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813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1 :: 1001

◆c9lNRrMzaQ

2022-09-03 00:13:06 - 2022-09-06 01:43:21

0 ◆c9lNRrMzaQ (cZ.eXH6RAI)

2022-09-03 (파란날) 00:13: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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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게 1년을 가네

308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5:13

오히려 토고가 앞에 나갈만하지 않나 싶은데

309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5:40

저도 준혁이는 최전열 보다는 뒤에 있는게 좋긴 할거같아요.

310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5:42

2페이즈나 3페이즈 가서는 준혁이를 좀 뒤로 물려서 보호하는 게 좋겠지만
1페이즈는 같이 앞에서 화력 보태주는게 좋겠다는 의견이야

311 준혁주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8:26

그런데 이거 8시에 시작이었던가?

312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8:50

8시까지 레스 올려야 할걸... 아마

313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9:08

>>311 네 첫 레스 취합을 미리 해두고 8시 맞춰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314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39:27

뭐 결국 오더는 준혁주니까 사실 어떤 작전이던 불만 없이 따를게. 난 의견을 좀 강하게 말한다는 모양이라 혹시나 오해할까봐.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1. 분단의 위험성을 줄이면 좋지 않을까.
잘못 흩어지면 말 그대로 포위 당할 면적이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셈이니까, 훨씬 더 협공을 막기 어려워 진다고 생각해.

2. 화력의 집중.
결국 저기가 숫자가 우세로 포위전술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면, 이 쪽의 강점은 개개인의 파워가 높다는거니까.
그 파워를 흩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집중해서 때려박으면 흩어지게 해서 옅어지는 진형은 뚫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

315 준혁주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0:38

시윤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분활은 취소하고

함정은 라임과 준혁이 협동해서 파훼 하는 방향으로..

316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0:58

다 같이 한뭉치가 되서 포위하려는 적의 한 면을 박살내 돌파해서 뚫고, 그렇게 생긴 숨구멍으로 빠져나가고, 그걸 다시 포위하려고 드는 적에게 다시 한 면을 뚫어서 숨구멍을 내어 이동하고.....내 생각적으론 이런데, 사실 뭐 얼마나 잘 먹힐진 나도 자신은 없다..

317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1:06

역시 2 파티보다는 1 파티로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318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1:31

난 아직까지 막 엄청나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기술도 뭣도 없으니까 일단... 샷건으로 견제든 이거나 먹어라! 이 외계 괴물아! 를 하든 할게

319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1:48

이제 진영을 짜야겠죠?

320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3:28

솔직히 단체전은 처음이고 내 의견이란건 결국 죄다 뇌피셜이니까.

321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4:24

그럼 일단.. 라임은 의념 시안 켜고 돌발상황에 대비하면서 돌진해오는 적병의 정면으로 화력투사 하는 쪽으로 써오면 될까

322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4:51

준혁이랑 토고가 같이 전열과 후열 사이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323 린주 (/PifWzxUpE)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5:40

린은 진영의 밖에 있는게 좋으려나
합류할까 따로 행동할까?

324 준혁주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6:18

준혁이도 수색 켜고 진형 켜는 것 말고는 잘 모르겠네..

그것도 방어 진형을 켜면 데미지가 줄어들어서
공격진형으로 받아내는게 맞나? 라는 생각도 하는 중

325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6:39

알렌 -------------------- 지한

------------ 토고 준혁
------------ 라임 빈센트 -------린
-------------------- 시윤

이렇게?

326 준혁주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7:40

린은 은신이 되는 한 계속 숨어있는게 좋을 것 같기도해요
천자의 지휘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나서 움직이는게 좋을 듯

327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7:41

>>323 따로 행동하되 생존을 최우선으로 움직이는게 좋을거 같아요.(개인적 의견)

328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8:35

>>325 네. 이거 괜찮지 않을까요?

329 린주 (/PifWzxUpE)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8:52

>>326-327 오케이

330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19:49:53

그러면 어... 쐐기의 한쪽 면을 후려패는 레스를 써야 하는것인가..(한줄 쓰는데 5분은 걸릴 것 같은 무언가)

331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0:35

그러면 일단 >>325 라고 생각하고 레스를 작성하겠습니다.

