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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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죽은 자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예로부터 산 자에게 허락된 권능이자 능력이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것은 무슨 조화를 거친 결과일까?
0 ◆c9lNRrMzaQ (wqOXeQbA9c)
2022-10-13 (거의 끝나감) 00:25:18
804 상현 - 알렌 (nncnBkbOcE)
2022-10-16 (내일 월요일) 16:47:22
턱 하고 어깨에 올라온 손에서 프레셔가 느껴지기 시작하자 상현은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알렌의 시선을 피했다.
"아뇨 ㅈ,저같은 것 보다 대단한 공학자나..마이스터는 널려있고"
"오히려 제가 특별반의 발목을 잡거나 평균치를 깎아먹지 않을까, 아니 이미 평균치를 깎아먹긴 했는데..."
자신을 가져도 괜찮다는 말이 프레셔로 느껴질 정도로 의기소침한 상현이기에
알렌의 말은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한듯 하였다.
노력의 여하를 따지자면 하긴 하겠지만.
그 노력이 충분할거라곤..장담 못하겠다...
"최선을..다하긴 해보겠습니다"
"아뇨 ㅈ,저같은 것 보다 대단한 공학자나..마이스터는 널려있고"
"오히려 제가 특별반의 발목을 잡거나 평균치를 깎아먹지 않을까, 아니 이미 평균치를 깎아먹긴 했는데..."
자신을 가져도 괜찮다는 말이 프레셔로 느껴질 정도로 의기소침한 상현이기에
알렌의 말은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한듯 하였다.
노력의 여하를 따지자면 하긴 하겠지만.
그 노력이 충분할거라곤..장담 못하겠다...
"최선을..다하긴 해보겠습니다"
807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16:51:03
참고로 팁과 설정 뿐만 아니라 아이템과 수업 쪽도 보고 있었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깅메 비슷비슷하니까 눈에 띄면 하는거로....
겨우 30어장 넘어가는데 3시간인가 걸림.....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깅메 비슷비슷하니까 눈에 띄면 하는거로....
겨우 30어장 넘어가는데 3시간인가 걸림.....
811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16:54:18
오현주가 맡기로 결정됐다면 여러모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음.
지금까지 팁이라던가 설정 같은 거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어서....
이젠 캡에게 물어보지 않고 왠만해선 그냥 위키 읽으면 될테니까.
지금까지 팁이라던가 설정 같은 거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어서....
이젠 캡에게 물어보지 않고 왠만해선 그냥 위키 읽으면 될테니까.
818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17:00:05
쨌든 오현주 폭풍검이 e랭크니까 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정 기록한다면 최소 1단계 아니면 2단계 넘을 수 있지 않을까요? 숙련도.
제가 36까지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양이 꽤 있을 것 같던데. 그거 분류하느라 머리 아프기도 하고.
제가 36까지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양이 꽤 있을 것 같던데. 그거 분류하느라 머리 아프기도 하고.
822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17:03:14
서로 상의가 잘 됐으면 좋겠음,
이걸로
정산의 강산
스토리의 명진
설정의 오현
삼총사가 되는 건가?
이걸로
정산의 강산
스토리의 명진
설정의 오현
삼총사가 되는 건가?
823 알렌 - 상현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17:05:05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알렌은 상현의 소심한 모습을 보며 말했다.
"상현 씨도 무언가를 원해서 특별반에 들어온거죠? 그럼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되요."
특별반의 있는 인원들 중 대부분은 각자 원하는 바가 있어서 특별반에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 물론 알렌도 그 중 하나였다.
"잘난듯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도 대운동회에서 여러모로 굴욕을 겪어서 말이죠."
'대련에서 가장먼저 탈락하기도 했고요.' 알렌은 긴장을 풀지 못하는 상현에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법 자학적인 농담을 꺼냈다.
//11
알렌은 상현의 소심한 모습을 보며 말했다.
"상현 씨도 무언가를 원해서 특별반에 들어온거죠? 그럼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되요."
특별반의 있는 인원들 중 대부분은 각자 원하는 바가 있어서 특별반에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 물론 알렌도 그 중 하나였다.
"잘난듯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도 대운동회에서 여러모로 굴욕을 겪어서 말이죠."
'대련에서 가장먼저 탈락하기도 했고요.' 알렌은 긴장을 풀지 못하는 상현에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법 자학적인 농담을 꺼냈다.
//11
824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17:06:53
그러고보니 캡틴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일단 제가 위키에 표기되는 아이템이랑 기술, 스텟을 관리하는걸 생각하고 있어요.
828 알렌주 (uwzbFOshAg)
2022-10-16 (내일 월요일) 17:08:54
솔직히 좋은 아이템이나 코스트 얻고 위키에 추가됐을때 그거 보면서 실실 웃는 재미가 있잖아요.(아무말)
834 명진주 (KLj0/Z/sEM)
2022-10-16 (내일 월요일) 17:10:37
전 그래서 주기술은 이벤트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거 제외하고 그냥 전투로 올려보게요.
당장 중요한 건 보조 기술인 거 같으니까. 특히 타격
당장 중요한 건 보조 기술인 거 같으니까. 특히 타격
837 상현 - 알렌 (nncnBkbOcE)
2022-10-16 (내일 월요일) 17:13:02
원하는 것.
물론 상현 역시 원하는 것이 있긴 했지만, 상현과 특별반의 그들이 원하는 것이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상현이 바라는 것은 결국 적당 적당한 것이었으니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평범한 정도였으니까.
"ㄴ.넵"
그리고 이어지는 알렌의 자학적인 농담은...
상현에게 있어서 자학적인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다
결국 수백명이 있는 대련대회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거 기만..인가요? "
" 제가 그런 농담을 잘 몰라서 "
물론 상현 역시 원하는 것이 있긴 했지만, 상현과 특별반의 그들이 원하는 것이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상현이 바라는 것은 결국 적당 적당한 것이었으니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평범한 정도였으니까.
"ㄴ.넵"
그리고 이어지는 알렌의 자학적인 농담은...
상현에게 있어서 자학적인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다
결국 수백명이 있는 대련대회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거 기만..인가요? "
" 제가 그런 농담을 잘 몰라서 "
842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17:24:43
빈센트는 사실 지금도 전적이나 강함이 약한건 아니지. 이명도 얻었잖아? 협회쪽도 정상적인 인물이었으면 회유하려고 했을거라 그랬고
848 시윤주 (skkiFSDIsQ)
2022-10-16 (내일 월요일) 17:32:33
본인이 악인이나 위험사상을 품고 가능한 그렇게 행동하려는걸 숨기지도 않으니 더 강경하게 억제 당한다는 감상이 있음.
광견처럼 행동하니 당연히 목줄도 더 세게 찬다는 느낌의...캡틴의 발언도 종종 그런 뉘앙스고?
광견처럼 행동하니 당연히 목줄도 더 세게 찬다는 느낌의...캡틴의 발언도 종종 그런 뉘앙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