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2070> [ALL/연애/현대판타지/철야의 노래 기반]합법적인 비행 방식의 추천 - 임시 :: 47

이름 없음

2022-09-08 17:15:16 - 2022-09-12 23:48:08

0 이름 없음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15:16

[안내사항]

- 이 주제 글은 만화/애니메이션 ‘철야의 노래’를 기반으로 합니다.
- 시트는 다소의 논란이 되고 있는 소재(예 : 토요코키즈)등을 허가합니다. 따라서 다소 불편해질 수 있는 소재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인간간의 일상이 아닐 경우 배경은 [밤]으로 강제됩니다.
- 배경은 2022년 12월입니다. 현실 기준의 1개월이 지나면 엔딩입니다.

1 누군가의 기록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16:17

찾았어. 밤이 바로 내가 있을곳이야

나와 그것 사이에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한 곳은 22년 정도 전, 연말 파티가 일어나고 있는 가부키쵸의 광장 구석이었다. 밤이 새도록 꺼지지 않는 형광등의 불빛에 현혹된 것처럼 커다란 스크린 앞에 모여든 사람들은 제각각 흥에 겨워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한겨울이었지만 후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그런 사람들 사이에 숨어들어서는 마치 자신이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처럼 묘하게 슬퍼 보이는 웃음을 지을 뿐 무리에는 섞이지 않았고 나는 그런 그것에게 흥미를 느꼈다. 근처에서 나누어준 싸구려 술잔을 들고 그것에게 다가가 물었다.

“별로 즐기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

그러자 그것은 그제서야 나를 눈치 챈 듯 잔을 받아 들고 어색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말은 없었다. 이전까지도 만난 적은 있었으나 서로 억지로 나온 게 분명한 미팅 자리에서 였으니 그때 처음 만난 남자가 하는 말 따위 알고 싶지도 않았겠지. 오히려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을지 조차도 의문이었다.

정적이 흘렀다. 자정이 다가올수록 시끄러워지는 도시의 한 구석에서 우리는 사람의 무리를 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 기분 나쁜 정적을 즐기듯이 비어버린 종이컵을 바닥에 던지고 다시 공짜 술에 취하고. 그런 시간이 거듭되어간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서있을 뿐이었지만 시간은 확실히 흘러, 폭죽이 터지고 사람들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한 것을 즐기고 있을 때. 그것은 입을 열었다.

“사람은 어째서 밤을 샌다고 생각해?”

처음으로 이쪽에 걸어온 말이었지만 질문이 난해해서 곧바로 대답할 수는 없었다.
나름대로의 생각을 거듭하고, 차분히 생각해보았음에도 답이 나오지 않아 한숨을 쉬고는 답을 내뱉었다.

“모르겠어”

멋없는 답이었다. 얼핏 쳐다본 그것의 표정은 조금 실망이라는 듯 굳어 있어서 그제서야 내 실수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곧바로 아직 덜 빈 잔을 입 속에 털어 넣고는 쓸쓸한 듯이 답했다.

"오늘에 만족하지 못했으니까."

2 배경 - 도쿄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17:05

전체 인구 약 1,400만명, 그 안에서도 근교를 빼고 23구만 하더라고 970만명 이상이 살아가고 있는 대도시 도쿄는 현 일본의 문화의 중심지이다.
허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인구가 얼마가 되건 당신의 삶에는 큰 변화가 없고 아침 해가 뜨면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어제로 돌아갈 뿐.
매일같이 비슷한 일의 연속. 미궁처럼 거대한 마을은 오늘도 돌아간다.

3 흡혈귀의 생태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18:12


1.흡혈
그들은 식사를 위해 인간의 피를 마시지만 이는 단순한 식사의 의미가 아니다.
흡혈 행위를 통해 그들은 권속을 늘리며 이러한 생태적 특성상 이는 교미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흡혈귀가 되지 않는 인간은 반드시 죽일 것'

2.인간이 흡혈귀가 되려면
단순 흡혈행위만으로는 인간을 권속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이 흡혈귀에 사랑을 하는 상태에서 피를 빨려야만 그들은 흡혈귀의 권속이 된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피가 빨리더라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단 첫 흡혈에서 1년이 지나도록 흡혈귀가 되지 않은 인간은, 평생 흡혈귀가 될 수 없으며 이를 '자격이 없다'고 한다.

3.권속
흡혈귀에게 피를 빨려 흡혈귀가 된 인간.
이 경우 권속을 [자식], 흡혈 행위를 한 흡혈귀를 [부모]라고 구분한다.
권속이 된 흡혈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 시절의 기억]을 잃는다.

