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0073> [HL/하렘/청춘/일상/어반 판타지]청춘연애기담 - 01[엘부르즈의 과실] :: 1001

캡틴

2022-10-11 16:20:27 - 2022-10-26 11:44:28

0 캡틴 (f2mkJCId3g)

2022-10-11 (FIRE!) 16:20:27

숲속을 건너간 폭포의 저편, 그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저택이 있다.

눈앞을 가리는 수증기와 어디서도 듣지못한 밝은 웃음소리.

누군가는 이리 말했다.

그곳낙원에는 미지가 산다고.

-사립 엘부르즈 고등학교 신문부, 기숙사 일월정에 대한 인터뷰에서 발췌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38069/recent

288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2:58:57

하이

일상?

289 강민주 (Xyc./Y7hYk)

2022-10-15 (파란날) 03:02:56

헉 일상 돌리고싶어? 그럼 얼마 핑퐁은 못하겠지만 해줄 수 있지~

290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3:04:00

선레만 부탁해!

29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3:04:29

상황 설정 자유롭게 부탁해!

292 유강민 -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 (Xyc./Y7hYk)

2022-10-15 (파란날) 03:17:17

사람들이 평소에 가장 기다리는 것들 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주말일 것이다. 평일에 있었던 힘든 일들도 모두 주말을 기다리며 참아내는 것이 사람이고 그것은 강민도 다르지 않았다. 새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곤해도 주말은 언제나 기다려지는 법이다. 그렇게 강민은 주말을 맞아 옷을 가볍게 차려입고 일월정을 나섰다.

" 어디가? "
" 그냥 마실이나 다녀오려고. "

학교를 나서기 전에 친구랑 마주친 그는 어디가냐는 물음에 마실이라고 대답하고선 가던 길을 쭉쭉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직 봄이라 그런지 바람은 시원했고 햇빛은 따뜻한 것이 아무런 이유 없이 바깥을 나갈 원동력인 셈이었다. 그렇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얼굴로 시내로 향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29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3:34:19

"역시 아무것도 없단 말이지..."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는 용사다. 악마들을 남김없이 처단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한들 '인류' 를 위하여 고군복투한 세월이 세긴 의무감마저 두고 오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학교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를(해리 테일러, 인간이라면 반응하지 못할 공격을 피하고는 뻔뻔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만나고, 또 인간이 아닌 것(유우나의 수호천사. 제대로된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불가시화 마법의 종류를 한 영체가 아닐까.)이 학교에 왔다면 이 지형 자체의 특이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기껏 연약해 보이기 위해 원피스에 핸드백 하나 들고 나왔는데도 평범한 사람들 뿐이었다. 기척차단의 수준이 이세계보다 높은건가? 아니면 현대문물로 원격제어중? 그런 수준이라면 눈치 못 첼 만도 한데.....

그렇게 고민을 한가득 품은 체로 걸어가던 와중에 낯이 익은 사람이 저 멀리에서 보였다.

"유우군! 여기야 여기!"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294 유강민 -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 (Xyc./Y7hYk)

2022-10-15 (파란날) 03:42:01

주말을 맞아 시내는 평소보다 좀 더 북적거리는 느낌이었다. 역시 주말을 즐기려는 것은 누구나 다 해당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점심부터 밖에서 해결하기 위해 일부러 학교 급식도 먹지 않고 나온터라 그는 일월정에서 시내로 향하는 버스에서 내려 곧장 봐두었던 식당으로 가려했다.

" 엇, 미사키 안녕. "

그러나 비슷하게 들려온 익숙한 목소리와 호칭에 그는 그곳을 바라보았다. 거기서 미사키를 발견한 강민은 손을 흔들면서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나와서 조금 피곤한지 작게 하품까지하며 미사키의 앞에 선 그는 웃으며 말했다.

" 원피스 예쁘네. "

사복을 입은 것을 볼 기회가 좀처럼 없는지라 미사키의 이런 차림은 그에겐 신선한 자극이었다. 또 마침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기에 강민은 미사키에게 같이 점심으러 가자고 권했다.

29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3:50:11

"생각 많이 해서 입고 나온 옷이거든, 기쁘네~"

미사키는 생글생글 웃는다. 그 생각이라는게 패션에 신경쓰는 여고생과는 다른 의미였지만 결국에 보여지는건 같으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 점심을 먹으러 가자는 소리에 미사키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입꼬리를 올렸다.

"데이트 신청이라면 받아줄수 있지만?"

살짝 몸을 숙여서 강민과의 거리를 좁힌체 올려다 보았다. 실제 키는 미사키가 큰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올려다 보는 일은 힘들다.

29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5:38:22

이름칸 수정 안 했었구나

미안!!!!!!!

그리고!!!!!!!!!!
남장여자히로인보고싶어!!!!!!!!