332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1:17

8시 5분에 처리 시작하겠습니다.
준비 시간은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캡틴도 시간이 무한한 것은 아니니까요.

333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3:44

지휘관은 취합과 개인적인 지휘내용을 레스 맨 위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34 준혁주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3:51

활성화 켜고 공격 진형 짜서 돌파하자

335 빈센트 (kQpr8BrDXY)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4:34

"후우. 시작해볼까요."

아직도 대련 때의 망념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싸워야 한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상대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튕겼다.

(진행레스) 바위의 벽을 만들어 내리칩니다. 의념 각성자들이라 이거 가지고 깔려 죽지는 않겠지만, 발은 아프겠죠.

//빈센트는 일단 일케 갈까요

336 윤시윤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4:37

"이런 규모의 단체전은 이번 생에선 드문데."

전생 군인으로서, 잘 통제된 군대랑 싸우려니까 그것 또 묘한 기분이군.
이런 놈들은 하나 하나 별로 보면 그렇게 대단찮은 것도 아니다.
중요한건 '연계'. 서로의 빈틈을 서로가 커버하고,
반대로 그 사이에 생긴 상대의 빈틈을 여럿이서 협공하는 것.
초월적인 실력자가 아닌 이상 빈틈을 쉴 새 없이 찔리면 대응에는 한계가 생긴다.
그렇게 한 두번의 공격이 누적되면 자세가 무너지고, 무너지는 순간 수의 폭력이 이어지겠지.

"후우우...."

거기까지 생각했으면 저격수로서, 이런 놈들의 대응법은 명백하다.
'연계'로 공격하려 드는 걸 견제하면서 하나 하나 확실하게 수를 줄이는 것.

#찰나를 이용해서, 전방에서 아군을 협공하려드는 적에게 집중 사격.

337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4:57

참고로 지금 망념 전부 0상태입니다. 다행히도요.

338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5:15

의념 각성자 아닐걸?

땅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허물었던 건물과 풍경들이 저마다 모여들어 수십 기의 병사가 되어 일어납니다.
자연물은 무기와 방어구가 되어 병사들을 휘감고 병사들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듯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339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5:32

그리고 지한주 말이 맞음.

340 현준혁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6:09


너무나도 긴 시간이 지나버렸고,긴 시간을 들였다.
내가 제대로 된 헌터가 되고자하는 첫 걸음을 땔 때 까지. 너무나 많으 시간이 걸렸다.
어째서 헌터가 되고 싶었는지, 어떤 헌터가 되고 싶었는지
그것을 떠올리고,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오해를 거두고
내가 가디원을 미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까지 걸린 시간이 너무나 길었다.

"저쪽 군대를 무작정 한팀으로 뚫는 것 보다, 두팀으로 나눠서 뚫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야."
"어느 쪽이 먼저 도착하든. 천자를 쓰러트리면 다음은 뒷녀석들이 해내 주겠지."

수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영월의 추모비 앞에서 오열한 것, 형에게 사유를 들은 것, 혈십자와 구름마탑의 길드장분들에게 사과한 것,
천자와 사자왕을 만난 것, 줄리아씨를 만나고, 북해길드에 방문하고..북해길드에 내 처지에 대한 오해를 푼 것.
그리고 대운동회가 시작하고 지수를 만나고.. 민혁이와 대화한 것 까지.
누군가에겐 그저그런 나날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덧 없이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그 결과가 비록 운명에 바스러진다고 하여고. 그것에 최대한 저항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라는 것을 알았으니.

"나는 너를 끌어내린다"

눈 앞에 펼쳐진 나노머신을 최대한 개방하며 수색을 활성화한다.
내가 가진 미약한 무력, 내가 가진 미약한 지휘의 재능, 내가 가진 미약한 기술들
그리고 유일하게 천자의 재능에 견줄수 있는 망할 인연들까지 더해서.
저 녀석에게 이긴다.

#나노머신 수색 활성화, 진형은 공격진형

341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7:01

호박이 춤출 것 같은 bgm

342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05

>>341 아이러니 하게도
이 노래를 무진장 좋아하지만

어장 러닝하면서 한번도 안들은 노래다
준혁이 이전캐 테마곡 이었거든

343 빈센트 (kQpr8BrDXY)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08

"후우. 시작해볼까요."

