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8 :: 1001

◆c9lNRrMzaQ

2022-10-08 22:44:44 - 2022-10-13 03:35:49

0 ◆c9lNRrMzaQ (bD234AV8x2)

2022-10-08 (파란날) 22:44: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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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태명진-윤시윤 (v9mCWBEe.Y)

2022-10-11 (FIRE!) 20:42:07

"아니...후회는 하지 않아."

후회를 하는 순간 내가 한 선택들이 전부 의미 없게 되니까.

그 분과 행방불명된 사람들 대운동회의 모두에게 면목이 없어진다.

"만약에 똑같은 선택이 다시 온다고 해도, 난 비슷하게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혼난 적이 있기는 무슨, 그냥 말해본거야. 확실히 시윤이 형 말이 맞네."

미안해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말이다.

//11

748 명진주 (v9mCWBEe.Y)

2022-10-11 (FIRE!) 20:53:13

잠시 운동 좀

749 시윤 - 명진 (EWfjKf7o3E)

2022-10-11 (FIRE!) 20:54:27

"그래, 아마 그리 말할거라고 생각했다. 별 머리쓰는 녀석도 아니고. 옳다고 생각하니까 했겠지?"

대충 보건데 가벼운 일은 결코 아니었나보군. 어쩌면 우리보다 이 녀석이 더 고생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세상에 별로 절대적으로 옳다는건 없어. 극단적으로 말해서, 네가 아무리 옳은 일을 했어도 또 누군가는 불만일 수도 있지."

세상일은 그렇게 흑색 백색 예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게 내 지론이다.
회색끼리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대로 머리를 굴려가며 돌아가는게 이 세상이다.
물론 사실, 그 중에서도 너무나도 새카맣게 변질된 놈이나 새하얗게 순수한 녀석은 있긴 마련이다만.

"똑같은 선택이 와도 비슷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너는 그냥 원래 그런 녀석인게다. 천성대로 행동한걸 미안하다고 해봤자 무얼 하겠느냐."

냉정한 말일 수도 있지만, 결국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미안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어차피 그럴거면 당당한 편이 좋겠지.

"뭐, 물론. 그걸 너무 극단적으로 끌고가서 자신이 행동하는 것에 아무런 의심도 없고 반성도 안하고, 너무 당당하게 하고싶은대로만 굴면 그런걸 사회에선 독선적인 자식이라곤 얘기한다만."

그런 녀석들은 대체로 두가지로 나뉜다.

진짜 강한 미친놈이라서 독선적으로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굴거나.
아니면 자기보다 더 강한놈의 독선에 휘둘리며 억압 당하거나.

"얘기가 좀 샜는데....어쨌건 난 네 행동을 긍정도 부정도 안한다. 자세히도 모르고. 별로 응원해줄 요량이었던 것도 아냐. 다만 뭐, 내 안에서 너는 꽤 괜찮은 녀석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 놈이 꼭 하고 싶었다면 이유가 있었겠지."

이후에도 요령껏 자기가 옳은지 되돌아보고, 후회 안할 자신이 있다면 당당해지란 소리다. 라는 느낌으로 나는 말을 맺었다.

750 태명진-윤시윤 (5eZCF7cWB.)

2022-10-11 (FIRE!) 21:07:49

"어차피 할거면 당당하게라."

나도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뭐든 적절한게 가장 이상적이지. 그렇기에 더 어려운 것 같고."

그렇게 잘 맞게 행동할 수 있다면.

흑백논리 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을테니.

그래도 극단적으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은 할 수 있을거다.

"고마워 시윤이 형 덕분에 좀 개운해졌네 대운동회 이후로 더 멋져졌는걸."

//13

751 시윤 - 명진 (EWfjKf7o3E)

2022-10-11 (FIRE!) 21:18:30

"어렵지만, 세상에선 그 '눈치껏' 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야."

그런 의미에선 나는 전생의 기억 때문에 지나치게 눈치껏 굴려고 노력하는건가 싶은 생각은 좀 있군.
이 나이면 좀 더 생각없이 굴어도 좋을텐데. 천성인지, 기억탓인지. 아무래도 그런건 꺼려진다.

"뭐 거기에,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현재 별로 특별반 애들이 엄청난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니까."

애들 개인별 분위기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까지 침울한 느낌은 아니란 인상이다.
물론 울적해진 녀석도 있긴 있겠지만, 그건 뭐랄까...특별반의 실패라기 보단 자신의 실패에 분해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별로 단합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다. 라는 예상을 새삼스레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이벤트였다.

"뭘, 난 솔직히 그리 바뀐 것도 없다. 조금 기계인간으로 개조된 정도지."

752 태명진-윤시윤 (v9mCWBEe.Y)

2022-10-11 (FIRE!) 21:31:05

"그렇지."

세상도 그렇고 내 자신도 그렇고 그 적절함을 잘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으면 서로한테 민폐가 될테니.

"음, 아직까지는 좀 그럴려나."

지금 당장은 서로 탓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확실한 소속감을 가지기에는 좀 더 계기가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걸까.

나한테 있어서 특별반은 소중한 곳인데.