297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YO2DYzzhmY)

2022-10-15 (파란날) 05:38:57

갸루히로인도 드디어 등장인가...
가슴이 두근거린다

298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08:57:30

토요일 좋아

29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13:45:27

갱신

300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5:27:59

그럼 유우나주도 갱신해볼까나~ 다들 안녕안녕~

30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15:41:47

유우나주 안녕!

302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5:43:49

미사키주도 안녕안녕~ 좋은 오후야!!

303 유강민 -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 (8VbyOAzp6g)

2022-10-15 (파란날) 16:51:33

"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

산뜻한 느낌이라 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그는 한창 때의 여고생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강민도 살아온 세월을 따지면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생각하는건 그 나잇대의 학생은 아니었다. 그래도 미사키의 말에 그는 살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데이트? "

놀란 표정은 잠시였고 평소의 표정대로 돌아와 살짝 웃어버린 그는 잠시 고민하는듯 했다. 데이트라는 말의 의미를 모를만한 나이는 아니니까. 하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지 곧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 데이트를 하기엔 내가 좀 부족하지만, 그런 나라도 괜찮다면. "

고작 점심을 먹는 것인데 너무 거창한 의미 부여를 하는 것도 의미 없는 일이라 생각한 것이다.

304 강민주 (8VbyOAzp6g)

2022-10-15 (파란날) 16:51:50

다들 좋은 오후야~

305 해리주 (A66OAOpuJ.)

2022-10-15 (파란날) 16:53:50

새로운 히로인 추가인가!

306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7:51:15

잠깐 유우나주 자리 비웠다가 다시 돌아와서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307 강민주 (8VbyOAzp6g)

2022-10-15 (파란날) 17:58:51

유우나주 해리주 안녕~

308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01:30

강민주도 안녕안녕이야~ 좋은 저녁!

309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11:26

오늘은 아침부터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되게 바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좀 쉬게 되네. 물론 아까도 쉬긴 했지만 그땐 상판 끄고 좀 눈 좀 붙이고 돌아왔지만!
기념으로 뭘 하면 좋을까. 음. 유우나에 대해서 궁금한 점 한 번 더 받아볼까! 물론 질문을 하면 나도 상응하는 질문을 던질거야!

310 강민주 (8VbyOAzp6g)

2022-10-15 (파란날) 18:34:37

나는 하루종일 가족 모임이라 좀 띄엄띄엄 오게 되네~ 질문이라 ... 유우나는 아이돌인데 연애금지조항 같은게 없는걸까~? 만약에 있어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311 해리주 (xYx5tctXJI)

2022-10-15 (파란날) 18:35:13

존경하거나 롤모델인 아이돌/연예인은!?

312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39:14

연애금지조항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니까 하긴 하더라도 확실하게 보고하고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는 허락하고 있다는 설정이야. 그러니까 이를테면 연애하다가 눈이 제대로 맞아서 사고치거나 그런 것은 제발 하지 마라 이런 느낌 있잖아? 혹은 대놓고 공개적으로 SNS에 나 연애중이에요! 라고 떠들지 말라던가 이런 식으로 아이돌 활동을 하는데 정말 제대로 폭탄을 터트려버리는 행동은 제발 자제해라. 허나 몰래 들키지 않게 연애하는 것까진 터치를 하지 않겠다 식으로. 그 대신 누군가와 연애하면 보고는 해라. 이런 느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글쎄. 일단 상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유우나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메가데레로 흘러 갈 것 같아서 소속사에 보고하고 정말 몰래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 내 아이돌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도 중요하니까 둘 다 다 차지하려는 그런 느낌 있잖아? 유우나는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양보도 포기도 하지 않으니 말이야. 정말 어쩔 수 없다면의 문제지만?


그렇다면 반대로 등가교환으로 물어볼까! 강민이는 만약 유우나와 연이 생기고 그 인연(연애X, 일단 공략 스타트건 뭐건 교류의 시작 O) 속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일 것 같아? 일단은 캐입으로 보면 딱히 그런 것은 없다 느낌일 것 같기도 하지만?

313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50:50

>>311 이 질문을 조금 늦게 봐버렸네! 존경하거나 롤모델인 아이돌/연예인이라. 음. 글쎄. 내가 일본 연예인은 잘 모르겠으니 그에 대한 답이 조금 어려울 것 같네.
하지만 아마 정말로 화려하게 반짝이는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롤모델이 될 것 같아! 그러니까 막 엄청 예쁘고 그렇다기보다는 뭔가 열심히 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확실하게 뽑아내는 아이돌이라면 말이야! 유우나도 그런 아이돌이 되는 것을 원하고 있고.

그렇다면 해리주에게도 질문이야!! 등가교환이야!
음. 해리는 강민과 콘서트를 왔다가 그때 이야기나눴던 이가 유우나 본인이라는 것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은근히 궁금해!

314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 - 유강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18:55:25

"—어머, 대담한걸 유우군."

그저 받아주면 좋을 장난을 친다는 의미로 한 말이 정말로 데이트가 되어 돌아올 줄이야. 입가를 손으로 가리고 느리게 반응이 나왔다. 그래도 기뻤다. 눈이 경쾌한 호선을 그리며 미소를 지어낸다.

