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0120> [아포칼립스 오페라/아날로그 디스토피아] HELPERS - 11 :: 265

당신◆Z0IqyTQLtA

2022-09-20 21:43:33 - 2022-10-30 19:18:02

0 당신◆Z0IqyTQLtA (GECzpSLnAc)

2022-09-20 (FIRE!) 21:43:33


시트스레 : situplay>1596479069>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메세지 : http://bit.ly/HELPERS_MAIL

당신이 선을 향해도 세상이 실패만을 주려 한다면...
당신이 선을 해내도 세상이 고통만을 주려 한다면...

도와줄게요

164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19:11:46

이제 진짜 진짜 이번 임무는 거의 마무리!

165 태양주 (mXesYW6juA)

2022-10-18 (FIRE!) 19:27:17

오오오오오 과연!

166 서태양 (mXesYW6juA)

2022-10-18 (FIRE!) 19:30:28

"쿨럭! 쿨럭! 으윽...."

놈의 공격에 의해 뼈가 부서지고 내장이 찔린다.

사실상 처음으로 느껴보는 진정한 고통에 정신이 아찔하기는 했으나.

지금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며 공격을 감행한 결과.

드디어 창지기 놈을 쓰러트렸다.

허나 놈 또한 깊은 증오를 가지고 창에 뚫린 채로 장갑차에 부딪치자 장갑차에 상처가 나고 말아버렸다.

그렇게 놈은 즉사를 하고 이곳에서 사라진다.

"후우...."

나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외과지식을 응용해서 포스를 이용해 부서진 뼈들을 맞추고 찢어진 내장을 붙이며 말했다.

"괜찮습니다! 계속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눈과 기도무기는 적을 향해 겨눈다.

@서태양

167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0:15:19

>>166 @서태양
과연 테크의 몸. 레고마냥 일단 뼈를 모양대로 맞췄더니 고통이 꽤 줄었습니다.

쿨럭 쿨럭. 잔기침을 하자 피가 약간 묻어 납니다. 그래도 아까처럼 피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단한 응급처치후 당신은 굴러가는 차뒷편의 너머를 쳐다봅니다. 수십의 움직임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습니다.
찰랑이며 장갑차에 사슬이라도 달린것 처럼 놈들은 장갑차를 쫒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다 당신은 몸이 무겁다고 느낍니다. 사슬들은 장갑차가 아니라 당신위에 드리어져 있음을 놈들의 눈빛을 통해 알수 있었으니까요.

도대체 녀석들은 어째서 이렇게나 적개심을 갖고 당신을 증오 하는겁니까.

휘리리리리릭!!! 파직!
당신은 9시 방향에서 날아온 뼈탄을 기도무기로 막아냅니다.

9시에 뼈 휘파람이 둘. 한놈은 아까의 정확한 사격을 날리던 녀석입니다. 다른 녀석은...

순간 수십마리의 새가 지르는 비명같은 소리가 날아옵니다! 놈이 뼈탄을 연사합니다!

168 서태양 (mXesYW6juA)

2022-10-18 (FIRE!) 20:28:50

무겁다.

상처는 억지로 응급처치를 했지만 그럼에도 무겁다.

그저 저 놈들의 시선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치 실제하는 무언가가 나를 옮매는 것 같았다.

허나 난 아직 굴하지 않았다.

"큭!"

난 기도무기를 투명한 방패로 재소환하여 뼈탄을 막고 놈들의 움직임을 살폈다.

@서태양

169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0:42:51

저녁 먹고 옵니다 냠냠

170 태양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0:47:05

맛있게 드세용

171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1:01:27

밥 먹구 왔습니다!

172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1:11:51

>>166 @서태양
증오로 끈적한듯한 시선들에도 당신은 방패를 들고 섭니다. 당신이 해야할건 쓰러지는 게 아니니까요. 당신은 헬퍼즈의 일원입니다.

날아온 뼈탄들이 방패를 두들깁니다. 난사하던 뼈탄이 어느새 점사로 계속 쏘아집니다. 방패를 살짝 움직이거나 내리려는 낌새만 보여도 계속되는 점사.

당신은 두 뼈휘파람을 봅니다. 긴 포신을 가진녀석이 강력한 한발. 짧은 포신을 가진 녀석이 연사.
짧은 포신의 녀석은 좀더 호리하게 생긴게 민첩해 보입니다. 방어력은 살짝 낮아 보이는군요.
긴 포신은 좀 두텁고 탄탄해 보입니다. 총탄 정돈 몇방은 벼터낼 녀석으로 보입니다.

