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186 강산주 (0x5iFlJAQA)

2022-10-17 (모두 수고..) 10:48:33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187 빈센트주 (JYIP7SMIJ.)

2022-10-17 (모두 수고..) 13:15:52

188 명진주 (41XAtAWg72)

2022-10-17 (모두 수고..) 13:16:43

189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4:25:23

헬로우

190 명진주 (41XAtAWg72)

2022-10-17 (모두 수고..) 14:26:47

하이

191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16:05:42

헤이

192 ◆c9lNRrMzaQ (PIZ93.HS7M)

2022-10-17 (모두 수고..) 16:11:03

불가능합니다.

193 태식주 (YU61X0RNGg)

2022-10-17 (모두 수고..) 16:15:53

194 태식주 (YU61X0RNGg)

2022-10-17 (모두 수고..) 16:19:45

하이

195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6:22:37

불가능에 도전하라 (※하지 마십시오.)

196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7:03:59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즉 아무것도 안 하면 불가능은 된다!

197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7:47:51

즉, 나는 불가능인가?

198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7:48:24

매 우심 오한... .... . .. ....

199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7:56:49


나를 매우심오현이라 불러라

>>197
'가능'

200 유하주 (/aGGrdlIbU)

2022-10-17 (모두 수고..) 18:12:55

삶은 달걀

나는 깨졌지

우우

201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8:18:24

헐 유하주다

202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8:21:28

일상이나 구해볼까. 유하를 구하러 갈 계획을 생각하면 사실 좀 더 많이 줄여야 댄다..

203 명진주 (BgyhfevT2c)

2022-10-17 (모두 수고..) 18:30:52

일상?

204 오현주 (GEBL9ggRks)

2022-10-17 (모두 수고..) 19:03:04

나 밤에 일상 가능.

20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3:52

저랑 하실 분?

20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24:16

늙은 캡틴의 8시 진행

2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9:25:12

헛, 사람 없는거 같아서 밥먹고 왔더니 8시 진행이로군.

208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17

호우

20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58

근데 다들 영양제 얼마나 먹어요? 갑자기 궁금

저는 하루에 3개 마그네슘, 종합 비타민, 콜레스트롤 줄여주는 거

210 유하주 (xYbaZkGIDM)

2022-10-17 (모두 수고..) 19:27:00

진..행....?

211 태식주 (TKmRUV01Gc)

2022-10-17 (모두 수고..) 19:27:20

8시면 한번 올리곤 못참가하겠군

212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9:29:17

>>209 나.님 아침에 유산균
저녁 먹고 종비
이렇게. 2가지.

21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30:02

아침 오메가 3,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저녁 종합비타민?

21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09

>>212 유산균은 아주 좋지요. >>213 역시 종합 비타민이 대세인가. 오메가 3도 나쁘지 않고.

전 가끔 하루에 먹어야 할 걸 2개 먹나 싶더라고요. 아침에 먹었나 까먹어서. ㅋㅋ

215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31:47

갱신. 아침부터 바빳네요.

21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56

어서오세요 알렌주!

217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2:38

나는 약 78%가 질소, 약 21%가 산소, 0.93%가 아르곤, 0.04%가 이산화 탄소, 나머지는 미량의 네온·헬륨·크립톤·제논·오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거?

218 오현주 (ezWl1xCRCY)

2022-10-17 (모두 수고..) 19:33:01

난 오메가3 하나 먹어

21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19:33:19

그거 알아?
비타민을 챙겨먹는 사람중 100퍼센트가 200살 안에 죽는데

22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4:13

200살 안에 죽는 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인체의 구성성분이구마잉

>>218 진짜 인기 많네요 오메가 3

22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5:01

>>220
너무 많지? 줄여서 공기라고해

22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4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45:40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불가능이다.(아님)

22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58:41

(대충 진행 준비중인 캡틴)

22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58:50

예이

22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00:08

"????????"

어이가 없어서 눈을 뜨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해본다.
무....무거워. 그리고...망념 증가치가 2000%....?
1을 소모하면 20 이 오른다고? 허....이래서야 왜 지키고 있는지 알 것 같군.
멍청하게 굴다간, 망념화되서 괴물되기 딱 좋구만 여기....
주의해야겠군. 자칫하단 저 사람들에게 혼나니 뭐니의 문제가 아니다.
이 창창한 젊은날에 좋아하는 애를 냅두고 괴물되서 죽을까보냐...