"그러고보니...시윤이 형 눈이라던가 엄청 바뀌었네. 새로 장비를 맞춘건가 싶었는데...진짜 기계인간이야!?"

실제로 그렇다하니 신기하다.

//15

753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1:45:4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않이 근데 다시보니 유하 진짜 큰일났네요...😭
강산이는 본가에 있어서 도와주러 가기엔 너무 멀고...ㅠ
미니카지노 쓰시는 것도 고려해볼 법 하겠는데요?

>>611-612
사실 오버워치를 잘 몰라서? 솔직히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대사를 보면 저 캐릭터 강산이랑 죽이 잘 맞을 거 같은 느낌입니당! 오오...

>>719 그 대중들 중에 요정이 있다면 가능할지도요...?
이 세계관...이종족들이 이민 온다든지 엘프가 아이돌을 한다든지 하는 세계관이니까요...?
우필이라든가 쓰면....?

754 시윤 - 명진 (EWfjKf7o3E)

2022-10-11 (FIRE!) 21:47:18

"이번 일이 좋은 계기가 될 지, 혹은 그 약점을 여실히 드러낼지....의 2택이라고 봤다만. 유감스럽게도."

물론 단합이 좋았던 장면도 물론 있다만. 결과만 놓고 봐선 후자가 되어버린 느낌이군.
이걸로 서로 뭉쳐서 성공의 경험을 겪은 영월조와, 편입생들의 간격은 좀 더 멀어질거다.
....그렇다곤 해도, 애초에. 이제는 그 '영월조' 도 그리 많이 남지 않은 형편이다만.

"언더 휴먼이라고 부르더군. 장비가 아니라 의안이다."

솔직히 원래도 그랬다만, 이젠 더더욱 안경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기억을 되찾기 전 부터 쓰고 다녔으니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755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1:47:30

카지노 부분 어떻게 정산해야 하려나요....?
카지노 칩이면 밖에서 쓰진 못하겠고?
또 5만 베팅해서 10만 벌었으면 실질적으로 증가한 금액은 5만인가 10만인가...의 문제도 있네요...

756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21:48:49

GP 를 칩으로 자동으로 해주는 만큼 나갈 땐 칩을 자동으로 정산해준다고 봐야겠지?
그리고 일반적으론 5만 배팅해서 10만 벌었으면 실질적 증가액은 5만이지.
배팅액은 건 시점에서 소지금 취급 안하는게 보통일거야.

757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1:53:47

>>756 아하....과연!

처음에 정산에 교환한 칩 갯수를 (참고용으로) 기록하되 칩으로 바꾸기만 하는 건 소지금 변동으로 보지 않는 걸로 갈까 했는데, 이건 그대로 가면 되겠네요.
그러면 실제 소지금 변동액은 베팅액과 상금의 차액만큼 반영하면 되겠네요. 잃으면 그냥 베팅액만 까면되고...
오케이 오케이! 감사합니다!

758 태명진-윤시윤 (v9mCWBEe.Y)

2022-10-11 (FIRE!) 21:58:47

"언더휴먼?"

들어보지 못한 단어인거 같은데.

그나저나 의안이었구나.

"대운동회 때 단거야? 도대체 언제 그 사이에...."

시윤이 형에게 있어서는 잘 된 일인 것 같지만. 막상 의안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신기했다.

"기연이라면 기연인가?"

//17

759 시윤 - 명진 (EWfjKf7o3E)

2022-10-11 (FIRE!) 22:12:26

"처음 듣지? 나도 그랬다."

지금도 잘난듯 '언더 휴먼이다' 라고 얘기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별로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걸 알아가는 것도 향후의 과제라면 과제....일까. 어렵구만.

"뭐.....이것저것 있었다는 얘기지."

사실 나도 잘 모를 정도의 기연이긴 하다만.
일일히 설명하기도 조금 귀찮으니, 나는 손을 저으며 적당히 대꾸했다.

760 태명진-윤시윤 (v9mCWBEe.Y)

2022-10-11 (FIRE!) 22:17:48

"기연이라...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

울산에서 위험한 일을 겪었기에 1세대와 엮이게 되었고.

그런 1세대를 통해서 스승님한테 갈 수 있었으니까.

덕분에 나만의 격투술을 찾을 수 있던 것이다.

"이렇게 보면 특별반이 확실히 특이하긴 해."

혹시 이 때문에 우리들은 모인걸까?

그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우리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어 형 다음에 또 보자."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761 시윤 - 명진 (EWfjKf7o3E)

2022-10-11 (FIRE!) 22:23:31

"특이한게 꼭 좋다는 의미는 아닐테지만 말이다."

부정적으로 삐딱하게 굴 생각은 없다만.
특별하다는 것은 귀찮은 뉘앙스를 여럿 따라붙게 만든다.
애초에 이 특별반 프로젝트란 것이 순수한 응원이나 지원의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

그렇기 되기전에 힘을 제대로 갖출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아, 그래. 다음에 또 보자."

뭐...됐나. 당장에 고민해도 별 수 없는 복잡한 생각은.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곤, 갈 길을 마저 갔다.