긴 포신을 가진 녀석이 속도를 낮춰 뒤로 갑니다. 6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173 서태양 (mXesYW6juA)

2022-10-18 (FIRE!) 21:14:49

방패 너머로 확인한 결과.

짫은 포신을 가진 녀석은 엄청난 연사를 지녔지만.

총을 좀 먹이면 어떻게든 할 수 있겠고.

문제는 긴 포신을 가진 녀석인데.

이건 타이밍을 재서 공격해야 겠다.

나는 긴 포신을 가진 녀석이 움직이는 순간.

재빨리 순간이동으로 이동을 하며 동시에 총을 짫은 포신을 가진 불쾌자에게 쏘고.

기도무기를 대검의 형태로 재소환하여 긴 포신을 가진 녀석에게 던졌다.

@서태양

174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1:55:07

>>173 @서태양
순간 투명한 방패 뒤에 있던 당신이 사라집니다.

짧은 포신은 침착하게 주변을 확인합니다. 당신의 특기는 저들도 이미 아는 바인지.
그리고 당신을 발견합니다. 당신이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고 놈은-

파바바바박! 총알들이 짧은 포신에게 날아가 박히며 놈이 구릅니다.

긴 포신이 움직입니다. 당신을 조준했습니다! 놈의 근육이 수축하며 발사하려는 순간

재빠르게 당신은 허공에 손짓합니다. 대검이 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찰나후 대검이 급격히 가속해 날아갑니다!

휘리리라- 파직!

탄환을 꿰뚫고 대검이 놈에게 날아가 박힙니다. 즉사입니다.

당신은 바닥에 착륙했습니다. 아귀들이 당신을 향해 달려듭니다.

175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1:55:16

여기까지만!

176 태양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1:57:39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창지기가 제일 세네요

177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2:02:08

센놈 중 센놈입니다. 창도 굉장히 좋은거 였는데.

털렸엉...

178 태양주 (mXesYW6juA)

2022-10-18 (FIRE!) 22:05:21

에헤이 태양이도 큰일날 뻔했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

179 당신◆Z0IqyTQLtA (MCwl5ZqpWs)

2022-10-18 (FIRE!) 22:05:40

사투였습니다. 휴.

180 당신◆Z0IqyTQLtA (NLyJM.No/M)

2022-10-19 (水) 21:02:33

갱신!

181 태양주 (FcMgeTH6PY)

2022-10-19 (水) 22:39:22

갱신 안녕하세용

182 당신◆Z0IqyTQLtA (sDJnPxCxCw)

2022-10-20 (거의 끝나감) 00:21:06

어서옵쇼

183 당신◆Z0IqyTQLtA (sDJnPxCxCw)

2022-10-20 (거의 끝나감) 17:21:50

(!)

뜻 : 갱 오라는 뜻

184 당신◆Z0IqyTQLtA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16:47:22

갱신!

185 태양주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1:17:03

갱신!

186 당신◆Z0IqyTQLtA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1:23:28

태양주 어서오세요!

187 태양주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1:47:49

넵 안녕하세요 내일 주말이네요 ㅋㅋ

188 당신◆Z0IqyTQLtA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1:48:53

그렇죠. 그러니 진행도 해볼만?

189 태양주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2:54:10

오홍 편안히 하시길!

190 당신◆Z0IqyTQLtA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3:03:43

태양주가 >>174 이으면 하지요

191 태양주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3:20:01

네엡

192 서태양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3:21:53

"후우...젠장!"

두 뼈휘파람은 어떻게든 처리했으나.

바닥에 내려온 순간 아귀들이 덤벼들었다.

허나 난 이 놈들 전부를 아직 상대할 생각 따위는 없다!

기도무기를 거대하고 날카로운 챠크람의 형태로 재소환하여 놈들에게 날린 뒤.

재빨리 순간이동으로 장갑차에 다시 이동한다.

@서태양

193 당신◆Z0IqyTQLtA (MiSFqPacSQ)

2022-10-21 (불탄다..!) 23:49:56

>>192 @서태양
기도무기가 놈들을 베어버립니다. 갈라진 놈들이 바닥에서 버둥거립니다. 달려오진 못하겠네요.