"그럼 에스코트 부탁할게."

유강민의 옆으로 가 어깨를 붙이고는 웃는 얼굴로 나아가길 요청한다

315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55:58

어서 와! 미사키주! 안녕안녕~

31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19:02:07

우유나주 안녕!

317 강민주 (8VbyOAzp6g)

2022-10-15 (파란날) 19:02:18

>>312 약간 들키지 않는 선에서 데이트라는걸까~ 아이돌다워서 귀여운걸. 그런 아슬아슬한 점이 또 유우나와의 관계에서 매력적으로 작용할거라고 생각해. 뭔가 접점이 더 생긴다면 재밌겠는걸~

가장 먼저하고 싶은건 몰래 유우나가 있는 대기실에 찾아가보는거려나. 유우나가 상당히 큰 부담이 있는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때 말이야! 중학생때처럼 격려해주려고 말이지~ 잠입 같은건 강민이니까 아주 쉽게 할 수 있고

318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06:49

>>317 아무래도 아이돌이니 말이야. 대놓고 데이트하고 그럴 순 없잖아? 그래서 아마 유우나와의 관계는 그런 아슬아슬한 느낌과 조마조마한 느낌이 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유우나가 은퇴하기 전까진 말이야. 하지만 유우나는 아이돌 은퇴 생각은 전혀 없으니 말이야.

우와. 잠입해서 들어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엄청 대담한걸? 유우나 입장에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선배가 왜 여기에 있어요? 라는 표정만 지을 것 같네. 그러다가 누군가가 들어올 것 같은 발소리가 들릴 때 유우나가 숨겨주는 것이 이런 럽코풍의 클리셰중 하나이기도 하지!

31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1qlcCBxcVs)

2022-10-15 (파란날) 19:28:01

둘이서 좁은 공간에 밀착해서 두근두근 하는거지? 나는 완결을 보고 왔다 뭐든지 다 알아

320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35:25

어? 전혀 아닐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숨겨주는 거니까 좁은 공간 밀착하는 그런 거 아닌걸!! 애초에 유우나는 숨을 이유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32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Uxkm91cv2)

2022-10-15 (파란날) 19:40:09

당황해서 발이 꼬이거나 하면 그렇게 되는거야! 메니저가 와서 "유우나? 얘가 어디 갔담." 하고 문 쾅 닫는 소리 날때까지 남주 입 막고 두근두근이야!!!

322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46:42

이건..이건 미사키주가 보고 싶어하는 장면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32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Uxkm91cv2)

2022-10-15 (파란날) 19:54:44

맞아! 보고싶다!!!!

324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5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가, 강민이가 그렇게 상황을 만든다면 생각해보겠어!

32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Uxkm91cv2)

2022-10-15 (파란날) 20:04:39

힘내라 유강민!!!!!

326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08:22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꼭 저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편하게 일상 돌리기!

327 쿠라카미 한테이주 (sJbHfK9NEM)

2022-10-15 (파란날) 20:14:17

캐비넷 안에서 밀착해 누군가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상황... 맛집이 멈추지를 않아!!!!

328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15:48

어서 와! 테이주!!
아앗...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다른 이들이 그거 해줘라!! (어?)

329 테이주 (sJbHfK9NEM)

2022-10-15 (파란날) 20:27:06

유우나의 모먼트를 빼앗는다... 그것은 인격적으로 올바른 일일까?!

330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28:48

아니. 하지만 유우나는 굳이 숨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걸?! 강민이를 옷장 안에 넣는다면 또 모를까! (옆눈)

331 테이주 (sJbHfK9NEM)

2022-10-15 (파란날) 20:32:45

인기 아이돌 Y씨, 같은 학교의 학생을 옷장안에 감금하고싶다 야욕드러내 '충격'

332 해리주 (A66OAOpuJ.)

2022-10-15 (파란날) 20:39:52

>>313
'어쩐지 태도가 이상하더라니 본인이었구나.' < 본심
"스게에에에에에!! 본인이었습니KA?! 완벽한 변장! 아이돌 유우나는 니뽄의 NINJA인 것입니까?" < 보이는 모습

333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41:52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기사라는 것이 이렇게 생성하는 것이구나.

>>332 와. 본심과 보이는 모습 완전히 달라. 너무 갭차이가 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34 해리주 (A66OAOpuJ.)

2022-10-15 (파란날) 20:45:52

해외 유학생 조연이란 이런거지!

335 유우나주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48:43

>>334 해외...해외로구나. 하긴 해외라면 해외지!! (엄지척)

33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Uxkm91cv2)

2022-10-15 (파란날) 20:51:51

스게에에에에!!!!!

337 쿠라카미 한테이주 (sJbHfK9NEM)

2022-10-15 (파란날) 20:56:05

해외 그런데 이제 그 바다가 은하인...

338 강민주 (j76E7574bI)

2022-10-15 (파란날) 21:07:24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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