아직도 대련 때의 망념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싸워야 한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상대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튕겼다.

# 바위의 벽을 만들어 내리칩니다. 천자의 도움을 받는 미친놈들이라 이거 가지고 깔려 죽지는 않겠지만, 발은 아프겠죠.

344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41

도핑용으로 술도 한 잔 마셨으니.
오늘 한 번 달려보자고

345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50

>>342 그런 슬픈 사연이,,

346 라임 - 진행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9:26

허물어진 건물의 잔해는 수십 기의 병사가 되어 돌진해왔습니다.
준혁의 지휘 하에 특별반 인원들은 전투태세를 갖추었고, 적에게 포위당하기 전에 화력을 밀어붙여 돌파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라임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의념 시안을 활성화하고, 쐐기처럼 달려드는 적진에 정면으로 화살을 투사하려 합니다.

#

347 신지한 - 점령전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05

큰 쐐기가 되어 달려드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속으로만 쉬려 합니다.

'내가 랜스인지 워리어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라고 생각해본다고 한들 그건 이런 대체 뭘 하지 하고 매우매우 고민하는 지한주의 탓이었으니. 그건 넘어갑시다. 쐐기를 정면으로 받아내는 것보다는 매끄러운 옆면을 후려쳐 빗겨나가게 하는 것도 괜찮지요. 하나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의 균열을 내고 끊어내는 것이나... 그런 고민을 하는 지한이지만 창을 꽉 쥐고는 전위 쪽에서...

건강을 조금 강화 후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창격 세 개. 대령선진창 제 이형 탁류를 진형의 옆면에 가하려 합니다. 상대방이 어디로 피할지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연계되는 공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쐐기로 돌진하는 적의 옆부분 쪽에 가깝게 탁류로 공격하려 합니다.

//음. 음.... 이렇게...?

348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09

근데 님 왜 시작한다는 말을 그리 딱딱하게 얘기함요?
- 대규모 전투는 매번 시작시간 되서 사람들이 나타나서, 의견 취합하고 하느라.. 내 개인 뭐 할 시간도 안 남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더 여유 못 준다고 붙잡고 정해진 시간동안 진행하고 갈 거기 때문

349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51

너무 오랜만에 레스를 쓰는 기분이...(그건 현생이 나빴던
아 몰라... 지한주는 정신 좀 놨어..

350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1:10

그리고 캡틴 나름대로 요즈음 일 많은데 그거 씹고.. 최대한 천자전 뺄 생각이기 때문..

351 마츠시타 린 (/PifWzxUp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1:32

#대열에서 떨어져 나와 전황을 살피며 은신합니다. 첫턴은 최대한 공격을 회피하고 몸을 숨겨 운신을 들키지 않는 방향으로 갑니다.

//급한일이 생겨서 대사 치기 힘들어요,,,

352 알렌 - 진행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2:03

"장관이네."

한사람의 손짓에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움직이는 군대를 보고있자니 참으로 장관. 그 정도의 감상이였다

해야할 것은 간단했다.

누구하나 쓰러지지 않은채 저기 서있는 사내에게 다가간다.

"후우..."

몸에 힘을 불어 넣는다.

내 뒤에 있는 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망념 20을 소모하여 신체를 강화

최대한 뒤로 넘어가려 하는 적들을 막아내겠습니다.

353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2:42

캡틴도 참가자들도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밌게 해

354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42

토고주 레스만 올라오면 댐

355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43

처리 순서는 어떻게 해줄까

빈센트 - 알렌

뭐 이런 식으로 알려주면 편하고 아니면 그냥 캡틴 재량?

356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59

근데 처리까지 2분 남았는데.

357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35

처리 순서는 캡틴 재량으로 해줄 수 있으면 그쪽이 좋겠다고 생각해...

358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44

(방진)
알렌 -------------------- 지한

------------ 토고 준혁
------------ 라임 빈센트 -------린
-------------------- 시윤

(지휘 내용)
공격방진
전진, 군대를 뚫고 천자를 향해 전진

(취합)
>>336 윤시윤
>>340 현준혁
>>343 빈센트
>>346 라임
>>347 신지한
>>351 마츠시타 린
>>352 알렌

순서 : 빈센트 - 알렌 - 지한 - 라임 -시윤 - 준혁 - 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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