차량 위로 이동합니다... 덜컹! 위로 이동했는데 잠시 균형을 잃을 뻔 했습니다.
한 발이 부숴진 부분을 밟고 있다가 넘어질 뻔 했던 것 이었습니다. 차량 뒷부분이 부숴졌죠 참.

통신이 들어옵니다.

[테크님. 선두 차량들은 기지에 도착 했다고 합니다! 저희도 3분 정도만 더 이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194 서태양 (8NwpVPACOk)

2022-10-21 (불탄다..!) 23:54:04

다행히 우리한테 놈들이 집중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선두 차량이 생각보다 선방을 잘해줘서 그런걸까?

어느 쪽이든 이쪽에만 집중하면 된다니 나로서는 좋은 소식이다.

"그렇다면 저희도 조금만 더 버팁시다! 제가 저 놈들을 맡을테니까!"

"모두 가능한 살아서 돌아갑시다!"

그러기 위해 이곳에 내가 있는거다.

다시 태세를 가다듬어 놈들을 경계한다.

@서태양

195 당신◆Z0IqyTQLtA (fIi8YSfkFI)

2022-10-22 (파란날) 00:16:12

>>194 @서태양
놈들은 그렇게 쉽사리 목표를 놓칠놈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래도 사람들이 복귀 했다니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뭔가...

불쾌자들 십여마리 쫒아오는것이 보입니다. 그러나 살짝 거리를 두고 놓치지 않는 정도로만 쫒아오고 있습니다.

[...조용하군요.]

196 서태양 (ILvIRVlqNk)

2022-10-22 (파란날) 20:32:50

"뭔가 이상합니다."

방금까지만 해도 모든 걸 걸고 우리를 죽이려는 놈들이 얌전히 거리를 둔다.

분명 어떤 걸 준비하는 게 틀림없는 것 같다.

가령 예를 들자면...거대한 무언가라던가.

"주의해주십시오. 언제든 회피기동하실 준비도 하시고요."

이상함을 느낀 나는 재빨리 기도무기를 거대한 챠크람의 형태로 재소환하여 놈들에게 날리고.

언제든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한다.

@서태양

197 태양주 (id5obflXLM)

2022-10-23 (내일 월요일) 19:25:03

갱신

198 당신◆Z0IqyTQLtA (rBkpOckFZE)

2022-10-23 (내일 월요일) 22:44:51

갱신합니다! 이어뒀어야 하는데 이것 저것하다보니 어제는 넘어가고 오늘은 벌써 밤이 됐네요.
잇죠!

199 태양주 (id5obflXLM)

2022-10-23 (내일 월요일) 23:06:24

편안히 해주시길!

200 당신◆Z0IqyTQLtA (rBkpOckFZE)

2022-10-23 (내일 월요일) 23:41:31

>>196 @서태양
날아간 기도무기가 놈들을 몇 베긴 하지만 반응이 뜨듯미지근합니다.

뭔가 떨떠름함이 느껴질즘 당신에게 무전이 옵니다.

[테크님. 앞서가던 차량입니다.]

[저희는 도착했지만 우리를 쫒아오던 놈들을 그저 떨쳐내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아니 놈들이 안 따라온건가 싶습니다.]

[수가 꽤 됐습니다. 우리 차량의 이동을 충분히 방해할 만했을텐데 안 쫒아온건 아마...]

[아마 그 쪽 으로 간것 같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상황이 어쩔 수 없었지만 저희끼리 먼저 이동한것은 ...]

201 서태양 (id5obflXLM)

2022-10-23 (내일 월요일) 23:48:42

"역시 이쪽으로 오는 겁니까."

선두 차량이 무사했다는 것은.

곧 후방의 차량을 노린다는 것이다.

단순히 그런 이유는...테크인 내가 있기 때문일까?

저 놈들이 그만한 계산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나 확실히 테크를 확실하게 처리한다면.

인류를 없애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사라지긴 하겠지.

"괜찮습니다,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여긴 저희가 어떻게든 할테니, 지원을 요청해주시던가. 어떻게든 무사히만 있어주세요."

그 누구도 살기 위해 행동한 것을 탓할 자격은 없었다.

그로 인해 가족을 잃은 누군가만이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지금은 내가 있었다.

@서태양

202 당신◆Z0IqyTQLtA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00:24:31

다음은 다음에 이어드리겠습니다...

