

"..."

빈센트는 상점가를 걸어다녔다. 그의 발길은 후회를 담아서 무거운지, 결의에 차서 힘에 찬 건지, 걸을 때마다 저벅저벅 소리가 크게 울렸다.

"만두는 원래, 육지의 말미잘이래요..."

빈센트는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며 무언가 찾고 있었다.
//1

807 토고주 (SQ16OIbd4.)

2022-10-18 (FIRE!) 20:05:10

갈릭&양파 시즈닝맛 팝콘 있음 좋겠다
방금 그렇게 먹었더니 꿀맛

808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0:05:32

"???"

상점가에서 잠시 물건을 사러 왔지만.

근처에서 특이한 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바로 빈센트였고 명진은 궁금한 나머지 그에게 다가가보았다.

"빈센트 형? 뭐 사러 온거야?"

//2

80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05:55

>>807 맛있겠네용 전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지만 ㅋㅋ

810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11:13

잠시 갱신합니다.
다른분들이 분위기 다 돌려놓은 마당에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 하고싶은 말 해도 될까요?
불편하시면 못다말 스레 가서 하겠습니다...

81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13:22

어서오세요 강산주! 저는 괜찮습니다

812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17:49

필요한 말이라면 해야지.

813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21:18

"만두도 말미잘도 뱃속에 고기가 있잖아..."

빈센트는 알 수 없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익숙하게 고개를 돌리고 손을 흔든다. 명진! 몸은 달라졌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명진 씨?"

빈센트는 명진을 반기며 용건을 설명했다.

"인형 하나 사려고 했습니다. 명진 씨도 분명 뭔가 사러 오셨죠?"
//3

814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0:23:30

일상 구함

815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24:07

태식주 같이 일상하죠

816 태명진-빈센트 (mXesYW6juA)

2022-10-18 (FIRE!) 20:26:02

"나야 식재료 좀 사러 왔지."

비록 요리와 관련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헌터넷에서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동영상 정도는 보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인형을 사러 왔구나...아니 그런데 아까 그 노래는 또 뭐야?"

애초에 노래가 맞기는 한가?

명진은 다른 것보다 그게 궁금했다.

//4

817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30:11

>>595 >>597
일단...일단 제가 한 언행들이 부담감을 주셨을 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하여 캡틴과 귀 참치분에게 사과드립니다.
근데 이건...진짜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사람들이 나나 내 캐한테 관심이 없나?같은 생각, 저도 한 번씩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아닐 거라 믿으려고 했어요. 다들 현생이 있을 것이니 오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알아서 오해라고 결론을 내렸으니까 여태 말을 안 했던 거라고요.
말을 했더라도, 그딴 식으로 말하진 않았을 거에요.

캡틴은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이런 장치들을 하신 게 아닙니다. 이건 무책임한 플레이 및 무통보 잠수를 하지 말라고 있는 장치들이잖아요. 이런 식으로 탈주하시는 거 다른 레스주들 입장에서도 비매너입니다.
준혁이 시트 내리면서 생긴 여파라든가 제 쪽에서 진행 상황을 2번이나 스킵하게 된 건 그렇다 칩시다. 지금 동결해서 안 계시지만 지한주 돌아오시면 당황하실 것도 걱정되고, 저도 '관계 쌓으면 떠나간다'고 한탄할 정도로 서운하긴 했어요. 그래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요 솔직히 계속 갈등 생기고 캐릭터 간 갈등이 오너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하는 게 피곤하셨을 수도 있죠.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당신이 그딴 말 남기고 가시기 전까지는요.

당신한텐 이 스레가 "스레주도 정이 떨어져서 곧 문닫을 스레"처럼 보였을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이 스레가 "'옛날 원한 못 잊어서 엄한 사람한테까지 피해주는 망령 새끼들'이 잊을만하면 기어나와서 사이트 자체에 정이 떨어져가던 차에 그래도 마지막으로 고른 스레"였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사과말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뭡니까?

저희한테 정말 미안하시면 이러시면 안 되시는 겁니다. 최소한 이런 식으로 떠나시면 안 되는 거고, 이딴 말 하지 마셨어야 하는 겁니다.
안녕히 가시고요, 저랑도 두 번 다시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818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32:33

가장 정을 붙인 건 강산주였으니까요...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지금까지 잘 참으셨고 잘 말하셨어요

819 강산주 (LNkeTHn2DM)

2022-10-18 (FIRE!) 20:32:54

할말 다 했으니까...저녁 먹고, 화도 좀 식히고 나서 다시 올게요.

82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0:33:14

뭐 리액션은 안할게. 쉬고 와.

821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33:27

푹 쉬세용

82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37:11

오?잉 세개
빨리 받는다

82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20:37:55

남은 사람이 누구 엿드라

824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39:44

825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0:40:05

일하다말고 팝콘을 준비하는 나.님

82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2:01

오토나방방나시
나에게 인사를 해줘

827 빈센트즈 (1V1ajOpHGk)

2022-10-18 (FIRE!) 20:43:03

>>822

828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3:15

>>824

일단 아이템 정보가 안 나와서.. 이게 뭔가 싶긴 한데...