4.약점
타고난 괴력과 물질 투과 능력, 재생 능력 등 여러 능력이 있는 것이 흡혈귀이나 만능은 아니다.
오랜 시간 햇빛을 쬘 경우 사망한다.
또한 인간 시절 애착이 있던 물건이 근처에 있을 경우 신체 능력은 크게 약화되어 잘못 공격 받을 경우 사망에 이른다. 기억이 남아있다면 얼른 처분할 것.

4 Valahia(발라히아)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18:33

익명의 흡혈귀가 운영중인 반 익명 커뮤니티로 가입이후에는 철저히 개인정보가 은폐되어 이용자 간에서도 서로 밝히지 않는 이상 상호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종족의 구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링크가 없다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쿄 거주중인 흡혈귀들간의 정보 공유를 목표로 설립되어 커뮤니티 내에서는 흡혈귀가 되었을 경우 해야할 일이나 직업 소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연히 들어온 일반인에게는 컨셉을 잡고 놀고 있는 커뮤니티로 보이고 있는 경우가 잦다.

5 시트 양식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20:49

[인간]

"한마디"

직업:

이름:

나이: 최소 고등학생에서 중년까지.

외형:

특징:

기타:

성향:



[흡혈귀]

"한마디"

이름:

직업:

외형: 흡혈귀는 대부분의 인간이 매력을 느끼기 쉬운 모습을 가진다. 흡혈귀가 된 이후에는 인간 시절에서 그대로 미남, 미녀가 되는 듯한 모습을 취한다.

특징:

기타:

성향:

6 한밤◆ffYjaN0qHQ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7:28:02

좋은 저녁입니다 여러분.
사전조사스레의 situplay>1596260129>358입니다.
당시 사전조사에서는 수요가 없었기에 드랍할까도 했지만 소재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방영 분기가 끝나기 전에 해야할 것 같다는 의무감에 이렇게 스레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단 한달의 극단기 스레로 진행은 일절 없이 순수하게 일상만으로 굴려보고자 합니다.
만에하나 참가하실 분들은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8 한밤◆ffYjaN0qHQ (C0xRmU.Sg.)

2022-09-08 (거의 끝나감) 18:40:33

>>7 확인했습니다.
시트스레는 10시경에 올라올 것 같으니 거기에서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9 이름 없음 (6ZuGOOz8cg)

2022-09-08 (거의 끝나감) 18:43:01

아악 부끄러워라 임시스레였구나 🫣
내 레스는 하이드 해도 괜찮아

10 한밤◆ffYjaN0qHQ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19:31:03

>>9 하이드 했습니다.

위키가 생겼습니다!
https://bit.ly/3KYNZXH

11 이름 없음 (M3b58xYclE)

2022-09-08 (거의 끝나감) 22:39:46

친구나 지인, 어쩌면 모종의 계약을 한 누군가에게 정기적으로 비밀리에 흡혈을 당해주고 있는 인간을 굴리고 싶은 참치야! 피를 마셔줄 흡혈귀를 내줄 참치를 구합니다!!

지금은 고등학생 정도의 태비 고양이같은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에 맞춰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 중요한 건 정기적으로 몰래 피를 내주고 있다는 설정이라서!! 괜찮다면 성별은 불명으로 성향 ALL로 하고싶긴 한데 이것도 바꿀 수 있어. 혹시 찔러준다면 같이 조율하면서 시트를 맞춰가고 싶다!

12 이름 없음 (b2eAFRCX0w)

2022-09-08 (거의 끝나감) 23:05:24

하~~~ 너무 내고 싶다......

13 한밤◆ffYjaN0qHQ (aYJfztUgmM)

2022-09-08 (거의 끝나감) 23:16:57

>>12 여유가 있을때 하신다면 큰 상관은 없습니다! 한달간의 단기 스레이기도 하니까요!

14 한밤◆ffYjaN0qHQ (VIZESnbXy2)

2022-09-09 (불탄다..!) 12:23:53

추석 종료시점까지 시트가 없을경우 스레는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5 이름 없음 (CDiT9.7X0U)

2022-09-09 (불탄다..!) 12:37:12

다들 추석연휴 보낸다고 전 굽고 그래서 바쁠텐데 추석 연휴 끝나고서 시트 받아보는건 어때?

16 한밤◆ffYjaN0qHQ (VIZESnbXy2)

2022-09-09 (불탄다..!) 12:49:17

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너무 제기준으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우선 20일까지는 계속 시트를 받는 걸ㄹㅗ 하지요

17 이름 없음 (ieH9FbXXww)

2022-09-10 (파란날) 02:36:53

>>11
한 번 찔러봐도 되나아

18 이름 없음 (wo.dbJESQQ)

2022-09-10 (파란날) 05:09:39

>>17 물론이지! 생각하고있는 캐릭터나 관계성이 있어?

