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 글은 만화/애니메이션 ‘철야의 노래’를 기반으로 합니다. - 시트는 다소의 논란이 되고 있는 소재(예 : 토요코키즈)등을 허가합니다. 따라서 다소 불편해질 수 있는 소재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인간간의 일상이 아닐 경우 배경은 [밤]으로 강제됩니다. - 배경은 2022년 12월입니다. 현실 기준의 1개월이 지나면 엔딩입니다.
전체 인구 약 1,400만명, 그 안에서도 근교를 빼고 23구만 하더라고 970만명 이상이 살아가고 있는 대도시 도쿄는 현 일본의 문화의 중심지이다. 허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인구가 얼마가 되건 당신의 삶에는 큰 변화가 없고 아침 해가 뜨면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어제로 돌아갈 뿐. 매일같이 비슷한 일의 연속. 미궁처럼 거대한 마을은 오늘도 돌아간다.
1.흡혈 그들은 식사를 위해 인간의 피를 마시지만 이는 단순한 식사의 의미가 아니다. 흡혈 행위를 통해 그들은 권속을 늘리며 이러한 생태적 특성상 이는 교미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흡혈귀가 되지 않는 인간은 반드시 죽일 것'
2.인간이 흡혈귀가 되려면 단순 흡혈행위만으로는 인간을 권속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이 흡혈귀에 사랑을 하는 상태에서 피를 빨려야만 그들은 흡혈귀의 권속이 된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피가 빨리더라도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단 첫 흡혈에서 1년이 지나도록 흡혈귀가 되지 않은 인간은, 평생 흡혈귀가 될 수 없으며 이를 '자격이 없다'고 한다.
3.권속 흡혈귀에게 피를 빨려 흡혈귀가 된 인간. 이 경우 권속을 [자식], 흡혈 행위를 한 흡혈귀를 [부모]라고 구분한다. 권속이 된 흡혈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 시절의 기억]을 잃는다.
4.약점 타고난 괴력과 물질 투과 능력, 재생 능력 등 여러 능력이 있는 것이 흡혈귀이나 만능은 아니다. 오랜 시간 햇빛을 쬘 경우 사망한다. 또한 인간 시절 애착이 있던 물건이 근처에 있을 경우 신체 능력은 크게 약화되어 잘못 공격 받을 경우 사망에 이른다. 기억이 남아있다면 얼른 처분할 것.
익명의 흡혈귀가 운영중인 반 익명 커뮤니티로 가입이후에는 철저히 개인정보가 은폐되어 이용자 간에서도 서로 밝히지 않는 이상 상호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종족의 구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링크가 없다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쿄 거주중인 흡혈귀들간의 정보 공유를 목표로 설립되어 커뮤니티 내에서는 흡혈귀가 되었을 경우 해야할 일이나 직업 소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연히 들어온 일반인에게는 컨셉을 잡고 놀고 있는 커뮤니티로 보이고 있는 경우가 잦다.
친구나 지인, 어쩌면 모종의 계약을 한 누군가에게 정기적으로 비밀리에 흡혈을 당해주고 있는 인간을 굴리고 싶은 참치야! 피를 마셔줄 흡혈귀를 내줄 참치를 구합니다!!
지금은 고등학생 정도의 태비 고양이같은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에 맞춰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 중요한 건 정기적으로 몰래 피를 내주고 있다는 설정이라서!! 괜찮다면 성별은 불명으로 성향 ALL로 하고싶긴 한데 이것도 바꿀 수 있어. 혹시 찔러준다면 같이 조율하면서 시트를 맞춰가고 싶다!
>>24 1년주기로 갈아치우는 이유? 음..... 그것이 계약이니까?? 설정이 첫 흡혈에서 1년이 지난 인간은 자격이 없다고도 하구 내가 준비할 캐릭터는 꽤 괴팍한 성격인 흡혈귀라서 어차피 혈액팩 정도로 지낼 인간은 1년 이상 연을 잇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래
글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성별은 여캐구우 외모는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100년도 넘게 살아왔다는 설정을 하려고 해~~ 성격은 아까도 말했지만 날카롭고 신경질적으로 상대의 정곡을 푹푹 찌르는 나쁜 흡혈귀야 쿡쿡 중성적인 느낌이라면 나는 상대도 여캐인 편이 좋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기는 해~~ 더 궁금한 거 있어~~??
앗.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읽어보니 사랑에 빠지게 하려는 뱀파이어와 안 빠지려고 하는 인간이라고 해서 두 캐릭터가 마치 연애쪽 가능성까지 다 확정하려는 것처럼 읽히는 느낌이 있어서 캡틴에게 물어본거야. 지금껏 저 정도 수준까지 하는것은 본적이 없기도 해서 다시 말하지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저 정도도 가능한가 싶어서 물은거고 그 선을 알고 싶었어 지적처럼 들렸다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