주술 관련 아이템임. 주술 중 하나인 '원한 서린 울부짖음'이란 주술을 얻을 수 있는 기술서로, 기술을 배울 경우 명성이 30 하락한다는 조건이 있긴 함.

829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43:16

나 오잉이랑 캡틴 기프트 깔 기회가 오는가

830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3:45

명성이 -가 되면 어떻게 돼?

831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20:44:51

>>826 방방!

83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5:38

>>827 플라워 아리아라는 이름의 여성 장착 가능한 드레스 아이템.

호감도가 '연인' 이상인 NPC 또는 캐릭터가 장착할 시 본인, 또는 장착한 사람이 큰 피해를 입었을 시 20%의 체력을 공유받을 수 있음. 또 매력을 15 보정해주고 같은 동성 NPC와의 호감도가 증가하는 속도에 보정을 주는 아이템.

833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6:02

>>830 대충 - 300 기준으로 당신의 가치는 지나가는 쓰레기보다 존재감이 없습니다.

834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46:35

호오

835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6:52

오잉에서 드래곤하트를 얻는건 역시 무리였나!!!!

836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7:15

>>833 암살자에게 좋을것 같은데 이거?

837 알렌주 (b0hRSvB2TU)

2022-10-18 (FIRE!) 20:47:41

>>832 베로니카 선물?

838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48:03

그 존재감이라는게 사람이 있다 없다를 알 수 있다. 그런 게 아님.
그냥 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개쓰레기가 된다는 것.

간단하게 말해서 - 명성이면 + 명성과 달리 악명이 크게 강화가 된다고 보면 됨.
유하를 예시로 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839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48:14

>>837 딱 그 느낌!

840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48:31


"식재료! 식재료 중요하죠. 당장 처리할 자신이 있다면 떨이로 파는 신선식품도 괜찮고요. 뭐... 그런데, 오늘은 뭘 사러 오셨나요?"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한다. 뭐, 그러다가 썩어서 버린 것도 있다는 건 수치지만... 그래도, 괜찮다. 빈센트는 지난 일이라 생각하면서 명진이 뭘 사려는 건지 넌지시 물어보았다.

"아... 이 노래 말씀이신가요?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옛날 한국에서 부르던 일종의... 동요라고 하더군요."

빈센트는 디바이스를 통해 노래를 전달했다. 참 기괴한 노래였다.

"이것도 최근에 안 노래입니다. 미확인동물학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알려줬더군요."

///5

841 유하주 (5569xxv49A)

2022-10-18 (FIRE!) 20:49:06

개쓰레기도마뱀유하....

주술은 뭐야?
원한 서린 울부짖음은?

842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0:01

>>829
오잉에서 나온 아이템은 '꺼림칙한 재물의 제단'.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제단애 재물로 바쳐 특수한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음. 이렇게 소환된 아이템은 소유자에게 귀속됨.

도기 기프트는 '떨어트리기' 기술서, 연약한 구속자라는 이름의 장갑, dd - 30

843 오현주 (MCwl5ZqpWs)

2022-10-18 (FIRE!) 20:51:56

탁! 쳐서 떨구기!

844 ◆c9lNRrMzaQ (hZrgkR8aiA)

2022-10-18 (FIRE!) 20:52:10

캡틴은 쉴 시간조차 주지 않는 유하주의 모습에 조금의 분노를 느낌(추신 - 전혀 화나지 않았음)

마도와는 다른 갈래로 제물, 또는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매개체로 발동되는 힘을 말함. 대부분 초자연적이거나 현상적인 무언가에 대해 다루는 편으로 마도에 비해 조금 원시적인 대신에 망념의 소모치가 좀 적은 편에 들어감.
원한 서린 울부짖음은 생명을 가진 동물, 또는 무언가를 제물로 바쳐 사용할 수 있음. 제물의 원한을 '령'이라 부르는 상급 존재가 가져가는 것을 대가로 거대한 한기가 서린 귀곡성을 내뱉음. 이를 들은 적은 정신력에 따라 혼란 효과에 빠짐.

845 태식주 (garjZN1hWs)

2022-10-18 (FIRE!) 20:52:41

>>815
샤워하고 와서 하려고 했는데 뜨신물로 씻으니까 피로가 장난 아니다.
좀만 쉬고 올게.....

846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52:46

이번 오잉은 은근 괴상한 물건들이네용 ㄷㄷ

847 명진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53:13

>>845 언제든 편하실 떄로!

848 빈센트 - 태명진 (1V1ajOpHGk)

2022-10-18 (FIRE!) 20:53:25

>>832
오... 뭔가 빈센트 접대수준 아이템이네요. 감사합니다.
>>838
빈센트 명성이 -300이면 지나가다가 의념 각성자가 머리 콩 하고 터뜨려도 정당방위 취급이겟는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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