203 당신◆Z0IqyTQLtA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18:58:00

갱신! 조금 있다가 이어질것입니다!

204 당신◆Z0IqyTQLtA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0:22:30

>>201 @서태양
아마 원래는 이 모든 사람은 죽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군인들은 그들을 구하지 못할테고 이 시민들은 그저 공포 속에서 절망하며 죽어야 했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여기 있습니다.

운전병이 통신을 합니다.
[전방에... 전방에 아귀 20마리, 지키미 둘! 맙소사...]

병사의 목소리에서 절망감이 묻어나옵니다.

당신은 후방에서 물러나 있던 아귀들이 달려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30마리는 됩니다.
아까 물러났던건 한번에 앞뒤에서 덮쳐오려던 간단하고 효과적인 전술이었군요.

205 서태양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13:33

역시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거였나.

그것도 지킴이 둘이 나타나다니.

우리 잡으려고 꽤나 세게 나오는 구만.

"제가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나는 거대한 챠크람의 형태로 변한 기도무기를 지킴이가 있는 쪽을 향해 던지며 아귀들과 같이 피해를 입혀보고.

그 사이 후방에 있던 아귀들에게 총을 계속 갈긴다.

@서태양

206 태양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14:54

하이에요 캡

207 당신◆Z0IqyTQLtA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2:31:10

바나스빈다 테영저

208 태양주 (VLPc8Wt8VQ)

2022-10-24 (모두 수고..) 22:32:03

예이잉

209 당신◆Z0IqyTQLtA (kKZFrPsnXA)

2022-10-24 (모두 수고..) 23:07:23

>>205 @서태양
우리... 아마도 세부적으로는 그럴겁니다. 그러나 정확히는 당신이겠죠.
손쉽게 막을 가능성이 높은 선두를 놓아줄 정도라는건. 아주 가치 높은 목표물이 크게 다쳤다는 걸 알아서 일테니.

물론 당신이 쓰러지고 난다면 그 이후 주변에 있는 자들을 어떻게 할지는 명확합니다.
한 쪽이 멸종 할때까지 죽일 놈들이니까요.

저쪽도. 이쪽도.

두 지키미가 맹렬히 달려듭니다. 기도무기가 날아가 한놈에게 꽂히지만 다른 한놈은 얉게 베이고는 달려듭니다!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부딪힐겁니다!

동시에 뒤에서 아귀들이 달려들기 시작하고-

투두두두두!
기관총이 뒤쪽을 향해 총알을 난사합니다. 병사가 나와 기관총을 붙들고 있습니다.

"뒤는 시간이라도 끌어보겠습니다! 진짜 좆됐네 이거!"

그리고 군인은 밑의 시민들에게 총을 건냅니다.

"받아요! 받아! 살고 싶으면 한발이라도 쏴요!"

시민들은 떨어지는 총을 붙잡습니다. 그들도 자신이 해야할 것을 알기에 뜯겨져 나간 장갑판 사이로 총구를 거치하곤 놈들에게 사격합니다.

아귀들이 몇 떨어져 나갑니다.

210 당신◆Z0IqyTQLtA (hpuXQdVEY.)

2022-10-25 (FIRE!) 21:08:13

갱신

211 태양주 (m48fpUIoHs)

2022-10-25 (FIRE!) 21:59:11

갱신!

212 서태양 (m48fpUIoHs)

2022-10-25 (FIRE!) 22:01:34

"후우..!!!"

비록 포스로 응급처치를 했다고 하지만.

격하게 움직일 수록 부러진 뼈와 찢어진 근육은 내 몸을 어지럽힌다.

만약 테크가 아니었다면 여기서 죽었겠지.

그렇게 뒤의 아귀들도 오려고 했으나.

다행히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저 앞에 있는 지킴이와 아귀들을 어떻게 하는 것이다.

"그래 와봐라! 역으로 잘라내주지!"

기도무기를 재소환 한 뒤 가능한 거대한 날붙이를 소환하여 달려오는 놈을 향해 쏘아내며 전기를 퍼붇는다.

@서태양

213 당신◆Z0IqyTQLtA (b7JjSZM0pY)

2022-10-26 (水) 00:48:11

갱신. 태양이가 고생 하네요.

214 당신◆Z0IqyTQLtA (b7JjSZM0pY)

2022-10-26 (水) 12:37:03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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