그리고 작중 시점으로 첫 흡혈 후 1년을 1개월 남겨둔 시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참치도 괜찮으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19 이름 없음 (2079eEER4Q)

2022-09-10 (파란날) 05:50:44

헉 소재 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인데
시트 빨리 써오면 되는걸까? 레스 작성해도 되는거 맞지?
임시 스레인데 시트를 작성해오면 되는건지 아니면 시트 스레가 새로 세워지는건지 모르겠네ㅜㅜ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수요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ㅠㅠ

20 이름 없음 (GO6VSts4II)

2022-09-10 (파란날) 09:38:50

>>19 시트 스레가 2페이지에 있지롱!

21 이름 없음 (NEQP9Ti4Eo)

2022-09-10 (파란날) 10:21:11

>>18
으으으으음
먼저 궁금한게 있는데에 태비 고양이 같은 캐릭터라는건 무슨 뜻?

22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12:11:55

>>21 살짝 까칠하고 야생성이 있는 것 같은 캐릭터!! 토요코 키즈를 허가한대서 그쪽도 생각하고 있었지.

23 이름 없음 (UO.Qpp74V2)

2022-09-10 (파란날) 17:15:28

>>22
아항~~ 글쿤글쿤
나는 히키코모리처럼 방 안에 틀어박힌 흡혈귀를 생각하고 있었구 성격은 제멋대로에 까칠한 편~~~
원래부터 나가기를 싫어해서 1년 주기로 계속 피 주는 사람을 갈아치우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역할을 너참치의 캐릭터가 해주고 있다는 느낌일까?

글구우 너참치가 말해준 1개월 설정도 조아
그런데 혹시 연애같은건 생각하고 있으려나~
흡혈귀쪽에서 인간캐를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설정도 재밌을거 같은데

24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19:19:19

>>23 그러면 원래부터 칭구칭구보다는 돈을 댓가로 헌혈(?)해주고 있다는 설정이 맞겠다!! 그런데 1년주기로 갈아치우는 이유가 있어? 1년이 지나도 흡혈귀가 되지는 못할 뿐 피는 줄 수 있을 텐데!

연애도 가능성은 두고 싶어!! 그것도 재미있겠다 사랑에 빠지게 하려는 흡혈귀와 빠지지 않으려는 인간~

25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19:28:27

성별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너참치의 캐릭터가 궁금하다!! 원하는 방향에 따라 나참치의 캐릭터 성별도 맞출 수 있긴 해. 원래부터 중성적인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었거든!!

26 이름 없음 (I1MZ5iTHLg)

2022-09-10 (파란날) 21:58:11

>>24
1년주기로 갈아치우는 이유?
음..... 그것이 계약이니까??
설정이 첫 흡혈에서 1년이 지난 인간은 자격이 없다고도 하구
내가 준비할 캐릭터는 꽤 괴팍한 성격인 흡혈귀라서 어차피 혈액팩 정도로 지낼 인간은 1년 이상 연을 잇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래

글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성별은 여캐구우 외모는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100년도 넘게 살아왔다는 설정을 하려고 해~~
성격은 아까도 말했지만 날카롭고 신경질적으로 상대의 정곡을 푹푹 찌르는 나쁜 흡혈귀야 쿡쿡
중성적인 느낌이라면 나는 상대도 여캐인 편이 좋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기는 해~~
더 궁금한 거 있어~~??

27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22:06:15

그렇구나!! 까칠이와 까칠이의 만남이 기대된다~ㅋㅋ
아무래도 상관없다면... 시트 비율보고 생각해보아야겠다. 여캐인 편이 좋다는 점은 참고할게!

지금으로서는 없어! 궁금한게 생기면 차차 물어볼게

28 이름 없음 (NEm9GAKViQ)

2022-09-10 (파란날) 22:16:37

그랭~~
으으으음 그러면 이제 시트 써오면 되는 건가?? 진짜 모룸.....

29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22:19:08

응응 난 연휴동안 천천히 써 올게!!

30 이름 없음 (C/cQmZ7uCg)

2022-09-10 (파란날) 22:22:46

그럼 나 너참치한테 하나만 묻자~
짱 긴 은발이 좋아 아니면 짱 긴 금발이 조아?

31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22:27:40

둘 중에서라면 은발이 좋다!!
에 그럼 내 캐릭터에게도 원하는 점 있어??!

32 이름 없음 (vFAkit77WM)

2022-09-10 (파란날) 22:33:11

원하는 점이라며언
풋풋하고 싱싱했으면 좋겠어~~~

33 이름 없음 (/CAaIAPo.2)

2022-09-10 (파란날) 22:3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영할게에에!!!