그래서 일단 오기는 왔다만....어렴풋한 기억에 의지해서 별 생각 없이 온거라.
뭐 일단은 천천히 둘러볼까.

#당황해하면서도, 의념의 흐름을 살피며 거리를 둘러봅시다...

227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00:29

"그런가."

난 약자다.

상대가 나보다 약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잘못 된 것은 버려야 한다.

우직하게, 굳건하게 가자.

#신체 10 강화 신속 10 강화 이번에 봉이 오는 순간 몸 전체를 이용해 봉을 잡는 것을 시도한다.

228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00:34

"아닙니다. 저도 즐거웠는걸요."

웃으며 잠이 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알렌은 옆에 있는 어린 수녀분의 인사에 대답했다.

"더 자주 와야겠네요."

알렌은 뿌듯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의 어렸을적이 떠올라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카티야가 있었듯이 이 아이들도 이 분들이 있기에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알렌은 어린 수녀분에게 깍듯이 예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 아이들을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하유하 (8kK38RuxLk)

2022-10-17 (모두 수고..) 20:05:42

"이익....!"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이런 상황에서 도망밖에 못 치는 일도, 저런 녀석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고 죽이려 드는 일도, 허벅지에 꽂혔던 상처랑 단검도 전부 짜증나서 당장이라도 전부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래서야 개죽음만 보고 말겠지

#가디언과 특별반 인원들에게 나노머신으로 자신의 상태와 위치 정보를 보내며 계속 도주합니다

230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07:09

골렘도 자기가 할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나는?
딱히 할 일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 이게 맞는건가. 준혁이도 내 가정사에 대해 물어봤었다.
가족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내가 길드장이라.......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장인어른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가본다.

231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08:34

#수련장에서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날려본다

232 하유하 - [단톡방]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09:16

[(위치정보)]
[마도사암살자듀오에의한살해위협도움바람]

23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09:47

>>226
의념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서는 의념을 운용해야 합니다.
의념을 운용합니까?

>>227
더 깊이.

명진은 한 걸음을 찔러넣습니다.
날아드는 봉이 정확히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명진도 상대도 집중력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내어줍니다.

쾅!!!
" 잡았... "

약점 보호

정확히 약점에 명중했음에도 아무 피해도 없어보이는 명진을 두고 상대는 적지 않게 당황한 표정입니다.
드디어, 봉을 잡을 수 있었군요. 명진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것으로 봉을 당기곤, 멀리 내던져버립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명진의 승리일겁니다.

>>228
알렌의 인사에 어린 수녀는 기쁜 미소를 짓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노력이 알려진 것만으로도 기쁜 법이라고. 아마도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라도 하고 있는 것이겠죠.

" 대단하지? "

어린 수녀가 아이들을 보기 위해 자리를 뜬 동안, 카티야는 알렌에게 다가옵니다.

" 이곳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의 고통을 몰라. 그저 고아란 존재란 대다수가 비뚤어진다. 고 확신을 가질 뿐이지. "

어린 아이들이 수녀님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거나, 우는 아이들을 아이들끼리 말리는 모습. 어설프지만 북적한 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곳의 풍경.
알렌은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기억의 시작이 길거리였고, 그 뒤로 있었던 기억은 증오와 원망, 고통과 굶주림, 시기와 비난. 그 감정들로 뒤덮혀 있었으니까요.
알렌은 아이들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몸을 비틀이는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 ...흣....... "

거센 숨을 헐떡이면서, 카티야는 어설프게 웃습니다.

" 아직.. 다 회복되지 못 해서 그래.. 괜찮아.. 응. "

그 미소가 유독... 어두웠다는 것은.
아마 알렌은 알아차릴 수 없었을 겁니다.

234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11:20

잘못하면 유하한테 못갈지도...(떨림)

235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1:54

"......"

의념의 응용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럼 그냥 돌아볼까.....

음?

"....."

심상찮은 문자에 얼굴을 굳힌다.
평소의 행실을 보건데 장난일 가능성도 부정할 순 없지만.
본 이상 지나칠 수도 없는 내용이다.

종로 거리를 한번 봤다가, 이동한다.

#유하가 보낸 위치 정보로 이동합니다.

236 하유하주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12:07

>>234 괜찮다
최악은 이미 상정해 두었는데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 멋있는 전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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