762 명진주 (v9mCWBEe.Y)

2022-10-11 (FIRE!) 22:27:42

덕분에 망념이 회복됐어요!

763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2:28:00

앗...빠르다!

764 명진주 (v9mCWBEe.Y)

2022-10-11 (FIRE!) 22:29:11

그러므로 정산 부탁드려요 강산주!

765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22:29:41

했는데

766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2:29:45

시윤이도 200 꽉차 있었는데 이걸로 고비는 넘겼네요...

767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2:30:22

>>764 방금 에버노트 수정했슴다!

768 강산주 (M/HuobUivM)

2022-10-11 (FIRE!) 22:32:27

좀 이르지만 자러 가봅니당,..!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모두 굳밤 되세요!

769 명진주 (v9mCWBEe.Y)

2022-10-11 (FIRE!) 22:33:43

굿밤 되세요!

770 알렌주 (pZYB2skKqA)

2022-10-11 (FIRE!) 23:39:08

아임홈

771 오현주 (d0IiiSOD5I)

2022-10-11 (FIRE!) 23:40:22

집너는

772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23:45:43

안녕하세요 오현주

773 오현주 (d0IiiSOD5I)

2022-10-11 (FIRE!) 23:57:27

알렌주 어서와
요즘 12시 가까이 갱신 하는 일이 잦네?

774 알렌주 (mnCc.N671.)

2022-10-12 (水) 00:08:41

요새 운동을 조금 늦게 가는일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775 빈센트주 (1ggYAHVAD.)

2022-10-12 (水) 00:10:51

빈센트 자기전 갱신
Novel AI로 막뽑은 빈센트 사진 올립니다
이젠 진짜 잠뿐이야

776 빈센트주 (1ggYAHVAD.)

2022-10-12 (水) 00:19:29

이제보니 손가락이 박살났군요
쓸모없는거같으니

777 오현주 (uoQAsWMRM.)

2022-10-12 (水) 00:25:19

>>774
그렇군...

>>775
원래 AI들이 손가락을 못 그려

778 알렌주 (mnCc.N671.)

2022-10-12 (水) 00:29:17

>>775 오오

779 빈센트주 (1ggYAHVAD.)

2022-10-12 (水) 00:33:03

손만 EDIT 햇더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박살나네요
아는 작가 중에 손만 리터칭해줄수 있는 작가 있는지 알아봐야지...

780 강산주 (keHcCtd7Ig)

2022-10-12 (水) 08:04:18

갱신하고 갑니다.
쌀쌀한 아침이니 따시게들 입고 나가세요.
같은 22도라도 여름의 22도와 이런 가을의 22도는 뭔가 다른 것 같아요...

781 태식주 (pKicsmL6R.)

2022-10-12 (水) 08:18:39

몸이 30도에 적용 상태라

782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08:18:51

ai 좋네요....손만 고치면 ㄹㅇ 그림

그래서 외투를 입었습니당

783 준혁주◆fbsZu7MbW. (nB1Za5jlGE)

2022-10-12 (水) 16:05:04

캡틴 있느냐!

784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09:19

오오 준혁주! 오셨나요!

785 알렌주 (mnCc.N671.)

2022-10-12 (水) 16:10:06

준혁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786 준혁주◆fbsZu7MbW. (nB1Za5jlGE)

2022-10-12 (水) 16:12:00

다들 ㅎㅇ

787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14:59

ㅎㅇㅎㅇ에용

788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15:30

참고로 저번 일상 준혁주가 막레 주면 끝나는데 캔슬 할까용

789 준혁주◆fbsZu7MbW. (nB1Za5jlGE)

2022-10-12 (水) 16:30:03

응 부탁할게

790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31:49

그럼 그 일상은 캔슬로!

791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32:20

그래서 이번에 동결 푸시려고 온건가요?

792 준혁주◆fbsZu7MbW. (nB1Za5jlGE)

2022-10-12 (水) 16:50:25

아직 잘 모르겠어
캡틴과 이야기 좀 해보려고

어장의 앞날에 관여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 몇가지 물어보는 것 정도는 가능할테니까

793 오현주 (uoQAsWMRM.)

2022-10-12 (水) 16:52:51

이곳에서 어장의 앞날이 정해지진않는다!!!

794 명진주 (l/EOOB2ufs)

2022-10-12 (水) 16:55:37

확실히 물어보는 거야 가능하겠죠.

언제든 편할 때 오세요.

795 준혁주◆fbsZu7MbW. (nB1Za5jlGE)

2022-10-12 (水) 17:02:44

우선 무엇보다
내가 자꾸 캡틴에게 짜증내는 이유가 NPC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반쯤 강제되는 상황에 스트레스 받는것 때문이라 생각해서
준혁이를 계속 굴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

796 명진주 (Q/06ArPUGE)

2022-10-12 (水) 17:04:15

준혁이는 본격적인 전사라고 해야할까.

리더나 그걸 보조하는 참모 같은 느낌이니까요.

결국 그 길로 간다면 커뮤를 할 수 밖에요.

797 명진주 (Q/06ArPUGE)

2022-10-12 (水) 17:06:29

준혁주는 준혁이로 어떻게 하고 싶었던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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