34 한밤◆ffYjaN0qHQ (FSWdXwDbms)

2022-09-11 (내일 월요일) 07:54:54

>>4번에 대하여
개별 스레를 세워 반상라형식으로 동시 운영을 할까 합니다.
당연하지만 이것도 운영은 한달간.
다른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35 이름 없음 (Ceo7Jhl0hE)

2022-09-11 (내일 월요일) 11:57:40

개별스레라고 하면 그냥 1:1 다중 스레로 간다는 그런 느낌인거야?

36 한밤◆ffYjaN0qHQ (FSWdXwDbms)

2022-09-11 (내일 월요일) 12:00:10

>>35 간단히 말하면 본스레에 더해서 컨셉을 맞춰 채팅방느낌의 스레를 동시에 운영할까 한다는 뜻입니다.

37 이름 없음 (Ceo7Jhl0hE)

2022-09-11 (내일 월요일) 12:02:03

아아. 그쪽을 말하는거였구나. 개별 스레라고 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어. 음. 아무튼 괜찮지 않을까? 이용할 사람들은 이용할테니 말이야.

38 이름 없음 (9LiImCRRfc)

2022-09-12 (모두 수고..) 01:12:06

>>32 둘이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났다고 해도 될까? 처음부터 피 얘길 하진 않았을테고~ 간단한 일만 해주면 보수를 주겠다는 얘기에 우리 애가 홀려서 찾아갔다는 것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걸로 해도 좋아!!!

39 이름 없음 (tAKK4Fxga6)

2022-09-12 (모두 수고..) 05:42:16

>>38 그랭~ 그렇게 하자
원래 나는 흡혈귀 쪽에서 찾아가는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게 더 훨씬 설득력 있어보이구우

40 이름 없음 (hE1xHghanw)

2022-09-12 (모두 수고..) 10:33:32

조금 묻고 싶은데 이건 다인스레 맞지? 시트를 낼까 싶었는데 위의 조율을 보면 일댈처럼 선관으로 연애가능성도 다 두고 있는데 선커나 그런 것도 여기선 조율 가능한거야?

다인스레고 엄연히 연애스레인데 저 선까지 조율하는게 괜찮은건가 싶어서 물을게.

물론 그게 허용이라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게 허용되면 시트 내긴 조금 힘들것 같아서. 선관이나 그런걸 난 잘 안짜는 주의다보니.. 그냥 캡틴 의향은 어떤가 싶어서 묻는거야. 탓하는게 아니라!

41 이름 없음 (9LiImCRRfc)

2022-09-12 (모두 수고..) 10:42:51

>>39 히키코모리라길래 나오지 않는 방향을 열심히 생각했어~~후후!

42 이름 없음 (9LiImCRRfc)

2022-09-12 (모두 수고..) 10:44:26

내 캐릭터는 선관캐 뿐 아니라 다른 캐들에게도 연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연애 스레니까~

43 이름 없음 (9LiImCRRfc)

2022-09-12 (모두 수고..) 10:45:39

오히려 선관캐랑만 연애 가능성을 안 열어두는 게 이상하지 않을까? :3

44 이름 없음 (hE1xHghanw)

2022-09-12 (모두 수고..) 10:56:07

앗.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읽어보니 사랑에 빠지게 하려는 뱀파이어와 안 빠지려고 하는 인간이라고 해서 두 캐릭터가 마치 연애쪽 가능성까지 다 확정하려는 것처럼 읽히는 느낌이 있어서 캡틴에게 물어본거야. 지금껏 저 정도 수준까지 하는것은 본적이 없기도 해서
다시 말하지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저 정도도 가능한가 싶어서 물은거고 그 선을 알고 싶었어
지적처럼 들렸다면 미안해

45 이름 없음 (9LiImCRRfc)

2022-09-12 (모두 수고..) 10:58:32

확정하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해~

46 한밤◆ffYjaN0qHQ (hLOx7Zn4zs)

2022-09-12 (모두 수고..) 11:30:27

>>40 >>44 우선 스레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것 처럼 선관은 자유롭게 해두고 있습니다만 이번 경우 흡혈귀의 권속늘리기에 초점을 두고 있었기에 말해주신 부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네요.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한달정도의 단기이다보니 어느정도 딥하게 가는 것 역시 허가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번의 경우는 읽기에 따라 그런 식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점을 고려하여 이하의 방식을 적용하려 합니다.

1. 캐릭터 자신의 캐릭터성을 추가하는 수준이 아닐경우 선관을 금지한다.


추가로 당연하지만 저희스레는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지키는 스레입니다.
따라서 AT필드가 느껴질 수 있는 수준의 선관역시 금지됩니다.
한달간의 단기 스레이니만큼 서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47 이름 없음 (SeewNIDPCU)

2022-09-12 (모두 수고..) 23:48:08

AT 확인~~~ 주의할게에
시트도 올렸는데 한 번 확인 해줬음 해~
근데 우리 본스레는 언제 오픈 하는거야? 헉 아님 이미 오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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